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因果)를 아주 잘 설명 하신분이 석가모니 부처님 일겁니다 "당신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현재 상태를 보라""미래를 알고 싶으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것을 보라" 현재의 자신이 좀 어려운 상태라 할지라도 비관하지 말며 행동을 할 때 양심을 기준삼아서 하면 좋을듯 ...
저는 오늘의 내가 미래를 결정한다는 결정론적, 혹은 인과관계적 세계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래전 연변대에서 1년 동안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그 일대를 여행하고 사람둘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인은 물론, 탈북자, 러시아인, 일본인, 유럽인, 미국인, 한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을 만나면서 인생은 태어나면서 일정한 결론을 갖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 여권이 내 인생에 어떤 의미인지 새삼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개인에게 운명론과 결정론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동시에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정한 큰 범주의 운명론과 인간 영역의 결정론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운명론과 결정론의 공통점도 있습니다. 둘 다 모름입니다. 운명도 모르고 미래도 모르며 그저 사유의 경향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결국은 믿음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시비의 문제가 아니라... 어릴 적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나에게 목사님께서 믿음을 강조했던 이유를 나이가 한참 들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헷갈리고 그런 나 자신을 보면서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오늘 큐언니님 콘텐츠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운명론은 자칫 허무주의로, 또 결정론은 도구주의로 흐를 수 있어 경계해야 됩니다. 둘 다, 현재를 과연 “잘 살아야” 되는가? (운명론)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결정론) 를 묻는 것입니다. 결국 “잘” 사는 삶은 순수하게 그 자체로 의미 있도록 생각을 바꾸는 데 있다고 봅니다. 큐언니님도 이런 유튭채널을 운영하며 개인사도 나누고 하는 것이 이유가 뭘까요. 예를 들면 채널이 잘 되서 유튜버로 직업을 갖게 되는 게 목표라면, 운명론은 내가 비디오를 올리건 컨텐트가 좋든 아니든 구독자수가 늘면 늘게 되 있는 거고 내가 어쩔 수 없다... 이런 생각인 거죠. 이렇게 되면 내가 열심히 할 의미가 없어져 버려요. 결정론은 내가 이런 저런 컨텐츠를 올리면 어떤 사용자층이 이걸 보니까 인과관계를 패턴화해서 구독자 수를 늘리는 내용을 방송해야지. 이런 식이 됩니다. 이러면 구독자 수를 늘리는 데 도움되는 별 진심없는 컨텐츠가 올라옵니다. 하지만 유튜빙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그 자체가 그 목적일 때 진짜 제대로 된 가치를 그리고 현재 유튜버로 만들어야할 컨텐츠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 아닐까요. 큐언니님 채널은 큐언니님의 정말 매력적인 외모와 승무원이란 과거 직업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나라의 낯선 문화에 대해 남들이 갖지 않은 지식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어요. 물론 또 다른 어떤 모습들이 있겠지만, 컨텐츠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유튜버로서의 모습이요. 구독자들이 그런 매력을 나누고 또 새로운 (현재는 프랑스라시니 유럽의) 문화를 간접적을 체험해 볼 수 있다면 즐거울 거 같아요.
"인과응보" 즉, 어떤 결과뒤에는 반드시 그만한 결과가 있다는 것이죠! 어떤사람이 어떠한 성취를 이루어 냈을때 보통 우리는 그 사람이 그 성취를 이룰때까지 치뤄야만 했을 혹독한 과정을 보지 못하고 결과만을 보고 '야, 저사람은 별것도 안했는데 어떻게 저런걸 차지하지'라고 쉽게 판단해버리죠! "공짜는 없다"는 말도 동일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즉, 어떤 원하는 결과를 만들려면 그만한 원인이 제공(부단한 노력)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의 약간의 운도 따라 줘야 함은 인정! "태어나보니 아버지가 장동건, 엄마가 고소영"이라는 말도 우스개로 하듯이... 공짜는 없습니다!는 진리인듯... 당장 공짜점심으로 보여도 결국은 어떤 식으로든 청구되어 돌아온다는! "불란서 빠리"의 고풍스러운 풍경(센강과 함께) 잘보고 좋은 교훈 얻어갑니다! - 대한민국 변방, 경북 동해안 바닷가 마을에서...
어차피 말장난 인데 여러말 할거없고 죽기 직전에 느끼고 생각할수 있는 운명을 말하면 답이다 다시말하면 이랬으면 어땠고 저랬으면 어찌 되었을까가 결정되 었기에 ᆢ사람들은 누구나 삶의욕심에 충실하여 최대한 살아가지 그러나 먼훗날 후회와 아쉬움을 늘생각하는 것은 또 일초도 못물리는 지나온 세월을 자기 운명이라고 하는것이다
진짜 맞는말은것 제가 어떻게 행동 하느냐에 따라 인생도 달라질수도 있겠져..진짜 오늘 이거 대박..진짜 너무 좋은말이에요..가슴깊히 잠시나마 반성하게 되네요
양자이론을 보면 운명론이란 자체가 있을 수 없어보이지만 학술적이야기는 넘어가고. 어차피 세상이 운명론으로 이루어졌든, 결정론으로 이루어졌든, 개인이 세상의 원리를 알 수 없고, 결국 개인은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 수 밖에 없는 것이지.
너무멋찐배경이네요 당장이라도 날라가고싶습니다 결정론 의 모든근거에는 과거 그리고 원인이 있네요 운명 생각하면 할수록 참 오묘합니다
인과(因果)를 아주 잘 설명 하신분이 석가모니 부처님 일겁니다 "당신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현재 상태를 보라""미래를 알고 싶으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것을 보라" 현재의 자신이 좀 어려운 상태라 할지라도 비관하지 말며 행동을 할 때 양심을 기준삼아서 하면 좋을듯 ...
양심을 기준 삼아 행동하라♥️
저는 오늘의 내가 미래를 결정한다는 결정론적, 혹은 인과관계적 세계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래전 연변대에서 1년 동안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그 일대를 여행하고 사람둘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인은 물론, 탈북자, 러시아인, 일본인, 유럽인, 미국인, 한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을 만나면서 인생은 태어나면서 일정한 결론을 갖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 여권이 내 인생에 어떤 의미인지 새삼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개인에게 운명론과 결정론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동시에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정한 큰 범주의 운명론과 인간 영역의 결정론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운명론과 결정론의 공통점도 있습니다. 둘 다 모름입니다. 운명도 모르고 미래도 모르며 그저 사유의 경향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결국은 믿음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시비의 문제가 아니라...
어릴 적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나에게 목사님께서 믿음을 강조했던 이유를 나이가 한참 들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헷갈리고 그런 나 자신을 보면서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오늘 큐언니님 콘텐츠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믿음의 문제라..그렇네요
정말 나이가 한살 한살 들어 갈 수록
내자신에 대한 확신이 더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근데 제 철학영상은 웬만하신 분들은 잘 안보시는데 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프로에서 한 사람이 미래를 보게 되었는데 본인이 다음날 차 사고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집에서 안 나가고 그날 자정까지 버티려고 하다가...
11시 59분에 장난감 차를 잘못 밟아 뒤로 자빠지면서 뇌진탕으로 사망한게 생각 나네요
운명론은 자칫 허무주의로, 또 결정론은 도구주의로 흐를 수 있어 경계해야 됩니다. 둘 다, 현재를 과연 “잘 살아야” 되는가? (운명론)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결정론) 를 묻는 것입니다. 결국 “잘” 사는 삶은 순수하게 그 자체로 의미 있도록 생각을 바꾸는 데 있다고 봅니다.
큐언니님도 이런 유튭채널을 운영하며 개인사도 나누고 하는 것이 이유가 뭘까요. 예를 들면 채널이 잘 되서 유튜버로 직업을 갖게 되는 게 목표라면, 운명론은 내가 비디오를 올리건 컨텐트가 좋든 아니든 구독자수가 늘면 늘게 되 있는 거고 내가 어쩔 수 없다... 이런 생각인 거죠. 이렇게 되면 내가 열심히 할 의미가 없어져 버려요. 결정론은 내가 이런 저런 컨텐츠를 올리면 어떤 사용자층이 이걸 보니까 인과관계를 패턴화해서 구독자 수를 늘리는 내용을 방송해야지. 이런 식이 됩니다. 이러면 구독자 수를 늘리는 데 도움되는 별 진심없는 컨텐츠가 올라옵니다.
하지만 유튜빙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그 자체가 그 목적일 때 진짜 제대로 된 가치를 그리고 현재 유튜버로 만들어야할 컨텐츠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 아닐까요.
큐언니님 채널은 큐언니님의 정말 매력적인 외모와 승무원이란 과거 직업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나라의 낯선 문화에 대해 남들이 갖지 않은 지식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어요. 물론 또 다른 어떤 모습들이 있겠지만, 컨텐츠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유튜버로서의 모습이요. 구독자들이 그런 매력을 나누고 또 새로운 (현재는 프랑스라시니 유럽의) 문화를 간접적을 체험해 볼 수 있다면 즐거울 거 같아요.
앗 이런 귀한 말씀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생각을 나누는 공유의 장 으로써의 유투브채널을 잘 운영해 보겠어요
"인과응보" 즉, 어떤 결과뒤에는 반드시 그만한 결과가 있다는 것이죠!
어떤사람이 어떠한 성취를 이루어 냈을때 보통 우리는 그 사람이 그 성취를 이룰때까지 치뤄야만 했을 혹독한 과정을 보지 못하고 결과만을 보고
'야, 저사람은 별것도 안했는데 어떻게 저런걸 차지하지'라고 쉽게 판단해버리죠!
"공짜는 없다"는 말도 동일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즉, 어떤 원하는 결과를 만들려면 그만한 원인이 제공(부단한 노력)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의 약간의 운도 따라 줘야 함은 인정! "태어나보니 아버지가 장동건, 엄마가 고소영"이라는 말도 우스개로 하듯이...
공짜는 없습니다!는 진리인듯... 당장 공짜점심으로 보여도 결국은 어떤 식으로든 청구되어 돌아온다는!
"불란서 빠리"의 고풍스러운 풍경(센강과 함께) 잘보고 좋은 교훈 얻어갑니다!
- 대한민국 변방, 경북 동해안 바닷가 마을에서...
맞습니다. 세상엔 공짜는 없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저는 운명론자는 아니지만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어느정도 주어진 길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쵸 분명 가는 방향의 틀은 짜여져 있는것 같은데 ..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Qonly 모르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철학적인 이야기~~ 큐언니의 썰은 계속되어지게 결정되어 있는 것인가? 그건 운명인것인가?
그런 것인가 !!! ㅎㅎㅎ
오랫만에 보네요 세느강과 퐁데자르다리와 오페라거리...
파리가 좋은점은 3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그 자리 그건물이 반겨준다는것...아름다운 영상예요 ...👍🍦🤗
추억이 새록새록 하쥬?ㅎㅎㅎ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야죠. ㅋㅋ.
심오한 주제! 6세전에 인간의운명은 부모의습관으로부터결정지어진다는말도맞고. 노력한다해도 현재아프리카나 지금이 아닌1.2차대전시기라면 내노력과상관없이 전쟁속에서살아남아야하고.답은엊지못했는데 왜살아야하지?라는 질문은 하지들 마시자구요.^^ 생명이존재하니 그런 고뇌를 하지 생명이없으면 고뇌를 할수가없잖아요. 내일 어떤행복이 아님 어떤불행이 내게 찾아올지모르지만 내노력으로할수없는 부분은 순응하며 사는것도행복의 가까워지는 길이아닐까싶어요.~
내 노력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은 순응하며 살자 그게 행복해 지는 길이다
아 정말 명언의 말씀이 아닐까 싶네요♥️
어차피 말장난 인데 여러말 할거없고 죽기 직전에 느끼고 생각할수 있는 운명을 말하면 답이다 다시말하면 이랬으면 어땠고 저랬으면 어찌 되었을까가 결정되 었기에 ᆢ사람들은 누구나 삶의욕심에 충실하여 최대한 살아가지 그러나 먼훗날 후회와 아쉬움을 늘생각하는 것은 또 일초도 못물리는 지나온 세월을 자기 운명이라고 하는것이다
크으 명언의 말씀을 이렇게 또 남겨주시네요👍🏻👍🏻👍🏻👍🏻
수많은 멀티버스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미래라고 생각하고 그 수많은 멀티버스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면 미래는 결정되어 있는 것임.
운명은 자기가 하기나름 ᆢ결정,,사실은 내가 결정장애가 있거든요,,,
ㅎㅎㅎ 앗 결정장애가 있으시군요
사실 저도 ㅋㅋㅋ
😂 미래는 정해져 있다
사람마다 큰틀의 운명은 정해져있습니다. 디테일은 노력하기 나름이구요
0:02 프랑스에도 군밤이 있다니...
근데 마스크 아무도 안 쓰네,,,
저 군밤 드시면 바로 배탈 나십니다 ㅎㅎㅎ
like 35 큐언니님은 운명론과 결정론 중...어떤걸?
전 아직도 모르겠어요
늘 고민하는 주제인데 도대체 운명이란 뭘까 싶어요 ㅎㅎ
큐언니는 오늘도 자신의 운명을 이 영상으로 보여준다 ♥♥♥
감사합니다🙋🏻♀️🌸
욕지내생사 금생작자시.
👍👍👍👍
너는 내운명
구름을 움직이는것은 바람이라
크 한편의 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