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과거가 그리워지는 요즘, 다시보니 멋졌던 어른제국의 역습의 빌런, 켄. 그를 다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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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삶이 힘들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립니다. 지금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2001년 개봉작 어른제국의 역습에 나온 빌런인 켄을 재평가 해봤습니다.
    배경음악 : Cold Funk - Funkorama - Kevin MacLeod, Fractal of Light - Chris Haugen
    Kevin MacLeod의 Cold Funk - Funkorama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출처: incompetech.com...
    아티스트: incompetech.com/

Комментарии • 14

  • @kamrishkang
    @kamrishka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나그네님이 더 줗아요

  • @jwhan-g2x
    @jwhan-g2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될 수록, 자신의 판단이 얼마나 무거운지 깨닫게 됩니다. 경험이 쌓이면 자신의 뜻대로 세상이 움직여 주지도 않고, 자신의 뜻대로 되었다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되죠. 낙원을 의미하는 단어중 아르카디아는 과거의 낙원을, 유토피아는 미래의 낙원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낙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현실이 존재할 뿐이지요. 나이를 먹으면 고향은 너무나 변해버려서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돌아갈 수 없는 곳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요.

  • @아멘.Buddha
    @아멘.Buddh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른은 그저 아이가 큰 인간이다. 단지 참는 요령과 책임감이 늘어난 아이다

  • @윤세경-e3f
    @윤세경-e3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작년에 개봉한 수제김밥에서도 미래에 대한 암울함을 말한 악역이 있고..유아화 된 지금 짱구에서 사회문제을 직접적으로 말해서 놀랐습니다

  • @kamrishkang
    @kamrishka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멋져😂

  • @pjw9247
    @pjw92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40 매우 부드러운데 어릴때 시점에서 봤을땐 짱구극장판들중에서 가장 기괴하고 무서웠음 어른들이 갑자기 미쳐서 세기말 같은 분위기 나는게 ㄹㅇ

  • @그림쟁이-i5v
    @그림쟁이-i5v Месяц назад

    치트키 대려와 얼른!!!

  • @플하루
    @플하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히 고1인 지금의 나조차도 20세기로 가고싶음 난 그때를 살지 않았고 시대도 지금이 훨씬 좋고 편한것도 지금이 훨씬 좋지만 과거의 그 낭만을 너무 느껴보고 싶음 지금의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 가면 2002년의 그때처럼 길가다가 자동차 위 올라가서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하고 모두가 엄청나게 신나고 좋아할까? 전혀... 물론 2002년은 21세기지만 거의 20세기니깐...

  • @옆집싸자형
    @옆집싸자형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켄이 짱구 가족을 믿고 자신의 계획을 알리면서 막으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엥 이거 완전 샤아 아즈나블....

  • @dogylust
    @dogylus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크...

  • @사일러스-e3w
    @사일러스-e3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짱구 극장판은 금창 은창의 용사가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 @사일러스-e3w
    @사일러스-e3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켄도 버블 경제에 집착해서 싫더라고요 그리고 켄 맡은 성우는 페이트의 마토 죠켄 맡아서 싫더라고요 사실은 짱구 극장판들은 갈수록 재미가 반감되서 싫더라고요

  • @임해숙-f4v
    @임해숙-f4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떡상 전 고정좀

  • @사일러스-e3w
    @사일러스-e3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짱구 극장판들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그나저나 어른 제국의 켄 맡은 성우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3부작의 마토 죠켄 맡아서 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