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을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용후핵연료의 문제때문도 있다. 안그래도 연료봉 보관수조가 다 차가는데 무작정 늘리자니 환경오염은 물론 땅도 작은 이 나라에 연료봉무덤처럼 덕지덕지 만들수도 없는 노릇.. 모든 분야에서 핵융합만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음.. 에너지 없이는 굴러가지 않는 세상이 도래했으니 ㅋㅋ
전에 그거 설명해주신다 했는데 안해주심 ...다시 질문 할께요 1억도가 넘는걸 담을 용기가 없어서 자기장막을 쓰는거라 했는데 그러면 핵분열, 화력발전같이 물을 끓여 증기로 발전을 하는게 아닌거란건데...1억도가 넘는 플라즈마가 어떻게 전기를 생산하는지....설명을....
삼중수소가 베타붕괴를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인데 사람몸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감기도 12~16년 정도이구요 삼중수소가 방출하는 방사선은 약해서 사람의 피부를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도 방사성물질이라 스스로 발광을 하는데 이것을 이용해 손목시계에 표시눈금과 시분침등 야광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위험하지 않다는 뜻이겠죠.
그 단가가 원자로 폐로 비용과 고준위 핵폐기물의 처리비용까지 포함된 비용인가요? ㅋㅋ 물론 포함되지 않은 비용 이겠죠. 지금 까지 전 세계 어떤 나라도 고준위 핵폐기물을 영구적으로 처리하지 못했는데 비용을 추산할 수 없죠 겨우 60년 쓰는 원자로도 폐로할 때는 1조원 정도밖에 안드니까요. 근데 폐로를 하고 싶어도 원자로안에 쌓아둔 폐연료봉을 보관할 곳이 없죠. 고준위 핵폐기물은 유리같은 비정질 물체와 같이 녹여 희석 시킨후 시멘트로 차폐를 시켜 임시보관 합니다. 희석 시키는 이유는 자연상태에서 멜팅다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비용은 한 드럼당 몇천만원 수준으로 아주 저렴하죠. 거기에 방사선차폐를 하기위해 거의 1m 두께로 콘크리트를 씌웁니다. 근데 콘크리트 내구 연한이 200년 밖에 안되요. 이것도 비용은 몇천만원으로 저렴해요. 근데 문제는 시간이죠. 고준위 방사선은 그 방사선준위가 반으로 떨어지는데만도 10만년이 걸리거든요 폐연료봉을 처리하려면 원자로 한기당 드럼통으로 수십만통을 고화처리해야 하거든요. 계산을 쉽게 하기위해 처리해야할 드럼통이 10만통이라고 후려칩시다. 그리고 계산해 보죠 까짓거 고화처리된 고준위 핵폐기물의 콘크리트 차폐 비용도 후려쳐서 딱 천만원만 든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10만통이니까 1조원이네요 근데 200년마다 콘크리트 포장을 바꿔줘야해요 영구처리기술이 개발될 때 까지는 뭐 이기술은 영원히 나오기 힘드니까 10만년동안 처리비용을 계산해 봅시다. 200년당 1조원이니까 천년이면 5조원이고 만년이면 50조원 10만년이면 500조원이네요 원자로 한기당 500조원 이니까 우리나라 원자로가 앞으로 만들계획이 확정된 것까지 31기 네요. 한 1경6000조면 될듯 하네요. 이거 아주 아주 저렴하게 계산한거 아시죠? 아 그리고 10만년 동안 임금상승등 처리비용상승은 없다고 계산한거에요.
아 그리고 경주방폐장같은 저준위핵폐기물 처리비용은 포함안했어요. 님 눈 튀어나올까봐 그건 당신이 낸 세금으로 만든게 아닌거 같죠? 그리고 저준위 핵폐기물 처리장도 처리장소를 간신히 구했는데 최소 10만년 최대 100만년 동안 격리시켜야할 장소는 어디서 구할 겁니까? 그리고 거기는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시설을 만들고 관리해야하는건 아시죠? 그것도 다 세금으로 나가는 겁니다. 님들이 주장하는 그 발전원가는요 사람들을 현혹시키기위한 말이죠. 사람들아 이것보다 싼 연료비 드는 발전기 본적있어? 이렇게요 이제는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조금만 검색해도 알아요 그런데도 이런 댓글을 다는건 다 목적이 있는겁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속담으로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하죠. 과연 그런말에 속아 넘어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aorz70 너무 먼 미래까지 보시고 계산기 뚜둘기면 안비싼게 어딧나요? 님이 매일 버리는 쓰레기가 10만년후에 지구멸망에 기어할테니 지금 당장 뒤지십쇼 이러면 뒤질건가요? 현상황을 보시고 근미래를 보셔야죠 글고 지금 기술개발 속도가 얼마나 빠른데 10만년동안 그걸 내비두겠습니까? 지금 우주개발 속도면 나중에가면 우주에다가 버립니다. 글고 저자료는 한수원 오피셜로 나온 자룐데 머가 문젠가요? 구독한 꼬라지에 노무현 재단 있으신거 보니 알겠네요 정신차리십쇼
![[궁금한 핵융합 이야기]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 언제쯤 가능할까?](http://i.ytimg.com/vi/BP9KJsi0NBc/mqdefault.jpg)
좋은영상 감사해요
핵융합 인공태양에 관심 많은 학생입니다. 관련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늘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틈틈히 더 열심히 찾아볼테니 계속 만들어주세요
진짜 끝판왕이네요! 하루빨리 실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온실가스를 이렇게도 줄일수 있다니!! 놀라워요!
환경적, 경제적으로도
매장된 에너지가 적은 우리나라에서
핵융합에너지기술이 자원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술자체가 자원이라는 말이 뭔가 멋지네요.
결국 미래에는 얼마나 에너지 자립도를 이루어내느냐에 따라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연구에 매진해 주심에 감사하며 수고해주십시오.
박사님~~핵심을 찌르는 정확한 설명, 쉽게 잘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핵융합을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용후핵연료의 문제때문도 있다. 안그래도 연료봉 보관수조가 다 차가는데 무작정 늘리자니
환경오염은 물론 땅도 작은 이 나라에 연료봉무덤처럼 덕지덕지 만들수도 없는 노릇..
모든 분야에서 핵융합만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음.. 에너지 없이는 굴러가지 않는 세상이 도래했으니 ㅋㅋ
다섯시간전은 못 참찌
전에 그거 설명해주신다 했는데 안해주심 ...다시 질문 할께요 1억도가 넘는걸 담을 용기가 없어서 자기장막을 쓰는거라 했는데 그러면 핵분열, 화력발전같이 물을 끓여 증기로 발전을 하는게 아닌거란건데...1억도가 넘는 플라즈마가 어떻게 전기를 생산하는지....설명을....
@최재양 진짜요? 전에 직접 tbm인가 하는 방식이 있다고 조만간 다루신다고 했는데 안하셔서
중성자가 블랭킷에 충돌해서 열을 만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또 중성자는 리듐을 삼중수소로 바꿔주기도 한다는데요.
삼중수소가 베타붕괴를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인데 사람몸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감기도 12~16년 정도이구요 삼중수소가 방출하는 방사선은 약해서 사람의 피부를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도 방사성물질이라 스스로 발광을 하는데 이것을 이용해 손목시계에 표시눈금과 시분침등 야광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위험하지 않다는 뜻이겠죠.
2018년 원자력발전의 정산단가가 1kWh당 62.1원인데( 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9366 )
핵융합발전으로 생산한 전기의 발전원가는 1kWh당 대략 몇원 정도로 예상되는가요?
그 단가가 원자로 폐로 비용과 고준위 핵폐기물의 처리비용까지 포함된 비용인가요?
ㅋㅋ 물론 포함되지 않은 비용 이겠죠. 지금 까지 전 세계 어떤 나라도 고준위 핵폐기물을 영구적으로 처리하지 못했는데 비용을 추산할 수 없죠 겨우 60년 쓰는 원자로도 폐로할 때는 1조원 정도밖에 안드니까요. 근데 폐로를 하고 싶어도 원자로안에 쌓아둔 폐연료봉을 보관할 곳이 없죠. 고준위 핵폐기물은 유리같은 비정질 물체와 같이 녹여 희석 시킨후 시멘트로 차폐를 시켜 임시보관 합니다. 희석 시키는 이유는 자연상태에서 멜팅다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비용은 한 드럼당 몇천만원 수준으로 아주 저렴하죠. 거기에 방사선차폐를 하기위해 거의 1m 두께로 콘크리트를 씌웁니다. 근데 콘크리트 내구 연한이 200년 밖에 안되요. 이것도 비용은 몇천만원으로 저렴해요. 근데 문제는 시간이죠.
고준위 방사선은 그 방사선준위가 반으로 떨어지는데만도 10만년이 걸리거든요 폐연료봉을 처리하려면 원자로 한기당 드럼통으로 수십만통을 고화처리해야 하거든요. 계산을 쉽게 하기위해 처리해야할 드럼통이 10만통이라고 후려칩시다. 그리고 계산해 보죠 까짓거 고화처리된 고준위 핵폐기물의 콘크리트 차폐 비용도 후려쳐서 딱 천만원만 든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10만통이니까 1조원이네요 근데 200년마다 콘크리트 포장을 바꿔줘야해요 영구처리기술이 개발될 때 까지는 뭐 이기술은 영원히 나오기 힘드니까 10만년동안 처리비용을 계산해 봅시다. 200년당 1조원이니까 천년이면 5조원이고 만년이면 50조원 10만년이면 500조원이네요 원자로 한기당 500조원 이니까 우리나라 원자로가 앞으로 만들계획이 확정된 것까지 31기 네요. 한 1경6000조면 될듯 하네요. 이거 아주 아주 저렴하게 계산한거 아시죠?
아 그리고 10만년 동안 임금상승등 처리비용상승은 없다고 계산한거에요.
아 그리고 경주방폐장같은 저준위핵폐기물 처리비용은 포함안했어요. 님 눈 튀어나올까봐 그건 당신이 낸 세금으로 만든게 아닌거 같죠?
그리고 저준위 핵폐기물 처리장도 처리장소를 간신히 구했는데 최소 10만년 최대 100만년 동안 격리시켜야할 장소는 어디서 구할 겁니까? 그리고 거기는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시설을 만들고 관리해야하는건 아시죠? 그것도 다 세금으로 나가는 겁니다.
님들이 주장하는 그 발전원가는요 사람들을 현혹시키기위한 말이죠. 사람들아 이것보다 싼 연료비 드는 발전기 본적있어? 이렇게요 이제는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조금만 검색해도 알아요 그런데도 이런 댓글을 다는건 다 목적이 있는겁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속담으로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하죠. 과연 그런말에 속아 넘어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aorz70 너무 먼 미래까지 보시고 계산기 뚜둘기면 안비싼게 어딧나요? 님이 매일 버리는 쓰레기가 10만년후에 지구멸망에 기어할테니 지금 당장 뒤지십쇼 이러면 뒤질건가요? 현상황을 보시고 근미래를 보셔야죠
글고 지금 기술개발 속도가 얼마나 빠른데 10만년동안 그걸 내비두겠습니까?
지금 우주개발 속도면 나중에가면 우주에다가 버립니다.
글고 저자료는 한수원 오피셜로 나온 자룐데 머가 문젠가요?
구독한 꼬라지에 노무현 재단 있으신거 보니 알겠네요 정신차리십쇼
근데 이런거 연구하고 개발하려면 머리도 머리인데 끈질겨야 할것 같다. 긴긴시간 열정을 쏟아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