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메밀묵밥이 영주에서 탄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영주의 메밀묵 밥상을 찾아 나선다. (KBS 201112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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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3

  • @hodeukjang5573
    @hodeukjang5573 Год назад +8

    내고향 영주,
    죽령고개 수백번을 넘어다녔는데,
    이젠 고속도로 터널로 ,,,,,

  • @행복행복만땅
    @행복행복만땅 Год назад +5

    영주가 유난히 메일묵을 많이먹더라고요
    봄부터 초여름까지 메밀나물도 유난히 많이나오네요 저도 예전에 저집에 몇번갔었는데
    맛있어요 유명해서 많은사람들이 와서먹는답니다
    아 옛날생각 나네요 내고향 영주 그립네요

  • @신재춘-u4x
    @신재춘-u4x Год назад +4

    와 풍기읍이랑 순흥면 나왔네
    순흥묵집 여기 맛있어요
    제고향이지만 조용하고
    사과 복숭아 인견 소고기
    소수서원 부석사 희방사
    유명하죠 놀러오세요ㅋㅋ

  • @백성희-c5r
    @백성희-c5r Год назад +8

    영감이 공직에 있을때
    춘양에 빌령받아서 한이년. 살았는데. 영주를. 자주들락거렸는데
    이집은. 몰랐네요
    시장통에. 하이퍼 회집
    초밥초밥집은 지금도
    가끔찿아. 갔는데
    이집은 몰랐네요
    우리어머님도. 메밀묵도
    잘만드시고. 요강. 정과
    약과 오꼬시도색색이넣어서만드시고
    기지떡. 잘만드시든솜씨좋은
    우리어머니님이. 그리워지네요
    메밀묵도. 요령껏불조정해서
    두부굽듯이. 구워도해서
    밥상에. 올리시든 어머님
    메밀묵으로 태평초와
    묵마리밥해서. 주시든. 어머님
    정밀.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이방송을보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아련한 추억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네요
    지금도 영주를 자주가곤. 합니다
    초밥먹으러요

  • @nemj.s2303
    @nemj.s2303 Год назад +5

    우리청송에 묵 잘하는 팔순
    어르신계심 추억의 묵밥으로
    저물어갑니다 건강하십시요()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10

    소백산ㆍ 서원ㆍ부석사
    눈쌓인 아련한 모습
    너무 좋은곳 청량한느낌

  • @사랑이-v1z
    @사랑이-v1z Год назад +6

    시댁가면 가끔 먹었는데 옛날생각 나네요

  • @김춘연-u1t
    @김춘연-u1t Год назад +8

    어린시절에 친정엄마가 메밀묵쑤어 식히면 묵껌떼기 먹던 추억이 떠오르내요 순흥매밀묵밥 참맛있는데 먹고싶내요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12

    두 부부 잔잔하고 묵직한사랑
    진솔하고 담백하고 이쁘게
    보여요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2

      남자분 말씀도 잘하시네요
      성실하고 이쁩니다
      할미가 칭찬합니다

  • @boried-6630
    @boried-6630 Год назад +2

    아련한 고향 그 소리......

  • @CRettort
    @CRettort Год назад +3

    댓글에 어머님 아버님 연배분들이 추억을 회상하며 한자한자 달아두신걸 읽으니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훗날 언젠가는 저도 친정엄마를 그리워하며 추억에잠기겠지요ㅠㅠ있을때 잘할게 엄마ㅠㅠ

  • @쏘쿨-l4m
    @쏘쿨-l4m Год назад +5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메밀묵
    구수한 그맛이 그립습니다

  • @ikduri
    @ikduri Год назад +12

    아버지가 영주 출신이신데 그래서 그런가 어릴때부터 메밀묵 참 많이 먹었어요
    밤에 메밀묵 장수 지나가면 꼭 사서 야식해먹고 ㅎㅎ..

  • @김도로시-t5n
    @김도로시-t5n Год назад +2

    아버지께서 메밀묵 참좋아하셨는데 아버지 보고싶다

  • @김옥례-j3z
    @김옥례-j3z Год назад +4

    진짜메밀묵먹기어려워요먹구십네요

  • @이정숙-l6j
    @이정숙-l6j Год назад +11

    저도. 영주에. 어린시절에 어머니께서 먾이 만들어주셨다. 영주에. 동창에. 가면. 풍기역전앞에 가면 묵. 밥. 먹고왔다 ~~^^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5

    영주 첫돐때였을때 살았다니는데
    저는 왼지 그곳이좋더라구요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5

    어유 과정이 어렵네요
    우린 서울서 달랑몇푼에
    사먹는데ㆍ더 비싸게받아야겠네요
    할머니들 애쓰시네요
    애쓰신분
    애들 교육에 어유 장하세요

  • @CRettort
    @CRettort Год назад +3

    영주 풍기쪽으로 대학때 여름에 늘 엠티갔었는데 몰라서 저 맛나보이는 묵을 못먹어보고왔네요ㅠㅠ아쉬워라ㅠㅠ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4

    순흥면
    소수서원 넘 좋은 후학기르던곳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9

    우리나라 독창적인 음식
    선조들 대단해
    소화때문아닐까
    물론 구황작물이었겠지만

  • @cccr6166
    @cccr6166 Год назад

    자 어릴때 메밀무욱~~~~~찹쌀떠억~~옛날에는 밤에 이런 목소리 잘 들었는데.ㅎㅎㅎㅎ한번도 엄마가 안 사먹었는데 보지는 못햇지만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5

    단종복위사건
    순흥도호부 금성군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순흥지방에 일어나서
      핍박받은 생태적인

  • @엄승원-v1i
    @엄승원-v1i Год назад +2

    명칭은 봉평이 메밀인데

  • @IiIiIiIiI-p2s
    @IiIiIiIiI-p2s Год назад +1

    💣

  • @younglee59
    @younglee59 Год назад +1

    51:17

  • @barrett4386
    @barrett4386 Год назад

    🤔 'Promo sm'

  • @letstrykitchen873
    @letstrykitchen873 Год назад +1

    Great china great country

  • @수진쓰000
    @수진쓰000 Год назад +1

    꼬비꼬비에서 푸딩인 줄 알고 군침 돌았는데 막상 먹으니 맛없어서 바로 뱉음

  • @cielluna6619
    @cielluna6619 Год назад +1

    영주가 시골은 맞지만 무슨 byc 같은 깡촌오지로 그리려고 안달이 났나?? 중앙타고 풍기톨 내리지 ...어떤 정신나간 양반이 죽령을 넘어 옴???심지어 죽령 넘어 톨게이트 근처를 왜 지나감??

  • @송명호-d1f
    @송명호-d1f Год назад +2

    순흥묵밥 맛이 없다. 나는 순흥에서 27년째 살고 있다. 이곳의 명품은 사람이다. 순흥 사람들은 잘 생겼다. 원래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온 사람들이 순흥에 정주한 탓이다. 그래서 남자는 잘 생겼고 여자는 못 생겼다. 여자는 시집 왔으니까. 이곳에 우즈베케스탄에서 온 고분이 1000기나 있다. 경주 김씨가 정착하였다가 경주로 가 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이 미남이다. 그리고 인간성이 좋다. 티켓 다방 시절에 영주 지역에 온 아가씨들은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 @공라헬
      @공라헬 Год назад

      남자가 잘생겼으면 여자들은 예쁜거지요

    • @송명호-d1f
      @송명호-d1f Год назад

      @@공라헬 그건 맞는데요, 외부에서 시집온 여성은 아무래도 영주 남자만틈 안 되죠

    • @ramir880
      @ramir880 Год назад

      역사학, 인류학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어르신, 고대에 그 유전자들이 유입됐다해도 오래전에 다 희석되고 흩어져 현재의 지역색으로 남아있을 수 없어요. 사람은 식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순흥에 중동인들 유적이 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 @CRettort
      @CRettort Год назад

      그건 몰랐네요ㅎㅎ그래도 미남한테 시집와서 애들낳으면 애들 인물이다좋겠지요😊

    • @torisky9216
      @torisky92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순흥묵집 묵밥이 저는 전국 최고 맛있어요. 반찬도 정갈하고 두고두고 생각나는 묵밥이에요. 대체적으로 영주 여행하며 사먹은 음식들은 경상도 음식 맛없다는 편견을 깼네요. 별 기대없이 가을여행 갔다가 온 동네 사과나무 천지....안동 가려다 잠시 들렀던 곳인데 영주가 더 좋았네요. 남자들 잘 생긴줄은 모르겠지만 ㅋ 아무튼 영주는 되게 좋았어요^^

  • @이경선-n8g
    @이경선-n8g Год назад +5

    메밀묵. 찹살떡

  • @백성희-c5r
    @백성희-c5r Год назад +3

    정성음식은. 거북하고 손이 많이가는 음식
    힘들게. 하셔서. 맛있겠네요

  • @letstrykitchen873
    @letstrykitchen873 Год наза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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