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근거없이 스스로가 특별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노력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어요. 말로만 떠들어 됐죠. 지루하고 단조롭고 때로는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모여야 꿈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환상 속에만 살면 진전이 없죠. 앞으로 나가기위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인지그라운드 채널 영상을 줄곧 봐왔는데 이번 영상을 가장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예전에 하셨던 말씀이 이제야 와닿는 것 같습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이상만을 쫓으며, 자신의 현재를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고 한 것을요. 그리고 '난 잠재력이 있으니까'라는 무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나태 즉 허세를 불러온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가면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에 자극받아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며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며 살고, 평범한 일상에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어졌습니다. 항상 영상 하나하나에 자극받고 있습니다. 못 쓴 댓글이로나마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습니다😊
자기자신을 객관화 그대로 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자기 없으면 일 안 돌아가고 , 세상 안 돌아가고 , 하루 제대로 안 돌아간다 라고 생각하는 ... 과도한 자기 망상 하는 사람들 많이 봤었고. 나르시시스트와 사이코패스 같은 인간 유형들도 많이 겪어왔었습니다. 원앤온리 아닌 이상 다 똑같은 거고. 저도 자기객관화로 제 자신 바라보며 항상 반성하는 태도 가지고 살렵니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조금 걸리는 게 현재 아직까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 반대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증명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인류의 우주, 지구내부, 해저, 과거를 알아내는 지식, 기술은 알고보면 우리가 어렸을 때 봤던 과학 책이나, 마치 답 처럼 배워온 지구과학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지구를 중심으로 봤을 때 우주공간이 너무 균등하다던가 항성들이 지구에서 봤을 때 그 개개의 (엄청난)크기 차에 비해 너무 적절하게(크고 밝다>멀다, 작고 덜 밝음>가깝다) 배치되어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을 이야기할 때 어쩌면 우주가 누군가의 의지로 인해 '계획'되었고 그 중심이 어쩌면 '우리'이다 하면 굉장히 비과학적이고 형편없는 소리 처럼 들리기도 합니다만. 하나의 생명을 보든, 생태계를 보든, 태양계를 보든 따지면 따질 수록 이런 확률은 '우주가 우주만큼 있어도' 어려울 확률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허세를 하지 않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았는데 실제로 자신이 왕자일 수도, 천재일 수도,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 사실까지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과학의 여러 지표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것을 시사?한다면 그것 또한 공평하게 고려해보는 것도 필요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 영상이랑 별로 상관없는 얘기 죄송하지만 한번 말해보고싶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당신이 생각하는 세상의 중심 또한 본인이 경험하고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명예, 누군가는 돈을 혹은 권력을. 이처럼 세상의 중심이라고 판단하는 것 조차 자신이 가장 이상적이라 판단하는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국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야' 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 결코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영화로 비유하여 말하자면 여러분들은 그 영화의 주인공이면서 감독인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부자들, 권력자들은 그냥 당신의 영화 속에선 돈 많은 조연에 불과합니다. 단지 촬영 장소가 지구 - 대한민국이고 2021년이 그 영화의 시대배경인거죠. 여러분들은 주인공으로서 감독으로서 어떻게 하면 내 캐릭터, 영화가 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냐에 포커스를 둬야하는 것이죠. 물론 뒤에서 말씀하신 말대로 자신을 객관화하고, 받아들이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전부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러한 것들이 모여서 C급 영화가 A급 영화가 되고, 비호감이던 캐릭터가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하기 때문이죠.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한 3가지 본질적인 의미를 파악하고 그것에 중점을 둬서 살아간다면 세상의 중심이니 아니니 이런 소리는 별 의미없는 얘기가 되겠지만요. 하지만, 저 3가지를 행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받아들이라고 하는 입장에선 '당신은 세상의 주인공이 아니다. 객관화해서 받아들이고 노력해라' 라는 의미 전달보단 '본인의 삶 속에선 당신이 주인공이고 감독이다. 영화 속 주인공인 당신의 삶을 성공적인 엔딩으로 막을 내리고 싶다면 객관화해서 받아들이고 노력해라.' 라고 전달 하는 것이 제 입장에선 조금 더 동기부여가 되고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3년전 영상인데 너무 늦게 댓글을 달았네욬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ich_young_k 스스로 메타인자가 먼지나 알아요?초등학교생에게 메타인자가 무엇인지 설명해줄수가 없다면 당신또한 메타인자라는 뜻과 개념을 모르는거에요. 초등생도 한번에 들어서 알수 있어야 당신이 진정 이해하고 있는것입니다. 아니면 그저 개념이 정립되지 않는 말로 유식한 허세를 부리는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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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근거없이 스스로가 특별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노력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어요. 말로만 떠들어 됐죠. 지루하고 단조롭고 때로는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모여야 꿈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환상 속에만 살면 진전이 없죠. 앞으로 나가기위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도희
저와 같은 처지시군요.
화이팅!
1. 나 자신을 과신하지 않고 끝없이 반성하라
2. 자신의 단조로운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3. 자신의 분야를 철저히 공부하고 운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분석한다
아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하면된다"고 외치고 또 외치는 자기계발서는 무책임합니다. 난 지극히 평범한 존재죠.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맞아요
체인지그라운드 채널 영상을 줄곧 봐왔는데 이번 영상을 가장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예전에 하셨던 말씀이 이제야 와닿는 것 같습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이상만을 쫓으며, 자신의 현재를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고 한 것을요.
그리고 '난 잠재력이 있으니까'라는 무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나태 즉 허세를 불러온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가면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에 자극받아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며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며 살고, 평범한 일상에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어졌습니다.
항상 영상 하나하나에 자극받고 있습니다. 못 쓴 댓글이로나마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야,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갈 수 있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나의 부정적 측면을 마주할 것
단순하고 단조로운 삶을 인정해야한다
철저한 공부 !
감사합니다. 저는 24살인데 현실을 받아드리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인정하고 제 자리에서 노력하니 행복한 하루를 보내요.
느낌이나 사고만으로 뿌옅게 느꼈던 것들을 정확하게 개념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진짜 과학을 볼 수 있듯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기자신을 객관화 그대로 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자기 없으면 일 안 돌아가고 , 세상 안 돌아가고 , 하루 제대로 안 돌아간다 라고 생각하는 ... 과도한 자기 망상 하는 사람들 많이 봤었고. 나르시시스트와 사이코패스 같은 인간 유형들도 많이 겪어왔었습니다. 원앤온리 아닌 이상 다 똑같은 거고. 저도 자기객관화로 제 자신 바라보며 항상 반성하는 태도 가지고 살렵니다.
뼈 맞았어 ㅠㅠ 현실과 마주하기가 참 힘드네요
영상 잘 보았어요. 적절한 내용과 비유와 영상들이 세련되어서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아무도 살아가면서 운은 관심없는거
같아요...
지구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잘봤습니다^^감동
혼자만 지내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 게속 혼자 생각만하다보니 메타인지가 부족해 과대포장해서 생각을 하게 돼요 현실을 모르고 너무 이상적인거 같아 문제입니다 이 영상처럼 뭔가 너무 성공한 것만 봐서 그런지 현실을 모르고있어요 어떻게 해야지 스스로 망상에 빠지지 않을까요
자신이 부족하지만 허상만 바라보는 지점을 직시해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메타인지를 한두번 부탁해보세요. 모든 걸 챙기려고 하다보면 아무것도 이뤄진 게 없을 수 있으니,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에 메타인지를 집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을 것 같습니다.
아주 공감되네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조금 걸리는 게
현재 아직까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 반대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증명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인류의 우주, 지구내부, 해저, 과거를 알아내는 지식, 기술은 알고보면 우리가 어렸을 때 봤던 과학 책이나, 마치 답 처럼 배워온 지구과학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지구를 중심으로 봤을 때 우주공간이 너무 균등하다던가 항성들이 지구에서 봤을 때 그 개개의 (엄청난)크기 차에 비해 너무 적절하게(크고 밝다>멀다, 작고 덜 밝음>가깝다) 배치되어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을 이야기할 때 어쩌면 우주가 누군가의 의지로 인해 '계획'되었고 그 중심이 어쩌면 '우리'이다 하면 굉장히 비과학적이고 형편없는 소리 처럼 들리기도 합니다만.
하나의 생명을 보든, 생태계를 보든, 태양계를 보든 따지면 따질 수록 이런 확률은 '우주가 우주만큼 있어도' 어려울 확률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허세를 하지 않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았는데 실제로 자신이 왕자일 수도, 천재일 수도,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 사실까지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과학의 여러 지표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것을 시사?한다면 그것 또한 공평하게 고려해보는 것도 필요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
영상이랑 별로 상관없는 얘기 죄송하지만 한번 말해보고싶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들이.... 음... 현실을 직시하는것이 중요한것이지 그렇다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존재감조차 의심하라는것은 좀 황당한 주장이네요... 여러분 모두는 세상의 중심이 맞습니다^^
오..이거 가장 좋은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당신이 생각하는 세상의 중심 또한 본인이 경험하고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명예, 누군가는 돈을 혹은 권력을. 이처럼 세상의 중심이라고 판단하는 것 조차 자신이 가장 이상적이라 판단하는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국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야' 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 결코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영화로 비유하여 말하자면 여러분들은 그 영화의 주인공이면서 감독인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부자들, 권력자들은 그냥 당신의 영화 속에선 돈 많은 조연에 불과합니다. 단지 촬영 장소가 지구 - 대한민국이고 2021년이 그 영화의 시대배경인거죠.
여러분들은 주인공으로서 감독으로서 어떻게 하면 내 캐릭터, 영화가 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냐에 포커스를 둬야하는 것이죠.
물론 뒤에서 말씀하신 말대로 자신을 객관화하고, 받아들이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전부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러한 것들이 모여서 C급 영화가 A급 영화가 되고, 비호감이던 캐릭터가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하기 때문이죠.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한 3가지 본질적인 의미를 파악하고 그것에 중점을 둬서 살아간다면 세상의 중심이니 아니니 이런 소리는 별 의미없는 얘기가 되겠지만요.
하지만, 저 3가지를 행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받아들이라고 하는 입장에선 '당신은 세상의 주인공이 아니다. 객관화해서 받아들이고 노력해라' 라는 의미 전달보단
'본인의 삶 속에선 당신이 주인공이고 감독이다. 영화 속 주인공인 당신의 삶을 성공적인 엔딩으로 막을 내리고 싶다면 객관화해서 받아들이고 노력해라.' 라고 전달 하는 것이 제 입장에선 조금 더 동기부여가 되고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3년전 영상인데 너무 늦게 댓글을 달았네욬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끌어당김의 법칙과 상반되는 내용 맞죠?
최고에요,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할 이야기에요~^^♡
저 다음주 월요일에 컴활2급 실기시험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풀뜯으셧나요 어케됨
이승준 엑셀함수 문제을 많이 틀려서 떨어졋슈 ㅠㅠ
허세!!맞습니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걸까...
2:50
저는 오히려 어떻게 하면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라는 식의 오만한 발상을 가지게 되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정말로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게 대놓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거의 없겠죠. 하지만 그런 사고방식의 범위를 얼마나 넓게 잡는가에 따라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그게 꼭 잘난척이나 자만심은 아닌 것 같아요. 열등감이 많고 소심하게 위축되어있는 사람도 오히려 겉과 다르게 자기 안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책광고 ㄷㄷ
그러니깐 헌실을 직시하고 기업가의 노예로 살라는거네.꿈같은거 허세니깐 꾸지도 말고.
참좋은 말이다.스스로 노예라고 포기하고 꿈을 단지 허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되던 안되던 한번 사는 인생 꿈한번 멋지게 꾸면서 살아야 남자 아니겠나!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네 꿈을 꾸는건 자유지만, 그 꿈에 도달하는 과정 속에서 꿈에 취해 현실적인 일도 못하는 바보같은짓을 하지 말라는거지.
메타인지를 키우셔야 할 듯
@@겨롼정 아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말을 부드럽게 돌려서 말하면 이렇게 되네.어차피 도달과정중에 되도 안되는 꿈을 꾸지마록 바보같이 허상을 보지말고 현실이나 보라는거.
@@Rich_young_k 스스로 메타인자가 먼지나 알아요?초등학교생에게 메타인자가 무엇인지 설명해줄수가 없다면 당신또한 메타인자라는 뜻과 개념을 모르는거에요. 초등생도 한번에 들어서 알수 있어야 당신이 진정 이해하고 있는것입니다. 아니면 그저 개념이 정립되지 않는 말로 유식한 허세를 부리는것뿐입니다.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