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이네요. 실수도 마찬가지겠지만 만약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만약에 내가 실수 안했다면 뭐 이런 생각으로 자기 위로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만약이 다 통한다면 전부 서연고 가지 않겠습니까? 실전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지 지나간 일에 연연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일단은... 본인이 보통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 지를 인지를 해야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정답 2개 고르는 문제'를 맨날 하나만 골라서 틀렸거든요. 그래서 그걸 안틀릴려고 항상 의식하면서 문제를 읽었습니다. 문제 다 풀고 빠르게 체크할때도 혹시나 그런 실수를 만들었는지 계속 확인했고요. 그러니까 최우선 과제는 본인이 어떤 부분에서 틀리는 지를 파악하는 겁니다. 중간고사든 기말고사든 시험지를 확인해서 자기가 주로 틀리는 문제 유형을 확인하세요. 분명히 겹칠겁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하시고요. 사실 가장 좋은 건 모든 문제를 다 확인하는 거긴 합니다. 문제 하나 하나 빨리 빨리 넘어가면서 실수가 있는지 파악하는 거죠. '아 내가 이 문제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 답을 골랐지' 이 사고 과정을 엄~청 빨리 빨리 해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으면 좋습니다. 근데 시간이 촉박한 경우도 있어서, 이럴 때에는 그냥 최대한 본인이 헷갈렸던 문제나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만 체크를 하게 되는 거죠.
좋은 말씀 이네요. 실수도 마찬가지겠지만 만약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만약에 내가 실수 안했다면 뭐 이런 생각으로 자기 위로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만약이 다 통한다면 전부 서연고 가지 않겠습니까? 실전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지 지나간 일에 연연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약~ 했다면' 이런 건 실질적으로 도움이 전혀 안되는 것이죠...
보다보니 약간 강성태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화면 뚫고 나오시는줄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영상 찍을 때 텐션을 높이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됐군요!
이번 기말고사에서 특히나 국어 영어 수학 다 어려운 것은 거의 대부분은 맞았는데 쉬운 문제에서 틀리고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리는 경우도 있는데... 실수는 왜 시험 검토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채점후에 알게 되는 걸까요...........(죄책감)
일단은... 본인이 보통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 지를 인지를 해야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정답 2개 고르는 문제'를 맨날 하나만 골라서 틀렸거든요. 그래서 그걸 안틀릴려고 항상 의식하면서 문제를 읽었습니다. 문제 다 풀고 빠르게 체크할때도 혹시나 그런 실수를 만들었는지 계속 확인했고요. 그러니까 최우선 과제는 본인이 어떤 부분에서 틀리는 지를 파악하는 겁니다. 중간고사든 기말고사든 시험지를 확인해서 자기가 주로 틀리는 문제 유형을 확인하세요. 분명히 겹칠겁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하시고요.
사실 가장 좋은 건 모든 문제를 다 확인하는 거긴 합니다. 문제 하나 하나 빨리 빨리 넘어가면서 실수가 있는지 파악하는 거죠. '아 내가 이 문제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 답을 골랐지' 이 사고 과정을 엄~청 빨리 빨리 해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으면 좋습니다. 근데 시간이 촉박한 경우도 있어서, 이럴 때에는 그냥 최대한 본인이 헷갈렸던 문제나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만 체크를 하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