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비둘기님한테 있어서 애정이 없어질수 없는 캐릭이기고하고 여러 갓겜들이 나왔지만 그럼에도 프사를 바꾸지 않았다는건 그만큼 라오어를 사랑하셨다는 증거죠 근데 그걸 그렇게 망쳐? 근데 그걸 그렇게 망쳐 너티독 니네는 진짜 진짜 ㅅㅂ진짜 바꾸기 전 엔딩도 뭐같고 바꾼 엔딩도 뭐같고
조엘한테 프롤로그 전날 그때 자기 뇌 뚜따해서 백신이라도 만들었으면 인생에 의미가 있었을거란 개소리를 함. 결국 미루다 조엘 용서는 못하고 죽게되었는데 정작 조엘을 죽인 당사자가 아닌 주변인물만 쳐죽이고 마지막에 와선 조용히 보내주나 했더니 갑분 맨손막고라 뜨다 손구락 두개 잃어먹고 조엘 죽인 주범을 용서 ㅋㅋㅋㅋ 시발 그래서 주고싶은 메세지가 뭔지
1편에서 감염체나 인간적들이랑 싸울때 엘리 도와달라는 표시뜨면 다 제치고 엘리부터 구한다고 난리를 칠정도로 금이야 옥이야 데리고 다녔는데 그런 애가 최종보스 되가지고 감정이입 1도 안되는 캐릭터로 줘패고 목조르고 죽여야 할 줄은 꿈에도 몰랐지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도 그랬지만 특히나 이 파트 하는 내내 도대체 내가 왜?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애비라는 캐릭터를 넣고싶었으면 dlc로 넣어야됬다. 마지막엔 결국엔 애비가 죽었어야 했고. 그렇게만 했다면 납득이 안되진 않았을거다. 그렇게 되면 조엘을 존중해줄뿐 아니라 애비역시 라오어 최고의 빌런이 됬을텐데. 에초에 역사에 길이남을 1편에서의 조엘(플레이어)와 엘리의 유대감을 놔두고 2편에서 등장한 서브주인공에 몰입한다는게 말이되나. 차라리 본편에서 애비를 죽이고 dlc에서 프리퀄로 애비를 하게 해줬다면 우주 갓겜이 되지않았을까. 언차에서 나딘 로스라는 빌런의 좋은 예도 있는데 왜 애비는 이렇게 만들었을까. 존재 자체가 조엘과 엘리를 부정하는 존재고 그럴거면 결국엔 죽이는게 맞았다. 1편을 완성하는 스토리가 될거라며. 왜 이렇게 만든거야. 엘리파트때는 ㅈㄴ 재밌었고 몰입됬었는데 애비파트부터 몰입 존나 깨지더라.
아니 미친 라오어1편에서 동고동락한 엘리를 저렇게 고통스럽게 패는걸 플레이어보고 시킨다고? 진심 닐 드럭만 이 인간 사디스트 아니냐? 난 또 퍽퍽때리면 억하고 나가떨어지는 수준의 연출인가 했는데 ㅈㄴ 잔혹하게 팔꺾고 피떡 될때까지 때리는 꼬라지보고 경악을 했네 왠 별 이상한 ㄴ이 나타나서는 조엘을 죽이더니 이젠 피떡이되도록 엘리 패는 꼬라지보고 이 겜은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대체 무슨생각으로 저정도로 잔인한 연출을 보이냐고. 그것도 뭔 클리커나 러너들한테 당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굴러온 무친ㄴ 하나가 왜 우리 엘리를 뚜까 패냐고. 안그래도 애비ㄴ한테 조엘 잃어서 플레이어도 개빡쳐있는데 그 조엘을 죽인 인간을 "직접"조종해서 엘리를 "직접"뚜까패라니 이 무슨... 욕하면 필터링 걸릴거 같고 보고있자니 열뻗치고 플레이어한테 직접 증오를 느끼게하려는 의도면 마지막에 확실히 이 인간을 죽여서 확실하게 카타르시스라도 주던가, 뭔 되도안한 용서 엔딩을 쳐버려서 끝까지 찝찝하고 더럽게 만드냐고 이런 열받는 게임을 직접 해낸 비둘기 형님에게 경의를
게임에서의 대표적인 플레이어블 캐릭터끼리 싸움 메가맨X5 - 엑스 VS 제로 니어오토마타 - 9S VS A2 A Way out - 리오 VS 빈센트 공통점으로는 플레이어들이 둘다 충분히 공감하고 애정을 지녔지만 동시에 한쪽편만 편들수 없는 상황이다 즉 두 캐릭터가 유저들이 볼때 같은 선상에 있어야 인정이 됨 에비라는 캐릭터를 유저들이 애정 갖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 의도가 전제된 상황에서 저 싸움을 좋은 스토리로 만들려했다면 엘리라는 캐릭터도 “조엘을 죽인 에비” 수준으로 선을 씌게 넘는 장면들을 넣었어야했다 플레이어들이 지금까지의 엘리한테 갖은 정나미가 다 떨어지는 수준으로 만들고서 저 싸움을 붙였으면 기분 나쁘지만 기본은 지켰다고 봤겠다 그럴려고 고작 넣은게 임신한 디나한테 난리친거랑 임신한 디나가 제시랑 친하게 지내니까 NTR 당한거처럼 행동한거 토미 버리고 조엘 복수하러 간거 임신한 사람 죽인 거 그런건가본데 그래도 “조엘을 죽인 에비”한테 비빌게 못되고 에비는 거기다가 스토리에서 더 극혐으로 만들었잖아 엘리를 에비 수준의 극혐캐로 만들지 못하고 에비를 엘리 수준의 애정캐로 만들지 못한 상태 즉 두 캐릭터를 같은 선상에 두지도 못하고 저런 싸움을 넣은 건 철학이고 예술은 개뿔 그냥 스토리를 못 쓴거다 너티독아 자기를 예술가네 철학자네 정신승리하지 마라
진짜 맨처음 예시인 록맨x5의 엑스vs제로에서 많이 공감되내요 엑스입장에서는 제로를 안대려가기엔 이놈은 바이러스 감염이 된상태고 그렇다고 제로입장에선 이 바이러스의 원흉인 보스를 안잡으면 일은 더 겉잡을수없이 커지는상황이라 서로 뒤를 뺄수 없는상황이라 싸우는게 납득이 가는상황인대 애비랑 엘리가 싸우는건 도저히 서로 싸울수밖에없는상황이다 라고 납득하기엔 스토리의 구성이 너무 빈약해여
ㅅㅂ 이래서 사람에게 무턱대고 큰 권력을 주면 안돼 진짜 이딴 스토리 짤때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었냐????????? 아니 1편 만들땐 바이러스 걸린 사람들은 다 여성으로 할려다가 주변 스탭들이 말려서 취소했다면서 이딴 스토리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없었니????????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고 왜 죽이는지도 모르겠고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란 장르에서 가장하면 안되는짓을 밥먹듯이 하는 역대급 게임탄생. 이게 배웠다고 자위하면서 지식적우위감을 느끼는 족속들의 정체인가 무슨 소시오패스보는거 같다. 닐 드럭만같은 허무주의자들이 만드는 자칭 예술에서 우린 무엇을 찾으면 되나? 복수는 나쁘다는 메세지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스토리나 개연성도 못만들었는데 이게 현대미술이랑 다른게 뭐냐 ㅠ 진짜 요즘 할리우드 영화나 게임들보면 게임 시나리오 작가 나도 할 수 있을거 같다.
둘다 살려보내줬더니 친구를 죽였대ㅋㅋㅋㅋㅋㅋㅅㅂ 넌 저 아이의 아버지같은 존재를 죽였고 조엘은 네 아버지를 죽였고 둘다 지금까지 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어.쩔.수.없.다.는 생각으로 죽여왔으면서 복수는 해야했고 그 주위 사람들은 풀어줬는데 지 친구 죽였다고 또 죽이려하고ㅋㅋㅋㅅㅂ 스토리 ㅈㄴ에바야. 욕은 진짜 안하려고 했는데 너무 쓰레기 전개잖아. 이게 게임인가 진짜? 삼류라고 하기에는 삼류에게 너무 미안한다고 생각이 들게하는 그런 작품, 아니 똥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애비 시점의 플레이를 넣어놨는지 모르겠네. 조엘을 죽인 애비에 대한 엘리의 감정에 몰입해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 애비가 재수없지만, 애비 시점으로 플레이 하고 있으니 게임을 진행 하려면 엘리한테 총으로 맞아 뒤지게 할 수도 없는 거고...이건 대체 무슨 생각으로 기획한 거지?
어벤져스로 보는 라오어2스토리 에벤져스가 노력끝에 타노스를 죽이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음 그러던와중 왠 고릴라 같이 생긴 시민이 깽패들 한테 맞고 있는것을 본 아이언맨이 시민을 살려줬음 그런데 갑자기 시민이 쌍욕을 박더니 슈트 안입고 있던 토니 스타크 뚝배기를 골프채로 쳐서 죽임 사실 그시민은 아이언맨이 리펄서로 죽인 히드라의 엑스트라 악당에 딸이였던거임 그걸본 어벤져스는 개빡쳐서 복수를 하겠다고 했음 그런데 갑자기 복수 안하겠다고 하면서 가버림 스파이더맨 혼자 복수를 다짐하고 고릴라시민이랑 싸우던 도중 스파이더맨 손가락 두개 잘리고 고릴라를 안죽이고 용서해줌 스파이더맨은 홀로 어벤져스 타워로 갔지만 아무도 없어서 스파이더맨은 혼자서 아이언맨을 그리워 하고 끝남
이게임의 근본적인 문제는 에비도 아니고 엘리도 아닌 감독 그 자체임. 1편에서 앨리는 분명히 마지막에 조엘이 자신을 억지로 빼내기위해 희생했을거라고 추측했음 그래서 그렇게 아련한 눈빛으로 모든걸 감내한 조엘좌에게 하트뿅뿅 눈빛으로 감동으로 끝난 스토리를 어거지로 이어나가기위한 이야기를 탄생시키다보니 엘리를 천하의 호로자식으로 만들고 애비라는 역대급 골프근육몬 캐릭터까지 끌고 어거지 스토리로 만들어버린것임.. 모든 원흉은 감독 ㅅㄲ임 너티독 머하냐 곤장가져와라
정말 보스전 하는 내내 자해하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그거랑 별개로 애비 애비가 엘리를 희생하려고 한거, 조엘이 애비 애비를 죽인거, 애비가 애비 복수하러 오는 거, 애비한테 복수하러 간 엘리가 결국 자포자기하는거 다 받아들일 수 있다 이말이야. 그런데 인물들 행동에 너무 개연성이라던가 일관성이 없음... 애비가 오언하고 떡친거, 멜이 갑자기 애비한테 극딜한거, 토미가 갑자기 캐릭터붕괴된거, 디나가 갑자기 엘리를 떠나는거... 조엘이 죽는다던가, 엘리가 파국으로 치닫는다던가 다 작중 감정의 클라이맥스를 위해 받아들이겠는데 그러기엔 스토리가 릴레이소설 쓰는것 마냥 허술하고 감정선은 난잡했음
게임은 게임을 하는사람들을 위해 만드는거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유저들이지 전문가들이 아니다 비록 요즘 게임도 그래픽도 발전하고 하면서 게임성과 작품성이 강조되는 시대지만 게임의 본질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전문가들이 높은 점수를 줘도 유저들이 불쾌하면 그걸 게임이라고 할수 있을까
아니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애비 벌크업은 작중에서 정말 복수하려고 스테로이드를 먹은 거예요?? 아니면 성정체성이 싫어서 남성호르몬을 맞은 거예요?? 아님 웨이트를 열심히 했다는 설명이 있나요?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근육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일부러 저 근육을 부각해주는데 뭔가 배경 이야기가 있을 거 같아서..
![시베리아에서 11,491km 를 걸어 집으로 돌아온 한 남자의 엄청난 생존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FklEPXWRjb0/mqdefault.jpg)
![[디스아너드] 매우 어려움에서 아무도 안 죽이고 엔딩 보기](/img/1.gif)
비둘기님 구독자 얼마 없으셨을때부터 엘리로 프로필 하셨을만큼 라오어에 대한 사랑이 장난아니셨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고생하셨습니다
2222 둘기형 이제 프사 바뀔듯
둠가이로 가자
@@helta6483 둠은 킹정이지!
gta 영상 오지게 올렸었는데 트레버로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비둘기님한테 있어서 애정이 없어질수 없는 캐릭이기고하고 여러 갓겜들이 나왔지만 그럼에도 프사를 바꾸지 않았다는건 그만큼 라오어를 사랑하셨다는 증거죠
근데 그걸 그렇게 망쳐? 근데 그걸 그렇게 망쳐 너티독 니네는 진짜 진짜 ㅅㅂ진짜 바꾸기 전 엔딩도 뭐같고 바꾼 엔딩도 뭐같고
4:16 대사 실화인가? 진짜 내로남불 사패아닌가 싶다.
저거 토미에요?? 죽은거임????
@@o3o152 살았지만 반병신이 됬네요;;
지 친구 죽었다고 찡찡대면서 엘리한테 아빠같은 사람을 눈앞에서 골프채로 처 죽여버리기~
뭐 그런건가?
내가 죽이는건 용서할수있어
하지만 니가 그러는건 용서할수없어 ㅋ
토미 죽지는않고 불구됨
@@류수환-m8i 어케됬는데요?
앨리 애비 싸움 ㄹㅇ 실화냐? 진짜 골프공은 전설이다...
프사 원소창조ㅋㅋㅋㅋㅋ
진짜 그 전설같았고 고티 휩쓸던 라오어가 맞나? 진짜 라오어는 찐따다..
도대체 저 상황에서 목표의식을 가지고 엘리를 쫒는 플레이어가 몇이나 될까
영상 제목이 참 공감되는게 자기가 그렇게 감정이입했던 인물이 내 적수로 나타났다는게 정말 자기 몸을 떄리는 기분같다
ㅇㅈ;;; 보면 그냥 하기 싫어짐
플레이하다가 저 장면에서 현타와서 정지버튼 누르고 잠시 쉬었음. 도저히 바로 플레이할 엄두가 안나서.
일단 만나면 무조건 죽고 시작함 ㅋㅋㅋㅋ
근데 또 내가 자주 보는 스트리머는 일로와라 꼬맹아~ 하면서 플레이 잘하더라 ㅋㅋㅋㅋ 뭐하는놈이지
@@m-o9528 ㅇㅈ 자살하면 진앤딩 ㅋㅋ
내가 왜 내돈줘가면서 조엘 골프공 홀인원 직관에 애지중지 키운 엘리를 후드려패야하는거야
비록 겜은 안했지만 이말 생각나서 적으러 왔더니
이미 적어주셨네 ㄹㅇ.... 이건 좀 아니지
와 진짜 샀으면 좆될뻔했네
문득 엘리가 그냥 죽었으면 저 모든 고통을 겪지 않았어도 된다는 동정심이 든다.
서서히 행복해지는 시점에서 쉬헐크년이 지 일상을 다 때려부시고 장애인으로 만드는 것을 경험하지 않았어도 될텐데...
결말도 조엘과 다시 관계회복 할려고할때 조엘이 다음날 죽어버린거죠?
@@안녕-d6e7m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ㅋㅋㅋㅋ
조엘한테 프롤로그 전날 그때 자기 뇌 뚜따해서 백신이라도 만들었으면 인생에 의미가 있었을거란 개소리를 함.
결국 미루다 조엘 용서는 못하고 죽게되었는데 정작 조엘을 죽인 당사자가 아닌 주변인물만 쳐죽이고 마지막에 와선 조용히 보내주나 했더니 갑분 맨손막고라 뜨다 손구락 두개 잃어먹고 조엘 죽인 주범을 용서 ㅋㅋㅋㅋ
시발 그래서 주고싶은 메세지가 뭔지
@@roach4607
복수를 한 애비는 행복하고, 복수를 안한 엘리는 불행하다.
즉 우리모두 복수하고 살자
는 시발 너티독이 말한 의도랑은 정반대구만
그냥 내가 왜 애비를 조종해서 엘리를 잡아야 하는지를 납득을 못하겠네ㅋㅋㅋㅋㅋ
납득하면 이상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맞을때마다 맘이 너무 아파
그냥 하지마요 뭘 납득이네 뭐네 징징 계집애도 아니고 에효
@@mingdiprincess 조엘 죽는장면에서 팔았어 ㅅㄱ
@@mingdiprincess 그래서 안하잖음 이딴 똥겜을 뭣하러 돈주고함 ㅋㅋㅋㅋ
1편에서 감염체나 인간적들이랑 싸울때 엘리 도와달라는 표시뜨면 다 제치고 엘리부터 구한다고 난리를 칠정도로 금이야 옥이야 데리고 다녔는데 그런 애가 최종보스 되가지고 감정이입 1도 안되는 캐릭터로 줘패고 목조르고
죽여야 할 줄은 꿈에도 몰랐지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도 그랬지만 특히나
이 파트 하는 내내 도대체 내가 왜?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자르반135세 ㅋㅋㅋ 그것도 빌런 한스 왕자로 플레이해서ㅋㅋ
금이야 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시대상 반영한다친들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 했을까?
왜 샀음? 페미 배불리려고?
12:51 "다시는 내 눈에 띄지 마"
듣보잡 신캐가 메인 주인공한테 뭔 소리지ㅋㅋㅋ
이게 게임이냐... 대사 하나조차 이해가 안되네
@김민혁 삼각 김밥과 컵라면은 맛있기라도 하지 ㅂㄷㅂㄷ
@김민혁 ㄴㄴ 민초우유에 맛동산
@김민혁 그래도 그건 맛있긴 하잖음ㅋㅋㅋ
세입자가 집주인 개 후드려 패고 '다시는 이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라' 이 느낌임;
애비라는 캐릭터를 넣고싶었으면 dlc로 넣어야됬다. 마지막엔 결국엔 애비가 죽었어야 했고. 그렇게만 했다면 납득이 안되진 않았을거다. 그렇게 되면 조엘을 존중해줄뿐 아니라 애비역시 라오어 최고의 빌런이 됬을텐데. 에초에 역사에 길이남을 1편에서의 조엘(플레이어)와 엘리의 유대감을 놔두고 2편에서 등장한 서브주인공에 몰입한다는게 말이되나. 차라리 본편에서 애비를 죽이고 dlc에서 프리퀄로 애비를 하게 해줬다면 우주 갓겜이 되지않았을까.
언차에서 나딘 로스라는 빌런의 좋은 예도 있는데 왜 애비는 이렇게 만들었을까. 존재 자체가 조엘과 엘리를 부정하는 존재고 그럴거면 결국엔 죽이는게 맞았다. 1편을 완성하는 스토리가 될거라며. 왜 이렇게 만든거야. 엘리파트때는 ㅈㄴ 재밌었고 몰입됬었는데 애비파트부터 몰입 존나 깨지더라.
조엘과 엘리를 부정한다기보다는 게임 속 세계에서 조엘과 엘리같은 관계가 어떻게 부숴지는지를 보여준 듯.
@@gustjwns4727 나딘 로스 억장 무너지겠네
라오어1가 평범한게임이었음 이정도로 분노안했지 사람들이..
캬 맞말 인정
크 맞는말이다
이 게임 호불호가 역대급으로 심한게
대부분 유저들은 점수를 똥으로 주는데
평론가들은 극도의 높은 점수를 줌
이 둘의 차이는 감정이입과 공감 유무의 차이였음
걍 현대 미술 마냥 뭐 좀 있어 보인다 싶으면 지들끼리 오 심오한 작품이야! 하면서 자위질 하는 거임
@@박형준-h7o 증신딸딸이
이야 우리형이 엘리를 패는걸 보네
세상일 참 어떻게 될지 몰라
비둘기 최애캐가 엘리 아니였음? 멘탈은 괜찮나
잠시 다른분시키고 눈감고하셧을듯 소리끄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 라오어1편에서 동고동락한 엘리를 저렇게 고통스럽게 패는걸 플레이어보고 시킨다고?
진심 닐 드럭만 이 인간 사디스트 아니냐?
난 또 퍽퍽때리면 억하고 나가떨어지는 수준의 연출인가 했는데 ㅈㄴ 잔혹하게 팔꺾고 피떡 될때까지 때리는 꼬라지보고 경악을 했네
왠 별 이상한 ㄴ이 나타나서는 조엘을 죽이더니 이젠 피떡이되도록 엘리 패는 꼬라지보고 이 겜은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대체 무슨생각으로 저정도로 잔인한 연출을 보이냐고. 그것도 뭔 클리커나 러너들한테 당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굴러온 무친ㄴ 하나가 왜 우리 엘리를 뚜까 패냐고.
안그래도 애비ㄴ한테 조엘 잃어서 플레이어도 개빡쳐있는데 그 조엘을 죽인 인간을 "직접"조종해서 엘리를 "직접"뚜까패라니 이 무슨... 욕하면 필터링 걸릴거 같고 보고있자니 열뻗치고
플레이어한테 직접 증오를 느끼게하려는 의도면 마지막에 확실히 이 인간을 죽여서 확실하게 카타르시스라도 주던가, 뭔 되도안한 용서 엔딩을 쳐버려서 끝까지 찝찝하고 더럽게 만드냐고
이런 열받는 게임을 직접 해낸 비둘기 형님에게 경의를
존나 공감..
어떻게 엘리를 무조건 직접 패도록 하는 미친 새끼들.. 진짜 스토리 각본 다 죽여버리고싶다
1편 한 사람들은 엘리가 딸같이 느껴질텐데 그걸 자기 손으로 피범벅될 때까지 패버리게 하다니...닐 드럭만 변태싸이코아니냐 진짜...
이로써 드럭만 가정폭력범+마약사범 빼박 확정.
솔직히 말해봐요. 너티독 부사장(진) 님. 각본 그동안 메스암페타민 복용해가시면서 자식 약에 취해 때리면서 썼죠??
이름부터가 '드럭' 만이네 ㅋㅋㅋㅋㅋ
저도 엘리 팰때 네모 버튼 계속 연타하게 만들때 진심으로 내가 왜 엘리랑 싸워야돼 싫어 막 울면서 버튼 눌렀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울었음 저 때
닐드럭만이 이 시리즈에 애정이 있었다면 이렇게 자기 사상주입용으로 만들진 않았겠지..스타워즈 제작진들처럼 말이야
1이랑 언챠4는 공통집필했던 분 있었고 그분나가고 페미 작가 들어온 것도 크다던데
앞으로 너티독작품 어떻게 나올지 참..재밌겠네. 블리자드꼴 날듯
게임에서의 대표적인 플레이어블 캐릭터끼리 싸움
메가맨X5 - 엑스 VS 제로
니어오토마타 - 9S VS A2
A Way out - 리오 VS 빈센트
공통점으로는 플레이어들이 둘다 충분히 공감하고
애정을 지녔지만 동시에 한쪽편만 편들수 없는 상황이다
즉 두 캐릭터가 유저들이 볼때 같은 선상에 있어야 인정이 됨
에비라는 캐릭터를 유저들이 애정 갖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 의도가 전제된 상황에서 저 싸움을 좋은 스토리로 만들려했다면
엘리라는 캐릭터도 “조엘을 죽인 에비” 수준으로 선을 씌게 넘는 장면들을 넣었어야했다
플레이어들이 지금까지의 엘리한테 갖은 정나미가 다 떨어지는 수준으로 만들고서
저 싸움을 붙였으면 기분 나쁘지만 기본은 지켰다고 봤겠다
그럴려고 고작 넣은게 임신한 디나한테 난리친거랑 임신한 디나가 제시랑 친하게 지내니까 NTR 당한거처럼 행동한거
토미 버리고 조엘 복수하러 간거 임신한 사람 죽인 거 그런건가본데
그래도 “조엘을 죽인 에비”한테 비빌게 못되고 에비는 거기다가 스토리에서 더 극혐으로 만들었잖아
엘리를 에비 수준의 극혐캐로 만들지 못하고 에비를 엘리 수준의 애정캐로 만들지 못한 상태
즉 두 캐릭터를 같은 선상에 두지도 못하고 저런 싸움을 넣은 건
철학이고 예술은 개뿔 그냥 스토리를 못 쓴거다
너티독아 자기를 예술가네 철학자네 정신승리하지 마라
이분 게임 좀 많이 해보셨네 ㄷ ㄷ
평가도 인정하는 바 입니다
마지막 말이 공감가네요
너티독 이새끼들 유저 평가 보고 "역시 예술가는 그 시대 사람들한테 제대로 평가 못 받는 법이지" 하면서 자위할 거 생각하면 회사 컴퓨터 골프채로 다 박살 내고 싶음
진짜 맨처음 예시인 록맨x5의 엑스vs제로에서 많이 공감되내요
엑스입장에서는 제로를 안대려가기엔 이놈은 바이러스 감염이 된상태고
그렇다고 제로입장에선 이 바이러스의 원흉인 보스를 안잡으면 일은 더 겉잡을수없이 커지는상황이라
서로 뒤를 뺄수 없는상황이라 싸우는게 납득이 가는상황인대
애비랑 엘리가 싸우는건 도저히 서로 싸울수밖에없는상황이다 라고 납득하기엔
스토리의 구성이 너무 빈약해여
차라리 1편에서 조엘과 마를렌이 싸우는게 더 공감되겠다
트레버와 마이클
이때가 진짜 제일 ㅈ같았음. 이때라도 엘리로 플레이 하게 만들고, 애비가 싸우다 죽는 전개로 갔으면 그나마 덜 욕 먹었을텐데. 시즌 1부터 엘리한테 감정이입 하면서 플레이한 유저가 이 상황을 즐길 거라고 생각한 건가? 진짜 유인원한테 스토리를 맡겨도 이거보단 나을 듯.
앞뒤 상황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추가정보:
애비는 여기를 어떻게 알고왔냐면, 애비네 아지트가 공격당했는데 거기에 엘리가 자기들 본진 지도를 두고 나옴. 유주얼 서스펙트도 한 수 접고갈만한 반전이자 어처구니 없어서 뒷목잡게 만드는 개연성
내가 진짜 여러 게임을 해봤는데 이것만큼 기분 드럽고 찝찝하고, 바지에 똥싼 채로 의자에 앉아서 6시간 동안 책읽은 느낌이 드는 게임은 처음인 거 같아..
애비 잃은 에비 덕분에 좋은 경험하네^^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7:32 엘리 본인도 아는 속임수를 본인이 다가가서 확인할정도로 바보만들어놨네...
제시는 잘못없는데 그냥죽고 토미는 눈깔날라가고 앨리는 쥐어터지고 나는 왜 애비로 플레이타임의 절반을 소모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제시 사실 도어맨이에요 ㅋㅋ
@@anims9468 그나마 정이가는 캐릭이였는데 ㅠㅠ
엘리파트때는 진짜 긴장되고 몰입됬는데 애비파트부터는 그냥 언챠하는 느낌이였음.
제시는 정자은행 역할입니다^^
엘리 주변 소중한 사람들은 다 소모적으로 죽여놓거나 엘리 떠나게 만들고 애비만 사연있게 어거지로 만들어놈ㅋㅋㅋㅋ하오 ㅆㅂ
여자는 스테로이드 안쳐맞으면 저 몸이 절대 될 수 없음. 대체 뭘 원하고 캐릭터를 디자인 한 건지...
자리야처럼만들고싶었던듯
??? : 걸스 캔 두 애니띵
남캐 만들어놓고 여캐라고 우기기...
론다로우지 전성기보다 피지컬 오짐;
확실히 유미가 뒤진 게 확실하지
조엘 죽인년으로 조엘 행세를 시키네ㅋ 그리고 엘리를 두드려 패게 해?ㅋㅋ
스토리짠놈이 1편 플레이는 제대로 해봤나 싶네요
1편 만든놈..
엘리한테 죽었을때 그게 스토리인줄 알고 좋아했음ㅋㅋㅋㅋ
와장창
10:35 이때 아차 싶더라고
일부러 화살 맞으신거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
7년동안 애정을 갖고 기다려온 캐릭터를 다른캐릭터로 줘팬다는 ㄱ같은 생각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 진짜디렉터 ㅁ친놈이네
08:03 걍 목 찔렀으면 바로 죽는건데ㄲㅂ
하다못해 옆구리 라도….
엘리 얼굴이 목졸려서 실시간으로 구겨질때
나도 존나 같이 찡그려지더라 ㅅㅂ
그냥 일련의 과정 자체가 바퀴벌레 뒤져가는 거 보는 느낌이었음.
플레이어한테 혐오감 심어주려는 의도였다면 만점을 주고싶음.
저 황소같은 년 죽이고 실시간으로 주인공 시점이 바꼈으면 진짜 갓겜 연출 가능했는데
전작 주인공이 보스인 좋은 예로는 다크소울과 프로토타입 디스아너드 등이 있다
그리운 알렉스 머서
ㄹㅇ 전작 주인공 보스로 쓸려면 포스랑 당위성이 필요한데 포스만 있고 당위성 ㅈ도 없음
8:03 여기서 목을 찔러야 됐는데...
저는 이게임 무셔워서 못하는데 보는것은재미있네요 드라마 보는 느낌이라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다른사람게임하는것은 안보는데 비둘기님이꺼는 보고있어요 참잘하시는것같아요 다음꺼궁굼해요 잘보고가요
제목도 '자신'과의 싸움이네ㅋㅋㅋㅋㅋㅋ
이 형 하면서 많이 착잡하셨나봄
99형 이번에 라오어 키트 왔어? 진짜 한국중에서 형만큼 라오어 찐팬없는데 안줬으면 진짜 반성해야됨
홍방장은....?
엘리가 보스로 등장하고 이토록 쳐맞은건 되게 드문일이군요..ㄷㄷ
암튼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집니다.ㅎㅎ 플레이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나.
비둘기님 프사가 엘리일정도로 라오어에 대한 애정이 넘치실텐데 이번 라오어에 대한 심경을 듣고싶을 정도로 너무 잔혹하다
12:52 저만 이 구도 너무너무 진~짜 너무 너무 마음에 안드나요..........
누구든 다 싫어할듯
ㄹㅇ 죤네 깔보는 거 같아 진짜 싫어
좋구만 뭘
실제로 하이앵글에서 찍은 씬은 내려보는 대상으로 하여금 힘이 있다는것을 나타내는 화각입니다
기분 나쁜게 정상이죠 따흐흑
진짜 싫지 악질이다;;
ㅅㅂ 이래서 사람에게 무턱대고 큰 권력을 주면 안돼 진짜 이딴 스토리 짤때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었냐????????? 아니 1편 만들땐 바이러스 걸린 사람들은 다 여성으로 할려다가 주변 스탭들이 말려서 취소했다면서 이딴 스토리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없었니????????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고 왜 죽이는지도 모르겠고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란 장르에서 가장하면 안되는짓을 밥먹듯이 하는 역대급 게임탄생. 이게 배웠다고 자위하면서 지식적우위감을 느끼는 족속들의 정체인가 무슨 소시오패스보는거 같다. 닐 드럭만같은 허무주의자들이 만드는 자칭 예술에서 우린 무엇을 찾으면 되나? 복수는 나쁘다는 메세지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스토리나 개연성도 못만들었는데 이게 현대미술이랑 다른게 뭐냐 ㅠ 진짜 요즘 할리우드 영화나 게임들보면 게임 시나리오 작가 나도 할 수 있을거 같다.
엘리만 불쌍해...
딸처럼 생각했던 엘리... 후...
그와중 동양인 1초컷 실화냐? 레즈커플 아기 만들어주고 순살당하는 전개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둘다 살려보내줬더니 친구를 죽였대ㅋㅋㅋㅋㅋㅋㅅㅂ 넌 저 아이의 아버지같은 존재를 죽였고 조엘은 네 아버지를 죽였고 둘다 지금까지 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어.쩔.수.없.다.는 생각으로 죽여왔으면서 복수는 해야했고 그 주위 사람들은 풀어줬는데 지 친구 죽였다고 또 죽이려하고ㅋㅋㅋㅅㅂ 스토리 ㅈㄴ에바야. 욕은 진짜 안하려고 했는데 너무 쓰레기 전개잖아. 이게 게임인가 진짜? 삼류라고 하기에는 삼류에게 너무 미안한다고 생각이 들게하는 그런 작품, 아니 똥이다
본인은 자기목숨 한번 살려준 조엘에게 골프로 갚아줌
@@류수환-m8i 조엘의 머리. 골프공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와진짜 갓겜이다 꼭사야겠내요
그래서 이영상은 테스트게임이죠? 정식판은 몇년뒤려나
여기서 엘리는 샷건으로 머리 날려버리고, 권총으로 바람구멍 만들고, 화살로 고슴도치 만들고, 화염병으로 불태워 죽이는건 거리낌 없는데, 나중에 수장 시키는건 너무하다?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아따 여장부님들 앞에서 우리 남자들 다 그저 무능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페미
ㅋㅋㅋㅋㅋㅋㅋㅋ슈바
Girls can do anything
남자가 스토리 만들었다는게 함정
대도님 영상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진짜 설산에서 애비 던져야 해피엔딩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애비 시점의 플레이를 넣어놨는지 모르겠네. 조엘을 죽인 애비에 대한 엘리의 감정에 몰입해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 애비가 재수없지만, 애비 시점으로 플레이 하고 있으니 게임을 진행 하려면 엘리한테 총으로 맞아 뒤지게 할 수도 없는 거고...이건 대체 무슨 생각으로 기획한 거지?
긴장감 넘치고 좋네요!
네?
아무것도 모르고 이 영상만 보면 긴장감 넘침
왜 내가 내손으로 엘리를 때려야되냐
너티독은 제정신으로 이 보스전이 재미있을거라 생각한건가
진짜 전작주인공 죽인 빌런으로 전작 더블주인공을 때리는 말도 안되는 겜은 처음이다
교.. 교수님...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왜 이게 이렇게 되야하고 꼭 이렇게 했어야만 했습니까...?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 게임하고 휴유증이 너무 큽니다 ㅜㅜ 진짜 누가 날 정신적으로 고문한거같음...그을린 사랑이랑 올드보이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
이거하면서 내가 열심히 살렸던 캐릭터를 죽이라니까 꼴받아서 듀얼쇼크 던져버리고 몇번 죽었다가 담배 한대 피고 그냥 빠르게 엔딩이나 보자 하고 진행함 ㅋㅋㅋㅋㅋㅋ
둘기형.... 상심이 큰거 알아....
그래도.... 엘리 이만 보내주자.......ㅠㅠ......
이때 엘리한테 몇번 죽고나니까 역시 엘리 ㅈㄴ 쌔구나 싶던데 ㅋㅋㅋ
앨리가 14살 때도 싸움 실력이 남자 장정 몇명은 단도 한자루로 제끼든 아이였는데 오히려 나이가 드니까 훨씬 더 약해졌노.
약해진게 아니라 애초에 저 헬창새기 밸런스체계부터가 압살인데 엘리가 아무리 무쌍을찍었다해도 저 헬창으로 플레이해보면 저건 인간병기를 훨씬 뛰어넘은 괴물새기임;
아니 시발 빌런을 플레이어블로 조종해서 주인공 때려패는 겜은 또 첨보네ㅋㅋㅋㅋ
어벤져스로 보는 라오어2스토리
에벤져스가 노력끝에 타노스를 죽이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음 그러던와중 왠 고릴라 같이 생긴 시민이 깽패들 한테 맞고 있는것을 본 아이언맨이 시민을 살려줬음 그런데 갑자기 시민이 쌍욕을 박더니 슈트 안입고 있던 토니 스타크 뚝배기를 골프채로 쳐서 죽임 사실 그시민은 아이언맨이 리펄서로 죽인 히드라의 엑스트라 악당에 딸이였던거임 그걸본 어벤져스는 개빡쳐서 복수를 하겠다고 했음 그런데 갑자기 복수 안하겠다고 하면서 가버림 스파이더맨 혼자 복수를 다짐하고 고릴라시민이랑 싸우던 도중 스파이더맨 손가락 두개 잘리고 고릴라를 안죽이고 용서해줌 스파이더맨은 홀로 어벤져스 타워로 갔지만 아무도 없어서 스파이더맨은 혼자서 아이언맨을 그리워 하고 끝남
이 파트를 엘리로 플레이할 수 있게만 했어도 이 정도 반감은 안나오겠다.. 플레이어들은 애비가 아니라 조엘한테 감정 이입해서 엘리는 지켜야 하는 존재로 생각하는데 냅다 패야하니 ㅜㅜ
어이없는게 저 근육오거년은 복수 성공하고 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닐 드럭만이 '구원'받았다고 말함ㅋ 엘리는 구원 받지 못했대
현실적으로 보자면 저런 스토리가 나올수 있겠지... 근데 조엘 죽인것도 그렇고 이 영상 마지막에 엘리가 처참하게 누워있는거 보니까 맘아프다. 특히 눈깔 흰색 보일때가 진짜 '아 죽겠구나' 싶었음
역시 라오어는 박수칠때 떠났어야 했나..
아니 진짜 닐 드럭만 싸패냐? 내가 왜 조엘 죽인 ab새끼로 엘리를 때려야하냐구 진짜 이 장면에서 패드 던질뻔
4:16 그럼 너는 조엘이 널 구해줬는데 그딴식으로 갚냐?
진심 살면서 상대가 이겼으면 하는 전투 플레이를 하게될줄이야 참나ㅋㄱㄱ
혹시 오늘 다음편 올라오나요..? 엔딩 보고 자고싶은데
우리 엘리 저 가녀린 몸으로 애비상대하는게 너무 안쓰럽다...엘리 한대한대 맞을때마다 맘아파ㅠㅠ
닐드럭만의
사랑의자식 VS 버려진자식의 대결.
엔딩에 애비 죽일수 있는 선택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비둘기님 라오어 골수팬이신데 플레이 하시면서도 너무 고통스러우셨을거같음....ㅠㅠㅠ
이렇게라도 앨리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방비님 여담이지만 이거 다끝나고 에비가 이때 엘리랑 싸우다 죽는장면 무기별로 편집해서 보려주시면 안될까요 진엔딩 느낌으로요.... 총칼활화염병에 종류별로 죽게 부탁드립니다
이게임의 근본적인 문제는 에비도 아니고 엘리도 아닌 감독 그 자체임. 1편에서 앨리는 분명히 마지막에 조엘이 자신을 억지로 빼내기위해 희생했을거라고 추측했음 그래서 그렇게 아련한 눈빛으로 모든걸 감내한 조엘좌에게 하트뿅뿅 눈빛으로 감동으로 끝난 스토리를 어거지로 이어나가기위한 이야기를 탄생시키다보니 엘리를 천하의 호로자식으로 만들고 애비라는 역대급 골프근육몬 캐릭터까지 끌고 어거지 스토리로 만들어버린것임.. 모든 원흉은 감독 ㅅㄲ임 너티독 머하냐 곤장가져와라
썸네일 보니까 비둘기 형님의 분노와 안타까움이 느껴지네... 형 힘내세요
애비의 아우라에서 위선이 느껴진다.
이 싸움에서 개짜증나는점.
1. 내가 감정이입한 캐릭터를 갖고 골프친 년으로 딸내미 같은 자식을 패야한다.
2. 여태 사람들 쑤시고 구멍내고 두들겨패더니 임신중이란 말에 갑자기 멈추는데 공감이 개미 똥꾸멍만큼도 안된다.
정말 보스전 하는 내내 자해하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그거랑 별개로 애비 애비가 엘리를 희생하려고 한거, 조엘이 애비 애비를 죽인거, 애비가 애비 복수하러 오는 거, 애비한테 복수하러 간 엘리가 결국 자포자기하는거 다 받아들일 수 있다 이말이야.
그런데 인물들 행동에 너무 개연성이라던가 일관성이 없음... 애비가 오언하고 떡친거, 멜이 갑자기 애비한테 극딜한거, 토미가 갑자기 캐릭터붕괴된거, 디나가 갑자기 엘리를 떠나는거...
조엘이 죽는다던가, 엘리가 파국으로 치닫는다던가 다 작중 감정의 클라이맥스를 위해 받아들이겠는데 그러기엔 스토리가 릴레이소설 쓰는것 마냥 허술하고 감정선은 난잡했음
전세계가 사랑할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었다고 이머저리들아 ㅠㅠ
pc와 오만과 교만의 결과물 에비
엘리 진짜 잘 싸우긴 하더라...
많이 컷어....
게임이 유저를 가르치려 들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아주 좋은 예시.
전하고자 한 것이 너무 많아서 짬통이 되어버린 게임
A VERY ANGRY LESBIAN
싸우는컷신 나올때마다 엘리를 응원했다... 제발
우리지금 평행세계에 있는거다 다들 정신차리고 돌아갈방법이나 찾자
왜 내가 엘리를 때려야 하는데! 하면서 플레이했던..정말 욕이 절로나온 플레이네요...하...
게임 만들때는 "와 ㅈㄴ 작품성 쩐다" "역시 나는 진짜 세계관 최고다" 하면서 ㅈㅇ 했을 제작진들 진짜 후둘겨 때찌해주고 싶다,,, 하,,,
이 형 첨으로 접했을 때가 라오어 1편 영상을 통해서 였는데... 그때도 프사는 엘리였고... 비둘기 님은 이 겜 하면서 무슨 생각이 드셨을까...
진짜 개^^발이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그런데 6:28초에 엘리한테 물렸는데 애비 좀비화 안됨? 엘리가 면역이라그렇지 감염잔데
4:18 방아쇠를 당기지도 않고 대기자세였는데 총알이 나가는 마법 ㅋㅋㅋㅋ 존나 한심하다 진짜 똥겜이네
이거 보는 사람들은 게임 진짜 사랑하는구나
뭐냐 시봠 토미아저씨도 개허무하게 죽었네?? 진짜 그놈이 원하는게 "복수는 나쁜고야! 난 이걸 전하기 위해 예술작품 하나 만들었당!" 이건가?
복수는 나쁜거야 할거면 애초에 애비가 조엘 죽이지 말았어야함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엘리가 죽었어야해를 말하고 싶은듯
"라스트 오브 어스2 다시는 내눈에 띄지마"
"가자"
게임은 게임을 하는사람들을 위해 만드는거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유저들이지 전문가들이 아니다 비록 요즘 게임도 그래픽도 발전하고 하면서 게임성과 작품성이 강조되는 시대지만 게임의 본질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전문가들이 높은 점수를 줘도 유저들이 불쾌하면 그걸 게임이라고 할수 있을까
언차티드 신작인가요??
3:44 보고 싶었어요!!!!!!!!
아니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애비 벌크업은 작중에서 정말 복수하려고 스테로이드를 먹은 거예요?? 아니면 성정체성이 싫어서 남성호르몬을 맞은 거예요?? 아님 웨이트를 열심히 했다는 설명이 있나요?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근육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일부러 저 근육을 부각해주는데 뭔가 배경 이야기가 있을 거 같아서..
답글보고 느끼지만 차피 게임도 대중을 타겟으로 한 상업적인 예술이기에 고객의 니즈를 충족 못한 게임은 욕 먹어도 됌 진정한 예술은 그냥 방구석에서 혼자하시고요..
조엘은 골프공행에 토미 장애인만들고 제시는 아무것도 못하고 쾅! 탕! 푹 사망하게하고 막판엔 디나는 말만 떠난다라고 한줄알았더만 찐으로 없고 말하고싶은게 대체 뭐임? 애비는 그저 최강이다?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3:53 엘리파트에서 리볼버 버렸는데 여기서는 권총버리네
이말이 딱 맞는거같네..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 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