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탄생한 명품, P-51 머스탱 전투기. |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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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3

  • @user-charlesmililab
    @user-charlesmililab 2 года назад +65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25

      샤를의 군사연구소는 저도 애청하는 채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atogame6530
      @atogame6530 2 года назад +16

      존경하는 두 분의 댓글 나눔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 @yunsukki
      @yunsukki 2 года назад +8

      두분 영상은 빼놓지 않고 보고있습니다..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davidkim439
      @davidkim439 2 года назад +5

      제 최애 밀리터리 유튜버 두 분이 조우하시는 걸 보니 흐뭇합니다.

    • @lamoking647
      @lamoking647 2 года назад +3

      와 이형이 여기에도 오시네 ㄷㄷ

  • @ErichLudendorff739
    @ErichLudendorff739 2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로니하커라는 영국군 대위. 비행기나 엔진을 테스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로니하커가 P-51 머스탱이 엔진만 빼고 아주 우수한 비행기인데 여기다가 롤스로이스 엔진을 달아볼까? 라는 그 발상이 전쟁 역사를 바꿨습니다. 다음 2부영상에서는 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작된 후 유럽 하늘에 독일공군이 거의 없었는지 그 이유가 밝혀질 것입니다.

  • @hwj7039
    @hwj7039 2 года назад +5

    기대가 되네요~ 대주간에 관한 이야기도 있겠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1943년 10월에 있었던 연합군 공군의 대참사, 슈바인푸르트 폭격이야기와 그 시기 독일의 하늘을 지켰던 Fw 190 폭게불프, 그리고 미 육군항공대의 P-51머스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커다란 대주제는 1942년~44년까지 2년간 벌어졌던 서부유럽의 제공권을 누가 잡느냐 하는 그 싸움입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밤에는 양키 낮에는 토미식 연합군의 주야간 폭격이 시작되던때가 바로 1943년 입니다. 아돌프 갈란트 독일공군 총감은 연합군 B-17폭격편대의 촘촘한 기관총화망을 피해서 곡예비행을 펼치면서까지 치고 빠지는
      Hit & run전술을 고안했고
      고도에 따라서 적합한 성능을 갖춘 전투기부대를 배치하여 방공망을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이때가 바로 독일공군의 슈퍼에이스들이 대거 배출 되는 시기였고, 하루평균 최대10회 출격을 달성한 조종사들이 이때 부터였다니
      잦은 출격으로인한 피로누적도 조종사손실률이 높아진 것 도 이때였다고 하내요.

  • @우현박-q5e
    @우현박-q5e 2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운영자님 ^^♥️♥️♥️♥️♥️♥️

  • @rlee4805
    @rlee4805 2 года назад +3

    무적의 P-51 시리즈!!
    정보 감사합니다 😊

  • @고리장군
    @고리장군 2 года назад +4

    이건 1부,2부 다보고 댓글을 남기겠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1

      P-51 머스탱이 등장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독일 루프트바페의 예상 외의 강력한 저항을 주제로하여 이번 회에 나온 것입니다. 1부 불량만 20분 가까이 되기 때문에 너무 길어서 2부작으로 하기로 한 것입니다.

    • @고리장군
      @고리장군 2 года назад

      @@만물상자TV전쟁의신 예!!2부까지 보고 남길께요!!

  • @daeyeopkoo1948
    @daeyeopkoo1948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폭격등 독일 공략에 미공군만 4만명이 희생 됬다니 엄청 처절했을 듯 합니다. 머스탱 나오고 희생이 많이 줄었다죠. ㄷㄷ

  • @Mokmaheim
    @Mokmaheim Год назад +3

    2차세계대전 최강의 전투기.. 인류역사상 가장 완벽한 전투기! ㅎㅎ 컨텐츠들이 전부다 너무 재미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미국과 영국을 보면 그것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이 컨텐츠를 주의깊게 보셨다면 아셨을 것입니다.
      로니하커라는 영국의 말단 대위. 그가 엔진을 바꿔달았기 때문에 그 유명한 머스탱이 탄생한 것입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이 한번 해본 것입니다. 이런 것이 연합국의 진짜 강점이었습니다.
      www.mk.co.kr/news/culture/6853702 이미 이런 사실은 언론에도 보도되었고 이 컨텐츠도 바로 이 사료를 참조했습니다.

  • @user-no2cu7ti2t
    @user-no2cu7ti2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예전부터 2천명대
    컴오히로 설명할때부터 보던 사람인데
    와 진짜 많이 영상이 진화했네요 축하드립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6

    기체 디자이너가 독일계 미국인이라고 알고있어요.
    미국전투기 중 P-38과 P-51이 미군 전투기 같지안은 전투기에요.

    • @user-jjy1015
      @user-jjy1015 2 года назад +3

      쌍꼬리의 악마 p-38은 너무 인상적이여서 기억나는데 p-51은 2차대전 최강전투기라 기억하는...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2

      @@user-jjy1015 미국 항공기들 디자인보면 대전 초반의 켓 시리즈 기종 디자인들은 둔중하고 투박하게 느껴집니다. 예외인 기종들 중 P-39에어로 코브라(소련공군에서 주력으로 활약)와 P-40키티호크 이 존재했지만
      P-51무스탕과 P-38라이트닝은 미국적 항공기 디자인 하고는 상당히 괴리감이 느껴질 만큼 세련미 넘치도록 날렵하게 되어있어서 디자인 감각적으로 미국인 정서가 아니라고 보이더군요.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4

    우리한국전쟁과도 인연이 깊은 전투기

  • @tassader3317
    @tassader3317 2 года назад +7

    전투기 엔진은 예나 지금이나 중요했군요 우리나라 KF21 전투기도 미국 F18 전투기 엔진 을 장착한걸로 아는데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2

      롤스로이스 멀린엔진이 정말로 강력했습니다. 독일도 대단했지만 2차대전 당시 전투기 엔진분야에서는 영국도 최고였습니다. 로니하커라는 비행기, 엔진 테스트를 맡고 있던 영국군 대위의 전문성과 기발한 발상이 P-51머스탱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 @user-jjy1015
      @user-jjy1015 2 года назад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롤스로이스 멀린엔진이 사기였던게 당대 bf-109를 잡았던 스핏파이어,
      최강의 전투기인 p-51 머스탱
      심지어 차량용 바리에이션으로
      전차 센추리온에도 실렸을 정도니까요....

    • @U2HS1D
      @U2HS1D 2 года назад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서 🇰🇷우리기술 제트엔진 독자개발 들어갔습니다. 자동차엔진도 일본엔진 들여와 역설계 하면서 DATA를 쌓았던것처럼, 곧 제트엔진도 우리손으로 만들어 낼겁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4

    멤피스 벨의 영화 장면을 보면 몇초 동안 B-17 호위기로 등장한 맥주통 같은 기체 디자인 P-47이 아니라 연합군 전투기 중 가장 세련된 디자인의 P-51무스탕 입니다. 고증상 오류 실제 역사보다 1년이나 먼저 영화에서 등장한 샘이 됩니다.

  • @두대발
    @두대발 2 года назад +4

    2차대전때 프랑스공군이 최일선에서 독일공군을 몸빵하며 엄청나게 갈려나갔죠 여기에 대해서 저평가하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최초 편대비행술 창안자, 초대 독일공군 전투기대 총감 베르너 묄더스 (ruclips.net/video/lahzdCowNPk/видео.html) 영상을 올린 바 있었는데요. 이 영상 07:05 에 베르너 묄더스의 일화가 나옵니다. 바로 자신보다 더 조종술이 뛰어났던 프랑스 공군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shhan7846
    @shhan7846 Год назад +10

    P-51 머스탱이 나온후에도 초기형들은 D형이 나올때까지 게임체인저가 되지못했고, 독일공군 전투기들은 오히려 먼저 활약하고있던 P-47 썬더볼트한테 털리고 있었음.
    이후 P-51이 D형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그 뛰어난 항속거리로 폭격기 호위가 가능해졌고 독일본토에대한 폭격도 활발해짐.
    항속거리 뿐만아니라 운동성, 화력 등 성능도 올라갔기때문에 D형부터 제공전투를 전담하기 시작했고 P-47 썬더볼트는 지상근접지원으로 임무가 바뀜. 현대 미공군이 운용중인 A-10 공격기의 이름이 썬더볼트II 인것도 이것과 연관이 있음.
    중요한건 P-51때문에 독일공군이 털린게 아니라, 이미 영국본토항공전에서 영국공군의 스핏화이어를 상대로 독일공군은 상당한 전력소진을 하고, P-47의 미육군항공대에게도 전력소진이 누적되면서 이미 방어에만 급급한 상태였다는것.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이 컨텐츠는 P-51머스탱 전투기의 탄생과정을 다뤘지만 크게는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이 주제입니다.
      머스탱이 독일 상공에 나타났다는 사실이 워낙 충격파가 컸기에 머스탱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다음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2부 (ruclips.net/video/qRr1d2dtqzU/видео.html) 에서는 머스탱 전투기 뿐 아니라
      말씀하신 P-47썬더볼트, Me-262 제트 전투기도 등장하며 연합군이 독일공군을 밀어내고 제공권을 차지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 @권재현-q2n
      @권재현-q2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이 정확하게 아시네요. 제공권자체는 이미 p47등장시절부터 고도싸움에서 독일이 지고 들어갔습니다...p51은 폭격과 관련이깊지 공중전능력자체는 크게 좋은편은 아닙니다.
      독일군의 보급과 생산체계가 똥망이 되면서 저질연료먹고 날아다니는 독일기들이 털렸어도 스펙자체는 무스탕하고 크게 많이 나지 않았고 일부기종은 능가하는 편이었습니다...

  • @heirt4662
    @heirt4662 2 года назад +3

    요즘 전투기 제작에서도 엔진의 중요성은 강조되는데 무스탕은 제작사 이름영향도 있어서 미제 전투기로 알고 있지만 미영합작으로 보는게 맞겠네요. 2차대전 승전에 일조한 훌륭한 전투기이며 제작에 공헌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 유명한 P-51 머스탱의 심장은 영국의 것이었습니다. 롤스로이스 멀린 61형 엔진입니다.
      당시 항공기 엔진 기술은 영국과 독일이 세계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미국이겠지만요.
      영국공군의 로니하커 대위가 머스탱 테스트 중 엔진을 한번 바꿔서 시험해본 것이 우리가 아는 그 머스탱이 태어나게 된 계기였습니다.
      단순히 심장인 엔진만 바꿔다니까 완전히 다른 비행기가 된 것입니다.

    • @heirt4662
      @heirt4662 2 года назад

      @@만물상자TV전쟁의신 지금이야 프로펠러기라도 터보프롭엔진이지만 당시 최고 항공기엔진 기술력은 수냉피스톤엔진이며 특히 ki-61 히엔제작과 같이 공랭식엔진에 익숙한 일본전투기 제작사(가와사키)가 수냉식엔진 제작에 낮은기계공업수준으로 애로가 많았다고 합니다.일본은 전후로 야금술,정밀기계 공업수준이 발전되어 세계적공업강국이 되었긴 합니다. 그래도 유럽기술력원천기업 롤스로이스, 메르세데스,bmw등의 원조기술력 맛집의 관록과 역사는 부럽네요.현재도 유럽 회사랑 일해보면 똑똑한 조상을 둔걸로 얼마나 유세를 떠는지 그래서 70/80년대 서럽게 일한 우리 선배님덕에 요즘은 그렇게 개무시 안당하고 일하니 그 선배님들 덕분입니다.

  • @TV-gm4ng
    @TV-gm4ng 2 года назад +3

    믿음과 신뢰의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기체는 미국, 엔진은 영국. 그래서 탄생한 머스탱 전투기!
      그런데 머스탱 전투기에 강력한 심장인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장착하기까지는 한 장교의 끝없는 열정이 숨어 있었습니다.
      이 컨텐츠에서는 바로 그것에 얽힌 흥미로운 전사 스토리를 알 수 있습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2

    2차 대전 말기 잊혀진 전투 연합군의 마지막 공수작전인 독일 베젤 공업지대 전투도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redprisoner
    @redprisoner Год назад +3

    전 D형만 강한줄 알았는데 D-30형도 강하고 H머스탱은 궁극의 궁극의 머스탱이더라고요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3

    독일군에도 시속700km가 넘는 기종이 있었어요.
    Heinkel AG HE-100 오히려 메셔슈미트나 무스탕보다도 기체디자인상 공기역학구조로 설계된 최초의 기종아닐까해요.

    • @djdjwnbclalxijwn-ejc
      @djdjwnbclalxijwn-ejc Год назад

      He 100 최고시속이 700은 안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2

    이후에 미군의 루마니아 독일 유전지대 A지역 폭격영상이나 연합군의 소련경고장같은 드레스텐 폭격도 다루어 주세요.

  • @조영민-t4y
    @조영민-t4y Год назад +2

    메사슈미트는 최대한 얆게 만들었고 무스탕은 다소 두꺼우나 물방울형태로 만들어 더 강력한 무장과 연료를 탑제 했기에 독일을 앞도할수 있었습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1

    2치 대전 미군 전투기 발전사는 먼저 태평양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테퍙양은 바다 한복판에서 워낙 거리 간격이 넓은 전선이었기에 기체의 성능이 우선시되었습니다.
    개전초 날고기는 일본군 군용기들의 성능상 우위를 점했던 뻥 스펙도 미군이 앞당겨 우수한 항공기 개발 생산에 동기를 부여하게 되었다고봅니다.

  • @23236543
    @23236543 Год назад +2

    포케불프 A 형
    넘 예쁜 것...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도살새(Butcher bird)라는 별명을 얻은 전투기였죠.

    • @23236543
      @23236543 Год назад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가끔은 통통한 디자인이 끌릴 때가 있지요...

  • @user-jjy1015
    @user-jjy1015 2 года назад +3

    마지막부터 루프트바페의 악몽이 시작됐지 ㅋㅋㅋㅋㅋ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1

      괴링은 미술품 수집하고 놀고 있었어도 1942~1943년까지는 아돌프 갈란트가 잘 막아내고 있었는데... 2부에서는 정말로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괴링, 아돌프 갈란트, 히틀러까지 얽힌 일화들. 그 유명한 Me-262제트기까지 등장했고, 독일공군은 정말 절박했습니다. 그러나 뒤늦게 무한정 찍어내는 머스탱에 의해 모두 녹아내리게 됩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2부 예고편은 그 유명한 둘리틀의 자신감 넘치는 전략을 소개한 것입니다. 이제 폭격기에게 덤벼들 독일 전투기가 없으니 각자 흩어져서 독일 전투기들을 처치하라는 자신감 넘치는 명령이었습니다,.

  • @silnot8235
    @silnot8235 Год назад +3

    2차대전 연합군의 승리를 결정적으로 견인한 병기들 ....
    M4셔먼, T34, 스핏파이어 등등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압도적이고 영웅적인 면모가 강한 게 머스탱이라고 봅니다. 한국인과 인연도 깊은 고마운 녀석이고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P-51머스탱 전투기! 이 엄청난 기체가 태어나게 된 것이
      영국의 로니하커라는 항공기 전문가의 우연한 발상 때문이었다는 것은
      연합국의 개별적인 창의성이 승리의 원인 중 하나였음을 보여줍니다. 이와 정확히 대비되는 것이 바로 일본의 사례입니다.
      ruclips.net/video/28ZPQjWimMc/видео.html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은 미군과 싸우는 방식이 너무나 달랐다. 를 연관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 @silnot8235
      @silnot8235 Год назад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2차대전 태평양전역의 미-일 대결을 보면
      참 세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악바리 일본-거인 미국 구도) 오히려 미군이 더 엄청난 희생과 감투정신을 발휘해서 일본군을 압도한 경우가 많지요.. 링크하신 영상 감사히 보고 댓글 답니다. 만물상자 tv는 내래이션 하는 분의 목소리가 너무 전쟁 채널에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2

      @@silnot8235응원의 말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이 의외로 악바리처럼 싸웠던 이유가 일본의 생각처럼 미국이 배부른 돼지가 아니라
      대공황을 처절하게 극복하며 살아왔던 젊은이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 @silnot8235
      @silnot8235 Год назад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네, 히어로영화 캡틴 아메리카에서도 묘사되듯이 젊은이들이 참전을 못하면 아주 좌절하거나 심지어 수치스럽게 여겨 자살까지도 했었다니.. 참 요즘 사람의 눈으로는 정말 다르게 느껴지는 세대입니다.

  • @rszanger
    @rszanger 2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초기에 Focke-Wulf 190 을 109 라고 하셨는데 물론 실수로 번호를 잘못 말하신걸로 생각합니다. 항상 독일 무기에 관련된 영상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얼다큐여행이야기
    @리얼다큐여행이야기 2 года назад +2

    P-51머스탱. 로니하커라는 영국의 비행기 테스터 장교에 의해 우연히 탄생한 걸작 전투기였네요.

  • @도그봇
    @도그봇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Il-2 노르망디 하다가 P51-B 전투기랑 P51-D 전투기랑 어떻게 틀린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51-B는 미국에서 생산된 초기 머스탱 모델이였군요. 그리고 노르망디 전에는 계속 단거리 호위 임무만 받다가 나중에는 특정 필드만 표시해주고 그곳에서 자유롭게 돌아 다니가 기차나 전투기, 다리, 지상차량 등 보이면 알아서 공격하고 오라는 미션들만 주던데 덤으로 그 이유도 알게되었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으로 역사는 우연이 일어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유명한 머스탱 전투기가 처음부터 머스탱이 아니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영국이 전투기 엔진 하나는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영국 공군 비행기 테스터 로니하커가 시험삼아 달아본 롤스로이스 엔진 덕분에
      머스탱은 미친 듯한 성능을 뽑내는 괴물이 되었습니다.
      개인의 자발적인 창의성, 연합군의 진정한 강점이기도 했습니다.
      ruclips.net/video/Rfo8HdW8_mw/видео.html (미국과 일본의 국민성으로 파헤쳐본 미드웨이 해전 1부)
      이 영상에 나온 미 해군과도 묘하게 겹쳐집니다~

  • @DOG87-l5k
    @DOG87-l5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나온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라는 드라마에도 잘 묘사되어 있더군요ㅎㅎ

  • @큰아들냥
    @큰아들냥 Год назад +4

    영국과 독일의 영혼의 맛대결은 힛통의 러시아사랑으로 영국은 한숨을 놓습니다.
    하지만 대서양안에는 독일 해군의 유보트가 기달리고 있습니다.

  • @kdyu178
    @kdyu178 2 года назад +3

    머스탱이 F-51D 로 제식명이 바뀐 후 6/25때 우리 공군이 운용 할 때 , 참전용사 할아버지들 인터뷰 보면 머스탱의 비행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은 걸로 나오고?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점은 기체가 무겁고 둔중해서 다루기가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연합군 승리 버프와 어마어마한 항속거리 때문에 실제보다 과대평가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머스탱은…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1

      다음 2부 영상에 나오겠지만 말씀을 하고 싶네요. 1944년 2월부터 5월까지가 분수령이었습니다. 1943년 말에 머스탱이 나오긴 했지만 아직 추가 연료탱크도 나오기 전이었고 많이 생산되지 못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3개월 동안 엄청나게 전장에 나왔고 독일에게 엄청난 타격을 가했습니다. P-47 썬더볼트가 머스탱 이전에 미군 주력이었는데 썬더볼트보다 5배나 되는 독일 전투기를 격추시켰다고 합니다. Fw 190d 폭케불프와 비등비등한 성능이었다고 합니다. 6.25 당시면 머스탱도 이미 구식으로 전락합니다. 프로펠러 전투기에서 제트전투기로 넘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6.25당시에는 한국군만 머스탱을 썼고 미군은 거의 세이버 제트 전투기를 이용했죠.

    • @kdyu178
      @kdyu178 2 года назад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6/25 전쟁 당시 소티와 무장 투하량으로 따지면 콜세어, 스카이레이더, 머스탱 같은 레시프롭기 상당히 많이 활동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이버의 경우 미그15 함께 최초의 제트기 공중전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상징성 때문에 컨텐츠에 자주 회자되는 것이지, 실제 전작은 미그 앨리라 불리는 압록강 부근으로 한정 되었죠.
      6/25 전쟁 전체적으로 보면 레시프롭기가 구식라고 하기에는 활약이 상당히 큽니다. 특히 지상근접지원 측면에서.
      그리고 말씀하신 제트기의 경우도 세이버는 전략 폭격기 호위나 제공 임무에 투입 되었고,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는 전선에서는 세이버 이전에 개발되었던 슈팅스타, 썬더제트가 지상 공격에 엄청나게 투입되었죠.
      당대의 최신 제공 전투기는 세이버가 맞지만 주력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어차피 지상 공격을 하는 기체는 따로 있으니까요.
      6/25 당시 미해병대나 육군들도 슈팅스타나 썬더제트 같은 제트기보단 콜세어나 머스탱 같은 프롭기를 선호 했다고 합니다. 체공 시간이 길어서 공격 외에 정찰이나 공중통제기 역할까지 할 수 있는 범용성에다가 저속으로도 지상에 가까이 근접할 수 있는 능력, 화력 투하의 정확도 등등..이점이 많았거든요.
      머스탱이 구식이어서가 아니라 애초에 지상근접지원용 기체가 아닌데에서 기인한 불편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처음에 기체가 둔중하다고 언급한 그 부분은 승호리철교 작전으로 유명했던 공군10전투비행전대 참전 용사 할아버지분들의 증언에서 들었던 내용입니다. 안전고도 보다 더 낮게 폭탄을 투하하고 빠져나오는데 비행기가 무겁고 둔해서 그작전을 잘 할 수 있을지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실제 조종을 하셨던 분들의 증언이기에 저의 평소의 머스탱에 대한 이미지를 수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1

      무스탕도 치명적인 단점과 약점이 있는 전투기였고 적 대공화망에 걸려 엔진에 명중시 엔진냉각수가 누수되어 엔진이 급격히 과열되어 비행 중 엔진이 멈추기까지 하는일이 비일비제하였고,
      특히 기체 무게 중심이 불균형이라 기체가 급격히 기수 앞쪽으로 기울어지거나 균형을 잃고 잦은 실속현상이 생겼고,
      주 연료탱크(조종석 뒷부분 기체 허리에 위치함)의 위치와 연료소모문제도 무게중심때문에 비행 중 기체가 균형을 유지하도록 양쪽 300갤런짜리 방주형 보조탱크의 기름을 먼저 다 소모하도록 지속적으로 기체 성능 개량을 거듭 설계했다고 하며, 기체의 기동성과 속도에 중점을 두고 유체역학적으로 디자인을 설계 생산한 결과 급강하시 엄청난 엔진의 힘으로 인하여, 조종간이 수백Kg짜리 역기 추처럼 무거워지는'표적고착'현상이 발생됨과 동시 조종사 사망사고도 끊이지 안았고,
      급강하 중 고항력으로 저고도 상승이 어려웠다고 하여, 지대공 공격기로 사용하기가 부적합하다는 판정도 나왔내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2

      @@pedrogim6952 각종 사료를 검토해서 2부 제작중인데요. 확실한 것은 1944년 2월~5월 사이에 유럽의 제공권 장악을 위한 결정적인 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Me-262 제트전투기도 그런 절박한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기간에 독일의 최고 에이스 상당수가 하늘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 결정적인 공중전은 동부전선의 상황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머스탱이었습니다. 머스탱에게 독일공군은 맥을 못췄습니다. 비참할 정도로 격추되었다는게 팩트입니다. 이것에 얽힌 많은 에피소드를 소개할 것입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года назад

      @@만물상자TV전쟁의신 대전말기의 다 무너지고있는 독일공군이었으니 이미 호적수가 아니였을겁니다. 보덴플라테 작전은 죽기직전인 독일공군의 마지막 힘을 쥐어짠듯한 용틀임 같은것인데, 대전 말기의 야생마 무스탕의 활약은
      TV세계최강전투기대전과 국내최대의 군사항공잡학체널인 불타는 하늘 유투버님의 블로그에도 소개된 적있내요.
      독일공군의 제트기가 등장해 위협적이면서 앞도적 성능과 화력을 연합군에 선보였지만, 이내 곧 그들의 치명적인 약점이 드러났내요. 정면대결로 승부가 어려웠던 미육군 항공대의 무스탕 전투기들이 독일공군부대(비행장)상공에서 매복전술을 펼치며, 구름속에 숨어있다가 착륙하려하는 ME262를 급습해 사냥합니다. 이런일은 이후 사이판과 알라스카 중국내륙등지에서 출격해서 일본본토를 폭격하게될 B-29폭격기 부대를 호위하게될 태평양 전선으로 베치된 무스탕 전투기들도 그대로 써먹었던 전술입니다.

  • @sjl8315
    @sjl8315 2 года назад +2

    무스탕의 공로는 단순히 폭격기 호위에서 벗어나 적지인 독일 본토 상공을 다니면서 선제적으로 독일 전투기들을 찾아내고 전투에 끌어들여 소모시킨 것이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현재 2부 영상 제작 중인데요. 20분에 달하는 영상입니다. 이 컨텐츠 마지막에 2부 예고편이 나오죠. 그 유명한 도쿄폭격작전의 영웅 둘리틀이 나옵니다. 1944년 1월에 둘리틀이 8공군 사령관으로 임명되거든요, 둘리틀 사령관이 이제부터 알아서 적 전투기를 찾아서 파괴하라고 명령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머스탱 전투기가 너무나 많이 쏟아져서 물량이 넉넉했기 때문에 그런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유럽의 하늘에서 독일 전투기를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파괴시키게 되는 엄청난 공중전은 그래서 벌어지게 됩니다.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Год назад +3

    P-51 머스탱 2차대전 미공군 활악상

  • @월산애
    @월산애 Год назад +2

    영상을 재미있게 만들엇네여. 그당시 산업생산량에서 미국은 압도적인 1위엿습니다. 항공모함이 일본에 반도 되지 않았지만 진주만 후 항공모함을 수백대 생산할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엇습니다.
    소련인 남자의 인구의 반이상을 희생해도 싸울의지가 무서운 나라였고. 독일이 과연 러시아를 쳐야 했을 까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에서 주안점을 둔 것은 연합군의 승리의 원인은 물량도 물량이었지만
      너무나 창의적인 개인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영국군 대위에 불과한 로니하커, 그는 영국산 롤스로이스 엔진을 머스탱 전투기에 달아봤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그냥 해본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해봤더니 머스탱은 원래 그 머스탱이 아니라 미친듯이 하늘을 날아다녔습니다.
      이런 점은 영미 연합국의 진정한 강점이었습니다.
      독일이 러시아를 쳐야 했을까? 라는 의문에 대한 컨텐츠는 다른 컨텐츠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7tIvSIMuK1A/видео.html 천하무적 히틀러, 그가 망하기 시작한 시점은 언제였을까?

    •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하죠. 소련의 유전과 자원이 없으면 전쟁수행을 못하니.

  • @성무근
    @성무근 2 года назад +3

    콜세어 전투기는 미공군이 채택을 안해서 유럽전선 활약이 드물었던건가요 항공모함에서 이착륙이 까다로웠던 초기모델을 개선해서 태평양전쟁 한국전에서 활약을 했는데 유럽에선 항속거리가 좀더 길었던 머스탱이 유리했나보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콜세어 전투기는 함재기입니다. 즉 항공모함에 싣고 다니는 미 해군 소속의 비행기였죠. 유럽전선에서는 거의 활약을 안했습니다.
      유럽전선에서 독일공군의 싸웠던 것은 미 해군이 아닌 미 육군 항공대입니다.
      유럽전선은 B-17 플라잉 포트리스 전략 폭격기, P-40 썬더볼트, P-51머스탱 전투기가 주로 활약했습니다. 전부 미 육군 항공대 소속입니다.
      콜세어 관련해서는 루즈벨트 대통령이 일부러 진주만 기습을 당했다. 과연 진실은? (ruclips.net/video/wmELnkWh0js/видео.html) 에서 조금 다뤘었습니다.
      F6F헬캣과 F4U콜세어가 일본의 제로센을 완전히 압도하게 되죠.

    • @권재현-q4y
      @권재현-q4y Год назад

      미국에서 2차대전당시 가장 뛰어난 전투기로 꼽은게 콜세어였어요...p51은 항속거리로 유럽전선에서 활약했던거고, 고속이긴 했지만 운동성 내구력등 종합성능이
      매우 뛰어난 전투기는 아니었습니다....

  • @joe-qw5rv
    @joe-qw5rv 5 дней назад +1

    스핏Mk.IX 일명 옥탄막구..
    멀린 61 656km/h
    멀린 65 682km/h
    멀린 66 695km/h

  • @joinso3744
    @joinso3744 2 года назад +4

    2차대전 당시에...
    이탈리아 군이 사소하게 단 1번이라도 승리한 전투가 있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깨진 기록이 대부분이라...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질문 해주셨네요. 제 채널에서 2차대전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저절로 아실 수 있는 고구마 컨텐츠가 있습니다. 허접한 이탈리아군과 무솔리니의 퐁퐁남이 되버린 히틀러 (ruclips.net/video/sBNQ_IS_RUw/видео.html) 라는 컨텐츠입니다. 답을 드리자면 이탈리아군은 연합군을 단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한번 소말리아에서 이겨봤는데 이것은 이긴거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인 소말리아 식민지군을 대상으로 이긴 거였습니다. 1940년 무솔리니는 발칸의 그리스를 침공합니다. 그리고 히틀러엔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히틀러가 프랑스 침공 할 때 자신에게 말을 안해줬기 때문에 깜짝 놀라게 해주기 위해서였답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그리스군에게까지 패배했다는 점입니다. 히틀러는 동맹국에겐 유달리 착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히틀러는 폭팔하게 됩니다.

    • @joinso3744
      @joinso3744 2 года назад

      @@만물상자TV전쟁의신 흠.. 한편 같은 추측국에 소속된 일본 VS 영국의 국력 차이는 어떻게 보시는지 견해를 여쭙겠습니다..

  • @Red-Creeper
    @Red-Creeper 2 года назад +2

    혹시 아시아-태평양 전선인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쪽도 다뤄보실 생각있신가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다룰 생각 당연히 있습니다. 2차대전 유럽전이 어느정도 끝나는 시점에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2차대전 유럽전선에 대해 정말 깊이 팠습니다. 다른 어느채널보다도 더 많은 다양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현재도 사실 지금 이 영상의 후속편인 2부 영상이 이미 완성되었습니다. 유튜브 측에서 노딱을 붙이는 바람에 못 올리고 있습니다. 제 채널은 모든 영상이 초록달러입니다. 전쟁역사이기 때문에 하나도 이상이 없죠. 유튜브 측에서 어짜피 제한을 풀텐데 풀면 올라갈 것입니다. 이번 2부 영상 제목은 1944년 여름, 독일공군이 하늘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2부) 입니다. 이 영상 하나로 서부유럽의 제공권 싸움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독일의 세계최초 제트 전투기인 Me262도 다뤘습니다.

  • @soan-gx6pf
    @soan-gx6pf 2 года назад +3

    무장친위대 안에도 별도 공군이 있스면 어때쓸까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그럴 순 없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나치정권 2인자가 바로 괴링입니다! 처칠과 루즈벨트, 히틀러의 리더십 비교 (ruclips.net/video/j48aG0yXRq8/видео.html)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히틀러는 나의 후계자는 괴링이다라고 선포까지 했습니다. 그런 탓에 괴링이 장악하고 있는 공군을 누가 가져간다면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때문에 공군은 기갑부대를 공군안에 끌어들이는 짓까지 했을 정도였죠. 헤르만 괴링 기갑사단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팔슈름야거 (공수부대)도 독일은 공군소속이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은 특전사가 다 육군 소속인데 전 세계에서 공수부대를 공군 소속으로 뒀던 나라는 독일이 유일했습니다.

  • @c.wnimitz9128
    @c.wnimitz9128 2 года назад +2

    궁금한게 당시 공군이 따로 있는 나라도 있는 방면 미국 처럼 육군하고 해군이 항공대를 각각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해요.... 공군이 따로 있는거랑 육군항공대랑 운영 효율의 큰 차이가 있나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당시에 미국과 일본은 항공모함이 6척이나 됐고 해군이 세계 1위, 2위를 다퉜던 국가들이라서 그런지 해군 항공대, 육군 항공대가 따로 있었습니다. 별도의 공군 조직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2차대전 당시만 해도 공군은 육군이나 해군을 지원해주는 개념이었기 때문입니다. 일본공군이라는 말은 2차대전에서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잖아요?
      미국은 나중에 육군 항공대가 지금 우리가 아는 미 공군으로 바뀝니다. 반면 영국과 독일은 별도의 공군이 있었습니다. 영국 RAF (왕립공군), 독일 루프트바페가 그것입니다.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2 года назад +3

    포케볼프가 중고도에서 머스탱에 밀렸나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2부 영상에도 나옵니다만 폭케불프는 유일하게 머스탱 상대가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둘리틀이 B-17 폭격기만 보호하지 말고 이제부터 독일 전투기들을 사냥하라! 라고 명령을 하게 됩니다.
      이 직후부터 벌떼공격이 들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독일 최고의 에이스들이 무더기로 다 잡힙니다. 2부 영상 추천드립니다. 2부를 보시면 이해가 팍팍 되실 것입니다! 2부 영상 url (ruclips.net/video/qRr1d2dtqzU/видео.html)

  • @지구집정연합
    @지구집정연합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국 본토항공전만 없었더라면 노르망디 상륙은 정말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어렵게 어렵게 제공권을 잡은 것입니다.
      그것도 우리 생각보다 늦은 1944년 5월까지
      하늘에서의 싸움은 계속되었습니다.

  • @박상용-d3l
    @박상용-d3l Год назад +2

    12.7미리가 6정이나 달려있으면 엄청 아프겠는데.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패튼의 기록에 의하면 파괴되어 도로에 널부러진 독일 장갑차들에는 거의 모두가
      미 공군의 작품으로 보이는 12.7 브라우닝 기관총 구멍이 숭숭 나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둘기-j6x
      @둘기-j6x Год назад +1

      4정 아닌가요?? 6정씩이나 달려있는건 c스탱부터 아닌가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둘기-j6x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6정 (외측 4정, 내측 2정) 이라고 나옵니다.

    • @둘기-j6x
      @둘기-j6x Год назад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아하 정확한 지식 감사합니다 저도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 @덕배-y3t
    @덕배-y3t 2 года назад +5

    정확한 분석입니다
    2차대전승전국에 도취되어 있는 맥아더와 그의 충견 알몬드 동경사령부의 윌로비 참모장등이 625의 승전기회를 날려보냈죠
    패튼명장의 휘하장군이었던 워커장군의 평양원산선을 유지하면서 차근히 북진했어야 했는데 맥아더가 다망쳐버렸습니다 일개 개인장군의 건방과 실수가 통일을 망쳐버려 정말 분하고 원통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맥아더 장군의 최악의 실수 (ruclips.net/video/4Diz9nkpM7c/видео.html) 를 보신 것 같습니다. 평양, 원산 라인이 한반도 전체에서 가장 폭이 좁습니다.
      한마디로 북에서 내려오는 적을 막기에 가장 이상적인 하늘이 내려준 그런 장소입니다. 그런데 맥아더는 빨리 전쟁을 끝낼 욕심으로 닥치고 돌격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철저히 방어준비를 해놓고 지연전을 했다면 설사 통일이 안되고 거기서 휴전이 됐다해도 지금쯤 북한은 없어졌을 것입니다.
      한국의 반도 안되는 영토로 북한이 얼마나 버틸 수 있었겠습니까?

  • @보에몽
    @보에몽 2 года назад +2

    서유럽 전역에서
    그저 전투기 중 하나였던 무스탕은
    말대로 "게임체인저"였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무기개발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지
    알 수 없으니 참!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года назад

      말씀대로 머스탱 장거리 전투기가 게임체언저였습니다. 이 영상 안에 이 무기가 게임 체인저가 된 그 과정을 녹여내었습니다. 책으로 30페이지 이상이 되는 내용입니다. 로니 하커라는 영국의 장비 테스터 장교. 그의 호기심과 창의력 때문에 머스탱이 탄생했습니다. 그가 머스탱 전투기에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달아 볼 마음을 먹지 않았다면 절대 이 전투기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즉 미국의 기체 그리고 영국의 전투기 엔진의 합작품이었습니다.

  • @울프-n3g
    @울프-n3g 8 дней назад +1

    역시 당시 상황에서도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머스텡을 넘 늦게 채텍했네 제때에 했으면 앞서 죽어간 수많은 젊은이 목숨을 살렸을텐데 미국 이나 영국이나 높는지위의 인간들은 전선의 군인 목숨은쯤은 없어지는 소모품으로 보는거

  • @user-ub2-1971
    @user-ub2-1971 Год назад +3

    똥이 치받처야 하나보네요.

  • @joe-qw5rv
    @joe-qw5rv Год назад +2

    머스탱의 멋진 등장을 위해
    영미가 엄청나게 털린거 같은 느낌으로
    나레이션 되었지만
    근데 독일도 못지않게 힘들었다는..
    피해도 크고 조종사들은 쉬지도 못하고
    싸워야 했는.. ㄷㄷ
    폭격이 맨날 실패 한것도 아니고..
    더욱 장기전으로 가도 동서 두곳을 상대하는 독일이
    지는건 자명했죠
    솔직히 독일하고도 싸우면서 태평양까지 커버하는
    천조국도 진심..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계속 이어지는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2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독일 공군도 서부유럽 그리고 독일의 제공권을 사수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독일상공에 은빛 날개를 번쩍이며 머스탱 전투기가 나타나자 이를 뭉개려는 괴링.
      그리고 제트 전투기의 등장. 무엇보다 독일공군의 필사적인 저항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ruclips.net/video/qRr1d2dtqzU/видео.html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2부

  • @체게바라-b3d
    @체게바라-b3d Год назад +3

    머스텡도 태어날땐 고자였지
    영국제 롤스로이스 멀린엔진을 달기전까진ㅋㅋ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1

      영국에게는 그 강력한 영국제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머스탱 전투기에 바꿔 달 발상을 했던 젊은 항공기 전문가가 있었습니다.
      개인의 창의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가 바로 로니하커였습니다~

  • @weareanonymous4927
    @weareanonymous492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940년에 머스탱을 개발하고 1944년 다되서 투입이라 군장성 영감탱이들의 고집때문이라니? 에효

  • @박희수-t8d
    @박희수-t8d Год назад +4

    제목이나 내용이 좀 어그로 끌고 있네, 뭐든 한가지 장비로 전쟁 이기는 경우 없고 선행이 없이 후행이 있을 수 없음, 그냥 겉보기만으로 대충 만들었네요.
    P-51이 잘 조합된 전투기인 건 맞지만 전략폭격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폭격기와 상응하는 항속거리의 호위전투기가 없는 탓이 크지만 그 전에 가장 중요한 걸 빼먹은 영상.
    전략폭격을 한쪽이 일방적으로 한다는 자체가 공군력이 한쪽이 완벽히 우세하여야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P-51D가 나오기 이전에 미공군은 독일공군을 앞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항공선진국이 될 수 있던 전환점이 WW2인 이유가 유럽에 있던 많은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전화에 휩쓸리지 않은 안전한 곳을 찾아 탈출하고 일자리를 찾았는데 많은 군수공장을 돌리는 미국이 군수물자를 팔아치우면서 얻은 자금으로 이들을 흡수했기 때문에 전투기 개발기술이 수직에 가까운 우상향 발전을 이룬 건 빼고, 전쟁 전에 미국은 전투기 후진국이었고 이를 단기간에 극복할 자체 인재풀이 없었고 의지도 없었습니다.
    미공군은 자국영토에서 작전하는 걸 상상하지 않았기에 대륙을 건너 공격할 수 있는 폭격기에 방어기총등으로 중무장한다면 전투기들이 달라붙어도 이겨내고 줘팰 수 있을거란 합리적인 망상을 했으나 망했죠, 폭격은 했지만 어마어마한 폭격기 손실로 손익이 나지 않아서
    그럼 일방적인 폭격을 하게 만든 기종들이 뭐냐? P-47 같은 무식한 녀석들이죠 태평양 전선에선 같은 엔진을 단 콜세어 같은 것들 왜 이렇게 덩치가 커졌나하면 유럽처럼 컴팩트한 엔진을 만들 기술이 안되서 크고 출력이 강한 폭격기용으로 구상하던 엔진 중에 대충 맞을 만한 녀석으로 엔진채택하다보니 작은 기체에 달수는 없으니 크게 만든 것이고 유럽처럼 디자인 한 기체에는 미국제 엔진이 제대로 된 게 있을 수 없어서 처음에 빌빌 거린 것입니다.
    참 결론 정해놓고 그에 맞춘 자료만 찾아서 특정구절만 인용한 어이없는, P-51에 작은 기체에도 달 수 있는 유럽제 엔진이 없었으면 P-47 개량형(실제 종전까진 양산되지 않았으나 전쟁중 테스트에서 P-51D의 항속거리를 가볍게 능가했음)등의 미국형 전투기가 완성되어 나올 때까지 완전한 폭격기 호위전술 완성이 늦어졌을 거란 건 인정합니다만 그래봐야 안되면 핵폭격엔딩도 또 한가지 경우의 수죠 일본만이 아닌 나치독일도 핵폭격 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P-47 항속거리 개량형이 나와도 완벽한 폭격기 호위임무는 힘들다는 건 인정합니다 P-51D 너댓대 연료로 P-47은 세대 정도 굴리는 형편이니 가랑이 벌어지는 보급부담에 하루에 한척이상의 보급함을 찍어내는 미국도 허덕댔으니까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이길 수 없었다는 의미는 전략폭격에서 엄청난 피해를 겪고 있었단 의미입니다.
      독일공군을 완전 박살내고 승리할 수 없었다!가 아니라 서부유럽 제공권을 가져올 수 없었다. 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사람이 보는 유튜브 특성상 제목은 쉽게 달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컨텐츠 내용을 보면 결국 서부유럽의 제공권이 주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실제로 제목도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1부라고 달았습니다.

    • @shhan7846
      @shhan7846 Год назад +1

      이게 팩트이며 맞는말임

    • @dhkim8590
      @dhkim8590 Год назад +1

      탑건나오고 조회수늘리려고 급조한영상같네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dhkim8590 탑건은 톰 크루즈가 취미로 손보고 있는 프로펠러 전투기가
      P-51 머스탱 전투기 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예시를 든 것에 불과합니다.
      서부 유럽 제공권 쟁탈전 1부와 2부를 보시면 굉장히 심도있는 컨텐츠임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샤를의 군사연구소 이세환 기자님도 인정했으니까요!

  • @dhkim8590
    @dhkim8590 Год назад +3

    전문성이 부족한영상이네 p51하나로 무슨 전쟁양상이 바뀐거처럼 말하네..ㅋ 초기형이랑 D형도 좀구분좀하시지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Год назад +4

      무기 스펙을 나열하는 것은 인터넷만 찾아도 나오는 뻔한 이야깁니다.
      이 컨텐츠의 주제는 영국의 대위 하나가 우연히 롤스 로이스 멀린 엔진을 장착함으로서
      P-51 머스탱이 탄생한 이야기를 통해 연합국의 진정한 강점인 개인 창의력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P-51 머스탱이 어떻게 서부유럽의 공중전 전황을 바꿨는지 즉 전쟁사가 주제입니다.
      P-51머스탱 하나로 공중전의 흐름이 바뀐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 사실을 이렇게 눈으로 보여드리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컨텐츠는 전무합니다.
      2부 영상도 함께 보시면 그 점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 @안유진-k9g
    @안유진-k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소리깔고 후까시 무자게 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