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다양한 가사들로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걸 본 사람들 모두 다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거짓된 포장으로 자기 자신은 항상 웃는 이미지로 덮어보이지 않았으면 해요 어떤 모습이던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줄 사람들을 만나길 바라고요 😊 오늘도 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류현준님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옛날의 가사를 바꾸어 다시 쓴다는 점이네요 달을닮은 아이라는 말은 굉장히 많이 나오고 류현준님 신곡을 들을때마다 "어 이 가사 전에 들어본거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시네요. 이번에도 1:18 "아프면 딱지가 되어주겠다고 한 말도 거짓말이네" 옛날 곡인 '내가 불안한건'에 나오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되어줄게 딱지가" 전 이런식으로 신곡과 옛날곡이 이어지는게 좋네요 어쩌면 이번 곡에 나오는 캐릭터가 류현준님의 위로곡들을 듣고 위로를 바랬지만 받지못해서 LIAR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는 걸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6학년 때 현준님을 알게 되고 지금 고2인 학생이에요. 평소 노래는 다른 계정으로 듣고, 댓글도 별로 안 달았지만 올라오는 위로곡 뮤비는 다 들었어요. 이렇게 많은 시간 동안 현준님의 노래를 들었는데도 현준님에 대해 잘 알진 못해요. 진짜로 거의 뮤비로 올라온 곡만 들어서요. 그래서인지... 이번 곡이 충격이었어요. 불시착이면 '살아줄래요?'랑 '그만 울고 싶어요'랑 같이 있는 거니까 조금은 예전 곡인데도요. '딱지가 되어주겠다고 한 말도 거짓말이네' 딱지가 되어주겠다고 몇 번이고 하신 건 현준님이고 (죽고 싶을 때, 위로하는 방법 등) 그럼 이 곡은 현준님이 자기 자신을 거짓말쟁이라며 원망하는 곡이라고... 해석이 되었어요. 그래서 현준님이 자기 자신을 너무 원망만 하지 말아줬으면 해서 적어요. 물론 이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은 과거에 liar를 부르던 현준님이겠지만요, 그래도요. 견디라고 했던 건, 살아줄래요? 에 나온 '아파도 참으란 말은 절대 아니야. 살아만 있어주라' 란 말과 뜻이 통한다고 느껴져요. 아파도 참으란 말이 아닌 이상, 그건 거짓말이 아닌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외엔 거짓말쟁이라고 했지만, 현준님이 하신 말들 중에 진실인 말들 많았어요. 폐허에도 무지개가 핀다는 말도,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 한다는 말도 살다보니 전부 다 거짓말은 아니라고 느껴져요. 그리고 사실 이 곡은 개인적으로 자세히 해석하자면 우울한 사람들이 말한 말들에 공감하며 어둡고 우울한 말들을 배웠고, 그 우울한 말로 한 노래를 또 공감된다며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을 보며 이게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구나 믿었지만, 사실 우울한 말들을 노래하면서 사람들에게 세상 전부를 우울하게 보는 법을 가르쳐주고선 내가 너의 빛이 되어주겠다고 하는, 병주고 약주고 하는 듯한, 가식이 잔뜩 들어있는 듯한 자신의 모습을 원망하는 곡.. 이라고 느껴졌어요. 그것도 내가 사람들에게 위로를 하려고 부르는 건지,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 부르는 건지 모르겠는 혼란 속에서, 자신이 이 우울한 노래들을 부르는 이유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말이에요. 의 '네 상처는 더 깊고 어두운 것이라 함부로 공감도 안 되잖아 아는 척하면서 위로를 하는 이 노래와 내가 역겹고 짜증나' 라는 가사에서도 현준님이 '여태까지 해오던 위로가 위로가 아니면 어쩌지' 라는 마음이 개인적인 해석으로...어렴풋이 느껴졌어요.. 그래도.. '나도 네 마음 알아'라는 말에 누군가는 '네가 뭘 안다고 그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위로의 시작은 공감이고, 공감은 아는 척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전부 잘 알진 못해도 비슷한 일이 있었으니까 이해한다는 그 아는 척이요. 그래서 현준님이 부르신 노래들 중 우울한 말들은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어서 위로가 되었을 거에요. 저도 그랬고요. 우울함을 노래하면서도 희망을 노래한 것은... 개인적으론 불안한 것도, 무서운 것도 아닌 좋은 거라 생각해요.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한다는 말처럼요. 그래서 그저 제 바람이지만 현준님의 위로를 위선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이 너무나도 아프다는 말, 같은 유년기를 보내와서 방치하고 외면하긴 싫다는 말, 딱지가 되어주고 벽을 허물어주고 방패막이 되어주고 싶다는 말.. 전해졌어요.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을 거에요. 현준님이 자신의 상처를 꺼내면서까지 누군가의 위로가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본받아 전 지금 상담사를 꿈꾸고 있어요. 자주 제가 위로를 받고 싶은 건지, 위로를 해 주고 싶은 건지 헷갈렸는데 전 그냥 이제 둘 다라고 생각해요. 현준님 응원해요! 이번 곡도 잘 들었어요!
늦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댓글을 열어본적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열어보니, 긴 댓글이 있었어요. 읽으면서 위로란 건 남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안을 주는 것, 말로는 쉬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로 어려운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어려운 걸 현준님은 한사람도, 두사람도 아닌 몇십만명에 위로를 주신거 잖아요... 현준님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네요 .. :) 이 댓글에 적혀있는 것처럼 아마 현준님은 이것이 과연 위로가 될까? 라는 걱정을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 저라도 그랬을 테니까요. 그런데 현준님, 현준님의 위로들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여러사람이 죽고 싶어하고 절망하던 그 삶을 다시 살게 해준 분이시고, 힘든 상황 속에서 항상 일으켜주신 분이니까요. 이 댓글을 읽고 생각하며 다시 해석해보니, 정말 많은 고민이 되었을 것 같네요... 저도 이 분처럼 현준님께서 하신 말씀 전부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현준님은 딱지가 되어 상처가 아물게 도와주셨고, 가끔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약하시만 미세한 빛, 무지개가 뜬적이 있었던 거 같아요.. 아마도요...?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한다는 말도 이미 실천 중이고..ㅎ 뭐 어쨌든 위 분 말씀처럼 거짓말이 아닌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 답글을 현준님께서 읽어주신다면 영광일거고, 안 읽어주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보시게 된다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 사람이 분명 이 댓글에 공감했을 테니까요. 현준님의 위로는 빛이고, 현준님 자체로 멋지셔서 저희 모두가 기댈수 있는 분이예요. 그러니까 그런 걱정 마시고, 무리도 하시지 마시고 그저 자리만 지켜주세요!
으우ㅠ 사실 라이어 들었을 때 첫 파트 듣고 소름돋았던 게 기억나네요 아 근데 이번 일러도 진짜 최고예요ㅠ 아니 진짜 저저 손목에 붉은 끈 묶인 거 나비.? 꽃 모양인 거 진짜ㅠ 그 와중에 입에 물고 있는 거ㅠ 진짜 아니 그리고 표정인 진짜ㅠ ㅎ으허유 최고예요ㅠ 진짜 갓냐기님 ㅠ 사랑합니다ㅠ 아니 근데진짜 새삼스러운데 가사 되게 슬픈 걸 자각하게 되네요ㅜ 여기서 기다리면 돌아온다고 했던 네 말은 전부 거짓말이네 이 가사 약간.. 문득 든 생각인데.. 약간.. 강아지나 고양이유기할 때 아이 버릴 때.... 생각나서..좀 좀.. 슬프네요.. 사실 이 노래 해석했을 때 나한테 거짓을 알려준 너로 인해 나는 상처입었고 나 역시도 거짓말쟁이인거야.. 라는 느낌..으로 해석했었는데ㅠ 약간 지금 듣다 보니까 이거 약간 .. 바보 같았던 나를 위한 위로..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 근데 이 노래 중에 거짓말이네 할때 발음 뭉게지는 느낌이 진짜 울음 섞인 느낌도 들어서 더 뭔가.. 그 잘 모르겠는데 뭔가 느낌 이 있네요ㅠ 그리고 그 영화? 카운트 다운 나오기 전에 HERE HEAD SMPTE UNIVERSAL EADEB CTURE PICTURE START 이 영어들 정확히 이 단어들이 맞는지는 모르겠긴 하지만 대충 해석 해보면 여기 머리 ??? 보편적인 ??? ??? 그림 시작 이런 건데 글자 뒤집어진게 반대 의미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음.. 음 여기 머리속의 무언가들은 보편적이지 않고 난 이런 그림에서 다시 시작할거야..? 므어 저도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엄.. 열심히 해석해보겠습니다. 라이어 뮤비 감사합니다.
항상 열일하시네요..ㅠㅠㅠㅠ 이번 곡도 너무 훌륭하고 멋져요ㅠㅜㅠㅠ 항상 고맙습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현준님 덕분에 항상 살맛 난다구요😊 현준님은 저의 소확행..💜 요새 장마철이라 비 진짜 많이 오는데 밖에 나갈 때 우산 잘 챙기세요! 체리분들도요! 항상 체리분들, 현준님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닷🥰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현준님은 원래 이런 노래로 힘든 사람들을 공감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가사들 덕분에 울수있어서 좋습니다.. 내가 우는 이유는 이 가사 때문이지 힘든일 때문이 아니다...?이런 느낌으로..하하 밝은노래는 저 빼고 모든사람들이 행복해 보여서..오히려 비참해 지더라구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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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네가 태운 비행기는 무섭기만 해" 파트에서 끝부분에 살짝 움츠러들며 떨리는 듯한 목소리 같아서 되게 맘에 들었던 파트..
라이어..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게 드디어 뮤비로ㅠㅠ 일러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이쁨.. 잘 듣고 가요~!!
와 LIAR 진짜 좋아하는데 타이틀이 아니다보니 숨띵곡이였거든요... 징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앨범 다른 수록곡도 꼭 들어보세요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다양한 가사들로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걸 본 사람들 모두 다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거짓된 포장으로 자기 자신은 항상 웃는 이미지로 덮어보이지 않았으면 해요 어떤 모습이던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줄 사람들을 만나길 바라고요 😊 오늘도 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류현준님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옛날의 가사를 바꾸어 다시 쓴다는 점이네요
달을닮은 아이라는 말은 굉장히 많이 나오고
류현준님 신곡을 들을때마다 "어 이 가사 전에 들어본거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시네요.
이번에도 1:18 "아프면 딱지가 되어주겠다고 한 말도 거짓말이네"
옛날 곡인 '내가 불안한건'에 나오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되어줄게 딱지가"
전 이런식으로 신곡과 옛날곡이 이어지는게 좋네요
어쩌면 이번 곡에 나오는 캐릭터가
류현준님의 위로곡들을 듣고 위로를 바랬지만 받지못해서 LIAR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는 걸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6학년 때 현준님을 알게 되고 지금 고2인 학생이에요. 평소 노래는 다른 계정으로 듣고, 댓글도 별로 안 달았지만 올라오는 위로곡 뮤비는 다 들었어요. 이렇게 많은 시간 동안 현준님의 노래를 들었는데도 현준님에 대해 잘 알진 못해요. 진짜로 거의 뮤비로 올라온 곡만 들어서요. 그래서인지... 이번 곡이 충격이었어요. 불시착이면 '살아줄래요?'랑 '그만 울고 싶어요'랑 같이 있는 거니까 조금은 예전 곡인데도요.
'딱지가 되어주겠다고 한 말도 거짓말이네' 딱지가 되어주겠다고 몇 번이고 하신 건 현준님이고 (죽고 싶을 때, 위로하는 방법 등) 그럼 이 곡은 현준님이 자기 자신을 거짓말쟁이라며 원망하는 곡이라고... 해석이 되었어요. 그래서 현준님이 자기 자신을 너무 원망만 하지 말아줬으면 해서 적어요. 물론 이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은 과거에 liar를 부르던 현준님이겠지만요, 그래도요.
견디라고 했던 건, 살아줄래요? 에 나온 '아파도 참으란 말은 절대 아니야. 살아만 있어주라' 란 말과 뜻이 통한다고 느껴져요. 아파도 참으란 말이 아닌 이상, 그건 거짓말이 아닌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외엔 거짓말쟁이라고 했지만, 현준님이 하신 말들 중에 진실인 말들 많았어요. 폐허에도 무지개가 핀다는 말도,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 한다는 말도 살다보니 전부 다 거짓말은 아니라고 느껴져요.
그리고 사실 이 곡은 개인적으로 자세히 해석하자면 우울한 사람들이 말한 말들에 공감하며 어둡고 우울한 말들을 배웠고, 그 우울한 말로 한 노래를 또 공감된다며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을 보며 이게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구나 믿었지만, 사실 우울한 말들을 노래하면서 사람들에게 세상 전부를 우울하게 보는 법을 가르쳐주고선 내가 너의 빛이 되어주겠다고 하는, 병주고 약주고 하는 듯한, 가식이 잔뜩 들어있는 듯한 자신의 모습을 원망하는 곡.. 이라고 느껴졌어요. 그것도 내가 사람들에게 위로를 하려고 부르는 건지,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 부르는 건지 모르겠는 혼란 속에서, 자신이 이 우울한 노래들을 부르는 이유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말이에요.
의 '네 상처는 더 깊고 어두운 것이라 함부로 공감도 안 되잖아 아는 척하면서 위로를 하는 이 노래와 내가 역겹고 짜증나' 라는 가사에서도 현준님이 '여태까지 해오던 위로가 위로가 아니면 어쩌지' 라는 마음이 개인적인 해석으로...어렴풋이 느껴졌어요..
그래도.. '나도 네 마음 알아'라는 말에 누군가는 '네가 뭘 안다고 그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위로의 시작은 공감이고, 공감은 아는 척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전부 잘 알진 못해도 비슷한 일이 있었으니까 이해한다는 그 아는 척이요.
그래서 현준님이 부르신 노래들 중 우울한 말들은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어서 위로가 되었을 거에요. 저도 그랬고요. 우울함을 노래하면서도 희망을 노래한 것은... 개인적으론 불안한 것도, 무서운 것도 아닌 좋은 거라 생각해요.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한다는 말처럼요.
그래서 그저 제 바람이지만 현준님의 위로를 위선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이 너무나도 아프다는 말, 같은 유년기를 보내와서 방치하고 외면하긴 싫다는 말, 딱지가 되어주고 벽을 허물어주고 방패막이 되어주고 싶다는 말.. 전해졌어요.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을 거에요.
현준님이 자신의 상처를 꺼내면서까지 누군가의 위로가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본받아 전 지금 상담사를 꿈꾸고 있어요. 자주 제가 위로를 받고 싶은 건지, 위로를 해 주고 싶은 건지 헷갈렸는데 전 그냥 이제 둘 다라고 생각해요. 현준님 응원해요! 이번 곡도 잘 들었어요!
늦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댓글을 열어본적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열어보니, 긴 댓글이 있었어요.
읽으면서 위로란 건 남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안을 주는 것, 말로는 쉬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로 어려운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어려운 걸 현준님은 한사람도, 두사람도 아닌 몇십만명에 위로를 주신거 잖아요...
현준님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네요 .. :)
이 댓글에 적혀있는 것처럼 아마 현준님은 이것이 과연 위로가 될까? 라는 걱정을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 저라도 그랬을 테니까요.
그런데 현준님, 현준님의 위로들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여러사람이 죽고 싶어하고 절망하던 그 삶을 다시 살게 해준 분이시고, 힘든 상황 속에서 항상 일으켜주신 분이니까요.
이 댓글을 읽고 생각하며 다시 해석해보니, 정말 많은 고민이 되었을 것 같네요...
저도 이 분처럼 현준님께서 하신 말씀 전부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현준님은 딱지가 되어 상처가 아물게 도와주셨고, 가끔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약하시만 미세한 빛, 무지개가 뜬적이 있었던 거 같아요.. 아마도요...?
죽고 싶어도 살아가야한다는 말도 이미 실천 중이고..ㅎ
뭐 어쨌든 위 분 말씀처럼 거짓말이 아닌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 답글을 현준님께서 읽어주신다면 영광일거고, 안 읽어주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보시게 된다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 사람이 분명 이 댓글에 공감했을 테니까요.
현준님의 위로는 빛이고, 현준님 자체로 멋지셔서 저희 모두가 기댈수 있는 분이예요.
그러니까 그런 걱정 마시고, 무리도 하시지 마시고 그저 자리만 지켜주세요!
+그리고 위에 분 상담사라는 꿈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저 라이어 진짜 좋아하는데 이러기 잇습니까 진짜 일러도 너무 이쁘고 뮤비도 세상이뻐요 진짜 너무 좋아요 뮤비 효과도 너무 예쁘고 진짜 하 그냥 현준님은 다 레전드예요 그냥 체리들 냅다 심쿵사 씹덕사 행복사해버려요ㅠㅜㅠㅜ
이번에도 수고하셧습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ㅠㅜㅜ
좋은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되었습니다
홧팅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
LIAR 뮤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어 뮤비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노래도 넘좋고 일러도 넘 노래랑 잘어울려요❤ 항상 현준님 노래로 위로받고 있어요 현준님도 체리들로 위로받길 바래요💜🍒
와 진짜 ㅠㅠㅠ 이게 뮤비가 나오네요 ㅠㅠ 요즘 빠져가지고 많이 듣고 있는 노랜데 ㅠㅠ
으우ㅠ 사실 라이어 들었을 때 첫 파트 듣고 소름돋았던 게 기억나네요 아 근데 이번 일러도 진짜 최고예요ㅠ 아니 진짜 저저 손목에 붉은 끈 묶인 거 나비.? 꽃 모양인 거 진짜ㅠ 그 와중에 입에 물고 있는 거ㅠ 진짜 아니 그리고 표정인 진짜ㅠ ㅎ으허유 최고예요ㅠ 진짜 갓냐기님 ㅠ 사랑합니다ㅠ
아니 근데진짜 새삼스러운데 가사 되게 슬픈 걸 자각하게 되네요ㅜ 여기서 기다리면 돌아온다고 했던 네 말은 전부 거짓말이네 이 가사 약간.. 문득 든 생각인데.. 약간.. 강아지나 고양이유기할 때 아이 버릴 때.... 생각나서..좀 좀.. 슬프네요.. 사실 이 노래 해석했을 때 나한테 거짓을 알려준 너로 인해 나는 상처입었고 나 역시도 거짓말쟁이인거야.. 라는 느낌..으로 해석했었는데ㅠ 약간 지금 듣다 보니까 이거 약간 .. 바보 같았던 나를 위한 위로..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 근데 이 노래 중에 거짓말이네 할때 발음 뭉게지는 느낌이 진짜 울음 섞인 느낌도 들어서 더 뭔가.. 그 잘 모르겠는데 뭔가 느낌 이 있네요ㅠ 그리고 그 영화? 카운트 다운 나오기 전에 HERE HEAD SMPTE UNIVERSAL EADEB CTURE PICTURE START 이 영어들 정확히 이 단어들이 맞는지는 모르겠긴 하지만 대충 해석 해보면 여기 머리 ??? 보편적인 ??? ??? 그림 시작 이런 건데 글자 뒤집어진게 반대 의미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음.. 음 여기 머리속의 무언가들은 보편적이지 않고 난 이런 그림에서 다시 시작할거야..? 므어 저도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엄.. 열심히 해석해보겠습니다.
라이어 뮤비 감사합니다.
일러도 예쁘고, liar 음원으로 듣는것과 뮤비와 가사도 같이 보는것과 느낌이 색다르네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헉ㅠㅠㅠㅠㅠㅠliar이라니...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라이어 뮤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봤네요... 진짜 현준님 목소리 느낌이 바뀌는 것도 너무 좋고 영상 이미지도 목소리랑 잘 맞아서 좋았어요! 늘 좋은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기다렸어요..
류현준-topic에서 들었는데 또 일러를 이렇게 넣으니까 진짜 새롭게 느껴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삶을 살아 갈 명분을 줬고,
올바르게 사랑할 줄도 알게되었고
소중한 것을포기하지않고 지키게 만들어줬고
내 햇살 내 전부가 되어줬는데
어찌 현준님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현준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건 거짓말이야~
와 이거 뮤비 기다렸는데 ㅠㅠㅠ 노래 진짜 좋음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헉 드디어 라이어 ㅠㅠ 뮤비랑 일러가 라이어랑 너무 찰떡이네요 ㅠㅠ
오늘도 개좋아요❤ 귀르가즘 느껴버림ㅜㅜ
항상 열일하시네요..ㅠㅠㅠㅠ 이번 곡도 너무 훌륭하고 멋져요ㅠㅜㅠㅠ 항상 고맙습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현준님 덕분에 항상 살맛 난다구요😊 현준님은 저의 소확행..💜 요새 장마철이라 비 진짜 많이 오는데 밖에 나갈 때 우산 잘 챙기세요! 체리분들도요! 항상 체리분들, 현준님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닷🥰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아 드디어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가 나왔다ㅠㅜ 일러도 너무 예쁘다
라이어 뮤비가 드디어 !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와 저 이노래 맨날 듣고 잊어버려도 생각나서 듣고 재 최애곡인데 이게 나오네여 진짜 미쳤다 개 사랑해요 또 맨날 들을께요 진심 80번은 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곡도 띵곡 이네요! 기다렸어요❤
헐 드디어ㅠ퓨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뮤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노래에요ㅠㅠ
헐... 너무좋아요ㅠㅠㅠ 일러도 넘 예쁘고 목소리도 너무좋아요ㅠㅠ❤❤
와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ㅏ!ㅠㅠ너무너무너무좋았어요 진짜ㅠㅠㅠ 수고하셨어요 현준님!
이번곡도 넘좋아요 ㅠㅠ!!
매번 잘듣고있어요 다음 노래도 화이팅!!!!!!!!!
헉헉ㄱ... 이번 곡 LIAR.. 너무 좋네요 ㅠㅠ
으앙ㅠ Liar 뮤비 ㅠㅜ 너무 좋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뮤비가 나오길 기원했던 라이어가 드디어 나왔네요..! 일러 진짜 너무 예쁘고 노래는 여전히 좋아요.. ♪ヽ(´▽`)/
헐헐헐 이게 뮤비로 나오다니 ㅠㅠㅠ 일러 미쳤어요ㅠㅠ
날이 가면 갈 수록 전진만 하시는 현준님.. 멋져요 ❤❤
요즘 제이핍을 위주로 들어서 현준님 노래는 잘 안 듣게 됐는데 아무래도 너뮤 좋아서 끊를 수 없을거 같아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잘 듣겠습니당
홀리몰리 라이어가 드디어 다오다니 진짜 요즘 빠진노래였는데 일러랑 잘맞다 진짜 저번에 나온다 했을때 기대하고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 감사합니다!!ㅠㅠ❤
무비 쩔고 현준님 목소리 두큰두큰 너무 좋아요 현생 살러가야하는데 걍 요기 있을께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
굿즈 무조건 살께요ㅠ 사랑합니다❤
이번 곡도 최고..! 처음부터 끝까지 저를 매료시켰어요..!
LIAR 진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뮤비도 나오고.. 불시착 앨범에 좋은 노래 많은데 그 중에 뮤비도 안나와서 사람들이 모르는 띵곡 많잖아요..ㅜ LIAR 뮤비 지금이라도 나와서 좋습니다..💜
행복
이 명곡을... 드디어 뮤비로 보다니... 진짜 너무 좋아서 인스타 봤을때 방방 뛰었던거 있죠ㅋㅋㅋ😂
진짜 뮤비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ㅠ
노래는 원래 좋았지만 뮤비랑 같이 들으니까 느낌이 다른게 진짜 최고에요...
와 초반부터 듣자마자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노래가 너무 기가 막혀요.. 고퀄에다가 가사도 너무 좋고 일러도 너무 예뻐요ㅠ 오늘 귀호강 눈호강 다 골고루 하고가여❤
와 노래 완전 잘 불러용♡♡♡
목소리도 완전 최고입니다👍👍👍👍
그림도 완전 제 취향♡♡
진짜 이 노래,이 목소리 제 심장 저격했어용♡♡
노래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아직도 표현을 잘 하지는 못하겠지만 후렴도 도입도 끝도 다 좋아요..
라이어 뮤비 너무 좋아요
와 그냥 낼때마다 좋네..
[넌 그냥 LIAR]
너를 거짓말쟁이라 했어
[병든 닭 LIAR]
내가 거짓말쟁이가 됐어
[물끄러미 LIAR]
이제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
[멍든 난 LIAR]
나를 이 불신 속에서 꺼내줘
헐 이 노래 진짜 자주 듣던 노랜데 이게 올라오네 ㅜㅜ
미쳤어..
와앙 이걸이제 보다니ㅠㅠ 너무 쩌네엽 류현준님!ㅠㅠ 앞으로 존경하겠습니당!!
노래 듣다 보니 마음이 아픈데요
❤❤❤
다른노래도 들어지만 이 노래도 좋다
와아
현준님 이번노래도 너무좋아요! 처음에 거북이라 올라왔길래 달부수기랑 페르소나랑 같은앨범에 있는건가 했는데 불시착으로 바꼈네요🤣
LIAR 라니 감사합니다..
❤😊
역시 현준님 최고예요..👍감사합니다
나를 버리고 도망간
거짓말쟁이에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날 속였다는 원망을
가사로 쓴 게 너무 슬프다...
일랴도 넘 예쁘고 이 노래가 뮤미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드디어!!!!
불시착 마지막 트랙이 이곡인게 너무 좋다...
LIAR가 영상으로 나와주니 더 좋아요..ㅠㅜ 이번 노래도 잘 듣고있겠습니다! 💜
드디어 나왔다!
노래 넘 잘부르시네요 일러도 이쁘고요😄
이번 노래 진짜진짜진짜 좋네요 이런좋은 노래 앞으로도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이런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 때 류현준 님 노래 들을 때면 힘이 나요 목소리 도 넘 좋으 세요 😃😃👍👍👍👍👍👍
노래가 너무 좋아요❤❤❤
이분 노래는 다 ㄹㅈㄷ다😊
ㅇㅈ
... 사랑해요
LIAR: 거짓말, 거짓말쟁이 그냥 알려줬어요:)
지금까지 본 노래중 제일 최고임...
꽃밭도 당당하면 명언이 되니까 감미로운 공감이 되니까
불시착 오랜만이다ㅜㅠㅠ
노래 가 되게 현실적이라서 슬프다....
형 나 오늘 노래방 갔는데 형노래가 ”숨쉬기 힘들정도로 울었어“밖에 없어서 아쉬웠어ㅜㅜ
아니 진짜 이분이 왜 아직도 구독자가 16만명뿐인지 안됨 구독자 50만도 적은것 같은데
혹시 류현준님 일본어로 진애라는 노래 만드신 적이 있으신가요?
거북이..? 불시착..?
미춌다...ㅠ
2년전말고 오랜만에보내요 실련은여전하애요
뭔가 순수한 천사가 지상에 내려왔는데
인간에게 속아서 지상에 갇힌 느낌…
넘넘 좋아요!!!
갓띵곡
엉아🍐🍐🍐🍐 나 들으러 왔어…
오 이 노래는 약간 지금까지 들었던 노래랑 느낌이 달라 노래 좋다
엉아는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잇남… 심심하네
헉 이제야 나오네
"아 진짜 모르겠어
뭐가 맞는지 조차도"
와 10분전
오
1빠
ㅁㅣㅇ
가사가 피폐하다... 멜로디는 좋은데... 아쉽네..
현준님은 원래 이런노래로 사람을 위로하시는 분이세용..
현준님은 원래 이런 노래로 힘든 사람들을 공감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가사들 덕분에 울수있어서 좋습니다..
내가 우는 이유는 이 가사 때문이지 힘든일 때문이 아니다...?이런 느낌으로..하하
밝은노래는 저 빼고 모든사람들이 행복해 보여서..오히려 비참해 지더라구용..ㅎ
이 실없는 세계는 없어졌나여 ㅠㅠ 자주들었었는데 사라져서요 전부터 ㅠ
있어용
아 없는줄 못찾고있었어요ㅠㅠ@@쨔장가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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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