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으로 자랐으니 모두를 존중하자…. 와 ㅜㅜㅜㅜ 할머니 ㅜㅜㅜ 광주사람들은 민주주의를 가르치지 않아도 이미 채득하셨네 다들 ㅜ 나와 다른 의견, 다양성에 대한 존중. 그게 민주주의의 가장 에센셜한 부분이지요. 계엄이라는 단어를 다시 언급해야만 했던 저 할머니의 심정은 어찌 헤아릴까요
5.18때 나도 광주에서 밤새 임동 고가도로에서 출발하여 도청 시외버스터미널 광주역 다시 도청.그날 광주역에서 시민군한테 첫 발표할때 시외버스터미널옆 병원 죽고 다친이 실어주고 도청앞 전자상가 물건 꺼내 장갑차악고 mbc 불 새벽 임동 전방과 옆에하나 더있는데 처음 무기 털어 광주역 갔었지
역사는 분명 잊지말고 기억해야하지만, 누군가의 희생덕에 더 좋은 세상에 태어나고 자란 젊은 우리 세대들은 꼰대 노땅들의 편협한 사고방식를 물려받을게 아니라, 더 많이 배우고 성숙한만큼 함께 소통하고 페어플레이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임진왜란 직전마냥 내가 옳고 너가 틀렸어 이꼴을 계속 할건가요? 배움이 부족한건 어쩔수없지만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건 누구라도 충분히 할수있는 일입니다
이거 진짜인가..... 손녀가 어른인데 할머니는 못해도 70이 다되어 가실껀데 문자를 저렇게 이쁘게 쓴다고?????? 우리 집안 어른들은 아무도 문자 안보내는데..... 8남매 다 광주분들인데.......난 심지어 집안 막내인데..... 억지로 만들어낸거 아닙니까?????? 요즘 이런거 믿을 수가 없네......
옛날시대 70대가 아니라 현시점 70입니다 저희 부모님 나이보다 한 두살 많으신 걸 감안하면 저 정도야 뭐 ㅋㅋㅋ 요즘 세상이 진짜 다 가짜뉴스가 판을 치니 당신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박지원의원 80대 이신데도 핸드폰으로 연락 다 받으시고 국회 담을 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아 가슴아프네...
민주시민으로 자랐으니 모두를 존중하자…. 와 ㅜㅜㅜㅜ 할머니 ㅜㅜㅜ 광주사람들은 민주주의를 가르치지 않아도 이미 채득하셨네 다들 ㅜ 나와 다른 의견, 다양성에 대한 존중. 그게 민주주의의 가장 에센셜한 부분이지요.
계엄이라는 단어를 다시 언급해야만 했던 저 할머니의 심정은 어찌 헤아릴까요
아.....눈물나. 예전엔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꽤나 부당한 대우를 받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우리 아버지도 자식들이 부당한 일 격을까봐 본적을 다 서울로 옮기셨었죠. 난 서울 태생이지만 스스로가 전라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회사에서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 많아요. 하지만 전라도 사투리 쓰는 사람 없어요. 예전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에요 아직은..
예전 우리 할머니 작은엄마 전라도 ㅃ ㄱ ㅐ 라고 며느리로 반대함. (그 시대 전라도분들 그런식으로 매도함) 작은아버지 작은엄마 데리고 집나가서 살았음. 울 작은어머님 며느리중 제일 잘함. 근면성실하고 살림잘하고 음식잘하고 자식잘키우고..
5.18때 나도 광주에서 밤새 임동 고가도로에서 출발하여
도청 시외버스터미널 광주역 다시 도청.그날 광주역에서
시민군한테 첫 발표할때 시외버스터미널옆 병원 죽고
다친이 실어주고 도청앞 전자상가 물건 꺼내 장갑차악고
mbc 불 새벽 임동 전방과 옆에하나 더있는데 처음
무기 털어 광주역 갔었지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의지와 노력덕에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내 인생에 가장 잘한일중 하나가 그때 슴지않고나와서 싸웠던거임. 나 혼자였으면 못했을 일이지만 함께여서 가능했음. 그때 우린 패배한게 아니에요. 오히려 시작이었지
눈물나네
너무 슬프고 참담합니다. 트라우마를 다시금. 겪지 않은 세대에게 트라우마를. 계엄령에 찬성하는 자들에게 분노를 느끼며 분란 조장을.
지금까지도 완전히 바뀌지 않았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대구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광주 응원합니다.
마음이 아프다
너무 눈물난다
역사는 분명 잊지말고 기억해야하지만, 누군가의 희생덕에 더 좋은 세상에 태어나고 자란 젊은 우리 세대들은 꼰대 노땅들의 편협한 사고방식를 물려받을게 아니라, 더 많이 배우고 성숙한만큼 함께 소통하고 페어플레이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임진왜란 직전마냥 내가 옳고 너가 틀렸어 이꼴을 계속 할건가요? 배움이 부족한건 어쩔수없지만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건 누구라도 충분히 할수있는 일입니다
빙빙 애둘러 하고싶은 말이 뭐냐 2찍아
이런 비극적인 일이 다시는 일어 나면 안됩니다. 윤석력 계엄에 동조자들 철처한 수사와 단죄가 있어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인게 항상 당당했음.근데 요즘 부끄러움..끝까지 민주주의를 지킵시다.우리 후손을 위해서라도..결국 민주주의가 이긴다!!
😭😭😭😭😭
세상에나 뭉클~😢
아…마음이찡하다..똥강아지래 손녀가..눈물나…
탄핵 트라우마가 감히 계엄 트라우마보다 크냐고 미친
저는 충청도에 태어나서 한번도 광주에 거주해본 적 없지만 언제나 광주는 마음 속 제 2의 고향입니다. 전남이 충청도를 싫어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럼에도 저는 영원히 광주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싫어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하하
아닙니다 전남 이 왜 충청 싫어 합니까 그러지 마세요
처음듣는 소린데. 싫어하지 않습니다.
계엄 선포한걸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을 만들었는지는 관심도 없고 정작 한다는 말은 자기 당에 버리지 말아달라 인게 제일 열불남
옛날 일이 아니죠.
나도 서비스직 일 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문자 좀 쳐달라고 손내미시면 군말없이 원하시는대로 작성 발송까지 해드렸다.
노인이 못하면 주변에 부탁해서 할 수도 있는거지 이런 거에도 주작 운운하는 애들은 사이코패스냐
할머니의 말씀이 고마우면서 가슴아프고 저리다. 미친 놈 한놈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의 전국민 불안에 떨고 있으니..사태수습만 160조가 든다는데..그 돈이면 우리 나라 3년치 국방비인데.
약무호남 시무국가
고향말씨 ㅋㅋㅋㅋ
전라도임?
이거 진짜인가..... 손녀가 어른인데 할머니는 못해도 70이 다되어 가실껀데 문자를 저렇게 이쁘게 쓴다고??????
우리 집안 어른들은 아무도 문자 안보내는데..... 8남매 다 광주분들인데.......난 심지어 집안 막내인데.....
억지로 만들어낸거 아닙니까?????? 요즘 이런거 믿을 수가 없네......
중간중간 오타는 있는데 띄어쓰기가 너무 정확..?? 그리고 하트와 이모티콘을...?? 냄새가 난다...!!!
문자를 직접쓰신진 알수없으나 저희 시골도 보면 할머니들이 젊은 이장이나 근처 젊은 아범한테 찾아와서
나 손녀한테 문자좀 보내달라고 해서 할머니가 말해주면 아저씨가 보내주는 형식으로 보냅니다
그경우도 있긴합니다
옛날시대 70대가 아니라 현시점 70입니다 저희 부모님 나이보다 한 두살 많으신 걸 감안하면 저 정도야 뭐 ㅋㅋㅋ 요즘 세상이 진짜 다 가짜뉴스가 판을 치니 당신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박지원의원 80대 이신데도 핸드폰으로 연락 다 받으시고 국회 담을 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70대 80대 정치인들이 수두룩 합니다
저세대가 못배운 세대도 많지만 배운분들도 있죠
아니면 뒤늦게 배우신분일수도 있구요
의심병은 적당히 ^^
그리고 그건 님네 가족이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거겠지요 왜 일반화를 하실까
2찍 수준...
전라도 공격한게 아닌데 갑자기 할머니가 전라도말쓰지말래 ㅋㅋ 진심 웃기네
5.18 이후로 전라도가 빨갱이라던가 그런 눈총이든 차별 받은 생각에 전라도 사투리 쓰지 말라고 하셨나봐요
아예 지역명 붙이고 빨갱이 프레임 씌워진건 여수순천 광주 제주 대부분 남부 하단에 있는 지방에다 옛날엔 지역차별도 격했으니까 그럴수도있지않았을까요 지금도 종종 말도안되는 소리하면서 싸우는게 보이는데 일흔 할머님 입장에 생각하면 걱정하실수도 있겠다 싶음
뇌가 있니? 문맥을 이해못하누 ㅋㅋ
너를 공격하는게 아닌데 니가 사람인듯 댓글 쓰는게 ㅋㅋ 진심 웃기네
뭐가 웃겨 ..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계엄이 선포된거예요 뇌좀 달고 다녀요
지금 각부처 모든 기득권들 이름한번씩처봐라 95프로가 경상도다 내란핵심인물들은 물론이다 참 개탄스럽다
맞습니다. 하는 행동도 안하무인이 만ㄹ죠. 뭐가 그렇게나 당당한지. 또 말은 시끄러워서 중국말인 줄 .
어떻게 지켜낸 나라인데 ..
가슴아프네. ㅠㅠ 경상도 출신이지만 경상도 싫어합니다. 친척들과 연 끊었습니다. 나이좀더 먹으면 전라도가서 살고싶을정도로 전라도를 좋아합니다.
저두요
좋은 인성 을 가지신 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