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과연 태범이는 날벌레를 먹어치운걸까요?? - 백두대간수목원 / 한국호랑이 / 호랑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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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무궁이 #태범이 #백두대간호랑이
2024년 11월 16일 촬영영상입니다.
태범이 눈앞에 요상한 날벌레가 알짱거리다가 사라졌는데
태범이 입속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깐 날벌레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날벌레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그러고 입맛까지 다시니깐 수상하긴 했어요
앉아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태범이
무궁이가 갑자기 일어나길래, 놀러나가려나 했더니, 돌아 앉더라구요
잠깐 태범이 찍고온 사이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는 무궁이
태범이는 하품을 하다가 그루밍을 시작
한참 그루밍하더니 평상위로 올라가서 누워버린 태범이
둘다 노숙에서 무궁이만 노숙하는 호랑이가 됐어요~
무궁이는 갑자기 엎드려서 풀을 뜯기 시작! 그러다가 나뭇가지물고 놀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돌아다니기 시작!
관람석근처에서 열심히 탐색을 하더니 플레멘반응, 그러고 옆에 나무에 스프레이까지
그러더니, 대뜸 길 한가운데 누워버렸어요
그러고는 누워서 잠을 청해보는데 무궁이가 노숙하면 어찌나 짠해보이는지요 ㅎㅎ
그러고도 관람석이 신경쓰여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무궁이
태범이는 잘 자다가 조금 미안했는지, 눈뜨고 조금 버티다가 다시 잠이 들어요
먹었네요...먹었어요^^ㅋㅋ 범이는 왕자상,궁이는 공주상^^
먹었다 안먹었다가 의견이 분분ㅋㅋㅋ
02:45 아늿 건땡이모 😂 울 범궁이는 향기 ❤ 지 지난주 갔을때 꿍이 똥냄새는 참 향기롭더 라구요 (콩깍지) 호랑냄새도 꼭 느끼고 싶어요 !! 언젠가 아카데미 저도 꼭 도전 해보고 싶어요❤
아카데미 강추ㅋㅋㅋㅋ
버미 ❤ 앞발나란히 완전댕댕이 순딩이 아우귀여버라 ❤건곤이가
범궁이 ❤너무이쁘게 낳아서 매일
눈호강 함니다 이쁜범궁이 ❤❤
이래서 건곤이가 노벨 평화상을 받아야 ㅎㅎㅎ
@YOUNGMIKIM 마쟈요 ㅋ이쁜❤️곤마마
우리 ㄷ태범이 무궁이 깔끔한 호랑이 인듯 잘때 진짜천사같은 보미 궁이는 자을 왜케 못잘까 날벌래가 과롭 혔나.? ❤❤ 우리 보미 별명 놀부범 생긴것가따 ㅎㅎ 소중한 우리 태범이 무궁이
털빛깔이 다른 호랑이들이랑 확실히 달라요 ㅎㅎ
호랑이냄새 ❤ 저두알고싶어요 ㅎㅎ
완전 익숙한 냄새는 아닌데 그렇다고 아주 낯선
냄새는 또 아니고
그렇다고 역한 냄새는 아니예용
버미야 먹은거양😅😂❤
2:29 버미 냄새를 맡으시공ㅋ제일 부럽다요🎉ㅋㅋ향기로운 아이들 냄새❤😊
저도 가서 버미 냄새 맡고 싶어요❤영미님 좋으셨겠다용😊 바람 많이 불어서 버미 냄새 꼭 맡고 싶은 신핑이❤😊❤ 바람아 꼭 불어줭잉❤😊
프로도님 아카데미 4번해서 맡으신 그 냄새요ㅋㅋㅋ
@@YOUNGMIKIM 네ㅋㅋㅋㅋ버미는 더 많이 날거 같아요ㅎㅎ
더 향기로울거 같아요😍🥰😘
범아..아무거나 주워먹으면 지지인거야😅😅😅아야한단다..ㅋㅋ
양쪽으로 좌는 태범 우는 무궁 나란히 누워서 하늘바라보고싶은데..목숨이하니라..😅😅😅
목숨이 하나라도 해보고 장렬히 전사ㅋㅋㅋㅋ
풀밭이나 매트에서 자는걸 선호하는 노숙녀 무궁공쥬.
빨간공 옆 평상은 언제나 내자리...평안하게 잠든 태범왕자.
범아 날벌레 진짜 먹은거야?
간에 기별도 안갈텐데..
입맛다시는 걸 보면 먹은것 같기도 하네요.
햇살좋은 평온한 호숲 영상에서 힐링이 절로 되네요.❤❤❤
진짜 진실을 알고싶어요 비디오판독이라도 해야하나ㅋㅋㅋㅋ
00:10 태범아..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안돼..😢 이와중에 앉아있는 폼이며 뒤집어진 앞발, 발바닥까지 너무 귀엽네요❤
01:05 ㅋㅋㅋ 무궁이 다시 앉기 ㅋㅋ 오빵이에게 배웠다궁~😆
02:30 우왓! 호랑이 냄새!! 태범이 냄새, 무궁이 냄새..몹시 궁금하네요~🤔
03:29 태범이 본호 머리를 냅다 던지듯이 누워버리네요 ㅎㅎ🫠 졸렸쪙~우리 태범이~🥱
04:14 호정사정 볼것 없다궁~!ㅋㅋ 우리 무궁이 나무가지 잡는(?) 앞발 너무 앙증맞지않나요~❤️
05:44 오늘은 더 꼼꼼히 열일하는 탐색꿍😍오늘도 내 콧구멍은 열일한다궁!😄
06:32 스프레이 팡!💕
07:08 꿍이가 선택한 자리는 오빵이가 잘 보이는 길바닥~🤣
07:17 무궁이가 보던 말던, 세상 모르고 숙면 취하는 우리 태범선생~😴😂
07:34 짠내나는 노숙꿍을 선택한 무궁씨🤧ㅋㅋ
09:36 이모들이 본호 잘 보고 있는지 체크하는 태범씨💕
10:05 눈동자가 호박빛을 가진 보석 같죠~✨빛나는 태범이🐯
11:10 우리 무궁이 뒹굴댕굴~🫠 이와중에 윤기나는 무궁이 털~😘
범궁이가 각자 여유롭게 쉬는 모습 보니 힐링됩니다~^^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앉아서 쉬는 장면도 놓칠수 없죠 ㅎㅎㅎ
영롱한 우리 보미의 호박색 눈빛은정말 아름다워요.
호랑이 눈동자 진짜 영롱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죠 😍😍😍
안먹었어요~ 버미 한번 만져보고싶어요~ ㅎㅎ
진실은 태범이만 알듯요 ㅋㅋㅋ
화면을 확대해서 보니 벌레는 아니고 태범이 수염에 작은 솔방울(?)이 달려있다가 왼쪽 앞발로 떨어졌습니다. 먹지는 않았습니다. 뭐가 되었든 태범이는 귀엽습니다.
앗 솔방울요? 자가 비행을 하는것처럼 보였는데ㅋㅋㅋ다시한번 봐볼께용
뽀미한테 썬글라스 씌워 주고 싶네❤❤❤🎉🎉🎉
영상고맙습니다.
울범궁이 많이 컸네요 정말..
아이들의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란 생각이 스윽 스쳤어요 .
울범궁이 나이들어도 사랑 많이 받을거지만요. 아프지않고 질병에도 걸리지않고 튼튼하게 우리곁에 있어주길 바래보네요.. 아직 어린 범궁이인데...
쌩뚱맞은 청승떠는 생각이 든건지...😂😂😂😅😅😅😅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멋져서 근거같아요..
가을바람 가을햇살에 느릿느릿한 행동과 낮잠 .. 너무 사랑스러운 범궁이❤❤❤❤
올봄 타밸갔는데 다운. 나라만 보고왔는데 .. 호랑이 냄새 ㅠㅠ 모르겠어요 영미님 ㅠㅠㅠ
실외라 더 그렇겠죠 ㅠㅠ
무진이 냄새는 향기로울거 같아요❤
저희 다섯 멍중 두아이가 떠나고
셋중 젤나이 많은 노견아이가 결석수술 받았는데 ㅠㅠ 처음 유기되고 구조했을때도 결석수술 했는데 10년만에 재발했어요 ㅠㅠ
발치2개하구요 ㅠㅠ
아이들보면 시간의 변화가 슬퍼져요 ㅠ
그래서인지 울범궁 시간까지도 슬프네요...😅😅😅
영미님도 무진이도 옷따뜨시 입고다니세요..🙏🙏🙏🥰🥰
아이들 평온한 모습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앗
근대요 영미님 한도의 영상은 많질않아서요 ㅠ
팬분들이 많이 안오시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
결례라면 죄송해요..
한도 나이가 많은걸로 알고있어서 ㅠㅠㅠ
아이고 ㅜㅜ 반려동물 아프면 집 식구 아픈것만큼 속상하던데 ㅜㅜ
저도 4년 넘게 다니면서 호랑이 냄새 몰랐는데 이번에 에버랜드 호랑이 아카데미 하면서 내실 들어가서 맡았어요
야외에서는 냄새 못느끼죠
한도는 글쎄요
팬분들은 있는데 영상은 거의 안찍고 사진찍으시거나 보러오시더라구요
저도 그쪽은 잘 몰라용
😊
@ 🙏🙏🙏🥰🥰🥰
날벌레 진짜 먹었어??😂 단백질이야....😂 깜짝 놀라는 호머겅 너 뭐야❤ 우리보미를 가만히 보면 덩치만 컷지 진짜 아가아가요 😂 철푸덕 편하다 누워도 해있는데 꼭 코에 점 생각쫌해 ....06:20 산만 산만 플레멘도 궁금한것도 😂 무궁표 스프레이는 진짜 향기도 꽃내 일거예요 ❤ 이모꿍❤ 이모범❤ 머겅아 너 오빠가 너무 좋구나 ❤ 바라만 바도 행복하니 근데 공주야 노숙은 안된다궁 😭 09:08 ㅋㅋㅋㅋㅋ 너무 잘자죠 잠만범 😂 너무 사랑스럽다 ❤ 울 범궁이를 보고 하루를 시작하면 너무 행복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당 ❤🎉🎉🎉🎉
무궁이 닮은 건행이모ㅋㅋㅋㅋㅋ 댓글도 산만산만하지만 사랑스러운것까지 똑같은 건행이모🥰🥰
@YOUNGMIKIM 사랑스럽다 해주시궁 영미님 감사합니다 범 이밤에 행복해서 낄낄 껄껄 중입니다 🥰😍
울태범이 태어나 처음 사냥 성공은 날벌레~ㅋㅋ
태범아 축하해~직접 사냥해서 혼자먹으면 안돼요.
조그마한 벌레도 동생과 나눠먹어야해요~ㅎㅎ
벌레ㅡ먹고 디저트는 했니~???
K장남~건곤이가 자랑스러워 하겠네~❤️❤️❤️
으앜ㅋㅋ 태범아 엘리자베스 이모 고소장 받고싶으신가봐 ㅎㅎㅎ
@ ㅎㅎ용서해 주세요~태범님...❤️❤️
태범아!!단백질이 부족했니?ㅠ 그래도 벌레먹는거는 지지야~~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보이고 돗자리깔고 보미랑 지코바 한마리 시켜서 먹고 같이 한숨 자고 싶네 ㅋㅋ
지코바에 생맥한잔ㅋㅋㅋ
우리 귀엽고 거대한 털뭉치들 ^^
저 털뭉치들 한번만 만져봤으면 ㅎㅎㅎ
영상 0.5배속으로 봤는디유~ 제 생각엔 낙엽조각이 수염에 붙어있다 떨어진거 같아요~
3:30 털썩 눕는 버미~ 귀엽다 귀여워~❤
5:14 움직이는 꿍이따라 우르르 움직이는 관람객들~(카메라 들고 따라간 영미님 상상중)🤭
7:34 꿍이는 바닥이 좋은가봐요... 요즘 바닥에 많이 누워 있네요.😅 누워서 눈꿈뻑 귀 쫑긋~
호랑이냄새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년 본 영상에서 사육사님이 호랑이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적응하기 힘들었다는데...궁금하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어요~❤
수염에서 떨어진 낙엽조각이라는 의견이 벌써 두분ㅋㅋ 그러고보니 그런것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2:36 어떤 냄새인지 궁금하네요ㅎㅎ
우리 보미는 항시 날파리가 꼬이는 걸 보니 상상이 갈 것 같기도 한데ㅋㅋㅋ
4:26 요즘 왜 꿍이존에 앉지 않는거야? 가까이에서 이쁜 얼굴 보고싶다아😍😍
7:24 흐미..짠한그..요즘 자꾸 노숙궁 모드🤧😅
갑자기 날이 추워졌네요~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재밌는 영상 덕분에 즐겁게 퇴근합니닷💜💜
평소 꿍이존에 앉는데 우리가 갈때만 안 앉는걸수도ㅋㅋㅋ
벌레 젤리 먹었다 😊😊😊
김종국이 생각난다 😊😊😊
평화로운 오늘의 일상 😊😊😊
김종국이 벌레 먹는대요? 😱😱
호랑이 냄새를 많이 풍기는 범이인가 보네요 오빠는 평상에서 궁이는 노숙하니 보기 짠하네요 자면서도 멋진 모습보여 주는 범이 칭찬하며 이모님들 향기로운 범궁이 냄새맡고 기분 좋았겠네요 🧡
향기롭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냄새를 알게된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전 날파리 아니고 작은 동그란 낙엽인가 싶기도 하네여. 울 애긔 날파리던 낙엽이던 작은 칭구들에게도 하훼와 같은 맘으로 굽어 살피어 상냥하고 진지하게 놀아주는 보살범이었던 것입니다(엄근진) 물론, 단백질이 부족하여(200킬로) 먹었을 수도 있찌요!! 허나 그것은 커다란 버미 뱃속에서 안전히 놀라는 버미의 깊은 뜻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날파리도 저렇게 사랑스럽게 쳐다봐주면 잡아먹혀도 여한이 없겠어요 ㅋㅋㅋ
우리 태범이 많이 어른스러워졌네요😊❤
어른이 되어가는것같아서 한편으로는 서운 ㅎㅎㅂ
아뉘 울 보미 채취를 맡으셨단 말입미까? ㅠㅠ 부러워디짐 철푸덕 😋
어쩌면 알게모르게 우리가 맡았을지 모르는 냄새ㅋㅋㅋ 일단 아카데미를 해보고나서 다시 맡아보심이 ㅎㅎㅎ
아까 댓글을 보고 계속 글을 찾았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ㅜ.ㅜ 따뜻한 염려와 배려에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제가 백대에서 뵙게되면 제일 반갑고 좋은 분중 한분이 HK Y 임호님입니당😍😍😍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셔야 됩니당🥰
@@youngyoung191 🥰😍🤩
태범이 무궁이 얼굴 표정은 확실히 다르네요😊 ❤❤
남매인데도 확실히 다르죠 ㅎㅎ
벌레를 먹었어도 마냥 핸썸한 뽀미❤
궁이의 할까말까 플레멘 웃긴데 또 넘이쁘고 ~
오빵이는 저렇케 쿨쿨 잘 자는데
울 아가는 푹 못자서 우째ㅠ
요즘 바닥이 시원해서 좋은걸까요~?
말씀대로 범이만 놀부로 오해 받겠어요ㅠ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드는 마성의 남매😘😘
동생 차디찬 바닥에서 재우고 자기만 따뜻하고 평평한 평상위에서 편하게 자는 못된오빠 ㅋㅋㅋ
무궁이는 단백질 간식 섭취 했는데 태범이는 너무 쥐콩만하네~~ 울 무궁이는 짠내폴폴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중♡♡
잡으려면 맛있는걸 잡지ㅋㅋㅋ
@YOUNGMIKIM ㅋㅋㅋ
다시 돌려봐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뽀미야 먹은거니? 안먹은거니? ㅋㅋㅋㅋ
진실은 뽀미만 알듯요 저도 수십번 돌려봐도 모르겠는ㅋㅋ
울범궁이 냄새 궁금하네요
버미야 궁이 메뚜기 사냥 성공했는데 오빠로서
뭐라도 하나 잡자 메뚜기 뛰는 걸로 놀라지 말구 말야
울범이 바닥에서 자다가 영 아니야 쉘터로 가는데 울궁이는 짠하게 바닥에서 자니 궁이도 쉘터로 올라가자
쉘터 간 오빵이 잘 보이는 쉘터 가서 자자 궁이 넘 짠하게 보이네요
버미가 길바닥에서 자면 그냥 귀여운데 궁이가 길바닥에서 자니 마냥 짠하기만한 ㅜㅜ
안먹었어용~ 우리 범이 음식 가려먹는답니다 😆😆 범이 긴 콧수염에 달라붙었다가 떨어졌어요 아마도 이미 죽은 벌레같기도?? 우리 영미님 쵝오~빌런 퇴지해주세요~~👍👍🙌🙌범이 속눈썹 너무 예뻐요💜
빌런퇴치 늘 하고싶은 마음 굴뚝이나 자칫 싸움으로 번질수 있어서 늘 한참 고민하고 제지하고 있어요 ㅎㅎㅎ 그치만 심하면 절대 못참죠 ㅎㅎ
날벌레는 버미❤입으로
도망갔다오오오오옹~~❤
낙엽이라는 의견도 많아요 ㅎㅎ
@YOUNGMIKIM ㅋㅋ낙엽은 절때로 아닌거 같아요
날라다니는거 보니
기존 호랑이 체취는 있겠으나.....
울 범궁이는 공기 좋은 곳에서 흐르는 물에서 노니 냄새가 덜 나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ㅋ;;;
냄새 난다는 생각 전혀 안했는데 바람이 제쪽으로 부니 에버랜드 내실에서 맡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ㅎㅎㅎ
첫장면 순식간에 없어진거보니 먹은건 맞는거같은데...근디 크기도그렇고 모양도그렇고 벌레는 아닌거같아요 다행히...ㅋㅋ걍 바람에 날린 무언가(?)인거같긴한데...ㅋ
저도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또 자력으로 날고있는것같기도 해서 ㅎㅎㅎ
방금 길림성,흑룡강성은 자연에 방사한 호랑이들이 민가에 내려와 초비상이란 뉴스를 보고 왔는데..
태범:어느 간 큰 아저씨는 철재대문 뿌시고 나타난 호랑이를 구경하겠다고 나왔다가 골로 갈 뻔했다지..
무궁:그 동네 왜 그러냥..
가축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난리라는군.
태범/무궁:근데 우리가 동물원에 있어서 그렇지 야생으로 나가면 그 친구들이나 우리나 똑같겠지..
어떤 집은 농기구 꺼내려는데 창고에 호랑이가 들어가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쩔쩔맨 이야기도 있었어.
태범:바보 아니냥? 들어갈 땐 들어갔는데 못 나와?
무궁:그거 덫 아닌감?
저도 그 뉴스 봤어요ㅋㅋㅋㅋ 그 호랑이도 겁많아서 지가 대문 뿌시고 지가 놀라서 도망갔던데ㅋㅋㅋ
@ 중일전쟁 당시에는 낙오한 일본군병사가 총도 못 쏴보고 호랑이밥 된 사례도 있다던데요..
블라디보스토크(연해주)에도 조선곡이라 해서 일제 당시 조선인들 살던 지역..거기도 호랑이가 지천에 널려있었다죠.독립운동 하시던 분들도 거기서 호랑이에 아주 질려 버렸대요.일본군에게 써야 할 총알을 호랑이에게 써야 할 상황도 있었다고..
근데..호랑이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수확철 되면 고라니,멧돼지가 밭에 내려와 브로컬리,양파,무,감자,옥수수 등 농작물을 먹어치우는데 완전 미쳐버릴 것 같아요.호랑이가 없으니 지들이 왕노릇하려 듭니다.
트럭도 갑자기 뛰어드는 멧돼지랑 부딪혀 수리비 1천만원 해먹었습니다.
태범/무궁:그놈들 우리한테 걸리면 뼈도 못 추스려.
니들은 대관령까지 올 필요도 없어.ㅋㅋ.
무궁:하긴..아저씨가 총 들면 난 할 것도 없겠지..
덕장에 걸린 명태 훔쳐먹는 놈이 더 문제임ㅋㅋ.
태범:그건 아저씨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