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걍 느낀점을 좀 이야기 해보면 전에 반디에 대해 이야기 하셨던 '티타니아' 요정여왕과 그녀의 가신 중 하나 라는 설정이 매력적으로 다가 와서 그런지 샘에서 반디로 변하는 장면 보고 조금은 아쉬웠어요.. 그런데 의문이 드는게 전에 반디가 '죽음'이라는 존재한테 배빵(?) 당하고 물이 되었던걸로 기억하고, 반디가 잠시 퇴장 후에 샘이 등장했는데.. 서술적 트릭인건지.. 아님 뭔가 놓친게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걍 희망사항 이랄까 싶은 이야기 좀 하자면 반디는 티타니아의 여왕이고 샘도 별개의 존재지만 모종의 이유로 둘이 결속된 거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속의 영향으로 증후군이 생겼고 그 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 시계공의 유산이 필요하다. 라는 느낌의 희망사항 이랄까요?
반디랑 샘은 동일인물이 맞습니다. 페나코니엔 두개의 페나코니가 있고, 맛있는것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짜 페나코니와, 가족이 숨기고 싶어하는 '진짜' 페나코니가 있는데 만약 페나코니에서 죽으면 진짜 페나코니로 가게돼는데 그 진짜 페나코니에서 다시 가짜 페나코니로 돌아올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반디는 샘으로 변신해서 오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로빈도, 선데이도 모두 죽은게 아니라 진짜 페나코니로 간것뿐입니다. 그래서 2.2픽업때 로빈이 나온겁니다.
![[윤치 다시보기] 스타레일 페나코니 개척임무 3막](http://i.ytimg.com/vi/izCot32Cdt4/mqdefault.jpg)
![[윤치 다시보기] 스타레일 페나코니 개척임무 3막](/img/tr.png)
![[윤치 다시보기] 폰타인 마신임무 1막](http://i.ytimg.com/vi/ZQXLGp4Zmes/mqdefault.jpg)
![[2024.05.08] 스타레일 로빈 가챠 + 2.2 개척임무 오픈런](/img/1.gif)
결국 보다보면 어벤츄린은 한번도 지지 않았음 ㅋㅋㅋㅋㅋ
진짜 이번 2.1스토리로 개인적으로 잘 만든것에 더해서
간지가 아주 철철 넘친거 같음 진짜 끝에 박수쳤음 ㅋㅋ
스토리가 맛있더라 다음코스가 기대됨..... 그리고 명화대공 입구컷당한게 납득이되넼ㅋㅋ
넌 약하지 않았다 명화대공 막고라도 준수 했으며 멋진 비술5회컷이다
페나코니 스토리 너무 재밌어요
나부때 접을까 했었는데 계속 붙잡고 성옥 모으고 있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2:42:03 아직 스토리 밀고 있고 추측 중인 사람한테 뭐하는 짓거리지
스토리 남보다 먼저 본게 자랑이라 스포 못참고 어떻게든 스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음
도네로 모자라서 채팅으로 쐐기박는게 미쳤네 ㅋㅋㅋㅋ
남들 보다 스토리 먼저 본게 인생 업적이라 자랑 하고 싶나보네요
다시보니까 지모신이 질서의 에나인거 같아요. 지모신의 축복을 받은 카카바샤의 눈이 질서의 에나의 눈과 똑같더라고요. 질서의 에나는 번식의 에이언즈를 토벌할 때 화합의 시페에게 먹혀 동화되었다고 하니 어벤츄린이 과거와 미래의 자신을 본 게 축복이 강화되서 각성된게 아닐까 싶네요??
4:45:51 보스전 시작
4:52:31 하늘에서 떨궈지는
4:55:17 그 장면
이번 2막은 어벤츄린 중심으로 빌드업이 되었는데
이렇게 캐릭터 빌드업을 해야지 이도저도 아닌 나부는 대체 ㅋㅋ
아니 이번에 어벤츄린의 서사랑 브금이랑 컷씬 , 보스전 진짜 쩔었다..
주존... 새 비유는 ㄹㅇ 미쳤다...
5:03:55 살아돌아온 그여자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에 칵테일 바에서 술 따라주던 화려한 여자분 말하는 것 같은데,, npc치고 지나치게 화려한 것도 그렇고 '무대','공연' 얘기도 나왔던거로 기억해요
이 인간 원신 붕3 붕스 셋다 스토리 했던 사람이라
웰트가 붕3시절 이야기꺼낼때마다 리액션이 재밌네
시빌, 넌 뭘 원하나?
그녀는 대답했다. 나는 죽음을 원해
츄햄 서사 ㄹㅇ 지리네 이게 스토리지
마지막은 몇번을봐도 뒤통수가 얼얼하네... 선데이는 잘생겼으니까 아닐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윤치님 영상이 스토리 6번째인데
갤러거가 키메라가 아니라 모두 같은사람인것같네요.
신비의 하수인이니 인지를 흐리게 해서
주변사람도 갤러거를 모른다고 하고
선대이가 말하는 특징도 다 가지고있고..
용의자 52인이 모두 갤러거였다 싶네요
범인 정해놓고 13년동안 의심하면서 쫒아다니는 형사같네 ㅌㅋㅋ
중간에 케빈 브금 나오면서 케빈언급 나오는거 지리네
근데 아케론도 키아나는 있었을듯.
여척자 대화 중에 "그녀는 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어" 라고 한거보면 있었는데 잃었다거나
그녀가 아니라 "그" 아니였던가?
아케론은 백발귀가 된 케빈과 함께 싸웠기 때문에 아케론이 있던 세계에 키아나랑 브로냐는 없었을겁니다.
@@GENOverse9862아뇨 여척자면 그녀 라고 합니다. 개척자가 남자면 그 라고 표현하면서 케빈(본인 세계의 백발귀 말고 진짜 붕3 케빈) 암시하고 여자면 그녀 라고 표현하면서 키아나 암시해요. 텍스트가 바뀝니다
썬데이랑 로빈보고 참나무 탕후루라는거 개웃기네 ㅋㅋ
6시간 ㄷㄷㄷㄷ
저는 2시간정도 밀면 허리아파서 좀 쉬엄쉬엄 하면서 했는데 이걸 스트레이트로 밀어버리는거 보면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
그.. .그만 죽여...
호요버스는 그에게 개쩌는 보스전 스토리를 주었지만 대가로 가슴구멍도 주었다...
흠... 걍 느낀점을 좀 이야기 해보면 전에 반디에 대해 이야기 하셨던 '티타니아' 요정여왕과 그녀의 가신 중 하나 라는 설정이 매력적으로 다가 와서 그런지 샘에서 반디로 변하는 장면 보고 조금은 아쉬웠어요..
그런데 의문이 드는게 전에 반디가 '죽음'이라는 존재한테 배빵(?) 당하고 물이 되었던걸로 기억하고, 반디가 잠시 퇴장 후에 샘이 등장했는데.. 서술적 트릭인건지.. 아님 뭔가 놓친게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걍 희망사항 이랄까 싶은 이야기 좀 하자면 반디는 티타니아의 여왕이고 샘도 별개의 존재지만 모종의 이유로 둘이 결속된 거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속의 영향으로 증후군이 생겼고 그 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 시계공의 유산이 필요하다.
라는 느낌의 희망사항 이랄까요?
반디랑 샘은 동일인물이 맞습니다. 페나코니엔 두개의 페나코니가 있고, 맛있는것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짜 페나코니와, 가족이 숨기고 싶어하는 '진짜' 페나코니가 있는데 만약 페나코니에서 죽으면 진짜 페나코니로 가게돼는데 그 진짜 페나코니에서 다시 가짜 페나코니로 돌아올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반디는 샘으로 변신해서 오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로빈도, 선데이도 모두 죽은게 아니라 진짜 페나코니로 간것뿐입니다. 그래서 2.2픽업때 로빈이 나온겁니다.
이게 붕스작인가? 이게 샤오지인가?
갤러거가 로빈을 처치했습니다
갤러거가 선데이를 처치했습니다
반디가 샘을 처치했습니다
갤러거가 꿈에서 만든 '허구'면 허구를 만든 허구역사학자가 따로있는건가...
왤케 보스전이 아프나 했더니 계정에 있는 불척자 빼고 파티 내의 캐릭터들이 죄다 60렙이어서 그랬구만..(스토리 권장 레벨:67)
아뇨, 그냥 어려운겁니다
너무 어려워서 2번이나 하향조정 했음에도 여전히 어려워요
@@새별㐅 아.. 그럼 원래 아픈게 정상이어서 힐량으로 버티거나 탱으로 버티거나 딜찍누 해야겠네요
@@UnKnownSatellite 예, 제가 개척렙 65렙인데 나찰 게파드 제레로 20분간 공방전 끝에 깼습니다
꾸준히 하면서 육성 어느정도 다 되고 캐릭풀 꽤 있는거아니면 힘든거맞음
애초에 광역+속성 맞는거 들고가야 어지간히 비비는데 속성이 안맞거나
광역캐릭이 없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속성 안맞으면 존나 안달고 광역없으면
동전 계속 맞다가 죽고
아케론 나찰 스파클 은랑으로 갔는데 솔직히 어려웠는지는 모르겠음... 그냥 아케론하고 나찰이 좃사기여서 그런가?
사도가 어느정도인지 조금 보여준 편이네
계속 헛다리 잡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1:25:32
하트구멍에 죠죠 처형브금까지 비슷한거같네 ㅋㅋㅋ
주존 실장 기대했는데 우주존은 아케론한테 이미 죽은건가...아쉽
나만 왜 츄린이랑 은하열차 싸운 이유 모르겠음?
아케론 검 뽑게 만들고 꿈에서 죽을려고 싸운거임
근데 샘 출시되면 반디가 본 모습일까 로봇이 샘 모습이 본 모습일까?
반디 모델링이 아깝기도 하고 상호작용도 있으니까 반디로 뛰어다니다가 비술쓰거나 전투 진입하면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