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는 착하고 여리고 예민한 감수성의 소유자이고 어려서부터 대인공포증을 겪은것 같음.. 자기 주장을 제대로 못하고 남들에게 늘 맞춰주며 살아옴. 그리고 살아가면서 사람에게 받는 상처들을 극복하고 단단해질 힘이 내면에 없었음. 그래서 어른이 되면서 주색으로 도피한것임.. 타인의 잘못 또한 자기탓으로 돌리는 성향도 요조의 인생이 망가지는데 한몫함… 온통 상처와 자기혐오로 얼룩진 가엾은 인생..ㅜㅜ
인간에게 가치관과 종교 덕목의 고양이 너무나 중요하다는것을 새삼 알게해준 거울같은 소설 개그와 유머로 시작된 죄악의 구렁텅이를 각성없이 추락하는 인간실격자를 생각하며 청소연들이 자신의 삶을 인식하고 자각하며 더나은 인격체로 성장할수있기를 이 소설을통해 말해본다 감사합니다
다자이 오자무 의 자전적 소설 삶의 끝에선 작가의 자기 자신의 뒤돌아봄. 아주힘든시간의 연속이었을때 .읽었던소설 여운이큰 소설이었습니다 . 당시에도 지금도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소설이죠 .작가의 불운한 마지막 까지 꼭닮아있는 .마약 .매춘 .사상.등등 자신을 투영한 주인공의 불행한 일생을 거침없이 써내려간 소설.. 인간실격을 읽은후 다지이 오사무 의 소설에 빠져 모조리 읽어보았었습니다 . 책으로 꼭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영상의설명도 훌륭하지만 책에서만 느낄우있는 느낌이란것이 있으니까요 .특유의 우울하고 .가라안즘 .슬픔. 희망.절망.사랑.눈물.웃음. 모든감정을 책에서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추천드려요
근데 난 요조보단 호리키가 좀 더 마음에 안 듦. 요조는 최소한 자기 죄에 죄책이나 자기혐오도 갖고, 그런 게 만연한 인간사회에 대해서 낯섦같은 걸 느끼잖음. 근데 호리키는 그런 것조차 없음. 호리키 중심으로 묘사되지 않다보니 그렇지 난 어떤 면에선 요조보단 호리키가 더 인간 실격 같음. (인간 실격자보다도 더 인간 실격자여야만 인간 적격자가 되는 아이러니...)
![이상 [날개] 애니로 만들어봄 (역대급)](/img/1.gif)
요조는 착하고 여리고 예민한 감수성의 소유자이고 어려서부터 대인공포증을 겪은것 같음.. 자기 주장을 제대로 못하고 남들에게 늘 맞춰주며 살아옴. 그리고 살아가면서 사람에게 받는 상처들을 극복하고 단단해질 힘이 내면에 없었음. 그래서 어른이 되면서 주색으로 도피한것임.. 타인의 잘못 또한 자기탓으로 돌리는 성향도 요조의 인생이 망가지는데 한몫함… 온통 상처와 자기혐오로 얼룩진 가엾은 인생..ㅜㅜ
대인공포증 있으면서 여기저기 여자꼬시고 다 따먹고 다니냐
@@bluekitsune3008 잘못된 방식으로 극복된거지
@@bluekitsune3008약사한테 몰핀 달라면서 ”키스해드릴게요“는 한심함과 동시에 그정도로 잘생겼나 생각이
들기까지함
@@INTP215 즐길거 다 즐기고 불행한척 ㅋㅋ 토나오능 인프피임
인간실격 ...여운이 많은 소설이었죠. 책으로 봐야 훨씬 더 찐한 느낌이 강합니다.
인간은 원래 그런 존재이니깐...
너무 음침해서 70%보다가 덮어버린 책... 이 책 보면 담배 10갑은 핀 거 같은 피폐함이 느껴짐
아직까지 느끼는건데 이 소설이 아직까지 베스트셀러라는건 슬프게 다가옴
인간에게 가치관과 종교 덕목의 고양이 너무나 중요하다는것을 새삼 알게해준 거울같은 소설 개그와 유머로 시작된 죄악의 구렁텅이를 각성없이 추락하는 인간실격자를 생각하며 청소연들이 자신의 삶을 인식하고 자각하며 더나은 인격체로 성장할수있기를 이 소설을통해 말해본다
감사합니다
저는 공포작가인 이토준지의 만화책으로 봤는데 진짜 끝까지 뭔가 찝찝한 느낌의 작품이었네요
처음 나온 사진은 원작가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사진인데요?
다자이오사무 본명이 아니었네ㄷ 0:18
영상 초반부에 나오는 남성의 사진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라는 다른 일본 문인의 사진입니다. 다자이 오사무가 존경하던 인물이긴하나 분명히 다른 사람이기에 사진 변경 부탁드립니다.
지 와이프가
상폭행을 당하는데 가만히??!
네토라레 실현돼서 오히려 딸딸이😂
존잘의 기만일지
👍 👍
다자이 오자무 의 자전적 소설
삶의 끝에선 작가의 자기 자신의 뒤돌아봄.
아주힘든시간의 연속이었을때 .읽었던소설
여운이큰 소설이었습니다 .
당시에도 지금도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소설이죠 .작가의 불운한 마지막 까지 꼭닮아있는 .마약 .매춘 .사상.등등 자신을 투영한 주인공의 불행한 일생을 거침없이 써내려간 소설.. 인간실격을 읽은후 다지이 오사무 의 소설에 빠져 모조리 읽어보았었습니다 .
책으로 꼭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영상의설명도 훌륭하지만 책에서만 느낄우있는 느낌이란것이 있으니까요 .특유의 우울하고 .가라안즘 .슬픔. 희망.절망.사랑.눈물.웃음. 모든감정을 책에서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추천드려요
일본소설읽는 남자애들은 미소년꽃미남들 왜저럴까
근데 난 요조보단 호리키가 좀 더 마음에 안 듦. 요조는 최소한 자기 죄에 죄책이나 자기혐오도 갖고, 그런 게 만연한 인간사회에 대해서 낯섦같은 걸 느끼잖음. 근데 호리키는 그런 것조차 없음.
호리키 중심으로 묘사되지 않다보니 그렇지 난 어떤 면에선 요조보단 호리키가 더 인간 실격 같음. (인간 실격자보다도 더 인간 실격자여야만 인간 적격자가 되는 아이러니...)
‘말’만 하는 건 그냥 핑계죠. 행동하지 못 하면 뭔 소용입니까.
인물이랑 고전책트폭행 많이 해주세요 잘때마다 듣는데 너무 좋아요 😢
신에게 묻습니다. 무저항은 죄입니까?
생명은 곧 투쟁인데 무저항은 곧 죽음
그냥 회피성인간의 표본임 책 읽으면서 역겨워 죽는줄
같은 불안회피유형인데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가면서도 안 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막판에는 걍 저런 인간은 되지 말자. 객관적으러 자신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파악해서 고치거나 강해지자 이생각이 들었네요😂
중간에 남자가 문제라는 말을 해체해보면 혐오를 위한 일반화의 오류, 악의 평범성, 진영화 논리, 여성에 대한 언더도그마, 등의 fm니즘의 무수한 오류만이 나옴. 오로지 일방적 선언과 거기 경도된 정서 만으로 유지 및 존속이 가능한 fm 담론
영상처음에 나오는사람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아닌교
아무래도 저렇게 소심한 아이에게 하인하녀들이 성적으로 범해서 정서가 뒤틀린 것 같음. 남자 여자 모두? 충격이라 더 읽을까 말까 고민했음.
그때 엉망진창
으어....................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았다니
너무 재미 없던 작품이었음
휙휙 넘어가니
등장인물 몰입도 안됨
요즘말로 걍 씹하남자임;;
관종 나르시스트 아님???
무슨 피카소야.고흐야.흉내는 엄청냈네.그것이 지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