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첫 번째 분은 한 여름 아침에 그늘진 곳에서 햇빛 쨍쨍한 아스팔트로 넘어가는 느낌... 햇빛이 너무 강렬하게 내리쫴서 저절로 손으로 눈 가리고 인상 찌푸리면서 걸어갈 거 같은... 그리고 두 번째 분은 서부 영화 BGM 같은 느낌...? 허허벌판에 2차로 하나 지평선 너머까지 길게 늘어져있고 그 위로 납작한 차가 시속 100킬로로 질주하는...
첫번째는 재능 두번째는 노력 아직 어려서 구분을 못하나본데 재능은 선천적으로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듬 목소리는 '기본적으로 미성'과 '중고음'을 쉽게 냄 노력은 선천적으로 성대 자체가 약해서 높은음이 안올라가고 진성과 가성사이에 목소리 자체가 안나오는 구간이 있음 그래서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함 이게 기본적인거고 한가지가 더 있는데 노력으로 목소리를 바꾸는 사람도 있음 대표적으로 '태진아'가 있음 태진아 초창기 노래 들어보면 잡음없이 부드러움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목소리가 걸걸해짐 그 이유가 태진아 스스로가 본인의 목소리에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목소리가 걸걸해지게 많은 '노력'을 했고 결국 본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냄 자 그럼 다시 영상을 보자 전자와 후자의 목 피부를 봐라 전자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듬에도 불구하고 그냥 평범하고 매끈한 목이다. 즉 진짜 편안하게 부른다는뜻 반면 후자는 음 변화가 특별히 없는데도 불구하고 목에 핏대가 오르고 근육이 경직되어 있다. 즉, 힘들게 부른다는 뜻으로 본인의 목소리가 아닌 만들어진 목소리로 부르고 있다는 뜻이다. 목에 힘을 주고 부르는데도 매력이 있는 목소리다 그래서 이 영상이 재능 vs 노력이라는 거다
아 뭐지 이 댓글에 답글까지 정확히 내가 예전에 봤던 거랑 똑같음 데자뷰인가 근데 영상은 첨보는 것 같네 진짜 좀 헷갈리게 해놓은 부분이 있음 느낌으로는 첫 번째가 재능이고 두 번째가 노력같은데 영상 제목은 재능vs노력이고 영상 상단에 표시된 자막은 노력vs재능임 하나로 일관성 있게 통일 해놨으면 보기 편했을텐데 진짜 생각없이 영상을 만들었구나 생각되긴함
저만한 압력을 단순히 노력으로 견디며 노래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저것도 센스, 성대의 내구력, 성대주변근육, 복압이 받쳐줄때나 구사하는 창법이다. 미성에 고음을 무리없이 내질러도 노래 못하는 사람이있다. 신정환이 그렇다. 미성임에도 저창법을 구사하는 사람또한 있으며, 목소리가 두텁고 허스키해도 저런창법을 구사할수있는것도 아니다. 반대로 첫번째 보컬이야말로 흉내 내려면 성대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아닌이상 누구든 연습만하면 된다. 음치도 고치는건 가능하기에 정말 노력만하면 저정도는 누구든 가능하다. @@애옹이멍멍
@@bca6664 위에 댓글 단 사람 말 중에 어떤 어휘가 문제 있는데? 어휘 뜻은 알고 말하는 거냐? ㅋ 그리고 아무에게나 반말 찍찍 하는 니 인성 보니 너도 책을 읽기는 커녕 중학교나 졸업했는지 모르겠다 니 수준에 맞춰서 나도 반말 한 번 해봤으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라 ㅋ
음이 뭔가 익숙해서 찾아봤는데 궁금했던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남기자면 원곡 : Susanne Vega - Tom's diner(1987) 1990 영국의 DNA라는 듀오가 클럽에서 재생할 목적으로 협의없이 리믹스했으나 원곡자와 협의 끝에 리믹스버전으로 정식앨범으로 발매 후 더욱 유명해짐 리메이크 : Giorgio Moroder - Tom's diner 샘플링 : Fall out boy - Centuries(2015) 영상에 나온건 2019년에 커버한 영상인 것 같음
@@yabyocyadyo 디스토션,언클린 창법은 습관화 되지 않으면 노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저분은 노래할 때 저게 딸깍 작동되듯이 아주 편안한겁니다. 듣기에 불편하지 않으면 편한겁니다. 소리가 예쁘면 편하게 부른겁니다. 소리가 빠지지 않아 발음이 너무 잘된다면 너무나도 평온한 상태입니다. 저창법으로 사용하는 힘이 기존 클린발성보다는 힘이 많이 들어갈 순 있지만 그게 힘든게 아닙니다 아주 습관화가 잘되있어서 너무나도 안정적입니다
왜 굳이 재능과 노력을 나누려고 하나요...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고 하면 할 말 없고, 재능도 노력없이는 한계가 명확 한 것이 사실인데 말이죠....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노력 =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는 힘. 재능 = 노력 할 분야를 선택하는 것을 도와주는 초반 신규유저용 패키지. 재능은 뉴비용이에요. 결국 어느분야든 위로 올라갈 수록, 그곳 사람들이랑 경쟁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연하죠. 그곳에는 전부 나처럼 재능있는 사람들만 모였으니까요ㅋㅋ 결국 어떤분야의 대가가 되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수불가결인데, 아무곳에나 온 힘을 다 쏟기에는 인간의 수명이 짧으니, 재능있는 쪽에 노력을 쏟게 되는거죠. 그게 효율적이니까요. 그래서 다른분야에 있는 사람이 잘 모르는 분야를 판단할 때 곧잘하는 착각이, 재능이 만능도구인 줄 알더라구요. 재능만 있으면, 한번도 다트를 던져 본 적 없는 사람이 눈감고 다트를 던졌을 때 전부 정중앙에 맞을거라는 망상을요ㅋㅋㅋ 여러분, 그딴 건 없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능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ㅋㅋㅋ 어린시절을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두 발로 설 때까지 대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했을 것 같습니까? 계속 넘어지고, 일어서고...그럼에도 돌 지나도 못 걷는 애들 많죠? 인간은 그런 존재입니다.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니 노력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압도적이고 뛰어난 재능따위 없습니다. 노력이니 재능이니 핑계대지 말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하고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그게 노력이고, 연습방법이 좋아서 실력이 는다면 그게 재능입니다. 무엇이든 하는것이 옳은 일이고, 실패할까 두려워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죄입니다. 나를 위해, 오직 나만을 위해, 하고싶은 일을 찾으세요. 모두 화이팅하십쇼!
얘들아 내가 정리해줄게 이노래는 Suzan Vega의 Tom’s Diner 라는 노래고 87년도에 나온 오래된 노래야 예모마일 쇼츠 노래는 Masego의 what you wanna try 라는 23년도에 나온노래야 두 노래가 비슷한 부분이 있긴한데 다른 노래야😊 예모마일씨 오늘은 뭘뿌셨는지 한번 가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예 웨스트 내한공연] 피아노 음 하나로 관객 전원을 미치게 만든 Runaway 무대 (한영 자막)](http://i.ytimg.com/vi/GDRWIKzA_SM/mqdefault.jpg)
![[일반인들의 랩 라이브] 학교 축제에서 Godzilla(Eminem) 커버! 와..](/img/1.gif)
둘이 느낌만 달라서 좋네. 둘 다 좋음 예시가 잘못된듯
ㄹㅇ
후지와라 치카;;
걍 둘 다 ㅈㄴ 호감인데 ㅋㅋ 목소리 개좋네
두번째는 걍 자기 부르고싶은대로 부르고 곡 느낌에도 안어울려서 별로임 목소리는 좋으니 다른음악 찾아가는게 나음
😮
둘 합이 존나 좋음 자칫 두번째만 들으면 유니크해서 좋을순 있지만 피로할수도 있는걸 첫번째분이 그루브하게 편하게 깔아줌 그위서 두번째가 맘껏 윈드밀을 쳐버림 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후지와라 치카;;
△♿️
인정ㅋㅋ😂
ㄹㅇ
걍 둘 다 재능이자나ㅋㅋㅋ
악기(노력)vs보컬(재능)
@@DancingMouse_1 악기는 재능보단 재력이지요..
@@DancingMouse_1 노력이 크죠
@@wdfwd안한것보단 낫겠지만 재능이 9할임... 손가락 길이, 순발력, 음감 등등은 선천적 재능이니까
@@wdfwd 노력이 크다고요???
그럼 누구나 노력하면 지미헨드릭스나 존레논 보다 잘칠수있나요??? 재능보단 노력이니깐???
두분다 음색의 재능과 창법의 노력까지 겸비하신것같은데용
맞음 ㅋㅋㅋㅋㅋ 둘다 재능충 노력충인데...?
@@인섭-x8t잘못 봄 ㅈㅅ 헤헤
대부분의 재능러들은 노력도 겸비한다죠
누구이.???누가재능이고 누가노력인지모르겠다
КАЖЕТСЯ?!?!?!
첫번째가 좋아서 듣다가 두번째에서 와우-! 싶었는데, 그래도 앞에서 먼저 잡아줘서 두번째도 좋게 느껴지는 듯.
둘 매력이 달라서 다 좋아😊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도입부에서 곡의 분위기를 잡아주고 두번째분이 강조하는 느낌
이게ㅡ맞다
나는 K잼민!😎 귀칼덕후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는 젠이츠!😍속도로만 봐서는 손오공을 뛰어넘었다! 젠이츠를 속도로 뛰어 넘는 캐는 없다!⚡
두 번째 사람이 좋다 < 좋아요
❤💐🔥
Nobody cares
@@dougiefrizzle3718 🔥💐🎉
엄태구가 노래하면 이런느낌일까 ㅋㅋ 외모도 비슷한거같아 ㅋ
두번째가 좋은데 얼굴이랑 합이 안맞아서 반감됨
첫 번째 사람이 좋다 < 좋아요
이 노래는 첫번째 사람이 잘 어울림
두번짼 좀 부담시러잉
둘다 기침 한번해야겟는데 가래 너무 낌
둘다 안어울리는데
적당한 비음이 딱 기분좋은것 같음
두번째분은 데스메탈 마냥 쌩목으로 지르셔서
이미 목이 많이 가심..
저 창법은 원래 오래는 못 쓰는 창법인데
조만간 가성으로만 노래하시는 날이 올지도
반대로 부르는것도 듣고 싶은데.
해당 영상에선 도입부의 매력을 너무
잘 소화한 느낌이라 첫번째에 투표했음.
후지와라 치카;;
@@후지와라_치카이시파 적당히좀해라
아무리 무시할라케도 어디든있네
슈뢰딩거의 고양이마냥 ㅡㅡ
어디든 존재해
와 그냥 둘다 음색이나 창법이 너무 잘 어울려서 좋은듯
특히 첫번째분 저 나른한 듯한 창법 진짜 취저...
뭔가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보다가 커튼 걷으니까 밝은 햇살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느낌이랄까
헐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첫 번째 분은 한 여름 아침에 그늘진 곳에서 햇빛 쨍쨍한 아스팔트로 넘어가는 느낌... 햇빛이 너무 강렬하게 내리쫴서 저절로 손으로 눈 가리고 인상 찌푸리면서 걸어갈 거 같은...
그리고 두 번째 분은 서부 영화 BGM 같은 느낌...? 허허벌판에 2차로 하나 지평선 너머까지 길게 늘어져있고 그 위로 납작한 차가 시속 100킬로로 질주하는...
그럼 두번째는 오늘 여름입니까
표현 좋네 ㅋㅋ 나랑 사귈래?
@@Amamamamwnwb zzz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나랑 스껄할래~
@@Amamamamwnwb 어머나... 좀 설렐지도
두번째 지리는데? 가둬놓고 락만 시키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락 창법이 아닙니다
가둬놓고 노래시키는건 그분 한분이면 충분하다...🦉🪨
@@Tojong_Dak 🦉 👂
@@selfsacrifice1726 sabaton 요아킴 햄 느낌입니더 🦉 바리톤
팩트는 둘다 목소리 지린다는 건데? 둘다 개성있는 소리라 와..
나는 K잼민!😎 귀칼덕후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는 젠이츠!😍속도로만 봐서는 손오공을 뛰어넘었다! 젠이츠를 속도로 뛰어 넘는 캐는 없다!⚡😊😮😢
뭐가 재능이고 노력임..? 타이틀 증말 못지었당
둘 다 목소리와 분위기가 정말 다르고 목소리가 섹시함.
첫번째는 재능
두번째는 노력
아직 어려서 구분을 못하나본데
재능은 선천적으로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듬
목소리는 '기본적으로 미성'과 '중고음'을 쉽게 냄
노력은 선천적으로 성대 자체가 약해서
높은음이 안올라가고
진성과 가성사이에 목소리 자체가 안나오는 구간이 있음
그래서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함
이게 기본적인거고
한가지가 더 있는데
노력으로 목소리를 바꾸는 사람도 있음
대표적으로 '태진아'가 있음
태진아 초창기 노래 들어보면 잡음없이 부드러움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목소리가 걸걸해짐
그 이유가 태진아 스스로가 본인의 목소리에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목소리가 걸걸해지게 많은 '노력'을 했고 결국 본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냄
자 그럼 다시 영상을 보자
전자와 후자의 목 피부를 봐라
전자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듬에도 불구하고
그냥 평범하고 매끈한 목이다. 즉 진짜 편안하게 부른다는뜻
반면 후자는 음 변화가 특별히 없는데도 불구하고
목에 핏대가 오르고 근육이 경직되어 있다.
즉, 힘들게 부른다는 뜻으로 본인의 목소리가 아닌 만들어진 목소리로 부르고 있다는 뜻이다. 목에 힘을 주고 부르는데도 매력이 있는 목소리다
그래서 이 영상이
재능 vs 노력이라는 거다
왜화남
아 뭐지 이 댓글에 답글까지 정확히 내가 예전에 봤던 거랑 똑같음 데자뷰인가
근데 영상은 첨보는 것 같네
진짜 좀 헷갈리게 해놓은 부분이 있음
느낌으로는 첫 번째가 재능이고 두 번째가 노력같은데 영상 제목은 재능vs노력이고
영상 상단에 표시된 자막은 노력vs재능임
하나로 일관성 있게 통일 해놨으면
보기 편했을텐데 진짜 생각없이 영상을 만들었구나 생각되긴함
저만한 압력을 단순히 노력으로 견디며 노래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저것도 센스, 성대의 내구력, 성대주변근육, 복압이 받쳐줄때나 구사하는 창법이다. 미성에 고음을 무리없이 내질러도 노래 못하는 사람이있다. 신정환이 그렇다.
미성임에도 저창법을 구사하는 사람또한 있으며, 목소리가 두텁고 허스키해도 저런창법을 구사할수있는것도 아니다.
반대로 첫번째 보컬이야말로 흉내 내려면 성대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아닌이상 누구든 연습만하면 된다. 음치도 고치는건 가능하기에 정말 노력만하면 저정도는 누구든 가능하다.
@@애옹이멍멍
@@애옹이멍멍 헛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첫번째는 편안하게 듣기 좋고 두번째는 목소리 들리는 순간 확 내 머리채 확 잡아서 자길 보게만드는 느낌임
구렛나루 뜯어버리기
목소리는 둘째치고 창법과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이 다른데 ...
프사 아나이가 넘 반갑네요
22 너무 다른 둘을 비교하니 오히려 원곡을 더 찾게되는 느띰
나는 K잼민!😎 귀칼덕후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는 젠이츠!😍속도로만 봐서는 손오공을 뛰어넘었다! 젠이츠를 속도로 뛰어 넘는 캐는 없다!
1번째가 더 좋은디 멜로디 자체가 내 스타일임 걍
멜로디는 원곡자가 만든건데 첫번째 사람이 뭔 상관
@@tatigua99781번째 사람이 좀 더 저 분 취향이긴 한데 노래 멜로디 자체도 전체적으로 좋다는거임
@@tatigua9978책 좀 읽어라 커뮤글만 읽지말고 어휘력 심각하네
@@bca6664 위에 댓글 단 사람 말 중에 어떤 어휘가 문제 있는데? 어휘 뜻은 알고 말하는 거냐? ㅋ 그리고 아무에게나 반말 찍찍 하는 니 인성 보니 너도 책을 읽기는 커녕 중학교나 졸업했는지 모르겠다
니 수준에 맞춰서 나도 반말 한 번 해봤으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라 ㅋ
@@bca6664너
둘 다 재능같은데
2번 미쳤다 어떻게 저런 소리를 내냐
계속 듣고 안질리는 음색 창법은 1번이 맞는듯
1번이 듣기 편함
1번은 솔플 가능한데 2번은 1번 없으면 매력떨어짐
1번 너무 흔한스타일이라 질림
아넨마이칸터라이트 노래 안들어봐서 그런듯 ㅋㅋ
밋밋한데?
음이 뭔가 익숙해서 찾아봤는데 궁금했던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남기자면
원곡 : Susanne Vega - Tom's diner(1987)
1990 영국의 DNA라는 듀오가 클럽에서 재생할 목적으로 협의없이 리믹스했으나 원곡자와 협의 끝에 리믹스버전으로 정식앨범으로 발매 후 더욱 유명해짐
리메이크 : Giorgio Moroder - Tom's diner
샘플링 : Fall out boy - Centuries(2015)
영상에 나온건 2019년에 커버한 영상인 것 같음
원곡은 목소리만 들어가는데 리메이크에서 비트를 넣어서 엄청난 히트를…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궁금했는데 ㅎ
아 폴아웃보이가 샘플링한 거였구나
ㄱㅅㄱㅅ 찾고있었는데
첫번째분 완전 취저임.. 힘들이지
않는데 음색도 존나 좋음
두번째분이 더 잘부르시는거 같은데 더 취향인 분은 첫번째분
다른 가수분들도 가창력이 더 좋냐 아니냐를 떠나서 뭔가 더 끌리는 목소리가 있더라구요
가창력은 음역의 폭을 말하는건데요
여기서 가창력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와근데 두번째는 ㄹㅈㄷ다 첫번째는 어딘가 들어본적있는거같은 잘함인데 듣고서 와.. 소리나는 건 두번째
1번 이 더 좋을 것 같은데?하면서 듣다가 2번 듣자마자 취소함
두번쨔 목소리는 진짜 타고나야함. 둘 다 잘부름
"재능도 노력이필요한법"
두번째는 임재범 같음
1번 도입부가 너무 매력있음 그 부분 듣고 싶어서 자꾸 듣게 됨
재능이 우선이지. 아인슈타인이 말한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재능으로 이뤄진다 라는 것도 99%의 노력을 해봐야 1%의 재능이 없으면 안 된다 라는 뜻이라고 하더라.
2번은 그냥 개쩔잖아. 연습한다고 되는 수준이 아닌 것 같은데
도입부 듣고 what you wanna try 생각낫음 근데 두곡 다 너무 좋댜..
What you wanna try
ㄹㅇ 마세고
재능
타고난건 노력으로 커버를 못하는 부분이 있음
재능있다고 노력 안하는것도 아니고
첫번째 강약 조절하면서 가성 진성 자유자재로 자연스럽게 넘기는것도 재능이고
두번째 목소리톤도 재능임
그걸 잘살리는것도 노력이랑 재능이 있어야지 가능함
성대 내구도도 타고나야됨
둘다 좋은데 두번째처럼 함 불러보고싶다
첫번쨰 분은 카페라떼 같이 뭔가 달달한데 밋밋하며 씁쓸하여 좋은이미지고 두번째분은 한국비유로 아아 같음 ㅈㄴ 쓴데 다크초콜릿 추가한것처럼 씀 근데 땡김 맨날찾음
두번째 ㅈㄴ 멋지내 사내라면 저런 호방함을 지닌목소리가 간지임
노력도 재능... 처음이 더 취향인데 딕션도 딕션인데 자연스럽게 가사 장면이 상상이 간다
첫번째 분은 부를 때마다 눈이 실수 체크하느라 한 곳에 집중되있는데, 두번째 분은 말하는 것 처럼 편하게 부르는 데 느낌이 나서 둘다 간지임ㅇㅇ
ㅇㅈ......
두 분 다 눈은 한 곳에 고정돼있고, 두 번째 분은 편하게 부른다기엔 목에 핏줄 엄청 올라오시는데..
@@yabyocyadyo 디스토션,언클린 창법은 습관화 되지 않으면 노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저분은 노래할 때 저게 딸깍 작동되듯이 아주 편안한겁니다. 듣기에 불편하지 않으면 편한겁니다. 소리가 예쁘면 편하게 부른겁니다. 소리가 빠지지 않아 발음이 너무 잘된다면 너무나도 평온한 상태입니다. 저창법으로 사용하는 힘이 기존 클린발성보다는 힘이 많이 들어갈 순 있지만 그게 힘든게 아닙니다 아주 습관화가 잘되있어서 너무나도 안정적입니다
실수 체크 ㅇㅈㄹㅋㅋ 애초에 재능 노력 이런것도 아니고 목소리 차인데 다들 뭐라는건지
@@dick슨마차도 두번째 사람의 목소리는 평범하게 듣는 소리랑 다르고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가 없으니까 재능이라 한거겠죠?
2번같은 소리만 계속나오면 물릴수도 있음. 반대로 1편만 나와도 물릴수있음. 고로 둘이 섞은게 이노래에선 가장 베스트같음
2명 다 너무 잘 불러요
예체능은 재능이지.. 타고난사람은 노력도하잖아 냉정한말이지만 노력만으론 넘지못하는벽이 많아
근데 둘다 맛깔나게 잘부르네
두번째가 목소리 임팩트가 너무 강하긴 한데 그래도 첫번째도 맛이 있어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시끌벅적한 도시 속 뭐라도 해보려고 열심히 살아가는 아저씨들이 생각나는 노래군여
재능이져.. 타고난건 못따라가,.,,,
음... 일단 노력은 해보셨고?
@@에이제이-m6j해봤을수도 있잖아
항상 이런댓글 보이더라
해봤냐고 항상 묻는데 그건 정주영정도 되는 사람들이 해야 맞는거지 남발하는건 좀...
@@응원주작
가는데마다 보이는데 염증나지
재능이지 ㅋㅋ 노력은해보셧고 ㅇㅈㄹ ㅋㅋ
@@zl-oq6hz 이걸 나누고있다는거부터가 큰 사람 못되겠다 싶네
노력 재능이 아니라
서로의 매력이 상충 보완 해주네요
두번째 분 Can't get you out of my head 부른 거 있는데 찐입니다..
ruclips.net/video/RacxNskxySo/видео.htmlsi=MDnamF_2c9xmnb1Y ㅇㅈ
알려줘여 어디서보는지 ㅠ ㅠ ㅠ ㅠ
@@user-yk2fz7pb3qHenning May 라는 독일 밴드 보컬입니다.
누가 노력이고 누가 재능이라는거냐?
둘 다 목소리 선물받았구만.
첫번째 넘 좋았는데 두번째 목소리 듣고 지림 ㄷㄷㄷ
각자 매력이 있음 난 첫번째가 더 끌려
제목은 Tom's Diner (Cover) - AnnenMayKantereit x Giant Rooks
유튜브 AnnenMayKantereit
감사감사
굳이 선택하라면 재능이지. 태어날때부터 재능 가진 사람과 똑같은걸 가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데... 게다가 노력 끝에 겨우 비슷한걸 얻었다 싶으면 재능 가진 사람은 이미 저 멀리 앞서가버림.
둘 다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요? 특히 첫번째분 감각적 재능.
둘이 있어서 더 멋진곡인듯
둘다 좋다 < 좋아요
대장이 그랬지 가창력은 노력으로 늘릴수 있지만 타고난 톤은 노력으로 만들 수 없다고ㅋㅋㅋ 그래서 후자가 좋음ㅋㅋ
와.... 둘다 미쳐땅...
이건 둘다 재능인데 조합이 기가 막히네 ㅋㅋ
둘다 개멋있는데 ㅋㅋㅋㅋㅋ 개취론 2번
전 그렇게 생각해요 노력할수 있는것도 재능입니다.
재...재능
둘 다 좋음 아니 모든것이 쿨
2번 너무 허스키해서 1번이 취향
둘다 좋은데 첫느낌이 곡이랑 너무 어울려 ❤
안넨칸텐마이라이트 최애ㅠㅠㅠ 다른 노래도 다 좋으니 꼭 들어보세요! 독일 밴드로 원어로 노래하는 거 들으면 더더더더 좋습니당
안넨마이칸테라이트
그게 뭔가요 안넨칸텐마이라이트
첫번째 와 잘한다 싶었는데 두번째 나오니까 걍 분위기 압살이네 ㅋㅋㅋㅋ 미쳤다 저음 허스키 보이스
2번째는 혼자 노래부르면 중간부터 질릴듯 귀아프고
엄태구씨 이제 노래 부르는 역할을 고려해봐주세요 엄태구 좋아...
합 진짜 죽여준다ㄷㄷ
노력하면 재능이 생긴다😊😊😊
노래 자체가 너무 좋아서 누가 커버하든 다 좋게 들림......
두번째지 장난까나
왜 굳이 재능과 노력을 나누려고 하나요...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고 하면 할 말 없고, 재능도 노력없이는 한계가 명확 한 것이 사실인데 말이죠....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노력 =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는 힘.
재능 = 노력 할 분야를 선택하는 것을 도와주는 초반 신규유저용 패키지.
재능은 뉴비용이에요. 결국 어느분야든 위로 올라갈 수록, 그곳 사람들이랑 경쟁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연하죠. 그곳에는 전부 나처럼 재능있는 사람들만 모였으니까요ㅋㅋ
결국 어떤분야의 대가가 되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수불가결인데, 아무곳에나 온 힘을 다 쏟기에는 인간의 수명이 짧으니, 재능있는 쪽에 노력을 쏟게 되는거죠. 그게 효율적이니까요.
그래서 다른분야에 있는 사람이 잘 모르는 분야를 판단할 때 곧잘하는 착각이, 재능이 만능도구인 줄 알더라구요.
재능만 있으면, 한번도 다트를 던져 본 적 없는 사람이 눈감고 다트를 던졌을 때 전부 정중앙에 맞을거라는 망상을요ㅋㅋㅋ
여러분, 그딴 건 없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능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ㅋㅋㅋ
어린시절을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두 발로 설 때까지 대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했을 것 같습니까? 계속 넘어지고, 일어서고...그럼에도 돌 지나도 못 걷는 애들 많죠? 인간은 그런 존재입니다.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니 노력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압도적이고 뛰어난 재능따위 없습니다.
노력이니 재능이니 핑계대지 말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하고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그게 노력이고, 연습방법이 좋아서 실력이 는다면 그게 재능입니다.
무엇이든 하는것이 옳은 일이고, 실패할까 두려워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죄입니다.
나를 위해, 오직 나만을 위해, 하고싶은 일을 찾으세요.
모두 화이팅하십쇼!
1번 쫀득한 것도 아니고 ㅈㄴ 애매함
듣자마자 머릿속에서
Let it be me - David Guetta 밖에 생각이 안낫어요..
얘들아 내가 정리해줄게
이노래는 Suzan Vega의 Tom’s Diner 라는
노래고 87년도에 나온 오래된 노래야
예모마일 쇼츠 노래는
Masego의 what you wanna try 라는 23년도에 나온노래야 두 노래가 비슷한 부분이 있긴한데
다른 노래야😊
예모마일씨 오늘은 뭘뿌셨는지 한번 가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m's diner 에서 dada하는 부분 centuries 노래랑 너무 똑같기래 검색해보니 샘플링한거네
대댓에서 제목 알려줘서 그날 예모마일 보러갔음ㅋㅋㅋㅋ 댓글의 순기능을 보았음
이 노래도 매력있음
masego노래도 톰스다이너 샘플링곡임
워낙 샘플링이 많이된 곡이라...
대박 너뮤비슥해서 궁듬했음
첨에 이거듣고 응 그냥 넘겨야지 했는데 결국 꼐속 기억나서 지금까지 최애곡중 하나죠.......진짜 중독성 야미......
두 번째는 처음에 들었을 땐 지린다 하겠지만 계속 들으면 질림
2번은 쩌는데 1번은 오묘해.벗어날수 없어 둘 다 천재야 둘이.만난게 신의 한 수
첫번째 그거 아님? 리멤버미~포센츄리~~
centuries 말하는거 같은데 원곡인 tom's dinner를 샘플링한거라 합니당~\
1. 피곤함과 나른한 상태에서 카페방문
2. 커피를 반밖에 안따라줘서 짜증과 화가 남
1번은 저 느낌 내는게 재능인거 ㅇㅇ삑사리같은데 음정이 맞고 또 안불편함
2번은 창법을 노력해서 내는거라서 그런 제목인듯
아니 둘다 재능 + 노력이야 바부야
둘 다 재능 아닌가요 ㅋㅋ
숏츠를 벗어날 수 없엉..
뭔가 폴아웃보이 센츄리 생각나넹
센츄리보다 더긁고 막힌목소리임 ᆢ
@@animo144000 확실히 분위기도 다르고 더 낮은 느낌이긴 하네유
나만 이 생각 한 게 아니구나 약간 첫소절이 센츄리임
도입부 원곡입니다
둘다 음색자체가 재능인데..
이 노래 한국서 처음 나올 때
우린 설레고 여유롭고 확신이 있었지.
지금은 전원에서 살며 여유를 쪼갠다.
2번분 좋네요 홍보하나 하자면 로런스오빠가 이런목소리에 노래도 잘하고 곡도 좋은거 많아요~ 동생도 노래도 잘함
첫번째 노래랑 너무 잘어울리고 느낌있는데
안넨마이칸테라이트는 ㄹㅇ 독보적이다
이사람들 이름이 뭔가요..? 1번째랑 2번째분이여
찾아보고있는데 최근 얼굴이랑 매칭이 안되서요ㅠㅠ
@@플리-d4xannenmaykantereit라는 독일밴드입니다. 독일에서 많이 유명합니다
둘 다 노력임. 끝없이 불러보고 어떻게 자기 목소리를 살릴 수 있을지 정확하게 알고 있음. 실제로 불러보면 저 목소리로 쉽게 저런느낌 못냄.
특히 쥐어짜고 긁는 기교들이 대체로 노력임.
그래서 재능이 누구고 노력이 누구죠?
노력이 첫번째 재능이 두번째
오! 감사합니다
두분만의 느낌으로 부르는 소절을 잘 놔눴네요.
뭐가 재능이고 뭐가 노력이라능거
이건 음악적 재능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타고난 그루브와 느낌이다.... 귀가 엄청 좋은듯
누가 노력?
노력과 타고난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는 자연스러운 환경
두번째 사람 목에 가래낀거 같아욬ㅋ
ㅋ
두번째 분은 달달한 발라드만 부르게 생기셨는제 목소리는 5리터자리 맥주를 건배할꺼 같은 바이킹 목소리시네 ㅋㅋ
거 커피 좀 끝까지 따라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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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받습니다 x
돈 못 받습니다 o
남의 노래로 돈 못 법니다 원래 ㅋㅋ
불펌으로 돈버냐는 소리들을까봐 그런게 아닌가 했는데 흐음...
매력 쩌는 두 남성 아티스트. 이 곡이 이렇게 잘생긴 분들이 부른걸 몰랐네요
큰 노력은 재능을 이기는 법
리듬감이 좋다거나
목소리가 좋은 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소울을 음악에 싣는다는 것 과는 별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