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아르헨티나에서 '개기일식' 장관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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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남미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달이 태양을 모두 가리는 개기일식의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개기일식은 현지시각 2일 오후 4시 38분쯤 칠레 해안 도시인 라 세레나에서 처음 관측된 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도 관측됐으며, 약 2분 30초 동안 지속됐습니다.
    이번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곳은 육지에서는 칠레와 아르헨티나뿐이었으며 보기 드문 천문현상을 보기 위해 수십만 명이 몰려들었다고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과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20만 명이 거주하는 태평양 도시인 라 세레나에는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일식을 보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보인 곳은 칠레 아타카마 사막과 아르헨티나 산후안 지방이었으며, 개기일식 경로에서 벗어난 주변 지역과 주변국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에서는 부분 일식이 관측됐습니다.
    다음 개기일식은 2020년 12월 14일 남미 상공에서 관측될 예정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Комментарии • 1

  • @드리머-o2e
    @드리머-o2e 5 лет назад

    진짜 멋있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