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반주자로 섬기고있는 올해 50세 권사입니다 전공자이지만 사례는 사양 했고 주중예배와 대예배반주하고 있어요 ᆢ그런데 이제 몸이(시력과 근력)쇠약해져서 반주를 하고싶어도 못하게되는 상황이왔네요ᆢ젊었을때 많이 봉사하세요 사례 받지않아도 생활속에서 주님께서 더 큰 사례로 놀랍게 채워주십니다^^ 우리교회 반주자들도 새벽반주 다 기피하는데ᆢ 힘들따마다 이런 생각이들어요 주님이 날 살리셨는데 내가 주님 위해 이거 하나 못해드리나ᆢ
1. 비전공자를 잔공자로 교체하겠다는 이유는 대체로 비전공자가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비전공자가 그걸 모른다면 그것 역시 비전공자라서 그 차이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객관적 사실로 인정해야 합니다. 본인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2. 다음 주부터 새벽예배 반주를 하라는 것은 무례하기 짝이 없는 겁니다. 최소 한 달 전에 그간 해 온 봉사에 대해 예를 갖추어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새벽예배도 전공자에게 맡기려고 해야 했습니다. 너는 새벽예배를 하라는 말은 전공자가 하기 싫어하는 것을 네가 좀 하라는 말인데 이것은 심히 지혜롭지 못한 말입니다.
하늘나라의 상급이 쌓이면...교회에서 공정치 못한 무례함도 견뎌야 하는걸까요? ^^ 새벽반주 그거 아무나 못합니다 믿음.실력.성실함이 그 교회 예배 영성을 높이는 겁니다 아무리 전공자 데리고 와도 테크닉만 좋지 예배 분위기 1도 모르고 피아노 치고 기도시간에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찬양.반주법으로 하고 세례,축하식,환영식,등등 걍..영혼없이 주제없이 칩니다. 개인사정 있음 그냥 빠지고 빠지면 대타해준 사람에도 사탕하나.고맙단말도 없이 사례비는 몽땅 가지고 가지요~~ 왜.데리고 온 사람은 사례하는데 마땅하고 지교회 교인 챙기는 건 인색할까요? 하나님의 눈,하나님이라면..하나님의 정의는 어떻게 우리들에게. 말씀하실까요? 남자분 말씀하시는 내용 들으니 본인도 어떤.음악전공자로서 신앙인으로서.또 음악으로 헌신하신다면..같은 마음으로 이해하시는 기준이 아직 모호하신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고있습니다. 비전공자라도 무려 15년 동안 반주를 했으면 전공자 월급의 반이라도 챙겨주는 것이 맞습니다. 저희 교회는 비전공자도 페이를 챙겨주었고 퇴직금도 챙겨 드렸습니다. 당연히 챙겨 드리는 것이 맞고 그 정도도 챙겨주지 못할 교회라면 전공자 모시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페이를 받을래면 완벽한 프로여야함..초견 아주 잘되야하고(첨 보는 성가곡도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흐름타면서 연주가 가능해야) 성가대 파트때 잘들리면서도 시끄럽지않게 쳐줘야하며 지휘자와 호흡 잘맞춰야하고 통성기도땐 기도제목과 잘 맞는 곡으로 묵직하게 쳐줘야하고 특송도 센스있고 세련되게 아무때나 연주가능해야함..찬송가포함 모든 찬양곡 키가 너무 높으면 자유자재로 변조할수 있어야함..입례 기도 축도송도 서너가지 버전으로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어야 하고 계속 디벨롭해야함.이건 전공했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타고난거에 경험치를 더한거.. 전 이렇게 하고있습니다.이정도는 해야 페이주시는 교회에 안미안하죠
사람에 따라 페이를 주네 안주네 이게 맞는 말인가? 원래부터 그 자리가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리면 누가 오던지 똑같이 하는거죠. 언제부터 좋은 피아노 놓고 잘하는 반주있으면 성공한 예배였습니까? 저런방식은 세상의 방식이죠. 페이주고 좀 더 좋은 반주하면 성도들 믿음이 더 커지나요? 예배가 단순히 피아노 소리를 듣는 교회의 예배, 성도들의 예배인가요? 하나님이 기뻐 받으셔야죠. 항상 인간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 어떻게 생각하실지를 생각해야죠. 무려 15년이나 봉사해주신 성도분 너무 소중하고 귀하잖아요. 맘 상하시지 않게 더 세심하게 고민해서 전달할 방법도 있었을겁니다. 이건 믿음을 떠나서 아주 기본적인 상대방에 대한 고마움과 배려가 없는 겁니다. 교회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을 늘 생각해야죠. 좀 놀랐습니다....
본인이 무슨 말하는지는 아십니까? 전공자는 페이도주고 기피하는 새벽예배도 빼주고 비전공자는 무페이에 다른사람 기피하는 새벽예배반주라니....상담해주시는 분 본인이 무슨 말하는지는 알고 하시나요? 교회봉사자들은 실력뿐만 아니라 영성이 충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세상보다 교회가 더 하네요. 댓글다는거 잘 안하는데 영상보다가 화가나서 적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8년 지휘자로 봉사했어요 그땐 어부지리로 하게된 봉사인데 시골이라 사람도 없었고 지금 생각하면 억울한부분도 있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시는 건 맞습니다. 지금은 솔리스트로 봉사를 하고 있는데 성악전공하신 부목사님(지휘자) 덕분에 발성을 배워서 낼 수 없던 소리를 내어 감사하네요.부목사님도 은혜를 끼치는 성가대 될수있게 최선을 다 하시구요~^^ 전공자 우대를 하는건 맞습니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지혜롭게 말이죠. 그러나 비전공자가 시험들지 않게 교회에서 지혜롭게 대우 해줘야 할듯요. 그렇지 않게되면 힘들어집니다. 저도 전공을 할 여건이 되지 않는데 하나님이 교회에서 은사를 사용하고 은혜끼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늘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 하시네요ㅎㅎ 진짜 사람이 없을 때는 해야 하니까..어려운 교회를 위해서..,
그분의 입장에 1 초라도 공감을 할 능력이 있는 목사라면 말을 하기전에 많은 기도를 하며 그분을 이해 하려 하지 않고 교회가 크면 어쩔수없이 해야한다는 회사를 키우려면 더 좋은 예배를 써비스해야 고객이 더 오게 할수있는 개념이 아니고 뭘까 더좋은 예배 상품 개발해 더많은 신도로 더 큼 교회 세워야 하나님이 좋아 하시나. 목사들이 신학교부터 목사 카르텔을 만들어 자기들 이이익 추구에 빠져 전광훈이를 예수보다 우러르는 아 이런 목사들의 머리속을 들여다 보고 싶다
예배를 예배답게... 성전에서 돈 바꾸는 자들을 내쫓으시고 화내시던 주님이 좋아하실까요? 실력좋은 사람들을 돈으로 사서 아무리 좋은 노래를 해도 그 노래는 누구들으라고 하는 겁니까? 실력?보다 중요한건 예배자의 마음인데요! 돈 많은 교회들이니까 그런 소리를 하시는거구요. 도시라도 반주자가 귀합니다. 그러나, 더 귀한건 예배의 회복입니다. 훌륭한 음악 없다고 예배가 은혜가 안된다고요? ㅎㅎㅎ 웃고 말지요. 본질이 변했어요.
찬양대 지휘자와 비전공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삼가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전공자의 찬양을 더 기뻐하시는가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수준 차이가 과연 있을까요? 결국 사람 듣기 좋으라고 전공자를 돈주고 사오는 것이 아닌가요? 돈받고 하는건 봉사가 아니고 알바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교회 성가대 수준이 올 라가면 전공자를 쓸 수 밖에 없고 교회 피아노 반주가 단 순히 믿음만 가지고 갈 수 없 고 저도 교회에서 30년 넘게 피아노 반주하고 비전공이지 만 여러 교회에서 피아노 반 주하다보면 각 교회 목사님과 찬양인도자들도 성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악보대로 부르 는 목사님과 찬양인도자 있지 만 목사님들 중에 설교하면서 중간에 갑자기 찬양부르거나 찬양인도자가 정해진 곡이 아 닌 다른 곡을 부르거나 장조 를 갑자기 중간에 바꾸거나 아예 다른 장조로 옮겨서 하 자고 하면 악보위주로 악기연 주하는 반주자들은 말 그대로 맨붕이 오기 때문에 교회 피 아노반주자는 하나님 은혜로 반주하는거 맞지만 상황에 맞 게 반주하는 센스와 기술이 있어야 예배와 찬양시간이 더 은혜롭고 찬양인도자가 갑자 기 키(장단조)를 올리거나 내 리는데 반주자가 찬양인도자 가 올려서 부르는 곡을 인식 하지 못하고 악보대로 반주하 거나 목사님이 갑자기 찬양부 르는데 그 때서야 악보 찾아 서 반주하는데 악보에 나와있 는 음과 목사님이 부르는 음 이 서로 안 맞는데 악보대로 반주하는 반주자는 본인이 아 무리 말씀충만 은혜충만해도 결국 예배드리는 것도 찬양부 르는 것도 사람이 하는거니까 악기반주자가 너무 반주 못하 고 음악적인 기술과 센스가 없으면 성도들은 교회에 가서 은혜 못 받으면 성도에 대한 민폐이니 전공자던 비전공자 던 음악적인 기술과 하나님이 주신 은혜 없이 반주하는 반 주자는 민폐만 끼치니 민폐 끼치는 악기반주자는 필요없 어요..
교회가 커지면 성가대 수준도 같이 올라가죠..그리고 성가 대 수준이 팍 올라가면 교회 입장에선 전공자를 돈 주고 사서라도 데리고 오는게 정 상입니다..그리고 교회측에 서 젤 잘못한게 교회가 커져 서 성가대 수준이 올라가면서 어쩔 수 없이 전공자를 돈 주 고 데리고 올 상황이라면 당 일날이 아닌 미리 2~3주전 에 애기해서 상대방이 기분 안 나쁘게 해야 하는데 15년 동안 성가대 피아노 반주자로 섬겼는데 비전공자라고 아무 양해도 없이 당일날 성가대피 아노 반주자리를 그만두라고 하면 비전공자라고 철저히 무 시하는 격이니 나 같으면 날 무시하는 교회가 아닌 나를 소중한 인격체로 대하는 교 회로 옮깁니다
84년부터 얼떨결에 반주를 시작해서 지금 66살 현제도 교회에서 반주로 섬기는데 전공은 아니지만 예배자리를 지키고 있는 믿음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독일에서 한인교회 반주를시작으로 미국에서 군부대로 이동 할때마다 주변 교회에서 반주를 했는데 조그마한데는 피아노치는 사람도 없고 교회에서 사례를 줄 형평도 못돼요 그레도 믿음 으로 부족한가운데 하니 주님께서 생활 로 축복을 받게해주시네요 남편이 미국군대 27년제대하고 지금도 미군부대애서 일을하고 있는데 곧 70살이 다가오면 저도 은퇴하고 한국가서 살고싶네요
근데 솔직히, 비전공자를 너무 사골마냥 우려먹는것도 좀 양심없는듯.. 반주자는 은혜로,믿음으로봉사로 하고, 교회는 그맘을 봤으면, 기본적인 사례는 해줘야 맘안상하는 부분아닌가. 교회서 모 대단한 능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오전부터 저녁까지 시간 헌신하는건데... 비전공자인데, 5년치니까 알아서 상대음감에 코드며, 반주법이며, 밴드서 건반의역할이며, 다 보이던데. 15년치셨으면, 전공자급이라 봐야하지않나요? 그리고 업으로 삼아도 믿음있는 전공자써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세상 피아노잘치는사람 얼마나많은디 그와중에 믿음 없는얘를 걍 돈주고사올필요는...
우리가 어떠한 서비스를 받고 그 서비스의 값을 치룬다는 점이 가장 기본적인 시장 원리입니다. 반주라는 희소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에 있어 그 전까지는 하나님이 그 값을 치뤄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유급 전공 반주자 라는 대상이 등장하면서 하나님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서비스의 값을 제공해야 하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먼저 유급 전공반주자를 쓰는 이유는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즉, 서비스의 퀄리티를 위해 또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안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그전까지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뜻이고,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값을 지불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시장에서 '생업'이라는 키워드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취미로 하는데 더 실력이 좋다면 쉽게 고용할 수 있을 겁니다. 생업은 실력이 좋을 수 있는 연관성을 가질 뿐, 시장 속 서비스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전공생 이라는 키워드는 일정 수준의 실력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안전책일뿐,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영상 속 설명하는 분은 애초에 들어온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서는 안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씀은 가히 100% 틀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더 실력적으로 향상된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급반주자가 등장을 하였구요. 여기서 저는 감히 이러한 한국교회의 방향성이 틀렸다고 말하겠습니다. 또한 기독교 유튜브의 책임성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 유튜브란 굉장히 희소하며, 성장하기 어려운 채널입니다. 또한 누구보다도 가장 확실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채널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적은 시청자수지만 모든 시청자 수가 집중해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향력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잘못된 신앙에 대한 각인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많은 회의를 통해 경박스럽게 보이지 않게, 본인이 강조할려고 노력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글이 벽에다 대고 이야기 하는 꼴이 될 수 있겠지만 명심하세요. 이 채널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점을 말입니다.
ㅎㅎ 아주 잘못된 해석입니다. 사례를 준다는 교회 전속이어야하고 생계를 목적으로 할때만 줘야하는계 사례다. 그외 생계목적이 아니라면 봉사가 맞다. 교회 많은 목사덜이 착가가하는게 이점이다. 하기야 목사덜이 뭘알까? 오르가니스트나 지휘자에게 사례를 줘야한다면 그 교회 전속으로 데려오고 생활할수 있는 수준의 사례를 줘야한다. 그러나 이걸 아는 목사가 얼마나 될까? 아니지 무지한 장로들도 더 꼴통적이 문제점을 안고 있는 집단덜이다.
목사님도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데 하늘나라 상급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상급이 천 국가는 기준점도 아니고 비전 공자라고 15년동안 성가대피 아노반주자로 섬긴 분한테 그 것도 2~3주전이 아닌 당일 날에 성가대피아노 반주 그만 두고 새벽예배 반주하라고 하 면 그 분 입장에선 교회측에 게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비전공자라서 교회에서 날 이리 막대하는구나 하는 자괴감이 생기는데 아무리 목 사님이여도 성도분한테 함부 로 할 권리 없고 15년 동안 성 가대 피아노 반주하면서 쉬운 곡들도 있지만 본인이 감당 못한 수준있는 성가곡을 반주 하다보면 본인도 지휘자도 성 가대원들도 분명히 있을테고 성가대곡이 쉬운곡 위주라면 15년동안 피아노성가대 반주 하는데 본인이 못 치는 수준 이 높은 곡들을 반주하면 본 인(15년동안 성가대 했던 분) 수준이 높은 곡을 반주할 수 수 없는 실력이라면 스스로 반주자리를 내놓는 것도 하 나의 지혜인데..혹시 본인이 눈치가 없어서 15년동안 성 가대반주를 한게 아닌지 스 스로 돌아보는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30년째 반주자로 섬기고있는 올해 50세 권사입니다
전공자이지만 사례는 사양 했고 주중예배와 대예배반주하고 있어요 ᆢ그런데 이제 몸이(시력과 근력)쇠약해져서 반주를 하고싶어도 못하게되는 상황이왔네요ᆢ젊었을때 많이 봉사하세요
사례 받지않아도 생활속에서 주님께서 더 큰 사례로 놀랍게 채워주십니다^^
우리교회 반주자들도 새벽반주 다 기피하는데ᆢ
힘들따마다 이런 생각이들어요
주님이 날 살리셨는데 내가
주님 위해 이거 하나 못해드리나ᆢ
다 그런 맘이었으면 참 좋겠는데요! 그 수고, 주님이 알아 주실테지요?
1. 비전공자를 잔공자로 교체하겠다는 이유는 대체로 비전공자가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비전공자가 그걸 모른다면 그것 역시 비전공자라서 그 차이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객관적 사실로 인정해야 합니다. 본인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2. 다음 주부터 새벽예배 반주를 하라는 것은 무례하기 짝이 없는 겁니다. 최소 한 달 전에 그간 해 온 봉사에 대해 예를 갖추어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새벽예배도 전공자에게 맡기려고 해야 했습니다. 너는 새벽예배를 하라는 말은 전공자가 하기 싫어하는 것을 네가 좀 하라는 말인데 이것은 심히 지혜롭지 못한 말입니다.
전공 안해도 더 잘 하시는 분 많아요.
결국..그 차별을 못이겨 이후 전공하시는 반주자님들이 엄청 많다는것고 알아주셨음 해요.
하늘나라의 상급이 쌓이면...교회에서 공정치 못한 무례함도 견뎌야 하는걸까요? ^^ 새벽반주 그거 아무나 못합니다 믿음.실력.성실함이 그 교회 예배 영성을 높이는 겁니다 아무리 전공자 데리고 와도 테크닉만 좋지 예배 분위기 1도 모르고 피아노 치고
기도시간에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찬양.반주법으로 하고 세례,축하식,환영식,등등 걍..영혼없이 주제없이 칩니다. 개인사정 있음 그냥 빠지고 빠지면 대타해준 사람에도 사탕하나.고맙단말도 없이 사례비는 몽땅 가지고 가지요~~ 왜.데리고 온 사람은 사례하는데 마땅하고 지교회 교인 챙기는 건 인색할까요? 하나님의 눈,하나님이라면..하나님의 정의는 어떻게 우리들에게. 말씀하실까요? 남자분 말씀하시는 내용 들으니 본인도 어떤.음악전공자로서 신앙인으로서.또 음악으로 헌신하신다면..같은 마음으로 이해하시는 기준이 아직 모호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만 칭찬 받고 하나님께만 인정받는 것만 욕심나요♡ 달란트가 부족하고 드릴 모습이 부족해 송구하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그 어떠한것 모두 기뻐 받아주세요♡ 하나님 나라 위해 값없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순간 속상햇겟네요 그랗지만 교회를 생각한다면 조용히 내려오는게 그러나 하나님은 상급이 싸여요
뉴욕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고있습니다. 비전공자라도 무려 15년 동안 반주를 했으면 전공자 월급의 반이라도 챙겨주는 것이 맞습니다. 저희 교회는 비전공자도 페이를 챙겨주었고 퇴직금도 챙겨 드렸습니다. 당연히 챙겨 드리는 것이 맞고 그 정도도 챙겨주지 못할 교회라면 전공자 모시면 안됩니다.
오늘 사례의 경우 순종한다면 하나님이 가장 사랑한 다윗과 같은 믿음일거예요
하지만 나라면 어땠을까......?
저에게도 큰믿음 주시기를 주님께 구해봅니다 🙏
더군다나 페이를 받을래면 완벽한 프로여야함..초견 아주 잘되야하고(첨 보는 성가곡도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흐름타면서 연주가 가능해야) 성가대 파트때 잘들리면서도 시끄럽지않게 쳐줘야하며 지휘자와 호흡 잘맞춰야하고 통성기도땐 기도제목과 잘 맞는 곡으로 묵직하게 쳐줘야하고 특송도 센스있고 세련되게 아무때나 연주가능해야함..찬송가포함 모든 찬양곡 키가 너무 높으면 자유자재로 변조할수 있어야함..입례 기도 축도송도 서너가지 버전으로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어야 하고 계속 디벨롭해야함.이건 전공했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타고난거에 경험치를 더한거..
전 이렇게 하고있습니다.이정도는 해야 페이주시는 교회에 안미안하죠
음...그정도는 전공자아니더라도 오래하신분들, 아니 열정갖고 독학해도 가능함..C코드가 몬지도모르고 반주시작해서 매주 평일 연습해서 일요일 가서 반주버티면서, 중딩부터 봉사해왔는데,잘하고싶고, 하나님께 멋진모습 보여드리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하니 5년째부턴 전공자친구가 저한테 물어보면서 치던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수있었던건 교회서도 날 인정해주고, 조금이라도 사례해주고, 반주자워쉽이나 기회되믄 배울기회도주고 키워주니 가능했던것.
덧붙이자면 지휘자와 완벽한 호흡으로 성가대를 업그레이드 시켜야함..이게 정말 중요..더군다나 피아노 단독이라면 예배 전체를 이끌어나갈수 있는 내공도 있어야 하고...
사람에 따라 페이를 주네 안주네 이게 맞는 말인가? 원래부터 그 자리가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리면 누가 오던지 똑같이 하는거죠. 언제부터 좋은 피아노 놓고 잘하는 반주있으면 성공한 예배였습니까? 저런방식은 세상의 방식이죠. 페이주고 좀 더 좋은 반주하면 성도들 믿음이 더 커지나요? 예배가 단순히 피아노 소리를 듣는 교회의 예배, 성도들의 예배인가요? 하나님이 기뻐 받으셔야죠. 항상 인간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 어떻게 생각하실지를 생각해야죠. 무려 15년이나 봉사해주신 성도분 너무 소중하고 귀하잖아요. 맘 상하시지 않게 더 세심하게 고민해서 전달할 방법도 있었을겁니다. 이건 믿음을 떠나서 아주 기본적인 상대방에 대한 고마움과 배려가 없는 겁니다. 교회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을 늘 생각해야죠. 좀 놀랐습니다....
본인이 무슨 말하는지는 아십니까? 전공자는 페이도주고 기피하는 새벽예배도 빼주고 비전공자는 무페이에 다른사람 기피하는 새벽예배반주라니....상담해주시는 분 본인이 무슨 말하는지는 알고 하시나요? 교회봉사자들은 실력뿐만 아니라 영성이 충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세상보다 교회가 더 하네요. 댓글다는거 잘 안하는데 영상보다가 화가나서 적습니다.
현진씨 말씀이 더 와닿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8년 지휘자로 봉사했어요 그땐 어부지리로 하게된 봉사인데 시골이라 사람도 없었고
지금 생각하면 억울한부분도 있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시는 건 맞습니다. 지금은 솔리스트로 봉사를 하고 있는데 성악전공하신 부목사님(지휘자) 덕분에 발성을 배워서 낼 수 없던 소리를 내어 감사하네요.부목사님도 은혜를 끼치는 성가대 될수있게 최선을 다 하시구요~^^
전공자 우대를 하는건 맞습니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지혜롭게 말이죠.
그러나 비전공자가 시험들지 않게 교회에서 지혜롭게 대우 해줘야 할듯요. 그렇지 않게되면 힘들어집니다.
저도 전공을 할 여건이 되지 않는데
하나님이 교회에서 은사를 사용하고 은혜끼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늘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 하시네요ㅎㅎ 진짜 사람이 없을 때는 해야 하니까..어려운 교회를 위해서..,
새벽예배 반주 어렵습니다. 사회자 음역에 맞게 키도 바로 낮춰 칠 수 있어야합니다.
그분의 입장에 1 초라도 공감을 할 능력이 있는 목사라면 말을 하기전에 많은 기도를 하며 그분을 이해 하려 하지 않고 교회가 크면 어쩔수없이 해야한다는 회사를 키우려면 더 좋은 예배를 써비스해야 고객이 더 오게 할수있는 개념이 아니고 뭘까
더좋은 예배 상품 개발해 더많은 신도로 더 큼 교회 세워야 하나님이 좋아 하시나.
목사들이 신학교부터 목사 카르텔을 만들어 자기들 이이익 추구에 빠져 전광훈이를 예수보다 우러르는
아 이런 목사들의 머리속을 들여다 보고 싶다
예배를 예배답게...
성전에서 돈 바꾸는 자들을 내쫓으시고 화내시던 주님이 좋아하실까요?
실력좋은 사람들을 돈으로 사서 아무리 좋은 노래를 해도 그 노래는 누구들으라고 하는 겁니까?
실력?보다 중요한건 예배자의 마음인데요!
돈 많은 교회들이니까 그런 소리를 하시는거구요.
도시라도 반주자가 귀합니다.
그러나, 더 귀한건 예배의 회복입니다.
훌륭한 음악 없다고 예배가 은혜가 안된다고요?
ㅎㅎㅎ
웃고 말지요.
본질이 변했어요.
찬양대 지휘자와 비전공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삼가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전공자의 찬양을 더 기뻐하시는가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수준 차이가 과연 있을까요?
결국 사람 듣기 좋으라고 전공자를 돈주고 사오는 것이 아닌가요?
돈받고 하는건 봉사가 아니고 알바라고 생각합니다
장학봉님~~
좀 편협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전공자라고 무조건 잘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비전공자도 실력있는분 많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교회에도 이런 차별과 무례가 난무하다니 정말 정말 실망입니다.
목사님 ㆍ돈받고 하는사람은
영적으로 건강하단 말씀이네요~해석하곤 기가차네유!
목사님 수준이 이런데 뭘보여주실라고 영상찍나요?
교회에서만큼은 전공을 따지지 않고 믿음으로 하면 안될까요?
예수님께선 15년동안 믿음으로 반주 봉사한 자매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근데 교회 성가대 수준이 올
라가면 전공자를 쓸 수 밖에
없고 교회 피아노 반주가 단
순히 믿음만 가지고 갈 수 없
고 저도 교회에서 30년 넘게
피아노 반주하고 비전공이지
만 여러 교회에서 피아노 반
주하다보면 각 교회 목사님과
찬양인도자들도 성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악보대로 부르
는 목사님과 찬양인도자 있지
만 목사님들 중에 설교하면서
중간에 갑자기 찬양부르거나
찬양인도자가 정해진 곡이 아
닌 다른 곡을 부르거나 장조
를 갑자기 중간에 바꾸거나 아예 다른 장조로 옮겨서 하
자고 하면 악보위주로 악기연
주하는 반주자들은 말 그대로
맨붕이 오기 때문에 교회 피
아노반주자는 하나님 은혜로
반주하는거 맞지만 상황에 맞
게 반주하는 센스와 기술이 있어야 예배와 찬양시간이 더 은혜롭고 찬양인도자가 갑자
기 키(장단조)를 올리거나 내
리는데 반주자가 찬양인도자
가 올려서 부르는 곡을 인식
하지 못하고 악보대로 반주하
거나 목사님이 갑자기 찬양부
르는데 그 때서야 악보 찾아
서 반주하는데 악보에 나와있
는 음과 목사님이 부르는 음
이 서로 안 맞는데 악보대로
반주하는 반주자는 본인이 아
무리 말씀충만 은혜충만해도
결국 예배드리는 것도 찬양부
르는 것도 사람이 하는거니까
악기반주자가 너무 반주 못하
고 음악적인 기술과 센스가 없으면 성도들은 교회에 가서
은혜 못 받으면 성도에 대한 민폐이니 전공자던 비전공자
던 음악적인 기술과 하나님이
주신 은혜 없이 반주하는 반
주자는 민폐만 끼치니 민폐 끼치는 악기반주자는 필요없
어요..
교회가 커지면 성가대 수준도
같이 올라가죠..그리고 성가
대 수준이 팍 올라가면 교회 입장에선 전공자를 돈 주고 사서라도 데리고 오는게 정 상입니다..그리고 교회측에 서 젤 잘못한게 교회가 커져
서 성가대 수준이 올라가면서
어쩔 수 없이 전공자를 돈 주
고 데리고 올 상황이라면 당 일날이 아닌 미리 2~3주전
에 애기해서 상대방이 기분 안 나쁘게 해야 하는데 15년
동안 성가대 피아노 반주자로
섬겼는데 비전공자라고 아무
양해도 없이 당일날 성가대피
아노 반주자리를 그만두라고
하면 비전공자라고 철저히 무
시하는 격이니 나 같으면 날 무시하는 교회가 아닌 나를
소중한 인격체로 대하는 교 회로 옮깁니다
화남!
솔리스트 데리고 았다고 다른대원들 실력 늘지 않습니다 앞으로 돈으로 세워지는 성가대 주일오후 찬양예배인도가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페이를받는 분들은 사회에서 더 잘버는 분들이 많습니다
84년부터 얼떨결에 반주를 시작해서 지금 66살 현제도 교회에서 반주로 섬기는데 전공은 아니지만 예배자리를 지키고 있는 믿음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독일에서 한인교회 반주를시작으로 미국에서 군부대로 이동 할때마다 주변 교회에서 반주를 했는데 조그마한데는 피아노치는 사람도 없고 교회에서 사례를 줄 형평도 못돼요 그레도 믿음 으로 부족한가운데 하니 주님께서 생활 로 축복을 받게해주시네요 남편이 미국군대 27년제대하고 지금도 미군부대애서 일을하고 있는데 곧 70살이 다가오면 저도 은퇴하고 한국가서 살고싶네요
근데 솔직히, 비전공자를 너무 사골마냥 우려먹는것도 좀 양심없는듯..
반주자는 은혜로,믿음으로봉사로 하고, 교회는 그맘을 봤으면, 기본적인 사례는 해줘야 맘안상하는 부분아닌가.
교회서 모 대단한 능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오전부터 저녁까지 시간 헌신하는건데...
비전공자인데, 5년치니까 알아서 상대음감에 코드며, 반주법이며, 밴드서 건반의역할이며, 다 보이던데. 15년치셨으면, 전공자급이라 봐야하지않나요?
그리고 업으로 삼아도 믿음있는 전공자써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세상 피아노잘치는사람 얼마나많은디 그와중에 믿음 없는얘를 걍 돈주고사올필요는...
세례교인 이상만 받습니다
@@꿀라스미르 세례의 여부가 신앙의 깊이를 보장 할 수 없더군요
우리가 어떠한 서비스를 받고 그 서비스의 값을 치룬다는 점이 가장 기본적인 시장 원리입니다. 반주라는 희소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에 있어 그 전까지는 하나님이 그 값을 치뤄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유급 전공 반주자 라는 대상이 등장하면서 하나님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서비스의 값을 제공해야 하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먼저 유급 전공반주자를 쓰는 이유는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즉, 서비스의 퀄리티를 위해 또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안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그전까지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뜻이고,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값을 지불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시장에서 '생업'이라는 키워드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취미로 하는데 더 실력이 좋다면 쉽게 고용할 수 있을 겁니다. 생업은 실력이 좋을 수 있는 연관성을 가질 뿐, 시장 속 서비스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전공생 이라는 키워드는 일정 수준의 실력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안전책일뿐,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영상 속 설명하는 분은 애초에 들어온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서는 안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씀은 가히 100% 틀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더 실력적으로 향상된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급반주자가 등장을 하였구요. 여기서 저는 감히 이러한 한국교회의 방향성이 틀렸다고 말하겠습니다.
또한 기독교 유튜브의 책임성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 유튜브란 굉장히 희소하며, 성장하기 어려운 채널입니다. 또한 누구보다도 가장 확실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채널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적은 시청자수지만 모든 시청자 수가 집중해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향력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잘못된 신앙에 대한 각인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많은 회의를 통해 경박스럽게 보이지 않게, 본인이 강조할려고 노력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글이 벽에다 대고 이야기 하는 꼴이 될 수 있겠지만 명심하세요. 이 채널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점을 말입니다.
실력없으면 반주도 못하겠네
반주할 실력이 없으면 실력부
터 쌓으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같이 쌓아야 예배 드
리는데 방해가 안됩니다..솔
직히 악기연주자가 너무 연주
못하면 예배와 찬양에 상당히
방해가 되고 돠게 짜증이 나
요..
말씀하신 분의 표현이 거슬리는군요!
음악가를 사온다는 표현,
갑질하는 것이 아닌지 뒤돌아 보시고 회개하십시오
이프로그램 진짜 이상함
하나님의 나라는 정의와 공평과 평화의 나라입니다.
교회질서에 순종합니다.
🤣🤣🤣 삿갓봉. 푸하하하 ~~~~~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어이해 ♡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토사구팽!!
이거 별로네여 비추
ㅎㅎ 아주 잘못된 해석입니다. 사례를 준다는 교회 전속이어야하고 생계를 목적으로 할때만 줘야하는계 사례다. 그외 생계목적이 아니라면 봉사가 맞다. 교회 많은 목사덜이 착가가하는게 이점이다. 하기야 목사덜이 뭘알까? 오르가니스트나 지휘자에게 사례를 줘야한다면 그 교회 전속으로 데려오고 생활할수 있는 수준의 사례를 줘야한다. 그러나 이걸 아는 목사가 얼마나 될까? 아니지 무지한 장로들도 더 꼴통적이 문제점을 안고 있는 집단덜이다.
목사님도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데 하늘나라 상급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상급이 천
국가는 기준점도 아니고 비전
공자라고 15년동안 성가대피
아노반주자로 섬긴 분한테 그
것도 2~3주전이 아닌 당일
날에 성가대피아노 반주 그만
두고 새벽예배 반주하라고 하
면 그 분 입장에선 교회측에
게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비전공자라서 교회에서
날 이리 막대하는구나 하는 자괴감이 생기는데 아무리 목
사님이여도 성도분한테 함부
로 할 권리 없고 15년 동안 성
가대 피아노 반주하면서 쉬운
곡들도 있지만 본인이 감당 못한 수준있는 성가곡을 반주
하다보면 본인도 지휘자도 성
가대원들도 분명히 있을테고
성가대곡이 쉬운곡 위주라면
15년동안 피아노성가대 반주
하는데 본인이 못 치는 수준
이 높은 곡들을 반주하면 본
인(15년동안 성가대 했던 분) 수준이 높은 곡을 반주할 수
수 없는 실력이라면 스스로 반주자리를 내놓는 것도 하 나의 지혜인데..혹시 본인이
눈치가 없어서 15년동안 성
가대반주를 한게 아닌지 스
스로 돌아보는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