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모습 잘 봤습니다~ 변리사 시험, 공무원, 사기업 취업 등 진로를 여러 번 바꾸면서 가족들로부터 왜 하나를 진득하게 끝까지 하지 못하냐는 핀잔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진로를 바꾸는 게 회피하는 건 줄 알았는데(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도 진로를 탐색하면서 겪는 시행착오라는 것을 영상 보면서 깨닫게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영상을 보면서 가끔씩 댓글 남길게요.
저는 entp인데 (엠비티아이가 꽤나 다른데도 불구하고) 저도 자유롭고 자율적이고 이런 직종을 원하게 되더라고요! 좀 다른게 있다면 사람 사이에서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면 한없이 나태해지고… 늪으로 끌려가듯이 무기력해지는데 뭔 일을 찾아야할지 몰라 방황(?) 중입니다…. 현재 어문계열의 대학생이긴 한데 몇년 후에는 제가 뭐 해먹고 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당장은 4월 말에 호주워홀 하려고 출국하려고 합니다! 댓글에 계신 분들도, 노낙님도 힘내시길!
헉 혹시 저세요?...ㅋㅋ진로 고민의 역사가 저랑 완전 같아요!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 생각들 등등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새로운 도전은 하지 않고 그냥 일에 저를 맞추려고 했어요ㅎㅎ 그냥 내가 문제겠거니 하며 이런 성향으로는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없으니 지금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에 나를 맞추자...해서 직장인 7년차가 되었네요... 참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고 성격도 많이 예민해졌어요.. 요즘은 더 나이들기 전에 프리랜서 도전해보려고 해요 ㅎㅎ 노낙님과 비슷한 성향이지만 저는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게 참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출퇴근이 없는 재택 프리랜서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ㅎㅎ 노낙님 영상을 보니 나도 어릴 때 더 많은 고민과 도전을 했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ㅎㅎ 노낙님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요 늘 챙겨볼게요!!
스스로에 대해서 진찌 생각을 많이 하시고 잘 찾으셨네요 전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면서도 회사의 네임밸류를 잃지 못해 안 맞는 조직에 9년째 저를 우겨넣다가 우울증이 오고.. 우울증이 온 후에 뼈저리게 아..나에게 맞는 것이 장땡이구나!! 평안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하면서 해외간호사를 꿈꾸고 있어용..
노낙님 안녕하세요! 영국에 살고 있는 40대 경단 아줌마인데 성향이 노낙님이랑 싱크로율 99%네요. 다수의 사람을 상대하는걸 상당히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는걸 깨달은지가 얼마 안됐어요. 사회생활은 하고 싶은데 전문성, 독립성은 잃고 싶지 않아 뭘 해야하나 지금도 고민이랍니다..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할게요.
내성적이고 사람 만나는거 피곤하고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외우는거 잘 못하는데 현장에서 잘하고 내가 성장하지 못하고 의미없이 시간이 가는 것 못 참고 하면 개발자 좋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 직업 선택 안했으면 어땠을지 잘 상상도 안되는.. 위의 성향이면 생각보다 호기심이 강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있을 수 있어요 내면에서 문제를 깊게 고민해야 되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성장도 하는 기분도 듭니다. 의미없거나 텍스트 외우는 것들이 이런사람은 삶을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잘 되지 않으니 잘 맞는 것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일대기 듣다보니 뭔가 비슷한 경험을 한것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남 밑에서 일하는게 안맞는 사람인걸 깨닫고 프리랜서로 일해해본 경험이나, 건설업으로 처음접한 육체노동도 좋았는데 체력적으로 오래 못할 일 같아서 바꾸고 결국에는 국비 거치고 외국어 살려서 해외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코딩 영상도 재밌게 봤는데 생활코딩으로 시작해서 교육과정서 좌절도하고 끝나고 독학도하고 유데미에서 스테판 영상보는거, 기술블로그 쓰는거 전부 비슷해서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언니 저도 지금 해외에 있는데 30살이 넘어서 이제야 진로를 헤매고 있어요. 오늘도 면접 하나 그냥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언제쯤 내 job을 찾을 수 있을까 늘 불안하지만 아직 저 또한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되는대로 해보려구요! 이 영상 저한테 너무나 힘이 되네요...
제가 이렇게 딱 여러 나라 워홀 거쳐보면서 나의 진로를 찾고 해외 살이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었어요.. 결국엔 실패로 끝났지만..ㅠㅠ 워홀 도전을 너무 늦게 해서 복수의 국가에서 살아보는 건 애초에 불가능했고,게다가 그 한 나라 호주에서도 TFN이 하필이면 ㅈㄹ맞게 늦게 나오는 바람에 영어가 유창함에도 불구하고 한인 캐쉬잡만 쪼금 하다가 쫑난 케이스.. 이 영상 보시는 젊은 분들. 꼭꼭! 해외로 나가서 경험해 보시길 바래요. 정말이에요. 워홀이라는 너무 좋은 제도가 있잖아요. 유학비자로 정식 워킹을 할 수 있는 곳은 아직도 영국 말고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더욱 워홀 가치가 중요하죠. 그리고 난 고딩때 영어랑 담 쌓아서 그냥 애초부터 영포자이다 그런 상황이면 바로 나가지는 마시고 여기 한국에서 죽이되는 밥이되는 무조건 써바이벌 영어 정도는 갖추고 나가셔야 하고요. 그리고 거기 까지 나가서 한인 잡 잡지 마시고 그 나라 로컬에 취지하고 정식으로 세금내는 알바를 하셔야 해요. 이건 철칙중에 철칙입니다. 난 영어 안 써도 되는 일만 할거야..그럼 그냥 나가지 마요. 젊음 낭비, 시간 낭비. 제발 좁은 한국에만 있지말고 많이 많이들 나가 시기를...
ㅋㅋㅋㅋㅋㅋ 진로고민의 역사부터 결론까지 저와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영상을 봤어요! 저도 조직생활은 싫고 내거 자유롭게 하고싶어서 여전히 방황중인데 ... 이래저래 따지는건 많으면서 노낙님처럼 직접 부딪혀볼 용기가 없었는데ㅠ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저같은 사람에게 힘도 나고 용기도 생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봤어용
저는 istp 인데 공감이 많이 되서 지금이라도 개발자가 되어볼까 동기부여가 돼요. 노낙님 영상 처음 본게 2년전이었는데 그때도 코딩 부트캠프 할까말까 고민하다 말았거든요. 그때 했으면 지금쯤 개발자 됐을텐데 싶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제 장래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네요. 이렇게 상세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노낙님처럼 살아야하는데..너무 멋지세요.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저도 여기저기 워홀 해봤을거같아요. 주변에서 이제 취준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야 된다하며, 워홀 한번 다녀오는게 인생 망하는것마냥..ㅜ그 나이때 1-2년 늦게 시작하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는 가족 지인들 말에 휩쓸려서 그게 진짠줄 알았던게 억울해요 😢 이제라도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보려구요..!
전 일본에 대학원 유학와서 정착한 케이스입니다. 학교가 너무 싫고 다른 분야의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나름 바쁘게 살았는데, 저도 여러번 직장을 옮기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어요. 전 퇴사&이직 완전 추천합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노낙님 영상보고 깨달은게 저 infp인가봐요. 테스트 안 해봤는데, 사고방식이랑 생각의 흐름이 저와 완전히 비슷해요.
첫 회사 퇴사하고 8개월 동안 쉬면서 다음엔 무슨 일을 해야할까 고민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노낙님의 진로 고민 역사를 들으니 아무것도 안 한 제 자신을 반성하기도 하고 앞으로 무언갈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어요!! 저도 노낙님처럼 자기에게 잘 맞는 일을 찾고 싶네요 흐흐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스스로에 대해 정말 깊은 생각을 하신 게 너무 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실패나 좌절에 두려워하지 않고,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해 꾸준히 끊임없이 노력하셨다는 점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지금까지의 꿈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했을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해요!
저도 여러 경험들 하며 진로 고민 때문에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자율성,독립성,전문성은 저에게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들이라 더욱 공감이 가네요. 저는 국내에서 pm 경력이 조금 있긴하지만 오래전부터 개발 분야 도전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뭔가 개발쪽은 수학적 뇌?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그런쪽으로 사고가 잘 돌아가야 할 거 같아서요.ㅎㅎ 직접 경험해보신 노낙님 생각이 궁금해지네용
영상이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대학원을 다니다가 최근에 그만두고, 나는 뭘하든 이렇게 똑같이 괴로운 마음으로 일을 해야하는 걸까? 남들도 이렇게 고통스러운 마음을 억누른채 일을 하고 돈을 벌며 살아가는 건가? 내가 유난 떠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우울하기도 하고.. 노낙님처럼 저도 농부를 해볼려고 했거든요. 청년귀농 지원사업 같은거 찾아보고.. 근데 뭔가 막상 해볼려니 갑자기 두려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웹개발 쪽을 공부해보고 있어요! 왠지 느낌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낙님 예전에 같은 인프피로 너무 공감되서 알게되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개발자로 영국에서 멋지게 잘 살고 계셔서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완전 INFP에다가 한국조직에서의 답답함, 여러 번의 해외생활 등등을 거치면서 노낙님이 정리해주신거 고대로 진짜 똑같이 다 느꼈거든요ㅠㅠ 노낙님은 그 과정을 다 거치면서 스스로 분석도 해보시고 미래를 계획해나가신 게 너무 멋진 분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아직 방황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개발자로 살면 잘 맞겠다는 생각을 꽤 오랫동안 하게된 것 같아요. 나이도 적지 않지만 일단 워홀로 먼저 나가서 만들어나가려고 마음 먹었다가.. 두려운게 많아져서 다시 주저하다가.. 고민하는 와중에 노낙님 영상을 보게 되어서 무엇이 중요한 건지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진짜 모든 분들이 적어주신 것처럼 인프피의 희망이신...! 노낙님 화이팅...✨
안녕하세요 40대 접어드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개발자 입니다. 나이로 인한 불확실성이 점점 느껴지는데 혹시 영국에서 40대 이후 개발자들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나이이슈와 성별이슈까지 합쳐지면서 시니어로 가면서 회의가 좀 드는 현시점입니다. 50대 60대도 활동할 기회가 충분히 있을지 실제로 어느정도 비율로 일하고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정말 일은 평생해야 하는거고 잠자는 시간을 빼면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인데 진로에 대한 치열한 고민없이 결정하고는 맘에 안든다고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이 참 모순된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고민하는 시간도 사치고 빨리 자리잡고 무언가를 해야한다고만 생각했던거 같아요..ㅜㅎ 20대 치열하게 고민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신거 정말 리스펙하고 24년은 저도 저의 적성, 성향, 재능 등 여러측면을 고민해서 하루라도 젊을때 도전하고 생각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누가 제가 고민하는걸 싹다 읽고 실천한것 같아요. 걔다가 INFP라니..작년 말에 박사 끝내고 아 학자의 길은 저에게는 너무 정치랑 경쟁도 심하고 고되는것같아서 이것 저것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용기 얻고가요. 저도 계속 도전해봐서 저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을 찾아야겠네요. 그 길이 저와 맞지 않는걸 깨달았을때에는 그건 실패가 아니라 저에대한 데이터 포인트가 하나 더 생겨서 제 길로 이끌어주는거였네용.
ㅜㅜ.. 저랑 정말 비슷하세요.. 조직 생활 해본 뒤에 제 성향에 대해 확신하고.. 사업 해보고, 프리랜서 일도 해봤고, 투잡도 해봤고, 지금은 프랑스에 나와 살면서 개발자 준비하고 있습니당 ,, ㅜ 늘 노낙님 영상 보면 힘이되던 이유가 이해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저랑 가지고 있는 경험도, 성향도 참 비슷한 분 같아서 안심되는 영상들이었던 거 같거든요 ! 앞으로도 이런 이야기하는 영상도 더더 많이 보고 싶어요!
우와.,. 너무 공감하며 용기얻고가요,, 저도 회사생활해보다가 사업해보다가 이제 내린결론은 다시 회사로돌아가자인데 그게 자유로운분위기인 외국으로 결정되서 해외취업을 준비하고있엇거든요!! 비슷한 생각과 경험을 하신분이 있다는거에 진짜 큰 용기얻어갑니다! 영상감사해요 ㅎㅎ!
노낙님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해외취업을 꿈꾸는 컴공 졸업생입니다. 저는 영국은 아니고 EU 국가 중 하나로(아마 스페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저 또한 학교에서 한 프로젝트들과 프론트엔드 사이 연관성이 없어서 노낙님이 추천해주신 Udemy강의를 들으면서 리액트/뷰/자바스크립트 공부 + 개인 프로젝트 하면서 이력서를 채우려고 하는데요. 1. 프론트 공부 & 개인 프로젝트 후 한국 기업 아무데나라도 취업해서 3개월 정도 경력을 쌓고 워홀 비자를 받아서 한국에서 지원해 해외취업을 노리는 게 맞는지, 2. 프론트 공부 & 개인 프로젝트 후 바로 워홀 비자를 바로 받아서 그 나라에서 직접 인터뷰를 보러 다니면서 취업을 노리는 게 맞는지.. 어떤 쪽을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해서 답글 남겨요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아 존경스러워요🥺
지금 제가 정확히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영상을 통해 그 길을 먼저 걸어가신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심적으로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저도 성향이 사람 만나는게 스트레스지만 규율도 싫어하는…isfp고, 외국에서 일하고 싶고, 기술도 가지고 싶은 와중에 대학원은 갈 자신이 없거든요 😂 거진 3년 가까이 다닌 회사 그만두고 부트캠프로 새 길을 찾아가고 있는데 와중에 이런 영상으로 같은 내용으로 같은 고민을 먼저 하신 인생 선배분의 말을 들을 수 있어 위로도 되고 도움도 되었습니다.
노낙님 그동안 힘든일도 많으셨을텐데 계속 성장하셔서 가장 잘 맞는 일을 찾으셔서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마음 편한게 제일 중요한 인프피 주부입니다~ 보면서 제가 이제껏 살면서 느낀 것과 똑같아서 공감되고 많은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일상 되시길 기원할게요🍀
저랑 진짜 성격 비슷해요..성향이 있는데 사회가참 빡빡하다 보니 ..ㅜ 인프피들 전부 사회생활하는데 문제가있는건아니죠.. 저도 인프피다보니 힘들더라구요 뭔가 강제로하는게..아무이유없이.. 그게 정말 괴로웠는데 님 영상을 보니 진짜 뭔가 해봐야겠다 내가 뭘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일해야겠다 싶어요 현명하게 살아야지..
ㅠㅠㅠ영상보면서 제 이야기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냥 지금 제 일에 저를 끼워맞추면서 살아가고있는데 사실 너무 버거울 때가 많아요 🥲 궁금한 점이 저는 개발자들이랑 주로 일하고 있는데 업종별로 다르겠지만 개발자들이 개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소통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PM이든 기획자 디자이너, 때로는 클라이언트 등 되게 소통영역에서 쉽지 않을 것 같아보였는데 이 부분은 괜찮으셨는지 궁금합니다!(연차가 쌓이면 PL, PM으로 더 많은 소통을 담당해야하는 부분도 있어서요!) 영국은 한국이랑 좀 다르려나요..?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저랑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넘나 똑같애요오!! .,,저는 아직 경험을 위한 준비단계라면 노낙님은 이미 경험을 해본 단계시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해외 나가기 위해 한국에서 개발 공부하고 있어요,. 공부하면서 적성에 안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도전 먼저 해봐야겠어요. 다른 영상도 지금 보러 갑니닷
뭔가 메타인지 능력이 굉장히 높으신 것 같아요 저도 여러 알바를 해봤지만 잘 못하면 그냥 힘들다 다른 거 해봐야겠다 생각했지 이런 점은 나랑 안 맞아서 제외해야겠구나 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일들을 이야기로 이야기로 재밌게 잘 전달 하시는 거 보고 14분동안 흥미있게 본 것 같아요(근데 이제 배울 점을 곁들인) 구독 눌렀급니다!!
노낙님 학창시절때는 공부 열심히 하셨나요??? 공부 잘하셨나요?? 학창시절때 인간관계 힘들진 않았었나용.. 18살 인프피인데 진로고민이 많아요 ㅎㅎ 제가 뭘 하고싶은지 뭘 좋아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노낙님처럼 나에게 맞는 일을 저도 언젠간 찾아서 하고싶어요 오늘 영상 너무 도움 됬어요! 노낙님이 저의 롤모델 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 노낙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
공부 정말 좋아하는 흥미 위주만 파고.. 그마저도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실용성0에 가까운 지루한 이론 위주의 교재/수업이 많아져서 흥미 잃어버리고 그랬던것 같아요 책상 밑에 판타지 소설 숨겨놓고 수업중에 읽고 공상하면서 겨우 버티고 허허허 아악 그리고 초중고시절 인간관계는 너무나 힘들었어요.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데다가 30-40명 되는 사람들이랑 1년 내내 같은 교실을 쓰고 어울려 지내야한다는게 저어어엉말 진짜 고통스러울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 심각하게 자퇴생각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꾸역꾸역 다니다가 대학교 가고서 개인플레이 가능해지니까 진짜 숨통이 트였어요!
달디 단 영상 감사합니다아❤❤ Infp 진로 영상 보고 최근 노낙 님 구독, 정주행, 찐팬 루트 밟고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Mbti는 과학인가봐요....! 커리어 고민과 선택 기준, 넥스트 무브가 판박이여서 이번 영상도 스킵 하나 없이 봤네요🫶🏻 저는 환경공학 전공 후 엔지니어로 사기업(중견, 대기업) 5년 근무하고 퇴사했어요. 고연봉, 대리진급 포기하고요. 수직적 분위기, 부도덕, 불합리한 상황, 빨리빨리 문화가 저한테 쥐약이더라구요. 온갖 병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아픈 곳이 없어 무서워서 그만뒀어요. 지금은 사업과 프리 그 사이 어딘가로 일한지 1년이 되어가요. 여기서 또 깨달음을 얻었죠. 혼자서 다 잘할 수가 없더라구요. 기획, 브랜딩, 마케팅, 디자인, 영업, 개발 등을요.. 그리고 고객 유입과 구매전환을 위해서 SNS를 해야하는데 저를 드러내는 일이 스트레스로 다가왔고요. 차라리 제품이 있어서 그걸 홍보하는 거면 나을텐데.. 지식사업이라 제 자신을 PR 해야했거든요. 제품을 팔자니 마케팅 비전공자라 시장조사, 데이터분석, 타겟팅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었고요. 가장 큰 단점은 고정수익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눈에 보이는 보상이나 미래가 그려지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입 시간과 노력 대비 성과가 안나오면, 그게 8개월이 넘어가면 번아웃과 무기력이 세게 오더라고요. 그러면서 밤낮이 바뀌고, 게을러지고, 루틴이 망가져버렸어요. 최근에 취미로 제빵 한달 과정을 배우러 갔다가 강제루틴, 일회성 만남 이 저한테 맞다는 걸 알게됐습니다ㅋㅋㅋ 암튼 사업/프리가 혼자 일하고, 시간과 공간에 통제권을 가질 수 있고, 간섭같은 매니징이 없다는 점에서 잘 맞긴 했어요. 결론은 고정수익때문에 일단 회사와 사업, 프리의 장점을 섞은 직장에 들어가서 부업을 병행하다가 사업으로 키우는 걸로 !! 직무는 마케팅으로 전환하고요. 자본주의에서 꼭 배워야할 기술이자, 향후 제 사업에 도움될 뿐더러, 사업하면서 재미와 배움의 욕구를 느낀 분야거든요. 특히 비전공자, 무경력인 사람이 마케터로 커리어 전환한 사례가 많고 부트캠프 2개월하면 취업까지 되더라고요. 3월부터 시작합니다 ㅎㅎ 사실 부트캠프 통해서 마케터가 적성에 맞는지 체험해보고 싶기도 해요.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해보려고요. 아니면 프론트엔드 개발자 부트캠프 해볼 생각이에요. 개발자는 생각도 못해봤지만 노낙님과 제 성향이 거의 똑같아서 잘맞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요ㅋㅋㅋ 둘중 잘 맞는 직무로 1년 정도 한국 스타트업에서 경력쌓고 해외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평적 조직, 고정수익, 전문 기술, 재택 및 노마드 근무를 원해서요. 노낙님 경험담 들으면서 나에게 맞는 환경이 존재하긴 하는구나, 내가 모나고 유별난게 아니구나, 힘을 얻고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생각많은 잉뿌삐 분들은 이해해주시겠죠?ㅋㅋㅋ 노낙 교주님 사랑합니다❤
저는 국어 너무 좋아했고 영어는 문법위주 수능식 공부가 너무 지루하게 느껴져서 동기부여가 1도 안되는바람에 꾸역꾸역 공부하고 그랬어요 😂 수학은 나름 재밌게 했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급속도로 어려워지면서 또 흥미 잃고ㅋㅋ 마침 사진을 시작하고 예체능쪽으로 빠지면서 고2때 수포자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땐 왠만한 과목 다 싫어했는데 그 전의 기억들을 떠올려보면 국어, 수학 요런거 재밌게 했던것 같아요
저도 인프피인데 진짜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내가 할 수 있을거같은 직업 리스트 만들어서 하나하나 지우면서 개발자의 길로 최근에 들어선 사람으로써,, 직업리스트까지 똑같아서 넘 웃겼어요 ㅋㅋ잘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을 얻고 있어요!!
멋있는 모습 잘 봤습니다~
변리사 시험, 공무원, 사기업 취업 등 진로를 여러 번 바꾸면서 가족들로부터 왜 하나를 진득하게 끝까지 하지 못하냐는 핀잔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진로를 바꾸는 게 회피하는 건 줄 알았는데(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도 진로를 탐색하면서 겪는 시행착오라는 것을 영상 보면서 깨닫게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영상을 보면서 가끔씩 댓글 남길게요.
영국 워홀 35세로 늘어났데서
노낙님 보고 동기부여받아서 영국살이 도전해보고 싶어요!
저는 entp인데 (엠비티아이가 꽤나 다른데도 불구하고) 저도 자유롭고 자율적이고 이런 직종을 원하게 되더라고요! 좀 다른게 있다면 사람 사이에서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면 한없이 나태해지고… 늪으로 끌려가듯이 무기력해지는데 뭔 일을 찾아야할지 몰라 방황(?) 중입니다…. 현재 어문계열의 대학생이긴 한데 몇년 후에는 제가 뭐 해먹고 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당장은 4월 말에 호주워홀 하려고 출국하려고 합니다! 댓글에 계신 분들도, 노낙님도 힘내시길!
헉 혹시 저세요?...ㅋㅋ진로 고민의 역사가 저랑 완전 같아요!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 생각들 등등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새로운 도전은 하지 않고 그냥 일에 저를 맞추려고 했어요ㅎㅎ
그냥 내가 문제겠거니 하며 이런 성향으로는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없으니 지금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에 나를 맞추자...해서 직장인 7년차가 되었네요...
참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고 성격도 많이 예민해졌어요..
요즘은 더 나이들기 전에 프리랜서 도전해보려고 해요 ㅎㅎ 노낙님과 비슷한 성향이지만 저는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게 참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출퇴근이 없는 재택 프리랜서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ㅎㅎ
노낙님 영상을 보니 나도 어릴 때 더 많은 고민과 도전을 했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ㅎㅎ
노낙님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요 늘 챙겨볼게요!!
난 이런 채널 너무 좋다.쇼핑 하울하는 것들 궁금하지도 않음.얼마나 고민되고 좌절을 했을지✨구독하고 갑니다
스스로에 대해서 진찌 생각을 많이 하시고 잘 찾으셨네요
전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면서도 회사의 네임밸류를 잃지 못해 안 맞는 조직에 9년째 저를 우겨넣다가 우울증이 오고..
우울증이 온 후에 뼈저리게 아..나에게 맞는 것이 장땡이구나!! 평안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하면서 해외간호사를 꿈꾸고 있어용..
노낙님 안녕하세요!
영국에 살고 있는 40대 경단 아줌마인데 성향이 노낙님이랑 싱크로율 99%네요. 다수의 사람을 상대하는걸 상당히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는걸 깨달은지가 얼마 안됐어요. 사회생활은 하고 싶은데 전문성, 독립성은 잃고 싶지 않아 뭘 해야하나 지금도 고민이랍니다..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할게요.
NF공통고민... 경험만 다르지 말하는 패턴까지 같아요ㄷㄷ
내성적이고 사람 만나는거 피곤하고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외우는거 잘 못하는데 현장에서 잘하고 내가 성장하지 못하고 의미없이 시간이 가는 것 못 참고 하면 개발자 좋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 직업 선택 안했으면 어땠을지 잘 상상도 안되는.. 위의 성향이면 생각보다 호기심이 강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있을 수 있어요 내면에서 문제를 깊게 고민해야 되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성장도 하는 기분도 듭니다. 의미없거나 텍스트 외우는 것들이 이런사람은 삶을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잘 되지 않으니 잘 맞는 것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INFJ인데 너무너무 공감돼요 ㅠㅠ 진로고민 때문에 요즘 노낙님 영상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올라와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유전자네요 잘 되길
지금 졸업 앞둔 대학생인데 제가 한 모든 진로고민들을 말씀하셔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노낙님 인생 얘기 너무 재밌어요...유튜브 평생 해 주세요 제게 자기계발 메이트 대표 유튜버십니다 🥹🥹🫶🫶
장래희망: 노낙님..❤ 멋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인프피에 4개국에서 직장 생활한 사람이라 내적 친밀감이 뿜뿜하네요!! 구독 살포시하고 가요 이세상 인프피 모두모두 화이팅 !!
일대기 듣다보니 뭔가 비슷한 경험을 한것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남 밑에서 일하는게 안맞는 사람인걸 깨닫고 프리랜서로 일해해본 경험이나, 건설업으로 처음접한 육체노동도 좋았는데 체력적으로 오래 못할 일 같아서 바꾸고 결국에는 국비 거치고 외국어 살려서 해외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코딩 영상도 재밌게 봤는데 생활코딩으로 시작해서 교육과정서 좌절도하고 끝나고 독학도하고 유데미에서 스테판 영상보는거, 기술블로그 쓰는거 전부 비슷해서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언니 저도 지금 해외에 있는데 30살이 넘어서 이제야 진로를 헤매고 있어요. 오늘도 면접 하나 그냥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언제쯤 내 job을 찾을 수 있을까 늘 불안하지만 아직 저 또한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되는대로 해보려구요! 이 영상 저한테 너무나 힘이 되네요...
제가 이렇게 딱 여러 나라 워홀 거쳐보면서 나의 진로를 찾고 해외 살이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었어요..
결국엔 실패로 끝났지만..ㅠㅠ
워홀 도전을 너무 늦게 해서 복수의 국가에서 살아보는 건 애초에 불가능했고,게다가 그 한 나라 호주에서도 TFN이 하필이면 ㅈㄹ맞게 늦게 나오는 바람에 영어가 유창함에도 불구하고 한인 캐쉬잡만 쪼금 하다가 쫑난 케이스..
이 영상 보시는 젊은 분들.
꼭꼭! 해외로 나가서 경험해 보시길 바래요. 정말이에요. 워홀이라는 너무 좋은 제도가 있잖아요.
유학비자로 정식 워킹을 할 수 있는 곳은 아직도 영국 말고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더욱 워홀 가치가 중요하죠.
그리고 난 고딩때 영어랑 담 쌓아서 그냥 애초부터 영포자이다 그런 상황이면 바로 나가지는 마시고 여기 한국에서 죽이되는 밥이되는 무조건 써바이벌 영어 정도는 갖추고 나가셔야 하고요. 그리고 거기 까지 나가서 한인 잡 잡지 마시고 그 나라 로컬에 취지하고 정식으로 세금내는 알바를 하셔야 해요.
이건 철칙중에 철칙입니다.
난 영어 안 써도 되는 일만 할거야..그럼 그냥 나가지 마요. 젊음 낭비, 시간 낭비.
제발 좁은 한국에만 있지말고 많이 많이들 나가 시기를...
혹시 몇살때 워홀 시작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인프피플의 대모님 말씀을
들을수록 맞아가는 나의 조각모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진로고민의 역사부터 결론까지 저와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영상을 봤어요! 저도 조직생활은 싫고 내거 자유롭게 하고싶어서 여전히 방황중인데 ... 이래저래 따지는건 많으면서 노낙님처럼 직접 부딪혀볼 용기가 없었는데ㅠ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저같은 사람에게 힘도 나고 용기도 생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봤어용
어쩌다 흘러들어와 보게되었는데 진짜 하고 싶은 건 수렵채집에 공감해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진로의 역사 잘 봤습니당ㅎㅎ
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개인사 얘기 감사합니다.
전 INTP인데 비슷한 면이 많네요 ㅋㅋ 20대에 노낙님처럼 많은 경험을 했었어야 했는데 ㅜㅜ
저는 istp 인데 공감이 많이 되서 지금이라도 개발자가 되어볼까 동기부여가 돼요. 노낙님 영상 처음 본게 2년전이었는데 그때도 코딩 부트캠프 할까말까 고민하다 말았거든요. 그때 했으면 지금쯤 개발자 됐을텐데 싶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제 장래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네요. 이렇게 상세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내내 제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ㅠ 저는 타고난건 entp인데 환경에 따라 intp도 나오거든요 30대 중반 경단인데 영상에서 큰 힘을 얻고갑니다 ❤
저도 같은 자율 독립성 모든게 노낙님하고 비슷해서 결국 미국까지왔는데요. 전 직업특성상 기빨리고 숨막혀서 나라만 다를뿐 또 다시 같은고민중이었는데 이거보고나니 좀 정리가되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당 😊
성격 서술하시는 거 보면서 어 난데? 진짜 난데? 계속 이랬어요 😂 덕분에 진로 고민 덜 수 있을거가타요!!
한번 사는 인생 노낙님처럼 살아야하는데..너무 멋지세요.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저도 여기저기 워홀 해봤을거같아요. 주변에서 이제 취준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야 된다하며, 워홀 한번 다녀오는게 인생 망하는것마냥..ㅜ그 나이때 1-2년 늦게 시작하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는 가족 지인들 말에 휩쓸려서 그게 진짠줄 알았던게 억울해요 😢 이제라도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보려구요..!
전 일본에 대학원 유학와서 정착한 케이스입니다. 학교가 너무 싫고 다른 분야의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나름 바쁘게 살았는데, 저도 여러번 직장을 옮기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어요. 전 퇴사&이직 완전 추천합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노낙님 영상보고 깨달은게 저 infp인가봐요. 테스트 안 해봤는데, 사고방식이랑 생각의 흐름이 저와 완전히 비슷해요.
첫 회사 퇴사하고 8개월 동안 쉬면서 다음엔 무슨 일을 해야할까 고민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노낙님의 진로 고민 역사를 들으니 아무것도 안 한 제 자신을 반성하기도 하고 앞으로 무언갈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어요!! 저도 노낙님처럼 자기에게 잘 맞는 일을 찾고 싶네요 흐흐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스스로에 대해 정말 깊은 생각을 하신 게 너무 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실패나 좌절에 두려워하지 않고,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해 꾸준히 끊임없이 노력하셨다는 점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지금까지의 꿈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했을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해요!
저도 여러 경험들 하며 진로 고민 때문에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자율성,독립성,전문성은 저에게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들이라 더욱 공감이 가네요. 저는 국내에서 pm 경력이 조금 있긴하지만 오래전부터 개발 분야 도전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뭔가 개발쪽은 수학적 뇌?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그런쪽으로 사고가 잘 돌아가야 할 거 같아서요.ㅎㅎ 직접 경험해보신 노낙님 생각이 궁금해지네용
수학적 사고는 필요하고, 수학적 공식은 몰라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다닐떄 수학 문제 푸는 그 과정을 좋아하셨다면(수학 점수랑 상관없이) 잘 맞으실것 같아요 !
진심어린 도전은 배움과 깨달음을 준다는 것을 말씀들으면서 다시금 배우게 됩니다. 넘 멋져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대학원을 다니다가 최근에 그만두고, 나는 뭘하든 이렇게 똑같이 괴로운 마음으로 일을 해야하는 걸까? 남들도 이렇게 고통스러운 마음을 억누른채 일을 하고 돈을 벌며 살아가는 건가? 내가 유난 떠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우울하기도 하고..
노낙님처럼 저도 농부를 해볼려고 했거든요. 청년귀농 지원사업 같은거 찾아보고.. 근데 뭔가 막상 해볼려니 갑자기 두려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웹개발 쪽을 공부해보고 있어요! 왠지 느낌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낙님 예전에 같은 인프피로 너무 공감되서 알게되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개발자로 영국에서 멋지게 잘 살고 계셔서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완전 INFP에다가 한국조직에서의 답답함, 여러 번의 해외생활 등등을 거치면서 노낙님이 정리해주신거 고대로 진짜 똑같이 다 느꼈거든요ㅠㅠ 노낙님은 그 과정을 다 거치면서 스스로 분석도 해보시고 미래를 계획해나가신 게 너무 멋진 분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아직 방황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개발자로 살면 잘 맞겠다는 생각을 꽤 오랫동안 하게된 것 같아요. 나이도 적지 않지만 일단 워홀로 먼저 나가서 만들어나가려고 마음 먹었다가.. 두려운게 많아져서 다시 주저하다가.. 고민하는 와중에 노낙님 영상을 보게 되어서 무엇이 중요한 건지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진짜 모든 분들이 적어주신 것처럼 인프피의 희망이신...! 노낙님 화이팅...✨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꾸준히 찾으려고 노력했던 노낙님의 삶이 부러우면서 동시에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많은 노하우를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전 인프피다가 사회생활 후 인팁으로 살아가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용기가없어 인팁으로 적응을 해버렸지만 이제 진정한 직업은 무엇인가 고민하는데 우연히 보게됐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어요 ! 멋있어용 응원할게요 ❤
Infp 검색하고 직업바꾸기 전부터 봤었는데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거같아요 저도 기술하나 배워야겠어요 뭔가 저도 해낼수있을거같고 동기부여가 많이되는거같아요 !! 😢 언젠가 다시돌아와주세요
완전 공감되는 부분인데 스스로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대신 말씀해주신거 같아요 저도 이거 보면서 스스로 맞는 일이 뭐고 어떤건 스스로 용납할수ㅜ없고 안맞는 일인지 찾아야겠어요 :)
생각의 흐름이 저랑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 제 생각을 정리해서 말해주는 거 같아서 감사해요 :)
저는 대문자 ENFP 인데 비슷한점이 너무많아서 되게 재밌게 봤어요! 저도 호주워홀1년하고 지금은 벨기에서 지내고있어요.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것들도 좀 깨닫게되고 부럽기도하고 그러네요. 어찌됬든 우리 외노자 화이팅이요!!
런던에 사는 개발자 취준생이에요ㅠㅠ정말 제가 살고 싶은 삶을 개척하신거 같아서 영상볼때마다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커피라도 한잔 하면서 대화하고 싶습니다...항상 응원해요!!
너무 멋있어요... 정말 적극적으로 살아가시는 분인듯!
저도 이런저런 고민과 도전의 과정 속에서 현재는 일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이곳도 정리하고 나아갈 다음 스텝을 위해 준비하느라 또 바쁘네요. 😂 영상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40대 접어드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개발자 입니다. 나이로 인한 불확실성이 점점 느껴지는데 혹시 영국에서 40대 이후 개발자들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나이이슈와 성별이슈까지 합쳐지면서 시니어로 가면서 회의가 좀 드는 현시점입니다. 50대 60대도 활동할 기회가 충분히 있을지 실제로 어느정도 비율로 일하고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영상 너무 좋네요. 진로고민 많이되는 학생인데, 저도 노낙님처럼 하나하나 직접 겪어가며 시행착오를 통해 나에게 중요한 가치를 찾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싶어요.
지혜롭고 용기 있는 분이시네요
노낙님 저랑 진짜 비슷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 mbti 뿐 아니라 사주도 비슷할 것 같은 느낌… ㅎ
제가 또 사주 처돌이쟈냐요.. 언제 사주 얘기로도 한판 수다 떨자규요!!
20대동안 치열한 고민을 하셨었네요! 저는 노낙님처럼 다양한 곳에서 일을 하진 않았지만 개발자를 하고 있는 건 공통점이네요 X)
화이팅! 화이팅!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시간이 지나보니 인생은 이분처럼 사는게 좋은거 같긴함.
지금 커리어에 정말 고민이 많아서 다운되어있었는데 영상보고 용기도 얻고 위로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ㅜ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와 너무 저와 같은 성향…ㅜ 그치만 저는 전형적인 탑다운 한국 회사를 떠도는 망령이네요.. 흑흑
우와 완전 문제해결 중심 사고방식 너무 대단해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2:23 자유롭고 자율적인 곳, 수평적인 곳
3:37 조직의 반강제적인 루틴이 있어야 하는 사람(나태 방지)
8:33 나만의 기술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일
정말 일은 평생해야 하는거고 잠자는 시간을 빼면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인데 진로에 대한 치열한 고민없이 결정하고는 맘에 안든다고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이 참 모순된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고민하는 시간도 사치고 빨리 자리잡고 무언가를 해야한다고만 생각했던거 같아요..ㅜㅎ
20대 치열하게 고민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신거 정말 리스펙하고 24년은 저도 저의 적성, 성향, 재능 등 여러측면을 고민해서 하루라도 젊을때 도전하고 생각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넘 비슷해요❤️
저도 해외에서 지금은 회사 전략팀 일을 하고있지만 언제나 프리/사업쪽을 하고싶단 열망이 있답니다 😂 근데 말씀 들어보니 왠지 그것도 힘들거같아요....
일단은 현재 재택 가능한 환경 + 수평적 문화가 너무 좋아서 안주중입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누가 제가 고민하는걸 싹다 읽고 실천한것 같아요. 걔다가 INFP라니..작년 말에 박사 끝내고 아 학자의 길은 저에게는 너무 정치랑 경쟁도 심하고 고되는것같아서 이것 저것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용기 얻고가요. 저도 계속 도전해봐서 저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을 찾아야겠네요. 그 길이 저와 맞지 않는걸 깨달았을때에는 그건 실패가 아니라 저에대한 데이터 포인트가 하나 더 생겨서 제 길로 이끌어주는거였네용.
ㅜㅜ.. 저랑 정말 비슷하세요.. 조직 생활 해본 뒤에 제 성향에 대해 확신하고.. 사업 해보고, 프리랜서 일도 해봤고, 투잡도 해봤고, 지금은 프랑스에 나와 살면서 개발자 준비하고 있습니당 ,, ㅜ 늘 노낙님 영상 보면 힘이되던 이유가 이해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저랑 가지고 있는 경험도, 성향도 참 비슷한 분 같아서 안심되는 영상들이었던 거 같거든요 ! 앞으로도 이런 이야기하는 영상도 더더 많이 보고 싶어요!
저 26이에요! 97년 생입니다@@이름-o8z3h
26살 97년생 입니다 ! 어제 댓글 달았는데 사라졌네요 ㅜㅜ @@이름-o8z3h
헉 저도 조직생활, 지금은 파리에서 스냅일로 프리랜서, 동시에 코딩공부중인 사람인데 신기하네요:)
@@hyoju135 헉 너무 신기해요…! 반갑네요 ㅎㅎㅎ
@@이름-o8z3h 다시 들어와보니 댓글이 또 삭제되어있네요,,, 왜 자꾸 댓글이 삭제되는 걸까요ㅠ 저만 안보이는 건즤,, 저는 26살입미당..😭
ㅋㅋㅋㅋㅋㅋㅋ겪을거 다겪고 수렵채집 하고싶다..로 결론난게 너무 공감되고 웃겨서 구독하고 가요
우와.,. 너무 공감하며 용기얻고가요,, 저도 회사생활해보다가 사업해보다가 이제 내린결론은 다시 회사로돌아가자인데 그게 자유로운분위기인 외국으로 결정되서 해외취업을 준비하고있엇거든요!! 비슷한 생각과 경험을 하신분이 있다는거에 진짜 큰 용기얻어갑니다! 영상감사해요 ㅎㅎ!
헐 저도요… 해외 어느쪽으로 준비하고 계세요?
@@MANI-hj3zj 저는 싱가포르로 가려고합니다! 님은요 ?_??
진짜 이거 난데? 이러면서 들었어요ㅋㅋㅋ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응원합니다!
노낙님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해외취업을 꿈꾸는 컴공 졸업생입니다. 저는 영국은 아니고 EU 국가 중 하나로(아마 스페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저 또한 학교에서 한 프로젝트들과 프론트엔드 사이 연관성이 없어서 노낙님이 추천해주신 Udemy강의를 들으면서 리액트/뷰/자바스크립트 공부 + 개인 프로젝트 하면서 이력서를 채우려고 하는데요.
1. 프론트 공부 & 개인 프로젝트 후 한국 기업 아무데나라도 취업해서 3개월 정도 경력을 쌓고 워홀 비자를 받아서 한국에서 지원해 해외취업을 노리는 게 맞는지,
2. 프론트 공부 & 개인 프로젝트 후 바로 워홀 비자를 바로 받아서 그 나라에서 직접 인터뷰를 보러 다니면서 취업을 노리는 게 맞는지..
어떤 쪽을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해서 답글 남겨요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아 존경스러워요🥺
저도 진로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 썸네일에 꽂혀서 보러왔어요!! 독립적인 진로 고민과 추진력이 멋있으신 것 같아용 ㅎㅎ 잘 보고 갑니돵 !!
지금 제가 정확히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영상을 통해 그 길을 먼저 걸어가신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심적으로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저도 성향이 사람 만나는게 스트레스지만 규율도 싫어하는…isfp고, 외국에서 일하고 싶고, 기술도 가지고 싶은 와중에 대학원은 갈 자신이 없거든요 😂 거진 3년 가까이 다닌 회사 그만두고 부트캠프로 새 길을 찾아가고 있는데 와중에 이런 영상으로 같은 내용으로 같은 고민을 먼저 하신 인생 선배분의 말을 들을 수 있어 위로도 되고 도움도 되었습니다.
공감도 되고 재밌어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꼭 들었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노낙님 그동안 힘든일도 많으셨을텐데 계속 성장하셔서 가장 잘 맞는 일을 찾으셔서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마음 편한게 제일 중요한 인프피 주부입니다~ 보면서 제가 이제껏 살면서 느낀 것과 똑같아서 공감되고 많은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일상 되시길 기원할게요🍀
제가 겪고 있는 일을 다른 사람들도 겪고 있다는걸 아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돈 버는건 어째서 이맹큼이나 힘든 것인가 ㅠㅠㅜ…..우리네 삶 파이팅 해보자구요!!!
개발자 좋죠
그런데 앞으로 AI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개발자 하고 싶어도 인공지능에 가장 취약한 직종중에 하나일거 같아서 개발자를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저두 ai 요즘 빠르게 성장하던데 유튜버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랑 진짜 성격 비슷해요..성향이 있는데 사회가참 빡빡하다 보니 ..ㅜ
인프피들 전부 사회생활하는데 문제가있는건아니죠.. 저도 인프피다보니 힘들더라구요 뭔가 강제로하는게..아무이유없이.. 그게 정말 괴로웠는데 님 영상을 보니 진짜 뭔가 해봐야겠다 내가 뭘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일해야겠다 싶어요 현명하게 살아야지..
ㅠㅠㅠ영상보면서 제 이야기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냥 지금 제 일에 저를 끼워맞추면서 살아가고있는데 사실 너무 버거울 때가 많아요 🥲
궁금한 점이 저는 개발자들이랑 주로 일하고 있는데 업종별로 다르겠지만 개발자들이 개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소통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PM이든 기획자 디자이너, 때로는 클라이언트 등 되게 소통영역에서 쉽지 않을 것 같아보였는데 이 부분은 괜찮으셨는지 궁금합니다!(연차가 쌓이면 PL, PM으로 더 많은 소통을 담당해야하는 부분도 있어서요!) 영국은 한국이랑 좀 다르려나요..?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나는 20 30대 치열한 고민을 해 본적이 있었던가 반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쩜 생각하는것도 저랑 비슷? 하고 신기해요ㅋㅋㅋㅋㅋ
배울 것이 많은 영상이었어요!
타지에서 고생하십니다, 브이로그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개발자 영국 일하기위한 비자는 어떻거 해결하신건가요?
전 워홀 비자 끝나고 tier1 비자로 지내고 있어요 ㅎㅎ!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저랑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넘나 똑같애요오!! .,,저는 아직 경험을 위한 준비단계라면 노낙님은 이미 경험을 해본 단계시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해외 나가기 위해 한국에서 개발 공부하고 있어요,. 공부하면서 적성에 안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도전 먼저 해봐야겠어요. 다른 영상도 지금 보러 갑니닷
방송국 채널 말고는 유튜브에서 유일하게 챙겨보는 유튜버예요 영상 올라올 때마다 늘 반가워요🥹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당 항상 응원해요 노낙님💖
5:15 ㅋㅋㅋㅋ옼ㅋㅋ
전 그렇긴한데 잘 또 참아요
와 저랑 비슷한 가치를 지향하고 계시고 비슷한 사고과정으로 개발자를 택하신 것 같아서 보면서 엄청 놀랐어요.. 덕분에 확신이 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학부 다니다가 진로 틀어서 개발자 준비 중인데 나중에 꼭 해외 나가서 살고 싶네요😊
여러 영상을 봤어요. 구독합니다.
궁금한게 영어는 원래 잘하셨나요?
캐나다 가시면서 영어를 하게되신건가요?
어 저지금 프리랜서 하다가 개발자 공부하고있는데….. 세상에… 공감이너무되네요 저는 인프졔입니다 ㅠㅠ 인프피일지도…
와 저랑 너무 성향 비슷하셔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요즘 진로 고민이 깊은데 저는 대학원 다니고 있지만 이 길이 맞나.. 고민하고 있거든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뭔가 메타인지 능력이 굉장히 높으신 것 같아요 저도 여러 알바를 해봤지만 잘 못하면 그냥 힘들다 다른 거 해봐야겠다 생각했지 이런 점은 나랑 안 맞아서 제외해야겠구나 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일들을 이야기로 이야기로 재밌게 잘 전달 하시는 거 보고 14분동안 흥미있게 본 것 같아요(근데 이제 배울 점을 곁들인) 구독 눌렀급니다!!
이 영상 너무 좋아서 라디오 듣듯이 계속 다시 들으러 오고 있어요❤
저도 노낙님이랑 비슷한 과정를 거쳐서 대학원 갔다가 통역사하다가 지금은 번역사 하고 있는데… 요즘 대우가 너무 안 좋아서 고민이 되네요. 개발자도 생각을 안 해본건 아닌데, 가능성이 있을지 어떻게 판단해볼 수 있을까요?😢
경험을 한것 같아서 재밌게 봤습
저도 인프피 저랑 성격 너무 비슷하셔서 놀랐어요. 잉뿌피들의 빛과 소금 노낙니뮤ㅠ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제가 진짜 원하는건 수렵채집인의 삶이에요.
저두요 다른 일들은..사실 견디기가 힘들어요^^;;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나이가 들어서는 꼭 그렇게 살고싶어요
대학생활을 하며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이렇게 다른 사람의 진로 고민 과정이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렇게 들어보니 배울부분이 많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에엣 네이버블로그에서 보던 낙타님이 유튜브 활동도 하고 계신거 처음알았어요!! 대박 구독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ㅎㅎ
노낙님 학창시절때는 공부 열심히 하셨나요??? 공부 잘하셨나요?? 학창시절때 인간관계 힘들진 않았었나용.. 18살 인프피인데 진로고민이 많아요 ㅎㅎ 제가 뭘 하고싶은지 뭘 좋아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노낙님처럼 나에게 맞는 일을 저도 언젠간 찾아서 하고싶어요 오늘 영상 너무 도움 됬어요! 노낙님이 저의 롤모델 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 노낙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
공부 정말 좋아하는 흥미 위주만 파고.. 그마저도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실용성0에 가까운 지루한 이론 위주의 교재/수업이 많아져서 흥미 잃어버리고 그랬던것 같아요 책상 밑에 판타지 소설 숨겨놓고 수업중에 읽고 공상하면서 겨우 버티고 허허허
아악 그리고 초중고시절 인간관계는 너무나 힘들었어요.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데다가 30-40명 되는 사람들이랑 1년 내내 같은 교실을 쓰고 어울려 지내야한다는게 저어어엉말 진짜 고통스러울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 심각하게 자퇴생각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꾸역꾸역 다니다가 대학교 가고서 개인플레이 가능해지니까 진짜 숨통이 트였어요!
@@nonak저 학교 인간관계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ㅠㅠㅠㅠ 매일 보고 같이 생활하는 단체생활이다보니까 극 인프피인 저로써는 너무 학교가 안맞아요ㅠㅜㅜㅠ흐앙.. 2년만 어떻게든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ㅏㅏㅏㅏㅏㅏㅠㅠ
화이탱 💪💪 💪좀만 더 버티면 자유가 펼쳐집니다..! 단체생활 다 죽어랏 ㅠㅠㅠㅠ
저두 infp 고 독일에 살면서 서른넷에 진로변경 고민중이예요 그런데 직업 고민해보신 리스트가 저랑 90프로 비슷하네요 ㅎㅎ 개발자 프로그램 지원이 되서 저도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데이터 애널리스트랑 고민이 넘 많이되네요 ~~ 혹시 그쪽은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저는 눈에 보여지는 비쥬얼적인걸 재밌어해서 처음부터 프론트엔드 개발자! 요렇게 진로를 정해놓고서 개발 공부를 시작했었어요 그래서인지 데이터 애널리스트 쪽은 아예 생각도 해본적이 없어요 😆
비슷한 감정들을 느끼곤했는 데, 하나씩 경험해보고 나아간 게 멋있어요!!! 항상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디지털 화면 오래보는 건 어려운 편인데, 노낙님이 말씀하신 성격은 공감이 되어서... 😢흠 개발자 🤔 고민이 되네요
경험을 통해서 진로를 찾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노낙님은 MBTI I 성향 인거이시죠??
많은 영어권 국가 중에 영국취업 하신 이유 궁금해요ㅎㅎ
달디 단 영상 감사합니다아❤❤
Infp 진로 영상 보고 최근 노낙 님 구독, 정주행, 찐팬 루트 밟고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Mbti는 과학인가봐요....!
커리어 고민과 선택 기준, 넥스트 무브가 판박이여서 이번 영상도 스킵 하나 없이 봤네요🫶🏻
저는 환경공학 전공 후 엔지니어로 사기업(중견, 대기업) 5년 근무하고 퇴사했어요. 고연봉, 대리진급 포기하고요. 수직적 분위기, 부도덕, 불합리한 상황, 빨리빨리 문화가 저한테 쥐약이더라구요. 온갖 병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아픈 곳이 없어 무서워서 그만뒀어요. 지금은 사업과 프리 그 사이 어딘가로 일한지 1년이 되어가요. 여기서 또 깨달음을 얻었죠. 혼자서 다 잘할 수가 없더라구요. 기획, 브랜딩, 마케팅, 디자인, 영업, 개발 등을요.. 그리고 고객 유입과 구매전환을 위해서 SNS를 해야하는데 저를 드러내는 일이 스트레스로 다가왔고요. 차라리 제품이 있어서 그걸 홍보하는 거면 나을텐데.. 지식사업이라 제 자신을 PR 해야했거든요. 제품을 팔자니 마케팅 비전공자라 시장조사, 데이터분석, 타겟팅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었고요. 가장 큰 단점은 고정수익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눈에 보이는 보상이나 미래가 그려지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입 시간과 노력 대비 성과가 안나오면, 그게 8개월이 넘어가면 번아웃과 무기력이 세게 오더라고요. 그러면서 밤낮이 바뀌고, 게을러지고, 루틴이 망가져버렸어요. 최근에 취미로 제빵 한달 과정을 배우러 갔다가 강제루틴, 일회성 만남 이 저한테 맞다는 걸 알게됐습니다ㅋㅋㅋ 암튼 사업/프리가 혼자 일하고, 시간과 공간에 통제권을 가질 수 있고, 간섭같은 매니징이 없다는 점에서 잘 맞긴 했어요. 결론은 고정수익때문에 일단 회사와 사업, 프리의 장점을 섞은 직장에 들어가서 부업을 병행하다가 사업으로 키우는 걸로 !! 직무는 마케팅으로 전환하고요. 자본주의에서 꼭 배워야할 기술이자, 향후 제 사업에 도움될 뿐더러, 사업하면서 재미와 배움의 욕구를 느낀 분야거든요. 특히 비전공자, 무경력인 사람이 마케터로 커리어 전환한 사례가 많고 부트캠프 2개월하면 취업까지 되더라고요. 3월부터 시작합니다 ㅎㅎ 사실 부트캠프 통해서 마케터가 적성에 맞는지 체험해보고 싶기도 해요.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해보려고요. 아니면 프론트엔드 개발자 부트캠프 해볼 생각이에요. 개발자는 생각도 못해봤지만 노낙님과 제 성향이 거의 똑같아서 잘맞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요ㅋㅋㅋ 둘중 잘 맞는 직무로 1년 정도 한국 스타트업에서 경력쌓고 해외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평적 조직, 고정수익, 전문 기술, 재택 및 노마드 근무를 원해서요. 노낙님 경험담 들으면서 나에게 맞는 환경이 존재하긴 하는구나, 내가 모나고 유별난게 아니구나, 힘을 얻고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생각많은 잉뿌삐 분들은 이해해주시겠죠?ㅋㅋㅋ 노낙 교주님 사랑합니다❤
긴 댓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확실히 이런저런거 하면서 부딪히다보면 나를 알게 되고 거기에 맞춰서 방향도 수정해나가면서 뭔가 길이 보이게 돼죠! 잘하고 있으신 것 같아서 벌써 다음 챕터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 응원하겠습니다잉 🫶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이 궁금합니다! 언어나 영어를 좋아하셨나요 수학을 좋아하셨나요? 코딩은 수학 좋아했던 사람이 맞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서요😢😢
저는 국어 너무 좋아했고 영어는 문법위주 수능식 공부가 너무 지루하게 느껴져서 동기부여가 1도 안되는바람에 꾸역꾸역 공부하고 그랬어요 😂 수학은 나름 재밌게 했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급속도로 어려워지면서 또 흥미 잃고ㅋㅋ 마침 사진을 시작하고 예체능쪽으로 빠지면서 고2때 수포자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땐 왠만한 과목 다 싫어했는데 그 전의 기억들을 떠올려보면 국어, 수학 요런거 재밌게 했던것 같아요
@@nonak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랑 사고방식이 너무 똑같아요…!
제가 지금 딱 영상 속 챕터1과 2사이에 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도 인프피인데 진짜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내가 할 수 있을거같은 직업 리스트 만들어서 하나하나 지우면서 개발자의 길로 최근에 들어선 사람으로써,, 직업리스트까지 똑같아서 넘 웃겼어요 ㅋㅋ잘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을 얻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