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는 얼마나 훌륭하고 멋진 여성인지.. 초등학생때 강수지가 고등학교 일일교생으로 촬영이 있었는데 음악수업,영어수업 다하고 마지막 상담(카운셀링)시간에 남학생이 진로문제로 강수지와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수줍게 그러나 진심으로 방송끝나고 제과점에서 둘이 만날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어렸던 나조차도 속으로 저런 얘기는 웃음거리밖에 안되는데,두고두고 놀림거리일텐데라고 생각하던 찰나, 강수지가 조금도 웃지 않고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따로 내게 할 말이 있냐고 물었고 그 학생이 누나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놀라면서 그랬냐고..전화번호 알려줄테니까 전화하라고 얘기하는거 듣고 TV보면서 순간,얼음이 돼서 고장났던게 기억난다. 그 때 사랑에 빠져버렸어. 어린이야말로 그런 상황을 진실을 누구보다도 빨리 본능적으로 캐치하지.. 음악수업 시간에 직접 피아노 연주하며 killing me softly를 라이브로 부르는데 너무 잘불러서 남학생,여학생 가릴 것 없이 넋이 나간 표정으로 강수지를 바라보던 모습도 인상깊었지.. 너무 가식없고 솔직하고 당차서 오해도 많이 받았던 강수지..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어.
강수지는 얼마나 훌륭하고 멋진 여성인지..
초등학생때 강수지가 고등학교 일일교생으로 촬영이 있었는데
음악수업,영어수업 다하고 마지막 상담(카운셀링)시간에
남학생이 진로문제로 강수지와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수줍게 그러나
진심으로 방송끝나고 제과점에서 둘이 만날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어렸던 나조차도 속으로
저런 얘기는 웃음거리밖에 안되는데,두고두고 놀림거리일텐데라고 생각하던 찰나,
강수지가 조금도 웃지 않고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따로 내게 할 말이 있냐고 물었고
그 학생이 누나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놀라면서 그랬냐고..전화번호 알려줄테니까 전화하라고
얘기하는거 듣고 TV보면서 순간,얼음이 돼서 고장났던게 기억난다.
그 때 사랑에 빠져버렸어.
어린이야말로 그런 상황을 진실을 누구보다도 빨리 본능적으로 캐치하지..
음악수업 시간에 직접 피아노 연주하며 killing me softly를 라이브로 부르는데 너무 잘불러서
남학생,여학생 가릴 것 없이 넋이 나간 표정으로 강수지를 바라보던 모습도 인상깊었지..
너무 가식없고 솔직하고 당차서 오해도 많이 받았던 강수지..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어.
신효범님, 진짜 마음 따뜻한 사람이구나...
수지님이 착하긴 착하다 쭉 영원히
참 섬세하고 지혜롭고 따순여자~~^^
이때가 사귀기 시작한후라서 저렇게 보살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랑스런 수지씨를 보며 흐뭇하고 괜히 소름이 돋네요.
신효범도 엉뚱매력
최성국이 찐 대박이다
성국님 등장때 멋진 모습 그이후론 섬마을 사람 다 되었어요.
12:26 반마리!ㅋㅋㅋ 김도균님 최고십니다.
참으로 리얼하다, 변소앞에 있는거 쉽지 않는데..
일우형님 보고싶어요~~ 시청률 견인차ㅋ
효범인 머슴아 가텨.
여기나오시는분 알고보면 다들괜찮은사람같아요
최성국형님 조만간 결혼하십니다.
조카뻘인가 딸뻘 여자랑 한데요
국진이가
메인 MC 로 생각이 많았나 보다ㆍ
도원경 애정결핍같어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 오줌싸는 도원경 너란 여자!
김국진 목도 안 나오는데 좀 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