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폭풍오열했어요... 울거라고는 생각도 못하면서 봤는데 너무슬프더라구요 보이고 싶지 않아도 보이고 도와주지도 못한 채 소멸해가는 강선이를 그대로 봐야한다는게 참... 자신을 처음으로 이해해준 사람이 이미 죽어서 나한테 찾아오고 소멸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안타까웠어요 ㅠㅠㅠㅠ
나 강선이 못보내.... 정말.....ㅜㅠ 강선이 에피는 진짜 눈물 없이는 못 봐......... 저걸 어떻게 그냥 봐 은영이의 인생을 바꾼 인물인데..... 처음으로 인영이 인생에 부모가 아닌 다른 살아있는 사람이 와서 스며들고 바꾼게 강선인데 이렇게 보내다니ㅜㅠㅠㅠㅠㅜ
저처럼 30번 넘게 안은영 보신 분 계신가요? 이거땜에 넷플릭스 결제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틈만 나면 다시 봅니다.. 기억력이 나빠서 한두번만 봐서는 감독과 배우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 캐치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볼 때마다 하나씩 그것들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드라마는 비단 소수자만을 대변하고 비유하는 게 아닌..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르면 무시당하고 배척받을 수 있는 이 사회에서.. 그럼에도 유쾌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내 안에서 빛이 나게 되고 그 빛을 알아봐 주는 이가 나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나는 좀 피곤하겠지만 보는 사람은 재밌으니까요 ㅋㅋ 우리 가슴속에 저마다의 안은영이 자리잡고 있지 않나 하는 걸 깨닫게 해주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이 장면에 이어지는 장면들은 정말 … 죽음의 허무함에 대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저도 많이 공감이 되어서 울면서 봤네요 어제까지 존재하던 사람이 가루가 되어버리는 허무함이란 참 … 어떻게 할 수 없는걸 알면서도 바가지를 들고 잡으려 하는 은영이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돼요 어쩜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요 ㅜㅜ 제발 시즌2 ㅜㅜㅜ
![[#유퀴즈]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작가가 악몽 꾸고 웃은 이유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말하는 직업병ㅋㅋㅋ](http://i.ytimg.com/vi/5sXbfK90kc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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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말고 유쾌하게 가란 말이야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면서 살라고
진짜 나만 폭풍오열하면서 울었나요??ㅠㅠ 아 은영이 운명이 너무 안쓰러워요...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심성이 악한 것도 아니라서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도 못하고 질질 끌려가면서도 도와주는,.. 불가항력 히어로....
저도 폭풍오열했어요... 울거라고는 생각도 못하면서 봤는데 너무슬프더라구요 보이고 싶지 않아도 보이고 도와주지도 못한 채 소멸해가는 강선이를 그대로 봐야한다는게 참... 자신을 처음으로 이해해준 사람이 이미 죽어서 나한테 찾아오고 소멸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안타까웠어요 ㅠㅠㅠㅠ
다치지말고, 유쾌하게 가란말이야.
사람들한테 사랑 받으면서 살라고
ㅠㅠㅠㅠㅠㅜㅜㅜ강선아ㅜㅜㅜㅜㅜㅜㅜㅠ
이 장면은 책 볼 때도 오열했었는데 드라마에서는 강선이 등장부터 눈물나서 이 장면까지 펑펑 울었다•• 너무 슬펐지만 그래서 좋았어요
이 다음장면이 진짜 슬퍼요..
스포....
나 강선이 못보내.... 정말.....ㅜㅠ 강선이 에피는 진짜 눈물 없이는 못 봐......... 저걸 어떻게 그냥 봐 은영이의 인생을 바꾼 인물인데..... 처음으로 인영이 인생에 부모가 아닌 다른 살아있는 사람이 와서 스며들고 바꾼게 강선인데 이렇게 보내다니ㅜㅠㅠㅠㅠㅜ
저처럼 30번 넘게 안은영 보신 분 계신가요? 이거땜에 넷플릭스 결제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틈만 나면 다시 봅니다.. 기억력이 나빠서 한두번만 봐서는 감독과 배우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 캐치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볼 때마다 하나씩 그것들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드라마는 비단 소수자만을 대변하고 비유하는 게 아닌..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르면 무시당하고 배척받을 수 있는 이 사회에서.. 그럼에도 유쾌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내 안에서 빛이 나게 되고 그 빛을 알아봐 주는 이가 나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나는 좀 피곤하겠지만 보는 사람은 재밌으니까요 ㅋㅋ 우리 가슴속에 저마다의 안은영이 자리잡고 있지 않나 하는 걸 깨닫게 해주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은영이의 세계는 강선이의 말로 시작된 거야 유쾌한 모험만화 말이야 강선아...
학창시절 서로 위로해주던 장면이랑 현재 두사람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서 울면서봤어요ㅠㅠ..
오랜만에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이 장면에 이어지는 장면들은 정말 … 죽음의 허무함에 대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저도 많이 공감이 되어서 울면서 봤네요 어제까지 존재하던 사람이 가루가 되어버리는 허무함이란 참 … 어떻게 할 수 없는걸 알면서도 바가지를 들고 잡으려 하는 은영이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돼요 어쩜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요 ㅜㅜ 제발 시즌2 ㅜㅜㅜ
그냥 젤리젤리하고 발랄한 드라만줄알고 봤는데 은근 눈물포인트 많아서 더 재미있었음ㅠㅠ
애초에 못피한게 아니라 안피한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 장면 너무 짠하더라...
3번째 보고 있는데. . . 점점 더 은영이의 느낌을 알 것 같고. . 애틋해요
[가로등 아래 김강선] 에피 가장 아끼는데 영상화 너무 잘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배우님들, 감독님.
사귀자
은영이는 진심으로 강산이가 사라져가는걸 볼때 젤리와 죽은 사람들을 그만 보고싶었을거같다..
보건교사 안은영 두번 봤어요 처음에는 이해가 쉽지않기도 했고 뭐지 싶어서 좀 넘겨봤는데 두번째에는 나와있지 않은거에 대한 이해는 안되지만 재밌게봤습니다!!! 언넝 2나오면 좋겠네용:):)
마무리는 흐지부지 됐어도 강선 에피소드는 정말... 은영이 오열하는 장면에서 울컥했다....
이 장면 눈물 줄줄… 각자의 운명이 슬프고 또 어떻게보면 잔인하고 아휴.
내 몸이 없어진다 없어진다 없어진다
ㅇㄴ 내 감동 물어내 씨 ㅋㅋㅋㅋㅋ
눈물호록
진ㅁ자 저때 가족들 앞에서 울 뻔햣음 아 너무 ㅠㅠㅠㅠㅠ
아니 시즌2나 내주세요
미친...내 최애 강선이 에피소드를 올려주다니...ㅠㅠ
재기발랄하고 진짜 재밌음 ㅠ 의미도 많고
강선아ㅠㅠㅠㅠ보건은영 4편까지 우헤헥웃으면서 보다가 이거보고 오열햇다고역 ㅠㅠㅠㅠㅠ
안은영 멋있어
진짜 너무 울컥했던 장면.... 하...
이 때 존나 처울었다
즌2 존버합니다 제발요
이때 넘 슬펐어요 ㅠㅠㅠㅠㅠ
가로등 아래 김강선 ㅜ
프사아이유?
이장면 진짜 ㅠㅠㅠㅠㅠ
윰언니 울지마
아 미친 개 슬퍼..ㅠㅠㅠ
소설 원작 다 아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서 원작 안본 사람들은 의아한 부분이 많음.
시즌 2 소취
시간이약이요 사람이기때문에 결국 잘 삼
원작에선 담담해서 오히려 더 와닿았는데
이 영상은 너무....브금도 별로고 작위적인 느낌
🥺😭
머야머야 16분전이야 이거아거
이게 도데체 어떤내용인지 모르겠네...
음..
,
징그럽다.
지루하더라
그래요?전 순삭이더라고요
82년생김치영
노잼...
1화 재밌지만 2부터 노잼
신파극 아니면 유치함 혹 미개함. 조선을 표현할 수 있는 몇가지 단어
정유미 나온 작품은 85년생김지영 이후로 안봄. 최악인 배우 정세랑 작가도 마찬가지. "흥, 페미니스트 납셨네"라는 말에 "페미니스트를 욕으로 쓰는 것도 교양이 부족하다는 증거에요"라는 글을 씀. 정작 교양도 지능도 부족한 작가와 배우의 합작품.
보지마세여 ㅋㅋㅋ 왜 열심히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영상 찾아 들어와서 댓글 남기시는지 모르겠어요~ㅋㅋ 보니까 안은영 다른 영상들에도 같은 댓글 달고 다니시는거 같은데 ㅋㅋ 굳이? ㅋㅋ 보기싫은 걸 찾아보는 길티플레져 같은거 즐기세요?? 아님 입덕부정기??
김지영 연기 했다는 건 알고있었는데 그런 발언 한 줄은 몰랐네. 그런 정보까지 다 알고 이렇게 일일이 댓글 달아서 알려주는 거 보면 찐사랑아니냐 정유미씨 팬인듯
풉!!!
불쌍하다 이런 갓작도 못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