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야긴데요. 고구마를 심고 캘때 딴딴한 흙을 부드럽게 한답시고 왕겨를 미리 잔뜩 넣고 심었더랬습니다. 거름끼는 없고 왕겨가 들어가서 고구마도 잘 되었고요. 캐기도 쉬웠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해 부터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왕겨속에는 버랑 같이 자란 피란녀석들 씨앗과 생콩종류 등등이 딸려 왔습니다. 요넘의 피씨는 잘 썩지도 않아요. 아무리 뽑아도 나오길래 나중에는 제초제 쳐서 없앴습니다. 그리고 왕겨는 보온역활은 별로랍니다. 벼를 베고 난뒤에 나오는 볏짚 부스러기가 오히려 더 좋습니다. 연못 근처의 수초들 투명비닐 덮지 않고 그냥 낙옆과 왕겨로만 덮고 이번 겨울을 어떻게 날지 저두 기대합니다.
저정도의 크기라면 비닐하우스를 쉬워도 괜찬을둣 하네요. 비닐하우스의 폭이 8m 정도도 쉬울수 있으니 괜찬을 듯 한데. 우선 쉬우고 싶은 바닥에 고랑을 파고 파이프 깔아두고 수직으로 세우는 파이프를 2.5m 정도로 잘라서 400mm 폭 간격으로 T고정구로 결합하여 주욱세운다. 그리고 흙을 뭍어 준다. 파이프가 똑바로 서있는지 확인후 바닥을 다지고 그다음 상단부에 똑같이 파이프를 T고정구로 세워진 곳에 돌아가며 결합한다. 저수지 모양으로 세워도 되고 아님 직사각형으로 세워도 되고 아묻은 그위에 둥근모양으로 결합해도 되고 삼각형 모양으로 세워도 되고 마무리한다음 비닐로 쉬운다 비닐의 고정은 패드와 사철스프링으로 고정하면 비닐을 팽팽하게 쉬울수 있다. 어떠한 모양이라도 쉽게 세우고 덮을수 있다. 비용도 아주 저렴한 온실 하우스가 완성된다. 혹독한 추위를 피하고 오리들은 겨울에도 하우스에서 편안히 놀수 있으며 펌프 시설도 계속 잘활용 가능하다. 봄이오면 메쉬망을 쉬워서 매와 독수리등으로 부터도 보호 가능하며 연못에 물고기도 보호 가능하다 족제비 수달등의 수탈로 방어하고 이래저래 이로운점이 많은것은 사실이나 설치하려 용기내기가 어렵죠 ㅎㅎㅎㅎ 겨울에도 좋은 컨텐츠 나오지 않을까 해서 추천해봅니다.
새로 영상 올라온줄알고 다 봤는데 2년인가 3년인가 구독중에 악뚜 첫 영상이후 영상 올라온건 다본것 같은데 쥴스님 얼굴 공개되었길래 깜놀하고 끝나고 댓글 달랬더니 동물농장 영상이군요......... 생각보다 기름진 미남스타일이시네요 상남자형이신줄 알았더니........ 그나저나 소폭님은 쥴스님 간단한 대사 한마디에 웃음꽃이 만발..........
홍천 춥지요. 군생활을 거서해서 특히나 추웠던 기억만 있습니다.
그래도 혹한기 행군중에 간간히 보이는 노란 민가의 불빛은 참 따뜻하게 보였던 곳 입니다.
연못환경이 매력있어 보이싱
흐르는물이 훨 청정하니깐
오리.거위들의 환경이 좋은거지요
버프 폴리쉬 너무 귀엽네요.ㅎㅎ
동물농장 잘보고있어요^^
제가 연못 완전 취미며
오리.거위.백머리폴레쉬.블랙폴레쉬.쵸코 폴레쉬 완전좋아해요
그들은 특히 개성넘치죠
양 너무 귀엽다:;;ㅎ
서울 늦여름 날씨 아닙니다... 엄청 추워짐. ㅎㅎ
정말~~~~일이 많은 연못이군요^^;;;;
형수님 동물농장 언제나오셨어여 ㄷㄷㄷㄷ세최미
동물농장 잘봤어요 신비주의 줄스님
상상을 초월하는 홍천..ㅋ
동물농장 나오셨네여?!!
쉬운게 하나두 없네요 많이 힘드시겟어요
오래전 이야긴데요.
고구마를 심고 캘때 딴딴한 흙을 부드럽게 한답시고 왕겨를 미리 잔뜩 넣고 심었더랬습니다.
거름끼는 없고 왕겨가 들어가서 고구마도 잘 되었고요. 캐기도 쉬웠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해 부터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왕겨속에는 버랑 같이 자란 피란녀석들 씨앗과 생콩종류 등등이 딸려 왔습니다.
요넘의 피씨는 잘 썩지도 않아요.
아무리 뽑아도 나오길래 나중에는 제초제 쳐서 없앴습니다.
그리고 왕겨는 보온역활은 별로랍니다.
벼를 베고 난뒤에 나오는 볏짚 부스러기가 오히려 더 좋습니다.
연못 근처의 수초들 투명비닐 덮지 않고 그냥 낙옆과 왕겨로만 덮고
이번 겨울을 어떻게 날지 저두 기대합니다.
동물농장 나오셧네요!
겨울이 되서 저 여과통이 동파되면...으 생각도 하기 싫네유
자나깨나 할미가 홍천 추위를 왜 걱정해야 하는지???ㅎ
따사로운 겨울 햇살이 아름다운 농장 식구들을 쓰담쓰담해서 월동에 성공 했으면ᆢㆍㆍㅠ
SBS에서 동물농장 에서 나와서요
아~ 나 온실 첨 봄ㅋ
(알바 다닐때 지은듯 ㅋ)
흑고니와 오리들은 이제 같이 잘 지내나요? 방송보니 다큰 흑고니 엄청 크던데.....
인간 vs 자연을 보는것 같군요....
동물농장 잘봤어요
제목보고 깜놀 했네여 ㅎㅎ 홍천 추위 넘나 무서운거 ㅜㅜ
오리 연못에 식물도 없고
물고기도 한마리만 있고 잘꾸며 주세요
_이형 좀 멋지네_
줄---하🙋♂️🙋♀️ 올겨울도 감기 조심하시구 코로나 조심하세요 !!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줄스님
엄마가 동물동장보시던데 보니까 양,오리에 흑고니에 연못까지? 어디서 많이 보던애들이 ㅋㅋㅋ
눈이 오면...
펌프와 연결된 관은 땅속으로 깊이 묻어 두는게 좋을듯,, 관이 얼면 ㄱ고생할거에요,,만일 펌프가 고장이라도 난다면 순간에 얼어 버릴거에요,,
오덕이들 귀엽다 ㅎ
서울에 앉아서 자연을 보고 있으니... " 아~ 재밌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요. 영상을 보여주시는 분은 너무 힘드시겠지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힐링이 따로 없어요~~
습지여과기가 박살난줄 알았네 ㅋㅋ
그럼 습지여과기의 시작은 언제인가요!!ㅋㅋㅋㅋ
전 그홍천에서 쌍팔년에 홍천11사에서 군생활 했네요.징하게 주웠는데..시동땅.
내년 봄이 기대되네요~~!! 제 2의 연못
자연의 섭리는 벗어나가질 못합니다 기분 나쁘실 수 있겠지만 그런거 같습니다??
노지연못 여과방법은 이게 제일 편하군요^^
한시도 쉴틈이 없네요 휴~
무언가 크게 잘못된 줄 알고 놀랐네요.
줄스님 백고니와 흑고니는 커플이 될수 없나요??
만든지 얼마나됐다고 ㅠ 놀래서 달려왔어유~
썸낼만 보고 여과기 터진줄..
동물농장 다시보기로 봤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
습지 여과기 파이프 얼어 버리면
필터 단열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나 추우면 깨어질 같은데...
고생했어요
어제 동물농장 나오셨던데 ㅎㅎ
진짜 잘한다👍😮
이쁜온실은 그저 시체부활장이 되었습니다....
혹시 동물농장에 출연하시지 않았나요? 동물농장에 나온
연못이 낯에 익어서요.
박살나버리셨데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내용보고 안심😊
홍천쪽 가까운곳에
폴레쉬 숫컷 있는곳
소개시켜드릴까요?
한 마리가 알고보니 수컷이었습니다 ㅎㅎ
여기는 강릉인데요. 지인은 파초 밑둥에 이불을 덮고 묶어두시던데. 바람때문에 다 날려갈듯 하네요.
비닐을 칠까 하다가 그냥 둬봤어요
줄스님~~~~
동물농장에서 잘 봤습니다. 엄청 미남이시던데 왜 여기서는 숨기시나요 ㅋㅋ
닭과 오리들도 추위를 잘 이길수 있을까요? 다른데면 걱정 안하는데 강원도 홍천이라서 걱정이네요 ㅋ 그래도 양들은 걱정이 덜 되네요
드디어 청소에 대한 궁금증이..
못본사이에 닭이랑 양도 들이셨네 ㅋㅋㅋㅋㅋㅋ
왕겨와 낙엽, 자갈이 이불이 될 수 있다니
박살났다길래 양하고 오리들이 기어이 다 뜯어먹었구나! 했는데 다행입니다.
아직 인기 많으신데 벌써 제목 자극적으로 뽑으시면...ㅜㅜ 실망스럽습니다 ㅜㅜ
박살난것두 없구만....
초반에 가물치도 어딘가에 있겠죠 한마디에 웃참실패 ㅜ
온실 따로 난방 안 하실거면 패트병에 물 채워서 놓아두면
낮에는 태양열에 물이 가열 돼어서 밤에 온도가 내려가는걸 조금은 느리게 해줍니다.
수십개 놓아두어야 해요(많을 수록 효과는 좋겠죠)
오호 참고하겠습니다
줄스님이 고생많네요ㅠㅠ
왕겨 5덕이들이 먹어 없애진 않을까요?
습지 여과기 정말 굳이네요.. 정말 물이 맑네요.. 저런 친환경적이고 좋은 여과기가 있다니.. ㅎㅎㅎㅎㅎㅎ 저는 플라스틱 통은 왜 넣지 했는데 그것도 다 저런 이유가 있었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갈수록 어그로성 제목뽑기에 능숙
홍천에서 파초가 살아요???
저정도의 크기라면 비닐하우스를 쉬워도 괜찬을둣 하네요. 비닐하우스의 폭이 8m 정도도 쉬울수 있으니 괜찬을 듯 한데. 우선 쉬우고 싶은 바닥에 고랑을 파고 파이프 깔아두고 수직으로 세우는 파이프를 2.5m 정도로 잘라서 400mm 폭 간격으로 T고정구로 결합하여 주욱세운다. 그리고 흙을 뭍어 준다. 파이프가 똑바로 서있는지 확인후 바닥을 다지고 그다음 상단부에 똑같이 파이프를 T고정구로 세워진 곳에 돌아가며 결합한다. 저수지 모양으로 세워도 되고 아님 직사각형으로 세워도 되고 아묻은 그위에 둥근모양으로 결합해도 되고 삼각형 모양으로 세워도 되고 마무리한다음 비닐로 쉬운다 비닐의 고정은 패드와 사철스프링으로 고정하면 비닐을 팽팽하게 쉬울수 있다. 어떠한 모양이라도 쉽게 세우고 덮을수 있다. 비용도 아주 저렴한 온실 하우스가 완성된다. 혹독한 추위를 피하고 오리들은 겨울에도 하우스에서 편안히 놀수 있으며 펌프 시설도 계속 잘활용 가능하다. 봄이오면 메쉬망을 쉬워서 매와 독수리등으로 부터도 보호 가능하며 연못에 물고기도 보호 가능하다 족제비 수달등의 수탈로 방어하고 이래저래 이로운점이 많은것은 사실이나 설치하려 용기내기가 어렵죠 ㅎㅎㅎㅎ 겨울에도 좋은 컨텐츠 나오지 않을까 해서 추천해봅니다.
50만정도됐으면 썸넬어그로는 그만끌어요 ㅋㅋㅋ
ㅠㅠ 유튜버의 숙명..
전부 실험중이군요 ㅋㅋ
하긴 어느것하나 답을 아는 사람이
있을 수 없으니.
겨울시즌 중단없이 방송보는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아마 습지여과기쪽은
안얼지 않을까 아니 안얼었으면 좋겠내요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자연조심!
온실을 옮겨서 습지 여과기 위에 재설치하거나 간의 온실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지하수를 공급해주는 가물치 연못도 어는데 습지여과기는 아마 꽝광 얼거 같습니다. 설치 해제가 쉬운 간의 온실같은걸 만들어서 설치하거나, 기존 온실을 여과기 위로 옮기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간이
줄스님에게 낚였다는 여과기자체에 무슨일이 생긴줄.....
잘 배우고 갑니다~ 일리 왝! 소리로 웃었어요.
근데 연못에 참게 넣었던 기억이 있는데 간혹 보이나요?
부산은 어제 더워서 낮에 반팔입고 다녔죠....
노동과 노력의 극치 입니다 모든 게. 젊은 즐스님 😀오리들의 물놀이는 보때마다 귀요미네요 감사히 보고있지요. 여기는 필리핀 바콜로드입니다
경상남도쪽이었다면 월동준비같은건 신경 1도 안쓰셔도됐을텐데 ㅠㅠ
쥴스님! 테스트할 식물 중에 여긴 나중에 심을꺼긴한데 겨울에는 죽을 것 같은 곳에도 한번 심어둬서 테스트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물이 50cm가 어는데 아무리 흐른다지만 저게 안 얼 수가 있나요?
위에 2중 비닐하우스 만들면????
새로 영상 올라온줄알고 다 봤는데
2년인가 3년인가 구독중에 악뚜 첫 영상이후 영상 올라온건 다본것 같은데 쥴스님 얼굴 공개되었길래 깜놀하고 끝나고 댓글 달랬더니
동물농장 영상이군요.........
생각보다 기름진 미남스타일이시네요 상남자형이신줄 알았더니........
그나저나 소폭님은 쥴스님 간단한 대사 한마디에 웃음꽃이 만발..........
다행히 뿌리들은 살아있네요,,,,,다행
아 온실이 있었네요!!
포인트: 뿌리를 살리자.
어제 동물농장에 출연하신거 잘 봤습니다😂
낚였다 ..;;
tv동물농장에 나오신거 너무 잘봤습니다
닭들이 양집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양집이 아 푹신해서 그럴지도요...
알낳게되면 양집에다 낳을수도~~
습지 여과기를 야외 수영장에 적용해도 좋을듯 하네요
제목만 보고 오덕연못 죽은줄..
역시 아름다움 뒤엔 쉼없는 노력이 있군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양들 귀여워ㅋㅋㅋㅋ
얼음이 안얼도 눈 왕창오면 거의 얼음 아니려나요?
여과기 문제생긴줄알았네요..
동물농장 잘 봤습니다~
오리털 모으고 양탈 깎아서
버프들 둥지 만들어주면 좋을 듯...
시작은 비록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날씨가추워지는데 물고기들괜찮은건가요? 오래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