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진 가라데 수련자 였습니다 . 기본 원리가 가라데랑 비슷하여 잘 이해가 되고 잘봤습니다. 태권도 잘만사용하면 강한무술인데.. 현대 태권도가 스포츠화 되고 실전보다는 퍼포먼스 화려함으로 발전 되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태권도는 실전에 무의미하다 라는 인식이 생겼나 싶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태권도 인식이 바꼈으면 합니다. 수련자의 따라서 다르겠지만 태권도도 실전에 유용하다 라고 인식이 바뀌면 합니다. 사범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선생님은 태권도같은 무도 동작의 허구성에 대한 편견을 정말 확실히 깨고있는 분 같습니다. 의미를 모르면 쓸데 없는것같은 동작이지만, 동작이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지의 의미를 빨리 알아차리고 본질을 찾아가는분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도 모른채 동작을 배우고 또 의미도 모른채 배운것을 제자들에게 그대로 가르치는 지도자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약함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태권도의 의미를 다시 쓰고 계신 거의 유일한 태권인이시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네요. 진짜 무도가라고 생각합니다.
10개월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다시 봤습니다ㅋㅋ 확실히 태권도 품새수련은 순간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능력 즉 순발력을 기르는 훈련인것 같아요 실제로 킥복싱이나 유도등 타 무술 스파링에서도 태권도 품새동작의 순발력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안막기나 바깥막기는 가드 상태에서 상대주먹을 흘리는데 생각보다 효과적이더라구요 위빙이나 더킹이 딸리니까 그걸 보완해주는 느낌?
@@채현-t3b 태권도 품새가 가라데의 그것과 많이 닮아있죠. 뭐 거의 짜집기 수준으로 가져왔으니까요. 나중에 더 대중화시키고 발전시킨 것은 맞지만요. 여튼 태권도와 카라데의 막기 동작은 맨손으로 막대기 같은 것을 막거나 아니면 톤파 라는 것을 써서 막고 치는 모양이 많이 나옵니다. 한 번 살펴 보시길.
제가 대학생일때, 몸무게가 저보다 최소한 20킬로 이상되는, 근육질의 학교 선배와 작은 말다툼이 있었는데, 그 선배는 군대에서 태권도를 배웠는지, 왼발 앞돌려차기를 풀 스윙으로 제 복부에 꽂아 넣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두 팔을 내리고 서 있는 상태였는데, 저도 모르게 오른손에 주먹을 쥔뒤 살짝 들어 내리누르며, 앞돌려차기로 들어오는 그 선배의 발등을 정면으로 막은적이 있습니다. MT 갔던 그 방안에 쩍하는 소리가 크게 울렸는데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제가 맞은 걸로 생각하는듯 했습니다만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자리에 멀쩡히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배는 얼굴에 열을 뿜으며 화를 내다가, 제 주먹에 발등이 막히자, 갑자기, 순한 양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그 선배는 남은 MT기간동안 남모르게 조금씩 절고 다니더군요. 당시 저는 품새 연습을 한 효과를 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태권도가 실전에 부족한 무술이 아니라 실전에서 써먹지 못하는 당사자의 실력때문입니다. 모든 고대무술의 근원은 전쟁을 통해서 증명된 것입니다. 20-30kg매고 산비탈을 뛰어 다녀본 적 있나요. 기초 체력 수련입니다. 최소한 엄지발끝만으로 서있을 정도여야 킥이 살아있습니다. 본인들 실력이 예전에 미치지 못하면서 무술이 실전에 약하다는 핑계만 하고 있으니... 정말 주짓수나 유도가 강했다면 모든 전투 무술은 그 두 종류 유형으로 발전했겠죠. 태권도를 터득한 사람이 무기를 들면 바로 무기술이 됩니다. 어떤 무술이든 수련자가 어떻게 수련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산중에 가보세요. 때리면 즉사 시키는 무술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경기에 나오지 않아요. 기술도 화려하지않구요.
@@amateurkickboxer6199 현대의 어떤 무술도 규칙과 법이라는 틀 안에서는 실전과 우위를 논하는건 무의미해요. 언제나 실전운운 하지만 실전이라는건 단순히 링위의 스파링이나 술집앞 아스팔트에서 벌어지는 깡패놀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냥 눈앞에 순간 벌어지는 주먹다짐에서부터 전시상황의 백병전, 괴한으로부터의 호신술 등등 써야할 때가 오면 써야하는게 실전이죠. 그 날고기는 주짓수 선수들 대부분이 전성기의 강호동선수를 제압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결국 체급과 개인의 뛰어난 역량 앞에서는 규칙뒤로 도망치는게 현대에서 이름날리는 무술들의 현실입니다. 진정한 실전은 개인의 기량과 이를 위한 단련뿐입니다. 간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대응이 익숙하지 않다면 어떻게 연구해야 할 문제이지 낙인찍을 문제는 아니에요.
@@minsun2207 브라질리안 주짓수나 유도는 일본 전국시대에 실전성을 증명받은 일본 유술의 일파들입니다. 현대에 와서도 브라질리안 주짓수는 무규칙 격투기 대회에서 그 실전성을 증명했고요. 그에 반해 태권도는 송도관 공수도와 중국 북권을 섞어 만든 현대 창작 무술이죠. 박정희의 지시 아래 창작된 이래로 실전(전쟁 등)을 겪은 적이 없는 무술입니다. 송도관 공수도와 중국 무술 또한 실전성을 증명 받았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극진 가라데 수련자 였습니다 . 기본 원리가 가라데랑 비슷하여 잘 이해가 되고 잘봤습니다. 태권도 잘만사용하면 강한무술인데.. 현대 태권도가 스포츠화 되고 실전보다는 퍼포먼스 화려함으로 발전 되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태권도는 실전에 무의미하다 라는 인식이 생겼나 싶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태권도 인식이 바꼈으면 합니다. 수련자의 따라서 다르겠지만 태권도도 실전에 유용하다 라고 인식이 바뀌면 합니다. 사범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WTF와 ITF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WTF는 가라데의 슨도메를 하듯 스칙기만해도 점수가 인정되기 때문에 ITF(실전태권도?)같은것이 나뉘게 되었고 파워또한 ITF태권도에서 많이 나온다고 봅니다. 극진가라데를 만든이유도 이같은 이유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선생님은 태권도같은 무도 동작의 허구성에 대한 편견을 정말 확실히 깨고있는 분 같습니다.
의미를 모르면 쓸데 없는것같은 동작이지만,
동작이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지의 의미를 빨리 알아차리고 본질을 찾아가는분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도 모른채 동작을 배우고
또 의미도 모른채 배운것을 제자들에게 그대로 가르치는 지도자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약함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태권도의 의미를 다시 쓰고 계신 거의 유일한 태권인이시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네요.
진짜 무도가라고 생각합니다.
I really respect him
태극권에서도 처음 배우는 투로는 크게, 고급 투로는 작게 하죠. 모든 몸으로 하는 동작이 숙달될 수록 작고 간결해지는 것 같습니다.
네 많은 무술이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습니다.
10개월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다시 봤습니다ㅋㅋ 확실히 태권도 품새수련은 순간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능력 즉 순발력을 기르는 훈련인것 같아요 실제로 킥복싱이나 유도등 타 무술 스파링에서도 태권도 품새동작의 순발력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안막기나 바깥막기는 가드 상태에서 상대주먹을 흘리는데 생각보다 효과적이더라구요 위빙이나 더킹이 딸리니까 그걸 보완해주는 느낌?
최근에 WTF 태권도와 ITF 태권도가 통합을 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언젠가 통합 태권도가 나왔을 때도 기본부터 검토하고 이소룡의 절권도를 비롯한 다른 무술들과 접목을 통해서 실전화 및 발전을 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
통합은 각 단체가 쥐고 있는 이권 때문에 이뤄지진 않을 듯 하네요. 가라데의 최배달 같은 전지적인 인물이 나와서 한 단체를 따로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맞네 품세만 외워서 하고 막상겨루기는 발만 사용하고. 진짜 무언가 잘못됨.
ㅇㅈ
품새기술도 쓰면....
ㄹㅇ
지금까지 품새는 그저 연무용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도움이 될 때가 있네요.
품새할때 동작이 큰 이유가 아리송했는데, 힘을 기르기 위한 수련 방법이었군요.
그리고 유술기와 무기술에도 응용할 수 있죠.
@@user-ri2vp7qt7f 음.. 근데 태권도에는 무기술이 없습니다.
@@채현-t3b 태권도 품새가 가라데의 그것과 많이 닮아있죠. 뭐 거의 짜집기 수준으로 가져왔으니까요. 나중에 더 대중화시키고 발전시킨 것은 맞지만요.
여튼 태권도와 카라데의 막기 동작은 맨손으로 막대기 같은 것을 막거나 아니면 톤파 라는 것을 써서 막고 치는 모양이 많이 나옵니다. 한 번 살펴 보시길.
@@user-ri2vp7qt7f 아아 ㅎㅎ 그거 말하신거군요
@@채현-t3b 네 ruclips.net/video/L-mOf1LfVGw/видео.html
원리와 상황에 맞는 순리대로 잘 설명해줘서 감사해요!!
실전 태권도 너무 멋있어요!!
설명이 너무 좋아요 !!
힘내세요 화이팅!!
뉴욕에서 응원합니다!
잘 배우고 있어요..
잘 보고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시대 맞추어 무술도 변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이동휘사범님을 응원합니다.
You are awesome
수고하십니다! 어릴때 2단까지 수련했고 후에 다른무술들로 오갔지만 이동희사범님은 정말 참무인인것같습니다. 밑에분이 공수도뿐만아니라 세계무술에 영향을 끼친 최배달총재님 말씀하셨는데 이동희사범님도 태권도역사에 한획을 그엇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ㅎ 이런 품새해석이나 태권도기술의 실전응용뿐만아니라 언젠간 MMA에서 활용가능한 기술들도 영상에서 꼭 보고싶습니다!
최배달 총재님이 직접이요?!
@@하얀색-g4o 어떤게 총재님이 직접이신...?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팩트인게 전세계를 돌며 강자와 싸우며 근개 이종격투를 시작하신분으로 알아요ㅎㅎ
품새로 단련하고 겨루기에서 이기는것만이 능사가 아닌 적용법을 단련시키는 건데 말이죠!
상대의 행동을 눈에 보이게하고 반사신경 및 실전성을 늘리는것이 겨루기인데 요즘은 그걸 알려주는 경우수는 드무니까요!
이곳저곳 보다가 보게됐는데 모든무술의 핵심을 찌르는 영상이기에 추천합니다!
가라데에서는 카타 분카이(분해)가 수련 과정에서의 필수 요소이듯, 태권도에서도 품새 풀이가 좀 더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품새풀이도 차차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저도 그리 되길 바랍니다!
@@LDHTKD 추후 여건이 되면 찾아가서 수련을 하고 싶답니다! 저도 나름 극진공수도 초단이에요 히히
해석이 좋아요 해석이 뭔가 중국무술영화에서 마치 강한 무림도사에게 맨날 청소만 배우다 강해진것같은... 태권도가 실전 무술에 태권도만의 독특하고 독자적인 빛을 비추길 바라며 기대해요!
항상 좋은 평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도데체 왜 동네태권도장에선 저런걸 안가르치고 주구장창 품새만 시키는걸까..
와.. 저도 1단까지 따면서 이 품새가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했었는데 이런영상보고나니까 실용성을 알게되었네요
품세와 겨루기를 함께 수련하면서 상호보완이 되야하는데 둘 중 하나만 수련하는 현 상태가 안타깝네요
WTF는 품새와 발차기 동작들만 수련하고 ITF는 품새를 안 가르치거나 소홀히 여기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그리고 WTF가 보통 대부분 주변에 있는 도장들인거 맞죠?
제가 대학생일때, 몸무게가 저보다 최소한 20킬로 이상되는, 근육질의 학교 선배와 작은 말다툼이 있었는데, 그 선배는 군대에서 태권도를 배웠는지, 왼발 앞돌려차기를 풀 스윙으로 제 복부에 꽂아 넣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두 팔을 내리고 서 있는 상태였는데, 저도 모르게 오른손에 주먹을 쥔뒤 살짝 들어 내리누르며, 앞돌려차기로 들어오는 그 선배의 발등을 정면으로 막은적이 있습니다. MT 갔던 그 방안에 쩍하는 소리가 크게 울렸는데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제가 맞은 걸로 생각하는듯 했습니다만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자리에 멀쩡히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배는 얼굴에 열을 뿜으며 화를 내다가, 제 주먹에 발등이 막히자, 갑자기, 순한 양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그 선배는 남은 MT기간동안 남모르게 조금씩 절고 다니더군요. 당시 저는 품새 연습을 한 효과를 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ㅎ 한 방 먹이셨군요! ^^
@@LDHTKD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었습니다.ㅋㅋㅋ
경험담감사합니다
@@skysky9827 예전 생각이 다시 떠오르네요. 당시 저는 겁이 없어서, 붙으면 진다는 생각은 안했던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런 반응이 나왔었다고 생각합니다.
짱 멋져요. 화이팅입니다.
무던한
무한한 반복 숙달을 하신 듯
이동희 사범님 동작보면
1.자연스러움: 발차기가 무슨 걸음 걷는 거 마냥 자연스러움(발차기하는 티가 않남)
2.깨끗함(간결함): 불필요한 동작이 없음. 최단 거리를 슉~~
요 두가지가 격투기 애호가라면 추구해야 할 방향성이 아닐까요??
태권도가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경기의 룰에 적응 하느냐 못하느냐 그 차이인게 같습니다. 킥복싱이 강해보이는 건 그 룰에 어울리는 무술 이라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합에서가아닌 호신상황 길거리상황에서의 실전이죠
이동희사범의 이론을 카타에 적용하면 가라데는 무서운 실전무술이 탄생할듯 ㅡㅡ
이동희 태권도는 진짜 다니고싶다
저도 나중에 가려고요
초반의 것은 복싱에서 쓰는 패링!,,,
손바닥으로 주먹 날라오는것을 쳐서 흘리는것은 다른 격투기에도 많이있는데 명칭만 틀리군요
절권도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역시 모든 무술은 하나로 통하나 봅니다
모든 동작은 간결하게...
예.. 그냥 내버려 둬도 수렴진화하게 됩니다. 영춘권과도 개념이 비슷해져요.
아무래도 인체구조가 다똑같으니까요 팔다리머리 차이라면 개별의차이겠죠 단신장신
유익
불량배 근황은요?
국기원에서 겨루기 할때 손날목치기나 주먹 써도되나요 ???
국기원 기술체계로는 그렇게 겨루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본 도장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단 경기겨루기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보니 일반적으로 그리 겨루는 도장이 손에 꼽다시피 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태권도장에서는 잘.. 옛날보단 많이 하긴 하는 모양입니다만.. 수기가 다채롭기로는 영춘권도 괜찮아요..
Mma가세계 최강의 무술이다
복싱에서 막을때 원리랑 같네요
천하에 무술고수도 복싱주먹못막는다
좋내요 권투도ㅜ마찬가지
휴대폰 망가지면 어떻게..차라리맞아야지ㅜㅜ
현실적이다 ㅜㅜ
약손 강손 약발 강발 같은거군요
태권도를 실전에쓰기는 무리라 생각합니다.
주짓수나 레슬링 유도같은 무술에걸리면 너무큰 상성때문에 답이없습니다.
태권도가 실전에 부족한 무술이 아니라 실전에서 써먹지 못하는 당사자의 실력때문입니다. 모든 고대무술의 근원은 전쟁을 통해서 증명된 것입니다. 20-30kg매고 산비탈을 뛰어 다녀본 적 있나요. 기초 체력 수련입니다. 최소한 엄지발끝만으로 서있을 정도여야 킥이 살아있습니다. 본인들 실력이 예전에 미치지 못하면서 무술이 실전에 약하다는 핑계만 하고 있으니... 정말 주짓수나 유도가 강했다면 모든 전투 무술은 그 두 종류 유형으로 발전했겠죠. 태권도를 터득한 사람이 무기를 들면 바로 무기술이 됩니다. 어떤 무술이든 수련자가 어떻게 수련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산중에 가보세요. 때리면 즉사 시키는 무술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경기에 나오지 않아요. 기술도 화려하지않구요.
@@minsun2207 근데 상성적으로 불리하지 않을까요 한번에 카운터 낼수 없다면 그라운드에 기초가 없는 무술등 잡히면 끝나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만
(저는 제 생각과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amateurkickboxer6199 현대의 어떤 무술도 규칙과 법이라는 틀 안에서는 실전과 우위를 논하는건 무의미해요.
언제나 실전운운 하지만
실전이라는건 단순히 링위의 스파링이나 술집앞 아스팔트에서 벌어지는 깡패놀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냥 눈앞에 순간 벌어지는 주먹다짐에서부터 전시상황의 백병전, 괴한으로부터의 호신술 등등 써야할 때가 오면 써야하는게 실전이죠.
그 날고기는 주짓수 선수들 대부분이 전성기의 강호동선수를 제압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결국 체급과 개인의 뛰어난 역량 앞에서는 규칙뒤로 도망치는게 현대에서 이름날리는 무술들의 현실입니다.
진정한 실전은 개인의 기량과 이를 위한 단련뿐입니다. 간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대응이 익숙하지 않다면 어떻게 연구해야 할 문제이지 낙인찍을 문제는 아니에요.
@@minsun2207 저두 쓰는 사람의 실력.경험 차이라 생각함
@@minsun2207 브라질리안 주짓수나 유도는 일본 전국시대에 실전성을 증명받은 일본 유술의 일파들입니다. 현대에 와서도 브라질리안 주짓수는 무규칙 격투기 대회에서 그 실전성을 증명했고요. 그에 반해 태권도는 송도관 공수도와 중국 북권을 섞어 만든 현대 창작 무술이죠. 박정희의 지시 아래 창작된 이래로 실전(전쟁 등)을 겪은 적이 없는 무술입니다. 송도관 공수도와 중국 무술 또한 실전성을 증명 받았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응쓸데없어~
쓸데없어 ㅇㅈㄹ
그러니까 애초에 왜 크게 하나요. 그런다고 힘이 세지는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