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에 꿈에서 눈떴는데 캄캄했고 손도 뒤로 묶여져있었고 숨쉬기도 힘들었고 몸흔들다보니 좁은공간임을 알았는데 그 곳이 관속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발로 만약 차게된다면 흙이 더 압력을 가할것같아 큰소리로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그 후로 다행하게도 경찰이 꺼내주었는데 정신차려보니 그 곳은 집 근처 주택마당 이었습니다.
첨에 영화 볼땐 인질극이나 스릴러 예상하면서 보다가 경찰의 행동이 석연치않아서 '와 미쳤다 뭐지 경찰이 왜저러나 국가단위 음모인가' 했는데 뒤이어 통화한 여자가 절대 열지말라 죽는다 소리애 뭐야 우주아냐? 예측을 살짝 하긴 했는데 원심분리장치 정지시키니까 인공중력 사라지면서 무중력되는거 보고 소오름....
식민지로 만들려면 뛰어난 지식들도 갖춰야 하니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기억까지 복제한거 아니겠음? 처음부터 클론이란걸 알려주면 자기 정체성 때문에 작중 잠깐 보인 것처럼 쉽게 붕괴에 빠질 수도 있으니 어짜피 말 안 해주면 모를테니 걍 냅두었을테고 여주는 오류때문에 기억 잃은 채 깨어나버리면서 생존을 위해 과거를 뒤지다가 우연히 알게되었을 뿐임
작년 초에 봤을때는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이번에는 흠칫 하게 되네요 ㅋㅋ
원래 라틴어로 Xi가 됬어야할 순서인데 who에서 발음 똑같은 그분 눈치보느라 건너뛰고 오미크론으로 정했다네여ㅋㅋㅋㅋ
@SH who가 시진핑 눈치 본다는 거임
@@JP-yk3vh -그리스어... 아니였나-
@@JP-yk3vh 그 오미크론이 원래 '누'였는데,
'누'는 '뉴'를 말하는것같아서 Xi로 했는데,
'시'는 또 어떤이의 이름을 딴것같아 결국엔 WHO에서 오미크론이라 했다네요
@@oh-OMG-t7s 톈안먼 천안문!!!
소름돋는게 산소 부족하고 옆에 다른캡슐있는거보고 옆에꺼에서 꺼내오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한게 주인공과 인공지능은 제일 마지막에서나 생각해냈다
ㅋㅋㅋㅋ 주인공은 패닉이라 그렇다쳐도 인공지능 너무 무능한거 아닙니깤ㅋㅋ
진짜 AI 아니고 그냥 헤이카카오나 시리 같은 수준 ㅋㅋㅋㅋㅋ
솔직히 제대로된 인공지능은 능동적으로 뭔가를 하는 것 부터인데 저건 뭐 그냥 지금 시리한테 초고성능 슈퍼컴준거 밖에 안됨 ㅋㅋ
오미크론은 나중에 자기가 태어난곳이 중국 우한이란것과 부모님이 코로나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시진핑을 찾아가는데..
중국은 체육대회가 열려 있었고... ...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여기부터 뒤로 역주행중...ㅎㅎ
전 얼마전에 꿈에서 눈떴는데 캄캄했고 손도 뒤로 묶여져있었고 숨쉬기도 힘들었고 몸흔들다보니 좁은공간임을 알았는데 그 곳이 관속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발로 만약 차게된다면 흙이 더 압력을 가할것같아 큰소리로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그 후로 다행하게도 경찰이 꺼내주었는데 정신차려보니 그 곳은 집 근처 주택마당 이었습니다.
??
음 그렇군요
그거 꿈아닌데..
예지몽
....?
왠지 러브데스로봇에 나올 법 한 이야기네..재밌당
폐쇄공포증을 가진 나는 보면서 큰숨만 몇번을 쉬었는지..어지럽다~🥵
저도요 밀실공포증 있어서
창문 없는 곳은 아예 못들어가요 ㅎㅎ
용두사미 끝판왕급이네 역시 프랑스영화인가 ㅋㅋㅋ
폐쇄 공포증 있는 사람은 이걸 어떻게 보누;;;
없던 폐쇄공포증도 생길 듯 ㅠㅠㅠ
베리드라는 영화는 2배 답답함 ;;
ㄹㅇ 그냥 보는데 넘 답답
@@JiohKim-z1r 결말은 왠지 허무 개그가 생각나고요.
@@horieyui1976 그런감이 있죠 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그결말이 더 반전이였어여…
찾아보니 1시간 41분 영화이였네요. ㄷㄷㄷ
내용은 단편영화 같은데 말이죠.
동시에 사회 풍자도 되네요 대박 작품이 정말 예술이고 소름이에요
첨에 영화 볼땐 인질극이나 스릴러 예상하면서 보다가 경찰의 행동이 석연치않아서 '와 미쳤다 뭐지 경찰이 왜저러나 국가단위 음모인가' 했는데
뒤이어 통화한 여자가 절대 열지말라 죽는다 소리애 뭐야 우주아냐? 예측을 살짝 하긴 했는데 원심분리장치 정지시키니까 인공중력 사라지면서 무중력되는거 보고 소오름....
이야~~ 제작비가....ㄷㄷㄷ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폐쇄공포증있는사람 기절할듯....
이게 영화소녀님이 잘 정리해 주셔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토나오게 지루함 ..
다행히 살았군요. ㅎㅎ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리뷰로 보니까 긴장감 넘치는데 러닝타임 길면 지루하겠네요...
쇼산나 아닌가요 ? 진짜 매력있는 배우 ㅎㅎ
모흐부앙 쇼샤냐 ^0^
나도 엄청 지루해서 30분보다가 완주못했어요ㅠㅠㅠ 계속 졸린 영화
예상이 다되는 스토리였지만 신선했네요
정말요? ㄹㅇ 하나도 상상을 못했는데…
캡슐이라는 데서 아 sf구나라고 눈치는 챘지만 좀 뻔함에도 클론이라는 것까지는 눈치 채지 못한 데서 아직 영화 구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걸 실감합니다 ㅋㅋㅋ
전화받은 여자가 바로 전화 끊은순간 결말 예상함.. 반성하시죠 후후
영화구력이 뒷내용 맞추는거에 포커스가 되어있는것을 보아하니 정말 구력이 부족하시네요.
프랑스다운 영화다. 멋내느라 답답하기 그지없는 영화.
그냥.. 동면중 깨어났다고 시스템이 설명하면 될것을..ㅉㅉㅉ
이러니. 나흘이 지나도 좋아요가 700명이지. 속터져.
아슬아슬 애태우는게 영화의 내용이고 결국 클론 남편과
행복하게 살았데 가 결말인데. 하도 오래자면 기억조차
모조리 잃을수도 있다는것이 한가지 교훈?
솔직히 생명윤리만 아니면 이미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행해지고 있을수도.. ㅋㅋ
인체실험 하고잇는곳도 잇겠죠
이 영화 진짜 혼자서 난 너무 흥미롭게 봤음... 배우가 한명이고 목소리만으로 배우가 3명이 더있는데 이렇게 긴장감이 있나 싶었음
보기만해도 숨이 막힌다 ㅋㅋㅋㅋ
진정제 주사 바늘을 눈에 꽂을려고 하는데 진정이 되겠어?
ㅇㅈ
그니까욬ㅋㅋ
이 영화 생각보다 재미있음
1:19 오미크론
이 누나 웃는 모습이 진짜 이뻐
오투(o2) 라는 영화네용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o2는 공기라는뜻입니다 이 밀페된 공간에서 공기가 중요하는것이죠
@@검정이다 ??? 다 아는디요...그냥 영화제목말한건디..그렇게 할필요가...있죠
@@이승건-l6t ㅋㅋㅋ
ㅋㅋㅋㅋㅋ
비밀번호 알려줄테니까 문열면 안된다는건 뭐지?
클론인데 왜 기억은 넣은겨? 그리고 새 행성에 가는거면 클론이란 걸 알고 있어도 상관없지 않나?
식민지로 만들려면 뛰어난 지식들도 갖춰야 하니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기억까지 복제한거 아니겠음?
처음부터 클론이란걸 알려주면 자기 정체성 때문에 작중 잠깐 보인 것처럼 쉽게 붕괴에 빠질 수도 있으니
어짜피 말 안 해주면 모를테니 걍 냅두었을테고
여주는 오류때문에 기억 잃은 채 깨어나버리면서 생존을 위해 과거를 뒤지다가 우연히 알게되었을 뿐임
처음엔 범죄 스릴런 줄 알았다가 SF가 되버려서 놀랐어요
@@복기리즘 아 이래서 정신병있는사람들 약을 먹여야하는거구나
@@복기리즘 너 그거 아냐? 국립국어원 출신들도 되와 돼를 100프로 제대로 써먹질 못해 ㅋㅋㅋㅋㅋㅋㅋ
@@moonreflect4350 그건아님
와 먼 우주에서 지구와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니
이거 영화 제작비 거의 안 들었겠다는 생각만 드는구만
산소를 튼 여자.... 산소갈뻔한 여자
ㅋㅋㅋㅋ산소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보자마자 혹시? 했는데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의 쇼사나 맞네요
나도 그댓글 달려다가 혹시 딴 사람들있나해서 내려와봄ㅋㄱㄱㅋ
happy ending 이군요.
킬링타임용!
시간때우기용 이라고하면 저렴하게 들리나?
쉐프라고하면 고급스럽고, 요리사라하면 싼티나는느낌 그런건가?
오랜만이네요 ㅎㅎ
나우유씨미1에 나오는 프랑스분이신거같네요
..... 무서워요😨
1:24 ??
이름이 오미크론이라니 흠칫!!!!
꿀잼
업로더님 제목을 알려주셔여
제작비는 얼마안들엇겠네여
내 중환자실 환자들 같네… 침상에 갇혀서 나가지도 못하고 몇달씩 있는분들…
와... 나였으면 멘탈나갔을듯...
처음엔 뭐지? 재미없겠네~~하다가~~순삭 되어버린 영화~~^^
정답은 항상 가깝고 간단하다
캡슐 보자마자 바로 우주라고 생각해버린 나는....
클론이라는 주제가 무섭지만 식상해져서ㅜ
초반에 남편한테 건 전화를 받은 여자가 끊어버린데서 이 여자가 클론이란 걸 알고나니 긴장감이 1도 없네
요즘 영화들은 심오함도 없고 반전도 없고 다 어디서 본 줄거리를 재탕하기만 하니 즐겁지가 않다ㅠ
AI 목소리 미쳤다 진짜
아오 AI면 알아서 산소 옮겨서 동면 취하게 해달라고… 그정도 프로그래밍은 되어 있어야지 클론해서 다른 행성으로 옮길 수준이면ㅜ 무슨 대단한 반전이라도 있나 했네 …
아오 내가답답해 숨막혀죽겠네
아니 오미크론, 뭐임??? 이거 몇년도 영화인가...
몰입돼내 무섭다 무서워
저 여자 사람 때문에 오미크론이 생긴거군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미크론이 여기서 또!!!!!!!!!! ㅂㄷㅂㄷㅂㄷ
오미크론 듣는 순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련된거겠구나 했는데. 아니네
잠깐 이름왜 오미크론이야
멜라니 로랑은 저렇게 햐놔도 예쁘다는거…. ㅠ
초소형 캡슐이라길래 앤트맨처럼 사람 넣어서 소형화한줄
산소 18퍼만 되도 난리날 텐데 1퍼....
다행이다
베리드 생각나네요.
비스티보이즈의 쇼샨나 아닌가요???!!!!!
오미크론 ㅁㅊ
본지 5분만에 클론인거 눈치챘다 ㅋㅋ..
리얼.... 너무 뻔..
끝음처리가 바뀌엇네용
이런 우연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ㅋ
갇혀있는거같아서 공황올것같다ㅋㅋㅋ
쇼샨나...자네는 한스 란다한테 잡혀서 갇혀있는거라네
존나답답한영화네 전부안되고 전부모르는 ai가 어딧노 ㅋㅋㅋ
경감은 뭐야.. 해결도 너무 간단..
이거 소마라는 게임 플롯 분명 참고했을 듯
엥? 어떤부분을 참고한거에용?
기억전이?
AI?
아 우선순위설정?
?! 오미크론..?!
영상 들어오자마자 댓글이 스포해버리네;
영어더빙으로 들으면 그나마 나음
베리드 해피엔딩버전이네요
베리드랑 상황 설정이 비슷하네요
아오 난 패새공포증때문에
그냥 저 장면만 봐도 숨이 막힌다!!
눕방영화..
아쉽네~
근데 마지막 산소를 다시 받았을때는 뭔가 억까라고 생각함
대단하다
Au revoir Shoshanna
쇼산나...?
또 보자~! 쇼샤나~!!
또 보자! 쇼사나!
오미클론
오미크론??ㅋㅋ
코로나??ㅣ
코로나??ㅣ
처음부터 식민행성으로 이동중이었다고 얘기해줬으면 된거자나
이런씹 인공지능이 옆에산소 끌어올 판단 못하는건 무슨 설정이야
제작 비용 ㅋㅋㅋ
오미크론 잼 ㅋㅋ
오미크론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같이 그냥 기호임
@@onym5133 ㅇㅇ 앎
지루했는데 킬링타임 영화로 손색이 없었다는
반대되는 말인데 ㅋ
지금보니 오미크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