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뻐 가슴이 설렜어 그대의 얼굴에 살짝 어린 모든 것을 녹이는 미소를 본 순간 봄날은 아직도 멀어서 얼어붙은 땅 속에 움크려 싹이 틀 그 때를 기다려왔어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 채 나아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거야 Let's stay together 언제나
누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연년생이던 누나가 좋아하던 후르츠 바스켓 OST..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고 복무도 마치며 나름 남자다운 면도 갖췄지만.. 어릴적 학교에서 연예인같은 존재였던 우리누나의 영향은 남아있네요. 그렇게 성인이 될 무렵인 2011년도 누나가 세상을 떠나고 지금은 누나의 흔적은 코팅한 누나의 손편지랑 팔에 세긴 래터링.. 밖에 없는지도 모르지만 항상 친절하고 잘 챙겨주던 누나의 그 기억은 저에게 남아있을듯..
진짜 2003년8살때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진짜휴우 지금은 힘이들고 많은생각을 만드는 나이 네요 ㅜㅜㅜ휴우 벌써22살이 뭐냐고요 ㅠㅠㅠ 진짜슬프네 ㅠㅠ아무생각없이 아무런 걱정없이 놀았던 시절 이 좋았는데 컴퓨터 폰없이 살았어 항상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그랬는데...휴우이거 보고 많이 울었는데 2005년대 내가10살 엄마보고 싶었어 맨날 울었는데 나도 으휴우
이거 어릴 때 봐서 내용은 기억 잘 안나는데 그 분위기는 기억남.. 상처라는 게 생각보다 대단하기도 하고, 별것 아닌데도 가슴에 이상하게 박혀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되게 따뜻하고 잔잔한데 애잔하게 풀어가는 ㅠ... 이거만 들으면 희망이랑 슬픔이 동시에 교차하는 느낌임... 여주인공 특유의 해맑음이랑 슬픔에 너무 잘 맞는 노래임 진짜....
우우우우우 너무 기뻐 가슴이 설랬어 그대의 얼굴에 살짝 어린 모든 것을 녹이는 미소를 본 순간 봄날은 아직도 멀어서 얼어붙은 땅 속에 웅크려 싹이 틀 그대를 기다려왔어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 채 나아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 거야 Let's stay together 언제나
스물다섯이였던 작년, 오랜만에 생각나서 회사에서 일하다가 이 노래를 딱 틀어서 들으니 갑자기 눈물이 나오더군요. 15년도 더된 한없이 어렸던 시절, 아무걱정없었던 나이, 혼자 집에서 보던 그때 그 생각이 나서 괜시리 슬퍼지더라구요. 나이가 먹은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걱정을 달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까지 가지고 살고있어 더 그때가 그립다고 느껴졌구요. 그리고 그때는 잘 이해하지 못했던 노래 가사까지. 요즘은 이렇게 따뜻한 만화가 안나온다는게 정말 안타까운거같아요 . 또봐도 감동적이고, 생각을 많이해주게하는 만화. 리메이크 버전이 나왔지만, 역시나 옛날 1기버전의 감성이랄까. 그건 절대 못따라오는거같아요. 스물여섯이 된 올해에도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ㅜㅜ
헐 어떤 노랜지도 모르고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 채 나아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거야 이 부분 음만 흥얼 거렸는데 이게 이 노래라니... 거의 15년은 흥얼거린듯ㅋㅋㅋㅋㅋ
너무 기뻐 가슴이 설렜어 그대의 얼굴에 살짝 어린 모든것을 녹이는 미솔 본 순간 봄날은 아직도 멀어서 얼어붙은 땅속에 움크려 싹이 틀 그때를 기다려왔어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채 나아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거야 Let's stay together 언제나
학교끝나면집에오자마자
가방갖다놓고 티비앞에서
아무생각없이투니버스 봤을때로돌아가고싶다...
녕안 마자여ㅜ 그때는몰랐죠 인생의황금기였다는것을ㅜ
김도엽 아 인정이요...
Bas Tard 네 새벽에 했었어요
아아......
공감.. 그시절이 그립네요 투니버스 리즈시절..
너무 기뻐 가슴이 설렜어
그대의 얼굴에 살짝 어린
모든 것을 녹이는 미소를 본 순간
봄날은 아직도 멀어서
얼어붙은 땅 속에 움크려
싹이 틀 그 때를 기다려왔어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 채 나아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거야
Let's stay together 언제나
ㅅㅂ가사 적다말았노
@@무소식이희소식이다 엥? 가사 적다만게 아니라 이대로 2절이에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해요:-)
@@무소식이희소식이다 쟤 끌어내
우리 멍멍이 기죽게 왜그래욧!
이거.. 아주옛날부터 잊지못하는 애니 서른이되도 찾아들어요.. 그냥 그냥 추억노래구요...
정말힘들때 향수? 느껴지는노랩니다 ..
또 괜히 추잡하게 눈물나ㅠㅠ
ㅋㅋ감수성이 풍부하시군요
저도... 히잉 😢
임지혜 흐엉 저두요 ㅠㅠ
저도 올해 서른하나.. 님 글에 공감돼서 괜시리 서글퍼지네요ㅠ 저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픈..
저두요ㅠㅠ
이거 삭제 하지마세요 이거 제가 힘들때 위로가 돼는거에요 그러니 삭제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ㅠㅠ
2..년전댓글과.. 1년전댓글이네...
유튜브 MP3 음원 추출 사이트 가서 추출 받으셔요
봐!멋져요2년전댓글인데
인정
3년전 댓글에서 나비효과를...느껴봅니다.
누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연년생이던 누나가 좋아하던 후르츠 바스켓 OST..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고 복무도 마치며 나름 남자다운 면도 갖췄지만.. 어릴적 학교에서 연예인같은 존재였던 우리누나의 영향은 남아있네요. 그렇게 성인이 될 무렵인 2011년도 누나가 세상을 떠나고 지금은 누나의 흔적은 코팅한 누나의 손편지랑 팔에 세긴 래터링.. 밖에 없는지도 모르지만 항상 친절하고 잘 챙겨주던 누나의 그 기억은 저에게 남아있을듯..
아이고... 힘내세요... 언젠간 복이 올겁니다~~ 😢😢😢
출근하면서 이런글을... 울뻔햇네요 ㅠㅠ
눈물나요..
….눈물이 너무 나네요..
누나가 스스로뛰어 내렷나보네. 문신도 쳐하고
"눈이 녹으면 뭐가 된다고 생각하나?" "눈이 녹으면요? 눈이 녹으면... 눈이 녹으면 봄이 되지요"
??? : 눈이 녹으면 물이되지요..
아 이거 명언이죠
"지금은 아무리 추워도 봄은 또 찾아오겠죠. 신기하죠? 눈은 반드시 녹아가거든요 반드시."
하토리...ㅠㅠㅠ
물이되서 땅으로스며들어 새싹의 영양을 공급한다. 그싹이들이 핌으로인해 봄이왔다는걸 알린다.
2020년에도 듣는 분 손🤚🏻
2022년도 듣는 나
2021년에도 듣는다
@@도롱녕-i2p 나또한
2021년도용
22년 예약.
2022년 1월1일,,,
요즘은 이런 명작 애니가 너무 사라진 것 같다..ㅠㅅㅠ
꼼맘꼬이 ㅇㅈ~~~!! ^^
꼼맘꼬이 인정~!!
요즘 저연령 타겟 애니들은 감동이나 흥미진진같은 것도 없고 그냥 전반적으로 넘 밋밋함
공감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추천드립니다 ^^ ;
우울하고 울고싶을때 진짜 위로받고 싶을때마다 찾아봄ㅠㅠ
내나이서른 ㅜㅜ 아직도 휴르츠바스켓좋아하고생각나서 다시보려하는데 원작찾기힘드네요 아 이노래 들으니까 마음이너무몽글몽글해요 아맞아 이거였어.. 이느낌 ㅠㅠㅠㅠ아그리워라
저도 이제 서른 하나 ㅋㅋ 이노래 어릴때 추억이네요 ㅎㅎ
저도 스물아홉인데 이하동문입니다!!!넘나 그립네요 가슴이 뭉클뭉클해져용
저는 스물아홉이애요 ㅠ
@@lbcb911 ㅜㅜ서른한살 여기도있어요...이노래 참 좋죠ㅜㅜ
서른살 여깃어요😂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이 윤여진 성우였다니 목소리가 참 아름답네요
진짜 2003년8살때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진짜휴우 지금은 힘이들고 많은생각을 만드는 나이 네요 ㅜㅜㅜ휴우 벌써22살이 뭐냐고요 ㅠㅠㅠ 진짜슬프네 ㅠㅠ아무생각없이 아무런 걱정없이 놀았던 시절 이 좋았는데 컴퓨터 폰없이 살았어 항상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그랬는데...휴우이거 보고 많이 울었는데 2005년대 내가10살 엄마보고 싶었어 맨날 울었는데 나도 으휴우
2003년..제가 1살때네요^^ㅎ..
ASMR예나 저랑 동갑이시네요.
어느덧 24살 마지막이네요...
전 25살이어서 아쉽지만 25살이기에 기뻐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살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효도하고 열심히 사랑해요 파이팅
@@sksinfndkxk7 96년생 힘내자 친구야
김종웅 항상 5년뒤를 바라보자.
25살이라 슬퍼하기보단 난 30살인데 신이 나에게 5년이란 기회를 다시 주었다. 난 이제 이 5년이란 시간을 후회없이 다시 설계하려한다.
이 기적같은 기회를 날리는 병신은 되지 않겠다.
멋지게 살자 친구야. 파이팅
아무걱정없이 애니보던 시절로 다시 가고싶네요 그땐 진짜 아무런 걱정 없이 놀았는데 지금의 나는 너무 퇴보된 느낌..
이거 어릴 때 봐서 내용은 기억 잘 안나는데 그 분위기는 기억남.. 상처라는 게 생각보다 대단하기도 하고, 별것 아닌데도 가슴에 이상하게 박혀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되게 따뜻하고 잔잔한데 애잔하게 풀어가는 ㅠ... 이거만 들으면 희망이랑 슬픔이 동시에 교차하는 느낌임... 여주인공 특유의 해맑음이랑 슬픔에 너무 잘 맞는 노래임 진짜....
20년이 지나서 들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노래
이노래만 들으면 어릴적 그때가 떠올라서 너무좋네요
ㅠㅠ..어릴 때도 이 노래 아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더 아련하다 시간이 흐르고 세상도 많이 바뀌었네 그 땐 그런 시절이 영원할 줄 알았어 뿌애애애앵ㅠㅠ
이제 그만아프고 좋은 추억으로 이모든게 무뎌지길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누가 부른것처럼 저도 모르게 찾아와 듣게되는 노래...
먹고살기 참 거지같지만 오늘도 힘내자
어쩜 저랑 이리도 같은 마음을..!!!!
우우우우우
너무 기뻐 가슴이 설랬어
그대의 얼굴에 살짝 어린
모든 것을 녹이는 미소를 본 순간
봄날은 아직도 멀어서
얼어붙은 땅 속에 웅크려
싹이 틀 그대를 기다려왔어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 채 나아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 거야
Let's stay together 언제나
옛날 생각나서 들으러왔어요.
갑자기 막 보고 싶고 듣고 싶고
그런 밤
스물다섯이였던 작년, 오랜만에 생각나서 회사에서 일하다가 이 노래를 딱 틀어서 들으니 갑자기 눈물이 나오더군요. 15년도 더된 한없이 어렸던 시절, 아무걱정없었던 나이, 혼자 집에서 보던 그때 그 생각이 나서 괜시리 슬퍼지더라구요. 나이가 먹은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걱정을 달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까지 가지고 살고있어 더 그때가 그립다고 느껴졌구요. 그리고 그때는 잘 이해하지 못했던 노래 가사까지. 요즘은 이렇게 따뜻한 만화가 안나온다는게 정말 안타까운거같아요 . 또봐도 감동적이고, 생각을 많이해주게하는 만화. 리메이크 버전이 나왔지만, 역시나 옛날 1기버전의 감성이랄까. 그건 절대 못따라오는거같아요. 스물여섯이 된 올해에도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ㅜㅜ
ㄷㄷ
1기가 톱이었죠. 그 이후 나온것들은 기존 자가 다 해고하고..유명 아티스트를 들여쓴거다보니..1기의 느낌이 사라져버림
스물다섯에도 여전히 치유제
ㅇㅈ
32살에게도 여전히 치료제
스물여덜여깄습니다
치유물 명작..
43살도..'쿨럭..
아픈 사람의 마음을 정말 세상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는 느낌....
근데 시발 출처알려주는 음성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들었을 땐 몰랐는데 성인 되고 지금 노래 들으니깐 가사가 너무 눈물 나네요 ㅜㅜㅜㅜㅜ 치유됩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명작중의 명작
지금의 애니계는 저런 명작이 다시는 나오지 못하겟지.....
zero omega 그렇게요~~~!! ㅠㅠ
기네스북이요?! 뭘로 올랐는데요?
유혜민Jina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만화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죠
@@ziro0416
원피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만화책 아닌가요?
@@ziro0416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녀만화' 로 기네스에 올랐습니다
너무 좋다.... 뭔가 마음이 정화되는 치유되는 멜로디... 특히 도입부 우우우~~~~~~~ 이부분은 진짜 ㅠㅠ
예전에 깊게 생긴 상처가 자꾸 쓰리는 밤입니다. 분명히 예전의 상처는 그대로 남을지라도
그걸 잊을만큼 더 큰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겠죠. 분명 그리 되겠죠. 치유 받고갑니다.
진짜 제일 좋아하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애니..ㅠㅠ
후르츠 바스켓 진짜 따스한 애니...ㅎㅎ 또 보고 싶네요.
다음에가시면있어여!
마을헉 ! 감사합니다 =) 덕분에 또 볼게요~
+ellen rose 후르츠바스캣 다른 시리즈로 하고는 있어요 주인공은 다르지만... 만화로 조금씩 나옴
ellen rose 일본애니에서는 혼다토오루가 소마 유키 좋아했는데 만화에선....쿄우는...카구라는 어쩌고...혼다토오루를 선택하였고 소마유키는 떠나고...흐흑...ㅠㅠ
후르바 힐링물 명작으로 뽑고싶습니다.
옛생각이나서 클릭해봤습니다. 저랑같은 분들이 많네요 ^^
이노래 참많이 들었는데.. 가사랑 멜로디가 애니오프닝레벨이 아닌 명곡
토오루 언니 이제 내가 언니보다 어른이 됐어 오늘도 직장에서 야근하고 너무 힘들어
이 노래는 가사가 참 눈물 나. 나를 위로해 주는 것 같아
이노래는 영원히 레전드네~~!!
마음을 울리는 오프닝~~~!!
ㅠ_ㅠ;
진짜...슬프다..어렸을 때 투니버스 더빙으로 봤는데 이 작품 내용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오프닝이 엄청 어렸을 때 들었는데도 감동이였고 결말이 슬펐던 기억만 어렴풋 하네요..수능 끝나면 다시 한번 꼭 보고싶다..
더빙은 투니버스가 아니라 애니원에서 했습니다. 투니버스는 그걸 가져가서 방영만 했고요.
5년전 수능보고 다시 보셨나요?
진짜 추억돋는다....눈물나네요....ㅠㅠㅠㅠ
이노래 들을때마다 뭔가 슬픔감성이 느껴져서 잘 안들으려고 했는데 또 듣고싶어지는 마법의 노래 입니다 ㅎㅎㅎ
후르츠바스켓 명작이다 정말 볼때마다 눈물남
잔잔한 노래 마음에 들어요..
2023년에도 듣고있는데용!
2021년도에 듣는데도 이 노래 너무 좋다
첫 소절부터 가슴이 웅장해져....
후르츠 바스켓 정말 명작입니다. 두번보세요 아니 백번 넘게 보시길
잔잔하게 여리게 부드럽게 부르시는데
참.. 너무 노래랑 딱맞는 목소리 아니냐
들어도들어도 듣고싶네
수능끝나고 다시 봐야지ㅠㅜ 최고의 애니,,
김희비 수능!!대박나셨어요??
수능 끝나고 다시 보셨나요?
취직하셨나요?
@@홍길동-p9b9q 넹ㅎㅎ
와 5년전이네ㅋ 신기하다,,, 수능은 망했지만 잘 살고있슴다ㅋㅋ
갑자기 후르츠바스켓 울컥해서 애장판 구매해버렸어요.... 매화마다 눈물나던 ㅜㅜ 그 따뜻함 ㅜㅜ 어른이 되서 보니 더 슬퍼....
추억이 절 울리네요ㅜㅜ 돌아가고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더 소중히 여겼어야 했는데 그땐 그걸 몰랐어요 몇 년 후엔 지금 이 순간도 그렇게 느껴지겠죠?
애니를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노래는 기억하고있었는데 여전히
좋군요
초등학교때부터 언제나 힘들고 지칠때마다 날 위로해주던 노래
어느덧 내년이면 29살
아직도 난 이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받고있다ㅠ
투니버스 리즈시절로 돌아오는건 꿈도안꾼다 진짜 다른만화안바랄께 2005시절 만화들만 틀어줘도되니까 제발 좀바껴!
환상게임 란마 후르츠바스켓 카드캡터체리 달빛천사 카우보이비밥 신의괴도잔느 하시발..
고쿠 이누야샤 진심ㅠㅠ
고쿠 ㄹㅇ명만화ㅜㅜㅠ추억..그때그시절에 좋았는데 지금은..
고쿠 완전 진심 그때의 만화를 투니버스에서 보고싶음ㅠ
리메이크도 투니버스 방영 한다는데요 더빙은 아닌것 같지만
일단 판권을 사야할듯...
후르츠바스켓 애니도 재밋엇지만 이노래 들으려고 틀엇던것 같아요..이노래 너무좋아햇는데..가슴을 울리는 노래...진짜 감성 풍부한 애니❤️
처음엔 그냥 가벼운 치유물인 줄 알았는데 송씨가문 사람들 한명 한명의 사연이 그렇게 가슴 아플수가 없었던..ㅠㅠ 애니로도 더 많은 내용을 담아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래도 이번년도 리메이크 된다니 기대하고 있어요!
2021년 에도 그리워 들으러 온 ㅠㄷㅠ 이노래 익숙해 요즘 후르츠바스켄op 적응이 안되는..
저는 이 노래를 고등학교1학년 때인 2003년도에 처음 알았는데,지금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가사랑 멜로디자체가 따뜻해요.계속들으면 울 거 같아요ㅠㅠ요즘 이런 좋은 노래가 별로 안나와요ㅠㅠ
ㅠㅠㅠ다시봐도 개명작..... 노래가사도 진짜 잘지은듯...
윤여진성우님!!!사랑합니다!!!!!목소리가 예쁘다ㅠㅠ♥
성우님이셨구나 어쩐지 목소리가 귀에 익었다 싶었음.
역시 가창력이 bb
진짜 추억돋는다ㅠㅠ이건 진짜 명곡이야 정말루ㅠㅠㅠ그때로 돌아가고싶게 만드는 노래다ㅠㅠ
이 만화 오프닝은 어릴때 처음듣고 펑펑 울었었다. 왜 울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티비앞에서 혼자 펑펑 울었던.. 그리고 지금도 좀 울컥하게 됨
헐 어떤 노랜지도 모르고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 채 나아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거야
이 부분 음만 흥얼 거렸는데 이게 이 노래라니...
거의 15년은 흥얼거린듯ㅋㅋㅋㅋㅋ
이거지 이거ㅜ이거야..내 추억 속에 있는 노래ㅠㅠ리메이크가 나와서 너무 반갑지만 구판 ost나 bgm이 후르바를 제일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
힘들 때 여기 옴. 노래랑 애니가 그냥 힐링임.
감사합니다. 가사가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모든 것을 녹이는 미소라니 ㅠㅠ
진짜진짜진짜로 저때로 너무돌아가고싶다 눈물난다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거야
너무 기뻐 가슴이 설렜어
그대의 얼굴에 살짝 어린
모든것을 녹이는 미솔 본 순간
봄날은 아직도 멀어서 얼어붙은 땅속에 움크려
싹이 틀 그때를 기다려왔어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채 나아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거야
Let's stay together 언제나
비오는 날 듣기 좋다..
그리운 시절이 떠올라요…😢
투니버스 리즈시절 생각난다..ㅜㅜ
먹먹해지기도하고 어린시절이 되새겨짐... 진짜 ㅡㅠㅠ갓곡
이노래만 들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난다....ㅠㅠ
너무 좋아해서 중학생때 용돈 고이 모아 만화책 전권 다 샀었던.. 리메이크 버전도 보고있어요 힘들고 지칠때 보면 위로가 되는 후르츠바스켓.. 정말 정말 좋아해요 이 작품..
그시절이 떠오르는 따뜻한 음악. 우리 모두의 엔딩이 이렇게 따뜻하길
엔딩은 다 슬프지 않나요ㅜ 끝이란 건..
진짜 치유되는 노래다....
2022년입니다.😂😂😂😂
후르바 만회는 뒷이야기더있으니 꼭찾아버세요 ㅜ
팡펑울ㅇ엇습니다
일본판이 근데 뭔가 저는 더 슬픈건
옛날의 사람들과의 추억때문이겠죠 ㅠ
가사가 너무 예쁘고 고마운 기분이 듦
이 작품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일본 애니에 입문하게 됐지요...저에겐 정말 특별한 애니고 OST입니다.
언제 들어도 이 노래는 햇살이 포근히 내려앉은 창가에서 사진앨범을 넘겨가며 추억을 회상하는 아련함이 느껴져
2017년 8월 20일 새벽
잘듣고가요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뭉클하네
2022년도에도 듣고있네
신혼초에 신랑밥도 안해놓고 봤던 애니 ㅎ
내게 천사같은 어머니 같은 어릴적 친구같은 선생님 같은 만화
내가 가장좋아하는 후르츠바스켓💓
2022에두 듣는다.
나는 나이 들었지만 노래는 남았고, 그 때 감성 또한 노래와 함께 멈추었다. 그 때로 시간여행 할 수 있게 해주는 명곡.
캬아 그래 이노래였지 ㅠㅠ ㅠ추억이다 증말....리매이크판이 나왔어도 여전히 내안엔 이때 후르츠바스켓이 최고였음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나...
만약 죽는상황이된다면 죽기전에 틀어줬으면좋겠는노래
고 오카자키 리츠코님의 목소리 다음으로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이네요. 오카자키님 목소리가 워놕 천사의 목소리라서 다른분들이 다 묻쳐버리는데 윤여진님 목소리는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거들을때마다울컥하네 윤여진성우님 감사합니다ㅎㅎ
2021년도에도 들으러 왔다🌸
이 노래는 항상 눈을 감고 듣게 되는데 맘이 차분해지고 가라앉는 느낌임 ㅠ 막 엄청 슬픈 느낌은 아닌데 되게 가라앉는 느낌이라 나 자신도 신기함'-'
이 오프닝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후르츠바스켓 정주행했는데 리메이크에는 이노래가 안나와서ㅜ너므 슬펐다 찰떡인데 ㅠㅠㅠ
2021년에도 듣는 사람 손
애니로도꾸준히사랑받앗음하는작품 후루츠바스켓
2021년에듣는분손!
손!!!!😍
노래 너무 좋음...진짜 띵곡..... 어렸을땐 모르고 노래만 흥얼였는데 다시보니 개띵작치유물.. bb
다다다랑 그남자그여자사정 이것도개꿀잼
화면전환 헐 맞아여!!!! 인정이여!!! 다다다 그립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남자그여자를 아시다니 ㄷㄷ
@@존목슬리-j7j 그남그여 좋져
아흑 갓 중딩 입성해서 만화방에서 조온나게 빌려다가 본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른다ㅜㅜ
하지만 다시는 그 때로 돌아갈 수 없겠지...😔😭
2021에 보는분 손들어요!💕
크...추억 돋는ㄷr.!!!
토오루는 천사야...
진짜 이 만화 제일의 판타지 요소는 토오루야...
후르츠 바스켓 보고 펑펑 울었어요. 후르바 마지막화에 수정이가 지쳐 쓰러졌을때 수정이 엄마가 마지막에 수정이는 수정이답게, 라는 대사를 읊는데 아직도 그게 기억이 남아서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