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삶을 따라가기가 몹시 힘들었지만 문장 하나하나가 아름다워서 끝까지 읽었어요. 하… 저 많은 분량을 며칠만에 읽었는데 정말 후유증은 한달도 넘게 가네요. 더 읽을 것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마음이 헛헛하기도 하고요. 번역하신 분도 상 드려야해요. 아주 긴 시를 읽은 것처럼 느껴지는 챕터들도 있어요… ❤
아..우---눈물 .. 지금 슬프기 시러. 안그래도 충분히 슬퍼 이 시간 에도 난 울고 있단 말야... 혼자서. 21년 유방암3기 진단받고, 수술받고, 항암하고,방사선.. 각종검사. 약물치료.. 약간의운동. 음식조절.. 24년5월 어느 날 . 유방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다른 한 쪽으로 전이가됐대. 그래서 너무 슬퍼. 내 모든 것이 끝나기전까지 이 책을 읽을 수 없을것같아. 나중에 읽을 수 있겠지!
19년 자궁경부암 4기 전이 갑상선암 2기 진단을 받고 나는 곧 죽는다고 생각들고 힘든데 치료중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들고 옆에 아무도 없이 혼자서 이겨내느라 맘도 몸도 지치고 하지만 다 끝은있더라구요 전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긴터널 이제야 탈출한 느낌 입니다 힘내세요 멀리서나마 응원 보냅니다
어릴 때 젊을 때 아무런 거부감 없이 보던 영화나 한 번 책을 잡았다 하면 밤을 새서라도 끝까지 읽어 내던 나.... 삶에 지쳐 60 중반 남은 건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불면증에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을 거 같은 고달픔에 가벼운 드라마조차 버거워 언제 마지막으로 보았는지 기억조차 없고 짧은 문장 한 줄 읽고 싶지도 않다 보니 궁금은 하면서도 도저히 읽어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이런 현실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상황이라고 해야 하나....... 이 자체가 너무 슬프다........
지금같이 힘든삶을 살게 된 이유도 잘못된 결정이 만든 우리가 만든 세상입니다. 이만큼 인생은 자신의 결정 하나로 미래가 어떻게 만들어져 가는지 그만큼 선거라는것이 내 인생에 얼만큼 큰 자리를 하는것인지 더 똑똑해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소설보다 더한 미친 세상에 살고있으니 이런 소설을 읽는것조차 부담이 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책은 별로 안보지만, 애니는 자주봄. 댓글을 보니 사펑 엣지러너와 유사한 어떤 슬픔이나 아픔을 줬다는데...// 사실 이 책이 엣지러너 보다도 한 10배나 100배 강력한 아픔과 슬픔을 준다해도, 거기서 인류가 느껴야할, 도달해야할 최종 결론은 우리 모두가 굿피플/ 굿 heart를 지니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이 세상을 그렇게 만들수있도록 해야한다 - 이게 최종 결론이 되어야하는데...........뭐 다른 댓글들을 굳이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절대..아니지만,, 슬프다..못보겠다..못견디겠다.. 여기에만 너무 포커싱이 된것같아 안타까움. 결국...왜 우리가 사는 이 세상, 현재가 이런 꼴인지.....그것 댓글이 반영해주는 것이라고 분석이 됨... 아무튼..님과같은 혜안을 가지신 분이 그래도 보여서 반갑네요.
여러 댓글을 읽으면서 댓글 때문에 눈물을 짓게 되네요. "내 삶이 힘들어서 힘든 이야기를 읽지 못하겠다..." 제 마음을 말하는 댓글 같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힘든 삶을 사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기 때문이겠지요. 영상의 슬픈 책, 리틀 라이프보다... 리틀 라이프를 읽지 못하겠다는 댓글들이, 저에게는 지금 '우리의 리틀 라이프'입니다.
와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네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다들 못 읽겠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새드엔딩이나 슬픈 내용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떤 작품을 읽고 후유증이나 슬픈 마음이 남았을때 저는 제가 살아있다는걸 느꼈어요 행복한 결말을 제멋대로 그리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작품들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아니었으면 평생 몰랐을 수도 있었네요😢
읽어봤는데 작가 글은 너무 훌륭했는데 전개가 진짜 암울함 그리고 고통 포르노라는 평 자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비판이었음 성장을 통해 고통을 이겨가는 스토리가 아니라 나아질 여지가 주어지나 싶으면 새로운 고통을 내립다 들이붓는 전개의 연속이어서 보는 내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다
방금 리틀라이프 2권 끝까지 다 읽고 유튜브에 이 책에 대한 이야기 없을까 찾아보다가 들어왔네요... 막판에 너무 울어서 정신이 혼미합니다. 긴 분량만큼 인물들한테 너무 애정이 커져버려서 후반부에는 가슴이 벅벅 찢어지니까, 마음의 준비 하고 보세요. 작가가 어떻게 실제의 자신과는 접점도 없는 이야기를 이렇게까지 깊이감 있고 아프고 사악할 정도로 치밀하게 써내려갔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알바 X, 광고 X)
![[젊은피,디] '노벨상' 한강 이어 '중학생 소설가'까지?! K문학의 미래는 밝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nByXWxeyDqk/mqdefault.jpg)
![[📚] 그러니까요...](/img/1.gif)
이 책 ‘리틀라이프(A little life)위 작가는 ’한야 야나기하라‘ 이고, 부커상을 설명하느라 한강 작가님이 부커상 수상하실 당시의 모습을 넣었습니다 ! 앞으로는 이런 혼란 드리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
@@jicodile 아버지는 일본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입니다.
진짜 진심으로 밥먹고 일하고 자는 시간 다 빼고도 이틀만에 읽었습니다.. 개띵작이고 개인적으로 T라 눈물은 안 났지만 눈시울은 붉어졌다, 정도? 암튼 개쩜 ㅇㅇ
@@jicodile어버지는 하와이에서 3대째 산 일본계 의사,엄마는 서울에서 태어난 한국인,본인은L.A에서 태어남.
한야 야나기하라 - 아시아계 미국인 소설가. 아버지는 일본계. 어머니는 한국인.
같은 한씨네
글로써 수많은 사람을 눈물짓게 만드는 건 정말 대단한 재능같다
조지오웰- 버마시절
사람 죽이지 않고, 눈물 짓게 하는 것이면 인정
@@flowerhansome 너따위가 인정하면 뭐하노
@@요네충학살자 감동적인 장면엔
무조건 나루토 vs 사스케 전개거나
누구하나 죽어야함
@@flowerhansome 70억 죽이고 흘리게 해도 ㅇㅈ
어릴땐 슬픈 스토리도 펑펑 울면서도 잘 봤는데..요즘은 새드엔딩인 책이나 영상은 처음부터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마음 아프기 싫어서..
공감
7번방의 선물같이 눈물은 안 나오는데 체한 것 같이 불편한 기분 느끼게 하는 작품들은 보는 게 상당히 꺼려짐 차라리 잔인하고 무서운 작품들이 나은 것 같음
저도요. 나이들 수록 마음이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마음아픈건 피하게 되네요. 힘들어서ㅠㅠ
멘탈이 약하시네요
오.... 위안이 되네요
나만 유별난건가 했어요.
마음 아픈 스토리는 접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아파서 힘들어요.
점점 현실의 삶이 너무나 슬프고 힘들어서 영화나 소설은 희망적이고 즐거운 것만 보고 싶어지네요..😢
힘내세요.
절대 아님 삶이 힘들수록 타인의 고통이나 불행에 기뻐하는 사람도 많음
@@성이름-g3i4t그런 사람들은 별로 안 힘든거임
이거 근데 진짜 슬픔.. 그냥 완전 새드엔딩의 정석임…. 방금 완독했는데 후유증때문에 눈물만 흐른다….. 그래도 진짜 꼭 보세요 진짜 재밌긴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현실이 우울해서 슬픈 책 보기가 두렵다고 하시니
요즘 많이 어려운 시기는 맞나보네요 ㅜ
다들 힘내셔서 이런때 일수록 용기내고 밝게 웃어봐요~
저만 그런생각 하는게 아니었군요
현실이 너무 우울해서 억지로라도 로코나 시트콤만 봐요
@@hunlee8921저도 그래요. 슬픈영화나 책을 읽고 남 잔상이 계속 남아 힘들어서 잼있는 것만 찾게 되네요
훈련병들 화이팅
원래 우울증 호소인들은 힝상 있음 ㅋ
@smithblack165전쟁 격어 보셨나봐요...
진짜요즘 많이 힘들긴 한가봐요 .예전엔 이런좋은책있음 다들 구입한다 라는 말이 더 많았는데 이젠..내삶도힘든데 못읽겠어요ㅜㅜ하는분들이 많네요. 저또한 그런 , 😢
ㅂㅅ들같음 지인생은 지인생이지 뭔 자의식들이ㅋㅋ 작품은 작품으로 봐라 좀 ㅆㅂ
영화와 드라마도요. 요즘은 특히 정신적으로 힘든 시대라 그런지 드라마라도 해피엔딩이길 바라게 되네요.
저도 그런 경향인데
다시 생각해보면 쇼츠로 도파민 중독이라 소설이나 영화처럼 장시간 노출될 때 힘든 구간을 못 견디는게 큰거 같아요
그냥 빨리 좋은 기분 느끼러 넘겨버리고 싶음
@@아무렴-n3j 오우. 저역시 도파민중독에 너무노출된것같아요🙄쾌락만 너무 찾고있네요 아직까진 긴영상은 괜찮다싶었는데 집에서 영화볼때 질질끌거나 대사가 없는장면 저도모르게 노래방 간주점프처럼 누르고있어요~
@@해피데이-t1n 그쳐그쳐!😮💨어릴땐 다큐도엄청보고 햇는데 커가면서 힘드니깐 울기싫어서 슬픈영화도안보게되고..좋아라는하는데. 굳이안봐요.. 이. 감정이 참.. 인간은..😮💨 서로 따뜻히 이럴때 더욱 감싸주면 좋겠는데 .. 힘들게 사시는분들 보면 더욱속상하고 맘 아프니..
아 슬프기싫다. 지금도 숨이 막히는데 내가 건강해지고나면 언젠가 읽고싶어지네요. 😂
행복하고싶다ㅎㅎ 행복합시다
좋고 행복한거만 보기에도 기간이 모자라다
맞아요. 돈 내어 시간 내어 슬프기 싫어요.
즐겁고 행복한거 즐거운거 단순한거 보고 읽고 싶어요
주인공이 아동성애자 살인마에 게이임
숨막히는 삶이 너무 당연해진거같아서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지 왜 견뎌야하는지
이래서 강제 해피엔딩이 작품성으로는 별로 안좋지만 후유증은 없다는 점에서 좋음. 개인적으로 새드엔딩 베드엔딩 너무 좋아하지만 읽고나서 독자가 힘들다는게 문제임.. 왜 내가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싶으면서도 끝까지 읽고 있는 나..
동감임...저도 작년인가? 진짜 답답함이 엄청크다는 소설을 보았는데 진짜언제 풀리나 싶게 속이 열불천불 났었어요.
전 오히려 그게 좋더라구요
마녀의집 엘렌의 일기장도 그래요..ㅠㅠ 엘렌이 비올라 육신을 뺏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
3
영화나 드라마도 마찬가지😢
너무 보고싶은데
울기는 싫어서 망설여진다.....
서양인과 눈물 샘이 과연 우리와 같을까요?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 우행시나 7번방의 선물 보고 우는 외국인 ㅋㅋ 이해하기 어렵고 타이타닉이나 아이엠 샘 보고 우는 한국사람 완전 이상하지 않아요?? 조선에서 태어나서 미제승냥이 코쟁이 영화에 😅감동?? 이라니 어이털리죠
동물의 감정이 같듯
동서양 감정은 다르지않은것 같아요
눈물포인트 기쁨포인트,
희노애락의 느낌 같아요.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 그럼 다를까요? 다른 댓글보니 그냥 비아냥거리고 싶으신거 같은데 왜 그러고 다니세요?
안보는거 추천 좀 역겨움 내용이
이 쇼츠를 보고 리틀라이프를 구매해서 읽었는데 엄청나게 슬프지도, 눈물을 흘리지도, 후유증이 남지도 않았네요 저는.. 하지만 책은 잘읽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솔직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
저두 그닥......
전 열린결말이 가장 짜증나더라고요 ㅋㅋㅋㅋ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이게 진짜 화딱지나요
ㅋㅋㅋㅋ
매우 공감합니다.
주인공 삶을 따라가기가 몹시 힘들었지만 문장 하나하나가 아름다워서 끝까지 읽었어요. 하… 저 많은 분량을 며칠만에 읽었는데 정말 후유증은 한달도 넘게 가네요. 더 읽을 것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마음이 헛헛하기도 하고요. 번역하신 분도 상 드려야해요. 아주 긴 시를 읽은 것처럼 느껴지는 챕터들도 있어요… ❤
아..우---눈물 ..
지금 슬프기 시러.
안그래도 충분히 슬퍼
이 시간 에도 난 울고
있단 말야...
혼자서.
21년 유방암3기 진단받고,
수술받고,
항암하고,방사선..
각종검사.
약물치료..
약간의운동.
음식조절..
24년5월 어느 날
.
유방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다른 한 쪽으로 전이가됐대.
그래서 너무 슬퍼.
내 모든 것이 끝나기전까지 이 책을 읽을 수 없을것같아.
나중에 읽을 수 있겠지!
이겨내세요!!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할께요..
19년 자궁경부암 4기 전이 갑상선암 2기 진단을 받고 나는 곧 죽는다고 생각들고 힘든데 치료중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들고 옆에 아무도 없이 혼자서 이겨내느라 맘도 몸도 지치고 하지만 다 끝은있더라구요 전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긴터널 이제야 탈출한 느낌 입니다 힘내세요 멀리서나마 응원 보냅니다
많이 힘들고 좌절감도 들고 우울해지고..
너무나도 괴롭겠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웃을 거리, 행복을 찾길 바라고요 빨리 나아지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분명 다 이겨내실수 있을거에오
그 상황이면 힘들어서 미칠 것 같아요. 정말 살아내고계신게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난 아직도 중딩때 읽었던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잊지 못한다….주인공의 감정이 고스란이 전해졌던 처음이자 마지막 책이였음
우와 저도요 진짜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는데 고스란히 그 감정을 다 느껴버려서 숨이 차던데ㅠㅠ 그 감정이 아직도 슬프네요
난 우동한그릇인가..정말 펑펑 울엇네
저도요
대학때 읽었는데도요
남자입니다
저도 중학교때 나의라임 오렌지 나무읽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신기하네
저도요
책이란걸 읽고 펑펑 울었던.. 기억 속의 그 책은 '가시고기'
하…. 중학생때 읽고 너무 많이 울었던 잊을수 없는 책이에요 …
왜 노벨문학상을 안준건지
ㅋㅋㅋ진짜 도서관에서 책 빌리면 전부 눈물땜에 쭈글쭈글한 흔적많았음 ㅋㅋ
저도 두 번 읽고 두 번 다 울었던 명작..😭
아악ㅋㅋㅋ
이영상보구..책을샀어요~ 20페이지남짓읽구 아직 진전이 못하겠어요~ 잘 읽어보게습니다..
슬프기 싫다는건.. 그만큼 참아오고 뒤로 밀어놓은 슬픔과 아픔이 많아서 그런듯
오히려 다 꺼내고 털어내야 속이 후련해 지는데 그게 무서워서 다들 움츠러드는게 마음아프다.. 직면이 가장 빠른 해결이라는걸 언제든.. 조금이라도 용기가 생길때 떠올리시길
슬픈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그런 스토리는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함. 그런 슬픈 스토리로 사람을 우울증에 빠트릴수도 있고, 좋은 스토리 책은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줍나다. 그러니 잘 선별해서 읽어야함.
가끔 울고싶고 무언가 묵직한 충격이 필요했는데 잘 됐네요 :)
이러한 과정도 하나의 성장이 될 것 같아요
살아 내는 게 너무 힘드니까...
그 감정을 감당하기에는 내 마음이 벌써부터 지친다... 언젠가는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 책소개 감사합니다
진짜 책이 아무리 두꺼워도 이야기에 깊게 빠지면 며칠이 걸려도 결국 다 읽게 되더라
이게 소설의 묘미가 아닌가싶음
현실을 부정하기보다는 받아들이고 긍정할때, 울음이 쏟아지고 비로소 나를 똑바로 마주하게 되더라구요. 시원하게 울고나면 우울함에 도움이 될때가 많은것 같아요...많은 분들이 현실이 힘들고 고통속에 계신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나도 솔직히 이런 소설이 싫다..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영아살해, 일가족 자살, 이런류의 키워드는 헤드라인 조차 읽는게 기분 나쁘고 폭력적이다.. 알게 되면 그 현실이 공감되면서도 너무 슬퍼서
우울하고 힘드신분들 모두 넘 좌절 하시지 마시구 그냥 평소와 다를바 없는 오늘이라 생각하시고 늘 처럼 오늘 하루도 잘 버텨냅시다!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걷는 고양이가 부럽지만 살얼음판 위를 걷는 내가 불쌍하진 않아요^^
모든분들이 힘든 시기 벗어나. 항상 웃는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힘든 시기지만 펑펑 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울고나면 저는 한동안 괜찬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그러다가 또 약을먹어도 나아지는건 아닌 ㅜㅜ 희미해지다 울어도 그우울함의 묵직함은 따로 두고.책이나 영화등 보다가 흘리는 눈물은 다른 마음에서 눈물이 나게해요.그묵직함은 그대로 끄덕도 하지않고 ~~~~설명이될라나요.
@@happy_retriever 전문 상담센타 찾으시가 상담받으면서 속에 담고있던이야기 해보쉬면 어떨까요~
@@김장미-k4l 음~~ 하고있고 해보기도 했지요.아니더라고요 하고있음서도 우울은 누가 내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이 핆요한게 아니구나 또 느꼈어요.그걸 시도하다가 그것조차 지친다고 느끼는게 우울입니다.제가스스로 나와야 해요.그건 알아요.제가 물속에서 있는건 알겠는데 나갈 힘이 없는게 우울입니다.어떨땐 당겨주는 그힘이 힘들기도 해요.우울은 현실과 높은 이상의 사이 괴리를 좁히지못해 그런갓같아요.감사해요 ♡♡♡
@@happy_retriever네 알겠어요;;
여기...삶이 힘든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다들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 마시길~
내 인생 짐도 무거워 죽겠는데 소설 주인공의 짐까지 더 내 안에 얹기 싫음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핑계고 걍 읽기 싫은거 겠지
몰입이나 공감 잘 하는 편인데 진짜 너무너무 슬퍼서 지치고 힘들어요… 그래도 역시 유명한 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볼 거면 감정이입 조금만 하시길😭
진짜 다른 책홍보처럼 처음에 줄거리 알려주고 사람 궁금하게 만들어서 짜증나게 하는것보다 이렇게 천천히 다른것부터 알려주면서 홍보하는게 훨신 좋은것같음
따수운 댓글 감사합니다 🥹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 없고..
읽고나면 형용할수 없을만큼 가슴은 뜨거워지며,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그러니 너무 감정이입 하지 않길 바람.
주인공이 아동성애자 살인마에 게이임
안보는게 답
하지만 좋은책은 나의 싀지와 상관없이 몰입되고
몰입하면 감정이입이 되고마는게 좋은책의 문제지요^^
알라딘에 바로 구매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책 많이 안읽어봤는데 책보면서 울어본건 가시고기뿐이었는데 이 소설도 많이 슬픈가영?
가시고기.. 어렸을 때 어머니 책장에 꽂혀있길래 읽어봤던 책이었는데.. 방에서 혼자 소리 죽여 엄청 울었었죠ㅋㅋ 이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긴 하네요
설마 저렇게 울겠나, 했는데 진짜 눈물콧물 겁나 닦으며 읽었음 ㅠㅠ 눈물이 앞을 가려 책을 읽을수없엇음 ㅜㅜ
저도 눈물 콧물 콸콸 😭😭😭
어릴 때 젊을 때 아무런 거부감 없이 보던 영화나 한 번 책을 잡았다 하면 밤을 새서라도 끝까지 읽어 내던 나.... 삶에 지쳐 60 중반 남은 건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불면증에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을 거 같은 고달픔에 가벼운 드라마조차 버거워 언제 마지막으로 보았는지 기억조차 없고 짧은 문장 한 줄 읽고 싶지도 않다 보니 궁금은 하면서도 도저히 읽어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이런 현실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상황이라고 해야 하나....... 이 자체가 너무 슬프다........
그래요.그렇지요 저두 절대로 다시는 지구안올거어요,
@@happy_retriever 어쩌다 보게 되는 영화리뷰조차도 해피엔딩 아니면 안 보게 됩니다...ㅠ
@@왕치-s1w 또륵~~
그래두살야되니힘내세요ㅠㅠ
@@꽃들도-l5j 감사합니다... 진행 중인 모든 일들 마무리를 위해서도 힘내야겠죠... 그러면 또 다시 눈부신 날이 찾아 올지....
지금같이 힘든삶을 살게 된 이유도 잘못된 결정이 만든 우리가 만든 세상입니다. 이만큼 인생은 자신의 결정 하나로 미래가 어떻게 만들어져 가는지 그만큼 선거라는것이 내 인생에 얼만큼 큰 자리를 하는것인지 더 똑똑해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소설보다 더한 미친 세상에 살고있으니 이런 소설을 읽는것조차 부담이 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책은 별로 안보지만, 애니는 자주봄. 댓글을 보니 사펑 엣지러너와 유사한 어떤 슬픔이나 아픔을 줬다는데...// 사실 이 책이 엣지러너 보다도 한 10배나 100배 강력한 아픔과 슬픔을 준다해도, 거기서 인류가 느껴야할, 도달해야할 최종 결론은 우리 모두가 굿피플/ 굿 heart를 지니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이 세상을 그렇게 만들수있도록 해야한다 - 이게 최종 결론이 되어야하는데...........뭐 다른 댓글들을 굳이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절대..아니지만,, 슬프다..못보겠다..못견디겠다.. 여기에만 너무 포커싱이 된것같아 안타까움. 결국...왜 우리가 사는 이 세상, 현재가 이런 꼴인지.....그것 댓글이 반영해주는 것이라고 분석이 됨... 아무튼..님과같은 혜안을 가지신 분이 그래도 보여서 반갑네요.
내 삶도 힘든데 다른 사람의 힘든 삶을 굳이라는 생각이... 요즘 억지로라도 웃으려고 재미있는 영상, 귀여운 영상만 찾아다니는듯.
내 삶도 힘들지만 이 소설보다 힘든지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도대체 어떻길래
저리도 슬픈지..금요일 도착한다니 딱이네요
😢😢😢
여러 댓글을 읽으면서 댓글 때문에 눈물을 짓게 되네요.
"내 삶이 힘들어서 힘든 이야기를 읽지 못하겠다..."
제 마음을 말하는 댓글 같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힘든 삶을 사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기 때문이겠지요.
영상의 슬픈 책, 리틀 라이프보다... 리틀 라이프를 읽지 못하겠다는 댓글들이,
저에게는 지금 '우리의 리틀 라이프'입니다.
와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네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다들 못 읽겠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새드엔딩이나 슬픈 내용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떤 작품을 읽고 후유증이나 슬픈 마음이 남았을때 저는 제가 살아있다는걸 느꼈어요 행복한 결말을 제멋대로 그리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작품들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아니었으면 평생 몰랐을 수도 있었네요😢
읽어봤는데 작가 글은 너무 훌륭했는데 전개가 진짜 암울함
그리고 고통 포르노라는 평 자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비판이었음
성장을 통해 고통을 이겨가는 스토리가 아니라 나아질 여지가 주어지나 싶으면 새로운 고통을 내립다 들이붓는 전개의 연속이어서 보는 내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다
월화수목금토일돌아가면서사랑하는사람많아요.회전문에갇힌전쉼없이돌아가며사랑함❤
나만 저런 후유증 남는 책이 좋은건가?
다들 감정 소모가 힘들다고 하는데 난 오히려 감정을 쏟아낼 수 있어 좋다 생각함
좋은책을 읽고도 고통받는다고하니 읽고싶지 않네요.
이런 맘을 가진 분들이 많은걸보면 힘든상황에 계신 분들이 많다는건데...
다들 행복해지시길~~
방금 리틀라이프 2권 끝까지 다 읽고 유튜브에 이 책에 대한 이야기 없을까 찾아보다가 들어왔네요... 막판에 너무 울어서 정신이 혼미합니다. 긴 분량만큼 인물들한테 너무 애정이 커져버려서 후반부에는 가슴이 벅벅 찢어지니까, 마음의 준비 하고 보세요. 작가가 어떻게 실제의 자신과는 접점도 없는 이야기를 이렇게까지 깊이감 있고 아프고 사악할 정도로 치밀하게 써내려갔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알바 X, 광고 X)
가슴이 벅벅 찢어진다....
혹시 두 권 다 완독하시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 🧐
@@indieshop_kr 저는 오며가며 읽어서 두 달 가까이 걸렸어요 ㅎㅎ
글쓴것만봐도 책많이 읽는분느낌
저 삼국지 읽을 때 관우 죽는부분 읽으면서 울고 하루종일 슬펐는데, 저같은 사람은 이 책 안보는게 좋을까요??
영상보고 당장 도서관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대여중...
바로 예약했어요~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안중근𱁬관종색히 쳐돌았네. 선은 넘지말자. 사진 치우고 놀아라.
@@안중근𱁬"니애미가 엉엉 우는 소리가 들렸다"
게이에 관한 소설이죠?
@@zorlucas7343니 수준 ㄷㄷ
보고싶은데 무섭다...후유증이 오래가는 편이라ㅠㅠㅠ 혹시모르니 저장 해놔야겠다..
발리여행 가서 읽으려고 구매함요 감사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
이거 보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읽었는데, 살면서 책 보면서 이토록 운 건 진짜 오랜만이었네요... 책 사서 두고두고 읽어볼까 생각도 하고, 아무튼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후기 남겨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앞으로 더 재밌는 것들 더 많이 소개해 드릴게요 ! 😀😀😀
와...얼마나 슬프면 저렇게 오열하실까..
오열할까봐 읽기는 싫은데.. 내용은 궁금하고..🥲
다들 그렇게 읽기 시작하시 더라고요 🥲
저는읽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읽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나마나 잠 안자고 밤낮으로 읽을듯..
후유증 많은 책은 시작도 말아야죠😊
나이 들어서는 너무 슬프고 비극적인게
마음이 지치고 힘들어서 못본다구요
감당하기 힘들어요
맞아요
이젠 즐겁고 단순하고 웃을수있는 책만 읽게되네요 ㅜㅜ
책을 보신 분 ~ 어때요 ?
읽어야 하나요?
난 중딩때 읽었던, " 잃어버린 너" 모두 고인이 되셨지 너무 일찍.. 단번에 읽고 평펑 울고 나도 이런 사랑을 하리라~ 다짐했던 기억..
전자책으로 읽었음 후반부로 갈수록 정병 올 거 같았음 1권은 3일 만에 읽었는데 2권 읽는데 한 달 걸림
책읽고 후유증 앓는 분들은 천천히 읽으시거나 다른 가벼운 책들이랑 같이 병행해서 읽으세요
저는 안읽을래요. 그렇지 않아도 사는게 고통이거든요.
쇼츠 그만 보고 글좀 읽어라ㅡ;
ㅋㅋㅋㅋㅋㅋ
네 ㅋ
배꼽이나 벅벅 긁고는 쇼츠를 내리며
인생은 고통이야~ 몰라써???
와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이다. 책 두께봐라. 안 울 수가 없겠네.
슬픈 앤딩은 되도록이면 읽지 마요.
밝고 긍정의 힘 에너지가 느껴지는 책도 많아요.
특히 우울증 환자는 금물 .임산부 금물. 환자. 장애인 금물
내 인생이 넘 슬프고 우울해서 눈물샘 자극하는 글은 읽기 싫다 ㅠㅠ
20대초반에 추천받은 소설 읽고나서 한참 동안 우울해가지고 너무 힘들어서 소설을 안읽었던 기억이....😢
진짜요?
안읽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이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알려주실순 없을까요
@@물렁물렁-w5e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였는데요. 그때 왜 그렇게 우울해졌었는지 저도 궁금해서 책을 다시 사놓고 아직 안읽고 있는데 조만간 한번 읽어보려고 해요.
저 사람들 진심으로 우는 거라 표정보고 나도 울컥했음.... 내가 진짜 슬플 때 나오는 표정이랑 똑같아서....
주드 과거 에피소드 읽으면서 불쌍해서 저절로 눈살 찌푸려짐..
아니 이책이 얼마나 재밌길래.. 나중에 읽어봐야겠네
안네의 일기도 그렇더라구요. 안네와의 친근감에 4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이틀만에 읽고 마지막 일기가 끝나던날 펑펑 울었어요...
책 진짜 안읽는 사람인데 친구들이 읽고 너무 괴로워해서 호기심에 봤는데 읽고 울다가 몸살이 왔습니다... 다읽는데 2~3일 걸렸고 울면서도 멈출수없어서 눈물을 닦아가며 읽은책
주인공이 아동성애자 살인마에 게이임 ㄷㄷ
헉.... 그정도군요
헉...그정도인가요...?
와 그정도라고??? 진짜 읽어보고 싶네,,
스포주의 달고
내용 스포좀 해주세요
이런책 말고 이미 내상 입은 사람에게 연고 발라주는 책 추천 좀
위저드베이커리요 단순하고 좀 유치한데 확실한 위로를 줘요
저런책 읽고나면 달러구트 꿈백화점이나 위저드베이커리류의 가볍고 해피엔딩이고 몽글몽글한 책으로 중화작업 해주어야 합니다
@@doredore1048 ㅇㅈ 둘다 엄청 몽글몽글해서 너무 좋았었음ㅠㅠ
위저드베이커리도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 나던데요ㅜㅜ
@@lkalem-vx9ln위저드 베이커리 십여년 전에 읽었던 기억이 있는 명작이네요
책 읽은지 한참됬는데 이영상보고 구매했어요!! 읽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맞춤법을 보니 확실히 책 많이 읽으셔야 할듯
@@NS-ne6jx 글 의도를 읽는거지 맞춤법을 읽는게 의미가 있나요?
@@NS-ne6jx 됬 하나로 사람찌르듯 한마디 얹이니 기분째진다 그지? 분출할거 없는 답답한 인생 뻔히보이는데 뭐 이런데서 이렇게라도 풀어야지 어떻하겠냐
불쌍하고 한심한 새기 ㅋㅋㅋㅋ
@@sangboklee6450 그냥 남들의 결점을 욕하고 싶어하는 찌질한 사회부적응자임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것을..ㅉㅉ
@@NS-ne6jx
마음이 힘들고 여유가 없어서 글씨 한자 읽기도 버겁다.. 에너지소모됨.. 예전엔 책읽는게 참 좋았는데...
겨울에 봐야겠다 뜨끈한 이불속에 콕 박혀서😢
나이들수록 무서운 것보다 슬픈게 더 무서움
아빠가 책읽으라고 리틀라이프 사준거 페이지 수만보고 30일 잡고 다 읽으려 했는데 8일만에 다 읽었습니다..근데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보고 그 감정과 똑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어우 읽어야겠다
저 학생이신가요? 중학생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을까요?
어떤 감성읹 알겟네요
@@flower0k46 그때가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이었는데 딱히 어렵진 않아요
싸펑은 몰라서 다봤지 ㅋㅋㅋ 싸펑급인걸 알고 볼수있겠냐고!! 😢
믿겨지지가 않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읽는 독자한테 몸살이 나지??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드라마,책을 읽어도 몸이 아팠던 적은 없는데 ㄹㅇ 개궁금함
슬픈.감동.연애 영화&드라마 안보고 있음.. 라라랜드 나 노트북 보고 휴유증 때메 계속 그자리에서 눈물만 났었는데..
아 근데 그 두 작품은 워낙에 띵작이라😭
@@indieshop_kr 아 그건 맞죠 ㅋㅋㅋ
궁금해져서 네이버 블로그에 줄거리 읽었는데 그것만으로 한바탕 울다 옴..;
😭😭😭정말 그런 책이죠..
영상만으로 충분하다.
읽으면 스트레스 받아 없던 병도 생기겠다. 슬픔.괴로움이 느껴진다.
😂😂😂😂😂 ㅇㅈ
샀는데 읽을자신이없어지네 ㅡㅡ
기쁘게 행복하게 살자❤
로맨틱 코미디 멜로 좋아요
내삶은 누가누가 더웃기나
강아지.어린이들은 내친구들
고통은 이런 작품을 통해서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야 인간이 성숙함
피하고 피하다 수동적으로 받기만 하는 삶은
타인의 대한 이해나 공감력도 떨어질 뿐더러
인간을 나약하고 편협하게 만듬
그리고 그래서 조금만 큰 고통에도 못견디고 도망치다 쓰러지게 됨.
댓글이 감동
현실이 더 잔인한 비극인데 굳이 돈주고 비극을 찾아보지는 못하겠다. 희극을 바란다.
소설책은 안 읽기로 해서 30년 째 피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은퇴하고 할 일 없을 때 보기로 하겠습니다.
"Kite Runner"라는 책도 추천드려요. 전 영문으로 읽었는데 후유증이 며칠갔던 책입니다.
댓글만 봐도 벌써부터 마음이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저는 보긴 어렵겠네요 ㅠ
이거 읽어 보려고 첫장 넘기고 나니까 어느세 펑펑 울면서 하루 하루 밤새고 있는 내가 보이더라 .. ㅅ ㅂ 일주일동안 졸라 무력해짐 이거때문에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이거 읽지 말아야겠네요
연을 쫓는 아이 읽고 너무 슬펐던 기억 때문에 이런 책 읽기가 두려움..
저도 매일 독서는 하는데 이 책은 한 십년후에나 도전해봐야겟어요. 내 삶도 너무 힘든데😅
새드엔딩이나 배드엔딩, 그리고 열린 결말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진짜 그런 책들보다 해피엔딩을 더 많이 읽는 이유가 너무 여운이 많이 남음....
내인생도 충분히 슬퍼😢
책까지 읽고 슬퍼서 더 우울해지고싶진않아
넷플시리즈 원데이 가 정말 미치도록 여운있고 펑펑 울었던 작품인데..안보신분들 추천합니다
책은 읽어 보고 광고하시는건지요? 암튼 그렇게 재미있다니 한 번 읽어 볼게요!
물론이죠 ! 그리고 광고 아닙니당! 광고나 협찬은 반드시 표시해요 ! 🙂🙂🙂
오우 땡기네요 시간 많으면 원서로 읽고싶네요
어휴.. 난 못보겠다. 이야기만으로도 숨막힘..ㅠ 우리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ㅠㅠ
맞아요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
대한민국 국민들의 현실이 더 잔인하여
이재명 때문에, 한동훈 조국 때문에 주사파 민노총 전교조 부정으로 당선 된 국개들 때문에 힘드네요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도 꼭 읽어보세요. 책 중반부부터 울면서 읽음…. ㅜㅜ 그 당시에 중학생이었는데 학생때 읽으니까 더 절절하더라고요..
저랑 같으신 분 처음 뵈었어요. 저도 중2 때 읽었는데 인생작입니다. 저는 울지는 않았지만 가슴이 너무 아프다는 경험을 처음 한 것 같습니다.
구작느낌. 허술함
뭔가 마지막에 급하게 진행하는 기분이들긴했지만 주인공이 내내 우울해서
읽으면서 이렇게 살수있나 싶었는데
끝까지.... 짪으니 읽어보셔쇼
영상은 그럴수 있지만, 책읽으면서 눈물이 난다는게 신기함.
이거 다 읽었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하...진짜 왜 읽었는지 후회되는 책은 또 처음이네요
지금 내 현실도 비극인데 왜 사서 고통체험까지 해야하느냐.. 것도 맞는말같아요. 근데 좋은쪽으로 생각해보면 더 다양한 삶을 들여다보며 얻는바도 있을수 있는거니 마냥 밀어내기만 할 필요까지도 없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와...이렇게 흥미돋구는 쇼츠가 있다니!!! 감사합니다.
따수운 댓글 감사합니다 ! 🥹
그래도 한번씩 슬픈 영화나 드라마, 소설,영상 같은거 보면서 울어주면 뭔가 시원해지는게 있던데 많은 분들이 우는 것 자체를 상당히 싫어하시는군요...
얼마전에 구매했는데 아직 눈물때문에 완독못했어요...
지금 펄벅 대지 얼마전부터 읽고 있는데 눈시울 몇번 붉어졋엇음 이 책도 내용 상당히 궁금하구먼
근데 난 소설을 진짜 못읽겠던데 가상이라도 다른 사람 인생에 관심이 없어서..
소설을 열정적으로 읽을 수 있는 것도 재능같다
글로 눈물짓게 하는건 본인 자신에게 있어요 모든 눈물의 분위기는 본인의 성향과 본인이 만든 상상과 생각차이에서 나옵니다 정적에서 눈물을 만드는건 강렬하죠 그걸알면 책의 매력이 보이는거죠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도 추천드립니다.
인간 욕구의 밑바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소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