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고생 첫 10km🔥 4번째 마라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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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강동석-j7r
    @강동석-j7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장아장 귀엽네요ㅎㅎ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 @행복한양
    @행복한양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재밌었을 것 같아요!! 부럽당...ㅠㅜㅠ

  • @IWTDJJ
    @IWTDJ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달리기라는게요 참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한 때 삶이 너무 고달퍼 죽으려고 했다가 구조당하고 정신머리 고쳐먹으려고 한게 달리기였습니다 그 후로 쭉 해오고 있고요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뭐 하나 잘하는게 있으면 그게 또 자존감에 큰 밑바탕이 됩니다 저는 지금 죽어라 달리면 50분에 10km정도 뛰는 아주 잘 뛰지도 그렇다고 아주 못 뛰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하다가 뭐가 막힐 때 나 50분에 10km도 뛰는 사람인데 이걸 못할까 라는 생각으로 견디는 마음도 생깁니다
    끝으로 이제 19살에 운동을 시작했으니 그 기회와 나이가 참으로 부럽습니다 제가 딱 20년만 젊었으면 친구로 같이 뛰었겠네요
    다치지 않고 꾸준히 행복하게 달리는 러너가 되길 바랍니다

  • @dashimaka
    @dashimaka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뭐 가끔, 먼거리를 완주해보는것도 의미가 큽니다만,
    아직 10km는 무리겠네요.
    쉬다 가다, 쉬다 가다를 반복하면 오히려 러닝 리듬이 깨집니다.
    오히려 3km,5km를 쉬지 않고 힘든 페이스로 달리면서 거리를 늘려가는게 더 달리기가 늡니다.(달리기는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오히려 늦게 뛸때보다 힘이덜들고,효율적이죠.)
    그리고, 러닝폼은 문제가 되지않으나 전체적으로 상체무게를 하지가 받쳐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하지근력 강화를 병행하거나 상하체 밸런스를 위해 체중감량을 하면 더 좋을것같네요.
    기록이 전부가 아니지만, 10km를 기준으로 1시간,
    전후 20km는 2시간, 풀코스라면 4시간이 되겠네요.
    여기서 시간이 50%초과 된다면, 긴거리를 뛰는 효과가 거의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즉, 100m경기를 30~40초에 들어오는 것과 같은거지요.
    화이팅입니다.

  • @박은지-s5q
    @박은지-s5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연히 들어와 응원하고 갑니다^^
    또래를 둔 학부모로서 참 기특하고 멋져보이네요~화이팅!!

  • @윤현준-d8q
    @윤현준-d8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고3 남 학생인데 10km를 1시간 3분에 들어왔습니다 총11번 완주했고
    올해도 할려고 있습니다 10km 완주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