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곤충박물관 예비관장님의 리뷰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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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임도겸-v8f
    @임도겸-v8f 3 года назад +2

    코로나가 빨리 끝나고 특별전시회가 열렸으면 좋겠어요~ 기대가 됩니다

  • @D_5_
    @D_5_ 3 года назад +3

    관장님이 아니셨군요. ㅎ
    사마귀 설명 리뷰에 대해서 아이 어머니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동족끼리, 어떻게 보면 부부끼리 잡아먹는다는 것이 잔인하고 가혹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이고, 아이가 어리다면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충황제 님의 마음도 잘 알겠습니다. 영역을 위해서, 무리 내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동족이나 새끼를 죽이는 경우는 허다하고 이를 알아야 정확히 생태계를 알아갈 수 있는 거겠지요.
    사마귀는 특히 암컷의 덩치가 더 큰 것, 암컷이 짝짓기를 할 때 수컷을 잡아먹는 것, 수컷은 머리가 뜯겨 죽은 와중에도 반사적으로 생식기는 움직여서 교미를 완료하는 것이 사마귀라는 종의 특성이니까 이를 알아야 사마귀를 아는 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런 생태에 관심이 많고 흥미를 가지는 아이라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라면 충격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매미가 굼벵이의 모습으로 수년을 땅에 살다가 매미 모습으로는 며칠만 살다가 가는 것을 슬퍼게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말이죠 ㅎㅎ
    말씀하신 대로 대상에 따라 완급 조절이 중요하겠네요 ㅎㅎ 적절한 방법 꼭 찾으셔서 많은 아이들이 흥미를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셨음 합니다.

  • @스-o8g
    @스-o8g 3 года назад

    오늘갔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