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고마운 영상들 첫 편부터 차례로 잘 보고 있습니다. 이해가 쉽게 설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그런데 영상 보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 한 가지 질문을 드릴려는데...한가하실 때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이번 영상에서 Color Correction 후에 Color Grading을 하라고 하셨는데 Color Grading 과정에서 Correction 이 될 수 없는건가요? 저는 사진/영상 입문 완전초보 입니다. 영상을 찍어서 지인들과 공유를 해볼까 해서 카메라부터 덜컥 샀습니다.(A6600) 그런데 영상편집툴도 다룰줄 모르고 경험도 없어요. 답답하실 수 있겠지만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Color grading 과정에서 Color correction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Color grading이 아니고 Color correction이 되겠지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쉬우실 것 같습니다. Color grading과 Color correction을 과정이 아닌 목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본의 색을 찾아가는 '목적'의 컬러 조정이라면 Color correction, 나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목적'의 컬러 조정이라면 Color grading이라고 이해하시면 좀 더 쉬우실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영화 작업에서 워크플로우에 관한 건데요. 작업 순서를 알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찍은 원본데이타를 편집실로 보내는 게 첫 번째인가요? 맞다면 편집실에서 편집이 완전히 끝 난 후. 색보정 작업실로 데이타를 보내는 건가요? 여기서 데이타는 편집한 데이타와 원본 데이타 이렇게 두가지를 보내는 건가요, 아니면 편집한 파일만 보내는 건지요? 아니면 현장에서 촬영한 원본데이타를 색보정실에 보내 먼저 작업 하는 경우도 있다면 편집이 돼지 않은 데이타라 용량도 크고 작업도 훨씬 많아 질거 같은데 상식선에선 편집을 먼저 끝내고 색보정실로 파일을 보내는 게 좀더 효율적인거 같긴 한데 뭐가 순서이고 어떻게 진행 되는지 답변 좀 구할수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영화 작업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기타 작업 (예능, 티비, 뮤직비디오 등)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컷 편집이 끝난 후 컬러리스트(색보정 작업자)에게 보내게 됩니다. 영화도 아마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보낼때는 당연히 원본(영상 파일)과 편집본(파이널 컷이나 프리미어 파일)을 동시에 보냅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과정에서 원본은 항상 따라가니 순서가 달라진다고 보내야할 용량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filmingfactorycue5679 아, 그렇군요. 원본은 현장에서 슬레이트 치고 현장소리 다들어 가있는 파일이겠군요? 맞다면 여기 편집본에 색을 입히겠군요? 그리고 색을 입힌 편집본과 원본 파일을 다시 편집실로 보내고 사운드 작업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앞의 편집본을 사운드 팀에게 보내거나 작곡가에게 보내면서 편집본을 색 잡억실로 각각 보내는 건가요? 여기까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꾸벅~
저도 심하게 고맙습니다~~~~~^^ 구독 꾸욱~~~~~
졸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고마운 영상들 첫 편부터 차례로 잘 보고 있습니다. 이해가 쉽게 설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그런데 영상 보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 한 가지 질문을 드릴려는데...한가하실 때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이번 영상에서 Color Correction 후에 Color Grading을 하라고 하셨는데 Color Grading 과정에서 Correction 이 될 수 없는건가요?
저는 사진/영상 입문 완전초보 입니다. 영상을 찍어서 지인들과 공유를 해볼까 해서 카메라부터 덜컥 샀습니다.(A6600)
그런데 영상편집툴도 다룰줄 모르고 경험도 없어요. 답답하실 수 있겠지만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Color grading 과정에서 Color correction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Color grading이 아니고 Color correction이 되겠지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쉬우실 것 같습니다. Color grading과 Color correction을 과정이 아닌 목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본의 색을 찾아가는 '목적'의 컬러 조정이라면 Color correction, 나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목적'의 컬러 조정이라면 Color grading이라고 이해하시면 좀 더 쉬우실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영화 작업에서 워크플로우에 관한 건데요.
작업 순서를 알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찍은 원본데이타를 편집실로 보내는 게 첫 번째인가요? 맞다면 편집실에서 편집이 완전히 끝 난 후. 색보정 작업실로 데이타를 보내는 건가요? 여기서 데이타는 편집한 데이타와 원본
데이타 이렇게 두가지를 보내는 건가요, 아니면 편집한 파일만 보내는 건지요?
아니면 현장에서 촬영한 원본데이타를 색보정실에 보내 먼저 작업 하는 경우도 있다면 편집이 돼지 않은 데이타라 용량도 크고 작업도 훨씬 많아 질거 같은데 상식선에선 편집을 먼저 끝내고 색보정실로 파일을
보내는 게 좀더 효율적인거 같긴 한데 뭐가 순서이고 어떻게 진행 되는지
답변 좀 구할수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영화 작업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기타 작업 (예능, 티비, 뮤직비디오 등)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컷 편집이 끝난 후 컬러리스트(색보정 작업자)에게 보내게 됩니다.
영화도 아마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보낼때는 당연히 원본(영상 파일)과 편집본(파이널 컷이나 프리미어 파일)을 동시에 보냅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과정에서 원본은 항상 따라가니 순서가 달라진다고 보내야할 용량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filmingfactorycue5679 아, 그렇군요. 원본은 현장에서 슬레이트 치고 현장소리 다들어 가있는 파일이겠군요?
맞다면 여기 편집본에 색을 입히겠군요?
그리고 색을 입힌 편집본과 원본 파일을 다시 편집실로 보내고 사운드 작업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앞의 편집본을 사운드 팀에게 보내거나 작곡가에게 보내면서 편집본을 색 잡억실로 각각 보내는 건가요? 여기까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꾸벅~
@@털민웨이터-o2i저도궁금하네요 ㅜ
프로그램인건가요??? 어느 프로그램에서 보정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미어 프로에서 웬만한 보정을 모두 끝냅니다~ 다만 다른 편집 프로그램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