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후반되면 제일 많이 나오는 말. "피곤하잖아." 상대방에게 하는 말이지만 절대 상대방을 걱정해서가 아닌 내 스스로에게 던지는 그런 말. 빨리 집에가서 쉬고싶다라는 뜻을 내포하고있음. 솔직히 연애초반처럼 허구헌날 만나서 하루종일 데이트하고 헤어지는걸 연애후반까지 반복할 순 없음. 그럴 체력도 없고 열정도 없을테니... 적당히 리프레쉬하면서 연애할 에너지를 킵하면서 늘 하던게아니라 종종 색다르고 새로운 경험도 하는게 연애동력이 되는데 그게 참 쉬운게 아니긴함. 저 한사람한테만 매달려있어야한다는게 자유가 억압된 것 같고 그래서 더 자유롭고싶거든. 그래서 제일 현명한 방법은 같이 변해가는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이미 그렇게 되어가고있을거임. 그걸 느끼는 순간 상대방은 이별을 생각할거임. 사이가 소원해진 것처럼 느껴지거든.
남자가변했을때 - (만났을때)핸드폰자주봄,없던 약속이 늘어남,잠이많아짐,(만났을때)한숨자주쉼 여자가변했을때 - 리액션,말투변함(아~만 주구장창나옴), 그렇게싫던 남친 술약속 다 허락해줌, 질문 사라짐, 친구들만나면 남친얘기 쏙빼고 안하게됨(욕도 칭찬도) 결국은 양쪽 다 변심하면 헤어지면 끝이지만 한쪽만 변했을때 다른 한쪽이 받는 상처와 서운함은 엄청 크지 티가 안나지않거든, 난 티를 안낸다생각해도 저런 행동들이 티가 안날 수 가 없음..ㅜ 그래도 모른척하고 노력하는거 다 부질없어!!걍헤어져!!!!나만 손해야!!
상대방이 변하고 있다는걸 누구보다 고스란히 느끼고 있음에도 애써 웃음으로 무마하고 부정하다가 헤어지자는 한 마디에 그동안 쌓아온 모든것들이 무너짐. 헤어진 그 순간엔 안 울었지. 시간이 지나니까 자꾸 울게 되더라. 어쩔땐 그냥 시원하게 한번 뱉어주는게 좋을때도 있는거같음. 1% 의 실낱같은 희망으로 걸어보는게 사람을 되게 힘빠지게 해...
걷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 자체가 이미 끝났음 ...... 여자가 저렇게 한발자국 뒤에서 걷는다는 게 내 경험담으로는 ... 무언가 하고싶은 말이 있고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인듯 ... 근데 그걸 알아채지 못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척 앞에 서서 걷는다는 건 여러분이 그만큼 더이상 소중하지 않다는 거지.. 솔직히 헤어지고 나서 남자든 여자든 후회하고 미련남는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상대를 당연시여겼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났을 때가 가장 높은 확률인 것 같움 ... 암만 혼자서 발 동동 굴러도 안되는 것 같을 땐 그냥 헤어지자 ... 진짜 놀랍게도 상대방은 정말 아무생각도 안하고 별생각 없음(이것도 경험담) ... 대화로 풀어나가고 싶다고 했을 때 그 상황을 회피하고자 한다면 ... 당장 도망쳐...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상처받는 건 우리뿐이야🥺
뭔진 알겠지만 그래도 단순히 변하는 태도 그 자체만 가지고 서운해하는게 제일 바보같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같은 사랑이 식는건 대부분이 마찬가지임. 진짜 사랑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사랑의 종류가 다른 형태로 바뀌었을 뿐인 경우도 많음. 어쩌면 그 사랑은 전보다도 더 두터워진 사랑일 수도 있음. 실제로 관계를 위협하는건 연애 초기와 다른 태도를 보고 실망하고 서운해하는것 그 자체이기도 함. 그렇게 느끼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상대방도 같이 유치한 감정적 싸움으로 휘말리게끔 만들거든. 솔직히 이미 그렇게 돼버리면 관계의 갈등이 누가 원인인지조차 분간이 안가는 지경에 이르러버림. 그러고 나면 당사자 스스로도 "상대가 먼저 그랬어"라고 생각해버리게 됨. 허나 분명한 건 그렇게 될 사람들은 다른 연애를 해도 항상 그런식으로 연애가 끝남. 보통 상대방과의 관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낮은사람일수록 그런 경우가 많은데 제발 다른 차원으로도 얼마든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람... 남녀 관계에서 사랑은 어떻게 주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받느냐에 대한 역할도 그에 못지 않게 큼
와이프가 3년 연예동안 1년마다 행사처럼 식어서 저차버림 그리고 돌아옴 결혼하고 또 3년후 사랑이 다 식었다고 방황함 6년차부터 이혼요구 지금 연예3년 결혼15년차인데 최근 저 나를 너무 고마워하며 사랑한다는말자주들음 미안했다고함 날위해 이름도 바꿀려고 알아보고옴 이제야 모두가 행복해지는것같아 눈물이남 난 사랑이 변한다는말 이해못함 참고로 와이프가 첫연예 첫사랑 결혼까지 바로함 연예도 걍 결혼상대 구나 첨부터 느끼고 만남 중요한건 몸뚱이 원해서 시작한 가벼운거말고 남자라면 이여자를 평생지켜주도싶다 생각하면 연예시작해야한다고봄 행복을위해 놔주기도하고 기다랴주기도했지만 단하루도 그녀를 지켜줘야한다는 마음 내려놓은적없음 그걸 여자가 아는데 18년이 걸림 친구들도 다 지금쯤 알아주고 고마워함 어떤사건 하나하나에 느끼는 그런거말고 진정란 본뜻을 진심으로 느끼는데는 여자는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함 남자는 평생이란 시간을 책임감있게 행동한다면 헤어질일 없고 사랑식을일 없습 그모습에 여자도 다시 사랑은 시작됨 저영상처럼 여자가 데려달라고하는데 고민하는것부터가 사랑이 식은게아니라 참부터 몸뚱이를 원했고 질렸기 때문에 그럼 마치 신선도 떨어진 육류같이 취급해버리니깐 여자는 그런시선을 알고 마치 상품성 떨어진 제품처럼 자세가 낮아지는거임 남자가 저딴식으로 사는 요즘어린것들 특히 심하게 많은데 고추달고나왔으면 시작도 신중하게하고 시작했음 신념을가지고 매일 노력하면서 그마음 지켜내려고 노력좀해야함 남자가 노력있는 사랑은 세월이 그뜻을 꺽을수없습 오히려 세월속이 그뜻대로 이뤄짐 친구들 성격비슷하고 비슷한시기에 연예 결혼들했고 애들도 비슷한나이들임 와이프들의 식은것도 비슷한 시점이고 년차였고 모두가 지금 행복해진지는 얼마안됨 친구들 모두가 남자가 책임감 있어야지는 다있음 성향이 비슷함 결국 모두가 가정을 지키고있음 데려달라는데 음`~~~거리는 연기지만 봐도 주통날리고싶네 0점짜리 고추 떼버려야지
오래 연애하다보면 처음과 달라지는 부분은 무조건 있는데 꼭 여자들은 자기들은 처음과 그대로라고 확신을 가지고 꼭 남자들에게 변했다라고 하더라 모든 여자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남자에 비하면 빈도수가 너무 압도적임 나도 그거 때문에 결혼 앞둔 여친이랑 자주 싸우다 연애할때도 이러는데 결혼하면 진짜 더 숨 막힐거 같아 헤어짐
전 남자고 맨날 헤어질때 대려다주고 알바 오고 갈때 마중나가고 그랬더니 어느날은 제게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저는 그냥 여친이 고생하고 보고싶어서 그랬거든요 하나도 안힘들고 오히려 힘이 났어요 이 쇼츠 상황이랑 반대 같아요 저는 맨날 대려다 준다고 했는데 이별전에는 안대려다줘도 된다고 그랬거든요.. 하 뭔가 제가 또 여자친구 나쁜사람 만든거 같네요
그 사람은 내가 편해서 오래만나서 원래 본 모습으로 돌아간거라고 하는데 여자 입장에선 그 본모습이 나는 처음에 보지못했으니 나에 대한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해서 힘들어하면서 점점 이별을 결심하는거 같음 그래서 오래 못만나고 헤어진거 같음 변하는건 나도 상대방도 당연하게도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슬픈건 어쩔 수 없는 현실..
사람은 뭘 하든 질려, 처음에야 새로우니 도파민 뿜뿜 나오면서 뭘해도 즐겁지 계속 만나다보면 지겨운게 인간관계 뿐만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공통점이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서로 가지고 있는 시간 체력을 존중해주면서 만나고 파고들거나 변화를 주거나 해야지 그래야 오래오래 재밌고 행복하게 만날 수 있는거야 내가 이래서 뭘 하든 깊이가 없는 사람을 싫어함
이별 직전의 저 집까지 데려다 줘는 사랑이 식은 남친과 이야기라도 조금 더 하고 현재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하면서(떠보는) 남자친구가 피곤한 걸 알면서도 불안+걱정이 되는 마음에 더 있고 싶어서 일부러 데려다 주라고 한 거였을 텐데... 남친한테 “아니면 내가 역까지 데려가줄까?”라고 한 것도 그러한 이유였을 거고. 사랑이 식은 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만약에 이별 직전이 아니고 서로 사랑이 안 식었다면, 평소라면 집에 안 데려다줘도 피곤한 거 알고 서로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고 좋게 포옹하고 뽀뽀하고 빠빠이 했겠지. 그러나 지금 위 상황은 남자는 사랑이 식었고 여자도 그걸 느끼니깐 불안한 거고 서로 뭔가 지친 상태이니까.
뭐 쭉 할 수 있는 짓을 하라느니 별의별 댓글 보이는데 항상 데려다주고 하는 거? 해줄 수 있음 근데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ㅈㄴ 많음 여자만 사소한 거 좋아한다 생각하는데 남자들도 사소한 거 작은 거에 감동 받아요 변했다느니 이딴 소리 할 시간에 본인이 한 번이라도 고맙다는 말 해준 적 있는지 돌이켜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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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데려다줘 하는 목소리랑 눈빛에 데려다주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이미 하고있는 것 같아서 맘아픔..
맞나 ㅋ
@@최익현-k5g 응!
@@체크버버리 응~
남자도 뚜벅이면서 어케 데려다주나 ㅋㅋ 대학생때 한번도 여자친구들 집 데려다줘본적 없음. 차 생기고나서도 우리집 근처 역으로 내려주고 난 바로 집에온다. 그래서 집 데려다달라고 안하는 여자가 내 이상형임
@@이름-c7w8g 그럼 이건 어때? 지금 내가 너네집 데려다줄테니까 도착하면 나 데려다줘!
연애후반되면 제일 많이 나오는 말. "피곤하잖아." 상대방에게 하는 말이지만 절대 상대방을 걱정해서가 아닌 내 스스로에게 던지는 그런 말. 빨리 집에가서 쉬고싶다라는 뜻을 내포하고있음. 솔직히 연애초반처럼 허구헌날 만나서 하루종일 데이트하고 헤어지는걸 연애후반까지 반복할 순 없음. 그럴 체력도 없고 열정도 없을테니... 적당히 리프레쉬하면서 연애할 에너지를 킵하면서 늘 하던게아니라 종종 색다르고 새로운 경험도 하는게 연애동력이 되는데 그게 참 쉬운게 아니긴함. 저 한사람한테만 매달려있어야한다는게 자유가 억압된 것 같고 그래서 더 자유롭고싶거든.
그래서 제일 현명한 방법은 같이 변해가는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이미 그렇게 되어가고있을거임. 그걸 느끼는 순간 상대방은 이별을 생각할거임. 사이가 소원해진 것처럼 느껴지거든.
진짜 말 존나 잘하시네여 하..
글은 이해했지만 마음으로는 못 받아들였음
말을 어쩜 그렇게 잘하세요..?
경험상 연락갈구하고 외로움 많이타는 커플은 시간지나면서 식는게 느껴짐. 양은냄비처럼 빨리 뜨거워지는데 금방 식는느낌
ㄴㄴ 진짜피곤해보여서 하는거임
웃음이 끊기지 않았을때와 뭘해도 웃음이 안날때의 차이ㅠ
남자가변했을때 - (만났을때)핸드폰자주봄,없던 약속이 늘어남,잠이많아짐,(만났을때)한숨자주쉼
여자가변했을때 - 리액션,말투변함(아~만 주구장창나옴), 그렇게싫던 남친 술약속 다 허락해줌, 질문 사라짐, 친구들만나면 남친얘기 쏙빼고 안하게됨(욕도 칭찬도)
결국은 양쪽 다 변심하면 헤어지면 끝이지만
한쪽만 변했을때 다른 한쪽이 받는 상처와 서운함은 엄청 크지 티가 안나지않거든, 난 티를 안낸다생각해도
저런 행동들이 티가 안날 수 가 없음..ㅜ 그래도 모른척하고 노력하는거 다 부질없어!!걍헤어져!!!!나만 손해야!!
한번 식은 사랑은 노력해도 답없다.
최대한 빨리 서로 놔주고 진짜 사랑을 찾는게 현명
사랑이 어려운건 둘이 하는거라 마음이 항상 같을 수 없기에 어려운거 같아요
한쪽이 식었는데 다른한쪽은 계속 노력한 결과 더 애틋해진 경우도 본적있어요! 포기 ㄴ
@@Koz_zico 결국은 다른 위기가 한번 더 찾아옴
@@Jannabi_Legend_Lp 위기없는 사랑이 어디있나..
@@Jannabi_Legend_Lp 지금 저임...힘들게 재회했건만 이전같은 일로 또 다툼 야발
초반은 웃으면서 봤는데 이별직전 부분에선 나도 같이 정적....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아.. 안 데려다 줄 거 이미 알아서 나오는 저 표정 ㅜㅜㅜㅜ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 진짜 띵작인데
ㅋㅋㅋㅋㅋㅋ작명 미쳤네요
@@햇반곱배기 ? 진짜 있는 드라마인디 ㅋㅋ
대댓 뭐야.. 사먼의가 영상에 나오는 진짜 웹드 제목임 ㅠㅠ
@@ritoboo5335 진짜 웹드이름이에요..
@@adyr167 그니까 웹드 제목을 잘 지었다고요 ㅎㅎ
진짜 첫장면에서는 둘 다 반짝반짝 빛나네
다음 장면이랑 다른사람들 같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데려다줘 아님 내가 데려다줄까 의미가 같이 있고싶다는게 느껴진다
이런거 딱한번 겪어봤는데 상대가 맘이 식고있는게 눈에서 확 보인다는게 진짜 마음아프고 힘들었음 ㅠ 시간을 계속 돌리고싶었고…. 근데 절대 떠난 마음은 다시 돌아오지 않더라 뭔짓을해도 ….. 그냥 보내주는게 답임
저도….눈빛이 달라져요 사람이…그냥
맞아요. 나에게 말하는 말투, 날 보는 표정, 나에게 하는 행동이 달라졌다는걸 알면서도 참 놓기가 힘들죠.
마음이 한번 생겼다가 식은걸 돌리는게 제일 어렵긴하지..
난 이게 너무 무서워서 연애못하겠어
맞아 여자도 남친이 평소와 달리 마음이 식은 게 느껴져서 일부러 저렇게 잡는 거였을 텐데...
다른 댓글들 보면 포인트를 못 알아차리고 매일 데려다주는 게 힘들다 ㅇㅈㄹ
매번 설레고 매번 두근 거리는게 좋지만 그럴수 없다는 현실에 서운하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정상이구나 라고 받아들이게 되고 오래 만날수 있는 편하고 매력적인 사람을 찾게되는 거지
상대방이 변하고 있다는걸 누구보다 고스란히 느끼고 있음에도 애써 웃음으로 무마하고 부정하다가 헤어지자는 한 마디에 그동안 쌓아온 모든것들이 무너짐. 헤어진 그 순간엔 안 울었지. 시간이 지나니까 자꾸 울게 되더라. 어쩔땐 그냥 시원하게 한번 뱉어주는게 좋을때도 있는거같음. 1% 의 실낱같은 희망으로 걸어보는게 사람을 되게 힘빠지게 해...
@@user-hf6hdgb58sf여기 댓글에 어디 남자라고 성별 언급했냐. 영상도 남자가 쓰레기라는 게 아니라 관계가 변했다는 내용인데. 이래서 머리 나쁜 것들은…
변한 게 아니라 원래대로 돌아가는 거임. 여자들은 얼마나 일관적이길래?
@@davidseo4237 대체 이 댓글 어디에 여자 남자가 있음? 이 사람이 남잔지 여잔지 어케 알고. 무작정 성별갈라치기 좀 하지 말자 진짜..
@@권희원-t9j 영상 쳐봐 ㅂㅅ아 맹인이냐?
근데 대부분의 영상보면 남자가 바뀌는걸 많이 보여줌 ㅇㅇ
걷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 자체가 이미 끝났음 ...... 여자가 저렇게 한발자국 뒤에서 걷는다는 게 내 경험담으로는 ... 무언가 하고싶은 말이 있고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인듯 ... 근데 그걸 알아채지 못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척 앞에 서서 걷는다는 건 여러분이 그만큼 더이상 소중하지 않다는 거지.. 솔직히 헤어지고 나서 남자든 여자든 후회하고 미련남는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상대를 당연시여겼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났을 때가 가장 높은 확률인 것 같움 ... 암만 혼자서 발 동동 굴러도 안되는 것 같을 땐 그냥 헤어지자 ... 진짜 놀랍게도 상대방은 정말 아무생각도 안하고 별생각 없음(이것도 경험담) ... 대화로 풀어나가고 싶다고 했을 때 그 상황을 회피하고자 한다면 ... 당장 도망쳐...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상처받는 건 우리뿐이야🥺
연애초반에 밥먹을 때 대화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핸드폰도 절대 안보던 애가 이별직전엔 아예 영화를 틀어놓고 보더라ㅎㅎㅎㅎㅎㅎ
뭔진 알겠지만 그래도 단순히 변하는 태도 그 자체만 가지고 서운해하는게 제일 바보같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같은 사랑이 식는건 대부분이 마찬가지임. 진짜 사랑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사랑의 종류가 다른 형태로 바뀌었을 뿐인 경우도 많음. 어쩌면 그 사랑은 전보다도 더 두터워진 사랑일 수도 있음. 실제로 관계를 위협하는건 연애 초기와 다른 태도를 보고 실망하고 서운해하는것 그 자체이기도 함. 그렇게 느끼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상대방도 같이 유치한 감정적 싸움으로 휘말리게끔 만들거든. 솔직히 이미 그렇게 돼버리면 관계의 갈등이 누가 원인인지조차 분간이 안가는 지경에 이르러버림. 그러고 나면 당사자 스스로도 "상대가 먼저 그랬어"라고 생각해버리게 됨. 허나 분명한 건 그렇게 될 사람들은 다른 연애를 해도 항상 그런식으로 연애가 끝남. 보통 상대방과의 관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낮은사람일수록 그런 경우가 많은데 제발 다른 차원으로도 얼마든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람... 남녀 관계에서 사랑은 어떻게 주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받느냐에 대한 역할도 그에 못지 않게 큼
근데 왜 항상 변했다고 느끼면 정말로 사랑이 식어 있었던 걸까..
진짜 이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나약하고 사랑받고싶어하는 존재일뿐..
변한게 아니지
그냥 연애초반엔 호로몬 때문에 더 잘해주고 사랑스럽게 대해줄 수 밖에 없던거였고
이제는 슬슬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거고
완전 공감....나안피곤한데.......그러다헤어졋음 날자꾸피곤한사람만들어왜 ㅋㅋ
본인이 피곤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식상하는말이지 안피곤한거 알아 너가 식게만든거야,,
고마운 줄 모르고 계속 바라니깐
안피곤하면 님이 데려다 주세요ㅋㅋ남친은 피곤하다고하는데 자기만안피곤하면 돼는건가용.
@@pplee4503이 짧은 숏츠 내용도 모르고 댓글 다나
남자배우 이별직전때 옆모습 김수현배우 닮았다
와 나도 옆으로 돌때 어 김수현? 이렁ㅅ
ㄹㅇ
오 진짜..
이제훈
정면은 이제훈 옆모습은 김수현
이거보신 모든분들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있는 사람 되어 봅시다❤️
초반에 너무 달리면 저렇게 됨. 넘 좋아서 안달나도 좀 참을 필요가 있음. 사랑이 정착하면서 안정화될때가 반드시 오는데 초기 행동과 지금이 다르다며 이젠 사랑이 식었다라고 인식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악순환이 시작됨..
헐...저랑 연상여자친구가 딱 이런타입인데
어떻게 되돌릴수 없을까요?
@@공득원-h2z되돌릴수없어요
저는6년 연애하다 헤어졌는데 간이고쓸개고
첨부터 다줄거처럼 하면 안되요..돌이킬수 없더라구요 이미 여자한테 주도권이 다뺏겨버린 연애라 그냥 그렇게 평생 잘해주면서 님이 희생하면서 만나야됨
연애는 도르마무임, 이걸 새로운사람이랑 반복하는것
근데 변한걸 확인해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음 청산이 되야 서로갈길감
그리고 변하는걸 보는게 감정적으로 좋은건아니지만 너도 결국 변하는 인간이구나 이런걸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음 계속 한결같이 착한데 헤어지자고 하면 내가 미안해짐
나도 헤어지기 직전에 그냥 지 하고싶은대로 둠ㅋㅋㅋㅋㅋ 나도 피곤하잖아 이말을 달고살았던거같다... 마음뜨면 그냥 대화시도도 하기싫어지고 그 짧은 순간마저 고통스러움ㅋㅋㅋ
그냥 헤어지지말자..잘할테니까..
너 그럼 내 계좌로 큰거 2장만 쏴줄수잇어?
오빠 결혼할형편돼?
사귈수록 식어가는 남자보면 나도 식던데... 바로 헤어지고 사귈수록 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야함. 왜 저러면서 만나고있는겨
ㅇㅈ ㅋㅋ 바로 차야지
그래서 결혼은 하셨나요?
@@jyk3555 넹 유부녀에요
와이프가 3년 연예동안 1년마다 행사처럼 식어서 저차버림 그리고 돌아옴
결혼하고 또 3년후 사랑이 다 식었다고 방황함 6년차부터 이혼요구 지금 연예3년 결혼15년차인데 최근 저
나를 너무 고마워하며 사랑한다는말자주들음 미안했다고함 날위해 이름도 바꿀려고 알아보고옴 이제야 모두가 행복해지는것같아 눈물이남
난 사랑이 변한다는말 이해못함 참고로 와이프가 첫연예 첫사랑 결혼까지 바로함 연예도 걍 결혼상대 구나 첨부터 느끼고 만남 중요한건 몸뚱이 원해서 시작한 가벼운거말고 남자라면 이여자를 평생지켜주도싶다 생각하면 연예시작해야한다고봄 행복을위해 놔주기도하고 기다랴주기도했지만 단하루도 그녀를 지켜줘야한다는 마음 내려놓은적없음 그걸 여자가 아는데 18년이 걸림 친구들도 다 지금쯤 알아주고 고마워함 어떤사건 하나하나에 느끼는 그런거말고 진정란 본뜻을 진심으로 느끼는데는 여자는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함 남자는 평생이란 시간을 책임감있게 행동한다면 헤어질일 없고 사랑식을일 없습 그모습에 여자도 다시 사랑은 시작됨 저영상처럼 여자가 데려달라고하는데 고민하는것부터가 사랑이 식은게아니라 참부터 몸뚱이를 원했고 질렸기 때문에 그럼 마치 신선도 떨어진 육류같이 취급해버리니깐 여자는 그런시선을 알고 마치 상품성 떨어진 제품처럼 자세가 낮아지는거임 남자가 저딴식으로 사는 요즘어린것들 특히 심하게 많은데 고추달고나왔으면 시작도 신중하게하고 시작했음 신념을가지고 매일 노력하면서 그마음 지켜내려고 노력좀해야함 남자가 노력있는 사랑은 세월이 그뜻을 꺽을수없습 오히려 세월속이 그뜻대로 이뤄짐 친구들 성격비슷하고 비슷한시기에 연예 결혼들했고 애들도 비슷한나이들임 와이프들의 식은것도 비슷한 시점이고 년차였고 모두가 지금 행복해진지는 얼마안됨 친구들 모두가 남자가 책임감 있어야지는 다있음 성향이 비슷함 결국 모두가 가정을 지키고있음 데려달라는데 음`~~~거리는 연기지만 봐도 주통날리고싶네 0점짜리 고추 떼버려야지
이런 사람 만나고 싶어지네요ㅠ
진심 너무 멋있으세요
멋지십니다.
이런 댓글이 진짜 상남자인데
우와 진짜 멋진분이시다 아내분 부럽네요
오래 연애하다보면 처음과 달라지는 부분은 무조건 있는데 꼭 여자들은 자기들은 처음과 그대로라고 확신을 가지고 꼭 남자들에게 변했다라고 하더라
모든 여자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남자에 비하면 빈도수가 너무 압도적임
나도 그거 때문에 결혼 앞둔 여친이랑 자주 싸우다 연애할때도 이러는데 결혼하면 진짜 더 숨 막힐거 같아 헤어짐
전 남자고 맨날 헤어질때 대려다주고 알바 오고 갈때 마중나가고 그랬더니
어느날은 제게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저는 그냥 여친이 고생하고 보고싶어서 그랬거든요 하나도 안힘들고 오히려 힘이 났어요
이 쇼츠 상황이랑 반대 같아요
저는 맨날 대려다 준다고 했는데
이별전에는 안대려다줘도 된다고 그랬거든요..
하 뭔가 제가 또 여자친구 나쁜사람 만든거 같네요
변했다 뭐다 하지말고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는걸 받아들이세요...
제발 쭉~할수 있는 행동 하세요..초반에만 하지말고 서로에게 좋아요
어지간하면 수정안하고 내버려 두려했는데 키보드워리어 많은 유툽은 안되네요
쭉 할수 있는짓 하랬죠? 여기 댓글에 똥 싸지른 분들은 평소에 그렇게 밖에 못하시나보네요?
저는 평소에 잘챙기는 편이라 제 기준으로 적었는데 죄다 부정적인 댓글만 다네요 평소에 그런식으로 행동하나보시나보네요 거울치료 잘하세요
딱 말하는꼬라지가
자기는 그렇게안하는줄아시네ㅋ
성격까칠,왔다리갔다리 성격오질거 같은데
ㄹㅇ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는거지.. 뭔.. 나중에 변하는게 무서워서 일부러 집에도 안 데려다주고, 잘해주지도 말란소린가. 변하는 사랑이면 그정도인거고.. 끝까지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힘들어서 안하면 변했다고 차임ㅋㅋㅋㅋ
@@송하-l7w 연애 초반엔 그렇게 과하게 잘해주는게 가식이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너무 예뻐보이니까 진짜 진심으로 그렇게 잘해주는거죠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시선들이 말해주는 수많은 마음 앓이의 시간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할 때의 해맑던 표정이 싹다 굳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속앓이를 서로 했을지는 각자가 경험한 사랑들에 따라서 다르게 상상될 것이지만, 그 상상이 x같기는 다들 매한가지일듯.
진짜 공감…다음날 새벽에 출근해야되는데도 더 볼수만 있으면 왕복 3시간 걸리는 애인 집까지 데려다줄수도 있었음. 근데 나 피곤하니까 자꾸 얼른 가래…ㅋㅋ헤헤……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하리보의움직이는-b8r 데려다줄수도 있었음 < 과거형이므로 현재는 없을 확률 99.9%
@@남이-w4x 정답 저러고 바람맞고 헤어진지 반년 됐네여
@@햄-x8l 바람ㄷㄷ..
마음이 예뻐요 : )
초반처럼 계속 좋고 도파인 과다 상태가 나오면 인간은 미쳐버림 정신병걸림
그래서 나중엔 도파민 분비가 줄어드는데
그걸 여자들은 변햇다고 생각하는거임
실제로 여자들도 도파민 분비가 줄어듬
그 양상이 남자와 다른 곡선을 그릴뿐
인간은 다 똑같음
오래사귀다 이별하고 그 기간동안 서로에 대한 소중함 꺠닫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수도없이 많습니다. 일반화하지 마세요. 물론 놔주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한 사람도 있지만 또 그만큼 과거에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평생 후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안 변하는 사이는 없음
그런 상황이 올때 느끼는게 "이 ㅅㄲ 그때는 그냥 나 꼬시려고 애썼네" 싶음..
첨에는 남자가 더 좋아하고 만이 사귀면 여자가 더좋아하고 헤어질땐 남자가 더 쿨하고 헤어지고나선 남자가 다시 후회하고..
꼭 그러진 않더라 ㅠㅠ
남자가 헤어지자 말하는경우는 진짜 남자가 더이상 너랑 어떻게 할수가없겠다 이런심정으로 한다는데.. 이런경우는 미련이없어서 후회를 안한답니다ㅜㅜ
원해서 데려다 주는건 상관 없는데 여자가 데려다 달라고 하는건 이별하는 지름길인것 같음. 물론 남자도 데이트 하는 시간은 좋지만 끝나면 똑같이 빨리가서 쉬고 싶음. 데려다 달라고 하는건 야근하는 기분임
이별직전 영상 너무 아프다ㅠㅠ
그 사람은 내가 편해서 오래만나서 원래 본 모습으로 돌아간거라고 하는데 여자 입장에선 그 본모습이 나는 처음에 보지못했으니 나에 대한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해서 힘들어하면서 점점 이별을 결심하는거 같음
그래서 오래 못만나고 헤어진거 같음
변하는건 나도 상대방도 당연하게도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슬픈건 어쩔 수 없는 현실..
이런거볼때마다.. 5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서로 데려다주겠다고 투닥거리는데 항상 진심으로 데려다주고 싶어해줘서 고마워 예비남편
업소 이용하는 사람이면 어떡함
@@고구마돤장국 닥쳐 그냥
@@고구마돤장국 행복한 사람한테 굳이 왜그래
확신이 있다면 기분나쁘지도 않을 것
@@고구마돤장국 너 내일 죽으면 어캄. 아니라면 기분나쁘지 않을 것
식은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여자와 그런 여자의 행동에 부담을 느끼는 남자
결국 사람은 자신을 버리지 못하는거다.
서로가 다른곳을 보고있을때 결국...
변하는 모습이 넘슬프다
에휴 남쟈인 나도 공감간다 왜한여자한테 영원히 한결같은 마음일수없을까
@@goodsfucking4394 질리니까 남자는 수지가와도 질리는게 팩트임
@@g9002 그러니까 위엣분이 저런식으러 말하셨겠죠 ㅋㅋㅋ 걍 남자 본능이라고 봅니다 저는
변한게아니라 원래 본모습으로 돌아간거뿐임
그런사람만 만난거겠죠.. 괜찮은 사람은 보통 변한겁니다 죄송한데,, 그런사람인지도 모르고 알아가기도 전에 연애하셨어요?? 가식은 조금만 신경써도 다 보여요,,
저렇게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갈거면 애초에 변할 행동을 하면안됨 변하지않을 사람은 어떻게해도 안변하게돼있음
@@검은야자수 그러면 그사람은 그게 본인성격인거죠
슬프지만 이게 현실임 받아들이면 맘편하겠지만 쉽지 않은 것..
와 나 과몰입해서 울거같음요
근데 외람되지만 저 남자분 처음에 가방매고 있는줄
아 나 이별하기 직전인가보네
'피곤하잖아' 이 말하는거 배려해주는건 고마운데 난 안피곤한데 단정짓는것 같아서 안 좋아함...ㅠ
이게 내 이야기가 아닐 줄 알았어...
저더여........
@@rabbitisdaramouse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
이별 직전이라도 늘 데려다주던 전남친은 좋은 사람이었구나
진짜 왜 그럴까 뭐가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와 내가 헤어지고 맨날 했던 생각...
저도 그걸 모르겠어요ㅜㅜ 그걸알면 연애 잘 할듯 ㅜㅜ
내가 더 마상ㅠ
변하지 말라고?
좋아한다고 막 대하지나 마세요 시험하지도 말고.
정나미 다 떨어지고 지칩니다.
솔직히 초반에도 데려다주기 ㅈㄴ귓찮음 그래서 걍 결혼함
오오 ㅋㅋㅋ 이거 뭔가 반대로 설레는데요??
사람은 참 간사하죠
익숙함속에 소중함을 잊지않기를...
변한거 알고있는데 변했더라도 기분좋을때 가끔 날 정말 좋아해줬을때의 모습으로 나한테 잘해주는 그 모습때문에 놓지못하고 이어가는중이라 더 슬프네
ㅋㅋㅋㅋㅋ 뭔가 연애하면서 느낀점 ㅋㅋ 초반만좋다
아니 순간 같은사람인지 헷갈렸어요
분위기 연기 뭐죠,,와,,
난 5년 만난 여친 우리집에서 20키로 거린데 항상 데리러 가고 데려다주고 했는데 결국 헤어짐ㅋㅋ
그 뒤 3년 만난 여친은 가깝긴 했지만 똑같이 항상 데려다 줬음... 내 마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아도 이별 당하더라ㅜ
화이팅 언젠가는 그 마음 알아주는 사람 나타날거임
이렇게 보니 연애 초반이 대비되어서 너무 이뻐보여..
저지경이면 솔직리 여자도 남자에게 마음은 떳는데 자꾸 옜날생각나고 혹기 불이라도 다시 타오를까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는거임.. 나도 저런 지경까지 경험 해봤는데 저런 질문 부탁을 들으면 의도는 느껴짐.. 그래서 더더욱 귀찮고 해주기 싫고 그랬던 기억.. 어짜피 상대 여자도 진정 날 원해서 부탁하는게 아니라.. 옜날이 그리워서 연기해보는거거든..
너무 극과극이라서 참 공감간다… 썸이랑 연애초만 좋았지… 그래도 연애는 다시 해보고싶다.. 언젠가는 이별이온다는걸 알면서도…
누가봐도 사랑이야💟팬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없더라 💟 너가 다른 사랑을 해도 진심으로 응원할꼬 같음 ! 그 정도였어 내가 약간 미안한 눈치여서 그런가 싶었어 💟
보는것도 맘아프네..
남자분 옆모습 왤캐 김수현 존똑,,,
저게 사랑이냐 저렇게 쉽게 사그라드는건 사랑이 아니야
요즘것들은 연애를 너무 쉽게해서 저런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사랑은 저렇게 쉽게 안변해
여자배우분 박화영에서 나왔던 그분 아냐...??
여전히 예쁘시넴👍
이게 더 예전 거일 걸요? 박화영보다
연애초반처럼 이쁘고 착하던가
라고 전남친이 애기했지
와 최악이네요…
도랏나ㅡㅡ열받네요ㅡㅡ
변한건 자기 눈깔인지도 모르고
와우.. 상남자를 만났네요
얼마나 돼지가 됐으면 그럼?
다 해줘도 끝날사이는 끝나...
집이 가까우면 데려다주는데
멀면 데려다주기 싫음 돌아갈때도 힘들고
우리들의 20대는,
참 짧고 강렬했던 것 같다.
델러오라고도않했는데 매번 델러오다가 어느순간 흘리듯 자기도 피곤한데 저쩌고말하는데 서운하다싶기더하다가 그럴수있지했지
근데 생각해보면 이제는 그 말이 여러가지생각이들고 내가 눈치가없엇나샹걱도들고
그모습을 못알아챈내가 바보같기도하고 끌고갓나생각들기도하고
남자는 변한게 아니다 원래대로 돌아온 것일 뿐
공감해요 저도 여자친구랑 오래만났는데 약간 저 남자처럼 바뀌게 되는것같더라구요 많이 노력했는데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네요.. 더 오래 전화해줄걸 조금 후회되네요
바뀌게 된 계기가 뭔가요…?
있을 때 잘혀라~
@@violet2856 저도 궁금하네요…
@@violet2856 그냥 오래만나니 실증아닐까요
@@violet2856 단점들 때문이겠죵..
사람은 뭘 하든 질려, 처음에야 새로우니 도파민 뿜뿜 나오면서 뭘해도 즐겁지 계속 만나다보면 지겨운게 인간관계 뿐만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공통점이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서로 가지고 있는 시간 체력을 존중해주면서 만나고
파고들거나 변화를 주거나 해야지 그래야 오래오래 재밌고 행복하게 만날 수 있는거야
내가 이래서 뭘 하든 깊이가 없는 사람을 싫어함
이래서 애초에 데려다주지 말아야해
항상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관계의 끝은 저거임.
확신을 주지 않으니까 확인 받고 싶은거고... 결국 헤어지는 게 답이긴함
@@chaeiiiee 그냥 사랑을 확인받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도 있어요 상대가 지치는줄도 모르고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너무 슬프다…이런 현실이.. 연애 초창기에는 그렇게 행복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연락도 뜸해지는걸 보면서 결국 이별을 했네… 결국은 남보다 못한 사이로 남을거면서…
“내가 연애 안하는이유”
ㄴㄴ 안-> 못 ㅇㅇ
그냥 많은 생각이 든다 답은 없는듯😊
이별 직전의 저 집까지 데려다 줘는 사랑이 식은 남친과 이야기라도 조금 더 하고 현재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하면서(떠보는) 남자친구가 피곤한 걸 알면서도 불안+걱정이 되는 마음에 더 있고 싶어서 일부러 데려다 주라고 한 거였을 텐데...
남친한테 “아니면 내가 역까지 데려가줄까?”라고 한 것도 그러한 이유였을 거고.
사랑이 식은 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만약에 이별 직전이 아니고 서로 사랑이 안 식었다면, 평소라면
집에 안 데려다줘도 피곤한 거 알고 서로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고 좋게 포옹하고 뽀뽀하고 빠빠이 했겠지.
그러나 지금 위 상황은 남자는 사랑이 식었고 여자도 그걸 느끼니깐 불안한 거고 서로 뭔가 지친 상태이니까.
뭐 쭉 할 수 있는 짓을 하라느니 별의별 댓글 보이는데 항상 데려다주고 하는 거? 해줄 수 있음 근데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ㅈㄴ 많음 여자만 사소한 거 좋아한다 생각하는데 남자들도 사소한 거 작은 거에 감동 받아요 변했다느니 이딴 소리 할 시간에 본인이 한 번이라도 고맙다는 말 해준 적 있는지 돌이켜보셈
이별 직전 뭔가 슬프다...감정선이
데려다준다 만다가 아니라, 사랑이 식으면 실루엣부터 다름
남자들은 처음에 200%로 자기 능력 이상으로 하다보니 점점 힘이 빠질 수 밖에 없긴함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는듯
이미 헤어지고 끝이 났는데 왜 이걸 느끼는걸까... 그때 느낄수있도록해줬으면
지금 맘아픈거 없었을텐대
사랑은 당연히 식지.
사랑이 식은게 아니라. 업보가 쌓인거다.
슬프다
영원설레임의 사랑 존재 했으면
난 이래서 만남을 자주 하고싶지 않음. 동거도 싫어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주고싶기도하고 가지고 싶기도해 너무 자주 만나면 뭐 먹을래 뭐 먹을꺼도없고 입맛이 없어 가 되어버림... 이건 인간이라서 어쩔수없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변했다고 생각해도 아 변했구나. 그래도 본질은 똑같다고 받아들여야지 바뀐 너는 그때의 걔가 아냐 이러면 걍 헤어져야됨 그게 서로에게 편함. 변한게 뭐 어때서? 의무인것도 아니었고 서로 좋으면 좋은거지. 사랑을 확인하려는 사람도 있는데 그거 나이들수록 정떨어지는행동.
사먼의가 내 첫 인생 웹드라마 ㅠㅠ 개추억이다 진짜
근데 이별 직전에도 딱붙어서 손잡고 걷네요
이거 보니까 새삼 정떨어지게 욕한 전남친한테 고맙네.
고맙다! 잘살고 행복해라~
넌 못살아라~
데려다주면 고마운거고 아님 마는거지 이런 자잘한거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는게 짜증나더라 점점
겁나웃긴게,,나이먹고연애하니깐
저영상 이별직전 관계가 첨부터끝까지몇년을 쭉갔음ㅡㅡ
현재진행중,,저상태로 헤어져주지도않고 결혼계획까지하고있는 내남친 이상함ㅡㅡ 세상엔 연애할때 좀 남다른사럄들도 존재하는걸 첨알았음,,,난보살이 되었고,,
마음은 이뿌네
ㅋㅋ
키로수가 몇키로든 언제든 온다고 하는 것이
언제나 그렇진않겟지
그냥 그냥 지금을 즐길란다 ㅋㅋ
내가 어떻게 하더라도 미래에 바뀔걸 알고있으니
그냥그냥 내하고싶은만큼 할만큼 다 하고 편안하게 보내준당
돌아서서 역까지 가면서 참았던 담배펴야함 따라오지마셈
이거지
하 뭘 좀 아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