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발해 3대 왕이었던 문왕이 일본에 보낸 국서에 자신을 고려 국왕이라 칭했죠 많은 분들이 발해라는 국명이 당나라에서 기원했다는 점을 들어 당나라가 발해를 낮추어불렀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않고 그저 외교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발해 스스로가 쓴 역사서가 현존하지 않으니 발해가 스스로를 대외적으로 어떻게 표명했는지 3대 문왕이 그랬던 것처럼 계속 고려라고 칭했는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확실히 발해는 선왕~대이진 시기에 국력이 절정에 달했고 영토도 그에 걸맞게 확장되었습니다 그런데 9세기 후반부터 세력이 약화되었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발해고를 쓴 유득공이 고려가 삼국의 역사서를 편찬한건 잘한 일이지만 그 많은 발해유민을 받으면서도 발해의 역사서를 편찬하지 않은건 잘못한 일이라고 말한게 너무 와닿습니다 명나라 청나라가 송화강 근처에서 세력을 키운건 몰랐네요 좀더 공부해야겠어요
@@역사채우기 명나라는 실수입니다.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청나라는 후금이 커질 당시를 보면 건주여진(누르하치)과 야인여진(쑹화강) 등을 규합했을때 힘을 키웠던 지점이 지금 발해랑 비슷한것같습니다 제가 역사에 강한편은 아니라서.. 어쨌건 발해역사가 없는건 아쉽네요..
돌궐은 고조선때는 같은 민족이였는데 고조선이 망하며 돌궐 선비 북부여 말갈 여진 고구려 백제 신라가 생겨난것입니다 지금도 중앙아시아에 돌궐족들에 가정에 가보면 고구려 풍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글짜도 문화도 고구려와 같습니다 돌궐족도 한민족를 같은 민족으로 생각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타지기스탄 우주베키스탄 이 중앙아시아는 고구려에 후손들이며 스스로 한민족과는 같은민족 형제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 중앙아시아와 형제국이상인 동반자로 삼아야하며 몽골과 연방국를 선포하고 중앙아시아를 미국처럼 하나로 만들어 연방국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신장 위구르족 티벳족과도 형제국으로 만들어 연방에 합류시켜 더큰 대한민국를 만드는것이 내생각입니다
고려 초기 왕들은 해씨이며 5대인가? 그쯤부터 고씨 입니다 초기 국명은 고려이며, 고구려라 바뀌었다가 장수왕 이후 다시 고려라 부렀습니다 발해 진국 대진국 해동성국은 당에서 칭한 국명 입니다 대조영의 손자 대흠무가 일본에 보낸 서신중 " 고려의 대왕 대흠무... " 라고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중국인이 한국인을 빵쯔 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우리를 칭할때 한민족 혹은 배달겨례라고 부르지 빵쯔라고 이야기 안 하죠
@@왕파리-b3h 발해가 기록한 역사서가 현존하지 않으니 중국의 기록을 참고하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모든 부분이 사실인건 아닐테고 분명 왜곡된 부분도 있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고구려는 장수왕 시기부터 고려라 했고 이후 발해 3대왕 문왕은 일본에 보내는 국서에 자신을 고려 국왕이라 칭했습니다 당나라가 발해를 고구려의 후예로 인정하든 말든 발해는 고구려의 후예로 인식하고 있는 예시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말갈 일부가 고구려 시기에 복속되었기 때문에 고구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발음도 유사할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역사채우기 당나라는 선비족입니다 중국한족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대요동과 현재요동은 요나라시기부터입니다 평양은 요양일대입니다 평양은 고구려수도를 뜻하는 보통명사입니다 지금 북한평양이 수도가 아닙니다 고구려가 기원전227~668년 거의 900년 가까이 되는 나라인데 그때 철웅성 강 방어요새는 위치가 다릅니다 한서 후한서 삼국지 구당서 신당서 삼국사기 태강지리지 수사 북사 양사 요사지리지 명사지리지등등 모두가 지금요동에 평양있다 나와있습니다 신라가 국력을 모두 쏟아부어 저 커다란 선비족 당나라를 물리치고 지금 한반도 통일시키려고 했을까요?
👍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대조영은 발해란 나라를 모른답니다.
대조영의 손자가 외교문서에 자신을 고려왕이라 했다는군요,
발해는 당에서 갖다부친 당의 속국이란 뜻이 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발해 3대 왕이었던 문왕이 일본에 보낸 국서에 자신을 고려 국왕이라 칭했죠
많은 분들이 발해라는 국명이 당나라에서 기원했다는 점을 들어 당나라가 발해를 낮추어불렀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않고 그저 외교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발해 스스로가 쓴 역사서가 현존하지 않으니 발해가 스스로를 대외적으로 어떻게 표명했는지 3대 문왕이 그랬던 것처럼 계속 고려라고 칭했는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발해역사가 역사적기록이 부족해 아쉽네요 시대적배경과 흐름을보면 해동성국에 맞게 매우 막강한 국력이었을것 같은데 청나라를 보더라도 동모산 근처 송화강 근처에서 힘을키워온거보면 발해 역시 매우 강성한 군사력이지않았을까 합니다
확실히 발해는 선왕~대이진 시기에 국력이 절정에 달했고 영토도 그에 걸맞게 확장되었습니다
그런데 9세기 후반부터 세력이 약화되었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발해고를 쓴 유득공이 고려가 삼국의 역사서를 편찬한건 잘한 일이지만 그 많은 발해유민을 받으면서도 발해의 역사서를 편찬하지 않은건 잘못한 일이라고 말한게 너무 와닿습니다
명나라 청나라가 송화강 근처에서 세력을 키운건 몰랐네요
좀더 공부해야겠어요
@@역사채우기 명나라는 실수입니다.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청나라는 후금이 커질 당시를 보면 건주여진(누르하치)과 야인여진(쑹화강) 등을 규합했을때 힘을 키웠던 지점이 지금 발해랑 비슷한것같습니다 제가 역사에 강한편은 아니라서.. 어쨌건 발해역사가 없는건 아쉽네요..
@@jim7959 제발요 환단고기좀 읽어봐라 역사가 없는지..... 일본이 쓴 환단고기 말고 본 환단고기요!!!
근데 대조영 아버지 성씨는 왜 걸걸임?
궁금한게 걸사비우와걸걸중산을 죽인 당나라가
대조영에 아들인 왜 당나라로 보내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영류왕이 태자를 당나라에 보냈던 것처럼 대조영도 아직 발해가 건국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기 때문에 국력을 키워야하니 시간이 필요했고 정탐도 할 목적으로 보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교와 국제관계는 그딴 사사로운 개인 감정으로 하는게 아님
그런 개인의 감정을 무시하고 왕으로서 지도자로서 어떤게 국익에 최선인가 판단하고 결정한거임
@@역사채우기 그쵸 신생국가인데 굳이 당이랑 마찰을 계속 일으킬 이유는 없음 정면전으로 붙으면 이기기도 힘들고
대조영이 돌궐과 동맹을 매져다
당을 경제할려고 동맹을 매즌걸로 보인다
맞습니다
제가 게시한 발해의 역사 두번째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무왕시기 발해 돌궐 거란 vs 당나라 신라 흑수말갈 구도가 형성되었고 몇 차례 전투도 있었습니다
대조영이 돌궐과외교관에해 돌궐에 묵철
돌궐은 고조선때는 같은 민족이였는데 고조선이 망하며 돌궐 선비 북부여 말갈 여진 고구려 백제 신라가 생겨난것입니다 지금도 중앙아시아에 돌궐족들에 가정에 가보면 고구려 풍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글짜도 문화도 고구려와 같습니다 돌궐족도 한민족를 같은 민족으로 생각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타지기스탄 우주베키스탄 이 중앙아시아는 고구려에 후손들이며 스스로 한민족과는 같은민족 형제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 중앙아시아와 형제국이상인 동반자로 삼아야하며 몽골과 연방국를 선포하고 중앙아시아를 미국처럼 하나로 만들어 연방국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신장 위구르족 티벳족과도 형제국으로 만들어 연방에 합류시켜 더큰 대한민국를 만드는것이 내생각입니다
대조영의 아버지가 왜 걸걸중상입니까. 대중상이라 하는것이 맞지않습니까
일단 대조영의 아버지가 대중상으로 기록된 역사서가 현존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해모수의 아들인 고주몽이 해씨가 아닌 고씨의 시조인 것처럼 대조영도 대씨의 시조인게 아닐까 합니다
고려 초기 왕들은 해씨이며
5대인가? 그쯤부터 고씨 입니다
초기 국명은 고려이며, 고구려라 바뀌었다가
장수왕 이후 다시 고려라 부렀습니다
발해 진국 대진국 해동성국은 당에서 칭한 국명 입니다
대조영의 손자 대흠무가 일본에 보낸 서신중
" 고려의 대왕 대흠무... " 라고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중국인이 한국인을 빵쯔 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우리를 칭할때 한민족 혹은 배달겨례라고 부르지
빵쯔라고 이야기 안 하죠
@@김캇트-t2g 처음에 고구려로 한거로 암
대조영은 발해라 한적없음 고려라 하엿음
대조영은 처음에 진국을 세웠고 이후에 발해로 바꾸었는데 고려라고 칭했다고 기록된 역사서가 있나요?
발해 3대 왕 문왕이 일본에 국서 보낼 때 자신을 고려 국왕이라 칭하긴 했지만 한참 뒤의 일이죠
@@역사채우기 그기록은 모두 당나라 기록이죠. 장수왕때부터 고구려는 고려라고 국명을 바꿨답니다, 자신들이 멸망시킨 고려가
다시 부활한걸 절대 인정하려 하지 않았죠. 말갈과 발해는 한자로는 다르지만 발음은 거의 유사하답니다,
이 부분은 청화수님이 연구를 많이 했드라고요.
@@왕파리-b3h 발해가 기록한 역사서가 현존하지 않으니 중국의 기록을 참고하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모든 부분이 사실인건 아닐테고 분명 왜곡된 부분도 있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고구려는 장수왕 시기부터 고려라 했고 이후 발해 3대왕 문왕은 일본에 보내는 국서에 자신을 고려 국왕이라 칭했습니다
당나라가 발해를 고구려의 후예로 인정하든 말든 발해는 고구려의 후예로 인식하고 있는 예시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말갈 일부가 고구려 시기에 복속되었기 때문에 고구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발음도 유사할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역사채우기 당나라는 선비족입니다 중국한족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대요동과 현재요동은 요나라시기부터입니다 평양은 요양일대입니다 평양은 고구려수도를 뜻하는 보통명사입니다 지금 북한평양이 수도가 아닙니다 고구려가 기원전227~668년 거의 900년 가까이 되는 나라인데 그때 철웅성 강 방어요새는 위치가 다릅니다 한서 후한서 삼국지 구당서 신당서 삼국사기 태강지리지 수사 북사 양사 요사지리지 명사지리지등등 모두가 지금요동에 평양있다 나와있습니다 신라가 국력을 모두 쏟아부어 저 커다란 선비족 당나라를 물리치고 지금 한반도 통일시키려고 했을까요?
@@이예찬-o3m 선비족은 무슨 민족? 처음 들어요...당나라가 한족이 아니라니? 왜?
왜 말도 안되는 역사관으로 꾸미는지?
글쓴 분이 생각하시는 역사관은 어떤건가요?
대조영 재밌었는데~
저도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