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본을 위해 가장 쎈놈들끼리 동맹을 맺었다|세계사, 일본사, 메이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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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세계사 #일본사 #메이지유신 #사카모토료마 #삿초동맹
일본 근현대사 시리즈 3편입니다.
이번 영상은 일본이 메이지 유신으로 가는 데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삿초동맹' 편입니다.
사쓰마번와 조슈번, 이 두 웅번은#
일본을 개혁하고자 하는 방법의 차이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물 1위,
'사카모토 료마'의 중재하에
두 번은 동맹을 맺게 되었고,
이는 에도 막부를 무너뜨리는 데
가장 큰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메이지 유신이 벌어지기 바로 직전,
가장 혼란스러웠던 일본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분전은 못참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삿쵸 동맹의 형성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이후에 한반도 침략으로 우리나라에 안 좋은 일이지만 이 시기 일본의 부국강병하는 모습을 보면 동시대의 조선, 그리고 현재의 우리나라에 대해 많은 교훈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현대시기 조선과 일본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국주의와 침략전쟁으로 물든
동아시아의 역사를 되새기고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밋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쓰마는 경제력으로도 강한 번이었다고 이해되는데 조슈의 경제력의 기반은 무엇이었을까요?
매번 잘 정리된 자료를 잘보고 있습니다.
칭찬댓글 감사드립니다.^^
당시 조슈번은 무라타 세이후라는 인물을 등용해 번정개혁을 추진하였습니다.
4만석 규모의 쌀 생산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농토를 개간하고, 백만평의 염전을 개간해서 약 36만석의 소금을 생산함으로써 경제력의 근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소금, 밀납, 종이 등의 생산물을 번에서 전매하면서 많은 이익을 확보했으며, 이러한 개혁을 통해 얻은 수익을 바탕으로 경제력을 확보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timesthinking 번정 경제개혁이 무력의 토대가 된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국가시리즈와
경제사 등 테마시리즈도 많은시청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황 -> 일왕
안녕하세요 시대생각 운영자입니다.^^
우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천황'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항상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본 채널의 영상에서 언급한 '천황'이라는 표현은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칭호이며, 아무런 감정 없는 '고유명사' 정도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ㅈ까 1찍아 천황이 맞아
덴노가 가장 적절함. 다이묘라하지 대명이라고 하지않고 사무라이라하지 무시라 하지 않는것처럼
그냥 일왕이라고 하세요.
안녕하십니까, 표현이 많이 불편하셨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천황'이라는 칭호는 예전부터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던 표현입니다.
그냥 아무런 의도 없는 '고유 명사' 정도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