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겹치시는 분들은 오른쪽 상단의 cc 버튼을 눌러주세요 🏡 우리가 묵었던 곳: 안동 민현재 🏡 The Airbnb we stayed at www.airbnb.com/rooms/789652935955147192?source_impression_id=p3_1731279203_P3kPSGb6KYF9cDUk
풍산 류씨 서애 류성룡은 간단히 말하면 1592 임진왜란때 조선의 선조시절 정승으로 모든 사람이 반대하던 이순신 장군을 발탁해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재상임. 어릴적 한양 건천동(현재 서울 중구 을지로)에 살때 동네 친구였던 이요신(이순신의 형)과 이순신의 친구였음. 그래서 지금도 이순신이 살던 동네는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충무로고 그 옆에 서애길도 있음. 서애 류성룡이 사던 집터라는 표식도 있음.
@@heroturbo76 에초에 서애 류성룡이 믿을만한 사람이였고 그냥 말한다고 덥석 왕이 앉게 만들순 없음 그리고 삼군수군@heroturbo76 에초에 서애 류성룡이 믿을만한 사람이였고 그냥 말한다고 덥석 왕이 앉게 만들순 없음 그리고 삼도수군통제사까지 바로 가신것도 아님
@@heroturbo76 사실 이순신의 발탁은 일본이 통일 된 이후 전쟁이 날 기미가 보이니까 선조가 능력있는 사람을 승진시킨겁니다. 이순신은 상관이 낙하산 인재 꽂는거 반대하다가 좌천당했던 일로 청렴하고 대쪽같기로 소문나기도 했고 평판 자체는 좋았기에 그런 파격적인 인사를 진행하는게 가능했죠 선조가 전쟁 전까지는 능력있는 신하들 발탁하는것도 잘했고 이순신의 승진등 그 당시에 필요한 일을 따박따박 하는 능력있는 왕이었습니다. 다만 전쟁이 일어나고 왕권이 휘청거리는 비상상황에서 왕권 강화에 집착하는등의 행보로 개판친거라 딱 선조는 평시엔 성군이지만 전시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왕이었습니다.
31:38 찾아보니 느티나무(학명 : Zelkova serrata)는 일본, 한국, 중국 동부, 대만이 원산지이고, 19세기 초부터 유럽에 도입되어서 관상수로 재배되고 있다네요. 이탈리아에서는 피렌체 식물원(Orto Botanico di Firenze)에 표본이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탈리아가 원산지인데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나무는 올리브나무, 무화과나무가 있고 올리브나무는 2017년에 제주도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했고, 무화과나무는 1930년대 초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I study theatre around the world, so I loved this episode!! Thank you. Your footage of the mask show was excellent, very well shot! I hope Flavio enjoyed the spectacle:)
위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사람들이 영어를 못한다고 하는데 사실 유럽에서 웬만한 사람들이 2,3 개 언어들을 합니다. 예를들어 독일은 독일어 외에 영어는 기본이고 그외 프랑스 어등 3개의 언어는 구사하는게 어렵지 않게 보입니다. 오히려 2년전에 한국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진짜 많은 사람들이 쉬운 일상 영어를 알아듣지도 못하더라고요. ( 친척중 몇명은 한국말을 잘못해 다니면서 영어로 통역해주고 영어로 대화하는데 주위에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가 무슨말인지 거의 못 알아듣더라고 말하는걸 여러번 들었읍니다.)
제가 한때 수리했던 집이 잠깐 보이네요.. 대문도 안달려있고, 당시 주민분도 집을 비운상태셧던걸로 알던 그집인데.. 마당입구... 세상에 마당문도 큰걸 다시 달아주셧네요 . 내측문 기와도 다 바꾸셧구요.. 대문달기전 한알한알 회,황토 말아서 마당 토벽 일부공사까지 참여했던 그집이 맞나 했는데 맞네요 그집... 다만 대문 큰걸달면서 제가 같이 참여해서 작업햇던 부분이 약간더 잘려나가고 수정된 느낌이구요 .. 집 뒷마당안에 쓰레기 폐기물까지 들고나오고, 당시에 대문자리 너머 마당에 자재랑 차가 있엇고.. 여튼 바닥돌 놓고 모래까지 다 뿌려서 정리햇던날이 마지막이엇는데 말이죠... 다만 그 이후에도 다른 공사는 하셧던걸로 알고있엇는데 마당까지 완전히 정리된거보니 보기좋네요 .. 할리 할리 하시는장면에 익숙한 집모습보고 잠시지만 옛날 기억이나서 가슴이 좀 먹먹하기도하고 힘들던시절 생각도나고 그렇네요.... 마을입구에 복숭아과원 아들분은 아직도 그 표정그대로 여름마다 복숭아를 팔고 계실지 .. 예나 지금이나 안동 시내버스는 분홍색 그대로네요 ㅎㅎ
항상 느끼는건데 수 많은 외국인을 만났지만 한국인과 성격(?)이 가까운 외국인이라고 뽑으라면 저는 이탈리안을 뽑습니다. ㅎ 이탈리안 여자는 모르겠는데 남자는 성격이 한국인과 거의 비슷해요ㅎ 대표적인게.. 다혈질?? ㅋ 그리고 한국인과 웃음 코드도 거의 비슷해요 ㅋㅋ 예전 이탈리아 친구들이 갑자기 그립네요.. 걔들도 지금 다 50이 넘었을텐데.. ㅎ 엄지척 누르고 물러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 ^^
전통 주택들 보면 마당에서 마루까지의 높이가 1~2m위에 지었고, 처마끝은 길게 뻗었으며 모퉁이 처마끝은 하늘로 향하게 약간 휘어진 상태로 길게 내 뻗엇는데, 지대가 높아서 태양의 높이가 낮은 겨울철에도 방안까지 햇볕을 많이받고, 처마길이가 길어서 빗물이 들이쳐도 마루아래 부분까지만 닿게했습니다, 마루아래쪽에 빗물이 닿는부분은 항상 햇볕이 들어서 빗물이 빨리 마르게 했구요 초가집도 처마가 약간 짧지만 마찬가지에요 또다른 첫째 이유는 한국은 철저한 신분제 국가엿기에 아랫사람의 하인들이 윗사람들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는게 금기시 되엇습니다. 그래서 마당에서서 고개숙이고 눈을 치켜떠도 정면을 바라봐도 맞은편의 양반들이 보이는 모습은 허리아래 무릎 & 발끝만 만 보이거나, 마루끝만 보이게 설계 한 것 입니다 사극에서 하인들 시선으로 볼때 양반들의 무릎이나 발끝만 보이게 나오는 장면 + 이놈~ 어디서 눈을 치껴뜨느냐?~ 라면서 혼내는 장면들은 작은 부분 이나마 고증을 제대로 살린 것 입니다 마루밑에 베란다 난간처럼 있는 주춧돌을 놓는 바닦부분을 초석(사투리로는 뚤방) 이라고 하는데 무슨 일을 제대로 하려면 처음부터 주춧돌을 제대로 놓아야한다~ 초석을 잘 다져야한다~라는 말이 생겨낫고,, 요즘은 첫 단추부터 잘 꿰야한다 + 기본기 + 기초가 탄탄해야한다~ 라고 쓰이구요 두번째 이유는 마당은 테니스장처럼 만들어서 비가 아무리 많이와도 항상 물 빠짐이 좋았습니다 여름철에는 마당의 뜨거운 열기가 하늘로 올라가고 높은 지대 마루의 그늘진 차가운 공기가 마당아래로 내려가면서 대류현상을 일으켜 여름에는 집안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었고 그대류 현상을 극대화 시키려고 뒷마당에는 대나무 같은걸 심어서 그늘지게 만들어 차가운 바람을 더많이 마당 쪽으로 내려보내게 햇습니다 반대로 겨울되면은 엄청 추웟구요, 그걸 보완한게 온돌 구들방인데 옥저에서 발명된이후 구들방이 제대로 쓰이기 시작한건 1700년경 소빙하기때 부터입니다,, 한글처럼 발명한것은 오래되엇지만 전국적으로 보급 된지는 1700년경 후쯤엿습니다,, 조선 중기까지만해도 환자들을 위해서 잠깐 쓰엿고 구들방은 없엇어요,,, 도자기+사기그릇+기와장+한옥 만들때는 엄청난 나무를 사용했기에 나무를 함부로 사용 못하게하기위해서 삼국시대부터 산림을 국가가 관리햇습니다, 나무도 함부로 못 베어내고 허가받은 나뭇꾼들만 나무를 베어내었습니다, 나무꾼들도 아무나무나 못 베었구요 그러던 금수강산이 민둥산 된이유가, 일제의 산림 수탈이 아니라 온돌 구들방 때문 엿습니다 , 밥 할때+난방 할때 모든 집이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햇으니까요 당시 구들장 놓는건 최첨단 기술 엿기에, 진짜 기술자들은 권문세가 양반집 구들장을 놓고, 그걸 눈대중으로 보고배우워서 만들엇기에, 일반인들 집 난방은 아니면 구들장 효율이 엄청 떨어졋어요, 그증거가 아랫목만 검게 탄 흔적으로 남앗죠,, 제대로 만들면 윗목 까지 방 바닦 전체가 따뜻하거든요 중국의 만리장성, 자금성,대도시 근처에 나무가 없는 이유가 그주변의 나무들을 모조리 베어내어서 벽돌+기와장+도자기+항아리+사기그릇 같은걸 만들어서,, 모두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소현세자가 어린 시절에 청나라 끌려갓을때, 중국의 벽돌집을 보고 조선으로 돌아온후에 벽돌집을 주장했지만 한국의 실정과는 맞지않아서 실행되지 못햇구요
참 답답한 한국인들 유별나게 깔끔뜨는 한국인들이 휴지통에 버리는거 보면 정말 비위생적 휴지만 변기에 버리면 절대 안 막힙니다.휴지외 다른것을 넣으니까 막히는거죠.여자들 생리대.물티슈.담배꽁초 등등 안 넣어야할것을 넣으니까 막히는거에요 . 내 방 화장실 휴지통 없어요 변기 바로 내립니다.10년지나도 안 막힙니다.ㅎㅎㅎ 바보짓들을 하지 맙시다.휴지는변기통으루 나머지는 휴지통으루 이거만 지키면 됩니다
![[#여권들고등짝스매싱] 육식공룡 미국 아빠 사로잡은 광주의 맛🍚 13개 반찬이 단돈 만 원?! 무등산 보리밥 정식 먹방🥄](http://i.ytimg.com/vi/oFWwsOl17g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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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묵었던 곳: 안동 민현재
🏡 The Airbnb we stayed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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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
I’m sure we’ll cope 🎉
Buono!
풍산 류씨 서애 류성룡은 간단히 말하면 1592 임진왜란때 조선의 선조시절 정승으로 모든 사람이 반대하던 이순신 장군을 발탁해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재상임.
어릴적 한양 건천동(현재 서울 중구 을지로)에 살때 동네 친구였던 이요신(이순신의 형)과 이순신의 친구였음.
그래서 지금도 이순신이 살던 동네는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충무로고 그 옆에 서애길도 있음. 서애 류성룡이 사던 집터라는 표식도 있음.
저희 선조이신 서애 류성룡 부군에 대해 상세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으로치면 국무총리가 해군참모총장에 친구동생을 추천한거네요
인사과정은 좀 실망인데요?😅😅
그만큼 믿을만하다는 판단에 따른거죠. 옛날에는 객관적인 데이타가 없이 인선을 했을때니까 모르는 사람을 중책에 맡기기는 쉽지않았을듯. 결과적으로 성웅이순신을 발탁한건 나라의 존망을 결정하는 신의한수. 만약 서애가 충무공에게 뇌물받고 인선했다면 실망하셔도 됨.
@@heroturbo76 에초에 서애 류성룡이 믿을만한 사람이였고 그냥 말한다고 덥석 왕이 앉게 만들순 없음 그리고 삼군수군@heroturbo76 에초에 서애 류성룡이 믿을만한 사람이였고 그냥 말한다고 덥석 왕이 앉게 만들순 없음 그리고 삼도수군통제사까지 바로 가신것도 아님
@@heroturbo76 사실 이순신의 발탁은 일본이 통일 된 이후 전쟁이 날 기미가 보이니까 선조가 능력있는 사람을 승진시킨겁니다.
이순신은 상관이 낙하산 인재 꽂는거 반대하다가 좌천당했던 일로 청렴하고 대쪽같기로 소문나기도 했고 평판 자체는 좋았기에 그런 파격적인 인사를 진행하는게 가능했죠
선조가 전쟁 전까지는 능력있는 신하들 발탁하는것도 잘했고 이순신의 승진등 그 당시에 필요한 일을 따박따박 하는 능력있는 왕이었습니다.
다만 전쟁이 일어나고 왕권이 휘청거리는 비상상황에서 왕권 강화에 집착하는등의 행보로 개판친거라
딱 선조는 평시엔 성군이지만 전시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왕이었습니다.
처마 밑에 제비가 참 반갑네요. 어릴적 시골에 가면 낮은 돌담 넘어 집집마다 제비집이 있었는데. 다른 나라에서 오래 살다 이젠 할아버지가 되고 은퇴까지 하고나니.. 자주 접할수없는 옛시골 붕경이 한번씩 그립습니다.
10:22 장인어른께서 자연을 즐길줄 아시네요.
간혹 꽃을 꺾어버리는 분들이 계셔서 참 보기에 그랬는데
장인어른은 그런 분이 아니신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자연은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즐기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Hai un padre simpaticissimo e voi siete una bella coppia un saluto da Roma amo la Corea
❤️🔥
나의 고향 하회마을에서 모짜렐라 가족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더 반갑군요...정말 행복하고 다정하고 재미있는 가족분들...잘 보고 있어요. 장인어른은 늘 감초같은 분입니다. 빠지면 절대 안되요 ㅎㅎ
좋은 추억되시길 바랍니다.
풍산 류가이신가요? 저도 하회가 고향입니다. 반가우이더~
제비 구경 오랜만에 하는군요~
도심에선 절때 보기 힘든~
예전엔 뉴스꺼리 였는데~
가을날 제비가 강남으로 가기전에 전깃줄에 앉아 다시 돌아오겠다고 인사 하는듯한 장관을...
이렇게 짧은 영상을 보아도 무척이나 반갑네요~ ㅋ
이 채널의 재미 포인트는
모짜렐라걸과 오빠가 아니라
호기심 가득 천진난만한,
때론 진지하고 존중가득한
장인어른의 한국문화체험기다.
응원합니다.🙏
비오는 날 기와집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툇마루에 걸터 앉아 막걸리에 파전 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31:38 찾아보니 느티나무(학명 : Zelkova serrata)는 일본, 한국, 중국 동부, 대만이 원산지이고, 19세기 초부터 유럽에 도입되어서 관상수로 재배되고 있다네요. 이탈리아에서는 피렌체 식물원(Orto Botanico di Firenze)에 표본이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탈리아가 원산지인데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나무는 올리브나무, 무화과나무가 있고 올리브나무는 2017년에 제주도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했고, 무화과나무는 1930년대 초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장인이 많은 삶의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눈썰미도 보통이 아니시구요
행복하세요
12:20 i swear EVERY italian dad does the SAME thing 🤣 They start to imitate beeing a comedian when they fart 😅
아버지 굉장히 상식이 풍부하시고 동물 꽃 좋아하시고 언변 좋으시고..팬입니다!!
아버님은 항상 재밌고 유쾌해요~^^ 아버님 볼려고 이 채널 구독해서봐요ㅎ
좋은경험이었습니다. 장인어른의 즐거운 한국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 분 영상은 사소한 것까지 다 찍어서 진짜 여행하는 느낌이 드네요 :)
장인 어른 인간미가 넘치시고 참, 소탈하시네요.
먹방보다는 이런 잔잔한 힐링여행 영상이 더 좋아요
I study theatre around the world, so I loved this episode!! Thank you. Your footage of the mask show was excellent, very well shot! I hope Flavio enjoyed the spectacle:)
위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사람들이 영어를 못한다고 하는데 사실 유럽에서 웬만한 사람들이 2,3 개 언어들을 합니다. 예를들어 독일은 독일어 외에 영어는 기본이고 그외 프랑스 어등 3개의 언어는 구사하는게 어렵지 않게 보입니다. 오히려 2년전에 한국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진짜 많은 사람들이 쉬운 일상 영어를 알아듣지도 못하더라고요. ( 친척중 몇명은 한국말을 잘못해 다니면서 영어로 통역해주고 영어로 대화하는데 주위에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가 무슨말인지 거의 못 알아듣더라고 말하는걸 여러번 들었읍니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독일은 젊은 사람위주로 영어 개잘함. 애초에 어족도 비슷해서
장인어른 굿모닝 건강하시길
I love these father to korea vlogs its like bringing us on a free tour to korea with them❤
밀라노 유학중인데 이 영상 보면서 듣기 공부하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교환학생으로 가신건가요? 이태리어 공부위해서 가셨나봐요
혹시 이탈리아어 알아들으신다면 장인 표준어 쓰시나요?
오 맘마미아.
@@中森明菜-n1b 다른 영상들도 보니까 사투리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장인어른 한국편 정주행 3번은 했네요
다음에 또 와주세요
장인어른이 계신 밀라노 , 그의 집도 언젠가 올리시겠죠. 밀라노에서 20대를 유학하며 보내서 매우 반갑고 친근해요. 엄마품같은 곳이죠. 장인어른과 미카엘라의 말을 들으며 따뜻해집니다.
배경 음악이 너무 잘 어울려요. 이탈리아 남자의 유쾌함과 유머가 항상 넘치시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구독자수 3만명 대였는데...29만 ㄷㄷㄷ 장인어른 지분 50%임. 장인어른 때문에 채널 구독자수 많이 늘었음 장인어른 대박👍👍👍👍👍
장인어른 나오시기전에도 23만 이었어요
장인어른은 호기심과 연륜으로 사물을 보는 힘이 강하심 마돈나~ 따님은 그런 아빠가 사고칠까봐 노심초사 맘마미아~
이탈리아로 가셨겠네요 즐거웠습니다 민캬~ 👍👍👍
대호 영상 좀 빨리 올려줘 맘마미아~~
탈춤... 뭔가 새롭네요. 재미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유쾌 상쾌 통쾌 장인어른 팬입니다
원래 대들보는 갯벌에 몇년간 절이고 해서 안썩게 하는데 아무래도 목재니까 수명이 있지요. 그래서 목조건물은 사람이 안살면 10년만 돼도 무너집니다. 블럭으로 쌓는 서양건물과는 다르죠.
4:34 징인가 꽹과리인가 치고 나올때 아버님“ 저건 냄비야?”😂😂😂😂😂😂😂
미카엘라가 공연장에서 한국말로 하니까 아버지에게 통역해주는걸보니 왠만한 한국어는 다 알아듣네.
참 좋은 와이프이자 딸이네^^
이제 다들 이태리로 돌아갔겠구나
한국컨텐츠도 몇개 안남았겠네 아쉽다
공연장에 자막전광판이 있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가 뜹니다.
제가 한때 수리했던 집이 잠깐 보이네요..
대문도 안달려있고, 당시 주민분도 집을 비운상태셧던걸로 알던 그집인데..
마당입구... 세상에 마당문도 큰걸 다시 달아주셧네요 .
내측문 기와도 다 바꾸셧구요..
대문달기전 한알한알 회,황토 말아서 마당 토벽 일부공사까지 참여했던 그집이 맞나 했는데 맞네요 그집...
다만 대문 큰걸달면서 제가 같이 참여해서 작업햇던 부분이 약간더 잘려나가고 수정된 느낌이구요 ..
집 뒷마당안에 쓰레기 폐기물까지 들고나오고,
당시에 대문자리 너머 마당에 자재랑 차가 있엇고..
여튼 바닥돌 놓고 모래까지 다 뿌려서 정리햇던날이 마지막이엇는데 말이죠...
다만 그 이후에도 다른 공사는 하셧던걸로 알고있엇는데
마당까지 완전히 정리된거보니 보기좋네요 ..
할리 할리 하시는장면에 익숙한 집모습보고
잠시지만 옛날 기억이나서
가슴이 좀 먹먹하기도하고 힘들던시절 생각도나고 그렇네요....
마을입구에 복숭아과원 아들분은 아직도 그 표정그대로 여름마다 복숭아를 팔고 계실지 ..
예나 지금이나 안동 시내버스는 분홍색 그대로네요 ㅎㅎ
이탈리아는 건축물이 화려하고 자연도 북부에서 남부까지 엄청나던데 소박한 안동도 우리것이라서 정감이 생겨요
장인 어르신과함께 이탈리아 여행시리즈도 즐거울것같아요
마팔남은 봤어도...장인팔남은 첨봄... 아버지 매력 쩜~!!!
이탈리아 장인어른의 코믹이 너무 잼있어서 잘보고 있어요..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자막으로 스페인어도 추가좀해주세용~^^
19:45 "you can speak their language" Flavio must think Daeho is an Italian who can speak Korean 😂
이탈리아 아부지께서는 일상 대화가 만담이시네요.ㅎㅎㅎ
아주 화창한 초름날에 다녀 가셨나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셨기를.^^
아버님이 좋은 사위분 얻어서 즐겁게 한국여행하고 이탈리아로 다시 들어가신거같아서 제가 다 기뻐요 😊 다음엔 어머님도 같이 오시길 맘마미아
이탈리아 장인어른은 솔직해서 좋음 ㅋㅋ 국뽕 없이 솔직한 감정
덕분에 안동구경 잘했어요 😊 👍 👍
한국인으로서 저도 아직 못 가본 하회마을을 이렇게 간접경험할 수 있어서 좋네요ㅎ 더불어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Forza Mica, Daeho e papa siempre!!'
이렇게 평생 보고 싶다 장인어른
경치도 좋으네요
진짜 오래된 양반 한옥입니다
이태리도 멋진 나라지만 한국에도 독특하고 멋진 곳이 많지요. ㅜ
항상 유쾌하신 장인과의 여행
정말 부럽습니다
많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시고
가셨음 합니다
사위와 딸 보기 좋아요
내가 같이 하회마을 여행간 느낌이네요 영상 굿
진짜 어딜가나 보이는 한국에 친근한 아저씨느낌ㅋㅋㅋ 장인이참 재밌으신듯
마돈나특별법으로 출국정지 신청합니다
아버님께서 모르시는부분인데 이미 조선시대때 약품처리를 다했답니다~ 선조들이 엄청 똑똑하셔서 약품을 만들어서 나무에 발랐습니다
들기름을 바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선조들이 똑똑한데 같은 국민 노비시키고 나라 말아먹고 조선 때 그렇게 망했음? ㅋㅋ 일본 미국 아니었으면 조선시대에서 끝나고 소련한테 먹혔어 ㅋㅋ
저 시대에 들기름 바른게 똑똑한거면당시에 이탈리아 선조는 얼마나 똑똑한거지..ㅎㅎ
@@핑크색포마드2000년전 로마 건축물 보면 ㅋㅋ 그때 만들어진 수로랑 도로가 지금도 쓰인다는데
@핑크색포마드 들기름을 무시하면 않됩니다
나무를 썩지 않게하고 개미같은 곤충을 막아줍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수 많은 외국인을 만났지만
한국인과 성격(?)이 가까운 외국인이라고 뽑으라면 저는 이탈리안을 뽑습니다. ㅎ
이탈리안 여자는 모르겠는데 남자는 성격이 한국인과 거의 비슷해요ㅎ
대표적인게.. 다혈질?? ㅋ 그리고 한국인과 웃음 코드도 거의 비슷해요 ㅋㅋ
예전 이탈리아 친구들이 갑자기 그립네요..
걔들도 지금 다 50이 넘었을텐데.. ㅎ
엄지척 누르고 물러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 ^^
Bonjour vous êtes une famille formidable 😂❤
장인어른 탈춤보단 경치구경이 훨씬 재밌으신듯 ㅋㅋㅋㅋ 근데 탈춤은 제가봐도 뭔가 아쉽네요 ㅋㅋㅋ
입암고택... 우리 종가집이죠. 풍산류가 겸암파...서애파는 충효당이 종가집이고...참 우애가 깊었던 형제분이었죠.
장인어른은 가족의 평온을 소원에 적으셨을것같음 툴툴 거려도 뭔가 츤데레이실거같음
버스에서 모자 쓰고 앉아 있던 젊은 친구 어느새 자리 양보하고 서 있네.. 역시 동방예의지국..
이불 폭 엔딩 좋네요. ^^
저희 안동에 오신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는게 많으시다
장인 어른...
말하실때보면
지혜가 높으신분 같네요..
너무 유쾌한 장인어른 ㅋㅋ
다음에 꼭 천년고도 경주박물관 가주세요
내부리뉴얼이 되어서
어린왕자유품이라던지
아버지가 좋아할만한것들이 정말 많아요
어느 유툽에서 봤는데 한옥은 비가 덜 들이치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드라구요. 어느 지역이나 살아온사람들의 그 자연과의 경험을 통해 지혜가 있겠지요. 어느 문화가 우월하냐 따지기보다는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이 필요 할 때...
전통 주택들 보면 마당에서 마루까지의 높이가 1~2m위에 지었고,
처마끝은 길게 뻗었으며 모퉁이 처마끝은 하늘로 향하게 약간 휘어진 상태로 길게 내 뻗엇는데, 지대가 높아서 태양의 높이가 낮은 겨울철에도 방안까지 햇볕을 많이받고, 처마길이가 길어서 빗물이 들이쳐도 마루아래 부분까지만 닿게했습니다,
마루아래쪽에 빗물이 닿는부분은 항상 햇볕이 들어서 빗물이 빨리 마르게 했구요
초가집도 처마가 약간 짧지만 마찬가지에요
또다른 첫째 이유는
한국은 철저한 신분제 국가엿기에 아랫사람의 하인들이 윗사람들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는게 금기시 되엇습니다. 그래서 마당에서서 고개숙이고 눈을 치켜떠도 정면을 바라봐도 맞은편의 양반들이 보이는 모습은 허리아래 무릎 & 발끝만 만 보이거나, 마루끝만 보이게 설계 한 것 입니다
사극에서 하인들 시선으로 볼때 양반들의 무릎이나 발끝만 보이게 나오는 장면 + 이놈~ 어디서 눈을 치껴뜨느냐?~ 라면서 혼내는 장면들은 작은 부분 이나마 고증을 제대로 살린 것 입니다
마루밑에 베란다 난간처럼 있는 주춧돌을 놓는 바닦부분을 초석(사투리로는 뚤방) 이라고 하는데 무슨 일을 제대로 하려면 처음부터 주춧돌을 제대로 놓아야한다~
초석을 잘 다져야한다~라는 말이 생겨낫고,,
요즘은 첫 단추부터 잘 꿰야한다 + 기본기 + 기초가 탄탄해야한다~ 라고 쓰이구요
두번째 이유는
마당은 테니스장처럼 만들어서 비가 아무리 많이와도 항상 물 빠짐이 좋았습니다
여름철에는 마당의 뜨거운 열기가 하늘로 올라가고
높은 지대 마루의 그늘진 차가운 공기가 마당아래로 내려가면서
대류현상을 일으켜 여름에는 집안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었고
그대류 현상을 극대화 시키려고 뒷마당에는 대나무 같은걸 심어서 그늘지게 만들어 차가운 바람을 더많이 마당 쪽으로 내려보내게 햇습니다
반대로 겨울되면은 엄청 추웟구요, 그걸 보완한게 온돌 구들방인데
옥저에서 발명된이후 구들방이 제대로 쓰이기 시작한건 1700년경 소빙하기때 부터입니다,, 한글처럼 발명한것은 오래되엇지만 전국적으로 보급 된지는 1700년경 후쯤엿습니다,, 조선 중기까지만해도 환자들을 위해서 잠깐 쓰엿고 구들방은 없엇어요,,,
도자기+사기그릇+기와장+한옥 만들때는 엄청난 나무를 사용했기에 나무를 함부로 사용 못하게하기위해서 삼국시대부터 산림을 국가가 관리햇습니다, 나무도 함부로 못 베어내고 허가받은 나뭇꾼들만 나무를 베어내었습니다, 나무꾼들도 아무나무나 못 베었구요
그러던 금수강산이 민둥산 된이유가,
일제의 산림 수탈이 아니라 온돌 구들방 때문 엿습니다 ,
밥 할때+난방 할때 모든 집이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햇으니까요
당시 구들장 놓는건 최첨단 기술 엿기에, 진짜 기술자들은 권문세가 양반집 구들장을 놓고, 그걸 눈대중으로 보고배우워서 만들엇기에, 일반인들 집 난방은 아니면 구들장 효율이 엄청 떨어졋어요, 그증거가 아랫목만 검게 탄 흔적으로 남앗죠,,
제대로 만들면 윗목 까지 방 바닦 전체가 따뜻하거든요
중국의 만리장성, 자금성,대도시 근처에 나무가 없는 이유가
그주변의 나무들을 모조리 베어내어서 벽돌+기와장+도자기+항아리+사기그릇 같은걸 만들어서,, 모두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소현세자가 어린 시절에 청나라 끌려갓을때,
중국의 벽돌집을 보고 조선으로 돌아온후에 벽돌집을 주장했지만
한국의 실정과는 맞지않아서 실행되지 못햇구요
롱폼 요즘 손이 잘 안가는데 이 채널은 편하게 보게돼요!!
앗 모짜렐라 가족 분들이다.😅😅시원하게 내질르는 이태리 찰진욕 ㅋㅋㅋㅋ ㆍ
오늘 영상은 음악들이 참 좋네요👍👍
13:55 오늘의 하이라이트 ㅋㅋㅋㅋㅋ오늘 플라비오찡 금쪽이 같으시네 ㅋㅋㅋㅋㅋ방구쟁이 플쪽이❤
풍경도 좋고 배경음악도 좋네요
34:23 excuse me? I am German and speak perfect english. 🤨
20:52 아버님 휴대폰 케이스엨ㅋㅋㅋ 이쑤시개인가요??
덕분에 간접 힐링 되네요~
항상응원 합니다~^^
너무 잘 봤어요 😊
차분하고 감동적인 느낌이었습니다
ㅡㆍ행복100%ㆍ ㅡ.
기쁨두배
감사합니다
뿌뿌뿌웅~~ 인생은 아름다워~~ 와~ 이딸리아 맘에 들어요 !😂😂😂
21:39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성격 너무 좋고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이네요~ 부럽~
민속,,희극,,살아있네~🎉🎉🎉😊😊😊😊😊😊😊럭키쎄븐 777👏🏻👏🏻👏🏻👏🏻👏🏻👏🏻👏🏻👏🏻👏🏻👏🏻👏🏻👏🏻👏🏻
영상 잘봤습니다
우리나라도 관광 컨텐츠가 더욱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ㅎㅎ
12:21 ㅋㅋㅋㅋ 아름다운 하모니~~
34:40 국뽕 아재 뜬금없이 웃기네 😂😂
국제 커플 중에 대호님 와이프분이 제일 사랑스럽고 예쁘신듯~
장인어른분 너무 재밌으시고 ㅎㅎ
아부지 히히 너무 재미있으세용 맘마~
아버지가 유머가 넘치시네,, 분위기 메이커이신데 한국의 유머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느티나무는 라틴어로 albero di zelkova입니다.이태리어도 동일 하구요
국수 대령이오ㅋㅋㅋㅋㅋ
오 맘마~~~
진심 자존심 내려넣고 빵터지네 카쬬.
과실나무는 복숭아 나무입니다
옛날 할머니집에 가면 할일도 별로 없고 마루나 마당에서 제비들 구경하느라 꿀잼이었는데 ㅎㅎ 그때 생각이 납니다 ㅎㅎ
미카엘라 너무 예쁘다 부럽습니다 형님
한국의 멋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KOREA army t 전세계로~ 널리널리 퍼저랏~!!!
안동 하회 연극도 간접적으로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옛날에 지은 집들은 하수나 정화조 배관이 작아서 수압과 상관없이 잘막힙니다.
더군다나 관광객들이 쓰다보니 수시로 막힐겁니다.
그냥 쓰레기통에 휴지 버리세요.
유럽에서 휴지쓰듯이 휴지 뭉탱이로 변기에 넣으면 바로 막힙니다.
지저분한 소리 하지마라. 좋은 화장지는 똥보다 잘녹고 잘내려감
참 답답한 한국인들 유별나게 깔끔뜨는 한국인들이 휴지통에 버리는거 보면 정말 비위생적 휴지만 변기에 버리면 절대 안 막힙니다.휴지외 다른것을 넣으니까 막히는거죠.여자들 생리대.물티슈.담배꽁초 등등 안 넣어야할것을 넣으니까 막히는거에요 . 내 방 화장실 휴지통 없어요 변기 바로 내립니다.10년지나도 안 막힙니다.ㅎㅎㅎ 바보짓들을 하지 맙시다.휴지는변기통으루 나머지는 휴지통으루 이거만 지키면 됩니다
딸사위랑 좋은 추억만드셔서 기억에 오래 남으실거같네요
33:13 홍대가 아니라 군대…😂
경주에 가보세요 장인어른분도 경주는 좋아하실듯요
오늘은 배경음악이 정말 아련하네요
한국와서 장인어른 배가 더 나온듯합니다
장인 배 많이 나오셨네요. 한국에서 많이 드신듯. ㅎㅎㅎ
21:04 저런 상자들을 열어볼때 항상 우리가 바라던 것
한옥은 예술
12월에도 장인어른 반팔입은 영상 올라오면 꾸르잼이겠네 ㅋㅋㅋㅋ
우리 대호가 고생이 만타.. 그나저나 미카엘라는 왜 자꾸 점점 더 이뻐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