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2, 이걸 왜 내쳤는지 모르겠네요. 어렵게 구했었는데 6개월 정도 같이 했었습니다. 그 당시 질감형을 우선시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이런 스픽을 가져가야 했지 않나 그런 느낌입니다. 단지 매칭이 좀 어려웠습니다. 집에 들어오고 6개월 이상 버틴 몇 안되는 올라운드형 좋은 스픽입니다.
5개월전쯤 중고로 겨우 구해서 듣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왜 꼭 들어봐야 한다는 이야기 하는지 알겠더군요 23년전에 입문해서 당시에도 유명했는데 학생때라 언젠가 들어봐야지 하고 이제야 들어보네요 진작 구할 걸 그랬다는 생각 들더군요 제가 저역을 좋아해서 저역 좋아하는 분은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혹시 마음에 안들어도 인기품이라 금방 나가죠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29hz 까지 끌어 내리려면 양감에서 많은 손해를 봐야 할 것 같은데... 6.5인치 미드우퍼를 두개를 써서 양감을 커버한 것으로 봐야 할까요? 그렇다면 또 궁금한 건... 6.5인치 정도면 스카닝도 레조넌스가 40중후반이고 이후에는 훅가던데... 떨어지는 그래프를 유닛 두개로 커버한다고 해도 안정적인 리스폰스는 또 다른 문제일 것 같은데... 이런 건 어떻게 봐야 하는 건가요?
마니2 돌리고있는데 얘기하는 소리의 느낌이 딱맞네요
신기하게 저음이 많은데 벙벙거리지 않고 그상이에 고음이 너무 잘들리는게 정말신기하더라구요
네 말씀 딱 동감합니다.
작은 볼륨에서도 저역이 있어 허전하지 않은 것도 참 좋더라구요~
소개글 감사드립니다
토템 마니2를 어느정도 오디오 하시는 분들
모두가 갖고싶어하는 거 같더라구요.
모두의 로망인듯 합니다.
@@다인-y1j 네 비주류 모델이었으나 당시 북쉘프3대장이라 일컬어 지던 기종들보다 매력과 특장점도 돋보이고 보편적으로도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에따라 세월이 흘러 홍보가 안붙을때가 진짜 승부라 생각합니다.^^
마니2, 이걸 왜 내쳤는지 모르겠네요. 어렵게 구했었는데 6개월 정도 같이 했었습니다. 그 당시 질감형을 우선시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이런 스픽을 가져가야 했지 않나 그런 느낌입니다. 단지 매칭이 좀 어려웠습니다. 집에 들어오고 6개월 이상 버틴 몇 안되는 올라운드형 좋은 스픽입니다.
네 올라운드의 진수지요, 밸런스가 참 훌륭한데 질감이나 음악성이 살짝 아쉽긴해도 이 가격에 이 크기에 깔곳이 없다 싶습니다.
올라운드 최강중 하나라 느낍니다.^^
오디오 40년 동안 남아있는 스픽은 다인 크래프트, 틸 PCS 북쉘프만 남았네요.
오래하셨네요, 크래프트와 PCS 보유중이시군요, 좋은 스픽들이네요~^^
5개월전쯤 중고로 겨우 구해서 듣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왜 꼭 들어봐야 한다는 이야기 하는지 알겠더군요 23년전에 입문해서 당시에도 유명했는데 학생때라 언젠가 들어봐야지 하고 이제야 들어보네요 진작 구할 걸 그랬다는 생각 들더군요 제가 저역을 좋아해서 저역 좋아하는 분은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혹시 마음에 안들어도 인기품이라 금방 나가죠
@@awc8199 네 소리가 참 좋은데 당시는 인기가 아주많지 않아 중고매물이 적은게 아쉽죠. 즐음 하세요~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29hz 까지 끌어 내리려면 양감에서 많은 손해를 봐야 할 것 같은데...
6.5인치 미드우퍼를 두개를 써서 양감을 커버한 것으로 봐야 할까요?
그렇다면 또 궁금한 건... 6.5인치 정도면 스카닝도 레조넌스가 40중후반이고 이후에는 훅가던데... 떨어지는 그래프를 유닛 두개로 커버한다고 해도 안정적인 리스폰스는 또 다른 문제일 것 같은데... 이런 건 어떻게 봐야 하는 건가요?
29hz라는 저역하한 보다 작은 크기에서 양감 확보와 넘치지 않는 밸런스가 대단히 좋다는 생각입니다.
뚝 떨어지는 깊이감은 다른 아이소바릭 톨보이급들과는 레벨차이가 분명하다고 느낍니다.
응답은 딱히 느리다거나 빠르다거나 느껴지지는 않았구요.
기회되시면 직접들어보시면 좋을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와 첫사진 저기가 어디신데 스피커가 저리 많나요 윌슨도 보이고 ㄷㄷ
ㅎㅎ 제 사무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