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립니까. 아프시다잖아요. 아버지도 마음 아프실텐데... 화살을 꽂나요? 미국으로 입양보내서 더 좋은 삶을 살기를 바란마음이었을지도 모르잖아요. 딸들 입양보낼때 얼마나 마음이 그랬을까요... 어찌되었든 아버님도 불쌍한데.... ㅜㅜ 딸들은 지금쯤 어찌 지내는지 정말 너무 궁금하네요... 잘 살고잇기를...ㅠ
@@매지니컬 아프면 면죄부 입니까? 버릴 당시에는 아버지 건강했자너요. 그리고 어느정도 자란 뒤 고아원에 보냈던데 그러면 내가 능력이 없어서 미안하다. 너무 못살아서 고아원에서 자라 줘야 겠다 설명이라도 해주면 안되었답니까? 현실파학안되는 상태로 말도안통하는 나라에 갔으니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납치당했다고 오해할만도 했구요. 가족이 이제라도 보고싶다고 찾아나섰으면 과거를 싹싹 빌어야죠 빌어도 용서 받기 힘든 세월이라는거 모르시나요? 다행인건 그나마 최근 근황 보니까 밝게 잘 지내고 있더군요. 한국 올 준비하고 있던데 더이상 상처 안받고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저 가족은 대체 무슨 낯짝으로 당당하게 인터뷰까지 응했습니까...? 아들은 유아라서 손이 더 많이 갈게 뻔한데도 '아들'이니까 골라키웠으면서. 저울질 하던 그 순간을 조금이라도 부끄럽게 생각했다면 이러실 수가 없죠. 진짜 너무 안타깝다. 저 쌍둥이 자매가 이국 땅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아비라는 인간 진짜 개역겨워.
결국은 세 자녀 모두에게 몹쓸 짓을 한 셈이 되었네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저기까지 가서 누나들의 모습을 보고 온 아들도 평생 상처를 안고 아버지를 원망하고 자기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자책하며 살 것 같아요. 남자 혼자 세 아이 키우기 힘들었겠지만 다 큰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것도 입양기관으로 보내 버렸다니...전에 미국 입양됐다가 성인이 돼서 한국 가족 찾은 여자분 다큐 본 적이 있는데 거긴 해피엔딩이긴 했지만 비슷했던 것 같아요. 딸 넷인 집에서 먹고살기 힘들다고 막내딸 입양보내고 아들 둘 더 낳아 키운 집...그분이 그래도 가족을 찾아서 너무 행복해하고 부모님도 용서하고 그랬는데 전 그때도 씁쓸한 뒷맛이 남더라구요.
남아선호가 이렇게 무서운거에요 요즘 사람들은 몰라요 저도 어릴때 언니 오빠 있는데 기집애를 왜 또 낳았냐고 제 면전에 대고 할머니가 엄마를 나무라는데 죄인인듯 아무말 못하는 어머니모습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버지는 자식이 셋이나 되는게 창피하다고 밖에다 대고는 애가 둘이라고 말하고 다니셨고요. 창피하고 없이 취급당하는 아이....그게 저였습니다. 가지고 태어나지 못한 자존감을 채우려고 잘먹고 잘 웃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부던히도 좋은 사람을 연기하며 살고 가족이 아닌 타인을 사랑하고 또 사랑받았지만 절대 그 공허함을 메울수가 없어요 그냥 계속 안고 사는거죠. 부모님도 이제는 그때 그랬으면 안됐었다 미안하다 하시지만....지나간일을 어쩌겠어요 제 자식에겐 그러지 말아야지 합니다.
@@zenith487 형편을 핑계삼은 현실 도피였겠죠. 1987년이 지금보다 아이를 키우기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지금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시절 어린 아이들이 받을 상처와 평생 잊지못할 상처는 애써 무시했겠고요. 정말 화가나는 것은 스스로 그것을 평생 면죄부 삼아 이제라도 용서해주길 당연히 기대하고 그런 편지를 썼다는 겁니다. 전혀 반성은 없고 자기 인생에 대한 슬픔만 있는 사람으로 보여 너무 화가 나네요. 저 자매는 절대 아빠를 용서 못하죠. 평생 저주하며 산다고 해도 저는 이해합니다.
자매둘은 저리 보내놓고...등본보는데 셋째 남동생말고도 밑으로 자식이 하나 더있는걸 보니 황당하네요::: 그리 먹고살기 힘드셨다면서 셋째에서 끝난게아니라 자식이 하나더있네요?? 그렇게 어려운데 자식 하나 더 낳고 키울 여력은 되셨나봄... 아들보낸거도 자기가 얼굴볼 자신이 없어서 아들보낸듯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 .. 5살이었던 남동생도 생생히 기억하는데 7살이었던 자매둘은 어찌나 기억이 선명할지...악어의눈물...역겹네요 솔직히
힘들다면서 동생은 키우고 자기들은 입양 보낸거면... 그냥 버린거라고 생각하겠지.. 동생은 이해하라고 편지를 쓰고 또 아버지는 이해할거라고 생각한게 참.. 누나라고 부르고 아버지 사진 보여주면 드라마처럼 같이 울면서 그렇게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나.. 진짜 답답함... 오죽했으면 길바닥이나 노숙자 쉼터에서 살까를 생각해야지..
버려놓고 자신을 이해하라는 편지라니.. 보는내내 저 눈물의 의미는 뭘까 싶었는데.. 그냥 죽기전에 자신의 죄책감만을 덜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돼요.. 어린 시절의 깊은 상처는 나이든 사람도 어린아이로 만드는 법인데.. 저 자매는 가족을 만나면 육체만 성장한서지 정신은 7살이던 때로 돌아갈겁니다.. 그리고 7살 때 입양간거면 아이 넷 중에 쌍둥이 자매만 버린건데 다른댓글 말대로 오히려 케어하기 쉬운 7살 아이들을 버리고 간난쟁이와 셋째만 남긴 것도 의아하네요. 형편은 핑계라는 생각밖에.. 평생 후회하고 사세요.
@해돋는곳 그런 모든게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26년전 버리듯이 입양보내고 나중에라도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모든 이유가 하찮게 느껴질 것 같네요... 가다가 죽는 한이 있어도 가야됩니다. 그게 도리입니다. 그렇게 못하면 진정으로 미안한 마음이 아니죠....
@@trip7434 공감능력 제로? 과연 부모가 버려서 언어도 모르는 동양인 하나없는 나라에서 양부모에게 학대까지 당하다가 배우지도 못하고 노숙자 처지가 된 자매가 더 불쌍할까? 남자애라고 정도 덜 든 아들래미는 키우고 자매는 먼나라에 버려놓고 30년뒤에 생각난김에 한번 찾아본 애비가 더 불쌍할까? 공감능력 없는건 당신인듯.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냐 26년이 지나서도 이기적이네 버리는 것도 이기적인데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도 이기적임 나이들어서 찾는 거 맞을 듯 딸들이 젊으니 일자리를 얻을 수도 있고 부양이나 간병을 할 수도 있는거니까 하다못해 신문광고 내고 입양기관 찾아 연락을 시도해볼 수 있는 걸 안 하고 방송국에 맡겨 찾은 거만 봐도 그 속이 빤해
처음엔 사정이 있었겠거니 했는데 아들은 정상적으로 한국에서 기른거 보고 차게 식었네;;어쩔수 없었던게 아니고 그냥 덜귀한 자식 버린거나 다름이 없구나. 동생이 본인이 없었더라면 자매들이 입양을 안갔을것이다 라고까지 하는것 보니 막내아들 양육도 입양 보내는거에 한몫 한듯한데 참 너무하네. 본인 먹고 자고 할 돈, 그리고 아들 기를돈이 필요해서 딸 둘이나 타지로 입양을 보내버리다니. 용서는 뭔 용서 본인이 낳았으면 본인이 책임을 져야지 양심없는것보소; 최소한 정말 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상태 확인을 했겠지, 이렇게 다늙고 나서야 찾을생각 하는게 아니고
저 애비라는 작자의 사정이 뭐냐하면 새 여자와 새로운 가정 이루면서 딸들 버린 것임 호적등본 보세요 딸들은 81년생 남동생은 82년생 생모는 딸들이 3살때 사망했는데 호적등본 보면 86년생 자식 또 있음 그리고 딸들은 87년도에 입양 새 가정 이루고 두번째 부인 사이에서 아이 태어나자 다음 해에 첫번째 부인이 낳은 딸들 입양 보낸 것임 그러면서 가난이 어쩌고 진심 얼굴에다 침 뱉어주고 싶음
부모가 버리고 나라가 수출하고 - 부모가 버렸는데 양부모가 30까지. 연락했는데. 학대라고 말하긴- 찬부모와도 연락얺고 청소년기 가출도 많은데 양부모 책임이 아니라. 부모가 절못이고. 홀트가 잘못 친부모도. 학대하고 피빨아 먹기도 함- 자유롭게 성인이되어 세계여행했는데 양부모가. 빨대꽂은건 아닌듯
15:47 여자라는 이유로 남동생 대신 해외로 버려졌는데, 그 남동생이 편지 써서 보내면 "그래요? 이해할게요 "이렇게 바로 수긍해야 하나? 아버지라는 사람이 표정하나 없이 저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냐; 펑펑 울면서 딸들한테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그때도 지금도 하나같이 딸들한테 "화내지 말고 이해해라"라고 강요하는거잖아;
얼마나 양부모로 부터 학대를 받았으면 저 크나큰 분노와 두려움에 휩싸였을까 부모에 대한 배신감까지 합쳐진 두 자매. 먹고 노는 노숙자들에게 매일 공짜 밥 주고 직업 없다고 돈 풀지 말고 입양되어 버림 받고 혼자서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아이들 모두 데려와라 인구 수가 준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외국인들 들어오게 하여 건강보험 혜택등 엉뚱한 곳에 돈 풀지 말고 저 아이들 말대로 한국이 아이들을 팔았으니 다시 데려와서 교육도 받게하고 자립하여 살 수 있게 보듬어 주면 좋겠네요.
나도 가난하고 주폭도 심했던 아버지와 그런 무능한 아버지와 이혼도 못하는 무능한 어머니와 같은 친부모밑에서 자살을 생각을 해본적이 수도 없이 많은데 하물며 남의 나라의 질이 안 좋은 양부모라면 말 다 했죠! 자식이 애타게 그리웠으면 만사를 제쳐두고 당장 미국으로 달려가서 딸들에게 용서를 구했어야지요!
제 지인 어머니는 나이 서른에 남편 잃고 시장 바닥에서 감자 한 대야 팔아 먹고 살면서도 5남매를 모두 품에 안고 기르셨다고 해요. 그리고 공부 잘하라고는 한 번도 안했지만 늘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고 그러셨대요. 그 언니는 흙수저에 받은거 하나 없지만 자수성가해서 서울 내 60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고 엄마를 끔찍히 아낍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차갑고 박해도 엄마한테는 모든걸 다 줘요. 다 자업자득이지요…
스웨덴 통계 무섭네요. 한국인 입양자 사망원인 절반이 자살. 부모가 자식을 포기하는 순간 그 아이는 결국 생존가는성이 절반이라는 얘기 아닌가. 몸이 크고 성인이 되어도 마음의 병은 생존을 포기하게 만든다는 거. 사람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영상속 4분 18초에 보면 민복기씨(아들) 말고 자녀가 86년생 한명 더 잇는걸로 나와요호적에 ㅋㅋ 쌍둥이 친엄마께서는 쌍둥이 낳고 3년뒤에 돌아가셨다고 하니 저 86년생 자녀는 재혼해서 얻은거겟죠; ㅋ진짜 개어이없음ㅁ자기 재혼해서 잘 살라고 7년이나 키운 쌍둥이자매는 이모집에 잘있으면 데리러 온다고 구라치고 버려버림; 어떤 말로도 용서받ㅈㅣ 못할것 같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나려 합니다..7살이면 기억이 날텐데 가족들 생각에 그 먼 땅에서 얼마나 아팠을지 그리고 낯선 먼 곳에서 학대받고 힘든 그 모습 그 마음을 생각하니 찢어지네요 부모맘을 1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돌리기엔 늦었나봅니다..그래도 계속 시도해주세요 제발 한국으로 돌아와서 길거리에서 헤매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도와주세요....이후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해요
그래도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것은 저 쌍둥이분들은 그래도 남동생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고 헤어질 무렵 상황을 그런대로 기억을 하고 있어서 가족을 금방찾아 다행입니다 보통 보면 해외입양하신 분들이 한국에 나와 친부모 찾으려고 십수년을 돌아다니면서도 끝내 못찾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경우는 참 안타깝습니다
아니 근데 버린 아버지가 너무 자기입장만 생각하는데….;;; 자기들은 버림받고 말도 안통하는 먼 타지에서 개고생하고 노숙하면서 인생이 바꼈는데 이해해달라고 자기들 사정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이유불문 미안하고 할말이 없어야 되는데 자매들 생각은 전혀 안하고…. 걍 평생 모르는 사람으로 살고 싶을듯…. 한국에 가고 싶어서 그러는데 저런다고 뭐가 달라짐? 아픈곳 후벼파는거 밖에 더되나…?
어쩔 수 없이 자식을 보내는 부모마음은 이루 표현이 안되는 감정일 껍니다.나도 엄마가 되기 전에는 그렇게 이야기 했었고 생각하며 살았었고요 맞아요 감자님 말씀대로 자식입장에서는 맞죠..믿었던 부모의 선택으로 내인생 완전 개망한꼴이니…그렇지만 그들이 극도로 분노와 슬픔 등 그 어떤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 느끼며 괴로워한들 부모마음만 할까 싶습니다. 정말로 다르더라구요. 자식입장에서 부모 사랑하는 마음과 내가 부모입장이 돼서 내새끼 사랑하는 마음은요….
저런 사람은 이기적이라 자신이 힘들때만 눈물이 나지 절대 타인 때문에 눈물 안나요. 딸들이 잘 살고 있었다면 자기 받아달라고는 울었겠죠. 방송국 사람들 앞에선 모른척 하기도 그래서 저정도라도 표현한거라고 봅니다. 자식 버린×들이 죄책감 없이 살 수 있는 이유는 공감능력결여에 이기적이여서 가능한가봐요. 진심으로 늬우치고 눈물흘릴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저런식으로 자식을 안버렸겠죠. 쌍둥이 자매들이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길.. 그 고통 평생 잊지 못하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좋은일들만 생기길 기도합니다.
다 커서 입양 된거라 말도 안통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거기다 납치된줄 알았으면 주변이 온통 공포스럽고 적응하기가 몇배는 더 힘들었을텐데 굳게 믿었던 납치가 아니라 아빠가 입양기관에 넘겼다는걸 알았으니 배신감이 말도못하겠죠 에휴.. 근데 혹시 우리나라가 아직도 해외로 입양 보내는 국가순위 상위권 인가요…? ㅠㅠ
@@박종하-z9t 자매가 사는 삶이 그렇게 만든것인걸. 매일 사람들이 추행하고 때리는게 일상이니 경계심이 극에 달해서 동생이고 뭐고 그런 관계조차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모든 사람이 다 적대적으로 느껴졌던것 같음. 나중에 찾아가보니 동생이 찾아왔던건 전혀 기억못하고 동생과 편지로 소통하고 읶었음.
어머니가 살아 계셨더라면 달라졌을텐데.. 맘이 아프네요... 자매가 받았을 맘의 충격도... 30년전 어려운 형편에 어쩔수 없이 입양을 선택하고 후 후회하고 맘 아파하는 가족들도....참 같이 맘이 아파옵니다 그때 나라가 좀더 부강해서 지금만큼만 지원이 되었더라도 달라졌을텐데... 자기때문이라 자책하는 동생을 보니 더 맘이 아픕니다. 어느누구보다 맘 아프고 힘든건 당사자들일 겁니다. 더 이상의 가족들이나 아버지에 대해 비방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너무나 모두들 힘들어하고 맘의 무게가 느껴져서 같이 맘이 먹먹해져 오네요!
이제는 나라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잘 사는 나라가 됐습니다 더 이상 많은 입양인들의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않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뤄주셔야합니다 어느 입양인이라도 뿌리를 찿겠다고 부모를찿겠다고 내 나라의 살고싶다하면 받아주고 품어주어야헙니다 많은 입양인들에게 미안허고 미음 아프고 버린게아니라고 ... 다독여주어야합니다 품어주어야헙니다 합니다 입양인은 대한민국의 자식들이니까요
이렇게 끝나지않고 자매가 원하는대로 가족은 안보고살고 한국에서 자립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서 정신적인 치료도해주고 살수있도록 지원해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 세금은 이런곳에 쓰여야한다 생각합니다. 가족을 찾는게 중요한게 아닌것같습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쌍둥이 인생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우리 외할머니, 우리엄마(막내)아기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밭일 해서 7남매 혼자 키우셨다. 집이랑 땅 자식들한테 남기고 80몇세에 돌아가셨음. 우리엄마 세대는 저 때 보다 더 못 살던 시대였는데 우리 외할머니 참 대단하셨다 싶네
저럴 땐 미안하다고하는게 먼저인데 아버지가 참 뻔뻔하다. 똑같이 버려도 기본적으로 말하는 방식이 잘못됐음. 아버지란 사람 참 말하는 방식, 풀어가는 방식이 참 원만하지않고 자기생각만 하는 듯. 속여서 버려놓고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게 맞다. 한국으로 오고싶다고 자매가 그러지만 저런식이면 한국에 안오는게 더 나을 듯. 와서 대한민국이 날 버렸다며 범죄나 일으킬 듯
이해할줄 알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멍청한 소리지....진짜 딸들 마음에 대못을 박아도 유분수지.... 지금도 타국 나가면 외롭고 인종이 다른 곳 가면 아시안 차별이 있는데 더 옛날이니 얼마나 더 심했을까. 거기다 그렇게 힘들어서 입양 보내놓고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그래놓고 밑에 남동생이 하나 더 있어 우리 둘은 버려졌는데 ㅋㅋㅋㅋㅋㅋ참 반가워서 인사하고 하하호호 하겠다
게다가 4분 18초에 보면 민복기씨(아들) 말고 자녀가 86년생 한명 더 잇는걸로 나와요호적에 ㅋㅋ 졸라 어이없는게 쌍둥이 친엄마께서는 쌍둥이 낳고 3년뒤에 돌아가셨다고 하니 저 86년생 자녀는 재혼해서 얻은거겟죠 ㅋ진짜 개어이없음ㅁ자기 재혼해서 잘 살라고 7년이나 키운 쌍둥이자매는 이모집에 잘있으면 데리러 온다고 구라치고 버려버림
동생이 입양 보내지 말았어야했다고 하는게 넘 마음 아프네요 ㅠㅠ 힘들게 살았을 누나들 직접 보니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요
아버지는 더구나 애들한테 거짓말까지 했잖아요. . 잘 지내고 있으면 아빠가 데리러 간다는 너무나 가볍게 거짓말을 했잖아요. 난 저 두 자매분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아들만 키우고 딸들만 버린게 진짜 더 어이없네
저 아버지는 용서받을 수 없다 절대로 내가 딸들이었어도 꼴도 보기 싫었을 거다
@들풀 ㅈㄹ ㅋㅋ 남아선호사상때문에 그런거지 뭔 ㅋㅋ
@들풀 태어나고 30일만에 입양되서 간애들도있는데 ㅋㅋ
뭐 나이가 많아서 혼자 두거나 일을 할 수 있어서 이런 것도 아니고 7살보다 어린 나이의 더 컨트롤 하기 힘들었을 유아 아들인데 아들은 키우기로 선택한 게 진짜 화나요
제 딸들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제생각도 그래요. 어텋게 입양을 보내나요.
남자든 여자든 동생만 키우고 나를 버린다면 더 화나지...다 키우거나 버리지...ㅅㅂ
와.. 딸 자식들 사진 한장도 없냐.. 진짜 아버지 대단하다
편지 한 장으로 이해할 줄 알았는데 화를 냈다고 황당해 하는 저 아버지라는 자는 두 자매에 대한 사랑이나 관심이 1도 없는게 분명하다
틀 ㅎㄴㅊ
그냥 눈물납니다.
어릴때 받은 상처는 평생갑니다.
잘 설득해서 하루빨리 한국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한심하다 ㅋㅋㅋ
남동생말이 맞네요 입양보내지 말았어야했어요 그때 밥굶더라도 같이 살았어야 했어요
근데 밥을 굶은것도 아닌것 같아요 다른 자식 또 낳았다네요
저 쌍둥이 자매에게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자매님들에게 행복한 일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문화가 문제야 지새키만 키우고 남의새키 키울면안된다 이제는 달라져이ᆞ 한다
다 쌍둥이는.아버지집.자기고향으로.오지안아군요이쌍둥이도다커서.어른이되여.슬때부모님을.이해할검이다.어째던.모든.부모들.아빠.어머님들.가습이.터지고.미여집니다.다시는.이런사회나라가.되지안키위해....
정말.가습이.아픔니다
@@박계원-s8x 저런건 나라에서 키워줘야지 그게 복지고 복지하라고 세금내는건데
@@user-6626 홀트 아동복지회를 없애지 않으면 해외 입양은 계속될겁니다..홀트가 해외 입양 보내는 전문 기관이거든요
동생은 남자라서 키워지고 본인들은 필요없는 자식이라 버림받았다는 생각하지 않을까요ㅠ 차라리 전부다 입양됐다면 저 정도로 악에 받치진 않을 것 같은데...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도 한켠에 남아있겠지만 분노가 더 클 것 같네요.
쌍둥이 누나들이 나이가 더 많으니까 저 아버지라는 작자와 같이 지낸 시간이 훨씬 많았을 텐데, 그런 쌍둥이 자매를 놔두고 오로지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택된 남동생이 너무 끔찍하고 싫을 듯. 저였어도 아버지랑 동생 평생 안 봐요.
남아선호사상
쌍둥이기때문에 입양보내기가 더 쉬웠을거 같네요 어린아들까지 보내ㄹ수는 없었구요. 아들과 딸로 나누는건 옹졸한 생각입니다.
@@adelelee7794 .
@@길상화-f7h 옹졸ㅋㅋㅋ입양보낸 부모가 더 옹졸하지
이 방송 본방으로 볼 때가 기억나네요. 그때도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두 자매께서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그저 속죄하고 참회하며 사세요. 감히 용서를 바라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동생이 아니라 아빠가 미국가서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했어야 했다. 사과는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사과를 해도 그 깊은 상처는 아물지 않습니다.
그 상처는 국가만이 치유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 정부가 적극 나서서 저분들 데려오고 살아갈 도움을 줘야 합니다.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맞습니다. 사과는 시작일 뿐 감당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해외로 팔듯 보내버린 정부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뭔소립니까. 아프시다잖아요. 아버지도 마음 아프실텐데... 화살을 꽂나요? 미국으로 입양보내서 더 좋은 삶을 살기를 바란마음이었을지도 모르잖아요. 딸들 입양보낼때 얼마나 마음이 그랬을까요... 어찌되었든 아버님도 불쌍한데.... ㅜㅜ 딸들은 지금쯤 어찌 지내는지 정말 너무 궁금하네요... 잘 살고잇기를...ㅠ
@@매지니컬 아프면 면죄부 입니까? 버릴 당시에는 아버지 건강했자너요. 그리고 어느정도 자란 뒤 고아원에 보냈던데 그러면 내가 능력이 없어서 미안하다. 너무 못살아서 고아원에서 자라 줘야 겠다 설명이라도 해주면 안되었답니까? 현실파학안되는 상태로 말도안통하는 나라에 갔으니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납치당했다고 오해할만도 했구요. 가족이 이제라도 보고싶다고 찾아나섰으면 과거를 싹싹 빌어야죠 빌어도 용서 받기 힘든 세월이라는거 모르시나요? 다행인건 그나마 최근 근황 보니까 밝게 잘 지내고 있더군요. 한국 올 준비하고 있던데 더이상 상처 안받고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그럴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저런 결정도 안 했을 것임
저 가족은 대체 무슨 낯짝으로 당당하게 인터뷰까지 응했습니까...? 아들은 유아라서 손이 더 많이 갈게 뻔한데도 '아들'이니까 골라키웠으면서. 저울질 하던 그 순간을 조금이라도 부끄럽게 생각했다면 이러실 수가 없죠. 진짜 너무 안타깝다. 저 쌍둥이 자매가 이국 땅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아비라는 인간 진짜 개역겨워.
아들은 또 키웠네요. 뭐지. 분노하는 자매들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26년이 흐르고서 지금 만나자는건 뭡니까 이제까지뭐하고. 장난합니까. 본인들 마음 불편하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라가 부강 해졋 으니 이제는 회외 입양 없에고 나라에서 도움주고 돌봐 주자 국제 망신 이다 시스템을 바꾸자
간병시키려고 만나자하는거일수도
해외 입양을 법치를 세웁시다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화 하라
건강한 사람은,,,, 일년365일 12번 감기면역 점검시킨다
기基터전 초初처음 인간입니다 °°°●윤석열 수장●°°°
기적같은 사랑은💕 💗 ❤️ 💖 😍 😘 꽤나 멀리서,,,
있지 않음으로써 오늘부터 기대ㆍ희망형 인간 출발입니다
사랑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그럼 아들까지 입양시켜야 맞는건가요? 여기 댓글들이 왜이모양인건지
@@퐁퐁남써글이콜걸병시 애초에 먹고 살 능력도 없는 사람이 아이를 가지고 결혼한 자체가 문제.
결국은 세 자녀 모두에게 몹쓸 짓을 한 셈이 되었네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저기까지 가서 누나들의 모습을 보고 온 아들도 평생 상처를 안고 아버지를 원망하고 자기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자책하며 살 것 같아요. 남자 혼자 세 아이 키우기 힘들었겠지만 다 큰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것도 입양기관으로 보내 버렸다니...전에 미국 입양됐다가 성인이 돼서 한국 가족 찾은 여자분 다큐 본 적이 있는데 거긴 해피엔딩이긴 했지만 비슷했던 것 같아요. 딸 넷인 집에서 먹고살기 힘들다고 막내딸 입양보내고 아들 둘 더 낳아 키운 집...그분이 그래도 가족을 찾아서 너무 행복해하고 부모님도 용서하고 그랬는데 전 그때도 씁쓸한 뒷맛이 남더라구요.
먹고살기 힘들다고 막내딸은 입양보내면서 아들을 다시 둘이나 낳아키우다니 앞뒤가 맞지않은 상황이군요
남아선호가 이렇게 무서운거에요 요즘 사람들은 몰라요 저도 어릴때 언니 오빠 있는데 기집애를 왜 또 낳았냐고 제 면전에 대고 할머니가 엄마를 나무라는데 죄인인듯 아무말 못하는 어머니모습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버지는 자식이 셋이나 되는게 창피하다고 밖에다 대고는 애가 둘이라고 말하고 다니셨고요. 창피하고 없이 취급당하는 아이....그게 저였습니다. 가지고 태어나지 못한 자존감을 채우려고 잘먹고 잘 웃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부던히도 좋은 사람을 연기하며 살고 가족이 아닌 타인을 사랑하고 또 사랑받았지만 절대 그 공허함을 메울수가 없어요 그냥 계속 안고 사는거죠.
부모님도 이제는 그때 그랬으면 안됐었다 미안하다 하시지만....지나간일을 어쩌겠어요 제 자식에겐 그러지 말아야지 합니다.
아버지가 끔찍하리만큼 이기적이네요. 아이를 버린것도 모자라 힘들게 살고 있는 저 딸들에게 그런 편지를 보내서 면죄부라도 얻길 바랬나요. 이기심의 끝판이네요. 평생 괴로워하세요.
1987년 저당시 아빠혼자 어린 딸들 케어하는것 보다 미국이란 나라 혹은 유럽에 보네면 잘살거라 생각 하지 안았을까요?
@@zenith487 어린 딸들은 케어 못하겠고... "어린" 아들은 잘만 케어했네요..?
무식한 시골할머니들의 극단적인 남아선호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zenith487 형편을 핑계삼은 현실 도피였겠죠. 1987년이 지금보다 아이를 키우기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지금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시절 어린 아이들이 받을 상처와 평생 잊지못할 상처는 애써 무시했겠고요. 정말 화가나는 것은 스스로 그것을 평생 면죄부 삼아 이제라도 용서해주길 당연히 기대하고 그런 편지를 썼다는 겁니다. 전혀 반성은 없고 자기 인생에 대한 슬픔만 있는 사람으로 보여 너무 화가 나네요. 저 자매는 절대 아빠를 용서 못하죠. 평생 저주하며 산다고 해도 저는 이해합니다.
@@designforhim 적당이 정도것
자매둘은 저리 보내놓고...등본보는데 셋째 남동생말고도 밑으로 자식이 하나 더있는걸 보니 황당하네요::: 그리 먹고살기 힘드셨다면서 셋째에서 끝난게아니라 자식이 하나더있네요?? 그렇게 어려운데 자식 하나 더 낳고 키울 여력은 되셨나봄... 아들보낸거도 자기가 얼굴볼 자신이 없어서 아들보낸듯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 .. 5살이었던 남동생도 생생히 기억하는데 7살이었던 자매둘은 어찌나 기억이 선명할지...악어의눈물...역겹네요 솔직히
옛날에는 다 그랬거든:아쩔수 없이 생기면 나을 수 밖에 없었죠:
@@yoon381 이게.뭔 개소리 인가...
@@yoon381 지금같으면 "어쩔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벌리고 싸고 쉽게쉽게 해서 생기면 죽여버리면 되는데 예전에는 낙태살인쪽으로는 의학이 없어서 죽여버릴 수가 없던 거 말이죠. 그 말이 하고싶으셨던 거죠?
피임 방법을 몰랐고
개념도없었고
약도없었고 있어도알지못했고
생기면났고 안생기면
다행이고~
예전에그런 노인네들
많았씀 심지어
얼마나많이나았는지
한타스 나았는데
홍역으로죽고
6.25에몇이죽고~~
80 년대에는 정관수술이 있었던걸로 암
그동안은 버림 받은게 아니다 납치 당했다 친부모가 나를 버렸을리 없다 굳게 믿고 있었는데 친부모가 입양 보낸게 맞다는 현실을 알게 되었을 때 저 자매가 느낀 감정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자매가 그저 너무 안타까워요
이거를 전 세계로 방송되어야 한다
ㅡ
위안부도 비슷하지 않을까....... 진짜 억지로 끌려갔다, 하는데 이미 가장들이 넘겨버린... 혹은 알고도 속였거나. 그 시절 노름빚에도 창관, 식모로 팔아넘기고 . 그러던 시절..... 다양한 사연들이있겠죠.
@@0fh374 돈이 필요해서 간 사람도 많습니다. 다 속아서 갔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부모가 팔아 먹었구만요.
7개월도 아니고 7살을 입양을 보내다니... 말이 입양이지 그냥 유기잖아 진짜 할말이 없다
어떻게 이모집이라고 애들한테 거짓말하고 고아원에 맡겼지? 딸들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렇지만 아버지도 불쌍하고 안타깝다ㅠㅠ 꼭 딸들 건강 회복해서 다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상처가 크면 본인들의 삶을 다 놓고 살고 계시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한번 버림받는것도 힘드셨을텐데 두번씩이나 받앗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울지 짐작이가네요 앞으로는 행복만 있길 바랍니다
지금현실로 이해 안돼지만
이 웃집 5째 아이를 낳은엄마가 병들고 아이키울수 없자
아들없는집으로 개구멍 받이 보냈다한다
미국은 한국의 수호신
배고파 아사해 죽을정도의 전쟁고아 투성이라했다
쌍둥이 입양시절은 전쟁뒤인데 도와줄 가족도 없었나 보네요
+
애들을 입양 보낸 사람이 4명이나 낳았어???
맞아요.
나라가 국민을 버린것입니다.
그러니
버린국민을 나라가
찾아와야죠.
지금 대한민국은?
@@멸지 저 딸들 80년대생임..무슨 전쟁고아같은 소리하네..
ㅠㅠㅠ 쌍둥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ㅠㅠㅠ 잘살길 기도합니다 ㅠ
정말로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렵고 도저히 다들 먹여 살릴 수 없어서 삼남매를 다 입양 보낸 것도 아니고 가장 나이 어린 (손이 많이 가는) 아들은 키우고 7살이면 집에 혼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나이인 딸들만 입양 보냈다는 점에서 이미 이해받을 수 없는 상황임
해외 입양을 법치를 세웁시다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화 하라
건강한 사람은,,,, 일년365일 12번 감기면역 점검시킨다
기基터전 초初처음 인간입니다 °°°●윤석열 수장●°°°
기적같은 사랑은💕 💗 ❤️ 💖 😍 😘 꽤나 멀리서,,,
있지 않음으로써 오늘부터 기대ㆍ희망형 인간 출발입니다
사랑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이 말이 맞음..
무식한 시골할머니들의 남아선호 사상의 발작적 선호의 결과 입니다
@@이통영-y9v 해외 입양을 법치를 세웁시다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화 하라
건강한 사람은,,,, 일년365일 12번 감기면역 점검시킨다
기基터전 초初처음 인간입니다 °°°●윤석열 수장●°°°
기적같은 사랑은💕 💗 ❤️ 💖 😍 😘 꽤나 멀리서,,,
있지 않음으로써 오늘부터 기대ㆍ희망형 인간 출발입니다
사랑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이통영-y9v 역사적으로 내내 남아선호세상이었는데 할머니만 탓하네
이거 남아선호사상땜에
그런건데 나도 맨날 고아원
앞에 버리니 어쩌니 소리듣고
맨날 울면서 버리지 말아달라함
아들로 안태어나서 화난다고
맨날 들으면서 상처받은 날들...
저들은 둘이서 의지라도 하니
그래도 다행이다. ,
너무 안타깝네요. 부모에게 버려지고 양부모에게 내쳐지고,,, 상처가 얼마나 클까 싶어요. 상처 치유되길 바라봅니다. 행복하시길...
진짜 어이가 없고 기가 찬다 아빠란 사람.. 나도 이렇게 화나고 분한데 당사자들은 오죽할까? 고작 눈물 몇 방울 질질 짜면서 용서 받으려는게 같잖다 벌 받을거다 진짜 벌 받으세요
힘들다면서 동생은 키우고 자기들은 입양 보낸거면... 그냥 버린거라고 생각하겠지.. 동생은 이해하라고 편지를 쓰고 또 아버지는 이해할거라고 생각한게 참.. 누나라고 부르고 아버지 사진 보여주면 드라마처럼 같이 울면서 그렇게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나.. 진짜 답답함... 오죽했으면 길바닥이나 노숙자 쉼터에서 살까를 생각해야지..
딸들은 버리고 아들놈 만
챙겼구나
노숙자 . 딸들이 얼마나 분노에 차 있으런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
나중에 버림받았다는 걸 안후에 얼마나 고통과 미움에 몸부림을 쳤을까..
저 가족은 이미 26년 전에 가족이기를 포기했는데 이제 와서 무엇을 어떻게 한들 다시 가족이 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죠.
방송에 출연하고 나서야 그럴 마음이 생겼다는 걸 진심으로 볼 수 없답니다.
버려놓고 자신을 이해하라는 편지라니.. 보는내내 저 눈물의 의미는 뭘까 싶었는데.. 그냥 죽기전에 자신의 죄책감만을 덜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돼요..
어린 시절의 깊은 상처는 나이든 사람도 어린아이로 만드는 법인데.. 저 자매는 가족을 만나면 육체만 성장한서지 정신은 7살이던 때로 돌아갈겁니다..
그리고 7살 때 입양간거면 아이 넷 중에 쌍둥이 자매만 버린건데 다른댓글 말대로 오히려 케어하기 쉬운 7살 아이들을 버리고 간난쟁이와 셋째만 남긴 것도 의아하네요. 형편은 핑계라는 생각밖에.. 평생 후회하고 사세요.
거동할수있는데
아버지가 안가고 동생을 보낸것도 자매입장에서는 화날것 같다.
아버지가 직접가서 무릎꿇고 사죄했어야한다
@해돋는곳 그런 모든게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26년전 버리듯이 입양보내고 나중에라도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모든 이유가 하찮게 느껴질 것 같네요... 가다가 죽는 한이 있어도 가야됩니다. 그게 도리입니다. 그렇게 못하면 진정으로 미안한 마음이 아니죠....
@Walden 공감능력 제로 너는 그냥 탈락!
@@trip7434 공감능력 제로? 과연 부모가 버려서 언어도 모르는 동양인 하나없는 나라에서 양부모에게 학대까지 당하다가 배우지도 못하고 노숙자 처지가 된 자매가 더 불쌍할까?
남자애라고 정도 덜 든 아들래미는 키우고 자매는 먼나라에 버려놓고 30년뒤에 생각난김에 한번 찾아본 애비가 더 불쌍할까? 공감능력 없는건 당신인듯.
진짜 미안해서 찾는거같지도 않네 그냥 자기 마음 편하자고 저러는거같아서 더 짜증난다..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 짓이고 진짜 사과하고싶다면 딸들한테 전재산 다 주고 미국에서 잘 살길 기도하고 연끊는것밖에 없다
진짜 너무 안타까움ㅠㅠ.... 동생 기억 못하는게 아니고 화나서 모르는 사람인 척 하는거같은데.... 26년동안 버림받았으면 당연히 화나지....
10년 전 방송 봤던게 엊그제같은데
7살이면 한창 이쁘고 부모사랑 원하는 나이인데ㅠ
다시봐도 슬프고 아픕니다
현재 어찌 지내고 계실지ㅠ
안타깝다. 좋은 양부모 만나 사랑받았으면 잘 컸을건데..
하 가증스러워.. 편지 한통으로 이해하길 바랬다는 아버지와 아들 말하는게 기가차서 웃음이 난다. 26년간 버티게 해준 건 가족은 나를 버리지 않았을거라는 믿음이었을텐데....ㅋㅋㅋㅋ 지금 없는 형편에 생긴 아들 살리겠다고 딸 둘 버린거잖아...ㅋㅋㅋ..... 🤮
아들은 뭔죄?
이해해 달라가 아니라 정말 미안했다 평생 죄스런 마음으로 살았다...이렇게 빌어야지...부모지만
쉽지가 않음ㆍ그게 사람.
자기 입장만 생각하니깐 자식 버리고도 이해해달란 소리가 나오겠죠. 공감능력 결여+자기연민.. 저래놓고도 세상에선 자신이 제일 불쌍할겁니다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냐 26년이 지나서도 이기적이네 버리는 것도 이기적인데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도 이기적임 나이들어서 찾는 거 맞을 듯 딸들이 젊으니 일자리를 얻을 수도 있고 부양이나 간병을 할 수도 있는거니까 하다못해 신문광고 내고 입양기관 찾아 연락을 시도해볼 수 있는 걸 안 하고 방송국에 맡겨 찾은 거만 봐도 그 속이 빤해
정확히말하면ㅈ방송국이 먼저찾아서 방송한다고 보고한거겟죠ㅋㅋ
처음엔 사정이 있었겠거니 했는데 아들은 정상적으로 한국에서 기른거 보고 차게 식었네;;어쩔수 없었던게 아니고 그냥 덜귀한 자식 버린거나 다름이 없구나. 동생이 본인이 없었더라면 자매들이 입양을 안갔을것이다 라고까지 하는것 보니 막내아들 양육도 입양 보내는거에 한몫 한듯한데 참 너무하네. 본인 먹고 자고 할 돈, 그리고 아들 기를돈이 필요해서 딸 둘이나 타지로 입양을 보내버리다니. 용서는 뭔 용서 본인이 낳았으면 본인이 책임을 져야지 양심없는것보소; 최소한 정말 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상태 확인을 했겠지, 이렇게 다늙고 나서야 찾을생각 하는게 아니고
동생이 무슨 잘못이 있나? 오직 불쌍할 뿐!
@@TV-fv9mx 당연히 어렸던 동생은 잘못이 없고 딸들을 사실상 내다버린것이나 다름없는 아비의 잘못이죠
상처 받은 그 마음 이해하고도 남음이있다
얼마나 아푸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매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 들었으면
~~
저 애비라는 작자의 사정이 뭐냐하면
새 여자와 새로운 가정 이루면서
딸들 버린 것임
호적등본 보세요
딸들은 81년생 남동생은 82년생
생모는 딸들이 3살때 사망했는데
호적등본 보면 86년생 자식 또 있음
그리고 딸들은 87년도에 입양
새 가정 이루고
두번째 부인 사이에서 아이 태어나자
다음 해에 첫번째 부인이 낳은 딸들 입양 보낸 것임
그러면서 가난이 어쩌고
진심 얼굴에다 침 뱉어주고 싶음
@@dya3344 8
불쌍한 두자녀를 일단 한국으로 데려와서 살게 해주면 좋겠네요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입양안보내도 진짜 한국에서 잘 기를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 진짜 목사님 말씀처럼 수치스러워야 할 건 한국사회가 맞다.
해외 입양을 법치를 세웁시다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화 하라
건강한 사람은,,,, 일년365일 12번 감기면역 점검시킨다
기基터전 초初처음 인간입니다 °°°●윤석열 수장●°°°
기적같은 사랑은💕 💗 ❤️ 💖 😍 😘 꽤나 멀리서,,,
있지 않음으로써 오늘부터 기대ㆍ희망형 인간 출발입니다
사랑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부모가 버리고 나라가 수출하고 -
부모가 버렸는데
양부모가 30까지. 연락했는데. 학대라고 말하긴- 찬부모와도 연락얺고 청소년기 가출도 많은데
양부모 책임이 아니라. 부모가 절못이고. 홀트가 잘못
친부모도. 학대하고 피빨아 먹기도 함- 자유롭게 성인이되어 세계여행했는데 양부모가. 빨대꽂은건 아닌듯
@@Sun-kl5ql ㆍ77?ㄱ
입양이아니고 유괴당했다고요
@@이승희-c5x 압니다 ㅎㅎ 알았네요
세상이 😨 😨 😨 😨 무섭네요
반골기질 = 조선시대 귀향살이 이념사상 사상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호남향우회 = 오호 담당제,,,
세포조직體몸뎅이,,, 이념조직들 충분합니다
전라도가 살려면 ᆢ 해체된 대한민국 🇰🇷 입니다
15:47 여자라는 이유로 남동생 대신 해외로 버려졌는데, 그 남동생이 편지 써서 보내면 "그래요? 이해할게요 "이렇게 바로 수긍해야 하나? 아버지라는 사람이 표정하나 없이 저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냐; 펑펑 울면서 딸들한테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그때도 지금도 하나같이 딸들한테 "화내지 말고 이해해라"라고 강요하는거잖아;
그렇게 딸들을 버린 아비가 어떻게 이해해달라고 말할 수 있니? 그냥 미안하다 미안하다고 빌어도 모자랄 판인데ᆢ 그리고 남동생인 아들이 아비 대신 평생 맘고생하겠네ㅠㅠ
저 아버지는 끝까지 이기적이다...편지를 받고 이해할줄 알았다니...낳아주기만 하면 뭐든 이해가 다 되는줄 아나보다...정말 한심하다..
ㅋㅋ... 형편이 어려워서 딸들은 입양 보내고 아들은 나이 들 때까지 키우고... 그래놓고 사죄하기는 커녕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줄 줄 알았는데 화를 내서 서운하고 당혹스럽다는 태도라니,,
쌍둥이 자매 입양 보내놓고 낳은 아들?이 한 명 더 있더라구요ㅡ ㆍㆍㆍ ㆍㆍㆍ ㆍㆍㆍ ㆍㆍㆍ ㆍㆍㆍ ㆍ ㆍㆍ(말잇못)(ㅠㅠ)
하....
진짜 보는 내내 핵 고구마
답답하고 퍽퍽 저 동생도 깝깝스럽다
26년 어찌 잊을겁니까
저 쌍둥이 자매의 아픔을...
앞으로 남은 인생이 더 많으니 꽃길만 걸으셔요
쌍둥이 자매여서 그나마도 살수있었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수있었을겁니다
얼마나 양부모로 부터 학대를 받았으면 저 크나큰 분노와 두려움에 휩싸였을까 부모에 대한 배신감까지 합쳐진 두 자매. 먹고 노는 노숙자들에게 매일 공짜 밥 주고 직업 없다고 돈 풀지 말고 입양되어 버림 받고 혼자서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아이들 모두 데려와라 인구 수가 준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외국인들 들어오게 하여 건강보험 혜택등 엉뚱한 곳에 돈 풀지 말고 저 아이들 말대로 한국이 아이들을 팔았으니 다시 데려와서 교육도 받게하고 자립하여 살 수 있게 보듬어 주면 좋겠네요.
넘 휼륭한글읽었습니다
정말 휼륭하신 생각이네요
현정부 관계자님 위에 글보
시고 대통령님께 건의 드려
보세요 정권초 나라바로세 우기위해 많은일로 힘드시
겠지만요 왜국인에 의료보
험도좋이만 이제 해외입양
안돼요 2~3십년 전에입양
해 저래 잘못된 입양자를찾
아 대려와서 모국어도 가르
치고우리아이들 영어도가
르치며 상부상조하며마음
치유도하고조용히생각해보시고조심스래 말씀드려보
시면 하고 기대해봅니다!!
몆년전 영주에 부모께서
미국 입양 파양되 위그런식
으로 파양부모집에 본인
성경책 가지러 갔다가도독
으로 신고해 미국감옥살고
한국부모님은 잘살고 있다
생각했지만 미국 입양서류
완료 마무리 안고살다파양 미국 시민귄 없어 3ㆍ4십대
미국시민권없어 한국으로
추방되영주에서살고있어
TV 에여러번나옴 제 작년인가 우리나라 법원에
손해 배상 소송청구 했는되
그분은 미옹 기술등 시민귄 없어도 힘들게 열심히👍👍 사셨더라고요!! 영주에그때
그분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ㆍ
기억하고응원합니다!!🇰🇷
💐
나도 가난하고 주폭도 심했던 아버지와 그런 무능한 아버지와 이혼도 못하는 무능한 어머니와 같은 친부모밑에서 자살을 생각을 해본적이 수도 없이 많은데 하물며 남의 나라의 질이 안 좋은 양부모라면 말 다 했죠!
자식이 애타게 그리웠으면 만사를 제쳐두고 당장 미국으로 달려가서 딸들에게 용서를 구했어야지요!
맞아요 내나라사람을 왜 해외에 보내는지 . . . 찿아와서 돌봐야한다 인구절벽이라 말만하지말고 코리아인을 모두 귀국조치해야한다 중국인들 그만 불러들이고 . . 문정권은 엉뚱한곳에 돈을뿌렸다
해외입양못하게 법을 고쳐야한다 ㅠㅠ수치다 세계적 수치다
현실적으로 입양된 사람들을 무슨 핑계로 다시 데려올까요.. 입양가서 잘 사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고 기준도 애매하니..
동감입니다
너무나 가슴아프고 눈물납니다
아버지가 직접 사과해도 모지라는판에 본인잘못을 아들한테 전가시키고
남존여비사상인가요?
가난하다며서 자식
다 버리는것도 아니고 선택해서 버렸다는게 왠지 절대 딸들의 깊은 상처가 치유되지 않을거 같아요..
진짜 너무하네요ㅜ
뭘 이해를해줘 와중에 아들은 두고 딸만 보낸거부터가 한국 그자첸데 ㅋㅋㅋ 저 자매가 너무 불쌍하다
미국도같이합의하에입양간건데 한국이무슨혼자 미국땅덩어리에다 냅다버렸나요??;
양부모를너무잘못만난듯..그래도운좋게좋은분만나서적응하는경우도잇었겠지만;; 근데 친부모도 학대하는경우가있는데 양부모면..
아이들은 아무리 못 먹고 못 살아도 자기를 낳아준 부모님과 함께하고 싶지 생판 모르는 부자 부모 따위 필요없어요. 제발 버리지 마세요.
무슫소리에요.. 입양가도 잘사는 애들 많습니다
💔💔💔
가난한 환경 대물림한 부모 원망하며 이럴거면 낳지 말라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는데요...?
@@jenei23-t6l 친부모의 사랑이랑 양부모의 사랑이 같냐고요..
@@연습용-o6i 다를건 뭔가요 제발 입양가정에 상처주는말 하지마세요
아버지 참 황당.. 정작 부모가 필요한 나이에는 모르쇠하고살고. 이제 본인이 나이들어 자식의도움이 필요한나이에는 자식에게 미안하다고한다니ㅎ
아버지께서 않가신건 더 않만나줄까해서 그래도 남동생이 가면 만나줄까 한건데.....
이건 너무 일방적이지. 자식이 그리워서 그러는데 그걸 가지고 노후 준비가 안돼서 저런다고하면 너무하잖아요
지금도가난하고데려올능력없어보이는데;;
결국 자신의 무책임과 무능을 누구한테 탓하리오... 저 아저씨 잘못인거지
개새끼 만도 못하지...개는 암버리자나...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간 자매들에게 더큰 상처를 줬네요
차라리 찾아가지 말지
마음이 굉장히 아파 눈물이나네요
제 지인 어머니는 나이 서른에 남편 잃고 시장 바닥에서 감자 한 대야 팔아 먹고 살면서도 5남매를 모두 품에 안고 기르셨다고 해요. 그리고 공부 잘하라고는 한 번도 안했지만 늘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고 그러셨대요. 그 언니는 흙수저에 받은거 하나 없지만 자수성가해서 서울 내 60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고 엄마를 끔찍히 아낍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차갑고 박해도 엄마한테는 모든걸 다 줘요. 다 자업자득이지요…
하.... 감동적입니다 어머니가 얼마나고생하셨을지...
@@카카봉공쥬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겨 돌아가신걸로 들었어요. 그 뒤에 재가도 안 하시고 혼자 그 많은 자식들을 다 키우셨대요.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그렇게는 못했을것 같아요.
모성애는 인간계 끝판왕 파워임
남자들이 더 무책임 하더라구요
그 지인분도 지인분의 어머니도 대단하시네요..
저 자매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얼마나 삶이 힘들었으면 저토록 맘에 문을 닫았을까요~
너무나 안타까운사연이네요
일단 한국에서 부모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할거고
그다음은 입양온 부모에게 받은상처…
둘만 돌아다니면서 겼었을 생활고….
심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거 같아요…
스웨덴 통계 무섭네요. 한국인 입양자 사망원인 절반이 자살. 부모가 자식을 포기하는 순간 그 아이는 결국 생존가는성이 절반이라는 얘기 아닌가. 몸이 크고 성인이 되어도 마음의 병은 생존을 포기하게 만든다는 거. 사람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누나들 입장에선 자기를 버린 아버지와 버림밨지 않은 남동생이 마냥 밉겠지ㅠㅠㅠ
한남
받
오타 지적 하는애들 너희들그런게 잘난사람인가 ?
@@웃기고있네-x6q 그렇게
@@러북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생하고 가슴아팟으면...눈물난다
입양 절차 기록은 알 수 없다고 하나 찾는다고 한다면 돈과 시간이 얼마나 들어서라도 찾을 수 있을텐데... 다시 데려오겠다는 말을 해놓고 쌍둥이 자매분들은 믿었는데 버림받았다는 마음의 상처와 분노를 상상할 수 없네요, 쌍둥이 자매분들 부디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찢어지게 가난해도 먹여 살릴 수 있는 상황이면 입양 보내면 안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한국에 한이 맺혔으면 ㅜㅜ 기부금이라도 받아서 저 쌍둥이 분들 안전한 거처라도 마련해 주면 안될까요.
노숙인으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영상속 4분 18초에 보면 민복기씨(아들) 말고 자녀가 86년생 한명 더 잇는걸로 나와요호적에 ㅋㅋ 쌍둥이 친엄마께서는 쌍둥이 낳고 3년뒤에 돌아가셨다고 하니 저 86년생 자녀는 재혼해서 얻은거겟죠; ㅋ진짜 개어이없음ㅁ자기 재혼해서 잘 살라고 7년이나 키운 쌍둥이자매는 이모집에 잘있으면 데리러 온다고 구라치고 버려버림; 어떤 말로도 용서받ㅈㅣ 못할것 같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나려 합니다..7살이면 기억이 날텐데 가족들 생각에 그 먼 땅에서 얼마나 아팠을지 그리고 낯선 먼 곳에서 학대받고 힘든 그 모습 그 마음을 생각하니 찢어지네요 부모맘을 1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돌리기엔 늦었나봅니다..그래도 계속 시도해주세요 제발 한국으로 돌아와서 길거리에서 헤매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도와주세요....이후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해요
아버지란 사람 비겁한변명이네요 진짜부모라면 뼈가 으스러지는한이있어도 일하면서 책임지고 키워야죠 우리공주랑 같은나인데 그나이면 다 거억해요 평생가슴속에 묻고 속죄하며 사세요
두분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그래도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것은 저 쌍둥이분들은 그래도 남동생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고 헤어질 무렵 상황을 그런대로 기억을 하고 있어서 가족을 금방찾아 다행입니다 보통 보면 해외입양하신 분들이 한국에 나와 친부모 찾으려고 십수년을 돌아다니면서도 끝내 못찾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경우는 참 안타깝습니다
저런 부모면 차라리 못 찾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차라리 저 분들이 아빠가 버린게 아니라 자신들의 믿음처럼 납치 당한 걸로 알고 살았으면 지금보다 마음은 더 괜찮았을 거 같아서요. 저건 찾은 게 아니죠.
@@ganbukstyle 말은 똑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아빠가 혼자서 버린게 아니라 새엄마의 강요로 아빠가 마지못해 버린거죠 사실 어떻게 보면 아빠도 불쌍한 피해자죠
@@ganbukstyle 3
기억이라는게 저분들한테 더 고통임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게 나을때도 있으니까
에휴 이모든 책임은 부모이다
부모로써 책임질수 없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한다 동물들도 이렇게 하지 않는다..
너무 슬프고 속상하네요ㅠㅠ
진짜...너무 가슴아파요. 지금 이분들 어떻게 지내나요ㅠ
여전히 노숙자래요
아니 근데 버린 아버지가 너무 자기입장만 생각하는데….;;; 자기들은 버림받고 말도 안통하는 먼 타지에서 개고생하고 노숙하면서 인생이 바꼈는데 이해해달라고 자기들 사정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이유불문 미안하고 할말이 없어야 되는데 자매들 생각은 전혀 안하고…. 걍 평생 모르는 사람으로 살고 싶을듯…. 한국에 가고 싶어서 그러는데 저런다고 뭐가 달라짐? 아픈곳 후벼파는거 밖에 더되나…?
당시 사정이 어려우니깐 입양보내면 잘 크겠지 싶었는데 저렇게 버림 받을줄 생각도 못했겠죠
어쩔 수 없이 자식을 보내는 부모마음은 이루 표현이 안되는 감정일 껍니다.나도 엄마가 되기 전에는 그렇게 이야기 했었고 생각하며 살았었고요 맞아요 감자님 말씀대로 자식입장에서는 맞죠..믿었던 부모의 선택으로 내인생 완전 개망한꼴이니…그렇지만 그들이 극도로 분노와 슬픔 등 그 어떤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 느끼며 괴로워한들 부모마음만 할까 싶습니다. 정말로 다르더라구요. 자식입장에서 부모 사랑하는 마음과 내가 부모입장이 돼서 내새끼 사랑하는 마음은요….
@@mydom_h 나도 자식이 성인이됬습니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잘 키웠고 잘자라줬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식은 버리는게 아닙니다! 괴로운건 본인이 자식을 버린댓가로 괴로운거고 그걸 겪은 당사자는 쌍둥이들입니다. 당사자보다 아버지가 괴로울거라고요??
남동생이 자기탓이라고 하는거 보면 남동생이 태어나고 남동생은 키우고 쌍둥이 누나들은 입양 보낸거라 더 배신감이 더 큰거임
이제서야 찾은 게 어이없을 거임
아픔잊고 쌍둥이 자매님들 누구보다 행복하세요
진짜 키울맘없고 돈없으면 낳지마라 애기가 무슨죄냐 낳아놓고 버리고 애기들 상처주고 장난하냐
길에서 딸들이 지내고 있는 영상 보자마자 맞아요 제딸이에요 얘는 누구고 쟤는누구라며 이름부터 말할께 아니라 가슴찢어지듯 눈물부터 나야 정상아닌가??저렇게 지낸다는거 얘기만 들어도 미안해서 고통스러울거 같은데...저 딸들은 말이 26년이지 하루하루 얼마나 힘들었을까..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이모집에 가있으라고 거짓말하고 고아원 보낸거 부터가 역겹다...
저런 사람은 이기적이라 자신이 힘들때만 눈물이 나지 절대 타인 때문에 눈물 안나요. 딸들이 잘 살고 있었다면 자기 받아달라고는 울었겠죠. 방송국 사람들 앞에선 모른척 하기도 그래서 저정도라도 표현한거라고 봅니다. 자식 버린×들이 죄책감 없이 살 수 있는 이유는 공감능력결여에 이기적이여서 가능한가봐요.
진심으로 늬우치고 눈물흘릴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저런식으로 자식을 안버렸겠죠.
쌍둥이 자매들이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길.. 그 고통 평생 잊지 못하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좋은일들만 생기길 기도합니다.
우는데요?
아저씨 편은 아닌데 눈물로 이러는 건 에바; 잘 울고 안 울고는 사람마다 다른거지;
정말 눈물 나게 안타 까운 사연 이네요 우리 나라 그지 안아도 전쟁 통에 고아가 많이 생겻 는데요 이렇케 부모도 모른채 허무하게 인생을 산다는 것이 정말 눈물이 나네요 😭😭😭
두 자매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니 영사관에서 어떤 방법으로든 두 자매를 잘 설득해 한국으로 데려와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면 좋겠다.
지금 수속밟고 있다고 하는데 쌍둥이 동생은 여권 마련이 완료되었지만 언니는 이름이 3개인 관계로 본인 확인이 안되어서 1년째 여권 발급을 미루는 중이라고.
@@doremi123d 어떻게 아세요?
영사관이나 가족이나 방송국이나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월세 아파트라도 하나 잡아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워싱턴과 같은위험한 도시에서 노숙자로 사는 것은 매우 위험 하지요. 여자의 경우에는 특히 그렇지요.
@@jamesgreen3616 세상 편한 소리를 하네ㅋㅋ
한국으로 가고 싶다 한 건 편지 받기 전이었는데 수속 밟고 있다는게 사실이라몀 치료 상담이랑 설득하는데 오래 걸렸겠네요
다 커서 입양 된거라 말도 안통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거기다 납치된줄 알았으면 주변이 온통 공포스럽고 적응하기가 몇배는 더 힘들었을텐데 굳게 믿었던 납치가 아니라 아빠가 입양기관에 넘겼다는걸 알았으니 배신감이 말도못하겠죠 에휴.. 근데 혹시 우리나라가 아직도 해외로 입양 보내는 국가순위 상위권 인가요…? ㅠㅠ
상황이 만이안좋긴해도 이왕이렇게된것도 자기팔자데 현실에순응하고한국으로동생따라와서 뭔가배우면서살아야지그곳에서노숙자로희마멊이사는것보다낫겟구만.그렇게성질만낸다고해결되는것도아닐텐데 안타깝네
@@박종하-z9t 그건 정상인이 사고고
정신병자들 됐는데
@@박종하-z9t 자매가 사는 삶이 그렇게 만든것인걸. 매일 사람들이 추행하고 때리는게 일상이니 경계심이 극에 달해서 동생이고 뭐고 그런 관계조차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모든 사람이 다 적대적으로 느껴졌던것 같음. 나중에 찾아가보니 동생이 찾아왔던건 전혀 기억못하고 동생과 편지로 소통하고 읶었음.
@@박종하-z9t 말그대로 저사람들은 인생에 끝자락에서 살던사람인데 배따시게 살아온 니가 뭘안다고 훈수질이야
어머니가 살아 계셨더라면 달라졌을텐데..
맘이 아프네요...
자매가 받았을 맘의 충격도...
30년전 어려운 형편에 어쩔수 없이 입양을 선택하고 후 후회하고 맘 아파하는 가족들도....참 같이 맘이 아파옵니다
그때 나라가 좀더 부강해서 지금만큼만 지원이 되었더라도 달라졌을텐데...
자기때문이라 자책하는 동생을 보니 더 맘이 아픕니다.
어느누구보다 맘 아프고 힘든건 당사자들일 겁니다.
더 이상의 가족들이나 아버지에 대해 비방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너무나 모두들 힘들어하고 맘의 무게가 느껴져서 같이 맘이 먹먹해져 오네요!
내가 쌍둥이어도 용서하기 힘들듯...정말 위한다면 달마다 생활비보내는게 최선아닐지
세상에 형편이 어려워서 버렸다는걸 이해할줄알았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 저 아버지는 평생 천벌 받을거다
지금은 11년이 더 흘러서 마흔이넘었겠네 행복하면좋겠다 쌍둥이자매..
어릴때 납치당한줄 알았는데
버림받은 거였다니 견디기 힘든 고통일듯 ㅠㅠ
다신 가족 안 찾을듯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 어찌 상처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성공 부자되는게 치유.
저 심정 안다
상처를 잘 극복해서 남은 삶을 살아기시길....ㅠㅠ
한국이 우릴 팔았다.맞는 말입니다.빚깎아주지말고 선택지 없는 고아들 성인되면 자립할수 있도록 여건좀 만들어줍시다. 정서적으로 도움 못되더라도 경제적 자립좀 도와줍시다. 세상에 혼자 얼마나 막막합니까!!
동생을 눈앞에 두고 보니 부모님과 남동생 에 대한 원망 그리움 ᆢ 그런게 복밭쳣나 보네요
자식이 애타게 그리웠으면 만사를 제쳐두고 당장 미국으로 달려가서 딸들에게 용서를 구했어야지요!
나도 16년간 어린 핏덩어리 둘을 혼자 키웠다만.. 자식을 버리는데 이유가 있을 수 없다. 목숨걸고 내가 굶어 죽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키워야한다. 한번도 널 잊은 적 없다. 매일 널 위해 기도했다.. 이런거 하지마라
아들은 데리고 살았으면서
왜 딸들만 길바닥에..
자식을 버리고 어찌 세상을 살 수 있는지.
무척이나 슬프고 화가 납니다...그 아버지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고통을 받아도 딸들한테 용서는 못받을것 같네요...
말들만할게아니고 한국으로 데려와 살길을 찾아주는방안 을모색하자 눈물난다
이영상 나온지 10년은 지난것 같은데
왜 현재 어떻게 됬는지 않나오나요??
한국으로 데려와서 심리치료도 해서 새 삶을 살도록 애써주세요.넘 맘이 아프네요. ㅜ.ㅜ 둘이라 의지가 되었을텐데도 얼마나 아프게 컸으면 ㅜ.ㅜ
양부모를 유괴범으로 생각해서 얼미나 말을 안들었을지... 쌍둥이 양부모 입장에서는 키우기 힘들었을수도 있겠네요
이모집에 보낸다며 거짓말하고 보낸건 큰 잘못이네요 입양 보낼때 미리 얘기라도 해줬어야지 평생 납치 됐다고 생각을 하고있었다니... ㅠㅠ
예전에 좀더 긴 영상으로 봤는데 양부모들이 몹쓸짓을 많이 한것 같아요 부모로 키우려던게 아니었나봐요 그래서 납치당했다고 생각한듯요 ㅜㅜ
불행하게사는 입양인들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라도 도와주고 한국서 뿌리내리게 해줘야합니다
자신의 의지완상관없이 인생이 이렇게 불쌍하게 떠돌이가됀 한국의 두 딸을 하루속히 구해주세요
이제는 나라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잘 사는 나라가 됐습니다
더 이상 많은 입양인들의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않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뤄주셔야합니다
어느 입양인이라도 뿌리를 찿겠다고
부모를찿겠다고 내 나라의 살고싶다하면 받아주고 품어주어야헙니다
많은 입양인들에게 미안허고 미음 아프고
버린게아니라고 ... 다독여주어야합니다
품어주어야헙니다 합니다
입양인은 대한민국의 자식들이니까요
어떻게해요맘이아파요.
남녀가 애를 나앟으면 책임을 져야지 동물만도 못한 것들
짐승도 자기새끼는 죽음을 무릎쓰고 지키는데
더러운것들 부모는 무슨
얼마나 태어난게 원망스러울까
해외 입양을 법치를 세웁시다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화 하라
건강한 사람은,,,, 일년365일 12번 감기면역 점검시킨다
기基터전 초初처음 인간입니다 °°°●윤석열 수장●°°°
기적같은 사랑은💕 💗 ❤️ 💖 😍 😘 꽤나 멀리서,,,
있지 않음으로써 오늘부터 기대ㆍ희망형 인간 출발입니다
사랑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홀트 아동복지회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하고,
저런 사례에 대하여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
홀트!!!!정인이도 홀트에서 입양보냈죠
국내도 관리가 안되었는데...
저 시대때는ㅠ 진짜 아이들을 사고팔아서
돈버는듯요...
@@윤연화-k6s 홀트 아동복지회를 없애지 않으면 해외 입양은 계속될겁니다..홀트가 해외 입양 보내는 전문 기관이거든요
살아가면서 저도 부모에게
그런 원망을 할때가 있었어요ㆍ
굶어죽어도 같이 있어야지 ㅠㅠ
이번 방송보고 나니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그나마 절입양보네지 않아서 감사했다는ㅠㅠ
돌아가신 두분의 마음을 지금이라도
이해 하고 싶다고ㆍ
이렇게 끝나지않고 자매가 원하는대로 가족은 안보고살고 한국에서 자립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서 정신적인 치료도해주고 살수있도록 지원해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 세금은 이런곳에 쓰여야한다 생각합니다. 가족을 찾는게 중요한게 아닌것같습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아들은 또 키웠네? ㅋㅋ 저 자매의 아픔을 누가 알까
쌍둥이 인생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우리 외할머니, 우리엄마(막내)아기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밭일 해서 7남매 혼자 키우셨다. 집이랑 땅 자식들한테 남기고 80몇세에 돌아가셨음. 우리엄마 세대는 저 때 보다 더 못 살던 시대였는데 우리 외할머니 참 대단하셨다 싶네
저럴 땐 미안하다고하는게 먼저인데 아버지가 참 뻔뻔하다. 똑같이 버려도 기본적으로 말하는 방식이 잘못됐음. 아버지란 사람 참 말하는 방식, 풀어가는 방식이 참 원만하지않고 자기생각만 하는 듯. 속여서 버려놓고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게 맞다. 한국으로 오고싶다고 자매가 그러지만 저런식이면 한국에 안오는게 더 나을 듯. 와서 대한민국이 날 버렸다며 범죄나 일으킬 듯
이해할줄 알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멍청한 소리지....진짜 딸들 마음에 대못을 박아도 유분수지.... 지금도 타국 나가면 외롭고 인종이 다른 곳 가면 아시안 차별이 있는데 더 옛날이니 얼마나 더 심했을까. 거기다 그렇게 힘들어서 입양 보내놓고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그래놓고 밑에 남동생이 하나 더 있어 우리 둘은 버려졌는데 ㅋㅋㅋㅋㅋㅋ참 반가워서 인사하고 하하호호 하겠다
게다가 4분 18초에 보면 민복기씨(아들) 말고 자녀가 86년생 한명 더 잇는걸로 나와요호적에 ㅋㅋ 졸라 어이없는게 쌍둥이 친엄마께서는 쌍둥이 낳고 3년뒤에 돌아가셨다고 하니 저 86년생 자녀는 재혼해서 얻은거겟죠 ㅋ진짜 개어이없음ㅁ자기 재혼해서 잘 살라고 7년이나 키운 쌍둥이자매는 이모집에 잘있으면 데리러 온다고 구라치고 버려버림
아오 편지를 뭐라고 썼길래. 아들 맹해가지고 ㅡㅡ 편지보고 쌍둥이들 상처가 너무 컸나보다
어린 아이 둘이.. 얼마나 고향이 사무치고 부모가 가족이 그리웠을까..
우리딸이 8살인데 가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