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 그시절 기준으로는 파판택이 택오 못 이긴다 봅니다. 저도 당시 파판시리즈에 제 10대를 올인했을 정도였지만... 파판택은.. 파판이라는 잘 나가는 옷을 입은것일 뿐이라 봐요. 옷이 아무리 잘 나가고 멋져도... 본질은 아니잖아요.. 파판시리즈에 환장했던 저였지만, 택오를 하고나서의 파판택은...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택오는 리메이크작보다 오리지널이 훨씬 재밌습니다. 벨런스도 잘 맞고 옛날게임이라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다양한 요소(지형,위치,높이,속성,고유무기,숨겨진던전 등)들이 있습니다. 반면 파판택은 택오를 따라했음에도 벨런스가 완전 망가져있습니다. 오죽하면 검기판타지라 불릴만큼 검기를 가진 직업 미만 잡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죠. 무엇보다 중요한 동료들 합류시점이 전부 4장 엔딩 직전이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좋은 동료를 영입하자마자 엔딩을 봐야하니 키우고픈 생각도 안 듭니다. 두 게임 다 즐겼던 유저로서 판단해보자면 택오10:파판택3정도로 택오가 압승입니다. 혹시나 택오 리본만 해보고 별 재미 없다고 느낀 분들이 계시다면 오리지날을 한 번 해보라 권하고싶네요
택틱스오우거와 파판택 중 어느 작품이 더 낫냐 하는 건 순전히 개개인 취향의 문제라고 밖에... 택틱스 오우거는 SFC로 L/N/C 3번, PS로는 카오스로만 1번 클리어. 파판택은 PS, PSP(사자전쟁)에 더해 PS에뮬로 한번 더 즐겼을 정도네요. (3번 다 모든 캐릭터 잡 올마스터ㅎㅎ;;) 리메이크나 리마스터가 나온다면... 파판택의 출전인원 확장이 필요하지 않겠나하는 의견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개인적으론 칼날잡기 등의 특정 기술 밸런스도 좀 잡아줬으면...
40대 택오오리지널은 못해보고 리본을 해봤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4장까지 아이템 제한, 캐릭터 육성 재미나 스킬조합하는 재미가 너무 떨어지더군요. 엔딩 이후 컨텐츠에만 게임요소를 너무 몰빵해서 다회차나 파고들기를 즐기지 않는 유저한테는 시원찮은 작품이더군요. 시나리오도 오래전에 쓰여진 작품이다보니 캐릭터 감정 변화의 부적절함, 사건의 작위성, 개연성 부족등이 몰입에도 방해되네요. 어린 시절 오리지널을 즐긴 유저에게는 다 감수하고 할만하겠지만 나이든 신규유저한테는 좀 별로인거 같습니다.
새로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 그시절 기준으로는 파판택이 택오 못 이긴다 봅니다.
저도 당시 파판시리즈에 제 10대를 올인했을 정도였지만... 파판택은.. 파판이라는 잘 나가는 옷을 입은것일 뿐이라 봐요. 옷이 아무리 잘 나가고 멋져도... 본질은 아니잖아요.. 파판시리즈에 환장했던 저였지만, 택오를 하고나서의 파판택은...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택오도 리마스트 나왔는데 누가 우위에 있을지 비교해볼수 있도록 파판택도 리마스트 내주세요..제발~~
택오는 리메이크작보다 오리지널이 훨씬 재밌습니다. 벨런스도 잘 맞고 옛날게임이라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다양한 요소(지형,위치,높이,속성,고유무기,숨겨진던전 등)들이 있습니다.
반면 파판택은 택오를 따라했음에도 벨런스가 완전 망가져있습니다. 오죽하면 검기판타지라 불릴만큼 검기를 가진 직업 미만 잡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죠.
무엇보다 중요한 동료들 합류시점이 전부 4장 엔딩 직전이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좋은 동료를 영입하자마자 엔딩을 봐야하니 키우고픈 생각도 안 듭니다.
두 게임 다 즐겼던 유저로서 판단해보자면 택오10:파판택3정도로 택오가 압승입니다.
혹시나 택오 리본만 해보고 별 재미 없다고 느낀 분들이 계시다면 오리지날을 한 번 해보라 권하고싶네요
점점 나이 먹은 아저씨가 되갈수록 파판택의 심오한 스토리는 평생 머리속을 되내이며 생각하게 되더이다.
각각의 장단점은 있으나 벨런스는 택틱스 오우거가 훨씬 좋습니다. 파판택은 먼치킨 만드는 방법이 너무 많아요.
택틱스오우거와 파판택 중 어느 작품이 더 낫냐 하는 건 순전히 개개인 취향의 문제라고 밖에...
택틱스 오우거는 SFC로 L/N/C 3번, PS로는 카오스로만 1번 클리어.
파판택은 PS, PSP(사자전쟁)에 더해 PS에뮬로 한번 더 즐겼을 정도네요.
(3번 다 모든 캐릭터 잡 올마스터ㅎㅎ;;)
리메이크나 리마스터가 나온다면...
파판택의 출전인원 확장이 필요하지 않겠나하는 의견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개인적으론 칼날잡기 등의 특정 기술 밸런스도 좀 잡아줬으면...
여러번 클리어 하셨다니 물어보는데요. 택틱스오우거 64도 해보셨나요? n64와 wii로 즐길 수 있었는데 메인pd가 스퀘어로 이적한 후에 나온 게임이라 관심은 있었지만 플레이를 못 해봤어요.
@@knocker5 N64로 나온거면 택틱스오우거가 아니라 오우거배틀64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오우거배틀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안맞더라구요ㅎㅎ;
어차피 둘다 스퀘어가 가지고있는 IP니까 택오 반응보고 파판택도 출시 여부랑 판매량에 따라 신작도 생각해보지 않을지... 사실 최근 스퀘어 하는짓보면 영...
파판택 리메이크 기다립니다
논재자체가 웃긴게 파판택에서 오거는 진리처럼 넘어가는게 90년대 밴티지마스터 파랜드택틱스 아재들입니다 당연 출시 시기나 흐름상
가는것이고 오거가 훨씬 놀거리가 많죠
택틱스 오우거 리본을 해 본 결과
파판택틱스에 압도적으로 발린다 봄
다굴치기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난이도는 정말 손 봐야 할 부분이고
파판택틱스는 적당히 매콤한 난이도가
일품이었음
택오 리본은 정말 하기 싫게 만드는
난이도 였음
파판택 안해봤는데 나오면 좋긴하겠네요
둘 중 하나만 하라면 어떤게 좋은가요?
최근 리마스터 및 한글화되어 출시된 ‘택틱스오우거 리본’ 이 접하기엔 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스퀘어 뿐만 아니라 지금 전 게임업계가 침체기임
기존의 노련한 사람들은 다 나이 들어서 은퇴하고
나태 MZ 들만 일하니
파판택 스팀 발매 좀 해줘라 한글화는 바라지도 않는다
택오는 육성 시스템의 재미가 파판택에 비해 뒤떨어지는 건 사실이애요
파판택의 큰 장점은 당시 srpg 콜라보가 대중화 되지 않던 시절에
파판7의 클라우드가 등장했다는점이죠.
40대 택오오리지널은 못해보고 리본을 해봤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4장까지 아이템 제한, 캐릭터 육성 재미나 스킬조합하는 재미가 너무 떨어지더군요. 엔딩 이후 컨텐츠에만 게임요소를 너무 몰빵해서 다회차나 파고들기를 즐기지 않는 유저한테는 시원찮은 작품이더군요. 시나리오도 오래전에 쓰여진 작품이다보니 캐릭터 감정 변화의 부적절함, 사건의 작위성, 개연성 부족등이 몰입에도 방해되네요. 어린 시절 오리지널을 즐긴 유저에게는 다 감수하고 할만하겠지만 나이든 신규유저한테는 좀 별로인거 같습니다.
오우 정확히 보셨네요 제가 느낀거 그대로임ㄷㄷ 진짜 너무 어려워요 악랄할정도로 전투전에 준비하는것도 많은데 준비하는게 재미도없고..
파판택은 택오 모바일버전이지 너무 간략화시키고 출격인원수를 너무 줄임
역대 최고는 데어랑그릿사입니다
출격 수 제한만 풀어준다면 파판택이 더 좋지요.
발더스게이트 : 지금 쟤네 둘이 뭐하냐? 역대 최고 ? 풉 !!
디비니티 : 그러게요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
4가지 게임 다해본 입장으로써 넷다 갓겜이고 미친듯이 잼있었지만 발더스는 게임역사상 100년만에 하나 나올까말까한 정도의 완성도
택오 리본은 완전 실패작임. 좁은 맵으로 인해 전략도 없고, 그냥 옹기종기 붙어서 다굴치는 각 말고는 없음. 전투도 특색도 없고, 전부 보스 하나에 쫄 몇 마리..
파판택은 현대판 체스
역대 최고는 파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