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겠는데 한번 돌이켜보면 비가 오는데 촬영을 나가진 않으니, “비오는데 나가기만 하면 비가 그친다”라는 가능성은 일단 없어지고 1)“비 안오는데 나가도 비가 안온다” 2)“비 안오는데 나가면 비가 온다” 이 가능성 뿐인데 1번은 어차피 의미가 없으므로 2번만 기억에 남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모르겠는데 한번 돌이켜보면 비가 오는데 촬영을 나가진 않으니, “비오는데 나가기만 하면 비가 그친다”라는 가능성은 일단 없어지고 1)“비 안오는데 나가도 비가 안온다” 2)“비 안오는데 나가면 비가 온다” 이 가능성 뿐인데 1번은 어차피 의미가 없으므로 2번만 기억에 남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편안한 라이딩을 추구하기에 제가 변경한 것은 1. 스프라켓 변경 2. 체인링 변경 3. 컷팅안된 포크를 사서 반경해서 핸들바 조금 높이고 했습니다. 4. 라이저바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이건 호불호가 있어서 스템을 뒤집거나 짧은 걸로 바꿀 수도 있는데 그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포크를 바꾸니 해결되었습니다. 영상처럼 스템 줄이고 스페이서링 빼면 단차를 줄이기엔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컷팅안된 포크를 구하는 것이 낫습니다.
165mm 길이 크랭크 좋더라고요, 진짜 자전거 입문하고 한동안은 싯포 좀만 올리면 오른쪽 오금이 아프고, 그렇다고 좀만 내리면 왼쪽 무릎 앞, 슬개골이 아팠는데, 165mm크랭크로 바꾸니까 그때부터 다리 통증이 해결되고 생각없이 때려 밟아도 되니까 근육도 팍팍 붙고, 속도도 팍팍 붙고, 이전까지는 20km만 타도 무릎 통증 때문에 몇일 못나가기도 하고, 멀리 나가지도 못했는데, 이동 거리도 70km->150km로 팍팍 늘어나서 요즘은 자전거 탈맛 나는것 같더라고요, 진짜 본격적으로 '로드란 이런 맛이구나'를 알아낸것 같은 느낌?
로드 타면서 핸들바가 너무 낮아서 목 아프고 허리 아픈 게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몇 년째 타는데도 영 적응이 안 되네요. 이 영상 보니까 무조건 참고 탈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네요. 기술이 없으니 자력으로는 어렵겠고 샵에다가 돈을 내든 해서 피팅도 받고 자전거를 저에게 맞춰가며 타야겠어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2번째 편안함 덕을 본 사람입니다. 크랭크암 길이는 전혀 신경 안쓰다가 어딘가 고관절, 무릎에 무리가 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172.5 ㄷㄷ (당초 170탔는데 중고기변이 172.5) 인심과 더불어 정강이 길이가 좀 짧은 편이라 내친김에 165로 교체했더니 확실히 페달링이 편해져서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고관절이나 무릎에 무리가 없더라구요! 지오메트리마다 다르겠지만 인심이 긴편이라면 편해진 이득보다 힘손실의 손해가 더 클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시마노 크랭크 리콜은 어찌된건지;;
좋은이야기입니다. 불편하고 아파가며 타는분들이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분명히 어딘가 아프고 불편하게 타는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도 포함이구요 ㅎㅎ 어딘가 불편함없이 타는분들은 이 고통을 잘 이해못하겠지만..ㅋㅋㅋ 아파가며 타는사람들 입장에서는 퍼포먼스 그런거 다 필요없고 안아프게 탈수 있는게 장땡이고 최고의 행복일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이제 날씨 차니까 야외서 비 마냥 맞지마세요 감기 걸립니다... 😂
근데... 단거리 질주에 특화된 자전거를 피팅해서 편안하게 만드는 것보다 차라리 그냥 편안한 입문급 카본 자전거를 타는 게 낫지 않나요? 처음부터 편안하게 셋팅돼서 나오는 자전거들도 많은데 굳이 단거리에 특화된 자전거를 오래 달리기 편안하게 만들면 셋팅하는데 드는 비용과 노력도 더 많고 결과적으로도 너무 이도 저도 아닌 게 되는 느낌인데... 좀 극단적인 예로 멀리 보는 게 목적이라면 망원경을 쓰면 되는데 굳이 현미경을 최대한 멀리 볼 수 있도록 개조하는 느낌입니다ㅎㅎ
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일정한 힘과 속도로 오래 치느냐 입니다. 자전거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오래 일정한 파워와 일정한 케이던스로 달리냐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맞습니다. 자전거개론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처럼 자기에 맞는 기어비를 갖추고 편한셋팅을 하는 것이 일정한 케이던스로 일정한 파워로 오래 탈 수 있느냐를 가르죠 ㅎㅎ
하나 빠졌네요. 스템을 뒤집어서 달면 한 2cm 올라가는데.... 저랑 같은 고민 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제 것도 53-39, 25T라서... (2010년식... 옛날 사람들은 정말 빡세게 탔구나.... 하고 생각했네요. ) 스프라켓 바꾸고... 앞에 53-39라서 50-34로 바꾸고... 중고나라에서 구한 파워미터 크랭크가 165라서 강제로 165크랭크로 바꾸고.. 스템 100-> 60으로 줄이고.. 갈매기 핸들바까지.. 여기까지 작업은 같은데 거기에 스템뒤집어줘서 2cm 더 확보했습니다. 목 아픈 사람에게는.. 그나마 여러 조합으로 목을 가능하며 많이 세울 수 있게 해줘야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작업 마치니 비 그치네요. 원래 그런거죠. ^^
비오는거 대박이다. 이거 노리고 날씨보고 오셨죠? ㅋㅋ
지나가는 크로몰리로써 비오는거 맞추는거 너무 불편하군요 ㅋㅋㅋㅋ
흠뻑쇼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이형은 캠핑해도 잘어울릴듯
대체 하늘하고 무슨사이길래 영상찍는 대부분이 비가내리죠 전여친정도되시나
저도 모르겠는데 한번 돌이켜보면 비가 오는데 촬영을 나가진 않으니,
“비오는데 나가기만 하면 비가 그친다”라는 가능성은 일단 없어지고
1)“비 안오는데 나가도 비가 안온다”
2)“비 안오는데 나가면 비가 온다”
이 가능성 뿐인데
1번은 어차피 의미가 없으므로 2번만 기억에 남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분이랑 곽시달씨랑 비오는날에만 영상 찍는다는말이...
비는 마음에 온다 차갑게 -강승윤-
대구날씨가그래요 올해는 특히 저도 나가면 날씨저따구 ㅜㅜ
뭐지? 신개념 캠핑인가?
각시달이랑 이분 둘다 왜 작업만 하면 비가오죠? ㅋㅋㅋㅋ
이집도 그러고 옆집도 그러고
왜 다들 밖에서 자전거 타거나 정비하면 비가 오는걸까??
일부러 그런날만 골라 가는걸까?
저도 모르겠는데 한번 돌이켜보면 비가 오는데 촬영을 나가진 않으니,
“비오는데 나가기만 하면 비가 그친다”라는 가능성은 일단 없어지고
1)“비 안오는데 나가도 비가 안온다”
2)“비 안오는데 나가면 비가 온다”
이 가능성 뿐인데
1번은 어차피 의미가 없으므로 2번만 기억에 남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쯤되면 갤로퍼가 기우제 옵션이?
스템 각시탈 행님이 구해준거 아입니까ㅋㅋㅋㅋ@@bicycle101
눈에 이뻐야 자주 탄다가 아니라, 편하고 안불편해야 한 번 타더라도 길게 오래 타는 것!!!
이쁜 것도 한 두번이지!!!
ㅋㅋㅋ 비가 오든가 말든가 재밌습니다
제가 이번에 새로 로드자전거를 빌드하는 중이었는데, 정말 보고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래서 전 동호회 활동 접고 그래블 하나 사서 혼자 편안하게 유람하듯 타고 있습니다. 나이 드니까 편한게 장땡임!
목소리부터 메니아적이시고. 진정성있는 최고감명 리뷰십니다.메리다 첨 타고 엉듸.목.어깨.팔 다아프던데. 참탐나네요.
곽시달 행님...
저도 똑같은 모델 같은색상 있는데 너무 예쁩니다
토크렌치따위는 아예 필요없네요...
1:06 제가 쓰는게 57/42t인가 하는데 개론님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자세 교정으로 편안함을 찾았습니다^^
자전거계 유튜브 채널 중에서 믿고 보는 몇 안되는 채널
엔듀런스 바이크를 사면 되겠네요!!!
저도 편안한 라이딩을 추구하기에 제가 변경한 것은
1. 스프라켓 변경
2. 체인링 변경
3. 컷팅안된 포크를 사서 반경해서 핸들바 조금 높이고 했습니다.
4. 라이저바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이건 호불호가 있어서
스템을 뒤집거나 짧은 걸로 바꿀 수도 있는데 그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포크를 바꾸니 해결되었습니다.
영상처럼 스템 줄이고 스페이서링 빼면 단차를 줄이기엔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컷팅안된 포크를 구하는 것이 낫습니다.
ㅋㅋㅋㅋ스템 뒤집는건 못봐주죠
편한게 최고 👍
따지고보면 4가지네요 ㅎㅎ ㅈㅅ;
그렇긴 한데 자연스러웠습니다. ㅎㅎㅎ
요즘 경상권 유튜버분들 우중 정비/조립 하는게 유행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
요즘 경상도가 비가 많이 옵니다... 이렇게 많이 온적도, 이렇게 맑다가 쏟아지다가 또 맑다가 이런 날씨가 계속되는것도 살면서 처음인듯.... 원래 전국에 다 비가와도 소백산맥 안쪽에는 안오거나 찔끔 내리는게 정상인데...
핸들바 낮춰서 타다 허리 고질병이 다시 심해진 상황이라 영상에 극 공감이 되네요.
부상없이 꾸준히 탈수있는게 마지막 편안함이 어닐까 싶네요.
알레 정말 이쁘게 잘 꾸미게 타고 다녔는데 다시 타고싶네요 ㅠㅠ
엔듀런스를 타면 된다
다음엔 파라솔 준비해요. ㅎ 영상잘봤어요.
이럴거면 엔듀런스로 가는게...
교수님~ 감기 조심하셔야 겠어요 ㅋㅋ
저도 스프라켓 교체, 크랭크암 교체(165mm), 스탬 교체하고 장거리도 편해졌습니다.
편한 자전거가 좋은 자전거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각시탈 님도 우중 세팅하시던데... ㅋㅋㅋ 비오는데 고생많으십니다
편안한 그래블 강추 ㅋㅋ
Wuzei 저거 진짜 좋아요 ㅋㅋㅋㅋ 가볍고 저렴하고 변속도 부드럽습니디
세차정비의 정석
사장님 그냥 엔듀런스로가시는건 !?
165mm 길이 크랭크 좋더라고요, 진짜 자전거 입문하고 한동안은 싯포 좀만 올리면 오른쪽 오금이 아프고, 그렇다고 좀만 내리면 왼쪽 무릎 앞, 슬개골이 아팠는데, 165mm크랭크로 바꾸니까 그때부터 다리 통증이 해결되고 생각없이 때려 밟아도 되니까 근육도 팍팍 붙고, 속도도 팍팍 붙고, 이전까지는 20km만 타도 무릎 통증 때문에 몇일 못나가기도 하고, 멀리 나가지도 못했는데, 이동 거리도 70km->150km로 팍팍 늘어나서 요즘은 자전거 탈맛 나는것 같더라고요, 진짜 본격적으로 '로드란 이런 맛이구나'를 알아낸것 같은 느낌?
키와 인심이 궁금합니다.
@@user-rp6hi1kh9i 173, 82 입니다
각시탈님 영상에서 본 장면같은데 핸들바도 비스무리하게 생겼네요
다른거 몰라도 자전거도 순간 못피해서 사고나는 경우많은데 싸이클형 핸들이 간지만 포기하고 플랫형으로 가시면 더더욱 편하고 엄청난 컨트롤이 생겨서 안전하고 편하게 탈수있겠다는 생각으로 타고있습니다
비오는데 자전거 조립하는거는 각시달님이랑 똑같네요
저도 스컬트라4000 디스크 모델에다가 스페셜라이즈드 알로이 15mm 호버바 달았습니다 편하게 타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전 일반인이라...
영상 좀 자주 만들어주세요
비가 와야 촬영할 맛 나시는듯
와 .. 정비 시작하니까 비 쎄리붓다가 철수하니까 비그치는
정비하시기전에 하루전 공지해쥬시면 날씨정보가 되려나요 ㅎ ^^;
오랜만에 정감있는 목소리 반가웠습니다
저는 아예 스템을 뒤집어버렸습니다.
다음엔 엔듀런스로 가려구요.
요즘 비오는날 자전거 조립? 수리? 하는게 유행인가요. ㅋㅋ
그렇죠, 편한 자전거가 최고죠. 딱히 이걸로 대회 나갈 준비 하는게 아닌 이상은 편하게 탈수 있는게 최고입니다.
핸들 인터널 아닌가요?
새로운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각시탈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컨텐츠ㅎㅎ
자전거 타는 각시탈님 비를 부르던데 갤로퍼 차주는 비를 부는 사나이인듯요.ㅎㅎ
각시탈 따라하는건가 조회수 많이나온다고?😂 오랜만에 보는데 스타일이 많이 바뀐느낌
ㅋㅋㅋ 개론이형 짱
뒷목아픈 동호인으로서 절대 공감합니다. 상체 세워서 오래 타는 게 이득.
세차와 조립을 동시에
도 어디서 영상 찍는날잉가 보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편한것과 속도는 반비례 하는거 같네요. ^^
와 정말 너무 공감가요.. 인제 결국에는 로드 버리고 평바인 하이브리드로 기변하시게 되겠네요.. 저도 로드타다 불편해서 그렇게 되버렸네요
로드 타면서 핸들바가 너무 낮아서 목 아프고 허리 아픈 게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몇 년째 타는데도 영 적응이 안 되네요.
이 영상 보니까 무조건 참고 탈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네요.
기술이 없으니 자력으로는 어렵겠고 샵에다가 돈을 내든 해서 피팅도 받고 자전거를 저에게 맞춰가며 타야겠어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감기걸려요ㅜㅜ
방수테스트😂
자전거 타는 각시탈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 왜 비오는 날 자전거 조립을 하는지 아니면 조립 하러 나왔는데 비가 오는건지 비까지 와서 고생이 많으셨을 듯
정비하실때 쓰는 종합공구툴?! 부터 여러가지 리뷰 좀 부탁해요~
아니면 명칭이나 좌표라도~
게이지 공기주입기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자전거 기종이 뭔가요
토크도 대충 손토크로 하시네요ㅋㅋㅋ 상남자 그자체네요
ㅋㅋ 형님 자동세차겸 정비네요..
Fsa SLK 너무 멋있ㅁ
로드로 팬미팅 하는날까지 -
수중조립과 정비라니 상상이상으로 상당한 상남자군요
비오니까 모기가 없다!!!
우와 긍정의 끝판왕 😂
타지생활하면서 101님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언제 고향에서 라이딩 할수있는날이 온다면
꼭 함께
룰루랄라 샤방 라이딩으로 함께해보고싶군요 ㅎ
연장을 힌지 긴거 하나정돈 들고다니셔야 할듯
2번째 편안함 덕을 본 사람입니다. 크랭크암 길이는 전혀 신경 안쓰다가 어딘가 고관절, 무릎에 무리가 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172.5 ㄷㄷ (당초 170탔는데 중고기변이 172.5) 인심과 더불어 정강이 길이가 좀 짧은 편이라 내친김에 165로 교체했더니 확실히 페달링이 편해져서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고관절이나 무릎에 무리가 없더라구요!
지오메트리마다 다르겠지만 인심이 긴편이라면 편해진 이득보다 힘손실의 손해가 더 클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시마노 크랭크 리콜은 어찌된건지;;
실례지만 인심길이가 몇인지 알수 있을까요? 저도 지금 165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user-gn6rz2cd3n 75정도됩니다.
올라운드가 불편한 사람이 엔듀런스 타고 더 빠른 이유를 설명한 영상 ㅎ
저도 올라운드 타다가 엔듀런스 타니깐 날라 가더라구요..
대부분 동호인들은 장거리를 많이들 타기 때문에
목부터 손목 다리가 많이 편안합니다.
야외정비 유튜버가 비만오면 정비 영상이 올라오는 이유
1. 날이 좋으면 자전거 타야됨
2. 우중라이딩은 하기 싫음
3.영상은 찍어야 됨
일단 추천부터박고
비올때 마다 자전거 만지시네... 비를 좋아하시는 군요. ㅎㅎㅎ
좋은이야기입니다. 불편하고 아파가며 타는분들이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분명히 어딘가 아프고 불편하게 타는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도 포함이구요 ㅎㅎ
어딘가 불편함없이 타는분들은 이 고통을 잘 이해못하겠지만..ㅋㅋㅋ
아파가며 타는사람들 입장에서는 퍼포먼스 그런거 다 필요없고
안아프게 탈수 있는게 장땡이고 최고의 행복일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이제 날씨 차니까 야외서 비 마냥 맞지마세요 감기 걸립니다... 😂
아이구 기어비가.............앞에는 53-39 뒤에는 28-11 로 보이는데 아찔하군요 ㅋ
길면길수록 지렛대 원리로 굴리기 더 편해져야 되는거 아입니까??
그래블로 가서 오히려 편해지고 그랬습니다...한강에서 탈 때 로드 탈 때 보다 느려져서 로드 타시는 분들한테 따이고 그래도 편하니까 모든게 만사 OK...
근데... 단거리 질주에 특화된 자전거를 피팅해서 편안하게 만드는 것보다 차라리 그냥 편안한 입문급 카본 자전거를 타는 게 낫지 않나요? 처음부터 편안하게 셋팅돼서 나오는 자전거들도 많은데 굳이 단거리에 특화된 자전거를 오래 달리기 편안하게 만들면 셋팅하는데 드는 비용과 노력도 더 많고 결과적으로도 너무 이도 저도 아닌 게 되는 느낌인데...
좀 극단적인 예로 멀리 보는 게 목적이라면 망원경을 쓰면 되는데 굳이 현미경을 최대한 멀리 볼 수 있도록 개조하는 느낌입니다ㅎㅎ
그 부분은 저도 로드 살때마다 고민이 많았는데 6:04부터 나오는 생각때문에 높이 하는걸로 정했습니다.
저기 옆에 탈쓰고계신분도 이날 자전거 조립하신거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입문한 자린이 입니당 저도 편한게 최고라 생각합니당 근데 기어비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요 ㅠㅠ
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일정한 힘과 속도로 오래 치느냐 입니다.
자전거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오래 일정한 파워와 일정한 케이던스로 달리냐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맞습니다. 자전거개론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처럼 자기에 맞는 기어비를 갖추고 편한셋팅을 하는 것이 일정한 케이던스로 일정한 파워로 오래 탈 수 있느냐를 가르죠 ㅎㅎ
야외 정비 조립만 하면 비 오는 것이 자전거 유튜버의 숙명인가...
최근에 자전거 입문했는데 자가 정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느순간 유행하기 시작한 우중 자전거 조립 그 광기는 언제 멈추는가
형 기다렸어~~~
전 스템을 뒤집었어요
바이브스템 삽니다,
오오오 저 핸들바 맘에 드네요.. 머라고 검색 해야 뜨나요??
투어링 자세 높일때 좋겠네요.
Road riser handlebar인가 알리에서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브랜드가 belugo인가 그랬던거같네요
130MM스템 38사이즈핸들 54T체인링 14-28T스프라켓 170MM크랭크 사용자는 웁니다
편한걸 추구한다면 애초에 알레스프린트를 선택한것 자체가 에러같네요.....ㅎ
엔듀런스라는 장르가 있는데 왜,,, ㅋㅋㅋ
이렇게 싼데 이렇게 가벼운 자전거가 없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력질주 할꺼냐? 조깅할꺼냐?속보 할꺼냐?걸어갈꺼냐?
뭐 그런 차이인듯.
저도 개론님의견에 동의하는편이요
대회에서 순위경쟁 빡씨게 하는게 아니라면
편하게 오래타자~ 자전거는 즐기는거니까!
하나 빠졌네요. 스템을 뒤집어서 달면 한 2cm 올라가는데....
저랑 같은 고민 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제 것도 53-39, 25T라서... (2010년식... 옛날 사람들은 정말 빡세게 탔구나.... 하고 생각했네요. ) 스프라켓 바꾸고... 앞에 53-39라서 50-34로 바꾸고... 중고나라에서 구한 파워미터 크랭크가 165라서 강제로 165크랭크로 바꾸고.. 스템 100-> 60으로 줄이고.. 갈매기 핸들바까지.. 여기까지 작업은 같은데 거기에 스템뒤집어줘서 2cm 더 확보했습니다.
목 아픈 사람에게는.. 그나마 여러 조합으로 목을 가능하며 많이 세울 수 있게 해줘야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작업 마치니 비 그치네요. 원래 그런거죠. ^^
영상 재미나게보고있습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위에 말씀하신 방법 거의다 썼는데 혹시 이영상에서 바꾸신 핸들바 제품명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뜸금 없지만 2018리액토 4000 타고있는데 100에서 200 카본휠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지금 시점에 디스크로 기변 안하고 오래 가져가실거면 신품으로는 말씀하신대로면 괜찮은 성능은 170만원대로 사셔야하는데요,
지금은 감가가 너무 커지기때문에 당시 최상급 휠들을 중고로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가볍고 성능도 좋은 마빅 얼티메이트 시리즈나 로발 CLX50 짚404 코리마 이런것들요.
디스크로 기변하실 생각도 있으시면 요즘 할인 많이할때 하나 잡아놓으시는거도 괜찮고요
오잉..제키 178에 인심이 82라 46사이즈 프레임도 잘 맞는데,
주인장님 인심 81~83! 후하군요
제가 이상한거군요 ㅎㅎ;;
안녕하세요 캄파뇰로 캄신 휠을 샀는데 캄파뇰로 전용 시마노 8/9/10단 바디를 끼울려면 스프라켓 분리공구, 바디 교체 공구등 무엇이 필요할까요
예전에 앞 이너가 42, 뒤 풀이너가 25인 자전거로 구미 석적산장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무슨 정신머리였던건지....
연골 살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