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안 키우는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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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апр 2024
- 나만 고양이 없어…고양이 안 키우는 사람들 모여라!
고양이를 안 키우는 이유, 해당 문제가 해결되면 고양이를 키울 의향이 있는지, 입양 예정이라면 입양을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이 있는지, 고없파가 미야옹철의 냥냥펀치를 보는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고양이입양 #고양이집사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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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ивотные
사모님처럼 누워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털미는 것이 너무 역겹습니다. 고양이는 개와 달라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종종 유툽에서 웃으면서 고양이 털을 미는데, 고양이 학대로 처벌할수 있게 운동 좀 해 주세요!!!!
@@basicconcept1역겨우면 니가 보지마 이런 글이 더 역겨움;;
@@hangill6171 18아, 뭐가 쫄려서 내 댓글 지웠냐? 그러면 진거다!!!
고없파인데 고양이 적금들고 있어요 나중에 준비돼서 입양하면 자랑 갈기겠습니다😂😂
너무 멋져요!!🥰
👍👍👍
최고최고
👍👍👍👍👍👍
팻로스 부분이 언급되기 전까지 제가 "고없파"라는걸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얼마 전에 고양이 별로 떠난 내 아이가 항상 곁에 있는 것 같아서..
저두요. 누군가 물어볼 때 저 고양이 있어요..라고 대답하려고 하다가 멈칫하거나, 차마 내 고양이가 얼마전에 고양이 별로 갔어요..라고 소리내어 말을 못하겠어요.
아…ㅜㅜ
슬퍼요 ㅠㅠ 저포함 현재 고양이 키우는 사람도 언젠간 피할 수 없는 이별을 마주하게 될테니까요...모든 인연에 이별은 있지만 냥이와의 시간은 너무 짧아요..
ㅜㅜ
고없파 달려왔어요..이번 영상도 존잼…고없파 홧팅
저도 고없파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길냥이 구조해서 집사가 되었네요ㅎㅎ 미야옹철님 스크래처, 우리치즈가 제일 좋아해요😸
05:32 예전의 제가 이랬어요! 막연하게 고양이가 좋아서 요 채널 계속 챙겨보다가, '나는 못 키울거같다...그냥 공부나 하고 대리만족이나 하자' 하다가 갑자기 길에서 고양이를 주워오게되서 엄청 큰 도움을 받았습니당:)
고없파인데 왜 저없이 투표했어요 ㅠ
근데 투표결과보니까 표가 가장 많은이유가 제 의견과 같네요
애기씨마냥 걸어왔습니다🐈🐈 고없파지만 고양이 상식 너무 재밌어요~~!!
공감.. 최근에 10년 넘게 함께한 우리 막내가 고양이별로 돌아갔어요.
저도 가족들도 다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는 못 키울거 같더라구요..
랜선 집사만 하기로 했습니다 ㅜㅜ
이별의 아픔이 너무 커요, 아직도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부터 나네요.
쿠키야 거기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다음에 다시 만나자.
언니가 많이 사랑해. 보고싶다
ㅠㅠ
일단 썸네일부터 좀 킹받으면서 볼께요
ㅋㅋㅋㅋ
고양이를 안 키워두 지인 집에 갔을 때 고양이두 그 집의 가족이니 인사라도 나누고 싶어서!
그리구 그냥 좋아서...!
👍🏻🥹
그 아이에게 저는 우주일테니까요…눈물나요ㅠㅠ
저는 오히려 댕댕이파였고 동물을 좋아해서 고양이든 토끼든 햄스터든 다 좋아하지만
키울생각도 랜선덕질경험도 없었어요
작년 오월 어느 비오는날 버려진 한달남짓 고양이를 아무 준비없는 상태에서 집으로 데려와 우왕좌왕 보호하기 시작한게 벌써 4월이니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대외적으로 알려진것마냥 쿨하고 외로움 안타 고양이는 다 이미지일뿐••
오로지 엄마바라기인 외동묘를 오늘도 열심히 키우고 배우고 있습니다
전 오히려 금전적인 부분보다(물론 무시못함 ㅠ)
같이 보내주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서 정말 의외 ㅇㅇ 외로움 엄청 탑미다 ㅠ^ㅠ
정말요ㅠㅠ 시크쿨 그건 다 대외적인 이미지고 엄마바라기 외로움쟁이ㅜㅜ
가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지만
꼭 애정을 많이 주고 받는 게 필요하죠❤❤
버려진 고양이를 키워주시다니 멋지고 다정하신 분👍👍
4:43 우주도 원래는 아무것도없는 무였지만 빅뱅이후로 우주가되어 팽창해나가는거처럼 새로운 반려묘와함께 팽창해가는 우주를 계속 채워나가시면됩니다!
고없파에서 고있파로 된지 이제 1년 반... 고없파일 때 고민 진짜 똑같이 했었는데 충분한 준비가 됐다 생각하고 데려왔어도 늘 못해주는 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 이런 마음도 모르고 옆에서 대자로 뻗어서 자는 우리 고양이씌...😂
개있파지만.. 수의사님 입담이 너무 재밌어서 보고있어요 ㅋㅋ😂
고없파인데 애기사모 보러+미야옹철쌤과 휴모님 개그코드가 취향이라 옵니다🫶
미야옹철쌤 ^^ 항상 감사합니다!!!
고없파지만, 냥이들이 마냥 사랑스러워요.
항상 감사합니다😊
고없파이고 길냥이 돌보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고양이 있는데 없다고 놀려요. 가까이 할 수 없는 우리 냥냥이들 혹시 아플까, 쟨 왜 저럴까, 하면서 보고있어요.
고양이를 키워야겠다는 생각도 못했던 고없파였는데,,, 어느새 우리 냥이랑 산지도 2년 반이 됐어요❤ 이제 얘 없음 제 삶은 공허해,,,,,, 우리 애기 없는 이전의 삶은 생각도 못하겠고 없을 미래의 삶도 생각 못하겠어요, 흙ㅜㅜㅜㅜ 무튼 좋은 정보와 예쁜 냥이들 잘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궁금해서+미야옹철이 궁금해서
ㅋㅋㅋㅋㅋㅋㅋ미야옹철님 너무 재밌어요
흐엉...나만 고양이 없어 ㅠㅠ
언젠가 묘연이 생긴다면 냥이를 키울 의향이 있는 랜선집사인데요..그때를 대비해서 미양옹철쌤 컨텐츠 열심히 잘 보구 있습니다냥🐈
전 거의 20년 동안 마음만 고양이 집사예요. 경제적으로는 충분히 케어할 수 있지만... 취미도 많고 할 일도 너무 많고 하루에 잠자는시간빼고 집에 있는 경우가 3시간이나 될까요. 주말엔 당직아니면 거의 여행이나 바깥생활이고. 고양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부모님께서도 싫어하시고 무엇보다 하루종일 내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고양이에게 미안하더라고요. 부모님도 집에 가두면 그거 학대라고 반대하시고. 그래서 이렇게 고양이 키우는 영상이나 고양이 키울수있는 준비 영상만 보고 있습니다.
이번 달 30일이면 세 살이 되는 냥이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냥이 데려오기 전 고없파 시절에 데려오면 세상에서 제일 잘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유투브에 있는 고양이 관련 정보영상을 전부 다 봤다 싶을 정도로 탐독했어요 그리고 만난 저희 냥이는 그런 정보가 무색할만큼 착하고 순한 냥이었지만요😅😅 저는 제가 외출을 즐기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냥이를 반려한 이후로 집에만 있게 되면서 새로운 나를 만난 기분이에요 제 유일한 가족이고 제 모든걸 줄 수 있을만큼, 매일을 어제보다 더 사랑하게 되는 존재입니다. 자식같이 키운다는 말이 막연했는데 부모마음이 이런걸까 싶고요 자식 같이 가 아니라 정말 제 가슴으로 낳은 것 같아요 얘도 저를 엄마로 대합니다. 제 유일한 소원은 우리 냥이가 아픈데없이 건강하게 제 수명껏 살다 가는 것이지만 한편 제 삶에 냥이가 없는 걸 생각만해도 지옥같네요. 하지만 항상 만남이 있다먼 이별이 있는 법이고, 20년 짧지 않은 냥이의 여행에 동반자가 되는 건 더할나위 없이 특별한 경험입니다. 내 키의 반의 반도 안되는 조그만 생명이 주는 신기할정도로 커다란 안도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더불어 세상 모든 고양이가 내새끼같이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모든 예비 집사님 파이팅이요!!!
예전에 예뻐하던 집주인 고양이 떠나보내고 다시는 냥이들 정 주지 말아야지 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살고있는 곳에 졸졸 따라다니면서 말 많은 마당냥이가 다쳐서 중성화 시켜주고 입양해서 집사가 돼버렸어요... 어쩔 수 없었던 냥이와의 인연인가봐요. 😂
저는 견주였다가 우연한 계기로 새끼낳은 고양이를 챙겨주면서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고 고양이의 습성을 알아야 더 잘 챙겨줄수있을것같아서 그날부터 고양이카페에도 가입하고 고부해를 시즌1부터 정주행했어요
그러다보니 갑작스럽게 찾아온 냥줍에도 당황하지않고 지금은 대가족을 이룬 냥멍집사가 되었답니다
나로인해 몇몇 아이들이 위험한 길생활을 청산하고 안전한 집에서 산다라고 생각하니 아이들과의 이별이 두렵지는 않아요
이미 두할배도 떠나보냈고 그 고통이 얼마나 크다는것도 느꼈고 마음아프고 힘들기도 했지만 나만 희생(?)하면 또다른 생명을 살릴수있다는 생각으로 저는 앞으로도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하는한 계속 키울거예요
그 어떤말로도 설명할수없는 힐링.. 사랑.. 아이들이 있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유튜브로 고양이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는데 유튭하는 분들 뿐만아니라 고양이 키우는 분들처럼 잘 케어할 자신도 없구 내가 혹여 케어 잘못해서 아플까봐 걱정도 되거든요.
저런 앞에 이유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고양이를 떠나보낼때 그 슬픔과 아픔을 감당할 수 없을거같아 저는 영상으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냥이조아 🐈
미래의 묘연과 제 준비를 기다리는 고없파입니다..! 설문 때는 까먹고 못 적었지만 실제로 정말 고알못이던 친구의 가족들이 스트릿출신 고양이를 입양했을 때 제가 냥냥펀치를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조언을 해줬었어요..!! (친구가 인스타 스토리로 고양이가 이러는데 고양이 잘 아는 사람??ㅠㅠ 하고 다수에게 물어봐서 제가 답변해줬어요) 아직 길의 야생성이 넘치고 사람을 보면 침대 아래로 숨던 고양이를 제가 랜선 조언만으로 그 집의 러블리 막내로 만들었었답니다 우하하…. 코로나 때였고 엄청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서 그 고양이와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제게 두고두고 뿌듯한 일화로 남았답니다!!!
바로 발등에 불떨어진게 아니어서 이런저런 고민 하는것 같아요. 모두 저와 같을수는 없지만 저는 유기출신 댕댕이 3 아이들을 키우고 있던중에 고양이 키울생각은 1도 없었고 준비도 1도 안되있었는데 어미가 버린 애기 길냥이 구조하게 되서 갑지기 키우게 된 케이스고 몇개월후에 또 한 아이를 갑자기 구조하게되서 지금은 총 다섯 아이들에 집사가 되어있네요. 지금 경제적으로 좀 힘들긴 하지만 건강하게 잘키우고 있어요. 웃을일이 평소에 없는데 그 다섯 아이들덕에 웃고 삽니다.ㅎㅎ
고양이 안 키우는데 맥락없이 구독한 나
고양이한테 산책가자고 했던 강형욱님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십니다 콜라보를 기대합니다~ㅋ
산책냥이도 간혹 있어요
저두 13년 키운 냥이 보내고 ~ 너무힘들어서 다신 못키울거 같아용 ..ㅜ.ㅜ
🥺
고있파 빼꼼....👀 미리 예습하시는 예비 집사님들 멋져요!!! 👍👍👍
고없파이지만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미야옹철님 말대로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게 큰 이유지만 정말 셀수 없는 이유가 많죠 고양이나 강아지 반려동물들은 장난감도 아니고 엄연히 생명이고 그들도 스트레스도 받고 우울증도 앓고 할텐데 그런 거 하나하나 신경써줄 자신이 없어어요 본인도 책임지기 버거워하는데 내가 다른 생명을 책임질 수 있을까 하더라구요 나에게 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게 살 수 있는데 저한테 와서 고생시키고 싶진 않네요 저는 그저 랜선 집사로 이쁘다 이쁘다 해줄려구요
시루가 좋아라는 채널 집사님 보면...
진짜 1마리만 걸려라!! 하고 단단히 준비하셨던 집사님 같아서 뿌듯 ㅎ
준비된 집사가 진짜 제일 베스트 인거 같습니다.
첫 아이를 20년 동안 키우고 그 아이가 고양이 별로 돌아간 지 올해로 딱 1년째입니다. 첫 아이 니키가 10살 넘으면서 그 아이와의 이별 후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진짜 보내고 난 후, 너무 많이 고민하고 힘들었습니다. 사실 니키랑 있을 때 고양이에 대한 기본적 상식은 전무한 채, 그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고 예뻐서, 그 이유 하나만으로 니키를 키워왔네요ㅠㅠ 지금 제가 고없파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걸려 있습니다;;; 현재 7살 된 푸들이 있고요, 아직도 마음에서 니키를 놓지 못하고 있어요. 경제적인 면도 무시 못하죠. 그러나, 조만간 다시 키우고는 싶습니다. 그래서 초보라는 마음으로 쌤 채널을 진짜, 자주 시청합니다. 다시 키우게 될 때, 그땐 정식으로 구독도 하고 조언도 얻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고양이집사가 될때까지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용^^ㅎㅎ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언젠가 키우고 말거야!!!
저와 비슷한이유로 고없파이신 분들이 많네요 설문조사했는지도 잊고있었는데.. ㅋㅋ 감사합니당!!😊
그렇게 예습하던 저도 이제 어느덧 10개월차 집사가 되어있습니다 :) 랜선집사님들도 주인님들을 만날 수 있는 그날 까지 아자아자~
🎉🎉집사가 되신거 축하해여😊
지금은 그저 남의집 고양이영상으로 책임없는 쾌락만 누리고 있지만 가끔 활동량이 돌아버린 고양이가 온다는 가정하에 집에서 고양이 동선을 시뮬레이션 해보곤 하는데 저는 고양이 털이 잔뜩 박힌 누더기옷을 입고 집안 살림살이가 다 박살이 난 결말만 생각납니다..아직은 때가 아닌것으로…ㅋㅋㅋㅋ
고없파였다가 올해 1월 고있파가 됐었는데 다시 고없파가 된지 한달됐어요
6개월 애긴데도 유선종양이 생겨 중성화와 동시에 수술했으나 애기 몸이 견뎌주지 못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마음이 아직도 허하더라구요
그래도 데려와서 키운 것에 후회없고 다음 고양이도 금방 데려올것같습니다🙂↕️
냥냥펀치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아깽이 입양했답니다~
많은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펫로스로 3년을 힘들어하며 지내다가 제가 아니면 더이상 살 방법이 없는 아이가 있어서 가족으로 지내기 시작했어요. 그 후 2마리를 더 입양했고 지금은 3묘집으로 행복하게 지내구있습니다. 올라오는 컨텐츠 공부하면서 아이들과 행복해질수있어서 감사해요.
제꿈이 강아지랑 고양이 같이 키우는거였는데 강아지 키우고 꿈 접었습니다
강아지 성견때 데려와 초반에 문제행동으로 고생했지만 강아지 덕분에 웃고 정들었는데 벌써 노견되서 슬프네요 경험하고 나니까 저도 울강아지 떠나면 더 이상 동물 못 키울거 같아요
키우고싶은마음 굴뚝인데 못키우고 있는 직장인입니당... 직장도 가고 헬스장도 가서 너무 외로워할거 같아 미안해서 차마 못데려오고 있습니다 ㅠㅠ 너무너무 키우고 싶은데 해줄 돈도 충분한데 입양글만 많이 보고있어요🥲🥲
고없파입니다!
언젠가 나의 곁에 올 아이의 부모가 될 텐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최대한 해주고 서로 말은 안 통하지만 불편한 점을 알아주고 같이 살면 좋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다..내마음입니다!!
저도 고양이를 어렸을 적 부터 키우고 싶었지만
크고 보니까 경제적, 시간적 뿐 아닌 기타 잡다한 걸림목들이 많더라구요
반려동물 기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김명철 수의사님 채널을 보면서 고양이관련 지식들도 미리 알고 여건이 갖춰졌을 때 고양이를 들여도 문제 없을 만큼 공부하려고 간간히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기르면서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에 대한 영상들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ex) 어린 고양이를 들여왔을 때 키우면서 주의할 점
고양이의 생애주기별 특히 주의할 점 (건강적 케어법)
고양이를 위한 식이요법
일상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질환 예방 및 케어법
등등..
영상을 보면 중간중간 이런 내용들이 있지만 이런 내용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영상은 없어서
영상을 보다보면 '엥? 이런 요소도 있어?' 싶은 부분도 많더라구요
고양이를 길러본 적 없어서 어떤 자질구레한 요소가 있는 진 잘 모르지만
진짜 키우는 사람만이 아는 정보들,
'진짜 이래도 키울거야? 될 것 같아?' 수준으로 상세히 정보 영상이 많다면 든든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채널의 성장을 생각하면 보기편하고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내는게 좋겠지만
저 처럼 고양이 입양을 희망, 준비 하는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감당을 못 할 사람들은 랜선집사로 단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고양이 처음에 입양하기까지 너무 많은 영상들을 찾아보고 그중에 미야옹철님 영상도 매일 봤었어요!
그러고 유기묘를 입양했는데 선천성심장병으로 하늘로 보내고 펫로스를 처음 겪다가 다른 유기묘입양을 큰맘먹고 했습니다
그렇게 거의 4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ㅎㅎ지금은 자리도 잡아서 경제적인 여유도 생기고 넓은 집으로도 이사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금방 적응도 하고 ㅎㅎㅎ
이젠 없으면 안 될 가족이 되었어요 ㅎㅎ
십년의 옛 우리냥 보냈지만 새식구와 정들어 또 재미나게 보내고 있어요.
고양이3마리 강아지 1마리 다 키우는 집사인데 사람들 생각 왜이리 깊고 왜이리 감동적이세요ㅠㅠㅠ
저도 4마리나 키우지만 항상 행복하다가도 금전적 부분 나중에 펫로스를 생각하면 버거워지기도 하지만 돈을 아무리 들여도 아깝지 않고 좋은 것만 해주고 싶어지는 거 같아요 나중에 펫로스를 겪는다고 해도 지금 아이들과 보내는 이 시간들을 포기할 수도 없고 더 소중히 보내야겠다 생각만 하게 되는 거 같아요
파양 당한 기억으로 n달을 밖에 나오지도 손길도 눈맞춤도 허락하지 않던 아이가 이제는 머리맡에서 자고 나만 보면 와서 비비고 사랑한다고 해주는 매 순간에서 감동을 느끼고 행복을 느껴요 정말 집사 바라기인 4마리와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게요❤
고없파분들도 준비가 된다면 보호소나 정말 윤리적이고 제대로 브리딩 하시는 분들께 입양 하세요!! 생명은 돈 주고 살 수 없어요 펫샵,신종펫샵 잘 거르시길 바라요!
전 경제적인 문제가 제일 크고 작은 원룸에 살고 있어서 키울 형편이 안되는데요😭😭 전에 개냥이 있는 여동생 집에 몇 일 있었는데 직접 지내보니 잘 놀아주는 건지 모르겠고 품 안에 들어와서 꾹꾹이 하거나 골골송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서 어색하고 그러더라구요ㅎㅎ역시 랜선 집사로 매일 영상 보고 해도 직접 만나보면..😅😅암튼 미야옹철님 👍👍
고양이없지만 고양이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잘먹고 싸고 놀고 사랑받는게 좋으니까🫶 이런 저런 고양이채널 다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없이지만 강아지들은 개물림 당할뻔한 사건 이후로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된 상태고
고양이들은 여전히 좋아해요 우아하고 여우로운 모습이 너무 예쁘고 멋있고 귀엽지만..
아주 어릴적 10대 초반 시기에 엄마가 절 위해서 거북이나 물고기 키우려고 샵에 같이 들렀다가 그런 애들이 다 분양가버려서 엄마가 고민하시다가 결국 토끼를 다섯마린가 여섯마리를 데려왔었는데...토끼들이 갑자기 저희 집을 단체로 뛰쳐나온지 하루만에 전원 토끼별로 떠난 트라우마 탓에 용기가 없고 책임감도 흔들리다보니 지금까지 한번도 반려 동물들을 키운적이 없네요..그저 랜선 집사로만 만족할래요 ㅠ
고없파 시절 (고딩, 기숙사, 군대) 끝나고 자취하면서 입양했삼.. 거의 9년?을 기다렸쥬
근데 이마저도 서울살면 불가능할듯..ㅠㅠ 그나마 원룸싸고 반려묘 봐주는 지방이라 가능했음
고없파지만 잘 보고있습니댯❤
귀여워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봐오다가 가족의 해외 이주로 갑자기 집사가 됐어요, 1인 가구라 출퇴근 일찍 준비해 내내 놀아주려 애쓰게 되네요 :>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받겠습니당
저도 1인가구라서 유튭만 보면서 몇년째 망설이고 있긴하네요
그러게요. 최대한 , 계속 비혼이면 은퇴 후로 미루세요. ,비혼가구가 우연히 봄부터 밥주다가 겨울이 되어 추우니까 집으로 들여 밥주다가 어미와 그 새끼 한마리와 동거하게 되었어요. 밥주기 시작하면 그 길로 한발 내딛은 거예요. 작년 봄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는 1인가구여도 귀가시간 일정하시고 주말에 잘 안나가시는 집순이,집돌이시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어떤 고양이들은 집사가 규칙적으로 회사 나갔다가 재택근무 하게 되니 자기 루틴 깨져서 스트레스 받아서 토한 고양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인가구가 더 좋아요. 동거인이 나만큼 냥이에 애정이 없는 경우 문단속 안해서 실종되거나 학대받거나. 냥이와의 공간을 집사 혼자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일인가구가 최적입니다. 다른 가족 눈치 안보고 냥이를 위한 캣폴이니 캣워커니 맘껏 들일 수 있구요.
@@user-pi5lo5lx3k 와 마지막 문장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전 정말 고양이월드로 만들어주고 싶은데.... 가족때문에 눈치보여서 최소한의 것들만 해줬어요ㅠㅠㅠㅠ
헐😮😮😮😮
우리 첫째 이름이 아톰이예요
😊😊😊😊
고없파지만.. 그래도 언젠가 내 가족이 될 냥이를 위해 미리 공부중입니다!ㅎㅎ
아직 고없파지만 열심히 예습 복습 중이에요
냥조아
제가 고없파에서 미야옹철 시청하다 결심이 서고 입양하고 지금은 잘 살 고 있어요
덕분에 수월하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사는 지금은 자주 못봐요 😂
첫째냥이 별로 보내고 고없파로 살아야지! 다짐했는데 어느덧 유기묘 입양 3주차입니다😅 고양이 있는 삶을 알게되니 없는 삶으로 돌아가기 어려워요
알러지 수치가 일반일에 12~14배
집먼지, 집진드기 그리고 동물
이 3요가 많은 부분을 차지함
강아지 키우는 집에 하루?이틀? 자고 왔다가 몇일 후 다니는 대학병원에 입원함ㅠㅠ
지금 당장 어쩜 평생 키울 수 없겠지만 혹시 모를 내 미래 고양이를 위해 예습합니다.
제가 핸드폰으로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볼때면 옆에있던 저희집 고양이가 다른곳으로 도망을가요 핸드폰에서 나오는 소리가 고양이 귀에는 많이 괴롭게 들리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런저런 소리가 많이나서 싫은건지... 궁금해요~~~ 컨텐츠로 찍어주세욥🎉
4:50 부분 제가 적었던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설문지 제출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울애기한테 나도 우주일까ㅠ왤케 눈물이 나지ㅜ
고있파 둘째 들인지 2개월째네요 저도 월급 코딱지만하지만 지위픽 로우즈 동결건조사료 해외산으로 먹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 길냥이들 밥 주다가 어차피 밥 주는 거 옳게 챙기는 데까지 챙겨주려고 ㅋ 그리고 냥이들도 이해할 겸. 근데 이제 집사 됐어요.
전 안키울 것 같고 설문도 못했지만 24퍼네요 그냥 재밌어서ㅋㅋ
왜 안키우냐? 젤 큰 문제는 역시 돈이죠?ㅋㅋㅋㅋ 두번째는 항문낭, 화장실 처리가 싫어서(물론 키우게 되면 잘 하겠지만 음...)
심한 고양이 알러지 + 강아지 반려인이라... 고양이 사랑하지만 못키워요.....
전 댕냥 둘다 있파 입니다 흐흐
저도 후에 여건이 되면 입양을 하려고 고양이적금 들고있는데 막상 입양할때를 생각하면 주저하게돼요
제가 여행다니는걸 너무 좋아해서 한두달에 한번씩 며칠동안 집을 비우는데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고양이,,,,생각만 하는 중입니다…ㅋㅋㅋ쿠ㅜㅜㅜㅜㅜ
완전 공감.. 집이나 차같은 경제력도 그렇고, 1인가구라서 집 비우는 시간이 긴것도 그렇고, 내가 잘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는것도 그렇고, 어렸을때 햄스터가 해씨별로 돌아갔을때 펑펑 울었던 것도 그렇고 모든게 준비되지 않은 것 같아서 지식만 찍먹중입니다ㅠ 결국 키우지 않게되면 후원을 생각할지도요
고양이알러지 있는 고없파인데요 왜 저빼고 재밌는거 하셨나요 😢
헉! 지금 저 고양이없다고 무시하시는거에욧?!😢😢
돌봐줄 자신 있는데 고양이가 가까이 오지 않으면 뭔가용?? 궁금해용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고없파-13살 강아지 키우고 있어서
내가 고없파네요
나는.왜 고양이 없지 흐엉
새끼때 니니피그랑 고양이 같이키웠더니 같이 엎드려쉬던데요ㅎㅎ
랜선집사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파고. 예습도 당연히 있지만 랜선너머로 바라만 봐도 행보캐요.
길냥이 매일 밥 주는데
어제 저녁에 고양이 죽 먹었는데
오늘 저녁에 혹시나 고양이 겨울집
확인해보니 어제 죽 먹었던 고양이가 눈을 뜨고
고양이 별로 갔어요
개있파😊
제작년에 은퇴한 집사지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고양이 없는 사람? ㅎㅎㅎ 난 있지!!
고양이는 없지만 열심히 준비중🤟🏻
잘키울 자신없다가 용기내서 데려오니 (심지어 첫애로 그 악명높은 아비시니안 블루 남아를ㅋㅋ) 자신 생겨서 더 열심히 키우게 됩니다 용기내세요 사람은 적응하며 배우는 동물입니다 👍
나만 고양이 없어....
하지만 고양이 키우는 가족이 있지롱!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햄스타와 살아보고 반 려견과도 살아는데 고양이가 최고 예쁨 고양이에데해 간심도 없어는데 우연히 인연이 되어 지금은 켄맙이되고 집에서도 예쁜 고양이 두분을 모시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고양이 와함께하는 삶이 이렇게 행복할줄 몰랐답니다
내가 고없파인 이유. 꼬미만큼 이쁜 고양이는 세상에 더 존재할수없기때문
나고없.. 나만 고양이 없어...
난 있지롱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선택했는데 저는 n입니다ㅠㅠ
털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안 키울려고 했었는데 새끼 낳았다고 주셔서 키우게 됬는데 넘 이쁘고 귀엽고 털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래 뭐..고없파도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