스맵이 쟈니스를 살렸지만 이후 후배들이 줄줄이 스맵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게 되어서 예능위주고 출연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 그와동시에 일본에서 남성아이돌 시장 독점이라는 어떻게보면 jpop전체의 않좋은 쪽으로 방향이 틀어지게 되는 계기가됨 물론 smap은 인정해야하는 인기 아이돌임
정리 잘하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SMAP은 사실, 이나가키 고로 빼면 나머지 4명은 연예계 정점을 찍어 봤죠. 기무라 타쿠야와 나카이 마사히로는, 드라마 / 버라이어티 양 쪽의 톱으로 군림하는 멤버들인데, 이 같은 영향력을 지닌 멤버로 구성된 팀은 이 전에도, 이 후에도 없었을 정도이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카토리 싱고는 2000 ~ 2001년 싱고 마마라는 캐릭터(가족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늦잠 재우고, 하루 아침 식사를 카토리 싱고가 방문하여 해당 가족에게 식사를 제공한다는 프로그램에 등장)로 대박을 터트리죠. 아침인사 '오하이요 고자이마스'를 뜻하는'오하~!'는 유행어로 유행어 대상도 탔고, 동일 캐릭터로 싱글도 발매하여 오리콘차트 1위 + 100만장 판매 달성을 해냅니다. 스마스마를 통해 갈고 닦은 요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었고요. 이 후 쟈니스 최초의 'NHK 대하 사극' 주연을 맡으며 톱스타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되고요. SMAP에서 가장 늦게 주목 받은 쿠사나기 츠요시는 2000년대 초반 '보쿠 시리즈'로 역시, 탤런트로써 정점을 찍습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강렬한 스타성 때문에 연기력이 과소 평가 되는 부분도 있다고 보지만, 쿠사나기 츠요시는 연기력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죠. SMAP 해체 후 공개된 영화에서도 호평일색일 정도로, 연기력으로는 인정 받은 멤버입니다. 거기에 데뷔 초창기에는 버라이어티 멤버로 분류 되어 '와랏떼이이토모'에 출연하며 예능감도 괜찮고요(어설프게 뭔가를 한다는 느낌으로 웃김. 후에 유스케 산타마리아와 함께 한 아사히tv의 '풋스마'로 버라이어티 MC로써도 성공을 거둠). 이나가키 고로도 SMAP이 배경이 되니 톱스타 대우 받았고, 초창기에는 가장 푸시 받았던 멤버이기도 하지만, 외모 외엔 연예인으로써의 자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라 결국 존재감이 가장 옅었죠. 그래서 2000년대 전후, 스마스마에서 꽁트로 대박을 연신 터뜨릴 때(나카이의 마보, 기무라의 파라파라댄스 등 이 프로에서 히트하고 뜬 캐릭터와 유행어도 한 둘이 아님) 멤버들이 개개인의 활약으로 꽁트에 전념하지 못하자 가장 많은 코너를 맡으며 팀을 위해 희생하기도 했죠. SMAP이 단순히 쟈니스 역사 뿐 아니라, 90년대와 2000년대 중반까지 그리고 헤이세이 전체로 봐도 1등 찍는 팀이라 분량상 이해는 가지만 Kinki kids도 한번은 훑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SMAP은 쟈니 상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스타가 된 사례지만, Kinki는 어찌보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아이돌을 노리고 만든 히카루겐지 이후, 쟈니 할배의 야심찬 기획 상품(!)으로, 나카이 마사히로가 'Kinki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사실 불안한 적도 있었다'고 발언할 정도로 90년대 중후반, 일본 10대 여학생들이 가장 열광했던 팀이었습니다. V6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인기가 밀리고(오카다 준이치 개인은 두 사람에 비견되는, 아니 이제는 넘어섰다 봐도 무방하지만 ㅎㅎ), 그나마 90년대 후반 등장한 주니어 리더이자 현 사장님인 타키자와 히데아키 정도가 그나마 견줄 정도였죠. SMAP이 톱으로 부상했을 때 멤버들 중 10대가 카토리 밖에 없어서 그들의 타겟층은 10대 후반 ~ 20대 중반으로 형성이 되었고 비슷한 시기 인기를 끈 Kinki kids는 10대 전반적을 타겟으로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SMAP이 아이돌 업계에서 톱으로 군림하던 93~94년경에는 Kinki가 그들의 백댄서여서 그룹간 사이도 엄청 좋고요. SMAP이 '요조라노 무코'라는 첫 100만장 싱글을 데뷔 후 7년 만에 달성했는데 이미 2년 전에 Kinki는 데뷔 싱글 '카라스노 쇼넨'으로 백만장 찍고 정식 CD 데뷔를 이뤘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시작을 보였죠. 이 후 멤버들의 지향점이 상이함(코이치는 공연, 츠요시는 완전한 인싸 + 음악 집중)으로 인해 어느 정도 안정된 위치에 이르자 활동량을 줄이고 재능을 썩히고 있죠. 쟈니스 아이돌도 엄청 빡샌 삶을 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룰 거 이룬 멤버들이라 손을 놓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 점에서 20년 이상 정점을 찍고도 정력적인 활동을 지속한 SMAP과 아라시는 대단한 것이고 '국민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보고 감동 받아 이런저런 이야기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결론이 향하는 곳이 보이기에 끝은 씁쓸한 내용이 되겠지만, 쟈니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타산지석 삼아 한국의 엔터테인먼트계, 특히 아이돌 산업도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지며 연예인과 대중이 상처입지 않는 시장으로 만들어 가길 바래 봅니다.
스맙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기무라 타쿠야, 싱고, 츠요시, 고로 다 잘함... 일드보는 사람들은 다 알거임.. 다들 깊이 잇는 연기를 함... 나카이는 진행을 잘해서 장기 간판 프로도 많이 함.. 스맙보면서 일어공부 마니 햇는데..ㅜㅜ 딱 스맙 정도가 조앗음.. 아이돌인데도 여기까지 해?? 하는 몸 사리지도 않는 개그도 많이 하고..ㅠㅠ
사실 쟈니스에서 가장 화려했던 시절이 SMAP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나가키 고로 주연의 가정교사라는 영화를 처음 접한게 계기가 되어서 이 그룹을 알게되었는데 당시에 일본 영화가 한국에 개봉되지 않았던 것을 고려해보면 매우 이례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의 인기는 일본에서 15년 이상 독보적이어서 우리나라에도 아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죠.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쿠사나키 츠요시도 그렇고 쟈니스 그룹 중에서는 SMAP이 우리나라에 가장 잘 알려져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MAP 그룹 멤버들 중 나카이 마시히로를 제외하고 한국에 호의적인 편이라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얼마전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방송에서 칭찬했다가 일본 팬들에게 욕먹은 기무라 타쿠야, 이나가키 고로가 기생충을 축하한 것도 그렇고, 일본 연예인 중에서 친한파 연예인으로 알려진 쿠사나키 츠요시도 그렇고 SMAP 그룹 멤버들 중 리더였던 나카이 마시히로를 제외하고 한국에 꽤 호의적인 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SMAP 이라는 그룹의 이미지가 좋습니다.
가정교사의 경우 미일 합작영화였던 덕도 있고, 우리나라 가수인 최연제 씨가 OST에 참여하기도 해서 수입될 수 있었던 영화였죠. 최연제 씨의 대표곡인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 영화 주제곡이었는데, 한국판 OST에는 이나가키 고로가 솔로로 부른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지 않았고, 반대로 일본판 OST에는 최연제 씨가 솔로로 부른 한국어 버전이 수록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난강이형 그립습니다 ㅜ 한국에 자주 놀러오세요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좀 글치만 끝나면요 이 형 일본 최고 그룹의 멤버였으면서 일부러 친숙하게 하려고 웃긴 컨셉으로 한국에서 밑바닥에서 활동하고 일본에서 엄청나게 욕먹으면서도 한국좋다고 계속해서 말하고 겨울연가 하기도 전인 벌써 20년전부터임
스맙은 정말 처음엔 콘서트티켓도 완판시키지못할정도로 위기일발에서 시작해서 정말 뭐든다해서 올라왔는데... 이게 후배들과 방송국에 제일크게는 일본남자그룹판을 망치는결과로 향하게만든 그회사의 우두머리들의 방법이 지금의 그회사를 만든거라... 이래서 리더가 진짜 중요하단걸 여기서 또한번 느끼는것같아요! 그리고 기무타쿠가 트렌디드라마에 남주로 안착하면서 연기변화를줄 생각을 못하고 자꾸 안주할때 같은그룹의 쿠사나기는 역마다 발전하는모습으로 지금도 좋은배우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1. SMAP 덕에 아이돌 기획사 1인자가 됐지만, 모든 아이돌 그룹이 SMAP처럼 활동하는 바람에 스스로 갇혀버린 꼴. 2. 일본 음악 및 아이돌 시장이 갈라파고스가 된 게, 90년대 후반 이후부터라는 건 우연이 아니다. 90년대 후반부터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서서히 한국에게 따라잡히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이돌 시장 경쟁력에서 한국이 일본을 완벽하게 넘어섰다. 더구나 쟈니스의 압력, 횡포 때문에 실력파 뮤지션들이 빛을 못 보면서, J-POP이 점점 해외 노출 빈도가 낮아짐. 3. 이런 쟈니스를 지향하는 게 한국의 SM인데, SM도 이미 자기들의 세계에 갇혔음. 한국과 일본에서 벗어나지 못한지 오래됨. 그러니 BTS 같은 그룹을 눈엣가시로 여길 수밖에 없음.
결국 자니스가 현재의 일본 돌판을 망쳤군 마치 우리나라 sm 이 에쵸티가 흥했다고 온갖 독점과 횡포로 방송사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꼴 만약 저정도의 갑질이었다면 빅뱅같은 개성짙은 그룹도 애초에 중소에서 출발한 방탄소년단도 탄생하질 못했겠지 경쟁이 되지도 못하게 애초에 싹을 잘라버렸으니 ...왜 80년대까지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할정도로 외모실력 뛰어났던 일본돌판이 왜 망했는지를 자니슬 보면 알겠음 실력을 키우기보단 개인활동에만 치중하니 나이들어도 그저 우물안 그사세 능력과 타사와 경쟁을 못하게 만든 기획사의 독점이 도태된 제이팝을 만들어냄
한국이 1994년에 일본대중문화를 개방했으면 기무라 타쿠야가 슈퍼선데이랑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 일요일일요일은 밤에, 기쁜 우리토요일에 나왔고, 2010년대후반이후로 한국의 유튜버들이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 슈퍼선데이의 어떤 특집이랑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의 어떤 특집, 일요일일요일은 밤에의 어떤 특집, 기쁜 우리토요일의 어떤 특집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1994년에 일본대중문화를 개방했어야 했습니다.
![[#문제적남자] 미국인 타일러도 놀란 품격 있는 영국식 발음! 워럴 아니고 워타](/img/1.gif)
스맵이 쟈니스를 살렸지만 이후 후배들이 줄줄이 스맵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게 되어서 예능위주고 출연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 그와동시에 일본에서 남성아이돌 시장 독점이라는
어떻게보면 jpop전체의 않좋은 쪽으로 방향이 틀어지게 되는 계기가됨 물론 smap은 인정해야하는 인기 아이돌임
정리 잘하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SMAP은 사실, 이나가키 고로 빼면 나머지 4명은 연예계 정점을 찍어 봤죠.
기무라 타쿠야와 나카이 마사히로는, 드라마 / 버라이어티 양 쪽의 톱으로 군림하는 멤버들인데, 이 같은 영향력을 지닌 멤버로 구성된 팀은 이 전에도, 이 후에도 없었을 정도이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카토리 싱고는 2000 ~ 2001년 싱고 마마라는 캐릭터(가족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늦잠 재우고, 하루 아침 식사를 카토리 싱고가 방문하여 해당 가족에게 식사를 제공한다는 프로그램에 등장)로 대박을 터트리죠. 아침인사 '오하이요 고자이마스'를 뜻하는'오하~!'는 유행어로 유행어 대상도 탔고, 동일 캐릭터로 싱글도 발매하여 오리콘차트 1위 + 100만장 판매 달성을 해냅니다. 스마스마를 통해 갈고 닦은 요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었고요. 이 후 쟈니스 최초의 'NHK 대하 사극' 주연을 맡으며 톱스타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되고요.
SMAP에서 가장 늦게 주목 받은 쿠사나기 츠요시는 2000년대 초반 '보쿠 시리즈'로 역시, 탤런트로써 정점을 찍습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강렬한 스타성 때문에 연기력이 과소 평가 되는 부분도 있다고 보지만, 쿠사나기 츠요시는 연기력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죠. SMAP 해체 후 공개된 영화에서도 호평일색일 정도로, 연기력으로는 인정 받은 멤버입니다. 거기에 데뷔 초창기에는 버라이어티 멤버로 분류 되어 '와랏떼이이토모'에 출연하며 예능감도 괜찮고요(어설프게 뭔가를 한다는 느낌으로 웃김. 후에 유스케 산타마리아와 함께 한 아사히tv의 '풋스마'로 버라이어티 MC로써도 성공을 거둠).
이나가키 고로도 SMAP이 배경이 되니 톱스타 대우 받았고, 초창기에는 가장 푸시 받았던 멤버이기도 하지만, 외모 외엔 연예인으로써의 자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라 결국 존재감이 가장 옅었죠. 그래서 2000년대 전후, 스마스마에서 꽁트로 대박을 연신 터뜨릴 때(나카이의 마보, 기무라의 파라파라댄스 등 이 프로에서 히트하고 뜬 캐릭터와 유행어도 한 둘이 아님) 멤버들이 개개인의 활약으로 꽁트에 전념하지 못하자 가장 많은 코너를 맡으며 팀을 위해 희생하기도 했죠.
SMAP이 단순히 쟈니스 역사 뿐 아니라, 90년대와 2000년대 중반까지 그리고 헤이세이 전체로 봐도 1등 찍는 팀이라 분량상 이해는 가지만 Kinki kids도 한번은 훑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SMAP은 쟈니 상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스타가 된 사례지만, Kinki는 어찌보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아이돌을 노리고 만든 히카루겐지 이후, 쟈니 할배의 야심찬 기획 상품(!)으로, 나카이 마사히로가 'Kinki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사실 불안한 적도 있었다'고 발언할 정도로 90년대 중후반, 일본 10대 여학생들이 가장 열광했던 팀이었습니다. V6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인기가 밀리고(오카다 준이치 개인은 두 사람에 비견되는, 아니 이제는 넘어섰다 봐도 무방하지만 ㅎㅎ), 그나마 90년대 후반 등장한 주니어 리더이자 현 사장님인 타키자와 히데아키 정도가 그나마 견줄 정도였죠.
SMAP이 톱으로 부상했을 때 멤버들 중 10대가 카토리 밖에 없어서 그들의 타겟층은 10대 후반 ~ 20대 중반으로 형성이 되었고 비슷한 시기 인기를 끈 Kinki kids는 10대 전반적을 타겟으로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SMAP이 아이돌 업계에서 톱으로 군림하던 93~94년경에는 Kinki가 그들의 백댄서여서 그룹간 사이도 엄청 좋고요. SMAP이 '요조라노 무코'라는 첫 100만장 싱글을 데뷔 후 7년 만에 달성했는데 이미 2년 전에 Kinki는 데뷔 싱글 '카라스노 쇼넨'으로 백만장 찍고 정식 CD 데뷔를 이뤘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시작을 보였죠. 이 후 멤버들의 지향점이 상이함(코이치는 공연, 츠요시는 완전한 인싸 + 음악 집중)으로 인해 어느 정도 안정된 위치에 이르자 활동량을 줄이고 재능을 썩히고 있죠. 쟈니스 아이돌도 엄청 빡샌 삶을 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룰 거 이룬 멤버들이라 손을 놓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 점에서 20년 이상 정점을 찍고도 정력적인 활동을 지속한 SMAP과 아라시는 대단한 것이고 '국민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보고 감동 받아 이런저런 이야기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결론이 향하는 곳이 보이기에 끝은 씁쓸한 내용이 되겠지만, 쟈니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타산지석 삼아 한국의 엔터테인먼트계, 특히 아이돌 산업도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지며 연예인과 대중이 상처입지 않는 시장으로 만들어 가길 바래 봅니다.
와 잘알고 계시네요 전 아스나로백서 시절부터 일드 스맙등 보던 세대인데 킨키도 사실 조명이 안되었지 꿀리지 않았죠
2001년 우연히 케이블 티비덕분에 볼수 있던 bs2소년구락부에서 야마삐를 보고 첫입덕....일본어 마스터...워홀까지갓다옴 야마삐는 이제 안조아히지만 쟈니스는 내인생에 있어도 큰의미가 있음...!
김현중이 야마시타 토모히사랑 닮았다죠 ㅋㅋ
스맙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기무라 타쿠야, 싱고, 츠요시, 고로 다 잘함... 일드보는 사람들은 다 알거임.. 다들 깊이 잇는 연기를 함... 나카이는 진행을 잘해서 장기 간판 프로도 많이 함.. 스맙보면서 일어공부 마니 햇는데..ㅜㅜ 딱 스맙 정도가 조앗음.. 아이돌인데도 여기까지 해?? 하는 몸 사리지도 않는 개그도 많이 하고..ㅠㅠ
사실 쟈니스에서 가장 화려했던 시절이 SMAP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나가키 고로 주연의 가정교사라는 영화를 처음 접한게 계기가 되어서 이 그룹을 알게되었는데 당시에 일본 영화가 한국에 개봉되지 않았던 것을 고려해보면 매우 이례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의 인기는 일본에서 15년 이상 독보적이어서 우리나라에도 아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죠.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쿠사나키 츠요시도 그렇고 쟈니스 그룹 중에서는 SMAP이 우리나라에 가장 잘 알려져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MAP 그룹 멤버들 중 나카이 마시히로를 제외하고 한국에 호의적인 편이라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얼마전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방송에서 칭찬했다가 일본 팬들에게 욕먹은 기무라 타쿠야, 이나가키 고로가 기생충을 축하한 것도 그렇고, 일본 연예인 중에서 친한파 연예인으로 알려진 쿠사나키 츠요시도 그렇고 SMAP 그룹 멤버들 중 리더였던 나카이 마시히로를 제외하고 한국에 꽤 호의적인 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SMAP 이라는 그룹의 이미지가 좋습니다.
가정교사의 경우 미일 합작영화였던 덕도 있고, 우리나라 가수인 최연제 씨가 OST에 참여하기도 해서 수입될 수 있었던 영화였죠. 최연제 씨의 대표곡인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 영화 주제곡이었는데, 한국판 OST에는 이나가키 고로가 솔로로 부른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지 않았고, 반대로 일본판 OST에는 최연제 씨가 솔로로 부른 한국어 버전이 수록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이나가키 고로가 어떤 아저씨랑 동거하는 희한한 사람이지만 초난강의 말로는 독서가이고, 초난강의 호리코시고등학교1년연상동문선배이니까 일본의 혐한찐따들이 한국이랑 한국인들한테 혐한하는 짓에 대해서 우려하는 말했지요.
기무라 타쿠야가 방탄소년단멤버들을 칭찬했다고 일본의 혐한넷우익들한테 비난을 받는게 유덕화랑 곽부성이 방탄소년단멤버들을 칭찬했다고 중국의 우마당알바들한테 한간이랑 홍콩독립운동분자라는 비난을 받는 거나 다름이 없어요. ㅡㅡ
기무라 타쿠야씨도 뭘해도 시청률 보장받으니깐 연기력도 딱 거기까지죠
그룹해체하고 나오는 드라마도 나이때문에
외모차이나는거빼고 드라마속 직업도 다른데
특유의 버릇처럼하는 행동때문에
드라마로 교차편집하면 한드라마보일정도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럼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기무라가 기무라 연기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항상 올바르고 정의로운 역할.....
직업만 바꿔서 나옴..ㅠ
스맙에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은 한국조아하기로 유명함..ㅠㅠ
한일전에서 어디 응원하냐는 질문조차 대답을 못함.. 그게 몇십년전 일본에서만 나오는 방송임에도...ㅜ
한국하고 상관없는 방송에서도 한국얘가하고 한국어로 말하고ㅠㅠ 흑...
한국데뷔가 시기상조엿다...
독점이 망한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줬네요... 애초에 예능으로 띄우는 엔터면서 실력파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그룹한테 질투하는 것도 웃기고; 뭘하든 자기를 잘 알아야하는걸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인듯
태그를 좀 많이 걸어서 상위에 노출되게 하셨으면 합니다 ~ !
맞아요. 별 같잖은 국뽕 망상 유튜브보다 이런 영상이야말로 조회수가 더 높아야하는데
솔직히 아라시는 스맙의 후광이 크다고 봅니다. 스맙이 만든 길을 그냥 따라하기만 했으니까요....외모도 사실 스맙이 우세하고 ...요즘 아라시가 문제 만드는것보면 좀 자중하는게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맙의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아라시...
22 스맙 주니어다 싶을 정도로 선례 다 쫓아감.. 운이 좋앗음..
쟈니스 최고의 예능돌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맙
난강이형 그립습니다 ㅜ 한국에 자주 놀러오세요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좀 글치만 끝나면요
이 형 일본 최고 그룹의 멤버였으면서 일부러 친숙하게 하려고 웃긴 컨셉으로 한국에서 밑바닥에서 활동하고
일본에서 엄청나게 욕먹으면서도 한국좋다고 계속해서 말하고 겨울연가 하기도 전인 벌써 20년전부터임
결국 쟈니스가 일본 아이돌을 망친 전범이네
시장이 독점되면 썩는다.
SMAP좋아했었는데...
스맙은 정말 처음엔 콘서트티켓도 완판시키지못할정도로
위기일발에서 시작해서 정말 뭐든다해서 올라왔는데...
이게 후배들과 방송국에 제일크게는 일본남자그룹판을 망치는결과로
향하게만든 그회사의 우두머리들의 방법이 지금의 그회사를 만든거라...
이래서 리더가 진짜 중요하단걸 여기서 또한번 느끼는것같아요!
그리고 기무타쿠가 트렌디드라마에 남주로 안착하면서
연기변화를줄 생각을 못하고 자꾸 안주할때 같은그룹의 쿠사나기는
역마다 발전하는모습으로 지금도 좋은배우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1. SMAP 덕에 아이돌 기획사 1인자가 됐지만, 모든 아이돌 그룹이 SMAP처럼 활동하는 바람에 스스로 갇혀버린 꼴.
2. 일본 음악 및 아이돌 시장이 갈라파고스가 된 게, 90년대 후반 이후부터라는 건 우연이 아니다. 90년대 후반부터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서서히 한국에게 따라잡히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이돌 시장 경쟁력에서 한국이 일본을 완벽하게 넘어섰다. 더구나 쟈니스의 압력, 횡포 때문에 실력파 뮤지션들이 빛을 못 보면서, J-POP이 점점 해외 노출 빈도가 낮아짐.
3. 이런 쟈니스를 지향하는 게 한국의 SM인데, SM도 이미 자기들의 세계에 갇혔음. 한국과 일본에서 벗어나지 못한지 오래됨. 그러니 BTS 같은 그룹을 눈엣가시로 여길 수밖에 없음.
걍 sm이잖아? 일본 보고 따라가는구만
Sm루키즈도 쟈니스주니어 따라한티남 ㅋㅋ
미키마우스클럽도 걍 소년구락부 내지 8시다j
걍 Sm자체가 여자연예인도 있는 쟈니스임
근데 중국자본이 들어가서 더 질이 나쁨
이번에 만든 새 걸그룹 에스파도 중국인 1명 멤버로 넣었는데 계약기간 어기고 도중에 나갈까봐 너무 불안해 보임
근데 배경음으로 "테일즈 위버" 배경음을 많이 쓰시네요 ㅋㅋ 제가 4leaf 세계관을 좋아했던 유년기를 보내서 그런지 반갑네요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래도 기무라타쿠야 전성기때가 일드전성기..
기무라타쿠야 일드 보면서 일본어 많이 익혔었는데 ㅋㅋ
지금 그만한 비주얼도 없고 그만큼 영향력 있는 스타도 없고 이도저도 아닌 학예회 따라지들...
쟈니스는 그나마 하나둘 있던 비주얼 계보도 90년도에서 끊긴듯.
우리나라도 기획사가 대형기회사로서 힘이 커지면서 아이돌의 전반적인 수준이 내려간느낌
대형기획사아이돌은 안정적으로 데뷔하여 점차 실력적인 면은 떨어진다는부분이 우리나라와일부 비슷해보여요
독과점의 나쁜 예
쟈니스독점이 일본연예계를 후퇴시킴 지금~쟈니스가 붕괴된것보면 당연한결과임 그래도 어떻게보면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과연기도 같이하니 숨겨진매력을 볼수있어서 좋음
2000년대 초반 까지 만해도 좋았지.
문제는 너무 한곳 이 독식을 하니까
문제가 가 생기고 지금 이상 황 까지 왔지.
실력 있는 타 지 기획 사는 다 죽어 버렸지.
5:24 데프콘형?! 형이 거기서 왜나와?
오늘도 잘 배웟습니다 교수님
적폐가 되기 시작했군요.
보통 쟈니스팬들 보면 적게는 몇년 많게는 수십년 팬으로 남아있다던지 멤버들이 음주나 열애설이 터지면 오히려 음반판매량이 상승하는 등 충성 팬층이 탄탄한게 그게 매출로서는 좋을지 몰라도 제이팝 특히 일본 남자아이돌을 후퇴시킨건 맞음.
결국 자니스가 현재의 일본 돌판을 망쳤군 마치 우리나라 sm 이 에쵸티가 흥했다고 온갖 독점과 횡포로 방송사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꼴 만약 저정도의 갑질이었다면 빅뱅같은 개성짙은 그룹도 애초에 중소에서 출발한 방탄소년단도 탄생하질 못했겠지 경쟁이 되지도 못하게 애초에 싹을 잘라버렸으니 ...왜 80년대까지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할정도로 외모실력 뛰어났던 일본돌판이 왜 망했는지를 자니슬 보면 알겠음 실력을 키우기보단 개인활동에만 치중하니 나이들어도 그저 우물안 그사세 능력과 타사와 경쟁을 못하게 만든 기획사의 독점이 도태된 제이팝을 만들어냄
물갈이의 중요성
니나가와 유키오예요
이게 궁금해?
여자아이돌 하로프로와 48그룹 영상도 만들어주시나요 :)
시스템이나 운영방식을 다룬 영상은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밝게 빛나던 쟈니즈였다고 생각해요. 우습게도 가장 쟈니즈답지 않아서 그랬던거 같기도하지만요.ㅋㅋ
좀 더 오래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식으로 해체되어서 좀 슬펐어요.
스마스마에 동방신기 나왔었는데
v6가 뮤직스테이션에서 2pm이랑 같이 출연하면서 역겨운 견제하는거보고 쟈니스의 실체를 알게되었죠..... 2pm인터뷰할때 아니꼬운듯 뒤에서 ..표정하며..행동들이... 조금만 세심하게 보면... 눈에 보임... 그이후로 다른 뮤직스테이션 방송도 많이봤는데... 한국아이돌뿐만아니라 자국 다른소속 일본남자가수들까지 견제하더군요.....그거보고..정말 역겹고... 부폐한게 느껴졌습니다..
BGM 좋네요 제목이 뭔가요??
4leaf 온라인 ost로 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쟈니라는 영감님 눈에 안맞고 소년같은 느낌이 없으몉 춤 노래 뭘 잘해도 죽었다깨도 데뷔 안시켜주고 그랬다는데
가수로써 인정받거나 성공했다곤 볼수없네
어쩐지 실력들이 개판이더라니~~~
일본 아이돌 가수 무대 실력이 왜 폭망했는지 알겠네. smap의 흥행 공식만 따라하다 해외 시장에서는 뒤쳐지게 됐네. 우리나라에서 해외시장에 계속 문 두드린거랑 완전히 대비되네
일본 연예계 또는 아이돌계가 과거 쟈니스 연애계 독점이 이루어지지 않고 많은 소속사들이 남아서 경쟁하는 구조였다면 지금쯤 일본 연예계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갈라파고스화 된 지금 일본 연예계와는 달랐을 지도 모르겠다.
꼼수로 성장할뿐 본연의 노래,춤 실력 내실을 키우지 않아 kpop에 완전히 역전당함 ㅎㅎ
한국이 1994년에 일본대중문화를 개방했으면 기무라 타쿠야가 슈퍼선데이랑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 일요일일요일은 밤에, 기쁜 우리토요일에 나왔고, 2010년대후반이후로 한국의 유튜버들이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 슈퍼선데이의 어떤 특집이랑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의 어떤 특집, 일요일일요일은 밤에의 어떤 특집, 기쁜 우리토요일의 어떤 특집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1994년에 일본대중문화를 개방했어야 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 잘생겼다 싶더니 재일교포 출신
예전에 자료를 찾아봤는데 아무런 근거없는 한국만의 소문이더군요.
@@torrent016 재일교포 4세랍니다.자료를 발로 찾으신 듯.. 원빈팬이라 너무 닮아서 찾아봤음.
@@jiyoonlee8663 발로...? ㅋㅋㅋ. 한국내 헛소문이니 당연히 한글로 어디 적혔있는 것이겠지요. 일본어로 적힌 자료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재일교포설이 확실시되는 사람들은 일본어 자료로 믿을 만한 증거가 있기 마련입니다.
일본에 숨은 재일교포 연예인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기무라 타쿠야가 재일교포출신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고갑니다
@@박대현-s7l 4세대라고 들었는대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