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겨울 : '씨맥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서는 안 된다...' (슈퍼전트의 서경종) LOL 판을 지켜보던 제 마음 속에 들어온 격언 모음집에 추가되었습니다. - 2018년경 : 페이커 : 다시 잘 할 자신이 없어요... -> ??? : 페이커가 이대로 은퇴하면 안 된다. - 2019년경 : 페이커 선수... LPL에 가지 않아줘서 고맙습니다. 롤판의 관계자가 아니라 롤판의 팬으로써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용준 캐스터) - 2020년경 : 저기 눈앞에 월즈 우승컵이 있는데.... 월즈를 우승하고 LCK의 영광을 재현하는 게 우리 세대의 사명이다. (쇼메이커) - 2022년경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데프트) - 2022년경 : 내가 DRX의 프렌차이즈 스타가 되고 싶었다. (DRX에서 쫓겨나던 표식) - 2023년 겨울쯤 : '원래는 박수칠 때 떠나는 모습이 멋있다 생각해서 은퇴를 생각했지만.... 페이커 선수가 우승하는 걸 보면서 생각을 고쳐먹었다. 저렇게 한 팀에서 원맨팀으로 계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게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해질 때까지 해보겠다.' (쇼메이커 DK 3년 계약 소개 영상에서)
근데 매라나 마타의 경우는 새로운걸 발견하는 재능 때문에 새로운걸 발견한건 아닌거같은데 둘다 뭘 새로운걸 의도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파나가다보니 어느샌가 기존에 없던 영역까지 발을 디디게 됬던거에 더 가깝지 따지자면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는 마틴 스콜세지의 말에 부합한 케이스에 가까운듯
뉴턴이 이야기한 유럽의 오래된 격언이 떠오릅니다. "내가 남들보다 더 멀리 볼수 있었던 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기하신 비유도 적당합니다. "길이 없던 곳을 만들어가며 간 사람과 그 길이 고속도로가 되서 악셀 밟고 가는 사람을 같은 관점으로 봐야 할까?" 사실 스포츠 아는 사람들은 현재 아주 끝내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사람과 오래전의 사람을 비교할 때면 오래전 사람에게 가산점을 주는 이유도 그런 부분이 있죠. 막말로 컴퓨터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 입장에선 볼마우스와 광마우스의 차이로 이야기하면 쬐끔이나 비유가 될까 싶네요.
커즈 껴도 6등이 딱 적당한 순위 아님? 까보기 전에 그냥 로스터만 보고 평가했을 때 4,5를 어떻게 넘봄 그래도 킅담은 2,3명씩은 끼고 가잖음 그럼 7위한거는? 이라하면 못한거 맞는데 커즈끼고 플옵딱 찍먹 막차 6위딱 이런거 밖에 못한다고 뭐라하는건 이상하다 생각함 6위가 딱 맞는 순위임
그 로스터 들고 플옵 찍먹이면 잘했다고 생각 함. 씨맥 기대에는 못미쳤겠지만. 솔직히 커즈말고 누가 있음? 두두? 두두 모건이랑 비비던 탑이었고 잘한 판도 있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었고 챔프폭 이슈도 있었음. 불독 리퍼(불, 태윤) 안딜? 얘넨 솔직히 누군지도 모르는 신인이었음. 경험적은 신인한테서 기대할 수 있는 플레이정돈 보여줬고 그 이상을 바라는 건 씨맥탓이라기엔 너무 가혹하다 생각함. 씨맥은 감독으로써 본인 스스로 만족못할진 몰라도 이번시즌은 그래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제우스는 진짜 나갈때 그냥 자기가 왜 나가야했는지 대놓고 얘기해주고 T1구단한테도 말을 했으면 이렇게까지 말나오진 않았을텐데 나가기 전까지 입꾹닫하다가 갑자기 제우스 FA뜨고 한화가면서 티원이 아닌 내가 어색하다 해놓으니까 팬들도 여론에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오늘은 여기패고 내일은 저기패니까 이난리가 난 거 같음.
제우스는 나가는데 그게 에이전시 의견이던 아니던 굳이 친정팀을, 그것도 세계 최고 명문인 티원을 돈없는 쩌리팀을 만드는 언론전하면서까지 나간게 좀 괘씸하긴하지. 그와중에 자기 이미지까지 챙기고 싶었던거 같음. 솔직히 아카데미에서 올려서 그만큼 클수있었던게 본인의 역량보다 바텀이 라인전 밀어 붙어서 클시간 벌어주고, 페이커며 오너며 자기라인 버리면서까지 팀커버해주는 미드정글이니까 가능한거구만. 특히 작년올해 4강,결승 멱살캐리한건 페이컨데말이지 ㅉ. 지나고보니 결국 나갈사람이 나갔다는 생각이듬. 슼팬들도 결국 우리팀에 애정도 강한 선수들에게 팔이굽는법이니까
뼈 때리는 말이지만, 동시에 너무 슬픈 말이네요. 능력 있는 감독인 건 이미 증명했죠. 선수들 역량이 늘어나는 게 팬들에게도 보여서 신이 났으니까요. 물론 그 능력이 롤판 팀 성적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력이 있냐고 묻는다면 그 부분에서 증명을 못 했죠. 그러나..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들이 강한 자라는 말처럼 씨맥 감독이 2025년에 LPL에서 징동이라는 팀을 조율해서 다시한번 이름값을 증명해줬으면 좋겠네요.
score.town
슈퍼전트: 대호야 넌 아직 돈이된단다
장사의 신 ㅋㅋㅋ
캬
@@kimhae-dancing-machine-ralo은현장ㄷㄷㄷ
@@RoseOfNoMansLand-nk3ov롤현장ㅋㅋㅋㅋ
😂
씨맥이 맡게되는 팀들은 뭔가 항상 스토리가 있음 그래서 매번 응원하고싶어짐
역대급 기괴하게 선수보다 감독이 팬이 많은 감독팬층으로 팀이 굴러가니깐 어거지 스토리 만드는거지 스토리 때문에 응원함? 대깨맥이라 응원하는거지 ㅋㅋㅋ
씨맥이 곧 스토리인거지 그건 아니지않나 애초에 광동에 뭔 스토리가...
뭐 스토리가 없는 팀이 어디있겠냐만은... 씨맥만의 스토리에 끌리게 되는건 팩트긴해.. 돌풍의 그리핀, 소년만화 drx, 처음으로 프론트 문제없는 광동풍, 이제는 중국에 출사표? ㅋㅋㅋㅋ
씨맥이 맡게된팀이 스토리가 있는게아니라 스토리자체가 씨맥인거지
씨맥을 데리고감으로써 스토리를 만들기시작하는거지 막말로 광동 로스터에 감독 누군지 모르는 사람 아무나 앉혀놨으면 광동 저렇게 주목 못받음 그냥 씨맥이라는 이름값으로 주목받는거지
와 방장 타임라인이 두개 밖에 없는거 처음 아님?
슬슬 소잿거리가 떨어진다는거지~
비시즌 ㅋㅋㅋ
@@junseojang1842 이제 방장 잡다람만 해야겠는걸?
어어 이제 타임라인 안넣어준다... -체리피커-
방장의 똥꼬쇼타임
- 2024년 겨울 : '씨맥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서는 안 된다...' (슈퍼전트의 서경종)
LOL 판을 지켜보던 제 마음 속에 들어온 격언 모음집에 추가되었습니다.
- 2018년경 : 페이커 : 다시 잘 할 자신이 없어요... -> ??? : 페이커가 이대로 은퇴하면 안 된다.
- 2019년경 : 페이커 선수... LPL에 가지 않아줘서 고맙습니다. 롤판의 관계자가 아니라 롤판의 팬으로써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용준 캐스터)
- 2020년경 : 저기 눈앞에 월즈 우승컵이 있는데.... 월즈를 우승하고 LCK의 영광을 재현하는 게 우리 세대의 사명이다. (쇼메이커)
- 2022년경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데프트)
- 2022년경 : 내가 DRX의 프렌차이즈 스타가 되고 싶었다. (DRX에서 쫓겨나던 표식)
- 2023년 겨울쯤 : '원래는 박수칠 때 떠나는 모습이 멋있다 생각해서 은퇴를 생각했지만....
페이커 선수가 우승하는 걸 보면서 생각을 고쳐먹었다. 저렇게 한 팀에서 원맨팀으로 계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게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해질 때까지 해보겠다.' (쇼메이커 DK 3년 계약 소개 영상에서)
2018년에 '페이커가 이대로 은퇴하면 안 된다.'고 한 ???는 누구인가요...? 다른 멘트는 다 기억이 나는데 저 일화는 기억이 안 나네요
쇼메쇼메
근데 매라나 마타의 경우는 새로운걸 발견하는 재능 때문에 새로운걸 발견한건 아닌거같은데
둘다 뭘 새로운걸 의도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파나가다보니 어느샌가 기존에 없던 영역까지 발을 디디게 됬던거에 더 가깝지
따지자면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는 마틴 스콜세지의 말에 부합한 케이스에 가까운듯
오피셜 젠지는 징동과 원딜을 맞교환 했다
이러면 진짜 회장님이 도련님 유학 보낸게 돼버림ㅋㅋㅋㅋㅋㅋㅋ
@@돈미단 유학? 맞지? 외노자로 보냈다는 나쁜말 하면...
뉴턴이 이야기한 유럽의 오래된 격언이 떠오릅니다.
"내가 남들보다 더 멀리 볼수 있었던 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기하신 비유도 적당합니다.
"길이 없던 곳을 만들어가며 간 사람과 그 길이 고속도로가 되서 악셀 밟고 가는 사람을 같은 관점으로 봐야 할까?"
사실 스포츠 아는 사람들은 현재 아주 끝내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사람과 오래전의 사람을 비교할 때면 오래전 사람에게 가산점을 주는 이유도 그런 부분이 있죠.
막말로 컴퓨터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 입장에선 볼마우스와 광마우스의 차이로 이야기하면 쬐끔이나 비유가 될까 싶네요.
커즈 껴도 6등이 딱 적당한 순위 아님? 까보기 전에 그냥 로스터만 보고 평가했을 때 4,5를 어떻게 넘봄 그래도 킅담은 2,3명씩은 끼고 가잖음
그럼 7위한거는? 이라하면 못한거 맞는데
커즈끼고 플옵딱 찍먹 막차 6위딱 이런거 밖에 못한다고 뭐라하는건 이상하다 생각함 6위가 딱 맞는 순위임
DK
킹겐 루시드 쇼메 에이밍 켈황
KT
퍼펙트 표식 비디디 데프트 베릴
네임벨류만 보면 여기에 비빈게 더 신기한거
자기가 할 수 있다고 하고 그만큼 돈 받았을텐데 왜 다른 사람들이 못한다고 해
그 과정에서 선수탓하고 밴픽 쳐박으니까 욕하는거지
선수급따라 성적 갈리는거 인정할거면 씨맥 왜 빠는거임 ㅋㅋ 씨맥도 그럼 그리핀 drx때도 결국 선수빨이었다는건데 씨맥처럼 밴픽 코칭 다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감독일수록 책임은 더 무거운거임
@@miop7502그리핀은 죄다 신인들 발굴해서 한거라 깔게없음
그리핀 멤버들이 뭐 오프성적이 보장된 선수들이였나?
카나비 도란까지 다 씨맥이 발굴한건데 지금이야 어찌됫던 그리핀때 업적은 ㄹㅇ 걍 넘사임
어느 누가 솔랭전사들 데려다 저렇게 팀꾸려서 성공시키노
20:30 이거 이쯤 가르쳐 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그리핀 때 타잔 쵸비 바이퍼ㅋㅋㅋㅋㅋ 입력하면 그대로 나오는 애들 때문에 기준점이 너무 높아진 듯
믿는다 대호형. LPL쳐다도 안봤는데 형보러간다.. 화이팅. 씨맥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의 종착점이 실패일수도 없고, 실패일리도 없다.
가자!
이번이 씨맥 증명의 마지막일지도..
화이팅 대깨맥은 뭐 응원이나 해야제
그 로스터 들고 플옵 찍먹이면 잘했다고 생각 함. 씨맥 기대에는 못미쳤겠지만. 솔직히 커즈말고 누가 있음? 두두? 두두 모건이랑 비비던 탑이었고 잘한 판도 있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었고 챔프폭 이슈도 있었음. 불독 리퍼(불, 태윤) 안딜? 얘넨 솔직히 누군지도 모르는 신인이었음. 경험적은 신인한테서 기대할 수 있는 플레이정돈 보여줬고 그 이상을 바라는 건 씨맥탓이라기엔 너무 가혹하다 생각함. 씨맥은 감독으로써 본인 스스로 만족못할진 몰라도 이번시즌은 그래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선구자로 치면 페이커가 넘사벽이지
걍 라인전 피지컬 킬각 모든면에서 교과서를 만들어준 사람인데 ㅋㅋ
서폿에선 메라 ㅇㅈ
매드라이프는 '이게 서포터야' 느낌이면
마타는 '서포터는 이렇게 하는거야' 느낌
이게 서폿이야라니 ㅋㅋ 이런 서폿도 있어지 마타가 이게 서포터야 아닌가?
@빙빙-y3g 매라전엔 서폿은 시야석 와드노예였으니까 그 후에도 한참동안 와드싸개긴 했지만
마타는 거기서 스플릿 운영+삼화식 탈수기 운영+맵핵 와딩으로 더 발전시킨 느낌아닌가? 애초에 세대도 다르고 맡은 롤도 다르지만
제우스는 진짜 나갈때 그냥 자기가 왜 나가야했는지 대놓고 얘기해주고 T1구단한테도 말을 했으면 이렇게까지 말나오진 않았을텐데 나가기 전까지 입꾹닫하다가 갑자기 제우스 FA뜨고 한화가면서 티원이 아닌 내가 어색하다 해놓으니까 팬들도 여론에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오늘은 여기패고 내일은 저기패니까 이난리가 난 거 같음.
씨맥 가즈아~
29:13 그거도 그건데 브리온도..
이렇게 되면 왠지 씨맥이 인간찬가하면서 승리하는걸 응원하게 되는데?
서경종은 스틸에잇 대표였는데 그때 조규냄이랑 관계가 없었던건가???
씨맥은 로스터 문제가 아니라 1r와 전혀다른 2r, 그리고 다전제라니까...문제점 수정을 못하는거임
뭔가 롤판 김성근 보는 느낌
솔직히 광동에서 커즈빼고 다 신인이나 다름없는 선수들 데리고 그정도 한거면 잘했다고 본다 lpl가서도 잘하길 바란다
씨맥은 과연 증명을 할 것인가?
피넛,커즈야 미안하다.
대상혁이 그냥 답이다 따라라
과연 이번은 C맥에서 S맥이 될것인지...
롤판에서 거의 최초라고 할 수 있는 서폿캐리를 보여준 메라
서폿계의 선지자들이 없었으면 서폿 연봉은 지금보다 더 낮았을거고
다른라인도 잘했다는 베릴 케리아 같은 선수들도 서폿을 선택하지 않았을 확률이 컸을거라 생각해요
씨맥은 방송인이지 진지하게 감독으로 잘한적이잇냐
그리핀
Drx20는 뭐 못해서 롤드컵갔냐
로스터 좋으면 못한적은 없음 광동이야 커즈말곤 다 기대주라 씨맥한테 뭐라하긴 좀 그렇지
에이 그건 아니다
최소한의 감독 노릇은 하니까 팀이 굴러가는거 아닐까요?
근데 생방채팅에 (R감자) 얘는 지가 어휘력 딸려서 못 알아듣는 걸 자꾸 씨맥 탓을 하냐 ㅋㅋㅋ
정장 씨맥 어색하면 개추 ㅋㅋ
그럼 씨맥은 여캠이되는건가요?
제우스는 나가는데 그게 에이전시 의견이던 아니던 굳이 친정팀을, 그것도 세계 최고 명문인 티원을 돈없는 쩌리팀을 만드는 언론전하면서까지 나간게 좀 괘씸하긴하지. 그와중에 자기 이미지까지 챙기고 싶었던거 같음.
솔직히 아카데미에서 올려서 그만큼 클수있었던게 본인의 역량보다 바텀이 라인전 밀어 붙어서 클시간 벌어주고, 페이커며 오너며 자기라인 버리면서까지 팀커버해주는 미드정글이니까 가능한거구만. 특히 작년올해 4강,결승 멱살캐리한건 페이컨데말이지 ㅉ. 지나고보니 결국 나갈사람이 나갔다는 생각이듬. 슼팬들도 결국 우리팀에 애정도 강한 선수들에게 팔이굽는법이니까
처음 그린핀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사람들이 아직도 환상 속에 사는 듯 말만 그럴 듯하게 잘하고 성과는 없으면 사기꾼이랑 다를게 없음 쵸비 없이 한번을 성적 낸적이 없는데 진짜 능력 좋은 감독이 맞는건가
쵸비 없이 성적 낸적 없기도하고 반대로 베테랑 여러명 데리고 한적도 없음 고평가 저평가 둘다 이해가는데 올해보면 될듯 개인적으로 그리핀 듀렉스1기 둘다 상상이상 성적냈고 그 이후 기대이하 광동 말기 그냥 딱 나올성적 이라고 봄
뼈 때리는 말이지만, 동시에 너무 슬픈 말이네요. 능력 있는 감독인 건 이미 증명했죠.
선수들 역량이 늘어나는 게 팬들에게도 보여서 신이 났으니까요. 물론 그 능력이 롤판 팀 성적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력이 있냐고 묻는다면 그 부분에서 증명을 못 했죠.
그러나..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들이 강한 자라는 말처럼
씨맥 감독이 2025년에 LPL에서 징동이라는 팀을 조율해서 다시한번 이름값을 증명해줬으면 좋겠네요.
쓰리 투 원
씨맥 화이팅
아 페이즈 팬인데 맥묻어서 망가지겠네
케스파컵 끝나면 내년 컵대회까지 보릿고개모드 ON!!!
과연그럴까 대통령선거 다시할수잇자너 ㅋ
강등되는거 빨리 부활했으면
제우스 이야길 왜 그렇게 하는건지 모르겠네;;
😊
근데 스카웃팬덤이 슼갈이라기엔...
스카웃갈 ㅋㅋㅋ
스카웃 한 경기는 뛰었냐
여디서 슼갈은 일반적의미와 다른 스카웃 갈라임
헉 36초전
사실상 처첨한건 씨맥 자신이지. 첫 로또가 잭팟이 터졌을 뿐. 롤계 최대 거품. 그나마 거품이 터졌는데 그걸 또 주워가네. 로스터가 좋아도 플옵이 한계.
굳 씨맥이 이제 다시 증명하면 되겠네 lpl시즌 끝날때 다시와서 대댓글달아볼께
@@Dlwjdeo내가 이 말을 3년째 듣고 있음 ㅋㅋ 네 시즌째 똑같은
시즌 전 : 끝나면 알겠지 ㅇㅇ 두고보셈
시즌 종료 : 미드가 불독인데 어케함 어쩌고 저쩌고
@@강석우-o4s 미드가 스카웃에 정글은 국대 정글 카나비, 원딜은 로얄로더 페이즈인데 어떻게 함이라 할 수는 없을테니 이번이 마지막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