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분동안 어려운 단어를 나열해가며 빙빙돌려 얘기했지만 결국 내말과 행동은 모두 선의에서 나온것이니 오해하는 니들의 이해력이 시대에 뒤 떠러진 것이다 란뜻인가? 당최 이사람얘기를 듣고있으면 미궁속을 헤매는 기분이 든다. 정치인의 말은 선명해야한다.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키는 화법은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의 회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 대통이 된다면 임기내내 이런식의 설화로 혼란을 일으키다가 끝날 후보로 보인다.
이재명이 얘기한 건 북미, 북일 외교의 협력 하겠다 했으며, 대화로 풀어 간다고 얘기 했습니다. 더구나 이박 9년간 북한과의 대화 파이프 라인도 다 끊어 버린 상태라, 이 부분을 빨리 복구 해야한다고 주장하고요. 그리고 사드 배치 반대 주장 또한 북한과 통일을 저멀리 쫒아내자고 할 수 있는 얘기와는 정 반대 상황이기도 하고요. 본인 생각도 중요 합니다만, 확실히 정립되고 확인 된 사실을 얘기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어떤 네티즌이 안희정 발언에 '우리는 이제 번역기가 필요 없는 대통령을 원한다'라고 했다. 격하게 동감한다. 근데 고맙다. 이렇게 친철하게 본인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줘서~ . 될리도 없지만 대통령 된다면 안의 비선실세는 누가 될까? 혼자선 절대 대통령 못한다. 근혜누님과 동급최강~ 본인말에 본인 스스로 꼬여서는 어따대고 손석희사장님께 승질부리는지.
안희정 지사가 언급한 선의라는 여기서 두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접근해야 한다. 하나는 정치적인 의미로서의 '선의', 그리고 또하나는 도덕적 의미의 '선의'. 이렇게 나누어놓고보면 손석희씨가 문제시삼고 있는 선의의 개념은 도덕적 맥락에 가까우며 안희정씨가 말하는 선의는 정치적 맥락에 가깝다. 안희정씨가 말한 선의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정치적 파트너로서 인정하고 수용하며 입장이 다르더라도 같이 대화를 하겠다는 정치적 의지의 표현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논리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말하는 선의는 선과 악을 구분지어 그 사람의 내면을 단정짓고 구분지을 수 없다는 현실적인 태도에 근간한 것이다. 그렇기에 그 사람의 내면을 이해하려고 하기도 전에 아군과 적. 선과 악으로 이분화시켜내는 싸움의 정치를 하지 않고 일단은 수단적 태도의 일환으로서 그 사람의 주장을 수긍은 하돼 그가 하는 객관적인 행동들을 통해서 그 행위의 정당성에 대한 추궁이 가능하다는 굉장히 신중한 태도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안희정씨는 여기에서 앞서말한 지성에 대한 학문적 개념을 토대로 의심하고 분석하는 비판적 사고와는 달리 통섭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먼저 전제하였기 때문에 학문적 관점과 정치적 관점이 혼용되는 오류를 범했다.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겠다는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강조하기 위해 활용한 통섭이라는 개념이 학문적으로 비판하던 20세기 지성과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상대방의 선의를 수용하는 이 태도 자체가 마치 비판적, 분석적 태도 없이 그저 용서하고 포용하며 잘못을 묻지 않겠다는 도덕적 개념으로 전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앞선 학문적 전제로 인해 자신이 말하는 선의란 용어가 자꾸만 정치적인 맥락(비판적맥락)을 벗어난 도덕적 맥락으로 오해되버리는 현상을 야기한 것이다. 의심하고 비판하는 지성적 사고의 특징은 결국 상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객관적인 거리를 요구하는 개념이고 자기 자신마저도 회의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적, 수단적 회의라는 방식으로 이성을 활용하여 나와 상대 사이에 놓여있는 어긋난 전제들을 파헤지고 본질을 꿰뚫어내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추구한다. 결국 안희정 지사가 상대와 대화를 하기 위한 수단, 절차적인 방식으로 선의를 수용하겠다는 태도는 20세기 지성이 해오던 비판적 작업과 어찌보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20세기의 지성 역시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단순히 의심하고 부정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입장을 최대한 객관화시켜서 왜 상대가 그런 주장을 하는지를 이해하는데 근본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런 이해를 기반했을 때 대화에 더 큰 진전이 나타나며 보다 설득적 비판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20세기 지성의 특징과 안희정씨가 말하는 수용적 태도로서 언급한 '선의'란 개념은 사실상 학문적으로 큰 맥락이 다르지 않은 것이며 정치적으로도 매우 합리적인 태도에 속한다. 다만 안희정씨는 자신의 대통합 이미지 구축을 위해 차용한 21세기형 지성의 모델인 통섭을 강조하면서 결과적으로 자신의 정치적 개념인 선의를 도덕적으로 포용하며 이해하자는 수준의 개념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우를 범하게 된 것이다. 안희정 지사가 자신이 말하는 선의란 선과 악을 구분짓는 개념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밝혀야했던 부분은 단지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온건한 발언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자세를 갖춘 뒤에 그 잘못된 저의와 행동, 모순된 논리들에 대해 지적할 수 있는 보다 철저한 비판적 태도에 대해서도 말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태도 자체가 곧 선과 악을 나누어 상대를 비난하는 진영논리로만 귀결된다고 볼 수는 없기에 안희정지사는 무분별한 오해를 나을 수 있는 통섭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했어야 했다 . 일단 안희정 지사가 말한 의도나 취지가 그자체로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의심과 비판하는 지성적 작업을 단순히 자신이 극복하고자 하는 진영논리에 한정지어서 이해 또는 비유한 맥락이 적절치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통섭이라는 학문적 용어가 정치적으로 잘못을 이미 저지른 세력에게 부분적으로 면죄주를 줄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미묘한 지점을 남기고 말았다. 분명히 안희정 지사는 박근혜 정권의 과오에 분노하며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싸워왔고 싸울 것이라는 진보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이 사용한 선의라는 정치적 용어가 또다시 진영논리에 의해서 왜곡되고 오해를 발생시킬 여지가 있다는 것을 심사숙고하지 못한 부분에서 이런 논란이 야기된 것이라고 보게 된다. 따라서 안희정 지사가 누군가가 말하는 주장을 선의로 받아들인다고 했을때는 선의는 아직 정치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은 수준의 비도덕적(선과 악으로 구분지을 필요가 없는) 판단이라는 점에서 수용한다는 입장으로 설명했어야 한다. 일단 누군가의 주장을 선의로 받아들인다는 표현은 어쨌든 그 말 자체에 선과악에 대한 판단성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수용받는 상대 입장에서는 자신의 선함을 증명하기 위한 도덕적 태도로 정치적 문제에 임할 여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안희정지사가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갈수록 내 생각도 그런듯. 생각과 말과 행동이 동시에 초지 일관 인 사람. 저렇게 복잡하게 설명하는것 자체가 짜증나기 시작한다. 그런면에서 이재명은 투명한사람. 박근혜한테 너무 질리고 넌덜머리 나서인지 이젠 투명하지 않은 사람들은 싫다. 어떤 면에서 보면 안희정 지사의 의도는 불법 에서 가르치는 중도의 길 을 표현하고자 한 의도인지, 너무 과격하다 보면 일 해결이 어려우므로 다른 접근시도 를 하고자 하는 의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거둘수가 없다.
Eunkyung Angulo 우리국민이 ㅈㄴ 무식하네. 선의가 착하다라고만 처 생각하니. ㅅㅂ 안희정말을 이해 못하지. 니들도 가치판단을 할때 니들 생각이 맞다는 베이스가 깔려있잖아. 근데 하는 행동이 ㅂ.ㅅ이면 그때 문제제기를 하는 거라고. 스포츠발전시키겠다는 말을 선의로 받아드리고 논하자고. 근데 행동이 아니였잖아. ㅅㅂ. 그러니 잘못된거고. 안희정말이 어렵냐? 대화와 타협도 모르는 애들이 무슨 진보냐. 누가 안조지겠다는거냐? 들어보자는거지.
역시 손석희님입니다. 정말 묻고싶은 부분을 잘 파고들어주셨습니다. 증명됐네요 안희정은 어려운말 쓰려다가 스스로의 논리가 모순으로가고있고 이는 자기 스스로도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는듯 그리고 안희정후보님 당신은 공무원이 아닙니다. 직업정치인이라고 주장하다보니 자신이 정치인인지 직장인인지 헷갈리시나본데 정치인은 그 자신의 행위에대한 책임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선의 악의에대한 국민의 판단도 중요한겁니다.
안희정씨가 그렇게 믿고 있는 "그 분"과 함께 Bye ~~~ 어제 몇 번이나 동영상을 보았는데, 오늘 해명을 보면서 "궤변가"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일반 국민과 소통이 되지 않는 언어구사는 박씨 하나로 족한 것 같습니다. 정치인 보다는 종교인이 되어서 넓게 포용하며 사시기를....
안희정, 저런 태도로 도지사를 했다니 기적이다. 어떤 사람이 한 말을 선의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대화가 된다? 성폭력자가 한 말, 살인자가 한 말을 선의로 받아들여야 한다? 참 저런 자가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국민은 안희정 너보다 더 잘 알고 똑똑하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듣고있노라니 참 한심한 작자라는 생각이 가득하다.
손석희는 카테고리를 분류하지 않고 두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분석,의심과 통섭이 상호충돌하는 개념일 뿐인가', '위정자 안희정 본인을 평가하고 감시하는 주체가 있다면 그에게 안희정의 진심을 무조건 믿어달라 할수 없는 분야도 있지 않을까'. 손석희는 안희정이 추상적 학문의 개념을 빌어서 민감한 정치적 사안에 대응하는 것을 보고 과연 이 사람이 얼만큼 이해하고 말하는지 테스트 한 거라고 봅니다. 결론은 안희정은 잘 모른다. 중요한 주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희정 스스로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면 5분 안에 끝날 이야기였다.
이번 뉴스룸 뿐만 아니라 이전에 했던 대선검증 프로그램들 (KBS1, MBC에서 했던 것 참조.. SBS껀 편집으로 난도질 해서 제외)을 봤다면 안희정지사가 무언가 말을 참 어렵게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MBC꺼 보면 정말 이해 불가.. 이재명이 여러차례 말한적이 있는 "정치적 언어로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후보가 안희정이 아닐까 싶다 여러모로 이재명과 상반되며, 현재 2위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대한민국의 지지율조사는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는다.. 애초에 어떤 제안이 나왔을때 그것에 대한 논의부터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한것이고 논의의 과정속에서 선의나 악의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잘못된 것으로 검증되어져 있는 4대강과, 시작부터 비리였던 재단문제에 대해서 저런 입장을 표명 한다는 것은 보수쪽 표몰이로 밖에 보이지 않고 매우 적절하지 않은 예시였다..
왜 말을 쉽게하지 못하고 돌리고 돌리고 ..어렵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직업 정치인은 다 저렇게 말 하나요. 솔찍 담백하게 국민이 알아 듣기 쉽게 말하면 되는데...도무지 이해가 않 됩니다. 철학적 이론을 말 할려면 강단에 서면 되지 정치를 하는 자세가 안 됐습니다. 마치 사기꾼이 사기 칠 때 쓰는 화법 같아요....법망을 빠져 나가는 모호성...
강석영 우리국민이 ㅈㄴ 무식하네. 선의가 착하다라고만 처 생각하니. ㅅㅂ 안희정말을 이해 못하지. 니들도 가치판단을 할때 니들 생각이 맞다는 베이스가 깔려있잖아. 근데 하는 행동이 ㅂ.ㅅ이면 그때 문제제기를 하는 거라고. 스포츠발전시키겠다는 말을 선의로 받아드리고 논하자고. 근데 행동이 아니였잖아. ㅅㅂ. 그러니 잘못된거고. 안희정말이 어렵냐? 대화와 타협도 모르는 애들이 무슨 진보냐. 누가 안조지겠다는거냐? 들어보자는거지.
Lee Jawon 단순한 진리는 분명하고 사람들이 반박할 여지가 없는 거라네 어린애도 아는 간단한 것을 복잡하고 길게 꼬고 있으니 소통이 안되는 건데...총체적 수준 미달인데 과대평가 되었을 뿐이고 이제 검증 시작일 뿐이네 지지자들이 반대 의견에 무지하다 비난하니 더 명확해지네 이들 수준은 악인들에겐 선한 의지라 말하며 물타주고 국민들에겐 선한 의지!!!를 적용하지 않고 무식해서 모른다고 하는 수준이라는 걸! 초딩 수준 철학을 통역까지 해가며 지들만 알아들으니 나머지는 무식하다고? ㅎㅎ 박그네2 괴벨스2 나타났네!!!
Lee Jawon 정말 그런 말을 하고 싶으면, 복잡하게 의도를 따지지 말고 행동을 보고 법적 조치를 가하자고 하면 되죠. 해명할 시간을 주는데도 그 쉬운 말 하나를 전달 못하고 논란을 증폭시킨다면 말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소통을 외치면서 '국민들이 무식해서 소통하자는 내 말을 못 알아듣네'라고 하면 그게 어떻게 소통입니까?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어떻게 절대적인 태도가 되어야하는지도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누가 "난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다"고 말합니까? 상대방이 어떤 의도를 지니는지 통찰하지 않고 행위만 보고 판단하자고 하면 범죄와 부패에 대한 예방 자체가 불가능해지잖아요. 외교 전략에 있어서도 이런 태도는 큰 문제입니다.
안희정은 애매한 논리의 말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저렇게 해석 할 수도 있는, 한마디로 쉽게 설명하자면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잔머리에 불과한 얘기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은 두마리 토끼를 전부 놓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듯. Good-Bye 희정~
홍길동이냐? 악을 악이라 말하지 못하고.. 성선설을 주장하려면 종교계나 철학자가 되시라 그게 대화의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건 당신 생각이고 전혀 공감을 못얻고 있다 정치인으로써는 위험한 발상이다 선한 의지를 믿고 악행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야 말로 미련하고 소모적인 일이다 살인자도 자기 변명이 있다는데 그들이 어떤 일을 계획하고 벌이기 전에 그게 선한지 악한지를 미리 들여다보고 검증을 해서 옳지 않다면 제지해야 하는거 아니냐 결과야 어쨋든 선한의지 였다는걸 인정하자니 결과도 악했지만 의지도 악할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과 검증을 20세기 낡은것으로 치부하다니? 언론은 앞으로 선의만 믿고 놀아야 겠네 번역기 돌려도 답 안나오는 사람이 먼 소통을 하겠다고 촛불민심을 전혀 모르는자 아닌가 문재인 말처럼 국민의 분노를 가엽게 치부하는 오만함으로 되려 선한의지 였으니 분노하지말고 이해하라며 가르치려 들고 있다 그냥 나는 보수 마인드가 너무 좋다고 커밍아웃을 해라
HK son 안희정지사가 확실히 실수했다고 생각한다. 선의발언뿐만 아니라, 이사람의 말은 한마디로 어렵다. 어렵다라는 말의 뜻은 우리스스로가 무식하다는 반증이 아니다. 정치는 선명해야한다. 그러려면 말도 명확해야한다. 지난세월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어 벌어진 이 폐해를 바꾸기위해 우리세대들의 의식이 바뀌어가고있고,어느때보다 우린 적확허게 검증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과연 안희정지사님의 이야기를 우리가 이해할수 있나 과연? 안지사님의 순수함마저 의심스러워지려고 한다. 인간적으로 최악을 박근혜씨라고 둔다면 , 그와 안지사님을 비교하는건 굉장한 실례일수있다. 앞으로도 더욱 본인이 가진 명확한 생각을 잘 표현하시는 분이 되시면 좋겠다
Sung hyun Jo 이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신이 안희정의 발언에 대한 사고를 선의에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안희정씨의 신념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고방식은 확실히 생산성이 뛰어난 것은 알겠으나 의심으로 부터 출발하는 사고방식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합리적인 의심에 도달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남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안희정씨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의문또한 금방 떠올랐습니다 음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간결하게 요약하자면 의심으로 부터 출발하는 사고방식 보다 상대방의 말을 곧대로 듣고서 과정과 방식의 오류를 지적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해 봄과 동시에 어째서 그 과정과 방식이 잘못되었는지 원인을 지적할 수 있음으로 의심으로 시작되는 비판과 해부보다 생산적인 사고방식이다 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Sung hyun Jo 당신의 글이 선의로 출발햇다는 근거는 의심을 한다 ㅡ 해부를 한다 ㅡ 비판을 한다의 과정으로 쓰여있지않고 안희정씨의 말을 진정성 있는 말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들었다 ㅡ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불투명해 보인다 ㅡ 진정성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대중이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쉬운말을 사용해야 한다 ㅡ 그렇기 때문에 의심해볼 가치가 있다 선의로써 출발해 해결책을 제시하였고 결과적으로 합리적인 의심을 도출해낸 당신의 글은 안희정씨가 제시하는 상대의 의도를 선의로 받아들임으로써 생산적인 동시에 합리적 비판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더욱 생산적이고 명확하게 하러면 당신의 "안희정씨의 말이 너무 어려워 명확하게 알기 힘듬으로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의 선의는 합리적인 의심의 대상이 될 것 이다." 라는 생각을 안희정씨에게 알리고 그 결과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개인의 판단으로 안희정씨의 언변이 부족하거나 의도가 불순했다거나 여러가지로 개인의 합리적인 판단을 동시에 내릴 수 있게 된다.
안희정이 생각하는 덧셈 사회자 = 1+1=? 답변자 =많은 사람들이 1+1에 대한 답은 그동안 2라고 단정지엇습니다만은, 이제는 우리가 철학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되엇습니다, 1+1은 1보다는 크다는데에 의미가있지 그결과 만을 보고 단정 지어서는 안됩니다, 결과만을 보면 안됩니다, 조금더 철학적으로 접근해서 1+1은 1보단 크지만 2보단 작지 않다는것, 1과는 같지않다는것 이것에 우리는 집중해야 합니다, 2라고 단정짓지만1보다는 크다 2보다는 작지않다 라는말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좀더 다른 철학적으로 접근 해야 합니다~ 사회자 = 그럼 1+1=? 답은 1보다는크고,2보다는작지않으며,2도될수도 잇다 이렇게 받아 들이면 됩니까? 답변자 = 그렇다고해서 1+1=3이며, 답이 3이나, 3개가 된다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20세기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는 것이고 21세기의 철학적 관점으로 본다면 그답은 이미나와 있습니다, 아직도 제가말하는 1+1의 답을 모르시겟습니까? 국민들 = 그네는 번역기 한번만 돌리면 되엇는데, 이권뭐 번역기 돌려 나온답을 또 번역기 돌려야하고 무한반복 번역기 돌리다보니 어느세 내나이 아흔아홉~ 아직도 1+1의 답이 안나와서 계속 번역기 돌리는중 답변자 = 제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wndnjs dlwndnjsrn0019 우리국민이 ㅈㄴ 무식하네. 선의가 착하다라고만 처 생각하니. ㅅㅂ 안희정말을 이해 못하지. 니들도 가치판단을 할때 니들 생각이 맞다는 베이스가 깔려있잖아. 근데 하는 행동이 ㅂ.ㅅ이면 그때 문제제기를 하는 거라고. 스포츠발전시키겠다는 말을 선의로 받아드리고 논하자고. 근데 행동이 아니였잖아. ㅅㅂ. 그러니 잘못된거고. 안희정말이 어렵냐? 대화와 타협도 모르는 애들이 무슨 진보냐. 누가 안조지겠다는거냐? 들어보자는거지.
안희정의 모든 솔루션은 "민주주의"~ 이런 주제로 토론하는것 자체가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간만에 고급진 토론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대화에 있어서 선의의지를 갖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대화가 이어진다는, 민주적인 대화의 예로 박근혜 이명박을 두고 말씀한것이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국민들이 받아들이기엔 어려울수 있다는 것을 아셧으리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시청내내 답답하고 너무 어렵네요~ 안희정지사 지지 철회합니다.
김재욱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좀 별로네요..
저분의 어떤 점을 믿고 지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김재욱 그러게요? 어딜보고 지지하셨을까요?
더이상 커지면 큰일날 사람.. 여기까지가 이분의 맥시멈
안지사님 대중을 이해시키는 것보다 대중에게 이해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안희정은 박근혜 비리를 감싸는 것뿐 아니라 이재용 봐주기 판결도 옹호하였고 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강조하면서 정작 민주주의를 짓밟은 박정희 독재자 공이 70%나 된다며 자신의 이름도 박정희에서 땃다고 자랑하는 이중성을 보이고있습니다
ohwd24 이거를 그렇게 들으세요?손석희가 질문하는거에대해?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한번만 더 다시 들아버세요 다른 맛이 있을거에요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새요 원초적인 느낌으로
그게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손석희가 좀 편파하는거 아니냐는 감정을 느껴도 봐야죠
안 - 안드로메다에서 온
희- 희한한
정- 정치인.
우병우
짝짝짝
20여분동안 어려운 단어를 나열해가며 빙빙돌려 얘기했지만
결국 내말과 행동은 모두 선의에서 나온것이니 오해하는 니들의 이해력이 시대에 뒤 떠러진 것이다 란뜻인가?
당최 이사람얘기를 듣고있으면 미궁속을 헤매는 기분이 든다.
정치인의 말은 선명해야한다.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키는 화법은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의 회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 대통이 된다면 임기내내 이런식의 설화로 혼란을 일으키다가 끝날 후보로 보인다.
mydoggiehakuryu 우왕이래서중요해 ㅋㅋㅋ 판단은우리가합시다 표현이좀그랬어 글고고의성이법적유효성이있어
안희정은 자신의 말을 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나 답답해 할 겁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안희정자신의 생각이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스스로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죠
이런 사고력을가진자가 정치를한다면 국민들은 불행할것이 분명하게보인다 아직도 새누리 닥근혜편은 ? 심히걱정된다 맞는말아닌가요?
이현자 무슨 말을 하시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안희정화법 팬이세요?
제가 예전부터 안희정 말을 못 알아듣겠어서 안희정 검색을 하다 유튜브에서 황상민 교수가 안희정 연설문 분석한거 보고 내가 못 알아 들은게 정상인걸 알았음. 유튜브에서 황상민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정확한 분석입니다.
5년간 이런식으로 말하면 나라가 혼란해 질거 같아요
본 댓글중에 '안지사 선의= 암세포도 생명 이 잖아요' 이 댓글이 제일 대박이라고 봄 ㅋㅋㅋㅋㅋ 진짜 깔끔한 정리 ㅋㅋㅋㅋㅋㅋ
이재명이 백배 천배 낫다...안희정 얘는 절대 대통령감이 아니다...
그래서 이재명이가 되서 나라 반쪽내고 북한과의 통일도 저말러 쫓아 내자고.. 그주장인거지 너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악이고 그렇지 그런주장을 하는거지 맞지 내말이 그런거냐??
구본중...니가 이재명에 관해 말한 주장....니 생각에서 나온거잖아.....이재명이는 그런 주장한적 없다.
박근혜식 유체이탈 화법 모든 시청자들이 이미 다 봤고 결론냈다.
부패 언론(특히 조중동, 종편 등)이 띄운 거품으로 흥한 안희정, 거품으로 망할지어다.
구본중 "나라 반쪽내고 북한과의 통일도 저말러 쫓아 "
그게 이재명하고 뭔상관이 있는대
오히려 이재명식 이라면 경제교류다시하고 나라가 합쳐지고 통일도 가까워지지,
근거는 없고 그냥 우기면되냐.?,,
,니가 박근혜냐,,?
아~~~닭이랑 다른게 뭐야ㅡㅡ
꺼져
이재명이 얘기한 건 북미, 북일 외교의 협력 하겠다 했으며,
대화로 풀어 간다고 얘기 했습니다.
더구나 이박 9년간 북한과의 대화 파이프 라인도 다 끊어 버린 상태라, 이 부분을 빨리
복구 해야한다고 주장하고요.
그리고 사드 배치 반대 주장 또한 북한과 통일을 저멀리 쫒아내자고 할 수 있는 얘기와는
정 반대 상황이기도 하고요.
본인 생각도 중요 합니다만, 확실히 정립되고 확인 된 사실을 얘기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드로메다에서온 (희)한한 (정)치인
좋은아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아침 요거 대박입니다
먼소리를 하는지 참 화법이 독특하네
손석희처럼 말이 안되는 부분을 재차 삼차 묻는 인터뷰어가 이렇게 소중하다. 엠비 아바타 안희정을 선택하는 것은 새누리 집권 연장을 선택하는 것이다
정말 안희정이 말하는게 하나도 이해가 안되네. 정말 짜증난다. 내가 이해하는 말을 하라구
남산 끌려갔을 때, 차라리 쳐맞고 뒤졌어야 했다. 동료 3명 불고 살아남아 한다는 짓이 고작 이것이더냐.
너 박사모지
너 박사모지
preston leighton 동감요
자기모순에 빠질 변명..참 싫다
손석희 씨 이번 interview 도 감사합니다. 국민이 꼭 알아야할 대답이었습니다.
어떤 네티즌이 안희정 발언에 '우리는 이제 번역기가 필요 없는 대통령을 원한다'라고 했다. 격하게 동감한다. 근데 고맙다. 이렇게 친철하게 본인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줘서~ . 될리도 없지만 대통령 된다면 안의 비선실세는 누가 될까? 혼자선 절대 대통령 못한다. 근혜누님과 동급최강~ 본인말에 본인 스스로 꼬여서는 어따대고 손석희사장님께 승질부리는지.
이재명은 듣자마자 생생하게 이해가 됨. 안희정은 들을수록 뿌옇게 됨
이야야이님/
이재명은 내가 똑똑하지 않은데도 이해가 쏙쏙
안희정은 내가 멍청하지 않은데도 이해가 막막
이야야이 역시 선명한 이재명이 유일한 대권후보 임을 보여주네요. 이재명 화이팅!!
이지현 오 라임 시인하세요 ~ㅋ
안희정은 그냥 한 마리의 사이코패스나 조현병 환자를 앉혀놓은 느낌이다. 면상만 봐도 비위가 상하는데 차분히 밑천을 까발리는 손석희 역시 대단하다
이야야이 동감입니다....
손석희 속마음 : 햐 이자식 신기한 생물이네... 어떻게 이런 논리력과 지성으로 충남도지사까지나 했지? 내 후배 같았으면 조져놨을텐데
제말이 그렇게 어렵나요 ㅋㅋㅋ
아주 가르쳐라
Eric Cartman 손앵커님 욕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신듯.
그동안 정치인의 선의를 너무 많이 봐줘서 이꼴 났습니다...안지사 되면 과거청산 물건너갑니다. 도려낼건 도려내야죠...
dongin kang 싹수가 노래요 저사람이 자라면 박근혜가 되겠죠
김경남 비약이 너무 심하시네요 대한민국 사람 어느 누가 박근혜만 하겠습니까 !
dongin kang 과거청산이 아니라 마누라도 뇌물 좋아하던데 같이 포크들고 달려들 듯
김상곤 구태정치느낌나요 젊음을강조하면서
공감합니다~~
안희정 지사가 언급한 선의라는 여기서 두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접근해야 한다. 하나는 정치적인 의미로서의 '선의', 그리고 또하나는 도덕적 의미의 '선의'. 이렇게 나누어놓고보면 손석희씨가 문제시삼고 있는 선의의 개념은 도덕적 맥락에 가까우며 안희정씨가 말하는 선의는 정치적 맥락에 가깝다. 안희정씨가 말한 선의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정치적 파트너로서 인정하고 수용하며 입장이 다르더라도 같이 대화를 하겠다는 정치적 의지의 표현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논리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말하는 선의는 선과 악을 구분지어 그 사람의 내면을 단정짓고 구분지을 수 없다는 현실적인 태도에 근간한 것이다. 그렇기에 그 사람의 내면을 이해하려고 하기도 전에 아군과 적. 선과 악으로 이분화시켜내는 싸움의 정치를 하지 않고 일단은 수단적 태도의 일환으로서 그 사람의 주장을 수긍은 하돼 그가 하는 객관적인 행동들을 통해서 그 행위의 정당성에 대한 추궁이 가능하다는 굉장히 신중한 태도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안희정씨는 여기에서 앞서말한 지성에 대한 학문적 개념을 토대로 의심하고 분석하는 비판적 사고와는 달리 통섭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먼저 전제하였기 때문에 학문적 관점과 정치적 관점이 혼용되는 오류를 범했다.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겠다는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강조하기 위해 활용한 통섭이라는 개념이 학문적으로 비판하던 20세기 지성과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상대방의 선의를 수용하는 이 태도 자체가 마치 비판적, 분석적 태도 없이 그저 용서하고 포용하며 잘못을 묻지 않겠다는 도덕적 개념으로 전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앞선 학문적 전제로 인해 자신이 말하는 선의란 용어가 자꾸만 정치적인 맥락(비판적맥락)을 벗어난 도덕적 맥락으로 오해되버리는 현상을 야기한 것이다.
의심하고 비판하는 지성적 사고의 특징은 결국 상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객관적인 거리를 요구하는 개념이고 자기 자신마저도 회의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적, 수단적 회의라는 방식으로 이성을 활용하여 나와 상대 사이에 놓여있는 어긋난 전제들을 파헤지고 본질을 꿰뚫어내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추구한다. 결국 안희정 지사가 상대와 대화를 하기 위한 수단, 절차적인 방식으로 선의를 수용하겠다는 태도는 20세기 지성이 해오던 비판적 작업과 어찌보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20세기의 지성 역시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단순히 의심하고 부정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입장을 최대한 객관화시켜서 왜 상대가 그런 주장을 하는지를 이해하는데 근본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런 이해를 기반했을 때 대화에 더 큰 진전이 나타나며 보다 설득적 비판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20세기 지성의 특징과 안희정씨가 말하는 수용적 태도로서 언급한 '선의'란 개념은 사실상 학문적으로 큰 맥락이 다르지 않은 것이며 정치적으로도 매우 합리적인 태도에 속한다. 다만 안희정씨는 자신의 대통합 이미지 구축을 위해 차용한 21세기형 지성의 모델인 통섭을 강조하면서 결과적으로 자신의 정치적 개념인 선의를 도덕적으로 포용하며 이해하자는 수준의 개념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우를 범하게 된 것이다.
안희정 지사가 자신이 말하는 선의란 선과 악을 구분짓는 개념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밝혀야했던 부분은 단지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온건한 발언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자세를 갖춘 뒤에 그 잘못된 저의와 행동, 모순된 논리들에 대해 지적할 수 있는 보다 철저한 비판적 태도에 대해서도 말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태도 자체가 곧 선과 악을 나누어 상대를 비난하는 진영논리로만 귀결된다고 볼 수는 없기에 안희정지사는 무분별한 오해를 나을 수 있는 통섭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했어야 했다 .
일단 안희정 지사가 말한 의도나 취지가 그자체로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의심과 비판하는 지성적 작업을 단순히 자신이 극복하고자 하는 진영논리에 한정지어서 이해 또는 비유한 맥락이 적절치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통섭이라는 학문적 용어가 정치적으로 잘못을 이미 저지른 세력에게 부분적으로 면죄주를 줄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미묘한 지점을 남기고 말았다.
분명히 안희정 지사는 박근혜 정권의 과오에 분노하며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싸워왔고 싸울 것이라는 진보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이 사용한 선의라는 정치적 용어가 또다시 진영논리에 의해서 왜곡되고 오해를 발생시킬 여지가 있다는 것을 심사숙고하지 못한 부분에서 이런 논란이 야기된 것이라고 보게 된다.
따라서 안희정 지사가 누군가가 말하는 주장을 선의로 받아들인다고 했을때는 선의는 아직 정치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은 수준의 비도덕적(선과 악으로 구분지을 필요가 없는) 판단이라는 점에서 수용한다는 입장으로 설명했어야 한다. 일단 누군가의 주장을 선의로 받아들인다는 표현은 어쨌든 그 말 자체에 선과악에 대한 판단성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수용받는 상대 입장에서는 자신의 선함을 증명하기 위한 도덕적 태도로 정치적 문제에 임할 여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안희정지사가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DJ LoVeR 님 덕분에 정리되네요!!
DJ LoVeR 이거다 사실 나는 안지사의 생각자체 의도 자체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안지사가 그것을 좀더 논리적으로 풀어내지 못함에 아쉬울따름. 좀더 많은 사람이 안지사의 의도를 파악했으면 한다. 논리보다 중요한것은 때로는 의도이지 않을까??
DJ LoVeR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글로 참 잘 옮기시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 머릿속도 정리가 되었네요.
저도.손석희 앵커와 안희정 지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대충 알기만하고 머릿속에 정리가 안됬는데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놔서 속이 후련하네요..감사해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거짓은 복잡하고 진실은 간단명료하다
안희정 대선후보 지지했는데 생각해보니 무슨 근거로 이분을 지지했는지... 지금까지 느낌하나로 대통령을 투표해온 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이런 검증을 위한 토론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대담속에 답이 있는것 같아요.
문제인
김태중 이죄명
아 답답하고 짜증나는거 겨우겨우 봤지만 안희정은 후보에서 제꼈음! 손옹 고생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시장님이 최고이십니다 !!
손서희씨 멘붕상태!!
이사람은 좀 구려요
갈수록 내 생각도 그런듯. 생각과 말과 행동이 동시에 초지 일관 인 사람. 저렇게 복잡하게 설명하는것 자체가 짜증나기 시작한다. 그런면에서 이재명은 투명한사람. 박근혜한테 너무 질리고 넌덜머리 나서인지 이젠 투명하지 않은 사람들은 싫다. 어떤 면에서 보면 안희정 지사의 의도는 불법 에서 가르치는 중도의 길 을 표현하고자 한 의도인지, 너무 과격하다 보면 일 해결이 어려우므로 다른 접근시도 를 하고자 하는 의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거둘수가 없다.
Eunkyung Angulo 우리국민이 ㅈㄴ 무식하네.
선의가 착하다라고만 처 생각하니. ㅅㅂ 안희정말을 이해 못하지.
니들도 가치판단을 할때 니들 생각이 맞다는 베이스가 깔려있잖아.
근데 하는 행동이 ㅂ.ㅅ이면 그때 문제제기를 하는 거라고.
스포츠발전시키겠다는 말을 선의로 받아드리고 논하자고.
근데 행동이 아니였잖아. ㅅㅂ.
그러니 잘못된거고.
안희정말이 어렵냐?
대화와 타협도 모르는 애들이 무슨 진보냐.
누가 안조지겠다는거냐?
들어보자는거지.
Eunkyung Angulo
옳습니다 이재명 시장 만이 이나라를 바로잡을수 있습니다.
안희정 은 도대체무슨 말인지 뜻인지 알아들을수도없음
이걸로 안희정 검증은 끝났다 out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말 하는 것이 명확해야 한다. 그것이 소통의 시작이다.
역시 손석희님입니다. 정말 묻고싶은 부분을 잘 파고들어주셨습니다. 증명됐네요 안희정은 어려운말 쓰려다가 스스로의 논리가 모순으로가고있고 이는 자기 스스로도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는듯
그리고 안희정후보님 당신은 공무원이 아닙니다. 직업정치인이라고 주장하다보니 자신이 정치인인지 직장인인지 헷갈리시나본데 정치인은 그 자신의 행위에대한 책임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선의 악의에대한 국민의 판단도 중요한겁니다.
이주형 손석희씨께서 계속 물어봐줘서 감사합니다.
무슨 얼어죽을 21세기 지성이여..
사이비 종교급 발언이네
21세기면 신식이고 20세기면 수구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또 왜 그게 21세기인지
그냥 다 말이 안된다.
살다살다 비판은 없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비판이 수구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한다니 ㅋㅋㅋㅋ
어디에서 철학을 저따구로 가르쳤나 아이구야
인간 이해에 대한 부족에서 오는 궤변이구나
빡처서 핸드폰 던질뻔했다 ㅋ ㅋ 손석희 대단함 저걸 알아들어? 안희정 공부너무했다 부작용으로 안희정말을 국민이 알아들을수가없다 골때리네
이차수 😅😅😅😅😅
문경삼 난 왜 하나도 못알아듣죠?
jtbc보다가 꺼버리긴 처음입니다.
그럴일 없겠지만 안희정 대통령되면 녹음기 필수~! 이해를 할수없는 궤변
안희정씨가 그렇게 믿고 있는 "그 분"과 함께 Bye ~~~
어제 몇 번이나 동영상을 보았는데, 오늘 해명을 보면서 "궤변가"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일반 국민과 소통이 되지 않는 언어구사는 박씨 하나로 족한 것 같습니다.
정치인 보다는 종교인이 되어서 넓게 포용하며 사시기를....
White Wind 선생님의 글안에는 모든 국민을 대표하며 국민의 분노를 대변합니다 글 감사합나다 ~~
안희정 적극 지지자였는데
알고보니 아니네요
실망 했습니다
민주경선 통과 어려울듯
山생각
정말 골 때리는 변론이지요?
그래서 사람은 오래오래 사귀어 봐야 해요. 것모습만 번치르르 말장난도 아니고 지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구언요
山생각 이재명으로 지지해주세요 선거인단투표 정말 왜 종편 새누리에서 안희정 미는 이유를 알겠죠?
안희정 "저도 광장의 한 시민으로써 싸워왔고 앞으로도 광장에서 같이 분노 할 것 입니다."
안지사님 광장에 언제? 몇번? 나오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답은 이재명인데 ! 언론들의 여론조사조작이 심한듯 ! 속지들맙시다 !
와 정말 무슨 헛소리인지 ... 동문서답에 아무 철학없이 뜬구름 잡는 소리. 헛소리. 쇼맨쉽 있네요
안지사님의언어와생각으로는국민과소통하기힘들것같다.
궤변이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할때, 예조차 모호해서 적절한 예를 대기힘든데 딱 이 영상을보여주면된다
안희정, 저런 태도로 도지사를 했다니 기적이다.
어떤 사람이 한 말을 선의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대화가 된다? 성폭력자가 한 말, 살인자가 한 말을 선의로 받아들여야 한다?
참 저런 자가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국민은 안희정 너보다 더 잘 알고 똑똑하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듣고있노라니 참 한심한 작자라는 생각이 가득하다.
안희정 너 내려가라. 뭔 저런인간이 대선주자라고.. 참 한심하기 짝이없다.
손석희님 감사!
정치를 철학자처럼 말하지말고 선명하고 분명하게 말하기를 바랍니다.
YG L 그게 정말 정치적 화법이죠..공감!!
YG L 보수표를얻으려는 행동 .아닐까요?
jjaqqq han 보수표 구걸하는 게 아니라.. 진보인 척하는 보수입니다 !!
안희정은.. 이명박이 만드는 [제 2의 박근혜] 입니다.. 지금 열심히 여론 조작하고 있죠..
잘가라 희정아 멀리 안나간다.
안희정 후보님. 우리는 자신의 생각에 매몰된 철학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분명하고 확고한 신념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지도자를 원합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Shine Kim 정말 적절한 비판입니다
손석희는 카테고리를 분류하지 않고 두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분석,의심과 통섭이 상호충돌하는 개념일 뿐인가', '위정자 안희정 본인을 평가하고 감시하는 주체가 있다면 그에게 안희정의 진심을 무조건 믿어달라 할수 없는 분야도 있지 않을까'. 손석희는 안희정이 추상적 학문의 개념을 빌어서 민감한 정치적 사안에 대응하는 것을 보고 과연 이 사람이 얼만큼 이해하고 말하는지 테스트 한 거라고 봅니다. 결론은 안희정은 잘 모른다. 중요한 주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희정 스스로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면 5분 안에 끝날 이야기였다.
저렇게 답답한 사람 처음보네...
다음은 확실히 이재명이다...
진짜고구마는 안희정이었어.
묭 묭 누워서 먹는 가래떡임다
이명박근혜 당으로 가시면 그 깊고 심오한 철학을 잘 이해해 줄것 같습니다
뭔 괴변이냐???
우주인 언어냐
방언하냐 노무현 상표쓰고 박그네 명박 끄나풀도 모호한 괴변으로 끌어드리려고 발악하네 대통령감은 고사하고 지사감도 아닌듯해 이사람 진짜 뭐냐 괴변의극치 헐~
이 사람 권위의식이 상당하네. 힘을 가지면 큰일 낼 사람일듯.
이해못할 화법을 구사해야 새누리 지지층의 인기를 얻을수 있구나
공부 많이한 중2병 환자 같다.
우리가 박근혜 번역기에 이어 안희정 번역기까지 써야하나...하아..
Seunghyun Choi 안희정 경선되면 철수형 찍으러 가요
Seunghyun Choi 백번 공감합니다... 논리정연 하지도 않고, 두루뭉실.. 그리고 핵심도 없고 손석희씨 말도 이해를 잘못하는거같고 말은이해하는데 말을 못하는건지.. 똑부러진 핵심이없어요 말에..
자기논리는 있는거 같은데...
설명할방법이 없는건지..
못하는건지...
앞으로말할기회가많을진데
심히걱정이로세...
마이딸려...ㅡㅠ
이 사람 대통되면 청와대 신임수석들 다시 수첩 꺼내야 할 듯 ...
wanna BE 저두오
이번 뉴스룸 뿐만 아니라 이전에 했던 대선검증 프로그램들 (KBS1, MBC에서 했던 것 참조.. SBS껀 편집으로 난도질 해서 제외)을 봤다면 안희정지사가 무언가 말을 참 어렵게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MBC꺼 보면 정말 이해 불가..
이재명이 여러차례 말한적이 있는 "정치적 언어로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후보가 안희정이 아닐까 싶다
여러모로 이재명과 상반되며, 현재 2위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대한민국의 지지율조사는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는다..
애초에 어떤 제안이 나왔을때 그것에 대한 논의부터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한것이고 논의의 과정속에서 선의나 악의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잘못된 것으로 검증되어져 있는 4대강과, 시작부터 비리였던 재단문제에 대해서 저런 입장을 표명 한다는 것은 보수쪽 표몰이로 밖에 보이지 않고 매우 적절하지 않은 예시였다..
나티냐옹 동감
나티냐옹 공감합니다
나티냐옹 공감
얘 지금 뭔소리하는건지 3줄요약해줄사람? 여태까지 내가 이해한건 1.선의 2.20세기 3.통섭
많이 답답하네요뭐사 선의고 통섭?선의로 정치를하나?ㅎㅎㅎ
안희정의 정치에 대한 태도가 잘못되었음이 다시 한번 분명히 증명되는 군요. 똘, 4차원, 안드로메다...이쪽이네요. 손석희 앵커 수고하셨습니다.
iresistreligion 안희정님 성공한인생
왜 말을 쉽게하지 못하고 돌리고 돌리고 ..어렵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직업 정치인은 다 저렇게 말 하나요.
솔찍 담백하게 국민이 알아 듣기 쉽게 말하면 되는데...도무지 이해가 않 됩니다.
철학적 이론을 말 할려면 강단에 서면 되지 정치를 하는 자세가 안 됐습니다.
마치 사기꾼이 사기 칠 때 쓰는 화법 같아요....법망을 빠져 나가는 모호성...
w jung 이재명은 다릅니다
지금은 무지한(?)우리가 당신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네요 음... 한 25세기쯤 다시한번 대선후보로 나와보는건 어때요?
이신노 ㅋㅋㅋㅋ 25세기의 지성으로 그때
저 말을 이해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손사장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유강산 손석희씨도 매우 힘들어하는거 보임 ㅋㅋㅋ
손사장 저번에 문재인 대담할때도 대답이 애매모호 하니까 계속 끈질기게 묻는데도 답이 안나오더라. 그런 후보들 을 더이상 국민들은뽑으면 안된다. 질문하면 투명하게 대답하고.....
박근혜와최태민은 국가 사기단 부부 맞습니다!!!
@@treehugger7185 그리고 굥 뽑았제??
국민들아 왜 내말을 이해못하니? 이러는거 같음
안지사 본인이 국민들 말,요구를 이해해야지요 안쓰러울 따름이네요
이재명 싫어하시는분들 진심 다시한번 봐 주세요.
안희정 이런부류 사람들과는 차원이 틀리구요.간혹 무섭다는 분들계신데 잘보면 인간미있고 진실되고 순진한면도 있고 젤 중요한건 소신과 철학이 정의에 기초한다는겁니다.
안희정이 손석희를 가르칠라 하네... 어이가 없네...
아니 그러면 희틀러가 유대인 600만명 가스실에 쳐집어 넣어서 죽인것도 선의로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까?
결과는 최악이였죠.
안희정 지사님의 신념은 그냥 딱 일이 일어 날때 그때 그순간에는 의심없이 봐달라는 그런 뜻같이 보입니다.
즉 안들키면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bak j 이해는 제대로 하고 깝시다. 그 쳐 넣은거는 결과죠. 어떤 문제의 해결 과정에 들어가는 시작점을 얘기하고 있잖아요 안지사는.
Ahn Ryan 그때 당시 쳐넣을 때는 시작이였죠
유대인들에게도 그냥 노동 캠프라고만 했구요
시작점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JTBC가 또 한번 나라를 구했네
오늘 안지사 " 탈 탈 탈 " 털리는 날 ....... 똑똑한척 잘난한척 하다 박살
불법의 시작은 애초에 선의의 출발은 없습니다!
23분간의 안희정의 아무말 대잔치 ㅋㅋㅋㅋㅋ 지도 지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를것같다
참,답답하고 비전없다.
손민호 완전스트레스네요. 돌아이요, 고집쟁이😠
안희정이라 쓰고 박쥐라 읽는다.
Young-sik Kim ㅎㅎ
이재명의 쉬운말이 듣고싶네
강석영 완전 비법 한 말씀에 동의 !!!
강석영 우리국민이 ㅈㄴ 무식하네.
선의가 착하다라고만 처 생각하니. ㅅㅂ 안희정말을 이해 못하지.
니들도 가치판단을 할때 니들 생각이 맞다는 베이스가 깔려있잖아.
근데 하는 행동이 ㅂ.ㅅ이면 그때 문제제기를 하는 거라고.
스포츠발전시키겠다는 말을 선의로 받아드리고 논하자고.
근데 행동이 아니였잖아. ㅅㅂ.
그러니 잘못된거고.
안희정말이 어렵냐?
대화와 타협도 모르는 애들이 무슨 진보냐.
누가 안조지겠다는거냐?
들어보자는거지.
강석영 인정 이재명처럼 국민이 말하는 화법으로 말을해야지 졸라 빌빌꼬고 지 신념? 우리가 어떻게 라나요? ㅋㅋ
Lee Jawon 단순한 진리는 분명하고 사람들이 반박할 여지가 없는 거라네 어린애도 아는 간단한 것을 복잡하고 길게 꼬고 있으니 소통이 안되는 건데...총체적 수준 미달인데 과대평가 되었을 뿐이고 이제 검증 시작일 뿐이네 지지자들이 반대 의견에 무지하다 비난하니 더 명확해지네 이들 수준은 악인들에겐 선한 의지라 말하며 물타주고 국민들에겐 선한 의지!!!를 적용하지 않고 무식해서 모른다고 하는 수준이라는 걸! 초딩 수준 철학을 통역까지 해가며 지들만 알아들으니 나머지는 무식하다고? ㅎㅎ 박그네2 괴벨스2 나타났네!!!
Lee Jawon 정말 그런 말을 하고 싶으면, 복잡하게 의도를 따지지 말고 행동을 보고 법적 조치를 가하자고 하면 되죠. 해명할 시간을 주는데도 그 쉬운 말 하나를 전달 못하고 논란을 증폭시킨다면 말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소통을 외치면서 '국민들이 무식해서 소통하자는 내 말을 못 알아듣네'라고 하면 그게 어떻게 소통입니까?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어떻게 절대적인 태도가 되어야하는지도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누가 "난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다"고 말합니까? 상대방이 어떤 의도를 지니는지 통찰하지 않고 행위만 보고 판단하자고 하면 범죄와 부패에 대한 예방 자체가 불가능해지잖아요. 외교 전략에 있어서도 이런 태도는 큰 문제입니다.
손석희 집요하게 말장난 하네
실망이크다.. 횡설수설.. 그네를 연상시키는구나
이재명, 안희정
누구라도 좋다 생각했는데
또렷하고 확실한 이재명으로 가야겠다
저 사람은 대화법이 다른사람하고 다르네~~ 저사람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말이 무지 바뀌겠네~~
걍 삼다리
뭐이건 사이비교주냐 우주의 기운이 또 한명에게 오는거냐
jtbc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아닌사람을 구별해주실수 있게 해주셨네요.
Janis K 완전 감사
Janis K 또 속을뻔
충청도 사람들 지지층 두꺼운거 아는데 정신 차리세요 제발. 어짜피 누가되든 세종시로 국회이전되고 수도권 집중현상완화에 핵심은 호남입니다. 이런 허언뿐인 사람이 다시 대통령되면 되겠습니까? 똑똑한사람뽑읍시다.
안희정님 지지합니다...인천에오실계획은없으신지
사이다..사이다..이재명이 필요하다!
무슨 철학강의 듣는줄 알았다. 박근혜화법의 또다른 진보된 안희정 화법. 박근혜가 안희정에 머리에 빙의한것 같음.
Yongsu Choi ㅋ ㅇㅈ
안희정 대실망.
동희김 염병하네
얼른 민주당경선 토론 열어라 맘에안드는 후보 뽑고 후화하기 싫다.
손석희씨 말을 가로챌 정도로 안지사의 논리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손석희씨가 상대방의 논리에 분노할 정도면 그 사람 말이 얼마나 궤변인지 반증할 수 있을겁니다.
놀랍다...
실망스럽다...
안희정은 애매한 논리의 말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저렇게 해석 할 수도 있는,
한마디로 쉽게 설명하자면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잔머리에 불과한 얘기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은 두마리 토끼를 전부 놓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듯. Good-Bye 희정~
취란 취란 잔머리 맞습니다
이사람 대통령되면 이명박근혜 다 용서해주고 5년 내내 박근혜와 별 차이없는 괘변만 늘어놓겠군.. 생각만 해도 끔찍 하다.
안희정은 아웃이다...... 이 시대의 대역죄인들 앞에 저런 지도자를 내면 대한민국 역사는 또다시 거꾸로 간다. 정의를 바로세울 마지막 기회다. 아울러 여론조사 22%는 단 한 줌도 믿지 않는다
말투나 표정이 100년묵은 능구렁이같은 노회한 정치인을 보는것 같네...지금난국상황에 먼 21세기 통섭 어쩌구 철학드립이야!참과 거짓을 분명하게 구분하는 이진법논리로 "명확하게" 가면될것을!답답하네..ㅉㅉ
홍길동이냐?
악을 악이라 말하지 못하고..
성선설을 주장하려면 종교계나 철학자가 되시라
그게 대화의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건 당신 생각이고 전혀 공감을 못얻고 있다 정치인으로써는 위험한 발상이다
선한 의지를 믿고 악행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야 말로 미련하고 소모적인 일이다
살인자도 자기 변명이 있다는데
그들이 어떤 일을 계획하고 벌이기 전에 그게 선한지 악한지를 미리 들여다보고 검증을 해서 옳지 않다면 제지해야 하는거 아니냐
결과야 어쨋든 선한의지 였다는걸 인정하자니
결과도 악했지만 의지도 악할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과 검증을 20세기 낡은것으로 치부하다니?
언론은 앞으로 선의만 믿고 놀아야 겠네
번역기 돌려도 답 안나오는 사람이 먼 소통을 하겠다고
촛불민심을 전혀 모르는자 아닌가 문재인 말처럼 국민의 분노를 가엽게 치부하는 오만함으로 되려 선한의지 였으니 분노하지말고 이해하라며 가르치려 들고 있다
그냥 나는 보수 마인드가 너무 좋다고 커밍아웃을 해라
HK son 옳소~~~
HK son 안희정지사가 확실히 실수했다고 생각한다. 선의발언뿐만 아니라,
이사람의 말은 한마디로 어렵다.
어렵다라는 말의 뜻은
우리스스로가 무식하다는 반증이 아니다.
정치는 선명해야한다.
그러려면 말도 명확해야한다.
지난세월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어 벌어진 이 폐해를 바꾸기위해 우리세대들의 의식이 바뀌어가고있고,어느때보다 우린 적확허게 검증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과연 안희정지사님의 이야기를
우리가 이해할수 있나 과연?
안지사님의 순수함마저 의심스러워지려고 한다.
인간적으로 최악을 박근혜씨라고 둔다면 ,
그와 안지사님을 비교하는건 굉장한 실례일수있다.
앞으로도 더욱 본인이 가진 명확한 생각을
잘 표현하시는 분이 되시면 좋겠다
Sung hyun Jo 이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신이 안희정의 발언에 대한 사고를 선의에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안희정씨의 신념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고방식은 확실히 생산성이 뛰어난 것은 알겠으나 의심으로 부터 출발하는 사고방식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합리적인 의심에 도달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남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안희정씨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의문또한 금방 떠올랐습니다
음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간결하게 요약하자면 의심으로 부터 출발하는 사고방식 보다 상대방의 말을 곧대로 듣고서 과정과 방식의 오류를 지적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해 봄과 동시에 어째서 그 과정과 방식이 잘못되었는지 원인을 지적할 수 있음으로 의심으로 시작되는 비판과 해부보다 생산적인 사고방식이다
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Sung hyun Jo 당신의 글이 선의로 출발햇다는 근거는 의심을 한다 ㅡ 해부를 한다 ㅡ 비판을 한다의 과정으로 쓰여있지않고
안희정씨의 말을 진정성 있는 말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들었다 ㅡ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불투명해 보인다 ㅡ 진정성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대중이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쉬운말을 사용해야 한다 ㅡ 그렇기 때문에 의심해볼 가치가 있다
선의로써 출발해 해결책을 제시하였고 결과적으로 합리적인 의심을 도출해낸 당신의 글은 안희정씨가 제시하는 상대의 의도를 선의로 받아들임으로써 생산적인 동시에 합리적 비판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더욱 생산적이고 명확하게 하러면 당신의 "안희정씨의 말이 너무 어려워 명확하게 알기 힘듬으로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의 선의는 합리적인 의심의 대상이 될 것 이다."
라는 생각을 안희정씨에게 알리고 그 결과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개인의 판단으로 안희정씨의 언변이 부족하거나 의도가 불순했다거나 여러가지로 개인의 합리적인 판단을 동시에 내릴 수 있게 된다.
이재명으로 갈아타야지 큰일날뻔했네
김인석
정답이십니다
이 ᆞ재ᆞ명!!!!!!!
김인석 환영합니다~
손석희와 안희정은 대화스타일이 참 다르다
해진 대화스타일이 지구인과 명왕성인이 대화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좋은아침
ㅎㅎ😃😁😄
거기다 가르치는 듯한 억양이 많이 거슬립니다.
안희정 딱히 싫어하진 않았는데... 뭔 궤변이지... 안희정 어쩌누 안녕히 가세여...
노무현 대통령은 이렇게 어렵게 얘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진심이 담겨 있었고 상대를 대하는 태도도 겸손했다
깜냥이 아니다그냥 스텝정도
민주경선에서 안희정을 떨어뜨려야 한다.
안희정이 생각하는 덧셈
사회자 = 1+1=?
답변자 =많은 사람들이 1+1에 대한 답은 그동안 2라고 단정지엇습니다만은,
이제는 우리가 철학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되엇습니다,
1+1은 1보다는 크다는데에 의미가있지 그결과 만을 보고 단정 지어서는 안됩니다, 결과만을 보면 안됩니다,
조금더 철학적으로 접근해서 1+1은 1보단 크지만 2보단 작지 않다는것, 1과는 같지않다는것 이것에 우리는 집중해야 합니다,
2라고 단정짓지만1보다는 크다 2보다는 작지않다 라는말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좀더 다른 철학적으로 접근 해야 합니다~
사회자 = 그럼 1+1=? 답은 1보다는크고,2보다는작지않으며,2도될수도 잇다 이렇게 받아 들이면 됩니까?
답변자 = 그렇다고해서 1+1=3이며, 답이 3이나, 3개가 된다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20세기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는 것이고
21세기의 철학적 관점으로 본다면 그답은 이미나와 있습니다, 아직도 제가말하는 1+1의 답을 모르시겟습니까?
국민들 = 그네는 번역기 한번만 돌리면 되엇는데, 이권뭐 번역기 돌려 나온답을 또 번역기 돌려야하고 무한반복 번역기 돌리다보니 어느세 내나이 아흔아홉~ 아직도 1+1의 답이 안나와서 계속 번역기 돌리는중
답변자 = 제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wndnjs dlwndnjsrn0019 ,
푸 ㅎㅎㅎㅎㅎ!.눈물 나도록 웃었습니다. 정말 녹음기 잘돌리시네..
푸하하하!!!!
팩트 폭력 자제좀요
이거 저작권 이씀?! 개웃기네 좀 퍼 날라주슈!!
ㅋㅋ ㅋㅋㅋ
wndnjs dlwndnjsrn0019 우리국민이 ㅈㄴ 무식하네.
선의가 착하다라고만 처 생각하니. ㅅㅂ 안희정말을 이해 못하지.
니들도 가치판단을 할때 니들 생각이 맞다는 베이스가 깔려있잖아.
근데 하는 행동이 ㅂ.ㅅ이면 그때 문제제기를 하는 거라고.
스포츠발전시키겠다는 말을 선의로 받아드리고 논하자고.
근데 행동이 아니였잖아. ㅅㅂ.
그러니 잘못된거고.
안희정말이 어렵냐?
대화와 타협도 모르는 애들이 무슨 진보냐.
누가 안조지겠다는거냐?
들어보자는거지.
당최 뭔소리하는지 모르겠음.. 내말이 그렇게 어려워? 하는 표정이 놀랍다~ 철학과교수하면 딱인듯
윤미현 저런 외계인 처럼 알수 없는 교수 수업을 누가 듣나 쓰레기에나 버리지...
윤미현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 안지사에 대해 너무 실망스럽고.. 그냥 말장난인듯..
안희정이 원래 이런놈이었구나...안희정성폭행문제도 충격적일것도없네..원래 이런사람이었군
이 분은 세상이랑 따로 노네
희정이 너무 나갔어~ 중.보수 끌어들이기 재미좀보니 막나가네.ㅉㅉ돌아오지마라.. 이재명시장이 답인듯..
나와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은 아닌 것 같네요
이거 웃기는 넘이네.... 말은 지 주둥이로 뱉어 놓고 듣는 사람이 문제 있다는 거야?
얼마 전까지 괜찮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했고 미래가 기대된다고 생각했는데
정체를 일찍 알아서 다행이긴 하다....
이제라도 커밍아웃하고 개누리로 가기 바란다
안희정의 모든 솔루션은 "민주주의"~ 이런 주제로 토론하는것 자체가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간만에 고급진 토론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대화에 있어서 선의의지를 갖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대화가 이어진다는, 민주적인 대화의 예로 박근혜 이명박을 두고 말씀한것이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국민들이 받아들이기엔 어려울수 있다는 것을 아셧으리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말하는데 답답해 죽네.
20세기는 얼어죽을
인터뷰를 보면 볼 수록 이재명만
생각나냐;;;
아이구~ 너뽑히면 새누리당하고 똑같구나 박사모가 너 경선지지한데 이것만봐도 뭘 원하는지 알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