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wn4ij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에서 도핑테스트에 적발된 전적이 있다. 게다가 고려대 후배인 김상훈을 자기 대신 뽑히게 하려고 일부러 도핑용 소변샘플에 약을 탔다는 허무맹랑한 거짓말로 넘어가려 하다가 이게 신문기사에 실리자마자 진갑용의 금지약물 복용 행위를 알게 된 야구팬들로부터 욕만 왕창 먹고 나중에 금지약물 복용을 인정하고 말았다. 덤으로 김상훈은 진갑용의 행동에 대해 "잘 모르는 선배가 왜 나에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 모르게 잘 챙겨주고 있다고 생각하겠다." 라고 말해 대인배 인증을 하기도 했다. 결국 진갑용은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팬들에게 '약갑용', '약물용'이라고 까였다. 거기다가 해명 당시에 약이 아닌 한약을 먹었다고 변명을 해서 두 배로 까이기도 했다. 그 당시 상황을 요약하자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도핑테스트가 치러졌는데, 1. 도핑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이 적발되었다. 도핑컨트롤센터는 "진갑용이 호르몬과다로 위험수치"라고 발표하며 약물복용 사실을 알렸다. 2. 이에 진갑용 측 반응은 "다른 선수에게 병역면제 혜택을 주기 위해 고의로 소변샘플에 약물을 탔다.", "금지약물 3방울 정도를 소변에 풀었다." 였다. 3. 이에 도핑컨트롤센터 측이 반박하는데, "해당 성분의 약물은 물에 녹지 않는다. 게다가 한방울이라도 넣으면 수치가 높게 나온다. 한방울 정도면 30정도의 수치가 나오는데 6이 나온 것을 볼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 이라며 진갑용 측의 변명은 허구라는 점을 밝힌다. 4. 결국 진갑용 측의 추가 반응은 "체력적인 부담을 느껴 지난 시즌부터 단백질(프로틴), 근육강화제, 비타민, 종합영양제 등을 복용해왔다." "1차 검사 양성반응 이후 모기자의 질문에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약물을 먹고 있다는 것을 숨기고 싶었고 약물 복용 사실이 알려지면 국가대표에서 탈락할 것 같아 겁이 났다. 아시안게임에는 꼭 출전하고 싶다." "지난 시즌부터 경기 출장이 많아지면서 체력적 부담을 느껴 복용하기 시작했다. 주위에서 별 문제가 없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했고 1차테스트 양성반응은 감기약과 함께 복용해서 그런 것 같다." 이러하였다. 5. 이에 대한 징계로 벌금 200만원이 주어졌다.다만 이는 KBO의 징계는 아니며, 소속구단인 삼성 측의 징계였다. 당시 KBO 규정상 약물에 대한 처벌조항이 전무하였기 때문이다.
투구폼부터 사기 ㅋㅋㅋ 개멋있음
0:22 국뽕 빼면 솔직히 오심
프레이밍을 잘한거임 저건
@@Jean-MichelHwang 쨋든 볼이죠
멀긴하네요 ㅋㅋ 그래도 구위는 좋은듯?
이것만봐서 오심인지 아닌지 모르지. 그냥 스트존이 넓은거같은데.
@@9oo9oo9oo 저때 스트존이 넓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삼진 잡은건 좋은거니까
광현킴의 슬라이더는 진짜 예술이긴 하다 ㅋㅋ
128 ~ 131 슬라이더로 카운트 잡고 110키로 짜리 커브랑 150 직구로 조금 놀래켜주다가 결정구는 139 넘어가는 고속 슬라이더 ㄷㄷ
와 슬라이더가 직구 구속이랑 비슷하니 구분하는게 진짜 골때리네
슬라이더 지리네
ㄹㅇ 김광현은 은퇴투어 해야된다
??? 뭔소리세요..
무라카노
현 시점에서 김광현 아니면 누가하노ㅋㅋ
다음 은퇴투어 주자로 김광현만한 인물 없긴 함.
국대 선발 이닝 1위 방어율 1위 요번 wbc도 나옴 ㅋㅋㅋㅋ쌉가능
精廣眩😏
김광현❤
평균 145±3 직구랑 135±4 슬라이더에 가끔 체인지업 커브 섞으면 슬라이더 노리고 쳐야되는데 그 슬라이더도 꺾이는 각이 불규칙하면 ㅋㅋㅋ
패스트볼 최속이 145정도고 평속은 140언저리임
@@HYKim-o3n 뭐소리여 최속 156까지 찍었고 나이 먹은 지금도 평속 144~145는 나오는데
@@HYKim-o3n 올시즌 직구 평균구속이 145.4인데 뭔소리야 ㅋㅋ
역시포수는
박경완 진갑용 김동수형님들이
진리
@@1Urmynumber1 약증거나가져와 ᆢ
@@ddd-wn4ij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에서 도핑테스트에 적발된 전적이 있다. 게다가 고려대 후배인 김상훈을 자기 대신 뽑히게 하려고 일부러 도핑용 소변샘플에 약을 탔다는 허무맹랑한 거짓말로 넘어가려 하다가 이게 신문기사에 실리자마자 진갑용의 금지약물 복용 행위를 알게 된 야구팬들로부터 욕만 왕창 먹고 나중에 금지약물 복용을 인정하고 말았다. 덤으로 김상훈은 진갑용의 행동에 대해 "잘 모르는 선배가 왜 나에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 모르게 잘 챙겨주고 있다고 생각하겠다." 라고 말해 대인배 인증을 하기도 했다. 결국 진갑용은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팬들에게 '약갑용', '약물용'이라고 까였다. 거기다가 해명 당시에 약이 아닌 한약을 먹었다고 변명을 해서 두 배로 까이기도 했다.
그 당시 상황을 요약하자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도핑테스트가 치러졌는데,
1. 도핑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이 적발되었다. 도핑컨트롤센터는 "진갑용이 호르몬과다로 위험수치"라고 발표하며 약물복용 사실을 알렸다.
2. 이에 진갑용 측 반응은 "다른 선수에게 병역면제 혜택을 주기 위해 고의로 소변샘플에 약물을 탔다.", "금지약물 3방울 정도를 소변에 풀었다." 였다.
3. 이에 도핑컨트롤센터 측이 반박하는데, "해당 성분의 약물은 물에 녹지 않는다. 게다가 한방울이라도 넣으면 수치가 높게 나온다. 한방울 정도면 30정도의 수치가 나오는데 6이 나온 것을 볼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 이라며 진갑용 측의 변명은 허구라는 점을 밝힌다.
4. 결국 진갑용 측의 추가 반응은 "체력적인 부담을 느껴 지난 시즌부터 단백질(프로틴), 근육강화제, 비타민, 종합영양제 등을 복용해왔다." "1차 검사 양성반응 이후 모기자의 질문에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약물을 먹고 있다는 것을 숨기고 싶었고 약물 복용 사실이 알려지면 국가대표에서 탈락할 것 같아 겁이 났다. 아시안게임에는 꼭 출전하고 싶다." "지난 시즌부터 경기 출장이 많아지면서 체력적 부담을 느껴 복용하기 시작했다. 주위에서 별 문제가 없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했고 1차테스트 양성반응은 감기약과 함께 복용해서 그런 것 같다." 이러하였다.
5. 이에 대한 징계로 벌금 200만원이 주어졌다.다만 이는 KBO의 징계는 아니며, 소속구단인 삼성 측의 징계였다. 당시 KBO 규정상 약물에 대한 처벌조항이 전무하였기 때문이다.
@@chanho_ralo 응 반사 ㅋ
@@ddd-wn4i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경완 진갑용 김동수 말고 조인성과 강민호 넣는 것도 괜찮을 듯
김광현은 구종별로 자세가 너무 달라서 믈브 일찍 갔어도 존나게 공략 당했을듯
늦게가도 공략 안당하고 좋은성적으로2년 버텻잖아요 ㅋㅋ
이렇게 해야지 어딜 테스형 코에 다가 ㅠㅠㅠ 그래도 잘한다 프로는 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