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아이엄마입니다. 크게 해준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키워보니 주위에 휘둘리지않고 원칙을 지키며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아이도 참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사실 무엇보다 인상적인건 두분의 대화방식이예요. 한마디한마디를 조심스럽게 하시고, 그거좋았어~ 맞아그랬지~ 하며 칭찬과 동의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요. 이런 환경에서 아이가 어떻게 잘 자라지 않을수 있을까요 두 아이의 성장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유튜버에 나오는 학원 영어강사들 보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는 작문이 되어야 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영어원서를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한다" 라는 주장이 참 많습니다. 그런 영상만 자주 접하다가 무빙워터님의 영상을 보니 저의 부모로서의 방향성과 현재 진행형이 참 비슷해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가 영어에 자연스럽게 젖어들면서 흥미있게 키우고 싶거든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저희 딸두 6세인데, 저희두 애초에 TV없었고, 영어컨텐츠로 맥스&루비, 넘버블럭스, 페파피그, 블루이 위주로 많이 보니 자연스레 귀와 입이 많이 트였어요. 그 중 페파피그를 좋아해서 영국식 영어를 해요. ㅎㅎ 무엇보다 학습이 아닌 언어로 영어를 처음 접하게 해준 것 같아 정말 다행이예요. 시즌2 동하도 화이팅 하세요~!
@@테라스드리머아무래도 영상 접하는 1~2년차에는 에피소드 반복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는 CD플레이어 썻어요. 아무래도 태블릿은 통제가 어렵잖아요. 근데 지금은 영유아 컨텐츠 수준으로는 귀가 많이 트인 상태라, 태블릿으로 보구요. 유튜브 키즈모드로 컨텐츠 제한 설정은 걸어두지만 에피소드는 본인이 원하는 거 맘껏 골라본답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적어봅니다. 캠블리에서 적당한 수준의 좋은 선생님은 어떻게 고르셨나요? 혹은 추천해주실 선생님이 있을까요? 우리 딸은 7살이고 소담이랑 비슷한 영어교육?을 해왔는데, 캠블리를 시도했다가 선생님이 너무 어려웠던지 두번하고 하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아빠가 아이를 키우며 두분의 교육관에 상당히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있어요~ 저도 영어는 지금 무빙워터 와이프 분처럼 가르쳐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무빙워터님 책을 보면 두분이 유학을 하셨잖아용? 그리고 외국에서도 사셨었고~ 그러면은 어느정도 프리토킹이 가능한 부모라는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영상외에 생활에서 어느정도 가벼운 대화로 영어를 노출시켜주셨다면 그 어느정도가 얼마만큼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ㅋㅋ 고게 궁금햇어요...ㅋㅋ
우선.. 둘다 교환학생 1년이라 유창한 영어는 아니에요, 정말 가볍게, do you like it? good night~ what do you think? 정도??? 얼마나 많이 영어로 말을 걸어주었는가 보다는 어떤 톤으로 했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최대한 영어로 웃겨주려고 많이 했고 그래서 아이도 거부감 없이 다가왔던 것 같아요~
지난 영상들까지 다 잘봤습니다. 소담이 발화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1.둘째가 한국말 하기 전까지는 첫째 영어 노출은 어떻게 하셨나요? 저도 첫째가 지금 45갤이고 첫째는 한국말도 잘하고 아주 몇 단어나 문장 영어로 혼잣말 하는 수준이고 영어를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21갤정도부터 물려받은 영어디비디 보여주고... 제가 연년생 키우느라 너무 힘들어서 영상노출 시작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영어에 거부감은 없어요. 보통 둘째 수유나 잘때 딴 방에 틀어주고 저는 둘째를 돌보는 식이었다가 둘째가 18갤 정도 되고나서 티비 사서 본격적으로 둘 다 유튜브로 제가 저장한 컨텐츠만 보여주고 있어요. 근데 둘째가 이제 두돌인데 아직 한국어 단어수준만 해서 ... 계속 영어를 보여줘도 되나 싶어요ㅜ 발화할 때까지 영상을 보지 말아야할지..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얻고 싶어요, 2.티비 말고 어떤 방식으로 노출 하셨나요? 티비를 사고 나서부터는 좀 영상에 집착하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패드같은 걸로 보여주셨나요? 그러면 좀 나을까요ㅎㅎ
지금 만4세 아이 키우고 있어요 이 컨텐츠 보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연예인들이 나와서 하는 그런 영상 보다도 그냥 내친구가 하는 영상 같아서요 저도 영유 안 보내고 소담이처럼 우리 딸이 키우고 싶네요 !! 이런 컨텐츠 종종 공유해주세요!! 오늘 제가 별표한 부분은 반복학습!! 맨날 랜덤플레이 했는뎅.. ㅠㅠ 반성합니다!! 남은 2년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초3 아이엄마입니다.
크게 해준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키워보니 주위에 휘둘리지않고 원칙을 지키며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아이도 참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사실 무엇보다 인상적인건 두분의 대화방식이예요. 한마디한마디를 조심스럽게 하시고, 그거좋았어~ 맞아그랬지~ 하며 칭찬과 동의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요. 이런 환경에서 아이가 어떻게 잘 자라지 않을수 있을까요
두 아이의 성장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영알못 엄마인데 영상은 무조건 영어로만 노출하고 영어 노래 좋아해서 많이 듣고 디즈니 영화 무한 반복해서 보더니 어느 순간 역할 놀이를 영어로 하더라구요~~
유튜버에 나오는 학원 영어강사들 보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는 작문이 되어야 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영어원서를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한다" 라는 주장이 참 많습니다. 그런 영상만 자주 접하다가 무빙워터님의 영상을 보니 저의 부모로서의 방향성과 현재 진행형이 참 비슷해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가 영어에 자연스럽게 젖어들면서 흥미있게 키우고 싶거든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디즈 벨리버튼ㅋㅋㅋㅋㅋㅋ 소담이도 부모님만큼 유머감각이 뛰어나네요😂❤❤❤ so big ㅋㅋㅋㅋㅋㅋㅋ 편하게 보다가 터졋어요 ㅋㅋㅋ
형 배꼽이 컸구나. 오케이👌
와... 진짜 너무 좋은 내용인데요
얼마전에 무신사 스탠다드 광교에서 우연히 뵀는데 인사 못했어요!!!거기서 일하는 스탭인데 다음에도 놀러오세요~~
혹시 외람되지만 텀블러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학부모들은 자기만의 영어교육 철학이 있는 것 같구요, 영어를 전혀 못하는 학부모들이 보통 돈 많이 써서 보장되는 루트로 가더라구요. 영유 같은.
영유에도 영어잘하는 학부모 많아요. 여유되니 보내는겁니다.
전혀 모르는 소리 하고 계시네ㅋㅋㅋ 영유서 상급들은 부모 영어 스피킹 테스트보고 붙어야 들어갈수있음. 집에서도 영어로 대화하는 환경 만들어줄수 있도록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저희 딸두 6세인데, 저희두 애초에 TV없었고, 영어컨텐츠로 맥스&루비, 넘버블럭스, 페파피그, 블루이 위주로 많이 보니 자연스레 귀와 입이 많이 트였어요. 그 중 페파피그를 좋아해서 영국식 영어를 해요. ㅎㅎ
무엇보다 학습이 아닌 언어로 영어를 처음 접하게 해준 것 같아 정말 다행이예요.
시즌2 동하도 화이팅 하세요~!
저는 페파피그가 짱잼 :)
22년생 딸아이도 지금 페파피그 좋아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혹시 무빙워터님처럼 같은 에피소드 반복적으로 보여주셨었나요? 지금은 그냥 유튜브 알고리즘에 페파피그 뜨는거 아무거나 눌러서 보여주고있는데 반복이 좀 필요한거 같기도 하고 아이교육은 참 어렵네요^^;
@@테라스드리머아무래도 영상 접하는 1~2년차에는 에피소드 반복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는 CD플레이어 썻어요. 아무래도 태블릿은 통제가 어렵잖아요. 근데 지금은 영유아 컨텐츠 수준으로는 귀가 많이 트인 상태라, 태블릿으로 보구요. 유튜브 키즈모드로 컨텐츠 제한 설정은 걸어두지만 에피소드는 본인이 원하는 거 맘껏 골라본답니다.
@@테라스드리머22년생인데 벌써 페파피그 같은 스토리있는 영상을 보나요??? 즈이집 딸 21년생인데 노래있는 영상만 보거든요~ 슈심송 같은…
아직 신생아라서 나중에 꼭 활용해볼께요~ 혹시~ 저 영상에 나오면 시계와 책장 어디서 구매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너뮤너뮤 예뻐요
영어 때문에 디엠 드린적도 있는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러요 ㅠㅠ 지금 월팸 잉에 튼튼에 홍보 늪에 아직 못빠져나왔는데 이런책은 전혀 구입 안하셧을까요 ….?
안녕하세요~ 영상 공감하며 잘 봤어요~ㅎㅎ!!
영어의 거부감만 없더라도 성공한 방법 아닐까 생각하며 즐겁게 보여주고 있어요~ㅎㅎ
유치원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교육이 진행된건지 혹시 아실까요?
11/29 안까지 하면 프로모션 받을 수 있나요? ^^
영상 잘봤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상은 하루에 어느 정도 노출해주셨나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지금 만 2살. 5살 아이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적어봅니다. 캠블리에서 적당한 수준의 좋은 선생님은 어떻게 고르셨나요? 혹은 추천해주실 선생님이 있을까요?
우리 딸은 7살이고 소담이랑 비슷한 영어교육?을 해왔는데, 캠블리를 시도했다가 선생님이 너무 어려웠던지 두번하고 하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아빠가 아이를 키우며 두분의 교육관에 상당히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있어요~
저도 영어는 지금 무빙워터 와이프 분처럼 가르쳐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무빙워터님 책을 보면 두분이 유학을 하셨잖아용? 그리고 외국에서도 사셨었고~
그러면은 어느정도 프리토킹이 가능한 부모라는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영상외에 생활에서 어느정도 가벼운 대화로 영어를 노출시켜주셨다면
그 어느정도가 얼마만큼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ㅋㅋ 고게 궁금햇어요...ㅋㅋ
우선.. 둘다 교환학생 1년이라 유창한 영어는 아니에요,
정말 가볍게, do you like it? good night~ what do you think? 정도???
얼마나 많이 영어로 말을 걸어주었는가 보다는 어떤 톤으로 했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최대한 영어로 웃겨주려고 많이 했고 그래서 아이도 거부감 없이 다가왔던 것 같아요~
프리토킹 하나도 안되는 부모 여기요. 초1이고, 영상보니 정말 딱 소담이랑 비슷한 코스로 왔네요. 영상노출, 원서읽어주기, 일유방과후영어 즐겁게, 캠블리 2년차에요. 그 전 영상은 보지 못했지먀 화상영어 수업 하는 거 보니 비슷한 수준 같네요^^
코코멜론 안좋다고 미국정신의학자들이 보지말라고 경고했다는데여... 정말 갠적인 추천인 걸로 ㅋ
심리전문가
비공식
지난 영상들까지 다 잘봤습니다. 소담이 발화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1.둘째가 한국말 하기 전까지는 첫째 영어 노출은 어떻게 하셨나요?
저도 첫째가 지금 45갤이고 첫째는 한국말도 잘하고 아주 몇 단어나 문장 영어로 혼잣말 하는 수준이고 영어를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21갤정도부터 물려받은 영어디비디 보여주고... 제가 연년생 키우느라 너무 힘들어서 영상노출 시작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영어에 거부감은 없어요. 보통 둘째 수유나 잘때 딴 방에 틀어주고 저는 둘째를 돌보는 식이었다가
둘째가 18갤 정도 되고나서 티비 사서 본격적으로 둘 다 유튜브로 제가 저장한 컨텐츠만 보여주고 있어요. 근데 둘째가 이제 두돌인데 아직 한국어 단어수준만 해서 ... 계속 영어를 보여줘도 되나 싶어요ㅜ 발화할 때까지 영상을 보지 말아야할지..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얻고 싶어요,
2.티비 말고 어떤 방식으로 노출 하셨나요? 티비를 사고 나서부터는 좀 영상에 집착하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패드같은 걸로 보여주셨나요? 그러면 좀 나을까요ㅎㅎ
오빠 ㅋㅋㅋ 유투브 엄마가 알려줘서 찾아봄. 내일 한국감. 우리 아들이랑 플데하자ㅋㅋㅋ 나도 울애기 한국어 먼저 가르치는중.
30대지만 실력이 키즈인데 들을 수 없나요😂😂😂
캠블리는 한국나이로 유치원 5세부터 했을까요 ? 저희집도 비슷하게 하고있는데, 내년 5세부터 하면좋을지 조금 인풋을 더 넣어주고 할지 고민되네요:) 주몇회정도 하시는걸 추천하는지도 궁금합니다(물론 아이바이아이겠지만^^ 말하는걸 좋아하긴해요ㅎㅎ )
저희는 주 3회 하고 있고, 캠블리는 작년 초 부터 했습니다!!
아이가 12월생이라 만으로는 5세, 한국나이로는 7세부터 였던 것 같아요 =)
@@무빙워터감사합니다👍🏻👍🏻
지금 만4세 아이 키우고 있어요 이 컨텐츠 보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연예인들이 나와서 하는 그런 영상 보다도 그냥 내친구가 하는 영상 같아서요 저도 영유 안 보내고 소담이처럼 우리 딸이 키우고 싶네요 !! 이런 컨텐츠 종종 공유해주세요!!
오늘 제가 별표한 부분은
반복학습!! 맨날 랜덤플레이
했는뎅.. ㅠㅠ 반성합니다!!
남은 2년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캠벨리 유료 광고라 신뢰가 떨어져 아쉽네요 광고없는 무빙워터님의 진솔된 삶만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