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 인트로 0:00:44 팟캐스트 출연 계기 0:01:35 언변인의 멋 0:05:05 스윙스에게 의미란? 0:08:41 선과 악 0:11:22 스윙스, 삶의 의미 0:16:10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다 0:19:13 대학교 시절 0:22:48 사람을 보는 기준 0:27:12 힙합이란? 0:37:48 언더독 0:40:09 힙합을 시작하려면 0:41:15 레이블 영입 기준 0:43:00 자기확신의 근원 0:44:02 허세와 자신감 0:45:02 힙합을 잘한다는 건 0:52:51 표현의 자유 0:58:30 블랙넛 1:01:28 요즘 하고 싶은 말 1:03:03 남성성 1:09:59 AP Alchemy 의미 1:13:44 이유 없는 잔인함, 자연 1:22:27 Choose your poison 1:24:45 본성 1:28:02 리얼리티 트랜서핑 1:31:06 사랑이란 무엇인가 1:34:56 신이 있을까 1:36:16 신앙심, 내적갈등 1:42:46 불안을 떨쳐내는 방법
지훈이형이랑 군대 겹칠 때 있던 사람이고 지훈이형이랑 같은 단 안에 막사에 있다보다 보니 가끔 앉아서 담배피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항상 격려해주고 그래주었다. 형을 잘 나아갈 수 밖에 없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나는 동경한 거 같다. 부러웠다. 그때 책 발간하였을 때 사인도 해주고 사실 옆에 더 있을 기회가 있었을 때 더 많이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먼저 전역해 버렸다 나는 항상 스윙스형을 보면 이름이 먼저 생각나고 따듯한 격려를 해준 말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이렇게 유읽남 채널에서 그 당시 이야기했던 일부가 약간 나온 듯 하여 기쁘다. 지훈이형 보고싶다.
@25:22 사회초년생(30즈음)때 첫차로 중고차 200만원 짜리 그랜져tg 20만키로 탄거 삿는데 쓰레기네 뭐네 왜사냐 하는 친구가 있었고, 이차는 명차네 너무 멋지다는 둥 말 해주는 친구가 있더라.. 그렇게 5년후 전자의 친구는 아직도 통장에 돈 100없는 친구고 후자의 친구는 긍정한 마음때문인지 주위 사람도 많더라..별말 아닐수 있는 애기지만 생각 많아지네요
나도 진짜 고랩1때 스윙스 처음 봤을때는 그냥 랩 하는 양아치, 가오충 정도로만 생각했던 때가있었는데 이제는 생각이 바뀐 걸로 모잘라 존경심이 드네... 진짜 멋지다 나도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영상제작이든 힙합이든 뭐든 내가 하거싶은거 꼭 하면서 살아야지. 후회를 남지기말아야겠다
요즘은 많이 덜해졌지만 약 5~6년 전까지만 해도 스윙스 이름만 들어도 그냥 싫다고 하던 사람이 많았다. 특히나 여성이 많았는데 싫어하는 이유를 물으면 몰라 그냥. 이거나 누가 그랬는데 스윙스가 ~~했대. 자세히는 몰라. 근데 아무튼 싫어. 였다. 그때마다 해명도 해보고 설명도 해보고 싸워도 봤지만 그때의 나는 무논리를 이길 수 없었다. 그럼에도 꾸준히 스윙스를 응원했고 스윙스는 증명했다. 언젠가 유읽남님 유튜브에서 앤드류 테이트에 대해 대학가 인터뷰 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여학생들이 대부분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없을것) 앤드류 테이트를 싫어한다는 인터뷰들을 보고 스윙스가 겹쳐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사랑을 보내는 이들이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알기에 그런 인터뷰를 보고도 웃을 수 있다. 그들은 증명할것이고, 스윙스는 그걸 증명했다. 그래서 난 오늘도 사랑을 보낸다.
진짜 큰 울림을 주는 사람이네요.. 힙합을 안좋아해서 힙합가수들 다 철없고, 어린나이에 덜떨어진 애들 코묻은 돈으로 로또맞은 애들이구나 하고 안좋게 봤었는데 진짜 마인드가 훌륭하네요.. 진짜 초중학교에 의무적으로 틀어주고 싶을 정도 지금 우리나라는 너무 느긋하게 자살하고 있는 중인데, 살해당하지 않을 권리, 숨쉴 권리, 돈을 모을 수 있는 권리, 집을 살 수 있는 권리가 우주의 법칙 위에선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다는것을 좀 알아야 된다는것을 좀 한국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것들은 어마어마한 우연의 일치이며 그 어마어마한 우연 중에서도 대한민국이라는 땅에 태어난 인간이라는 또 어마어마한 우연의 결과라는걸.. 북한에서 태어나 평생을 착취당하며 인생을 끝내든, 강도를 당하든, 사자에 물려죽든, 강간을 당하든, 장애를 가지든 우주의 법칙 위에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라는걸 많은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표현이 좀 너무 셀때도 있지만. 팀원을 이끄는 리더십도 확실히 있고. 추진력도 쫌 쩌는거 같고. 가끔 이해 안되는 말이나 행동도 하면서 또 만회하고 인정하고 잘 성장하여 결과적으로 10년전에도 지금도 보스라는 자리에 있는 모습이 본인이 말하는 어쨌건 자기하고픈대로 하라는 자유속에서도 정말 실력이 있다면 된다는걸 몸소 보여주는거니까.. 멋있긴 함~
25:55 진짜 .. 진짭니다.... 저는 솔직히 좋은일을.. 얘기하게 된다면 이게 시기가 되지 않을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해요. 평소 사람과 얘기하다보면 표정이나 말에서 알 수 있어요. 얘가 무엇을 원하고 있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그럼 그런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나중에 이야기할지말지를 결정하는거죠.. 제가 성공한 분야에 대해서 전혀 원함이 없었던 사람들은 굉장히 축하를 잘 해줍니다. 하지만 자기도 잘되고 싶었던 분야였다면, 온전한 축하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이건 약간 인간의 본능인 거 같아요. 아직 자기가 원하는 것을 동시에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을 본 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부러움을 아예 드러내는 편인데 우와~ 부럽당 좋겠다!! 진짜 즐겁겠다 많이 배우겠다 뭐 이런식으로 부러움+그사람이 겪게 될 이점을 이야기하는 식으로 축하해주는 걸 보면 온전한 축하는 어려운 걸 보면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본능 같기도.. 그래서 별로 안 부러워할거같은 사람에게 저는 말합니다.... 슬픈 일은.. 보통 다들 잘 위로해주더라고요. 내가 더 힘들어 하는 사람도 한 명 보긴 했지만 그 사람도 몇번 그러지 매번 그러진 않더라고요. 슬픔은 상대적으로 위로하기 쉬운 거 같습니다. 남의 잘됨보단 못됨이 더 공감하기 쉽죠. 나보다 잘되는 게 힘들지 나보다 어려운 일 겪은 게 힘들겠습니까.. 하여튼 정말로 응원이 각박한 시대입니다. 다들 눈이 너무 높고.. 웬만한 걸론 응원 잘 안해줘요. 특히 부모님 세대가 그렇죠.. 우린 정말 응원이 필요합니다.. 누구한테 듣겠습니까 이런 응원을..
나는 2024년에 스윙스와 같이 일한다. 나는 2027년에 논란이 된다. 나는 2030년에 예술가들을 모아 거대한 작품을 만든다. 오늘도 자기암시합니다. 예전부터 유읽남 영상과 스윙스님이 겹쳐보이는 부분이 많았는데 서로 알고 있었군요…신기합니다. 귀한 영상 잘듣겠습니다🥹
내주변에는 성공에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사람이 없다. 다들 평범함을 추구 한다. 주변의 사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나의 성공을 함께 할사람이 없어 쓸쓸하다. 그런 나에게 유읽남님의 컨텐츠는 너무나도 위로가 되고 때로는 친구같다. 사회에서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의대화를 하는 경험은 정말 흔치 않다. 그런 흔치 않은 경험을 정말 방안에서 얻을 수 있는 나는 정말 행운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돈에대한 솔직함, 이성에 대한 관점, mind 와 craft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서 생각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지금의 나는 craft가 없어 초라함이 나를 뒤덮지만 그마저도 멍하니 고요한 상태보다는 좋은것이리라.... 다만 이지점에서 걸리는 것이 있다. 인터넷의 익명성에 빌어서 솔직하게 말하겠다. 내가 배우고 싶은 것들 중 하나가 영상이다. 그이유는 나를 표현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학교 폭력가해자다. 물론 가장 심하게 괴롭힌 두명이 지금의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 두명이 되었지만 카메라 앞에 설 자신이 없다. 그친구들 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을 때린적도 있고 방관자들이 나에대해서 미투를 할수도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 이기적인것을 알지만 그러하다. 나의 상황에대해서 마인드셋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인사이트를 공유 해주면 좋겠다. 포기하라고 말을 하시더라도 왜 포기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첨해 주길 바란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확실한건 스윙스는 뇌없고 멍청한 특정 래퍼와 아예다른, 엄청난 사색가 엄청난 지식인이고 통합적으로 굉장히 고지능한 사람임 태생부터 지능이 높은건 아닌듯 하지만 끊임없이 지식을 탐닉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분명히 가지고있는사람임 많은사람들이 대충대충 생각하고 지능없이 사는데, 그렇게 살면안됨 지식을 향유하는 삶을 살아야함
사랑이 넘치는 감동의 후반전... ruclips.net/video/UAXSDh4iXVo/видео.html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 ❤🔥
형님 지리는 터닝포인트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0:00:00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 인트로
0:00:44 팟캐스트 출연 계기
0:01:35 언변인의 멋
0:05:05 스윙스에게 의미란?
0:08:41 선과 악
0:11:22 스윙스, 삶의 의미
0:16:10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다
0:19:13 대학교 시절
0:22:48 사람을 보는 기준
0:27:12 힙합이란?
0:37:48 언더독
0:40:09 힙합을 시작하려면
0:41:15 레이블 영입 기준
0:43:00 자기확신의 근원
0:44:02 허세와 자신감
0:45:02 힙합을 잘한다는 건
0:52:51 표현의 자유
0:58:30 블랙넛
1:01:28 요즘 하고 싶은 말
1:03:03 남성성
1:09:59 AP Alchemy 의미
1:13:44 이유 없는 잔인함, 자연
1:22:27 Choose your poison
1:24:45 본성
1:28:02 리얼리티 트랜서핑
1:31:06 사랑이란 무엇인가
1:34:56 신이 있을까
1:36:16 신앙심, 내적갈등
1:42:46 불안을 떨쳐내는 방법
감사합니다
스윙 스님의 법문대담
즉문즉설 스윙 스님
지훈이형이랑 군대 겹칠 때 있던 사람이고
지훈이형이랑 같은 단 안에 막사에 있다보다 보니 가끔 앉아서 담배피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항상 격려해주고 그래주었다. 형을 잘 나아갈 수 밖에 없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나는 동경한 거 같다. 부러웠다.
그때 책 발간하였을 때 사인도 해주고 사실 옆에 더 있을 기회가 있었을 때 더 많이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먼저 전역해 버렸다
나는 항상 스윙스형을 보면 이름이 먼저 생각나고 따듯한 격려를 해준 말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이렇게 유읽남 채널에서 그 당시 이야기했던 일부가 약간 나온 듯 하여 기쁘다. 지훈이형 보고싶다.
@25:22 사회초년생(30즈음)때 첫차로 중고차 200만원 짜리 그랜져tg 20만키로 탄거 삿는데 쓰레기네 뭐네 왜사냐 하는 친구가 있었고, 이차는 명차네 너무 멋지다는 둥 말 해주는 친구가 있더라.. 그렇게 5년후 전자의 친구는 아직도 통장에 돈 100없는 친구고 후자의 친구는 긍정한 마음때문인지 주위 사람도 많더라..별말 아닐수 있는 애기지만 생각 많아지네요
동생인 블랙넛의 표현의 자유를 지켜주는 과정에서 자신이 망할지라도 감수하겠다는 건 정말 멋지네.
와우..
ㄷㄷ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인터뷰에 두분 모두와 스탭분들 감사드립니다.
스윙스는 이해하기 쉽게 자기 철학관을 얘기해서 흡입력이 좋음.. 존경스럽다
스윙스 보면 볼수록 사람이 깊고 멋있다
예전 젊은시절 스윙스는 칠판을 긁는 소리같은 영향력이었다면, 현재는 무겁고 강력한 진동같은 영향력이 느껴짐
뭔말인지알지 유노
1:05:51 또 일어났네요 그런 일이. 스윙스 님에겐 긍정적 신호라고 봅니다. 적대 세력이 멋없어지는 건 언제나 환영할 소식이죠. 스윙스 님이라면 이를 강한 동기로 삼아 불도저처럼 정진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대충 봤을 때도 멋있다고 느껴졌던 스윙스인데, 자세한 얘기를 들으니까 상상 이상으로 멋있는 사람이란 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스윙스형 여전히 멋있네
2008~2009년 힙합에 처음 관심을 가지고 지금도 애정하고 있는데
형의 마인드셋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남자답고 멋있다
스윙스 역시 살아가면서 음악을하며 힙합을 하며 자신만의 철학을 뚜렸하게 가지려고하고 배우려고함이 느껴집니다 멋지게 성장한 좋은 예시같습니다.
스윙스의 말 거의 100%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눈 뜨자마자 너무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작게 행복하네요 🎉
이세상에서 제일 멋진 돈까스 진짜 리스펙!! 내가 힘들었던 시기에 쇼미9에서 보여준 스윙스님의 퍼포먼스와 스토리를 듣고 정말 힘이 됐습니다.
스윙스 강의나 이야기 들을때마다 진짜 똑똑한 사람인게 느껴짐. 배울게 많다
잘 듣겠습니다
나도 진짜 고랩1때 스윙스 처음 봤을때는 그냥 랩 하는 양아치, 가오충 정도로만 생각했던 때가있었는데 이제는 생각이 바뀐 걸로 모잘라 존경심이 드네... 진짜 멋지다 나도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영상제작이든 힙합이든 뭐든 내가 하거싶은거 꼭 하면서 살아야지. 후회를 남지기말아야겠다
첫인상에 모든걸 판단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셨네요
@@혈주-q1d 진짜 그걸 힙합음악 자주 들으면서 배움.... 모든 사람한텐 각자의 스토리가있고 배울점 또한 있구나를 느꼈네요
내가 틀렸을까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살았다는 이야기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학업적인 부분에서 필요이상으로 강압적이었던 누나때문에 초등학생때 자살까지도 생각해본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되고 도움도 됐습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읽남님 👍
44:17인재 뽑는 기준
46:07 잘하는 힙합의 기준
54:39 열린사고가 중요한이유
55:29 물고기
1:02:09 나를 얼마나 포기해야하는가는 때와 상황에따라 다르다
1:04:05 남성성 여성성
요즘은 많이 덜해졌지만 약 5~6년 전까지만 해도 스윙스 이름만 들어도 그냥 싫다고 하던 사람이 많았다.
특히나 여성이 많았는데 싫어하는 이유를 물으면 몰라 그냥. 이거나 누가 그랬는데 스윙스가 ~~했대. 자세히는 몰라. 근데 아무튼 싫어. 였다.
그때마다 해명도 해보고 설명도 해보고 싸워도 봤지만 그때의 나는 무논리를 이길 수 없었다. 그럼에도 꾸준히 스윙스를 응원했고 스윙스는 증명했다.
언젠가 유읽남님 유튜브에서 앤드류 테이트에 대해 대학가 인터뷰 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여학생들이 대부분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없을것) 앤드류 테이트를 싫어한다는 인터뷰들을 보고 스윙스가 겹쳐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사랑을 보내는 이들이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알기에 그런 인터뷰를 보고도 웃을 수 있다. 그들은 증명할것이고, 스윙스는 그걸 증명했다.
그래서 난 오늘도 사랑을 보낸다.
스윙스나 앤드류테이트 모두 증명은 한참전부터 했고 대중한테 인정이나 지지를 받는게 그들 입장에서 증명은 아닌것같아요 어차피 그들은 애초부터 일부 여자들이 자길 싫어한다고 말하든 말든 신경안쓰거든요 모두에게 사랑받을 순 없으니까
@@kimminsoo294 맞습니다 제가 얘기한 증명이라는건 신념을 꺾지않고 옳다고 믿는것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스스로 변화한 모습이었습니다. 10년 전의 스윙스님과 지금의 스윙스님은 저같은 팬이 보기에도 엄청나게 다른 에너지를 보여주고 계셔서 참 좋다는 말이었습니다ㅎㅎ
예전부터 스윙스 자기암시 앨범 자주들은사람으로서 고마움
아융 잘봤습니다 2편은 내일 봐야겠군요 후후 생각할 거리도 많고 재밌습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귀인들과의 토크라니 캬 좋은 세상입니다!
수상할정도로 말이라는거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짐
와 방금 다 봤는데 레전드다
스윙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윙스님도 늘 응원합니다😊
50:42 리스크를 허용할것
55:19 표현과 상상은 미래를 향한 포털, 표현의 자유
예능느낌 쫙빼고 이야기하는 스윙스라… 귀하네요. 사무실 새로 꾸미신것도 보기좋습니다.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
용형❤
스생님!
드래곤레이크 ㄷㄷ
용찬우 ....
이런 방송좋다 후 진짜 1시간46분이 진짜 어디에서도 배우지못하는
것들이었다 ㄹㅇ...
와우....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개쩌는팟캐스트
진짜 큰 울림을 주는 사람이네요.. 힙합을 안좋아해서 힙합가수들 다 철없고, 어린나이에 덜떨어진 애들 코묻은 돈으로 로또맞은 애들이구나 하고 안좋게 봤었는데
진짜 마인드가 훌륭하네요.. 진짜 초중학교에 의무적으로 틀어주고 싶을 정도
지금 우리나라는 너무 느긋하게 자살하고 있는 중인데, 살해당하지 않을 권리, 숨쉴 권리, 돈을 모을 수 있는 권리, 집을 살 수 있는 권리가
우주의 법칙 위에선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다는것을 좀 알아야 된다는것을 좀 한국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것들은 어마어마한 우연의 일치이며 그 어마어마한 우연 중에서도 대한민국이라는 땅에 태어난 인간이라는 또 어마어마한 우연의 결과라는걸..
북한에서 태어나 평생을 착취당하며 인생을 끝내든, 강도를 당하든, 사자에 물려죽든, 강간을 당하든, 장애를 가지든
우주의 법칙 위에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라는걸 많은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스윙스님의 깊이 있는 사고를 제대로 느낄 수 있네요!!
진짜 개쩌는 책한권 읽은거같다..
스윙스 이미지는 거친행님들 좋아하고 존경할 것 같은데 사상이 멋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모습에 리스펙한다
랩 가사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
그냥 개인적으로 스윙스라는 사람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 있었는데 오늘 다 부숴졌네요…정말 멋있습니다👍 Respect!!😊
울오빠 리스펙💗
진짜들의 대화.
진짜 흡입력 미쳤다…
아 개멋있당 두분다
엄청난 인사이트들을 얻고 갑니다
진짜 너무 알차네
정말 정말 좋은 토크였습니다
옛날부터 좋아햇는데 이제 내 취향이 존중받는 것 같아 기쁘다.
성공한 멋진 형이 침착하게 이런저런 얘기 해주는걸 가만히 듣는 느낌... 래퍼 스윙스가 아닌 인간 문지훈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게된 것 같아 정말 즐겁고 유익했습니다ㅎㅎ
진짜 귀하다 귀해 이 영상 😊
뉴욕 지하철 타고 가면서 듣는데 감회가 남다르네요
진짜멋지다 인사이트수준봐
더콰이엇과 스윙스의 토크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못 참는 팟캐스트..!
표현이 좀 너무 셀때도 있지만.
팀원을 이끄는 리더십도 확실히 있고.
추진력도 쫌 쩌는거 같고.
가끔 이해 안되는 말이나 행동도 하면서 또 만회하고 인정하고 잘 성장하여 결과적으로
10년전에도 지금도 보스라는 자리에 있는 모습이
본인이 말하는 어쨌건 자기하고픈대로 하라는 자유속에서도 정말 실력이 있다면 된다는걸 몸소 보여주는거니까.. 멋있긴 함~
하앍 피자형 기다리고있었어❤
간지나는 팟캐스트 잘보고 갑니다 !
시간이 녹아버렸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우 조회수 1000만이상가자~~~~~
진짜 최고
진짜 도움이 된다
와 대흉근이 웅장해진다..
스윙스는 항상 도전을 통해 영감을주고 그의 행보 자체가 예술이다
멋있습니다 지훈이 형님
저한테 가장 충격적인 점은
스윙스님 키가 171밖에 안된다는 거네요 ㅋㅋㅋㅋ
평균 신장보다 작음에도
한 번도 작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진정한 거인이시군요.
25:55 진짜 .. 진짭니다.... 저는 솔직히 좋은일을.. 얘기하게 된다면 이게 시기가 되지 않을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해요.
평소 사람과 얘기하다보면 표정이나 말에서 알 수 있어요. 얘가 무엇을 원하고 있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그럼 그런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나중에 이야기할지말지를 결정하는거죠..
제가 성공한 분야에 대해서 전혀 원함이 없었던 사람들은 굉장히 축하를 잘 해줍니다. 하지만 자기도 잘되고 싶었던 분야였다면, 온전한 축하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이건 약간 인간의 본능인 거 같아요. 아직 자기가 원하는 것을 동시에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을 본 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부러움을 아예 드러내는 편인데 우와~ 부럽당 좋겠다!! 진짜 즐겁겠다 많이 배우겠다 뭐 이런식으로 부러움+그사람이 겪게 될 이점을 이야기하는 식으로 축하해주는 걸 보면 온전한 축하는 어려운 걸 보면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본능 같기도..
그래서 별로 안 부러워할거같은 사람에게 저는 말합니다....
슬픈 일은.. 보통 다들 잘 위로해주더라고요. 내가 더 힘들어 하는 사람도 한 명 보긴 했지만 그 사람도 몇번 그러지 매번 그러진 않더라고요.
슬픔은 상대적으로 위로하기 쉬운 거 같습니다. 남의 잘됨보단 못됨이 더 공감하기 쉽죠. 나보다 잘되는 게 힘들지 나보다 어려운 일 겪은 게 힘들겠습니까..
하여튼 정말로 응원이 각박한 시대입니다. 다들 눈이 너무 높고.. 웬만한 걸론 응원 잘 안해줘요. 특히 부모님 세대가 그렇죠.. 우린 정말 응원이 필요합니다.. 누구한테 듣겠습니까 이런 응원을..
나는 2024년에 스윙스와 같이 일한다.
나는 2027년에 논란이 된다.
나는 2030년에 예술가들을 모아 거대한 작품을 만든다.
오늘도 자기암시합니다.
예전부터 유읽남 영상과 스윙스님이 겹쳐보이는 부분이 많았는데 서로 알고 있었군요…신기합니다. 귀한 영상 잘듣겠습니다🥹
지린다ㄷㄷ
감사합니다
이야기의 흡입력이 미쳤네요 같은 주제로 얘기를 해도 훨씬 와닿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깊이있는 사람이네
블랙넛을 인간 그자체라고 표현한거 진짜 멋있다
스윙스라는 사람이 이렇게 생각이 깊은 사람일줄은 몰랐다
내주변에는 성공에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사람이 없다. 다들 평범함을 추구 한다. 주변의 사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나의 성공을 함께 할사람이 없어 쓸쓸하다. 그런 나에게 유읽남님의 컨텐츠는 너무나도 위로가 되고 때로는 친구같다.
사회에서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의대화를 하는 경험은 정말 흔치 않다. 그런 흔치 않은 경험을 정말 방안에서 얻을 수 있는 나는 정말 행운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돈에대한 솔직함, 이성에 대한 관점, mind 와 craft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서 생각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지금의 나는 craft가 없어 초라함이 나를 뒤덮지만 그마저도 멍하니 고요한 상태보다는 좋은것이리라....
다만 이지점에서 걸리는 것이 있다. 인터넷의 익명성에 빌어서 솔직하게 말하겠다. 내가 배우고 싶은 것들 중 하나가 영상이다. 그이유는 나를 표현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학교 폭력가해자다. 물론 가장 심하게 괴롭힌 두명이 지금의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 두명이 되었지만 카메라 앞에 설 자신이 없다. 그친구들 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을 때린적도 있고 방관자들이 나에대해서 미투를 할수도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 이기적인것을 알지만 그러하다. 나의 상황에대해서 마인드셋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인사이트를 공유 해주면 좋겠다. 포기하라고 말을 하시더라도 왜 포기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첨해 주길 바란다.
스킵 없이 쭉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이번편 미쳤다
쩔어버린다 진짜..
형님 그거 어떻게 쓰나용.. 초보라..
히히
섭외력 미쳤다 ㄷㄷ
스윙스 언변 진짜 좋다.
철학적이고 지식도 풍부하고
본인이 말한 그대로 지능이 높은 것도 말에서 다 드러난다.
예전부터 스윙스 좋아했는데 이제는 동경의 대상😮
존경할 부분이 있다 스윙스는
힙합에 큰 관심 없었는데
좋은 인사이트도 얻고
힙합에도 관심이 가네요!
너무 솔직한 대화에 감사합니다....
저번에 스윙스님이 남성성에 대해 얘기했어서 유읽남님의 영상 감명 깊게 보셨나 했는데 이렇게 또 팟캐스트에 출연하시네요 ㅎㅎ❤
예술가, 철학가, 갓윙갓
신사임당 채널에서 스윙스님 인터뷰보고 너무 좋아서 팟캐스트에 나오셨으면 좋겠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영상 올라오니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스윙스 그냥 천상계로 가자!!!
진짜 개쩌네요
어쩌니 저쩌니 해도 확실한건 스윙스는 뇌없고 멍청한 특정 래퍼와 아예다른, 엄청난 사색가 엄청난 지식인이고 통합적으로 굉장히 고지능한 사람임 태생부터 지능이 높은건 아닌듯 하지만 끊임없이 지식을 탐닉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분명히 가지고있는사람임
많은사람들이 대충대충 생각하고 지능없이 사는데, 그렇게 살면안됨 지식을 향유하는 삶을 살아야함
스윙스 나랑 철학이 거의 100센트 똑같해서 놀랐네. 특히 표현의 자유에 대한 입장과 남성성에 관한 얘기가 정말 100센트 똑같다
2018년도 학교 축제때 스윙스님이 모교에 깜짝 방문해서 바로 앞에서 공연보고 입고있는 점퍼도 주신 기억이 있네요
저는 40대아줌마인데 스윙스의 숏츠 엄청반복해서 듣고. 근자감엄청생겼어요!팬입니다
엄청좋아해요!
진짜 개쩐다....
이건 못 참겠다 🔥🔥🔥
형 오늘도 나는 빚진다 많이 영감 배워가 고마워 하고싶은거 다 하도록 끝까지 해보자 이미 멋있어 화이팅
와 행님 게스트 지립니다
멋있다를 넘어 동경 존경의 차원으로 넘어가네요
허무주의에 대한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아무것도 아니기때문에 선택하고 과정에 집중하자
같은 ENTJ라 그런가 너무 듣기 편함
아니 스우잉스라니 너무 멋져요
감동먹었네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너무 좋다 유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