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19회 합격자입니다. 기본서 돌려보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다른 책을 더 본다구요? 책 욕심 버려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필살기로 쓰이는 주제 들 있습니다. 예를들어 민법에서의 유치권, 법정지상권과 같이 그 주제만 가지고도 CASE 문제가 쏟아지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것만 따로 정리한 서적들이 꽤 있져. 저 같은 경우 19회 법무사 민법시험 준비 할 때에 유치권과 법정지상권 둘중 하나는 무조건 나온다는 생각으로 대비하고 있었는데, 유치권에 대해 CASE 문제로 나오니까 "예상한 대로군" 하면서 쓰고 나온 때부터서 합격 할 것 같다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에 2차시험 수험생들 민법 평균점수가 40점대 초반이였습니다(수험생들은 객관식 지문에서도 나오는 무난한 주제였다고 하지만, 채점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엄하게 점수평가해서 67.98%이 민법으로 과락처리됨)
수험생이 왜 자꾸 책을 사고싶어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애초에 책읽기 싫어하는 사람은 이 시험 준비를 안할거같긴해요 ㅋㅋㅋ 어느정도 책을 좋아하고 이분야에 흥미가 있으니 자꾸 수집욕구가 있는것 물론 수험때는 수험에만 집중! 수험생들중에 책싫어하는 사람은 없긴할거같아요 그래서 자꾸 책사모으는 일이 벌어지는것 같음
법무사님 ~ 영상 다시 한번 더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 여쭈어 봅니다. 위 영상처럼 어떻게 과감하게 책 욕심을 버리고 요약집으로 몰입하실 용기(?)와 결단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시행착오를 복기하시다가 결정하신것인지 아니면 혹 지금의 법무사님처럼 멘토가 한 마디 조언을 주신 것인지 등등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 보통 수험에 맞추겠다고 상념만 하지 다시 다른 책 두리번 하게 되는데 깔끔한 실천은 쉽지 않았을것이라 여겨집니다.
어떤분 얘기가 생각납니다
책다 버리고
젤 두꺼운 놈만 계속 보라고 ❤
예전 EBS에서 전교1등, 전국 초상위권하는 학생이 나왔었는데, 교과서 한권을 너무 많이 봐서 15세기책처럼 너덜너덜해지고 변색이 되었더군요. 한권만 보라는 말은 정말 진리입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도 문제지요...
법무사 19회 합격자입니다. 기본서 돌려보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다른 책을 더 본다구요? 책 욕심 버려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필살기로 쓰이는 주제 들 있습니다. 예를들어 민법에서의 유치권, 법정지상권과 같이 그 주제만 가지고도 CASE 문제가 쏟아지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것만 따로 정리한 서적들이 꽤 있져. 저 같은 경우 19회 법무사 민법시험 준비 할 때에 유치권과 법정지상권 둘중 하나는 무조건 나온다는 생각으로 대비하고 있었는데, 유치권에 대해 CASE 문제로 나오니까 "예상한 대로군" 하면서 쓰고 나온 때부터서 합격 할 것 같다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에 2차시험 수험생들 민법 평균점수가 40점대 초반이였습니다(수험생들은 객관식 지문에서도 나오는 무난한 주제였다고 하지만, 채점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엄하게 점수평가해서 67.98%이 민법으로 과락처리됨)
다른 법무사님들이나 변호사님들은 유튜브를 자신의 영업전략으로 활용하기 바쁘던데, 법무사님은 수험생을 위한 봉사영상을 많이 올려 주시니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다들 똑같은 마음이네요...😅
요즘 공부하면서 공부방법 다른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진짜 법무사님은 수험생의 불안감해소,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있어서 최고입니다 그렇잖아도 지난 1회독후에 잠시 이책만 봐서 되겠나 하는 불안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이 왜 자꾸 책을 사고싶어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애초에 책읽기 싫어하는 사람은 이 시험 준비를 안할거같긴해요 ㅋㅋㅋ 어느정도 책을 좋아하고 이분야에 흥미가 있으니 자꾸 수집욕구가 있는것
물론 수험때는 수험에만 집중!
수험생들중에 책싫어하는 사람은 없긴할거같아요 그래서 자꾸 책사모으는 일이 벌어지는것 같음
좋은 말씀이십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이 이책, 저책 보다가는 합격이랑 멀어지는거 같아요.
이건 정말 쉽지않은 문제
법무사님 ~ 영상 다시 한번 더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 여쭈어 봅니다. 위 영상처럼 어떻게 과감하게 책 욕심을 버리고 요약집으로 몰입하실 용기(?)와 결단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시행착오를 복기하시다가 결정하신것인지 아니면 혹 지금의 법무사님처럼 멘토가 한 마디 조언을 주신 것인지 등등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 보통 수험에 맞추겠다고 상념만 하지 다시 다른 책 두리번 하게 되는데 깔끔한 실천은 쉽지 않았을것이라 여겨집니다.
시행착오를 통해서 깨달았습니다~ㅎ 수험생들이 저 같은 실수를 겪지 않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yulaw 값진 조언! 감사합니다~~
4:03
문득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법무사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수험기간으로 최대 몇년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합격하는데 5년이 걸려도 충분히 도전할만한. 보상받을만한 자격증이라 생각하시나요? 공부하다 답답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10년전 구입한 법문북스 소법전 계속봐도 될까요?
수험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 바로 법전입니다. 최근 법전으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10년이면 그 동안 바뀐건도 상당히 많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