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매 엄마가 자기 자식 내쫒고 오열하는거 보면서 나도 맴찢해가지고 눈물 쏟음. 내가 남자라서 웬만한 슬픈 장면 봐도 눈물도 안나오는데 미스터 션샤인의 이 장면이랑 영화 올드 보이의 이우진이 지 누나 떨어지려는거 붙잡는 회상씬에서 울었던 기억이 있음. 그러고 보니 두 장면 모두 유연석이 연기한 거였네.
일제강점기 전에도 지옥이었고 일제강점기에도 지옥이었음 백성들은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애썼지만 그 조선은 자신의 백성들을 버려두고 있었음 불합리함속에 살면서 더 큰 불합리함에 저항하는 그 시대의 독립투사분들과 시민들이 정말 영웅이라고 생각함 그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일은 친일파 청산과 척살임
우리가 할 일은 친일파 척살이 아니라 나라를 진정으로 자립하고 강하게 독립할만한 기술을 자급하도록 피땀흘려 연구하는겁니다 반일 할 시간과 에너지로 기술을 터득하며 애국하는겁니다 친일하는 얼뜨기 우익 일ㅂㅊ들과 똑같이 감정에 속아 선민의식따위에 사로잡혀 아무도 좌좀이 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사학자들도 조선이 100년만에 망해야하는데 망하지를 않는게 가장 신기하다고 여김 세금도 불평등하게 내고있지 군역도 불평등하지 신분상승도 불평등하지 거주의 자유도 불평등하지 그리고 돈많다고 함부로 쓰지도 못하지 한마디로 진짜 사람 숨 막히는 세상인데 500년동안 이어진게 가장 신기하다고 여김
동매 아빠는 뒤따라온 사람이고 죽어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입니다 죽어있는 남자는 동매네에게서 고기를 사갔던 사람이라 동매 어머니에게 돈을 줘야하는 입장이지만 백정의 신분이 평민보다 낮은지라 오히려 동매 어머니를 겁탈했습니다 이에 저항하던 동매의 어머니가 우발적으로 이 사람을 죽였고 아들을 살인자에 백정의 아들로 살게할 순 없기에 저렇게 쫓아낸 것입니다
거지꼴로 사는 넘들끼리도 웃긴게 양인과 천민을 구분짓고 살았던거죠 그래야 양반 이상의 권력층이 그 꼴 보면서 비웃으며 이용하며 살았던거고 지금도 똑같죠 서로 쥐뿔도 없는 무산 계급 끼리 대기업 다니네 직업이 뭐네 이러면서 서로 차별하고 서로 무시하고... 서로 반목하고... 그러는 사이 유산계급이나 권력가들은 다른 세상에서 돈 못써서 안달난 듯 살고 있는거구요...
희한하게 서양 역사가 그래요. 그리스나 로마의 왕비나 공주들은 그 정신은 존중받되 몸은 걍 창녀나 파는 물건, 혹은 고기 취급 받았지요. 오히려 조선 귀족들은 여성의 몸을 귀히 여겼고, 그 정신은 핍박받았고요. 조선의 양반과 천민의 차이는 꼭 그 차이 같네요. 그 덕에 조선의 하층민들이 나중에 주류가 되었으니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 봅니다.
If I am correct, then butchers are one of the eight groups of low social status. The eight groups include: slaves, monks (this social group's social status changed drastically from well-respected to the low social class due to the change in national philosophy from Buddhism to Confucianism in Choseon Dynasty), shamans (aka Mu dang), clowns(entertainers), pallbearers, prostitutes, craftsmen, and butchers. Butchers were considered the lowest of these groups in terms of status and used to live in a designated village separated from the rest. The fact that they butchered animals (taking lives of animals) for living placed the group at the bottom of the social pyramid. I hope this helps.
Alan Holdsworth but koreans at that time still eat meats right? Wondering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people who kill and the ones who consume. And I never knew that craftsmen, shaman and others belong to the lower group. I always thought slaves are at the bottom of the society. Thank you so much for explaining! It helps!
Ethan Tokko thank you so much for explaining! Now it makes sense to me why they are being too hostile towards the butchers. Xenophobia has always been a problem everywhere, even right now :(
🌞 미스터션샤인 1편부터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로 정주행하기!
ruclips.net/p/PLdyB3s37qpTP0mLUOcpb3iV_SSTYB9mox
저 엄마와 아빠는 얼마나 사회에 분노하고 자식을 보면서 가슴이 찢어졌을까..
자식을 자기손으로 베어 보내고,
가고나서야 저리 우는데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
자식들은 부모가 되고서야 느끼지...
@@롤로노아조로-o3q 이런댓글싸지르라고 태어나랬냐.누가...
@@롤로노아조로-o3qㅂㅅ
@@김건우-o7u9i 롤로노아가 뭐락고함?
@@김성래-l9d 또 ㅈㄹ떨고 쪽팔려서 댓삭했겠죠 그런놈들 많음
0:28 “조선의 어미들은 자식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살해당하거나, 그도 아니면... 스스로 버려진다” 유연석 배우 목소리, 눈빛 너무 대단하다
2:05 살인한 백정의 아들이 되면 더욱 힘들어질 아들을 생각해 동매를 위협하며 내쫒을땐 칼이 동매를 향해 있었지만
사실은 동매엄마 스스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며 했던말들 (동매가 떠난 후 칼의 방향이 동매엄마 방향)
집안에 누구 시체가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래러 아들은 살리려고 모질게 보낸듯...
@@yoonjuchoi6998동매엄마에게 나쁜짓할려는 놈을 동매엄마가 죽였어요..
@@영영-y2g 아...ㅠ
감사합니다
2:04 여기 칼 끝이 엄마 겨누고 있는거 노린거냐 뽀록 이냐 어느쪽이든 방금 칼질은 자기자신을 벤것과 같다는 연출같음
ㅁㅊ....소름돋는다
2:04 에 카메라로 칼 찍은거 보면 노린듯
오
영화나 드라마에서 우연히 물건이 있는 건 하낟ㅎ 없음. 소품팀 촬영팀 연출팀 수십명들이 장면 하나하나마다 전부 준비함
처음 서양식 의술과 수술이 들어왔을때 세심하게 칼 잡을 줄 아는 사람이 백정뿐이라서 백정들이 서양 의술을 배웠음.
세상이 변하고 제일 필요한 사람이 되었지.
백정이 기술직인게 처음이야 아무렇게나 찢고자르고 하겠지만 기술이 늘고 나선 자르고 내부를 완벽하게 보는 눈이 있으니 어디 부위인지만 알면 책으로 배운사람들에 비해 배움이 훨씬 빨랐을꺼같음
오..그러면 훗날에는 모두가 되고싶어하는 의사가..백정이 먼저 된거네?
이발사 들도 수술했다고 들음
옛날 드라마 중에 제중원이라고 있는데 거기 주인공이 백정임. 근데 일반인보다 동물 특히 돼지나 소 내장이나 부위별 기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수석으로 제중원 붙음
@@권소현-l6p 오..
엄마 역할 하신분 진짜 연기 개 잘 하시네..ㅠㅠ 짧지만 임팩트 있네요ㅠㅠㅠ
여신강림에 주인공 임주경 언니 역할 맡으신 분! 전 처음에 얼굴 보고 딱 기억났어요 ㅋㅋ
임세미 배우, 근래 돌풍 넷플서 비중이 커졌네요
미스터선샤인에ㅡ나오는 엄마들 왜케 예쁘냐
ㅇㅈ 일단 김지원이랑 진구가 여기서 엄마 아빠로 나오는게 사기임...
주연들 비주얼의 근거를 만드려고...?
이뻐야 감정이입이 잘되거든 ㅋㅋㅋ
스토리전개상 유진과 동매의 어머니모두 성적인문제때문에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못생기면 명분이 없어서 그렇고 애신어머니는 조선최고명문가의 며느리면 미녀일확률이 높아서이지 않을까요?
@@HYKEY-d1y 천잰데?
근데 난 저 동매아빠 다리 풀리는 연기 진짜 볼때마다 너무 잘하셔셔 진짜 미션은 어디서 다들 연기 잘하는 분만 모셔와서 더 좋음
저희 아버지 에게도 저렇게 다리 풀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 배우분의 모습에서 슬픈 우리네 아버지들의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순박하고 슬픈 우리들의 아버지.
진선규 배우님 필모 보면 미스터션샤인 구동매 아버지 역할 있던데
진선규님 이신듯..?
살아도 사는게 아닌...지옥 그자체다 ㅠㅠ
@my name is kavin 백정은 노비와 평민보다 더 지옥이었음
@@킴킴-y1j 왜 조선이란나라가 개같은건맞잖아
@@킴킴-y1j 일제보단 조선이더 좆같은거아니냐 일제는 신분상승과 교육의 기회라도있지 ㅋ
@@킴킴-y1j ㅋㅋㅋ 그러면 공부해서 집안 먹여살릴수있는데 친일파 거리면서 굶어죽을까 ㅋ 생각이 있다면 공부해서 기회를 준다면 잡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육사 공무원 개념도 일본에서 가져온건데 그리친일거릴거면 경찰을 경찰이라부르면 안되지 않것냐? 육사도없애야지 ㅋ
@@킴킴-y1j 노비 자식으로태어나서 노비로친일청산거리면서 늟어죽는거랑 노비로태어나서 공부해서 유학 가는거랑 뭐할래 ㅋ
동매 엄마가 자기 자식 내쫒고 오열하는거 보면서 나도 맴찢해가지고 눈물 쏟음. 내가 남자라서 웬만한 슬픈 장면 봐도 눈물도 안나오는데 미스터 션샤인의 이 장면이랑 영화 올드 보이의 이우진이 지 누나 떨어지려는거 붙잡는 회상씬에서 울었던 기억이 있음. 그러고 보니 두 장면 모두 유연석이 연기한 거였네.
올드보이는 유지태인데요. ㅎ
@@siyoonham 유지태어릴때가 유연석이잖아
백정 만큼 평가절하된 직업도 없는데..... 저분들 덕에 우린 잘 다듬어진 맛있는 고기를 먹을수 있습니다
너도 백정
자식을 위해서 이런 선택을 하다니 너무 마음이ㅠㅠㅠ 아픕니다
미스터선샤인 안봤는데 우연히 이장면 보고 눈물이 흘렀네요 자식키우는 엄마라면 온전히 느낄수 있는 감정인것 같습니다
0:13 백종원뭔데....
당신때문에 감정이 다깨져버렸소..
아옼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ㄱㅋㅋㅋㅋ
요즘은 고기잘써는게 능력개쩌는데
그렇게 따지면 k pop 도 광대 취급함....
과연 저때 당시 사람들은 알았을까?
좆선 말기~ 대한제국 시대 때 돈이 많은 상인과 백정들이 가난한 양반들로부터 양반문서를 구매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아아 광대 정도가 아니라 창기임 창기
@@홍영욱-k3s 드라마 시대배경이 좆선 말기~대한제국 시대임...
영욱 미스터션샤인 시대배경이 말씀하신그때에요 ㅋㅋ
일부러 저랬겠지 엄마가
자기 겁탈하려는 새끼 죽여버리고 일가족 몰살당하게 생겼으니 자식이라도 살릴려는 부모의 맘인가
요즘 세상의 이런 사소하다 생각하게 하는 언행도 당연하게 만드신, 선조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저 엄마분이랑 아들분 둘다 연기 잘하신다ㅠㅜㅠㅜ
"공동구매가 아니라 구동매입니다 나으리"
"우리는 정말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질 나쁜 악역은 동매네 가족을 괴롭혔던 사람들임. 다른 악역들은 최소한 어떤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악한 짓을 한다면...
이들은 그저 함부로 해도 되니깐 유희거리로 나쁜짓을 했음. 악역으로 나왔던 양반들 못지 않거나 더함.
완전 공감이요 저 같아도 돌아오면 저렇게 복수 할 것 같아요......
노비가 백정들한테 못 쓸짓함
어쩌면 악역으로 나왔던 일본놈들보다도 더 악랄한 듯
그래서 방관자가 더 나쁘다는 말인듯요.
우리 모두 사회의 억압과 부조리함을 방관하지 말아요.
어떤 세상도, 어떤 나라도
부조리는 반드시 있습니다.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니까요.
대다수의 국민이 선량하고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 만세!
약자란 개념은 상대적이고, 약자라고 악하지 않는 법은 없는거지.
귀족노조가 비정규직 등쳐먹는 것처럼.
아놔 저마음을 헤아리니 왤케 눈물이나냐
지금봤는데 구동매 엄마 역할 여신강림 나오신 분이시네 여윽시 목소리,,, 너무 좋아
엄마 연기들을 너무 잘 하셔...맴찢ㅠ
일제강점기 전에도 지옥이었고 일제강점기에도 지옥이었음 백성들은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애썼지만 그 조선은 자신의 백성들을 버려두고 있었음 불합리함속에 살면서 더 큰 불합리함에 저항하는 그 시대의 독립투사분들과 시민들이 정말 영웅이라고 생각함 그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일은 친일파 청산과 척살임
그분들이 지켜낸 나라 좀먹는 주사파도...
우리가 할 일은 친일파 척살이 아니라 나라를 진정으로 자립하고 강하게 독립할만한 기술을 자급하도록 피땀흘려 연구하는겁니다
반일 할 시간과 에너지로 기술을 터득하며 애국하는겁니다
친일하는 얼뜨기 우익 일ㅂㅊ들과 똑같이 감정에 속아 선민의식따위에 사로잡혀 아무도 좌좀이 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응 아니야~
응 아니야 ㅇㅈㄹ 빡대가리들부터 없애야 나라가 굴러가려나
지금은 임주경 언니로 여신 강림에 나오지만 여기선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자식에게 칼을 겨누는 어머니역으로 나왔지.
여신강림 희경언니가 구동매 엄마였어 ㅜㅜㅜㅜ 연기 너무 잘해요 정말 무한매력
자식을 살인자의 자식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내쫓다니.. 너무 슬프다
솔직히 구동매 비록 일본 야쿠자 깡패가 되었지만 그 아지매3명 배어버렸던거 사이다였음.
엄마 역할분 코 진짜 이쁘시다...
따뜻함과 편안함과 호의와 긍정이 이미 질식할것같이 목말랐던 마음을 녹이면서도
고맙고 좋다는걸 표현하기 자체가 이미 굉장히 대단히 어색하고 불편했을 그래서 그렇게밖에 표현할수밖에 없던 그 나이 구동매였구나.. 를 보아져요
💧아픈마음입니다
눈물나서 못보겠어요..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거 보니까 생각난다.
백정아빠가 외국인 선교사 쫓아다니면서 아들 공부 시켜 달라고 해서 의사 만든거.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존경~~
제중원이요!
독립운동가 박서양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였어요!
인도에서도 카스트 계급이 낮아서 사회적으로 무시받으며 하층민으로 살던 사람이 인도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은 카스트고 뭐고 상관없이 사람 채용하는 거 보고 그런 회사 들어가서 성공을 노린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듯
조선시대 계급, 신분타파는 신의 한수.
백정 엄마 무지 이쁘네
비단 조선시대뿐 아니다. 지금도 먹고살기 힘든 가정에서는 얼마든지 일어나고 볼수 있는 모습...
구동메 업마는 추노에서도 노비 션샤인에서는 백정 연인에서는 청나라 잡혀간 노비포로... 억울한 역할을 너무 잘하시는듯
너무 눈물이 난다ㅡㅡ(공감돼고)
자식은 떠나보내야 하는구나..
때론,그게 자식막는집안,사회,나라면,ㅡ박차고 버려야하는구나..
엄마역할 하신 분 이제 보니까 여신강림 주경이 언니네
이런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더이상 없도록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워주신 모든 분들께 대경의와 감사함을 진심으로 표합니다.
너무 가슴 아프다....
응원합니다👏👏👏👏👏👏
내가 무슨 어리석은 짓을 해도 내편이었던 울엄마, 눈물나네요.
이들이 있음으로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제중원이란 드라마 생각나네요
미국선교사겸 의사가 백정아들을 훌륭한 의사로 키워나는 내용
동룡이 아부지는 ㅎㅎ 진짜 틀면 다나오던 시기
뭐지... 여신강림에서 본것같은 엄마네요
맞아요 그분 임세미배우
유연석은 사악한듯한 캐릭터가 더 멋짐
눈빛에 독기가 있음
1:04 임세미 배우님 여기 출연하셨었네ㅋㅋ
다음생엔 탑으로 태어나려뮤ㅠㅠ
임세미 예쁘다
이진이 동생아니야....? 희도랑 2번째 드라마인가?
동매야... ㅠㅜ
역사학자들도 조선이 100년만에 망해야하는데 망하지를 않는게 가장 신기하다고 여김
세금도 불평등하게 내고있지 군역도 불평등하지 신분상승도 불평등하지 거주의 자유도 불평등하지 그리고 돈많다고 함부로 쓰지도 못하지 한마디로 진짜 사람 숨 막히는 세상인데 500년동안 이어진게 가장 신기하다고 여김
어느대학교 역사학자인데요ㅋㅋ신분상승 거주의 자유가 있던 국가는 1500년대 없습니다
좆같은 유고 문화가 500년 역사를 지켰지.... 세뇌교육의 무서움
어떤 역사학자도 조선이 100년만에 망해야 된다고 말을 할 수 없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학자가 아닙니다. 설피 건너 들은 것으로 평가를 내리는 실수하지 말고 믿을만한 교재로 공부해 보세요.
어느나라 어느대학 어디소속 교수가 어떤논문에서 그런 소리를 했어요? ㅎㅎ 14세기 후반에 세워진 나라인데 전 세계사적으로 봐도 그당시 거주이전자유있고 신분제 없는 나라 있었나요?
@@갈라치는문재인과찢어 500년 역사를 지킨 문화면 ㅈㄴ대단한건데요? 500년이 개껌으로 보이나
요즘은 사장님인데ㅠㅠ저 시절이 안타깝다ㅠ
엄훠 동매엄마 여신강림에서
주경언니.희경 역할하신분이네요
연기 뒈에박!
어? 그렇네요ㅋㅋㅋㅋ 신기하네
비단 조선 뿐이었겠는가? 신분제를 가졌던 모든 민족과 나라들에서 일어났던 억압과 착취
1:27 얘 눈빛연기 오진다 ㅈㄴ무서워
0:17 에 나 순간 버즈끼고 있는줄....ㅋㅋ
어머~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나오는 남주혁 동생이구만...
여기서 유연석 엄마가 여신강림 주경이언니 아님..?
누가 죽어있는 거예요??
동매 아빠요
뒤에 달려온 사람이 아빠 아니에요??
동매 아빠는 뒤따라온 사람이고 죽어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입니다 죽어있는 남자는 동매네에게서 고기를 사갔던 사람이라 동매 어머니에게 돈을 줘야하는 입장이지만 백정의 신분이 평민보다 낮은지라 오히려 동매 어머니를 겁탈했습니다 이에 저항하던 동매의 어머니가 우발적으로 이 사람을 죽였고 아들을 살인자에 백정의 아들로 살게할 순 없기에 저렇게 쫓아낸 것입니다
@@namxanny210 동매가 죽인 거예요? 자세히 알려주서서 감사합니다ㅠㅠ
@@먕-m7d5j 아니요 !! 동매 어머니가 죽인거에요 ! 동매는 평민들에게 겁탈당하는 어머니를 보고 분노하기만 했습니다 !
이제보니 유재명님이셨네
아들을 지키기 위해 아들에게 칼을 휘두룰 수 밖에 없던 엄마
구동매 어렸을 때 맡은 배우 내일은 실험왕에 나온 배우넹
백정이 개이쁘냐
잠깐만.. 동매 어머니
여신강림 주경이 언니분 같은데
아닌가??
동매 엄마는 누굴 죽인건가요...? 저기 집에 있는 사람은 누군가여..?
1:13 여기 여신강림에 나왔던 분이네...?
지금 보니깐 아는 배우들이 많다
너무 맘아프게 보고 있는데 여쉰강림 주경씨 에서 빵 터졌고 앵그리 꾸꾸에서 또 빵 ㅋㅋ
거지꼴로 사는 넘들끼리도 웃긴게 양인과 천민을 구분짓고 살았던거죠 그래야 양반 이상의 권력층이 그 꼴 보면서 비웃으며 이용하며 살았던거고 지금도 똑같죠 서로 쥐뿔도 없는 무산 계급 끼리 대기업 다니네 직업이 뭐네 이러면서 서로 차별하고 서로 무시하고... 서로 반목하고... 그러는 사이 유산계급이나 권력가들은 다른 세상에서 돈 못써서 안달난 듯 살고 있는거구요...
구동매 아버지 혹시 이태원클라쓰 장회장 아니신가요???? 유재명 배우님???
Is that Bae Su Bong?
If I’m correct, this kind of role fits her more. The cameo game of this drama is superb!
Jade Real you mean Im Se Mi 😂😂her real name is this
Mario 777 Yeah! It’s just that I’m currently watching about time. HEHEHE!
Jade Real no, is Ms. Beth lol 😂😂
The about time era isnt over. Ms.Bae 😅
뭐야 동매엄마 여신강림 주경이 언니분 아닌가???
정말로 여성으로서 조선시대. 삶이 너무나슬프고ㅡㅡ너무나비참했다ㅡㅡ백정...신분제..인도보다 비슷.혹은 더함.ㅡㅡ사람밑에사는 사람.지금은?인간세상 항상 천대차별가있다
딴게 신이 아니고 돈이 신이다 안그냐? 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는데 니들 머리털은 아직 붙어 있니?
근데 백정한테는 변절자니 매국노니 그런 말 할 필요 있나요 사람신분조차 없었는데
저 시대엔 양반들이 돌아가면서 강간하고 벌거벗겨서 온 동네를 돌아다니기 하고 그랬다는데. 지옥이였을거 같다.
희한하게 서양 역사가 그래요.
그리스나 로마의 왕비나 공주들은 그 정신은 존중받되 몸은 걍 창녀나 파는 물건, 혹은 고기 취급 받았지요.
오히려 조선 귀족들은 여성의 몸을 귀히 여겼고, 그 정신은 핍박받았고요.
조선의 양반과 천민의 차이는 꼭 그 차이 같네요.
그 덕에 조선의 하층민들이 나중에 주류가 되었으니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 봅니다.
그런 미개한 짐승같은 짓들을 아무런 법의보호도 못받은채, 그런악들이 조선땅처처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졌었기 때문에 조선이 저주반아 망한것입니다~~너무도 못배우고 무지막지들 해서~~(그런 조선이라도 하늘은 조선에대한 다른계획이 있으셨지요!~~광기와, 전쟁학살로 그악의 수위가 하늘에차자 미국을통해 가차없이 원자폭탄 두개로 일본을 패망시키고, 조선을 독립시켜서 개화문명 나라인, 미국선교사들이 새국명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에들어와 순교 하면서까지 학교와, 병원을짓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깨우치고 오늘날에 이르렀음
내가 백정이었다면 자식을 낳지 않았을듯..
저때는 콘돔이 없었으니 하면 어쨌든 임신은 되니까. 거기다 야동도 없으니 사정전에 빼는 스킬을 알턱도 없고 그냥 다 나카다시지
고려시대때 백정은 농민이었다.
백정들이 사는마을이 따로고 여자들은 바깥출입 거의안하고 부딪힐일없다 젊은작가들이 감정적으로 쓰느라 고증은 꽝인게 많드라 제발 좀 사극에 리얼리티새기자
유진은 미국으로
동매는 일본으로
Amo essa série, esse personagem cresceu. Que vida!!!
당연히
동매엄마가 누구 죽인거예요?
Aku belum bisa move on dari mr.sunshine
Salam dari indonesia
이때는 손찌검이 아니라 칼찌검을 했누 ㄷㄷ
😢
백이진동생이 여기나왔었네 김태리랑 마주치진않았다
동매 엄마 여신강림 주경이 언니 아닌가..?
그 와중에 고기 신선도 굿굿~♡
정글이 뭔데, 이렇게 짐승보다 못하게 대해줄꺼면서 리쉬는 왜해줬는데
하층민에 조선은 그냥 지옥이네
저렇게 애들 먹이겠다고 시작한게 장가였구나
옛날 사람들 사진보면 실제로 저렇게 예쁜 사람은 없던데
드라마는 드라마로봅시다 제발좀..
사람마다다르던데 저번에 페북에서 할머니할아버지 사진올리는거햇는데 레전드급많앗음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user-iq3tu6pt3x 이상한데 시비털지 말고
얼른 저리 썩 꺼지렴 '꼬마'야ㅎ
@@우유-q2b1z 니한테 말한거 아니니까 지혼자 찔려서
찐따새끼가 엄한데 말걸려하지말고 엄마한테가서
'우유'나 더 먹고오렴 ㅎ
아빠가 유재명이네
정워니
Tvn아 영상을 어케 2분씩 짤라 올리냐 참나. 지상파 좀 배워 기본 20분이야
Does anyone knows why butchers have lower social status than the slaves in this period of time?
If I am correct, then butchers are one of the eight groups of low social status. The eight groups include: slaves, monks (this social group's social status changed drastically from well-respected to the low social class due to the change in national philosophy from Buddhism to Confucianism in Choseon Dynasty), shamans (aka Mu dang), clowns(entertainers), pallbearers, prostitutes, craftsmen, and butchers. Butchers were considered the lowest of these groups in terms of status and used to live in a designated village separated from the rest. The fact that they butchered animals (taking lives of animals) for living placed the group at the bottom of the social pyramid. I hope this helps.
Alan Holdsworth but koreans at that time still eat meats right? Wondering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people who kill and the ones who consume.
And I never knew that craftsmen, shaman and others belong to the lower group. I always thought slaves are at the bottom of the society. Thank you so much for explaining! It helps!
Alan Holdsworth wow you're great!
Ethan Tokko thank you so much for explaining! Now it makes sense to me why they are being too hostile towards the butchers. Xenophobia has always been a problem everywhere, even right now :(
From what I know, it against old Buddhism to slaughter animals. So no respectable person at that time would do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