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곡. 93년 겨울 최전방 철원 gop에서 야간초소 근무를 서면 늘 듣던 곡. 그당시 우리 소초에서 북 대남방송을 틀면 방어방송을 틀었는데 늘 가요를 틀어줌. 그 추운 겨울날 이 곡을 듣고 위로 삼아 그 힘든 군생활 견뎌내었는데... 내인생에서 93년~95년도 가요는 절대 못잊임.
모노 - 넌 언제나 넌 언제나 넌 언제나 하루하루 늘어갈 뿐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아픔은 늘 새롭지만 넌 너의 길을 가네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인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거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원한다면 기다릴 수있어 난 그대로인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거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I super loved Simon D, Gray, and Hoody's version of this song BUT Hospital Playlist made me appreciate the original more. As a 90s kid, this melody and music is very 90s indeed. 🖤
저는 90년대 가요 노래들 들을때 마다 울산에서 같이 지냈던 초등학교 .중학교 . 1982년생 개띠 친구들 생각나네요.. 울산 남부 초등학교 6학년 2반 다니다가 전학가서 울산 삼신 초등학교 4회 6학년 9반 ..졸업하고 울산 대현중학교 6회 1학년 2반 2학년 1반 3학년 때 1학기 다니다가 휴학 했는데 너희들 잘 지내지 ?.. 30대 후반이 되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문득 생각이 더 많이 나고 너무 보고싶고 그립구나..
지금도 세상은 아름답지만 이땐 정말 순수와 낭만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말해도 아무도 현실을 모르는 이상주의자나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죠... 모두가 잘 살고 싶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욕망만이 전부인 세상은 아니었습니다. 연락할 방법이 없어 누군갈 몇시간씩 기다려 뒷모습만 잠깐 보고 돌아섰던 그 때가 그립다면 아직도 철들지 못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 인걸까요? 바보라도 해도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넌 언제나 (넌 언제나) 넌 언제나 (넌 언제나) 하루하루 늘어갈 뿐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아픔은 늘 새롭지만 넌 너의 길을 가네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인 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 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 거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인 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 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 거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2023년 들어도 좋은곡 모노 당신들 때문에 행복했어요~^^다시 뭉쳐서 음반 만들어 주세요
잊을 수 없는 곡.
93년 겨울 최전방 철원 gop에서 야간초소 근무를 서면 늘 듣던 곡. 그당시 우리 소초에서 북 대남방송을 틀면 방어방송을 틀었는데 늘 가요를 틀어줌. 그 추운 겨울날 이 곡을 듣고 위로 삼아 그 힘든 군생활 견뎌내었는데...
내인생에서 93년~95년도 가요는 절대 못잊임.
ㅎㅎ저도 99년 gop에서 근무설때 대북방송에 노래들 수첩에 기록해놓은거보고 새삼 떠오르내요...아~ 옛날이여...
87년생임
그냥 이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알고있었으나
노래가 나온 당시에는 너무어려서
이 노래와 청춘을 함께 했다고는 못하지만
그냥 들으면 내가 그때 청춘으로돌아간거 같다
저도이노래들을때가 20대중반이였는데50대초반에드러섰네요.젊은이여러분 이노래듣고힘내세요. 결코희망을잃지마세요 모노의언제나.
들어섰네요
와.. 50대면 기분 어때요
틀
ㅡ틀ㅡ
정말 따뜻한 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 나만 울컥한게 아니구나...이노래들으면서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90년대 명곡들 너무 많아..
7080은 더 많단다..ㅎ
ㄹㅇ
95년생인 나도 이렇게 좋은데,, 그시절 청춘들은 얼마나 좋으셨을까..ㅠ
🤗
93년에 나온 노래죠~ 지금 들어죠 ? 경쾌하고 좋은 음악이죠 ? ~.~
그 시절에 20대엮으면 저런거들으면서 낭만 거하게 취해서 인간적이고 서로 돕고...약간 노을필터 쓴채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면서 ..미래릉 꿈꿀거같음 다들 순수함이 남아있고❤
76년생입니다. 이때가 중학생때인대 시험기간때 독서실에서 친구들과 밤새공부하며 이노래를 워크맨으로같이 들었어요 시험끝나고 일찍방과후 강변농구대에서 농구도하고 어느새 해가기울어져 어두워서 집에돌아가면서 웃으며 농담할그시절 행복했었어요
현재 40대, 서태지와아이들외에는 모르겠슴.
79년생 지금도 듣습니다❤
저두 79ㅜㅜ 눈물나요ㅜㅜ
나도 79ㅋㅋ
어쩌라고
93년 군 제대하고 스물다섯 직장생활 시작할때, 이경규 임백천 진행하는 프로 보고 반해서 테잎사서 엄청 들었엇음... 이제 오십중반을 넘어 장년을 바라보지많 항상 이때의 느낌과 감성으로 젊게 살고 싶다.....
듣자마자 울컥하고 놀랐네요 20여년만에 다시 듣게된 정말 좋은노래
나의 노래방 18번!
역시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이 최고!
90년 학번들 화이팅!
진심 모두들 퐈이팅~~~! 나이 들어도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옛 감성도 잃지 마시고!!
울컥했습니다 지난 세월이 너무 그리워서~~ 결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때 그 시간....
2
그렇네요.. 부대에서 작업하고 막사에 도착해서 허리한번펴고 물한모금 마시는데 마침 이 노래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그때 무슨 노래가 이렇게 멜로디가 감미롭게 좋던지...ㅜㅠ 그 시절 바꿀수없던 젊음이 그립네요 ..
문선대 이등병
그리운 젊음..
40대 중간입니다
@@서진희-x1s 젊음이 왜 그리워요? 저는 얼른 여유로운 어른이 되고싶어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옛날 어릴적으로 돌아가지는 노래ᆢ
놀부 프사로 이러니까 뭉클하네여
아 이노래 뭐지 뭐지 하면서 들리는 대로 가사 쳐서 겨우 찾아냈다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 진짜
난 80 이시절 음악은 진짜 가사와 감성 그리고 분위가가 미쳤음
아 괜시리 눈물이 ㅠㅠ 음악 진짜 세련됐고 넘 좋아요 박정원 작곡가 이곡외에도 다수의 드라마 삽입곡 쓰시고 진짜 실력있으신분이죠 좋은 음악 써주셔서 감사해요 디지털 시대에 사는 요즘 가끔은 아날로그 감성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도 아날로그 시대가 너무 그립네요 ㅜㅜ
중학교 다닐 때 좋아하던 곡
전자음악인데 가슴이 뻥 뚤리는 이 청량함🎉🎉🎉🎉 보컬의 미소년 비주얼...
모노의 '넌 언제나'는 정말 너무 너무 좋아하던 노래인데 요즘 슬의생 보면서 제 세대에 음악 좋은 것들 많이 모아주셔서 진짜 기분좋고 행복해요!! 이참에 민들레의 '난 너에게'도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이런 감성의 멜로디가 다시 나올수있을까...아날로그 분위기 다시 나온다면...그 드라마 주제곡으로 딱이다 👍💙
I am non Korean, I had heard this in hospital playlist, I just loved the lyrics and music
만감이교차하면서 들을때마다 진짜울컥해요~고딩때로 순간이동되서
절친들에게 공유 콕콕 눌러주고~~
학창시절에 라디오많이들어서~진짜 웬만한 노래 다알고 좋아하는데
이노랜 진짜 마음을 울리는 노래중에 한곡이네요 ~
모노 - 넌 언제나
넌 언제나 넌 언제나
하루하루 늘어갈 뿐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아픔은
늘 새롭지만 넌 너의 길을 가네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인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거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원한다면 기다릴 수있어
난 그대로인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거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그때도 너무 좋았고 지금도 너무 좋은 노래~~^^
20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그때 감정이 되살아나는것같아 뭉클했네요~~
진짜 명곡이네요ㅜ 슬의생에 나왔는데
추억소환ㅜㅜ그때는 넘나 평화롭고 걱정도
없던 시절~~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눙물이....풋풋했던....그 시절 그립다...
맞아요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눈물나게 행복했던 그때
캠핑가서 90노래에 막걸리 한잔 하면 최고의 힐링이지... 그건 단순한 노래가 아니야..
풋풋했던 나의 20대를 추억하며 듣고있으니 괜히 벅차고 울컥하네요...참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잊고있었다는..요즘 다시 푹 빠져서 듣고 또 듣고.. 아..돌아가고싶다 나의 20대...ㅜㅜ
24년도에도 듣고 있는 사람 손~~~
❤
매일 매일 듣고 아프리카 방송 오프닝과 클로징곡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
고딩때 나온노랜데 아직도 즐겨찾기로 듣는 노래예요. 명곡.
지금 들어도 좋은거같아요
명곡은 한 시절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 추억으로 남겨 평생을 기억하게 만든다.
모노의 이 노래는 그래서 명곡이다.
고1때 들었던 노래 다시 돌아가고싶진않지만 노랜 너무좋네요
1살 누님이 시구려 ~.~
이노래를들으면 왜인지 눈물이계속흘러요
Simon d, hoody and gray brought me here back then but Hospital Playlist brought me BACK!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노래네요^^
저는 넌언제나 이곡들은지도 28년되어갑니다 초등학교5학년때 들었으니까요
희대의 명곡…
언제들어도. 감동❤❤❤❤
원곡이 데이브레이크가 아닌 이분들이셨군요! 시티팝의 원조는 역시 90년대 가수들이군요
감성가득한 그 시절
촉촉한 감성을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들땐 달콤상큼한
그 시간을 추억하면
점점 잊혀지는 감성후시딘~^^♡
I super loved Simon D, Gray, and Hoody's version of this song BUT Hospital Playlist made me appreciate the original more. As a 90s kid, this melody and music is very 90s indeed. 🖤
저는 90년대 가요 노래들
들을때 마다 울산에서 같이
지냈던 초등학교 .중학교 .
1982년생 개띠 친구들 생각나네요..
울산 남부 초등학교 6학년 2반
다니다가 전학가서
울산 삼신 초등학교 4회
6학년 9반 ..졸업하고
울산 대현중학교 6회
1학년 2반
2학년 1반
3학년 때 1학기
다니다가 휴학 했는데
너희들 잘 지내지 ?..
30대 후반이 되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문득 생각이 더 많이 나고
너무 보고싶고 그립구나..
울산사나이김성민 1982년생 잘 지내고 있겠죠~
저 잘 지냅니다 ㅎ
저도 울산서 유년을 보냈는데, 반갑습니다! :) 친구분들도 그 시절 그리워하면서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성민 씨도 항상 힘내면서 지내세요!^^
@@eujeanzo 감사합니다
@@youngwonchi2140 잘 지냅니다
내가 사랑했던 노래, 그리고 사랑하는 노래.
중3때였네요~^^ 노래 테이프가 늘어질정도 듣고 들었던~^^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아요~^^
노래 참 잘불러요^^ 멋집니다
지금들어도. 감동❤❤❤
노래 넘좋고....잘생겼고
지금도 제가 아프리카 비제이 오픈 클로징 곡으로 쓰고 있슴둥.....ㅋㅋㅋ
크으!😍 추억의 감성 록발라드 명곡이죠😙👍
커버곡으로 남겨 봅니다😊
27년전 노래...ㄷㄷㄷ
1집이 2년 걸렸다고 하던데 왜 그런지 납득이 가네. 감성 충만한 곡들이 마음을 울리네
초등학교 6학년때 봄소풍가면서 부르던 노래....아.... 추억돋아...'ㅂ'
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
저는 90년대 가요 노래들
들을때 마다 울산에서 같이
지냈던 초등학교 .중학교 .
1982년생 개띠 친구들 생각나네요..
ㅋ
나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도요..딱 96년으로 돌아갔으면...
95학번 친구들이 그리운 밤
@@국정보안3팀-e7q2y 저는 울산 삼호초 다니다 6학년때 서울로왔어요 공업탑로타리?도 생각나고ㅠㅠ
군대 이등병 시절 정말 좋아했는데 벌써 27년이 다되어 가네여😭다시 들어도 완죤 감동입니다😍
미치도록 넌언제나 너무 좋와요
너무 보고싶습니다ㅜㅜ
40중후반 나이 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요 ㅎ ㅎ 10대때 좋아하던 그룹 이었는데 리더분 교통사고나서 얼굴 심하게다치 셨다는데 괜찮으 실런지 몸건강하세요 ^^
여긴 2021년입니다 ㅎㅎ 명곡은 시대를안타는것같아유 근데 저는 이시대에있었는데유 슬기로운으로 듣네유 이제시즌2네유
목소리 정말 좋네요
우리 80년대 생들 이런 노래 듣고 자랐다 그립다 그때가 ❤
도입부는 레알 좋네여
하루종일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넘 좋네요..
넌언제나 명곡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노래 그리고 가수
김보희 오빠 ❤
La voce è bella e delicata nello stesso momento... Mi piace 😘💗🇮🇹
오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나왔는데 오늘 이야기는 이 노래가 찢었다^^ 듣자마자 소름이~~~~
2021년에도 듣습니다.
장성규의 FM morning show에서 기억을 되살려줘서 다시 찾음^~^
아주 사랑이 넘치는 일산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ㅎㅎ
전주부터 심쿵 심쿵~~명곡이지요^^
2020 5 12. 화요일
예전 들어본적은 있었는듯
원곡이 역시 짱 임다
헉 저도 오늘 듣는데. 피노키오 다시만난 너에게 듣다가 이리 흘러들어 왔네요^^
공일오비 5월 12일?
Hospital Playlist bring me here..love this song
Me too, love this song best!!
choco cupcakes what's the title of this song please??
@@jeamarieeral1966 mono - you always
Drama version singer is Jrabbit
choco cupcakes thank you so much ❤️
I'm obsessed
오랜만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명곡이예요
나의 90년대여 영원하라
With some songs in the #HospitalPlaylist, I actually prefer the original, with this being one of them.
지금도 세상은 아름답지만 이땐 정말 순수와 낭만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말해도 아무도 현실을 모르는 이상주의자나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죠...
모두가 잘 살고 싶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욕망만이 전부인 세상은 아니었습니다.
연락할 방법이 없어 누군갈 몇시간씩 기다려 뒷모습만 잠깐 보고 돌아섰던 그 때가 그립다면 아직도 철들지 못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 인걸까요?
바보라도 해도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It's a beautiful song!
Me , too.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인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역시 넌언제나가 재조명될 날이 있을 줄 알았어요...ㅎㅎ 지금 뭐하시나요??
원곡 모노 버전이 더 좋아여
넌언제나 이곡 나오기전에 2년녹음을 했다던데 알고계셨나요
군대 제대하고 나서 엄청나게 들었던 노래. 군대 가기전 엄청 들었던 노래는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It instantly became an Earworm....luvly melody👌
I really love this song. ♡ 🇵🇪
Please, put this in to the music platform soon!
신입생때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불렀던 때가 엇그제 같네요 ㅠㅠ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다가 이노래듣고 울었네요... 참나..
매번 들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있어요. 97년도부터
파라다이스와 함께 최고의 띵곡
도저희 잊을수없는노래 e36 318is그시절 한번만돌아갈수있다면 차를받는 상상으로설레던밤 카오디오의 첫노래가 넌언제나
한국가요의 최전성기는 8090
힙하다진짜 찐탱이짱이야
넌 언제나 (넌 언제나)
넌 언제나 (넌 언제나)
하루하루 늘어갈 뿐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아픔은
늘 새롭지만 넌 너의 길을 가네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인 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 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 거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인 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 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 거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Why am I so used to Dbsk’s version.
66년 생인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Дорогой Kim Bo Hee,я очень ❤тебя!
우리나라 가요 역사상 가장 세련된 노래...
오잉? 풓ㅎㅎㅎ
좋네요
옛날생각나는노래~~
0:38 쯤에 소리가 약간 튀네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었을 때는 그런 현상이 없었던 것 같은데 공식 음원이라고 올라와 있는 게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