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딜레마인 것이, (공연설 일이 없는 일반인 기준으로) 노래방에서 잘 부른다는 소리를 듣기 위한 조건으로 생각하는 것은 1. 선곡 2. 음색 3. 편안한 완창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쥐어짜내서 고음 노래, 어려운 노래 백날 불러봐야 잘 어울리는 노래를, 키를 낮추더라도 불편함없이 완창하면 특히 이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노래는 이성에게 "듣기 너무 좋다." 라는 말을 듣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지 "우와 너 고음 잘낸다." 라는 반응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노래 잘하는 친구가 dk - 심을 부르는 것과 음색 좋은 친구가 짙은 - 잘 지내자 우리 노래를 불렀을 때 여자들은 후자를 좋아할 확률이 크니까요. 요즘 노래들이 점점 고음화되어가고, 양산형 발라드만 나오는 이 흐름이 저에게는 반갑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시류겠지만요. 말이 너무 길었는데.. 잘 팔리는 목소리는 모든 노래하는 사람들이 평생동안 고민해야하는 딜레마인거 같아요.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데, 그렇다고 남들만 좋아하는 스타일을 하면 본인만 힘드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영상의 메세지가 참 와닿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반대로 적용시켜 생각해보면 상품성 있는 음색과 가창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아이돌 가수분들이 우리는 쉽게 느끼지 못할 고충을 겪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훨씬 뛰어나신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평가가 좋지 못한 것을 보면, 이는 단순히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저는 이러한 과정에 있어, 유달리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색과 가창을 배우게 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할 것이라 생각하고, 해당 가수들이 겪게되는 고충을 저로서는 알 수 없기에 저는 그들 또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완성된 상품을 소비하는 주체는 결국 대중이므로,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받게 되는 질타 또한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산 양정에 위치한 발성 전문 트레이닝 센터
▪네이버 검색창 [빠둠뮤직] 검색 후 플레이스 예약 메뉴 '방문상담' 예약
▪카카오톡 채널: pf.kakao.com/_ACxjxmxj
(빠둠뮤직 케바케보컬 '친구추가' 후 문의 바랍니다.)
백현은 그냥 어느 경지에 다다름 아이돌 보컬이란 틀에 가둘 수 없는 뛰어난 가수임.. 크포럽 들어보세요 극락 갑니다
백현 밤비 너무 적극추천합니다!! 아이돌분들은 노래잘부르고싶으면 롤모델로 백현으로하고 성장하면 좋은본보기가 될듯.
역시 백현이 얘기 있을줄 알았오
장하다 강쥐❤
9월 빨리 와라구❣️❣️
백현아 진짜 자랑스럽다😊
아이돌 보컬을 무시하면 안되는이유 x
실력있는 아이돌 메인 리드 보컬을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o
대부분 가창력보다는 비쥬얼쪽 실력이 엄청난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거 관계자도 팬들도 다 아는사실
결국 프로는 가창력보다 상품성이고 음원이죠
아마추어들은 왜 너목보 나오는 고수들이 가수 못 되는 지 음원내더라도 못 뜨는지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 못해요
돈 되는 목소리!
늘 딜레마인 것이, (공연설 일이 없는 일반인 기준으로) 노래방에서 잘 부른다는 소리를 듣기 위한 조건으로 생각하는 것은
1. 선곡
2. 음색
3. 편안한 완창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쥐어짜내서 고음 노래, 어려운 노래 백날 불러봐야
잘 어울리는 노래를, 키를 낮추더라도 불편함없이 완창하면 특히 이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노래는 이성에게 "듣기 너무 좋다." 라는 말을 듣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지 "우와 너 고음 잘낸다." 라는 반응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노래 잘하는 친구가 dk - 심을 부르는 것과 음색 좋은 친구가 짙은 - 잘 지내자 우리 노래를 불렀을 때 여자들은 후자를 좋아할 확률이 크니까요.
요즘 노래들이 점점 고음화되어가고, 양산형 발라드만 나오는 이 흐름이 저에게는 반갑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시류겠지만요.
말이 너무 길었는데.. 잘 팔리는 목소리는 모든 노래하는 사람들이 평생동안 고민해야하는 딜레마인거 같아요.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데, 그렇다고 남들만 좋아하는 스타일을 하면 본인만 힘드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영상의 메세지가 참 와닿습니다.
그럼 르세라핌은 상품성에 걸맞는 보컬 실력인가요?
십극소수죠선생님.. 대부분은 가수가 아닌 그냥 댄스팀에 불과하죠 아이돌은 ..
영상의 내용을 반대로 적용시켜 생각해보면
상품성 있는 음색과 가창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아이돌 가수분들이 우리는 쉽게 느끼지 못할 고충을 겪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훨씬 뛰어나신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평가가 좋지 못한 것을 보면, 이는 단순히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저는 이러한 과정에 있어, 유달리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색과 가창을 배우게 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할 것이라 생각하고, 해당 가수들이 겪게되는 고충을 저로서는 알 수 없기에 저는 그들 또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완성된 상품을 소비하는 주체는 결국 대중이므로,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받게 되는 질타 또한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음원가수‘는 됩니다. 실제로 춤추면서 라이브를 하는 건 다른 영역이지만...
10년 가까이 디렉팅받고 음색 다듬는 것만 하는데, 표현의 수준은 평균치가 상당히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