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소정 알비나 채널에서 음악과 영상작업을 하고 있는 방신학 시몬입니다. 알비나 자매님과 생활성가 유튜브 채널을 시작할 때부터 이 곡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기도문조차 모르던 꼬맹이시절에 성당을 가득 채웠던 Eres Tu 버전의 주님의 기도가 생생하게 아직 제 기억 속에 남아있거든요. 스페인의 Mocedades 라는 그룹의 "Eres Tu"가 원곡이며, 김정식 로제리오 님의 생활성가 1집에 "주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던 곡입니다. 78년 대학가요제에서 쌍투스(Sanctus)가 개사한 "그대 있는 곳까지"도 여전히 합창곡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원곡이 대중가요라는 점, 기도문이 온전히 가사로 옮겨지지 않았다는 점, 그래서 가사가 수정된 여러 가지 버전이 존재하고 신자들이 일치된 가사로 부르기 힘들다는 점, 후렴에는 주님의 기도도, 영광송도 아닌 알 수 없는 가사가 들어있다는 점, 함께 부르기에는 음역대가 부담스럽다는 점 때문에 현재는 미사곡으로 이 곡을 사용하는 본당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Eres Tu 버전의 주님의 기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원곡이 대중가요이기 때문에 오히려 많은 분들이 쉽게 멜로디를 기억하고 또 감동을 받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미사 중에는 부르기 힘든 곡이 되어버렸지만 애초에 김정식 님의 생활성가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곡이니, 생활성가로서 이 곡의 수명은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
저도 제일 좋아하는 버전이었어요. 이 곡을 미사때 부르다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마구 흘러나왔어요. 한국 천주교회의 높으신 분이 대중가요에 몇몇 단어가 빠지거나 변형되었다는 이유로 금지시켰다고 어느 신부님께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실망했답니다. ㅜㅜ 그런데 이 곡이 한동안 유투브에도 없다가 이렇게 올라와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드디어 찾았네요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어떠한 힘에 이끌려 교회가 아닌 성당으로 가서 세례도 받기전에 사람들따라 일어섰다 앉았다 반복하며 두손벌려 성체를 받아 먹었던 기억으로 주님의 부르심받고 지금은 성가대 활동하고 있는 마르타 입니다. 우연히 청소년 성가를 듣던중 이노래가 너무 와닿아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전의 주님기도 곡입니다. 그간 찾다가 한참을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올라와 있었다니 행복했어요. 이 곡은 미사 때 부를 때마다 눈물이 알수없이 넘쳐흘렀었는데. 교회의 높은 분께서 ‘감히 주님의 기도를 대중가요에 맞추어부르다니’ 하시며 금지시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허탈했는지 알비나님 목소리로 듣는 이 곡도 영성이 넘쳐서 참 은혜롭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알비나님께도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유치원도 성당에서 나오고 18살까지 성당에 잘 다니다가 인생의 오랜 방황을 시작하게 되면서 20년 넘게 냉담 중인 사람인데...우연히, 알비나 자매님의 맑은 음성이 담긴 노랠 듣고서 예전에 주말이면 꼭 성당에 나가서 하느님 성모님도 뵙고 형 누나 교리 선생님들이랑 어울리며 즐거웠던 추억들이 떠 올랐습니다. 그 시절이 문득, 너무도 사무치게 그립네요...ㅠㅠ
@@김준제-v9y 저작권료가 문제가 아니고 세속곡 문제도 아니며 가사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세속곡이여도 기도문가사를 제대로 보존하면 아무 문제 없는데 가사에 일부 구절이 빠져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부르는데가 있긴 합니다. 물론 Eres tu에 성모송을 붙인 경우는 기도문이 그대로 보존되어있고 일치되게 부를 수 있는데 주님의 기도는 Eres tu 곡조에다가 우리말 주님의 기도 전문을 온전히 다 반영할 수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그걸 해결할려면 Eres tu 곡조에 라틴어 주님의 기도 가사를 써야하는데 라틴어에 거부감이 있는 우리나라 특성상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고등학생시절 성당에서 이 곡으로 합창대회나가서 수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나의 일부분이었던 성당생활과 이곡의 아름다움 추억들이 생각나서 부르면서 울컥 할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초등딸아이 에게 들려주며 같이 부릅니다 중고등부미사때 같이 부를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곡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알비나님의 노래를 가끔씩 들어보면 노래를 참 잘부르셔요.. 다른 곡들도 잘 듣고 있습니다. 방신학 시몬님께서 자세히 언급하신대로 생활성가로서 불려져야 할 곡임을 이유로 잘밝혀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90년대 중반 프랑스 세계청년대회에서 국가별 장기자랑 비슷한 것을 하는데, 다른 나라 청년들은 가톨릭 성가라든지, 나라 고유의 성가등을 불렀는데, 당시 우리나라 청년들은 이 노래를 정해서 함께 불렀다고 합니다...유럽에서도 유명한 곡이었고.... 유럽청년들은 왜 이 노래를 부를까 하고 쳐다보았고, 당시 유럽에 유학을 갔던 신부님이 프랑스에 와서 한국청년들을 도와주고 응원하러 왔다가 이 노래를 한국 청년들이 부르는 것을 보고...얼굴이 새빨게 지도록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세계 청년 대회에서 유럽청년들이 이선희의 'J에게' 를 영어든, 프랑스어든, 독일어든. 주님의 기도로 번안하여 가톨릭 대회에서 불렀다고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저도 약간은 나이가 먹어가는지라, 보수적인 생각으로 변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가톨릭에서는 성음악분야도 보수적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선교지역이라 성당에서 찬미하는 특송 같은 노래들도 봐주는 묵인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사를 포함한 전례에서 음악을 부르게 하고, 부르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교회의 높으신 분이 '감히' 주님의 기도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가톨릭 교회의 전례에서는 역사적(설명하자면 길죠)으로 지정해진 곡이 아니면 원래 부르지 못합니다. 본당의 신부님들이 전례양식의 원칙을 몰라서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노래들이라도 청년들이 불러서 성당에 나오기를 바라기 때문에 부르는 것을 봐주는 것이겠죠. - 성가의 허용도 주교님 권한이죠- 아무튼 저도 예전엔, 이노래를 무조건 부르면 안되지 란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으나, 하느님께서 보시자면, 어떻게 찬미를 하던 이쁘게 봐주지 않으실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도 교회의 규정은 신자로서 지켜야겠죠... 이런 저런 노래를 미사에 가져다 놓으면,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내가 좋아하고 있는 노래를, 미사에 부르고 싶은 나의 욕심으로 찬미할 수는 없으니까요. 온전히 하느님만을 위하는, 하느님 마음에 드는 찬미를 하기란 쉽지 않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아랫지방 어느 일반신자가 괜히 길게 적어봤습니다. -
과찬이시구요, 누군가에게 들려줄 때 부끄럽지 않으려고 작업실에 오래 있을 뿐입니다. ㅎㅎ Mocedades의 2019년 라이브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비슷한 느낌으로 작업했습니다. 아마 생활성가 버전을 많이 들으셔서 오히려 원곡 가수 편곡이 조금 낯설게 들리시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소정 알비나 채널에서 음악과 영상작업을 하고 있는 방신학 시몬입니다.
알비나 자매님과 생활성가 유튜브 채널을 시작할 때부터 이 곡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기도문조차 모르던 꼬맹이시절에 성당을 가득 채웠던 Eres Tu 버전의 주님의 기도가 생생하게 아직 제 기억 속에 남아있거든요.
스페인의 Mocedades 라는 그룹의 "Eres Tu"가 원곡이며,
김정식 로제리오 님의 생활성가 1집에 "주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던 곡입니다.
78년 대학가요제에서 쌍투스(Sanctus)가 개사한 "그대 있는 곳까지"도 여전히 합창곡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원곡이 대중가요라는 점,
기도문이 온전히 가사로 옮겨지지 않았다는 점,
그래서 가사가 수정된 여러 가지 버전이 존재하고 신자들이 일치된 가사로 부르기 힘들다는 점,
후렴에는 주님의 기도도, 영광송도 아닌 알 수 없는 가사가 들어있다는 점,
함께 부르기에는 음역대가 부담스럽다는 점 때문에 현재는 미사곡으로 이 곡을 사용하는 본당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Eres Tu 버전의 주님의 기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원곡이 대중가요이기 때문에 오히려 많은 분들이 쉽게 멜로디를 기억하고 또 감동을 받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미사 중에는 부르기 힘든 곡이 되어버렸지만 애초에 김정식 님의 생활성가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곡이니, 생활성가로서 이 곡의 수명은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
감동적인 노래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천주교 신자들의 마음에 남아있는 멜로디 같아요.
저도 제일 좋아하는 버전이었어요. 이 곡을 미사때 부르다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마구 흘러나왔어요. 한국 천주교회의 높으신 분이 대중가요에 몇몇 단어가 빠지거나 변형되었다는 이유로 금지시켰다고 어느 신부님께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실망했답니다. ㅜㅜ 그런데 이 곡이 한동안 유투브에도 없다가 이렇게 올라와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Eres Tu 버전의 주님의 기도는 부산교구에서 거의 불리지 않지만, 서울.수원.인천쪽 교구에서는 중고등부.청년미사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
인천석남동 성당 청년미사에서 들어보고 좋와서 자주듣고 있읍니다
드디어 찾았네요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어떠한 힘에 이끌려 교회가 아닌 성당으로 가서 세례도 받기전에 사람들따라 일어섰다 앉았다 반복하며 두손벌려 성체를 받아 먹었던 기억으로 주님의 부르심받고 지금은 성가대 활동하고 있는 마르타 입니다.
우연히 청소년 성가를 듣던중 이노래가 너무 와닿아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성당을 몇년째 안가고 있는
냉담자인데
이 에레스 뚜 버젼의
주님의 기도는
예전 미사때 부를 때나
지금 들을 때나
가사와 멜로디에서
무언가 머리에서 뜨거운게
가슴으로 내려오는 느낌이
늘 드네요.😊
저도요....어렸을때 엄마한테 거의 끌려가다시피 했었는데..이노래만큼은 그 어린나이에도 너무 좋았어요. 초등학생때였는데도 지금 40이 된 오늘까지도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이제는 냉담 푸시고 하느님의 은총속에 계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진짜진짜 몇년전부터 제가 찾던 주님의기도 입니다 ㅜㅜ 정말정말정말 좋아서 매일불렀던 (코러스도 매일넣고불렀는데)건데 겨우 찾았습니다 ㅜㅜㅜ감사합니다
교회서도 귀하고 소중하고 생명의 찬송이 많이 있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의 찬송이고 구원의 찬송이며 세상을 살아갈때 힘이되는 찬송들입니다 (오석환(
이 버젼의 주님의 기도가 제일 좋음.. 군대 훈련소때 생각나서 가슴이 찡하네요
모태 신앙 이지만 학생시절 냉담하다가 군대에서 이 성가 듣고 다시 성당 가기 시작 했어요 ㅎㅎ
그쵸- 기도문에 이 멜로디가 더해져 가슴 깊이 남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ㅎㅎ 냉담 푸신것 축하드려요😊😊
저도 이노래를 찾았는데..01년도 논산에서 듣던 그 노래네요,,,아 추억 돋습니다...감사합니다...눈물도 나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전의 주님기도 곡입니다. 그간 찾다가 한참을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올라와 있었다니 행복했어요.
이 곡은 미사 때 부를 때마다 눈물이 알수없이 넘쳐흘렀었는데. 교회의 높은 분께서 ‘감히 주님의 기도를 대중가요에 맞추어부르다니’ 하시며 금지시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허탈했는지
알비나님 목소리로 듣는 이 곡도 영성이 넘쳐서 참 은혜롭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알비나님께도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문에도, 멜로디에도 우리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미사 때 부르진 못하지만 이렇게 좋은 곡을 공유할수 있어서 또 기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커서 음성꽃동네에서수도사제로지내고싶습니다
그런이유로성가를자주찿아듣게되네요
분명 주님께 이 노래가 들렸을거에요.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박소정 알비나님께 닿길 빌겠습니다.
이 성가를 들으니 힘들었던 군생활 때가 생각나네요. 원주 8전비에 계셨던 신부님이 생각나네요. 그 당시 미사 때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어서 혼자 성당 앞 돌계단에 앉아있을 때 위로해주셨던 신부님이 생각나네요. 거의 15년 전이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성당을 잘 가지 않지만...
예전에 학창시절에 성당에 갔었는데 그때는 미사 시간에 이 곡이 나왔었는데..
정말 기분 좋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추억을 소환하는 곡이죠-ㅎㅎ 감사합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영혼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완전! 귀 호강했어요!!!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청년성가대 발표회 때가 생각나서~ 가끔씩 울컥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청년성가대에서 이 멜로디의 주님의 기도를 찬양하신 추억이 있으신가 보네요! 너무 좋은 곡이죠-☺️ 기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치원도 성당에서 나오고 18살까지 성당에 잘 다니다가 인생의 오랜 방황을 시작하게 되면서 20년 넘게 냉담 중인 사람인데...우연히, 알비나 자매님의 맑은 음성이 담긴 노랠 듣고서 예전에 주말이면 꼭 성당에 나가서 하느님 성모님도 뵙고 형 누나 교리 선생님들이랑 어울리며 즐거웠던 추억들이 떠 올랐습니다.
그 시절이 문득, 너무도 사무치게 그립네요...ㅠㅠ
추억의 그날들이 언젠가 또 다시 형제님 앞에 펼쳐지길, 더 기쁜 앞으로의 나날들을 맞이할 형제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찬양의 길에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lbina_soj 감사합니다! ㅠㅠ
와... 얼굴도 아름다우신데 목소리는 천상계시네요... 두배로 은혜를 받는 기분입니다 ㅎㅎ
아이쿠 아름다운 마음으로 들어주시니 두배 세배는 더 은총될거에요🥰🥰❤️ 감사합니닷!
선추천 후감상 중~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은혜로워요!!✨✨✨ 제가 군대에서 세례 받았는데요, 그때 주님의 기도는 이 곡이었어요. 들을 때마다 그때의 은총이 새롭게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그쵸- 저도 이 성가를 부르고 들을때면 처음 이 곡을 접했을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앞으로도 언제나 주님 은총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소정님의 목소리는 국보급💕
항상 감사합니다🤭❤
아침에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되세요😊🙏🏻❤️
이렇게 아름답고 신비한 보이스로 찬양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기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비나 자매님 ~주님의기도로 운전하기전에 성호긋고 출발합니다 ♡컬러링 설정하고 싶어요 ~우리성가대에서도 에스뚜루 주님의기도로 찬양하면 좋겠어요🙏
미사 때 부르지 못해서 너무 아쉽죠..🥺 그래도 이렇게 함께 공유하며 좋은 곡 나눌 수 있음에 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인데 거기에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기쁘게 들어주시니 제가 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아-❤️
많이 애창하고 즐겨 찾아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듣는 주님의 기도 너무 좋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캬 16년전 성가대 하면서 참 좋다 했는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ㅎㅎ
맞아요- 언제 들어도 넘넘 좋은 곡이죠😊❤️
오늘 우연히 Eres Tu 를 듣고 주님의 기도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생활성가로 불렀던 추억을 떠올리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찬미예수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응원 합니다:) 염치 불구하고 대영광송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마음에 평화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평안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찬양, 잘 듣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진짜 ㆍ진짜
듣기좋다🎉
목소리가 너무나 청아하시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기도는 이 곡만한 게 없어요! 세속곡에 가사를 붙인 거라 이제 성당에선 못 부르는 게 슬프네요 ㅠㅠ
저는 부산교구 신자인데 타교구에선 아직도 미사시간에 불리고 있다고 들었어요! 미사시간에 부르진 못하지만 이렇게 좋은 찬양을 공유할 수 있어서 또 기쁩니다-! 주님 안에서 매일매일 행복하셔요😊❤️
왜 성당에서 미사 때 이 곡을 못부릅니까? 저작권료 때문입니까? 미사에서 주님의 기도 성가로 이 곡을 채택하면 좋겠습니다. 청년미사에서만이라도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세속곡 저작권료가 문제라면 헌금으로 충당합니다.
고정댓글을 확인해보세요.
@@김준제-v9y 저작권료가 문제가 아니고 세속곡 문제도 아니며 가사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세속곡이여도 기도문가사를 제대로 보존하면 아무 문제 없는데 가사에 일부 구절이 빠져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부르는데가 있긴 합니다.
물론 Eres tu에 성모송을 붙인 경우는 기도문이 그대로 보존되어있고 일치되게 부를 수 있는데
주님의 기도는 Eres tu 곡조에다가 우리말 주님의 기도 전문을 온전히 다 반영할 수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그걸 해결할려면 Eres tu 곡조에 라틴어 주님의 기도 가사를 써야하는데 라틴어에 거부감이 있는
우리나라 특성상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주님의 기도는 이곡이 최고!가슴에 여운이 남는 감동을 줌.
매일 아침 출근 준비하면서 듣는데 너무 좋아요
사람 목소리가 어뜨케 이렇게 맑고 고울수 있을까요
매일 아침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힘찬 수요일 되세용❤
@@albina_soj 헐 답장까지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하루에 몇번씩 들어요 덕분에 마음이 깨끗해 집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너무잘부르시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아름다우세요~
너무좋네요.사랑합니다❤
성모마리아 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목소리가 참 예쁘세요❤
찬미예수님 ❤
저는 에레스뚜 주님의 기도가
너무 좋아서 성인미사 안가고
청소년미사 다녔어요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너의 아버지
내게 상처준 이들안에 계신 아버지
내가 상처준 이들안에 계신 아버지
우리 모두의 아버지..
🙏🏻
사실은, 20여 년 전에 배웠던 노래:(사랑한다는 말은..)
그 노래가 갑자기 너무도 듣고 싶어져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자매님 노랠
이렇게 듣게 되었네요... 자매님~ 노래 참 잘 하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구독도 눌렀어요! *^^* ㅎㅎ
기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봬요🙏🏻❤️
찬미예수님!!
하느님께 찬양하는 알비나 자매님께 감사합니다..
행복한
찬양사도의 길을 걷게 하소서!! 아멘 🙏
덕분에 더 행복한 찬양사도로 더 기쁘게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albina_soj 이 한주간도 주님안에서 파이팅 입니다!!
고등학생시절 성당에서 이 곡으로 합창대회나가서 수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나의 일부분이었던 성당생활과 이곡의 아름다움 추억들이 생각나서 부르면서 울컥 할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초등딸아이 에게 들려주며 같이 부릅니다 중고등부미사때 같이 부를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곡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30번째 듣고있네요~
좋아요 😊
박소정씨❤ 내일이나 그 다음날 님의 이노래 이 믹서에 들어갈겁니다 그때한번 보기를 원합니다 원더풀굿나잇 되세요 (오석환)
지금으로부터 31년전에 이 주님의기도로 중고등부 미사드렸던 기억이나네요. 😊 감사합니다 ❤
주님의 기도를 부르는 예쁜 박소정 알비나님의 목소리가 소녀 소녀하군요.
좋게 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받으신 아름다운 목소리이십니다~ 덕분에 은혜로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곡 음원내주세요~~^^❤
이 곡을 아직까지 사용하는 본당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후암동성당은 다른 곡을 사용합니다. 모든 본당이 공통으로 바꾼 것 같습니다. 주님의 기도 성가로 이 곡이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아직까지 곡을 사용하는 본당을 서울 지역으로 알려주세요.
대방동성당 바꼈나모르겠네요
동대문성당 주일 학생미사에서 부릅니다
군종 교구에서도,
군대 특성상 초신자들이 많아서
정식 미사때는 아니지만
미사 이외 생활성가 시간에
아직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 전주교구 고창성당에서 이곡을 사용중 입니다 토요일 청소년 미사에서요
아멘
네감사해요 실장님
간만에 고해성사 드리고 보속으로 주님의 기도 3번 받았습니다. 자매님의 은혜로운 성가와 함께 했습니다~~~기도드려요, 자매님을 위해❤❤❤
이기삼 하늘에서 잘지내고 있나 이노래가 그곳까지 들리나 편히 지내도록해라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세례받았는데
군종교구에서 주님의 기도를 에레스뚜 멜로디로 불렀어요
이 곡을 군대에서 부르셨다니- 군종 성당의 추억이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lbina_soj 네 감사합니다
정말오랜만에들었습니다.성당안간지오래되서 고해성사죄가많은데..어떡한다요
알비나님의 노래를 가끔씩 들어보면 노래를 참 잘부르셔요.. 다른 곡들도 잘 듣고 있습니다. 방신학 시몬님께서 자세히 언급하신대로 생활성가로서 불려져야 할 곡임을 이유로 잘밝혀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90년대 중반 프랑스 세계청년대회에서 국가별 장기자랑 비슷한 것을 하는데, 다른 나라 청년들은 가톨릭 성가라든지, 나라 고유의 성가등을 불렀는데, 당시 우리나라 청년들은
이 노래를 정해서 함께 불렀다고 합니다...유럽에서도 유명한 곡이었고.... 유럽청년들은 왜 이 노래를 부를까 하고 쳐다보았고, 당시 유럽에 유학을 갔던 신부님이 프랑스에 와서 한국청년들을 도와주고 응원하러 왔다가 이 노래를 한국 청년들이 부르는 것을 보고...얼굴이 새빨게 지도록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세계 청년 대회에서 유럽청년들이 이선희의 'J에게' 를 영어든, 프랑스어든, 독일어든. 주님의 기도로 번안하여 가톨릭 대회에서 불렀다고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저도 약간은 나이가 먹어가는지라, 보수적인 생각으로 변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가톨릭에서는 성음악분야도 보수적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선교지역이라 성당에서 찬미하는 특송 같은 노래들도 봐주는 묵인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사를 포함한 전례에서 음악을 부르게 하고, 부르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교회의 높으신 분이 '감히' 주님의 기도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가톨릭 교회의 전례에서는 역사적(설명하자면 길죠)으로 지정해진 곡이 아니면 원래 부르지 못합니다. 본당의 신부님들이
전례양식의 원칙을 몰라서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노래들이라도 청년들이 불러서 성당에 나오기를 바라기 때문에 부르는 것을 봐주는 것이겠죠. - 성가의 허용도 주교님 권한이죠-
아무튼 저도 예전엔, 이노래를 무조건 부르면 안되지 란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으나, 하느님께서 보시자면, 어떻게 찬미를 하던 이쁘게 봐주지 않으실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도 교회의 규정은 신자로서 지켜야겠죠... 이런 저런 노래를 미사에 가져다 놓으면,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내가 좋아하고 있는 노래를, 미사에 부르고 싶은 나의 욕심으로 찬미할 수는
없으니까요. 온전히 하느님만을 위하는, 하느님 마음에 드는 찬미를 하기란 쉽지 않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아랫지방 어느 일반신자가 괜히 길게 적어봤습니다. -
행복하길
와 정말 너무 잘 부르십니다. 마음이 정화됩니다.
혹시 이 곡의 메인 멜로디가 익숙해서 그런데요. 셀라 주님의 기도 25번 외에
무슨 곡일까요?
Mocedades - Eres tu 입니다! 기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비나 자매님~♥ 음원은 없는지요
반갑습니다.
경성대 지하철 역 밑가게
자주 갔던 ...
앗 소정의 선물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곳에서 자주 뵈어요-🙏🏻❤️
예전 미사중 이곡이 너무 좋아 청년미사만 갔던기억이 있습니다.주기도문 성가중에 이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곡이 없었습니다.
비록 가사전달이나 음역대가 높아도 조금수정해서 하는게 어떨까합니다.예수님도 많은사람들이 주기도문으로 치유를 받고 위인을 받는걸 원하실겁니다
정말좋다.. 냉담자이지만 성가는 좋음
언젠간 다시 돌아오시길 기도할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v-t3jyqduqA/видео.html
박소정 알비나님이 부르신 다른 노래들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당에서 아이들과 음악회때 부르려고 합니다.
혹시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
악보는 대부분의 생활성가 책에 있을 거예요.
저희는 원곡자인 Mocedades의 2019년 라이브를 바탕으로 음원 작업을 했고, 따로 악보를 만들어두진 않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악 수행평가..
안녕하세요 원미연입니다
네?
전 마티아 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성가 악보찾고있는데..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ㅜㅜ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천주교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그중 좋아하는 노래가 주님의 기도입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이노래를 전화 벨소리로 사용하고 싶은데
사용해도 가능한가요?
또한 어떻게하면 사용할수 있나요?
whatismusic@daum.net 으로 메일 남겨주세요.
방신학님은 뻔한 편곡을 하나도 안하시네요
본인은 천재라고 생각안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신학님 같은 분을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하시는거 아니예요~?👍
과찬이시구요, 누군가에게 들려줄 때 부끄럽지 않으려고 작업실에 오래 있을 뿐입니다. ㅎㅎ
Mocedades의 2019년 라이브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비슷한 느낌으로 작업했습니다.
아마 생활성가 버전을 많이 들으셔서 오히려 원곡 가수 편곡이 조금 낯설게 들리시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824c 방신학님 혹시 언젠가~ 저를 위한 편곡도 한 번 해주신다면 제가~~ 부산 냐려가서 신학님 먹고 싶은거 다 사드릴게요!!!! ㅎㅎ
미사마다 주님의기도 음이 다른 이유가 있나요??
혹시 사랑갇기위해태어난사람 1.2절 가톨릭 생활성가로 할수 있게 해주십시오
예) 하나님~>하느님
@박소정 알비나 누나예쁜 하늘만큼 땅만큼 보고싶다
왜 바뀐거지 ㅠㅠㅠ
눈물나네.이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