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실제 사례.. 군생활 시절에 통신중대에 소위 한명이 들어옴 , 중대 보급관(상사) 가 지나가는데 경례안했다고 그자리에서 쌍욕을 함. 빡친 보급관은 계급때고 한판 붙자고 그자리에서 상의탈의함. 저 포함한 당시 같이 있던 부사관들 말리다가 다치고. 그자리에서 보급관님은 연대장실로 들어감. 당시 CP병의 얘기로는 보급관: 연대장님! 연대장: 무슨일이야? 이따 소주한잔 할라고? 보급관: 아니 이번에 우리중대 발령난 소위 그자식이 나보고 경계 안한다고 그자리에서 면박을 주는데 도대체 이게 뭔 상황이냐고요 연대장: 어허, 그 참...거 내가 미안하네. 진짜 저녁에 소주한잔 하자고. 등등 화기애애해졌다고 함. 그리고 보급관 나가고 바로 그 소위 불려서 엄청 깨지고 난리남 당장 가만히 있던 통신중대 중대장도 같이 깨지고. 통신중대 내에서 다시 중대장한태 존나 혼남. 옆 중대 에 있던 나로서는 참 웃긴 일이였고. 그 후 유명해진 그 소위는... 진짜 이등병한태도 개 무시당하고 당시 부사관들이 개 무시하고 거의 없는놈 처럼 지내다가 전역했다고 함.
성격, 짬 있으신 원사님이면 저런 물소위 걸리면... 며칠 못가고 물소위 옷 벗는다에 한 표. 근속 20년 넘어가서 원사 달면 그 부대 지휘관(영관급)들도 함부로 하긴 커녕 병사들 잘좀 다독여 달라고 한 수 접는 분들인데, 짬찌 물소위가 위관부심을 원사한테 부린다? 다음날 지휘관 면담 가서 폭격당하면 양반이고 인사고과 난도질 당하고 진급구경 못해보고 호봉 차자마자 강제 전역 각이다.
96군번입니다 31사광주나왔습니다.실제로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그 당시 신입소위가 소대장으로 왔는데 행정보급관 상사한테 반말,존댓말 섞어가면서 말할때 상사 표정리얼 똥씹은 표정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정확히 하루만에 반말안썼던거 보니까 뭔가 꾸사리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장교 부사관 상호 존중 맞아서 둘다 존대써야함.. 요즘군대는 칼같이 지킴 혹시나 부사관이 찌르면 장교 입장에서 괜히 스크래치날수 있어서 알아서 조심함.. 물론 예외는 있음 전문하사인 경우 병사시절 반말했다가 갑자기 존대하기 어려워서 그냥 하던대로 하고.. 그리고 장교가 지휘권자인 경우 어느정도는 반말함.. 군인 군무원 사이는 더 엄격히 적용돼서 대령들도 깎듯이 9급한테 존대함.. 군무원은 군법을 따르는 민간인이거든 혹시나 반말 들은 9급이 찌르면 군인 입장에서 규정으로 방어할 명분없음..
05년 사단사령부 비서실에서 근무했으며 사단주임원사실 cp병이었습니다. 사단장.부사단장.참모장. 각 참모 모두 주임원사님께 존댓말합니다. 무개념 소위 바로 매장이죠. 신임소대장 정신교육도 주임원사님이 하는데 보고할때 서로 상호경례합니다. 사단주임원사의 경우 해당 부대에서만 30년이상 근무하셨기에 정보가 엄청나고 실무자 즉 부사관들의 대표격입니다. 사무실도 크고 전용 차량도 제공됩니다.
저는 좀 다른 경우로 대대장한테 대대 교육장교가 쪼인트까이고 욕을 보가지로 먹는 일을 봤어요. 제가 제대로 군대를 갔으면... 96년 10월 초군번인데 학교 졸업하고 간다고 연기를 해서 98년 4월 말에 군대를 갔죠. 상병 말봉 때인가 병장 초봉 때인가... 정보화 교육한다고 교육대상자 명단이 올라갔는데 그 명단에 저도 있었죠.. 근데... 교육자 명단에서 빠졌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교육장교가 취사병이라고 뺐대요. 전역하는 날 대대장 면담 때... 대대장이 자격증 땄냐고 물어보길래 못땄다고 했더니 왜 못땄냐고 하길래 이실직고를 했죠. '교육대상자 명단 올라갈 때 보면 안되는 것인 줄은 알지만 궁금해서 후임에게 물어봐서 명단을 보게 됐습니다. 명단에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교육장교가 취사병이란 사유로 탈락을 시켰다고 들었습니다.'라고 이실직고를 했더니... 대대장이 완전 야마가 돌아버리더라구요.. 이성을 돌아버린 이유가... 소령 말호봉이자 대대장으로 부임하기 전 연대 군수과장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다른 보직보다 취사병들 고생하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었던지라 거의 이성의 끈을 놔버릴 정도로 야마가 돌어버렸죠.. '쉬는 날 없이 고생하는게 취사병인데 그나마 교육도 받고 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막는건 이건 진짜 아니다.'라고 화난 목소리로 이야길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바로 지통실에 전화 걸어선... '대대장인데...항공장교있으면 당장 대대장실로 오라 그래.'라고 전화를 끊더라구요. 아! 제가 있던 부대에선 항공장교가 교육장교 겸직이었어요. 당시에. 통화가 끝나고 한...3분인가 5분인가 있다가 교육장교가 왔는데 대대장이 쪼인트까면서 된통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선 대대장이 교육장교 보고는... 한달간 잘 때 빼고 완전군장 꾸려서 일하고 따로 지시가 있을 때까지 외출/외박 금지라고 해버리더라구요. 이후 후임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취사병도 무조건 교육받는데 교육장교가 완전군장메고 한달간 다니더라, 빨간 날엔 연병장 뺑뺑이 돌았는데 대대장이 보고 있더라고 말하면서 무슨 일있는 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대대장이 교육잠교보고 뭐라고 한 부분이 '1년 내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쉬는 날없이 고생하는 보직이 취사병이구만 니가 뭔데 니 멋대로 취사병이란 이유로 왜 교육에서 제외를 하나?!!!!!!!!'이거였어요.
그건 맞는말 같음.. 나때두 신임 소대장 온답시고 어리버리 타는 소위 하나 와서 기존에 있던 생활 패턴 다 바꿀려고 하다가 애들이 딱 해야 할거 이외에 쌩까고 피하고 하니깐 점점 부소대장이나 분대장급들한테 물어보고 움직이고 애들한테 먹을거라던지 암튼 그런거 막 내놓고 그러던데 ㅋㅋ
배역 나이대가 너무 안맞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초급 소위면 20대 초중반이고 주임원사면 대부분 50대에 산전수전 다 겪어서 딱 봐도 건들면 안되는 포스가 있어야되는데 몰입 전혀 안됨 그리고 실제 주임원사들은 소위 중위한테 저렇게 굽신거리지 않음.. 그냥 허허허 웃으면서 존댓말과 반말 중간 어딘가쯤을 중얼거리면서 조용히 사라지심. 다음날 그 소위는 이등병같은 모습으로 바껴있음
오히려 반대인게 군생활때 평일에 분대원 어디 일 나가고 나는 몸상태가 안 좋아서 밖에 텅 비어있는 흡연구역에서 담배 피는데 마침 원사 한분이랑 같이 있었는데 그때 어디 중위가 오자 중위 불러세워놓고 욕을 막 퍼부었는데, 이유가 자기가 전에 저쪽 소속이었는데, 자기 가고 나서 일처리 개판으로 해놔서 그 중위 차렷 시켜놓고 개갈구더라. 짬밥으로 그렇다 쳐도 병사가 앞에 있는데 너무 뭐라하신거는 너무 큰 충격이었어.
정말 진짜로 그런일 있었어요 울매형이 해병대 상사인데 군생활 27년인가 아무튼 영상처럼 햇병아리 소위 우리 매형부대에 와서 한다는 말이 자네가 주임상사인가? 계급으로 치면 이등병이 병장할아버지가 아닌 조상뻘되는 분에게 진짜 저렇게 말합 울매형 순간 뭐지? 아 네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했데요 그리고 누가 그걸 보았는지는 모르지만 대위인가 중령인가 불려가서 엄청나게 딱겼다고 합니다.
난운전병출신인데 우리 수송관이 준위인데30년넘게하셨음 주임원사님도 30다되가셨는데 운전병이다보니 타중대운행을 나갔는데 눈이 많이 온날이었다. 지통실에선 차량운행통제는 아직 안내려왔지만 운전병판단하에 운행시 눈길에 미끌릴 위험이 있어서 운행중단을 얘기했다가 그당시 중대의 소대장(삥소위였다. 내가 상말)이 그러면 자기들 힘들다고 조심해서 하자했지만 끝까지 안된다고하니 갑자기 명령불복종이라며 얼차려주고 그랬는데 그사실을 수송관님께 보고하니 수송관이 그 중대 차량지원 다끊으시고 운전병 다 복귀시키고 그렇게 하루지나니까 그 삥소위가 와서 수송관님한테 저런식으로 대들었다가 그 중대 중대장님이랑 보급관님등 모든 간부들이와서 아직 잘모르는 삥이라 그랬다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사정해서 3일만에 운행통제를 풀어줬다. 그후로는 어느중대를가도 우리 운전병을 무시하는 간부들은 없었다ㅋ 13년전일이지만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사이다네요ㅎ수송관님 멋쨍이!
자네가 대범한TV 구독자인가??
누구인가?
그래 자네가 대빡이인가??
누가 지금 짐을 따라하는가?
자네가 대범한 김대범인가??
자네는 누구인가
주임원사 특징 : 1. 얼핏 보면 영감으로 보일 정도로 노안임 / 2.골초 / 3. 이름이 중국사람 이름처럼 되게 특이하거나 뭔가 외모와 매칭이 안 되는 이름임 / 4. 포스며 행동이며 겁나 여유로움
우리 부대 주임원사님은 얼굴이랑 이름 매칭 잘됐었는데 ㅋㅋㅋ
우린 이름은 안그럼ㅋㅋㅋㅋㅋ
얼굴은 뭐 노화가 심하지만ㅋㅋㅋㅋ
저 때는 1,4번만 해당
물소위특) 병장들한테 잘보이려고함.
병장특) '이사람은 왜 상병들한테 안하고 나한테 잘해주지? 난 곧 갈사람인데...' 이생각 100%무조건함
상병도 엿맥이는법은 다 암ㅋㅋ
그냥 병장이랑 좀 친해지면
밑에 애들이 못개기니까 그치
아 어쩐지 ㅋㅋㅋ
사령부 주임원사님 에게는 쓰리스타도 존댓말 썼습니다. 근데 주임원사님도 정말 깍듯이 쓰리스타 대함. 대령 이하들도 주임원사에게 경례는 받지만 존대해주고 잘해줌. 주임원사 자체가 뭔가 푸근한 마스터같은 아우라가 풍기고 모르는거 없고 일겁내 잘합니다.
현실은 주임원사 허허허 웃고 그자리 뜬다음에 잠시후 저 소위 중대장선에서 개까임 중대에서 병사들한테까지 개폐급 소문남ㅋㅋㅋㅋㅋㅋ
운좋으면 중대장이죠ㅋㅋㅋㅋ 제 군생활 땐 대대장과 주임원사가 중위 하사 시절에 같은 부대에서 있던 분들이라 대대장이 불러서 가루가 되도록 까임ㅋㅋ 행정반 가려다가 하도 대대장 화내는 소리가 커서 병사들 다 들음ㅋㅋㅋ
중위고 하사인데 어캐 중위는 중령까지가고 하사는 주임원사담?? 주임원사가 짬으로치면 30년가깝게한건데 중령은 거의 16년정돈데
@@갱민-b5z 대대장 병과가 해군 헌병이라 진급이 매우 어렵습니다 별이 하나밖에 없는 병과임요
@@perugialee3320 그런일이 실제로 있긴 하군요 ㅋㅋㅋㅋ 소위가 기껏해야 20대 중반일텐데 그냥 주임원사 얼굴만 봐도 저럴 생각도 못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ㅋㅋ
@@갱민-b5z 중령을 16년만에 어떻게 다냐? 진급 빠르면 가능하겠지만 보통은 짬소령 기간 일텐대? 괜히 장교들 사이에서 중령 달면 성공 한거다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데? ㅋㅋ
미필이냐 아니면 니 군생활 시절에 중령이 16년 복무 했던 사람이냐?
이등병소위가 주임원사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장들 눈치보는게 뼝아리 소위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프사핸드폰에머묻은줄알앗다...
ㅇㅈ
저도 머리카락인줄 떼고 있어음 ㅋ
글쎄요..저는 해병대 장교임관 ..4년 군사훈련받고..자대배치..
나이가 어느듯30대.. 주임상사30대..장교는 장교 입니다~!
@@soungkun54oh85 윽 장교부심 극혐 ㅋㅋㅋ
군대는 계급사회가 아니라 짬밥사회지..
ㅇㅈ 요즘군대 참 진짜
짭밥주도사회
주임원사는 그곳의 병사들의 아버지, 즉 대표하는 사람이기에 계급이 높아도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군법에 있다고함
서로 예우하는게 맞음
이게 펙트지 초임소위가 말년병장 눈치도 보는데 주임원사한테 저러면ㅋㅋㅋㅋ
장교는 장교끼리 서열로 말을 놓고 부사관은 부사관끼리 말을 놓죠.. 부사관이 장교한테 경례로 먼저 예는 표하지만 장교와 부사관은 서로 존댓말 합니다.. 서로 업무가 다르니 반말로 했다가 업무에서 편의를 안봐주면 곤란하니까요
존댓말은 기본인데 소위가 저렇게 나오면 개념이 없는거지
정확히 말하면 장교와 부사관 상호존칭이 아니라 하급자가 짬이 높으면 상호존칭, 계급과 짬 둘다 위이면 말놓습니다. 예를들먼 장교끼리도 일찍 진급한 소령이 자기보다 짬높은 대위와 상호존칭 합니다. 그리고 소령이나 짬높은 대위는 중사한테 말놓습니다. 중령과 상사도 중령이 짬이 더 높으면 중령이 말 놓습니다.
우리부대 소령님이특이했죠...평소에도 자상하게말씀하기고 병사들한테는 존중해주시는거처럼말해주시지만 실수하는 간부들한텐 불같이화내는 아무튼 멋진군인
소위는하사한데도 서로 존칭쓰던데..
@@mir7951 이게 맞는건데 너무 잘해주다보면 가끔 개념없는 새끼하사들이 말년 중위한테 개기는 불상사가....
저도 직업상 대위바로달았는데 상사님들은 일단 나이부터가 반말을 쓸수가없는 나이또래신데.. 상호존중하면됩니다. 제가 보면 먼저인사드리고 보신 부사관분들은 충성해주시고.. 장군이라도 군경력이 한참인 부사관 특히 원사 상사분들은 존중해준다 들었습니다
주임원사는 부대의 아버지라는 느낌이라 사실상의 힘은 대대장 혹은 연대장 급이지
비슷한 실제 사례..
군생활 시절에 통신중대에 소위 한명이 들어옴 , 중대 보급관(상사) 가 지나가는데 경례안했다고 그자리에서 쌍욕을 함.
빡친 보급관은 계급때고 한판 붙자고 그자리에서 상의탈의함.
저 포함한 당시 같이 있던 부사관들 말리다가 다치고.
그자리에서 보급관님은 연대장실로 들어감.
당시 CP병의 얘기로는
보급관: 연대장님!
연대장: 무슨일이야? 이따 소주한잔 할라고?
보급관: 아니 이번에 우리중대 발령난 소위 그자식이 나보고 경계 안한다고 그자리에서 면박을 주는데 도대체 이게 뭔 상황이냐고요
연대장: 어허, 그 참...거 내가 미안하네. 진짜 저녁에 소주한잔 하자고.
등등 화기애애해졌다고 함.
그리고 보급관 나가고 바로 그 소위 불려서 엄청 깨지고 난리남
당장 가만히 있던 통신중대 중대장도 같이 깨지고. 통신중대 내에서 다시 중대장한태 존나 혼남.
옆 중대 에 있던 나로서는 참 웃긴 일이였고.
그 후 유명해진 그 소위는... 진짜 이등병한태도 개 무시당하고 당시 부사관들이 개 무시하고 거의 없는놈 처럼 지내다가 전역했다고 함.
ROTC였나보네요?
개념있는 부대라면 저런 개념무 소위는 중위 선에서 정리가 되는게 정상임. 디지게 깨지겠지.
군대는 당연히 계급체계지만 장교들은 그 안에서도 선후배를 또 엄청 따지는지라..
쏘가리가 저딴짓하면 주임원사랑 같이 짬밥먹으며 군생활한 동기급 장교가 거진 연대장.. 많게는 사단장급까지 가능하니깐 장교들 줄초상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위 고문관이군.
군생활 적응 못하는군.
성격, 짬 있으신 원사님이면 저런 물소위 걸리면...
며칠 못가고 물소위 옷 벗는다에 한 표.
근속 20년 넘어가서 원사 달면 그 부대 지휘관(영관급)들도 함부로 하긴 커녕 병사들 잘좀 다독여 달라고 한 수 접는 분들인데, 짬찌 물소위가 위관부심을 원사한테 부린다?
다음날 지휘관 면담 가서 폭격당하면 양반이고 인사고과 난도질 당하고 진급구경 못해보고 호봉 차자마자 강제 전역 각이다.
건물주한테 그럼 쓰나.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임 저런건
사단장급은 되야 편하게 말 주고받는게 레알 주임원사임 이등병때 주임원사는 그냥 신이었음 ㅋㅋ
이런 개념업는 소위들 하나씩 있지 대대장한테 귀방망이ㅎ
머리좋은 소위들은 주임원사뿐만이 아니라 1년 넘은 상병들한테도 한수접고 들어감. 한수접고 들어간다는게 아래로 들간다는게 아니라 자기 군생활함에 있어서 병사들도 중요한걸 알기때문에...
부대 건물주는 주임원사. 임대한 사장님은 대대장.
재밌는 비유네요 ㅋㅋ
저렇게하면 ㄹㅇ 군생활 좆되겠네.
근건 아닌데
대대장이 갑이지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리박 서열상은 당연히 소대장도 위임.
위계질서상 부사관
96군번입니다 31사광주나왔습니다.실제로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그 당시 신입소위가 소대장으로 왔는데 행정보급관 상사한테 반말,존댓말 섞어가면서 말할때 상사 표정리얼 똥씹은 표정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정확히 하루만에 반말안썼던거 보니까 뭔가 꾸사리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소위가 하사한테두 아니구 주임원사한테?
ㅋㅋ미쳤구만
뭔가 어색하고 분장,연출이 언밸런스이긴 하지만 상상하면서 보니 아주 꿀잼임...역시 김대범씨 팟캐스타로 발돋움하는 모습 개감동....15만 추카!!!
이거 진짜 어색한데 빠져드네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완벽한 분장,연출 원하냐?
그냥 보는거지 하여튼 토나온다 토나와
이새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뭐가 그렇게 화가 남
일단 주임원사부터가 젊어보이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죠. 캐스팅이 문제지 분장이나 연출이 언발란스한건 아님
MSG 심하게 치셨네 ㅋㅋ
ㅋㅋㅋㅋ 나도 군대 있을 때 신임소위가 행보관(24년)한테 '자네가 보급관인가?'하면서 명령했는데 행보관 그거 듣고 개빡쳐서 행정반 난리 났었는데 ㅋㅋㅋㅋ
그 소위 엄청 털렸겠네요
저 ㅈㄹ 하면 진급 못함 ㅋㅋㅋㅋㅋ 소위만 개털리지
바로 중대장한테불려가서 대가리박고 ㅈ됫을듯 부대내에선 개무시당하고ㅋㄱㅋㅋ 이등병들도무시하지
군생활 개꼬일듯 자살각이다
진짜 이게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저렇게 실제로 말을해? 대단하다
이걸보니 푸른거탑이 얼마나 퀄리티있는영상이였는지 알수있겠다
푸른거탑은 너무자연스럽자너
대대에서 대대장님한테 짝다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시다.
ㄹㅇ 다리꼬고 커피마시면서 대화도가능
30년 주임원사를 병아리 소위가????
대충 분위기 파악도 못하나????
주변 눈치 볼줄 아는 사람 적어... 그것도 재능이지
분위기 파악을 못하니 저런 웃긴 사건이 발생하는거겠죠? ㅋㅋㅋ;;
최태성 선생님 연기 잘하시네요~
너무 재밌어요................미치겠네...ㅋㅋㅋㅋ
근데...따님 역할 아가씨..........이뿌다~
저희 형도 소령인데.. 주임원사님한테 존댓말쓰던데.....
현무 소령이랑 주임원사는 짬밥 먹은 차이 부터 다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윤재-i2e 글죠 그냥삼촌뻘이죠
사단장도 함부로 안함
대령에서 준장은 되야 주임원사랑 비슷한 짬밥 아닌가 ㅋㅋㅋ
@@user-hc2cn1mu2c 준장 별한개 아닌가요?
군대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어 ㅋㅋㅋ
장교도 관심장교란게 있죠
소위든 하사든 처음 임관하면 상병 병장들이든 주임원사든 존칭 써주면서 대우해주면 서로 얼마나 좋아
실제로 소위 임관하고 주임원사 부대에서 처음 보면 보자마자 존댓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우리대대 주임원사님 첨 봤을때 탈모에 주름 와 저 할아버지 뭐지 정년 직전인가? 이랬는데 40대 후반이었음 한국나이 49세 ㅋㅋㅋ 5년이나 지났고 지금은 제대 앞두고 계시겠네 ㅠㅠ
옆에 중위나 대위 있었으면 영혼까지 탈탈 털림
97년 군생활할때 주임원사님(그때당시 행보관님)이 열받았을때 중위 상사까지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돌렸는데 대대장이보고도 아무말 못했었는데...
실제 막 임관한 쏘가리는 상병한테부터 고통받음ㅋㅋ 무슨 갓들어온 소위가 징계를 내렼ㅋㅋㅋㅋㅋㅋㅋㅋ
상병도 아니에요 일꺽한테부터
@동원 최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하는 쏘가리는 그냥 그걸로 군생활 말다한거지 얼마전 숙명여대에서 rotc 뽑는다는데 그런 페미계집애 여군 꼭 나올듯
저거 장인으로 안만났어도 소위가 저따구로 하면 저 부대에서 묻힘
이등병(갓 전입온 소위)이 병장(주임원사)한테 저러는거랑 비슷하죠.
아! 물론 이등병이 병장한테 저랬다간 안드로메다행 급행열차 타는 수준으로 개갈굼당하지만...
근데 요즘 그러면 병장 전역 15일 추가된답니다 ㅠㅠ 군대가 말세여
비슷한썰이있죠
소위가자네가주임원사인가?라고했는데
주임원사가빡쳐서소위를뺨때렸다는썼이있죠
@@김대운-d8i 원사정도 짬밥이면 최소 연대장 혹은
최대 여단장이나 사단장급 짬밥임을 감안하면
쏘가리가 미쳤다고 밖엔 설명이 안되죠. ^^
주임원사 33년 이등병대하듯하면 그 소위 최전방 gp로 전출갈듯
당번병 출신인데
연대장 >= 연대 주임원사 > 대대장
소령 작전과장 >= 대대 주임원사
대위 중대장 >= 상사 행보관 >>> 중위 중대장 = 중사
그 위로는 잘모르지만
소장급한테는 짬있는 주임원사들도 깍듯이함
연대장 연대주임원사 대대장 주임원사 4대장
제가 나온 부대는 주임원사님이
(현재기준 정년퇴직까지 1개월 남으심)
대대장님보다 짬 높아서
대대장님도 존칭쓰심
대대 짬순위가
주임원사 - 수송관(준위)=탄약반장(준위)
- 교지관(원사) - 대대장
이었음
군생활때 주임원사님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다른부사관들도 대형텐트 제대로 못치고 있었는데 오랜시간 못만들고 다들 추워서 오들오들떨고있는데 갑자기 주임원사님 나타나더니 혼자 만드심 대형텐트를 혼자만드심 ㅋ
규정상 장교와 부사관은 상호 존중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소위 중위들이 하사 중사분들에게 존댓말하는건 그때문
아닐텐데? 그런 규정 때문이면 대대장도 하사한테 존댓말 해야 맞지
@@nojapan7415 소령 중령분이 부사관 한테 존댓말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이딱딱꿍 그게 장교에요
위관급장교 영관급장교
장교 부사관 상호 존중 맞아서 둘다 존대써야함.. 요즘군대는 칼같이 지킴 혹시나 부사관이 찌르면 장교 입장에서 괜히 스크래치날수 있어서 알아서 조심함.. 물론 예외는 있음 전문하사인 경우 병사시절 반말했다가 갑자기 존대하기 어려워서 그냥 하던대로 하고.. 그리고 장교가 지휘권자인 경우 어느정도는 반말함.. 군인 군무원 사이는 더 엄격히 적용돼서 대령들도 깎듯이 9급한테 존대함.. 군무원은 군법을 따르는 민간인이거든 혹시나 반말 들은 9급이 찌르면 군인 입장에서 규정으로 방어할 명분없음..
사실상 큰별이 아니면, 작은별을 이기기힘들다
주임원사 미니별 1개 있음
꽁트 아주 좋습니다.^^
근데 아무리 첨 온 쏘가리 라도 주임원사한테.ㅎ 포스가 틀린데.
05년 사단사령부 비서실에서 근무했으며 사단주임원사실 cp병이었습니다. 사단장.부사단장.참모장. 각 참모 모두 주임원사님께 존댓말합니다. 무개념 소위 바로 매장이죠. 신임소대장 정신교육도 주임원사님이 하는데 보고할때 서로 상호경례합니다. 사단주임원사의 경우 해당 부대에서만 30년이상 근무하셨기에 정보가 엄청나고 실무자 즉 부사관들의 대표격입니다. 사무실도 크고 전용 차량도 제공됩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서 정확히 똑같은 일 벌어졌지요. K대출신 소위 부임해서는 원사(진)인 행보관님께 그러고 일 잘 안한다고 야지주고 하다가, 나중에 대장님이 본부로 연대장 호출받고 돌아와서 그 소위 면담했죠. 그 후, 180도 변해서 잘 지내더군요. ㅎ
전역한지 근 20년 가까이 됐는데 저런 소위 거의 없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한번은 신임소위 원사한테 반말 한번했다가 다음날 대대장한테 불려가 아구창 맞음 ^^
저는 좀 다른 경우로 대대장한테 대대 교육장교가
쪼인트까이고 욕을 보가지로 먹는 일을 봤어요.
제가 제대로 군대를 갔으면...
96년 10월 초군번인데 학교 졸업하고 간다고
연기를 해서 98년 4월 말에 군대를 갔죠.
상병 말봉 때인가 병장 초봉 때인가...
정보화 교육한다고 교육대상자 명단이 올라갔는데
그 명단에 저도 있었죠..
근데...
교육자 명단에서 빠졌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교육장교가 취사병이라고 뺐대요.
전역하는 날 대대장 면담 때...
대대장이 자격증 땄냐고 물어보길래 못땄다고
했더니 왜 못땄냐고 하길래 이실직고를 했죠.
'교육대상자 명단 올라갈 때 보면 안되는 것인
줄은 알지만 궁금해서 후임에게 물어봐서 명단을
보게 됐습니다. 명단에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교육장교가 취사병이란 사유로 탈락을
시켰다고 들었습니다.'라고 이실직고를 했더니...
대대장이 완전 야마가 돌아버리더라구요..
이성을 돌아버린 이유가...
소령 말호봉이자 대대장으로 부임하기 전 연대
군수과장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다른 보직보다 취사병들 고생하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었던지라 거의 이성의
끈을 놔버릴 정도로 야마가 돌어버렸죠..
'쉬는 날 없이 고생하는게 취사병인데 그나마
교육도 받고 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막는건 이건
진짜 아니다.'라고 화난 목소리로 이야길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바로 지통실에 전화 걸어선...
'대대장인데...항공장교있으면 당장 대대장실로
오라 그래.'라고 전화를 끊더라구요.
아! 제가 있던 부대에선 항공장교가 교육장교
겸직이었어요. 당시에.
통화가 끝나고 한...3분인가 5분인가 있다가
교육장교가 왔는데 대대장이 쪼인트까면서
된통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선 대대장이 교육장교 보고는...
한달간 잘 때 빼고 완전군장 꾸려서 일하고
따로 지시가 있을 때까지 외출/외박 금지라고
해버리더라구요.
이후 후임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취사병도 무조건 교육받는데 교육장교가 완전군장메고
한달간 다니더라, 빨간 날엔 연병장 뺑뺑이
돌았는데 대대장이 보고 있더라고 말하면서
무슨 일있는 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대대장이 교육잠교보고 뭐라고 한 부분이
'1년 내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쉬는 날없이
고생하는 보직이 취사병이구만 니가 뭔데 니
멋대로 취사병이란 이유로 왜 교육에서
제외를
하나?!!!!!!!!'이거였어요.
지훈
소위는 그맛이죠ㅋㅋㅋㅋㅋ 보통 간부들 경례받을때 그냥 응~ , 말없이 대충 거수경례, 씹어버리기 등등
근데 소위는 이병 일병한테도 fm거수경례ㅋㅋㅋ 단결!ㅋㅋㅋㅋㅋㅋ 이등병보다 더열심히함ㅋㅋㅋ
예비군 5년차입니다 ㅎㅎ 보급관에게 저렇게한 신임소대장 있었죠 ㅋㅋㅋ
중대장이 때리고 소리지르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훈련 지도 만드는것을 시켰죠 ㅋㅋ(보통 작전병이랑 2주동안 개고생해서 만드는 지도...) 작전병없이 소대장 능력평가한다고 ㅋㅋㅋ
4463 njs 군생홯 3년차되어갈 무렵에는 병사들하고 참 장난도 많이쳤는데.... 상병장들이 경례하면 평소에는 응~ 하고 넘어가다가 갑자기 경례받고 "빰빠라 밤빠라 빰~ 빰바밤~ 빠라빠라밤~ 취" 이러고 ㅋㅋ
@@karl7 드
저런 소위가 없기는요... 실제로 군생활때 우리 1소대 신입으로 막 들어온 소대장이 행정보급관에게 군대는 계급 생활이라고 저렇게 했는데...., 저렇게 처음 실수 하다가 중대장이 불러서 중대장 실로 끌려 감 ㅋㅋㅋㅋㅋ
ㄷ,ㄷ,,, 저도 군대 제대한지 좀 됬는데 저런 미친 소대장은 없었네요 ㅋㅋ 저희 중대에 1소대 부소대장 하고 계셨던 중사분 계셨는데 새로 온 작전과장 소령이 군기 잡으려다 일반 병사들 앞에서 너무 심하게 한 나머지 둘이 싸울뻔한적은 있었음 ㅋㅋ
이게 현실버젼이지ㅋㅋㅋ넌씨눈 소위도 두 번은 이런 짓 못한다
재미있습니다.^^
원사가 40대도 있지만 50대 넘어서도 원사입니다.
군사령부 출신인데 별들하고도 편하게 이야기 하는 원사님들 많습니다.
군사회는 계급이 아니라 짭밥아닐까요? 요즘은 모르겠네요. 하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나 97년 군번인데 쏘가리 다루는 법은 어렵지 않아..
그냥 투명인간 취급 하면돼..
그리고 이 약발은 병들이 하면 더 잘듣는다.
그건 맞는말 같음.. 나때두 신임 소대장 온답시고 어리버리 타는 소위 하나 와서 기존에 있던 생활 패턴 다 바꿀려고 하다가 애들이 딱 해야 할거 이외에 쌩까고 피하고 하니깐 점점 부소대장이나 분대장급들한테 물어보고 움직이고 애들한테 먹을거라던지 암튼 그런거 막 내놓고 그러던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최소 천재
동욱이 형님 ! 뻥이 좀 지나치네요 ,
군대는 결국 계급입니다.만고의 진리
@@방효선-m1y 군대는 짬순이지 무슨 계급임. 갓 임관한 하사가 병장한테 명령하면 순순히 들을거같냐
26개월 군생활하면서 주임원사님 얼굴본거
10번도안됨 항상웃으시면서 동네마실나온거처럼 왔다갔다하시다가 없어지심ㅎㅎ
실제로는 소위가 하루만 저렇게 무례하게 굴어도 다음 날이면 바로 정신차리게 돼 있음...입대 전에 대학 학생회장 할 정도로 인싸였던 알오티씨 소위가 주임원사 한테 오후에 저랬다가 저녁에 대대장 실에서 대가리 박기하고 있는 거 봤다...
sodkdlelqhstkfka roqudtls 증거없음 뭐다?
@@counter17 팩트다
나도 들은 얘긴데 소위가 주임원사에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이랬다가 대대장실 불려서 대대장이 싸대기 때림
@@counter17 미필은 머다?
지랄병하지마라 80년대군대냐
ㅋㅋㅋ 솔찍이 세상에 별 미친놈들 많으니까 그럴 순 있겠지요 근데 뭐 이렇게 저런 경우가 많을까요? ㅋㅋㅋㅋ 소위 짬찌 하루면 매장당함
배역 나이대가 너무 안맞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초급 소위면 20대 초중반이고 주임원사면 대부분 50대에 산전수전 다 겪어서 딱 봐도 건들면 안되는 포스가 있어야되는데 몰입 전혀 안됨 그리고 실제 주임원사들은 소위 중위한테 저렇게 굽신거리지 않음.. 그냥 허허허 웃으면서 존댓말과 반말 중간 어딘가쯤을 중얼거리면서 조용히 사라지심. 다음날 그 소위는 이등병같은 모습으로 바껴있음
호호하하 그냥 봐 ㅅㅂ
뭘 그냥봐 맞는말 하는구만 ㅋㅋㅋ
기본적으로 짬 먹은 중사급 이상이면 나이에 비해 다들 노안이 많았음 나이 50대 초반으로 알고있었는데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30대 중반이었고 ㅋㅋ
맞는말이지 초임쏘가리랑 20년이상경력의 조상뻘주임원사님이랑 비교가되겠음?? 경험에 대한 예우를 해줘야지
주임원사 40대임
ㅋㅋㅋ 역시 짬밥이 최고다
계속 입꼬리만 올라가면서 웃다가 1:29에서 육성으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18
00년 군번이구102여단 포병군생활했는데 학사출신 소위와서 진짜 저러는거 실제 눈앞에서 보고 깜짝 놀란적있었어요 중위랑 포대장한테 쪼인트까이고 개갈굼당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서로 존중하는 거야. 그러다 보면 서로 존칭쓰고 진짜 필요할 때 계급유지하고...
애초에 주임 원사 제도 설립의 취지도 부대장과 맞먹는 위상과 서열의 부사관이 병사와 아랫 부사관들의 고충을 대변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였음. 실제로 주임 원사는 참모 직책이고 특히 본부 주임 원사들은 소장급 의전임...
소위 > 넘사벽 > 원사
주임원사 한테 그러다간 군생활 다한거고 꼬인다 군대는 짬밥 처음모르고 실수할지만 계속 그러면 군생활 못함
짬밥도 짬밥인데 취급하는 업무 범위자체가 다르지 소대장은 개인사무실이 없지만 주임원사는 대대장실옆에 개인 실이 있자나 ㅋㅋㅋㅋ
군생활 못할정도가 아니라 소위는 병사들한테 개무시 당하고 육군상사 한테는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한 정보도 못얻을 뿐더러 육군 중사나 상사한테조롱당하기 일수고 중대장한테 개욕먹고 대대장이나 연대장 한테 대가리 박고 쌍욕듣고 귀싸대기 쳐맞음
@@만나서영광굴비-y6g 짬이 대대장보다 높은경우도 있더군요
@@블루칵테일-o7c 별들도 존중해주는 계급이 주임원사죠 ㅋㅋㅋ
25년전 전역자인데... 사실 무개념 장교보다 무개념 하사관이 더 많았던 기억이... 부대마다 차이가 있긴 했지만.. 특히 전방과 특수부대쪽... 그 시대 군대를 겪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사들의 신임소위 길들이기는 보기 어렵지 않았던 시절..
96군번인데 님말이 맞음
하사관들이 꼴통이 더 많앗음...툭하면 술안깨채로 나와서 헛소리나하고....
엄청 빡쳐서 전역 전날 하사한테 사회에서 눈에띄면 뒤진다고 하고 나옴 ㅋㅋㅋ
@@리로이젠킨스-c2e 사관학교 출신은 엘리트고 부사관은 그렇지 않죠
비율의 차이일뿐...
큰 차이가 없어요...중대장은 병사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행동했으니...
옛날에는 부사관 자리가 차고넘치던 시절이고 지금처럼 정식으로 시험쳐서 들어가는 부사관보다 그냥 밖에서 할 것 없는놈들이 많이 지원했던 시기죠... 지금은 전문하사나 현역부사관 신청할때 군생활 태도부터 기타등등 따지면서 받아가기에 예전보단 덜 할겁니다 ㅠ
신입 소위나 신입 하사관은 호봉수 높은
이등병도 무시하던 시절
주임원사면 대령(연대장)과도 격 없이 지내지 않나요?
대령이 승진해서 장군이 되면 승진 축하연에 초대받고 내외빈들 앞에서 "주임원사님 덕분입니다."라는 감사의 말까지 듣는다던데요.
계급이 원사지 레벨은 대령, 원스타급이거늘 감히 소위 따위가..
오히려 반대인게 군생활때 평일에 분대원 어디 일 나가고 나는 몸상태가 안 좋아서 밖에 텅 비어있는
흡연구역에서 담배 피는데 마침 원사 한분이랑 같이 있었는데 그때 어디 중위가 오자 중위 불러세워놓고 욕을 막 퍼부었는데, 이유가 자기가 전에 저쪽 소속이었는데, 자기 가고 나서 일처리 개판으로 해놔서 그 중위 차렷 시켜놓고 개갈구더라.
짬밥으로 그렇다 쳐도 병사가 앞에 있는데
너무 뭐라하신거는 너무 큰 충격이었어.
저는 2000년 군번인데 신입 소위가 새벽1시에 회식하고 내무실 들어와서 병사들 자는거 다깨워서 술주정 했던거 기억나네요. 당직사관이 중위였는데 .. 불려나가서 엄청 깨지고.. 병장들이 그놈 엿먹일려고 벼르고 그랬죠.. 어쩌겠어요 몰라서 그러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04년도에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했다가 간부목욕탕에서 대대장한테 싸대기 쳐맞고 탈탈탈털린 신임 쏘위가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대박 ㅋㅋㅋㅋㅋ 싸대기 처맞는거 직접 보셨습니까? ㅎㅎ 보셨다면 개꿀잼이셨을듯 ㅋㅋㅋ 대대장님 개사이다시네~ㅋㅋㅋㅋㅋ
방랑자 03군번인데 이 얘기 워낙 유명해서 그 전부터 내려온 얘기임. 싸대기 한대면 소위 입장에서 진짜 선방한거죠.
그렇군요 ㄷㄷ;;; 15군번 짬찌라서 모르는게 많네요 ㅎㅎ 군에서 고생하셨습니다! ^^
실제로도 있군요...ㄷㄷㄷㄷㄷ
05년도 저희 신임 정훈장교 소위가 .. 주임원사님한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하고 어깨툭툭하고 인사햇다가 대대장실에서 안나왓던 기억이....
미필 : 저게뭐 어때서?
군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필이라도 알건압니다..
@@MC-ht7kj 맞습니다 맞고요
@@Yummi_master 계급 상으로는 소위가 주임원사보다 높긴 한데 직속상관도 아닐뿐더러 군생활 짬밥으로 보나 노하우로 보나 계급 빼고는 다 어나더 레벨임 당연히 상호존중 해야하고 소위가 경례는 아니더라도 주임원사님께 먼저 고생하신다고 인사하는 경우가 대부분
제목만 들어도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구먼..
내생각엔 아무리계급높아도 경험적은 소위가 군생활 30년넘게한사람한테 대하는 태도가 좋아야한다고생각함
위에다 정식으로 보고하면 정식으로 군생활 끝나겠네 ㅋㅋㅋㅋ
???:허허허...중대장님...이번에 온 소대장이 좀 재밌는 사람이 왔네요 허허허...
그리고 이등병 재입대 ㅅㄱ
사실 영관급도 존칭써주는 주임원사한테 소가리가 저 짓거리 하면 대대장 선에서 조지러 옴
대대 주임원사 정도 되려면 진짜 최소 연대장들이랑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함 ㅋㅋ 그리고 골프 오지게 치러가고 ㅋ
@@o____lrtu3584 우리 연대주임원사도 연대장하고 사석에서는 말 놓고 지냈다던데ㅋㅋㅋㅋㅋㅋ
쉽게 말해서 주임원사 짬밥이면 언터처블임(아무도 못건드릴 정도로 인생을 군대에 받쳤다는거죠)
대대대장이상이면 터치가능
@@잘익은스팸 연대장 이상되면 부담없이 명령할만하죠 ㅋ
@@잘익은스팸 대대장이 뭐가 된다고 건드려 ㅋㅋㅋ 최소 연대장 이상은 되야지 그래도 미필이냐?
연대장급 이상 수발 하사관이 바로 주임원사임. 어디서 쏘가리 따위가 소대장이랍시고...
@@alzl2629 대대주임원사 최종평정권자 대대장
그리고 대대장 평균 근속년수 20~23년사이
주임원사랑 대대장이랑 짬차이 얼마안난다 등신아 미필이냐
물론 중령까지 전부 1차진급해서 군생활 15년만에 바로 대대장다는사람이 있긴하지만
3:57 상황이 역전됐어ㅋㅋㅋㅋ
와...대범이 형님이 만든것중에 가장 재밌었다.....
이러면 아예 계급체계를 바꿔야 하는게 맞는거 아님?
주임원사는 대위 랑 소령 사이에 두고
전시상황에는 바꾸던가
11군번입니다만 우리소대 선임들말로는 당시 중위였던 우리소대장이 작전갔다가 연대본부에들렀다가 연대 주임원사에게 악수청하며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라고 한다음 두사람이 한바탕 했다고들었어요
군사령부 나온결과 우리부대 군주임원사랑 3스타랑 뒷짐지고 같이다니십니다 ㅋㅋㅋㅋ
투스타도 아니고 쓰리스타요???
@@Vidic-y5i 네 족구하면 있으면 가끔 지나다셔서 의장대 어디 할거없이 난리나던 기억이 나네요. 가슴에 달린 휘장 같은것도 다르고.
@@Vidic-y5i 그리고 덧붙여서 1군사령부 군사령관님이 4스타시고 여러 스타분들 많이근무하시죠 ㅋㅋ
사령부 주임원사면...무시절대 못하죠
저도 육본많이 알아서 그런데 거기는 별달고도 짬밥안되면 뒷짐못짐 그런곳 주임원사는 진짜 힘이 짜세임
대범이도 잘나가는데 일권이한테 수줍게 말하네 ㅋㅋㅋ 대범이형 화이팅!
원사한테 저럴 정도면 병장들과도 갈등 심할듯저러면 군대에서 따 당하고 인시고과 개판 되는데..군대는 계급 사회지만 경험이 쌓이는 짬밥수고 절대 무시 못하는
사단장님도 사단 주임원사께 존대말 하시는.... 데
감히..ㅋㅋ
현역 군인입니다 31사단 2대대이구요.상병입니다. 저는 머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부대에서는
주임원사님-대대장 같은 급입니다.
대대장님은 중령이십니다.
저건 상상이 안가네요.. 다른 부대는 어떨지 몰라도..ㅎㄷㄷ
저렇게 하면 뒤에서 중위가 날라차기 한다고 들었는데..
아님 ..대대장이 날라차기 함 ... 그것도 빡세게 ㅡ,.ㅡ 대대장도 원사는 함부로 터치 못합니다 ...
외국군에서는 저게 실제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프랑스 외인부대애서는 소위가 주임원사 보다 군생활 오래한 경우가 많아서요.
계급이 전부는 아닌데..
귀싸대기 안맞음 다행이죠 ㅋㅋ
우와 많이받았넹...ㅋㅋ.....
비디오머그에 올라온거 보고 옴ㅎㅎ
우리부대 신임대대장(중령)이 처음에 주임원사한테 반말했다가 어느순간 존댓말하더라. 알고보니 여단장(원스타)이 반말하는 모습보고 뭐라한거였음,.대대장도 이정도인데 소위면 뭐ㅋㅋ
대대장이니까 쏘가리처럼 뒤통수 후리진 않았을거 같은데 안좋은소리 몇마디 들었을듯
조교:이병,일병,상병,병장
교관:하사,중사,상사,원사
장교(Officer):준위,소위,중위,대위,소령,중령,대령
장성:준장,소장,중장,대장,원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원사면 영관급이나 장성급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존중하는데, 소위가 하대하고 반말? 제 스스로 무덤을 파는 거죠.
진짜 실제로 있었는데....소위가 원사진급 앞둔 상사한테 반말 쳐까고 부대 발칵 뒤집힌적 있었는데 ㅋㅋ
주임원사면 투스타 쓰리스타도 함부로 못한다 나 군생활 했을때 우리 대대 주임원사님이 34년 하셨는데 사단장님보다도 많이하셔서 사단장님도 존댓말 쓰셨는데 말단 소위가 동급먹을라고 하네...
적어도 4스타정도되야 그나마 반말쓰지않을까요?
@@kaizer9093 부사관이랑 장교는 앵간해선 서로 존대말함
애초에 장군분들은 그런 개념은 다 탑재되서 투스타고 포스타고 요자를썻으면 썻지 반말은 안씀
우리부대준위는 별와도 호주머니손임 ㅋㅋ
@@미나림-t7e 건 그준위가 개념이없는거고요 ㅋ
대범한tv 연기력 실감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연대가 아니라 대대급 주임상사만되도 함부로 못한다. 대대 주임상사면
보직에서 오는 파워는 중대장보다 위에 있다.
연대주임상사는 대대장보다
보직파워가 더 높다.
그러니 대대장도 연대 주임상사에게는 함부로 못한다.
이런 케이스 리얼로 있다 ㅋㅋㅋㅋ
나 배탈때 전 승조원있는곳에서 신입갑판사관이 전입신고하는데
반말로 ㅋㅋㅋㅋ
아침 일과정렬끝내고
대위 부함장이 바로 신입소위에게 쪼인트깜
"야이 새키야 여기 너보다 군생활 수십년하신 선배들이다 예의가 없어 " 그러면서 ㅋㅋㅋ 까는데 사이다
ㅋㅋㅋ
해군은 부함장 이라는 말 안씀......
그리고 대위가 부장인 배는 갑판사관 직책이 나올수가 없ㅇ.ㅁ....ㅋ
해군은 부사관대우안해주기로유명 화장실도장교용 병사용 부사관병사용씀
@@홍쇼-k5q 부사관 대우 안해줄거 같죠?? ㅋㅋ 그 부사관들이 배 인원의 70%이기때문에 화장실 같은건 어쩔수 없어요.. cpo들만 따로 있구요... 수병부터.중사까지는 같이 생활하는 배들 많아요... 신형배들은 안그렇다고 하는데
@@컨피던스-i3i 그게안해주는거자나 공군 육군은 하사는 그래도 중사부터는 간부대접해주는데 해군은중사까지 수병이랑같이생활하면 타군보다대우안해주는건맞지 부사관에대한 우대가전혀없다고했냐?
한국에서는 저러면 안되지만 외국군대 중에서 프랑스 외인부대는 가능합니다. 그동네 소위들 중에서 이등병부터 시작해서 원사찍고 소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주임원사 보다 선임군번들이 많다고 하네요....
연고항존
계급이 높아도 연장자에게 하대해서는 안된다
약요인중아 무과아중인
만약 남아 나를 중하게 여김을 바란다면 내가 먼저 남을 중히 여겨야 하느니라
경인자 인하경자
남을 공경하는 사람은 그를 공경한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군대는 선임의 역할이 중요하다
전두환도 자기 부대 주임원사랑 말 놓고 심지어 전국구 국회의원 자리도 줌
그 분은 군생활할때 빽이 청와대빽이라 ...
어디 감히 초임 위관급이..
지가 생기기 한참 전부터 군 생활을 한 주임 원사께.....
정말 정신이 나간친구로다
에휴 소위짬찌가 저러면 병사한테나 간부한테나 다굴맞음
정말 진짜로 그런일 있었어요 울매형이 해병대 상사인데 군생활 27년인가 아무튼 영상처럼 햇병아리 소위 우리 매형부대에 와서 한다는 말이 자네가 주임상사인가? 계급으로 치면 이등병이 병장할아버지가 아닌 조상뻘되는 분에게 진짜 저렇게 말합 울매형 순간 뭐지? 아 네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했데요 그리고 누가 그걸 보았는지는 모르지만 대위인가 중령인가 불려가서 엄청나게 딱겼다고 합니다.
울주임원사는 놀러오는 형님이 전 5군단장.
전 군단장 아재가 치킨도 사와서 지통실에 먹으라고 넣어주심.
쏘가리 주제에 원사한테 저따구로 하다가 연대장이 칼 빼들텐데! 장인 컨셉보다는 연대장 컨셉이 더 현실성 있겠다! 각부대 원사는 연대장 수발이다! 공식 모르나!ㅋ
그리고 각본 주임원사들은 장성급 대우를 받는 분들이라서 원스타도 함부로 못함
장인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함
@@니이모를찾아서-kkk 심심해서 군생활하는데 육규찾아보는데 육본 주원 의전은 2스타급으로 한다고 나오긴 했어요
신임쏘가리가 중대장앞에서 주임원사한테 싸가지없이말했다가 중대장 풀스윙 싸대기 시전 ->동방예의지국 청년으로 돌아옴
95년 1월1일 전역자입니다. 똑같진 않아도 비슷한 소위놈 잇엇음 ㅎ 그쉐끼 보고싶따 죽통한대 갈기게
나이를 먹어도 유치하게 죽통이뭔가?
인성바
@@msm3690
나이 먹었다 말하기전에 군대부터 갔다오렴 더 유치찬란 하게 뻐꾸기 날릴게 눈에 불보듯 훤하니깐
나이먹어도 마음만큼은 한창이지.
난 전역한지 4년됬는데 그 간부새끼 생각만하면ㅋ 죽통이 아니라 엘보를 꽂아버리고싶네... 나한테 모든 업무 짬때린 개색
그땐 그래도 개념들이 좀있을땐데 똘소위엿네요.ㅎ 저는 95년 1월 23일 전역.ㅎㅎ
주임원사면 령급이상 인데 멍청한 쏘위들 초군반 조교할때 기가막힌일이
참 많았던 기억이..ㅋㅋ
부대규모에 따라 다르죠 소장급 대우받는 각군주임원사부터 위관급 대우받는 대대주임원사까지
대대주임원사는 소령대우라고 들었습니다....
전 부사관이었는데 멀리서 은색 계급장 하나 달린사람이,
"야!! 너네들 일루와봐!!"라고 하길레
소령인가?? 싶어서 갔더니 소위였음..
저는 24개월 만기전역하고 재입대해서 다시들어간 케이스였는데
알티출신 소위가 그따위인거 보고
자대가서 과연 어떻게 지낼까?? 싶더라구요..
저희 대대에는 주임상사 있었는데 대대장(중령)하고는 완벽한 동급은 아니고 약간 아래였던듯요. 둘이 대화하는 거보면 딱 보임.
3사출신은아니고 rt간동생한테 이런 얘기해본적 있는데 다알겟지만 혹시나해서 교육은한다고하더라고.부사관한테는 존대부터하라고
난운전병출신인데 우리 수송관이 준위인데30년넘게하셨음 주임원사님도 30다되가셨는데 운전병이다보니 타중대운행을 나갔는데 눈이 많이 온날이었다. 지통실에선 차량운행통제는 아직 안내려왔지만 운전병판단하에 운행시 눈길에 미끌릴 위험이 있어서 운행중단을 얘기했다가 그당시 중대의 소대장(삥소위였다. 내가 상말)이 그러면 자기들 힘들다고 조심해서 하자했지만 끝까지 안된다고하니 갑자기 명령불복종이라며 얼차려주고 그랬는데 그사실을 수송관님께 보고하니 수송관이 그 중대 차량지원 다끊으시고 운전병 다 복귀시키고 그렇게 하루지나니까 그 삥소위가 와서 수송관님한테 저런식으로 대들었다가 그 중대 중대장님이랑 보급관님등 모든 간부들이와서 아직 잘모르는 삥이라 그랬다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사정해서 3일만에 운행통제를 풀어줬다. 그후로는 어느중대를가도 우리 운전병을 무시하는 간부들은 없었다ㅋ 13년전일이지만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사이다네요ㅎ수송관님 멋쨍이!
행보관한테 중대장이 뭐라 못하는데 소위가 그것도 주임원사는 선 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