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받지 못한 슬픔을 위로하다ㅣ반려동물 장례ㅣ21그램ㅣ진국인 권신구,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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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반려동물 장례는 굉장히 가족적이고 개인적이에요.
왜냐하면 반려동물이 죽어서 슬픔을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날 어떻게 바라볼까 걱정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런 거죠. 넌 개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유난을 떨어?
또 키우면 되지, 이런식의 선입견이 있다 보니까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주변 사람들한테
슬픔을 위로 받고자 나눠주지 못하는 거예요."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이해하는데 진국인 권신구 -
반려동물의 공간을 만드는데 진국인 이윤호 -
ㅡ
#세상을굴리는 #진국인
#zingugi makes world #Better
당신 곁에 진국인을 알려주세요
사업번창하길
반려동물 의 장례식장을 참 잘만들었어요~
우리아이 보내고 너무 힘들어서 살기가 ~~
정말 잘 됐어요~~
자랑하는게 진짜 큰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내 가족이 죽어서 이걸로 끝이 아니라, 서로의 기억 속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걸 확인하는 과정이라서 그런거 같네요.
죽음도 받아들이지 못 할거면 키우지를 마세요 생명이 있는 것은 언젠가 그 생명을 다하고 죽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넘슬프고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동물이 사람보다 낮다는 사람을 한마디로 말하면 사회부적응자로 표현할수 있죠
생각하지 못했지만 반려동물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이자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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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반려견 장례식장에 가보면 생각처럼 무겁거나 우울하지 않았고 반려견 전문 장례사님으로부터 잘 보낼 수 있도록 조언과 위로도 받을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저는 그곳에 두면 자주 못 볼것 같아 작은 유골함에 담아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반려견은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유골함 집에 놔두면 잡귀 꼬여요.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들어요.최소한 반려동물은 배신하지는 않잖아요.부모형제가 멀어져도 반려애들의 눈빛은 너무 큰 위로를 준답니다.
배신을 한 주변인들을 원망하기 전에 배신당할 짓을 한 본인을 되돌아보세요.
훗. ㅡ
사람보다 동물을 소중히 여기세요 ㅋ
반려견들에게 위로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죠.
@@연재임-x6o 맞아요. 아주 큰 위로가 되죠.
그 부드러운 고깃결과 감칠맛 가득한 육즙은 정말 큰 위로가 된답니다.
곧 말복이로군요. 아직 한 번 더 위로받을 기회가 남아있다는게 다시 한 번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님도 이번 말복에 보신탕과 개고기 수육으로 큰 위로 받으세요.^^
소각장
무지야 ~ 개이름이 무지
아름다운전경에심취해서보다잠이들곤했습니다그러나댓글을달지못한게문제가되어다시는볼수없게되었답니다
필요한 서비스지만 가격은 왜 글케 비싸,,,
ㅎㄷ
ㅋㅎ
짐승들이 되가네
사람도 대우못받는사람
많습니다 슬픈현실되가는구나
동물을 사람취급하지말길 사람을 격하시키는거임
인간도 지능 좀 더 높고 언어를 지닌 것 빼고는 동물인것을 허헣
사람이 먼저 사람을 짐승으로 취급하지 안았나? 입에 담지못할 욕설로 노예로 노비로 전쟁으로 성노예로 지금도...
동물들은 사람취급 요구한적 없는듯
인간도 뭐 대단할건 없어요. 그건 우리 인간들 기준이구요.. 지구 입장에서 인간은 없어져야 할 존재
본질을 잘 못읽으신 것 같아요. 생명이라는 점에는 인간과 다를바 없습니다.그러니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자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반려동물이 더 소중한 존재인 사람도 있지요
격하라는 격양된 단어를 붙여서 이야기하신거 보니 사람이셔서 격하 많이 당하신것같아 안타깝네요 늘 격상 당하며 산 저라는 사람은
생각과 마음이 넓어 그 어떤 존재도 생명이라함에 동일이 아름답고 존귀합니다.
늘 이렇듯 자신의 마음이 좁고 형편없고 어두울 수록 내뱉는 숨소리 눈빛마저 화가 가득하지요 글에서 화가 가득히 느껴져서 한마디 드려봅니다.
인간에게만 영혼이 있다, 잠승은 명혼이없고 죽으면 그냥 흙으로돌아가네요영혼있는 사람영혼은 지옥아니면천국으로 가는거래요 짐승은그냥 흙으로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