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강경준 받아 준 장신영...김민희 국제영화제 수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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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강내리 기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START 3부]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8월 넷째 주에도 연예계에는 다양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배우 장신영 씨는 남편 강경준 씨의 불륜 의혹이 확산한 지 8개월 만에 첫 입장을 밝혔고요. 배우 김민희 씨는 홍상수 감독과 함께 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앵커]
금요일 아침마다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YTN 스타 강내리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오늘 주제들이 불륜과 관련된 이야기인데 배우 장신영 씨가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남편 강경준 씨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죠?
[기자]
맞습니다. 지난 19일이었죠. 장신영 씨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어두운 터널 같은 날들을 보냈지만 아이들 생각에 힘을 냈고, 남편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겁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결과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기로 했으니 남편을 향한 비난은 자중해 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장신영 씨는 자신의 가족을 아끼고 사랑해준 분들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도 밝혔는데요. 많은 팬들은 장신영 씨가 사과할 일은 아니라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앵커]
그 누가 당사자의 심정을 함부로 재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의 그의 결정에 묵묵히 응원을 보내주고 싶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경준 씨는 손해배상소송 피소를 당했었는데 이 사건은 마무리가 된 건가요?
[기자]
강경준 씨는 지난해 12월 A 씨로부터 아내 B 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 상당의 위자료 소송을 당했습니다.서울중앙지법은 이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지만 A 씨가 합의 의사가 없다고 밝히면서 지난 4월 서울가정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재판은 '청구인 낙' 결정이 났는데요. '청구인 낙'은 피고가 원고의 청구와 일치하는 진술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금액을 다 지불하면 그 내용으로는 다투지 않는 건데요. 이 때문에 강경준 씨가 사실상 불륜 의혹을 인정한 것이다 이렇게 해석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강경준 씨는 상대의 주장 가운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나 오해도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응원해준 분들에게 더 큰 불쾌감만 드리게 될 것이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이 커플이 예능에도 많이 출연하면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는데 그래서인지 대중의 충격이 더 큰 것 같더라고요.
[기자]
강경준 씨가 장신영 씨를 만난 이후, 사랑꾼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대중이 느낀 것은 배신감이었을 겁니다. 장신영 씨가 전 남편과 이혼 후 싱글맘으로 연예계 활동을 했는데, 강경준 씨가 장신영 씨는 물론 그 아들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샀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여러 예능에도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가족 예능을 통해 어린 두 아들까지 공개했는데 구설수에 휘말렸기 때문에 더 비난받기도 했습니다. 첫째 아들은 드라마 보조출연이 예고된 상황이었는데, 강경준 씨 논란으로 인해 편집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면 부모인 스타들이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다음은 영화제 소식을 알... (중략)
YTN 강내리 (kangn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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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지만 미래가보이네 용서한다고 했지만 마주할때마다 떠오를텐데 그저 기후이길 바래봅니다 장신영씨가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깨진 거울은 볼때마다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다 갖다버려라
그거아냐? 한번도. 안핀놈은. 있어도. 한번만바람핀놈이나. 년은 없단다 😅
나 있는데
@@안재현-j8b 자랑이다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할 필요없고~
너~나 잘하세요
장신영씨 응원합니다.
지혜롭네요~~
이혼도 쉽지않은 일이다.
당사자가 결정할일을 남이 자기생각대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
마음같아서야 떠나는게 맞는데..둘째아들이 아빠 좋아하는데..나같이도 수천번고민하겠네..
바람핀다에 1표~~~
ㅇㅣ제 그만 떠들어 댑시다. 두 젊은 부부 응원하겠습니다. 경준씨 이제부턴 두 아들과 아내를 위해 더욱 더 헌신하며 사랑으로 뭉쳐 살기 바랍니다. 신영님 참 잘 했어요.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ㅉㅉㅉ 강경준 저놈 배우생활은 가능한가? 누가 캐스팅을 할려나? ㄷ ㄷ
장신영은 혼자 살아야 할 팔자였음
응원합니다~~
ㅋㅋㅋ저걸 왜 다시 ....... 어차피 엔딩이 정해져있는데
장신영이 그걸 잘 안받아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